최근 수정 시각 : 2025-02-02 09:53:28

Dangoheart Animation

<colbgcolor=#1c1d1f><colcolor=white> Dangoheart Animation
파일:Dangoheart.jpg
국적
[[베트남|]][[틀:국기|]][[틀:국기|]]
채널 개설일 2021년 4월 3일 ([dday(2021-04-03)]일)
유튜브 구독자 270만명[기준]
조회수 492,279,508회[기준]
플랫폼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Patreon 아이콘.svg | 파일:트위치 아이콘.svg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2. 동영상
2.1. 마인크래프트 시리즈
2.1.1. 등장인물

[clearfix]

1. 개요

베트남의 애니메이터, 유튜버이자 트위치 스트리머.

2. 동영상

주로 각종 게임 캐릭터나 인터넷 밈을 모에화하여 애니메이션으로 만든다. 붕괴: 스타레일, 포켓몬스터, 젤다의 전설 시리즈 등 다양한 작품을 애니메이션으로 만들며, 특히 마인크래프트 시리즈가 인기가 많다.

2.1. 마인크래프트 시리즈

채널 생성 초기 당시에는 영상 길이가 1분 내외로 짧았으나, 2023년 이후 영상 길이가 짧으면 수 분, 길면 17분에 달할 정도로 길어졌다. 다만 영상이 올라오는 주기는 길어졌다.

스티브를 주인공으로 하여, 모에화된 각종 몬스터나 동물들과의 상호작용을 주로 다루는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스토리가 진행되어 갈수록 늘어나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과 실제 마인크래프트 게임의 고증을 아주 잘 살린 것을 볼 수 있다.

현재 에피소드 20까지 등록되어 있다.[기준]

2.1.1. 등장인물

  • 스티브
    마인크래프트의 기본 스킨이자 누구나 동의하는 대표 캐릭터로, 본 시리즈의 주인공을 맡고 있다. 굉장한 미남에 친절한 성격으로 묘사되며, 주인공답게 모든 에피소드에 등장한다. 모에화된 몬스터들 대부분에게 호감을 사고 있는 듯 하다. 또한 타 등장인물들의 의도치 않은 공격에도 결코 반격하지 않고 방패나 갑옷 등을 통해 자기 방어에 집중하는 대인배스러운 모습도 보인다.
    에피소드 5에서 “좀비를 회복시키는 법”이라는 제목의 책을 읽고 있는 것으로 보아 등장하는 히로인들이 실제 사람이 아닌 몬스터라는 것을 인지하는 것으로 묘사된다. 에피소드 15에선 천국 포탈을 진짜라고 믿고 발광석 문을 설치하지만 작동하지 않아 좌절하는 등 순수한 모습도 보인다.
  • 엔더맨
    에피소드 1에서부터 등장한 최초의 히로인으로, 마음이 매우 넓다. 또한 실제 엔더맨의 특징을 가져 흑발 자안에 검은 옷을 주로 입으며, 순간이동을 할 수 있고 물에 닿으면 피해를 입는다. 스티브를 껴안는 것을 좋아하지만 그렇게 하면 스티브에게 대미지가 들어가 자제하는 듯 하다.
  • 좀비
    에피소드 2에서부터 등장한 히로인으로, 게임 속 좀비와 비슷한 복장에 갈색 장발과 창백한 피부를 가졌다. 태양빛에 닿으면 피해를 입으며 2화의 묘사를 통해 태양빛으로부터 보호해 준 스티브에게 호감을 갖게 되었다. 에피소드 8에서 스티브에게 배운 검술을 통해 철 검을 들고 알렉스와 전투했다. 실제 가끔씩 스폰되는 철 검을 든 좀비를 묘사한 듯 하다.
  • 크리퍼
    에피소드 3에서부터 등장한 히로인으로, 녹발 적안[4]에 초록색 옷을 입는다. 흥분하면 폭발하는 듯 하다. 에피소드 8에서 알렉스와의 전투 중 자폭했으나 근처 숲에 리스폰되었다.
  • 스켈레톤
    에피소드 4에서부터 등장한 히로인으로, 은발 적안포니테일을 하고 있다. 스티브와의 첫 만남에서 화살을 하트 모양으로 쏴서 사랑을 표현했다.[5]
  • 고양이
    에피소드 5에서부터 등장한 히로인으로, 머리색이 좌우가 다르며, 오드아이가 있는 등 다양한 특징을 통해 실제 게임에서의 색이 다른 고양이들을 표현했다.
  • 거미
    에피소드 6에서부터 등장한 히로인으로, 흑색 단발에 붉은 머리띠를 쓰고 있고 옆구리 부근에 세 쌍의 검정색 다리가 달려 있다.[6] 거미줄을 내뿜을 수 있으며 벽도 탈 수 있다. 또한 밤에 공격적으로 변하는 거미의 특성을 살려, 해당 시리즈에서는 밤에 하트눈이 되며 굉장히 적극적으로 변하는 것으로 묘사된다.
  • 알렉스
    에피소드 8에서부터 등장한 히로인으로, 실제 알렉스와 유사하게 주황색 사이드테일을 한 인간의 모습으로 그려진다. 스티브와 함께 마인크래프트의 주인공 포지션을 맡고 있기에 스티브에게만 존재하던 인벤토리와 체력, 배고픔 바가 표시된다. 스티브의 집에 있던 모에화된 몬스터들을 보고 처음에는 적대하여 이들을 죽이려 했으나, 뒤늦게 등장한 스티브의 중재에 화해했다.

