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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세계회의 레벨리가 개최되는 사이 8개의 가맹국에서 벌어진 혁명.2. 상세
레벨리가 개최되는 동안 8개국에서 민중들이 반기를 품고 반란을 일으킨 것을 계기로 혁명군이 나서서 혁명을 일으킴으로써 벌어지게 되었다.2.1. 루루시아 왕국에서의 혁명
그 8개국 혁명에서 언급된 8개국의 일각인 루루시아 왕국에서는 세키와 코마네가 레벨리에 참석한 사이 왕국 내의 경비가 허술해진 틈을 타 검은 수염 해적단 산하인 분홍 수염이 나타나 약탈을 해가고 있었다.[1][2]그러나 그 때 혁명군이 나타나 국민들과 합심하여 분홍 수염을 몰아내는 데에 성공. 이 때 벨로 베티는 국민들에게 원한다면 언제든지 부르라며 혁명군의 연락처를 남기고 떠난다.
이 후 레벨리가 끝나고 세키와 코마네가 귀국하자 국민들은 즉시 혁명을 일으켜서 그들을 감금시킨다.
세키와 코마네는 이들이 왜 본인들을 가뒀는지는 조금도 이해하려 하지 않고[3] 되려 해군본부에 도움을 요청해서 그들을 신체관통형에 처하게 하겠다며 날뛰지만.............[4]
베가펑크가 개발한 마더 플레임이라는 것을 시험하겠다는 명목으로[5]임과 오로성의 묵인 하에 루루시아 왕국은 정체불명의 무언가에 의해 섬 전체가 폭격당하게 된다.
이 폭격으로 인해 세키와 코마네, 섬 내의 대다수 주민들이 섬 째로 사라지는 속칭 "소멸 사건"이 벌어지고 이렇게 루루시아 왕국 내의 혁명은 막을 내리게 된다. 여기서 일부 주민들[6]은 혁명군 가입 의사와 함께 사보를 따라 섬에서 벗어난 덕분에 폭격에서 무사히 살아남았다. 그리고 이들은 혁명군의 총본산인 뉴하프만 왕국으로 이동하게 된다.
3. 의의 및 영향
레벨리 사건 이후 사보의 소식과 더불어 그 일환으로 전세계의 반체제 인사들이 들끓게 된다.루루