  • 에피소드 9에서부터 등장한 히로인으로, 실눈캐이다. 주인공 일행 뒤에서 풀을 뜯다가, 엔더맨이 준 스튜를 먹고 독에 걸린 스티브를 회복시키기 위해 알렉스에게 강제로 착유되는 모습으로 처음 등장한다. 그것을 제외하고 딱히 스티브와 엮이는 묘사는 존재하지 않으나, 주인공 일행과 같이 어울리며 설거지도 하는 모습으로 보아 완전히 정착한 듯 하다.
  • 철 골렘
    에피소드 10에서부터 등장한 히로인으로, 은발 적안숏컷이며, 눈물점이 있다.[7] 마을에서 주민들과 놀아주는 스티브를 관찰하다 망토를 써 변장한 좀비를 발견했으나 공격하지 않고, 들고 있던 장미를 건네주며 화해한다.
  • 마녀
    에피소드 11에서부터 등장한 히로인으로, 집에서 즐겁게 놀고 있는 주인공 일행을 부러운 듯 바라보는 모습으로 처음 등장한다. 그 후 어려지게 하는 물약으로 스티브를 쇼타로 만들어 버리는 등 장난을 친다.
  • 슬라임
    에피소드 14에서부터 등장한 히로인으로, 초록색 단색이며 소형부터 대형까지 크기는 자유롭게 정할 수 있는 듯 하다. 소형 슬라임의 경우 로리 캐릭터가 되지만 대형 슬라임의 경우 3미터 정도의 거인이 된다. 대형 상태에서 분열될 경우 4명의 중형 슬라임이 생겨나는데, 각각의 인격이 모두 달라지는 듯 하다.
  • 늑대
    에피소드 17에서부터 등장한 히로인으로, 스티브에게 길들여지지만 스켈레톤, 소, 슬라임에게 피해를 입히는 등 한 집에서 함께 살기엔 여러 애로 사항이 있었다. 결국 스티브에게 앉혀져서 움직일 수 없게 되어 공동생활을 위해서라면 조금은 양보할 줄 알아야 한다는 점을 깨닫고 스켈레톤과 공놀이를 하며 화해한다.[8]
  • 가스트
    에피소드 18에서부터 등장한 히로인으로, 온 몸이 하얀색이며 매우 거대하다. 또한 자기 의지와 상관없이 화염구를 발사하는 특성 때문에 친구를 사귀고 싶어도 피해를 줄까봐 사귈 수가 없다. 해당 에피소드에서도 피글린과 친구가 되기 위해 노력하지만 화염구가 발사되어 피글린들의 금괴 더미를 파괴하는 등 번번히 실패한다. 그러다 스티브와 피글린들을 향해 정면으로 발사된 화염구를, 피해를 감수하고 직접 손을 뻗어 막아내는 모습에 진정성을 느낀 피글린, 그리고 스티브와 친구가 되는 것에 성공한다.
  • 위더 스켈레톤
    에피소드 19에서부터 등장한 히로인으로, 자신과 닿는 모든 것에 시듦 효과를 부여한다. 처음에는 스티브를 죽이려고 하나, 자신과 접촉하여 시듦 효과를 얻은 스티브가 우유를 통해 회복하는 모습을 보고 자신 또한 우유를 마시면 시듦 효과를 부여하지 않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우유를 마시고 땅을 만진다. 그러나 아무런 효과가 없었고 완전히 시들어버린 땅을 보며 오열한다. 그 모습을 본 스티브는 위더 스켈레톤에게 위더 장미를 주며 껴안아주게 되고, 난생 처음으로 누군가와 허그를 한 위더 스켈레톤은 감동하는 한편 시듦 효과로 인해 녹아 내리는 스티브를 보며 절망에 빠진다. 그러나 사실 스티브에겐 불사의 토템이 있었고, 해당 효과로 부활하게 된 스티브와 감동의 재회를 하게 된다.
  • 블레이즈
    에피소드 20에서부터 등장한 히로인으로, 불을 쏘며 하늘을 나는 강력한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블레이즈들에겐 모종의 비밀이 존재했는데.


[기준] 2025년 2월 2일[기준] [기준] [4] 다만 실제 크리퍼는 눈이 검정색이다.[5] 물론 스티브는 화살에 맞으면 대미지를 입기에 방패로 방어해야 했다.[6] 다만 실제 거미는 네 쌍의 다리를 달고 있다. 아마 인간의 다리로 묘사된 한 쌍의 다리를 제외하고 그린 듯.[7] 다만 위치가 수시로 바뀌는 것으로 보인다.[8] 참고로 이 공은 슬라임의 한쪽 엉덩이를 떼서 만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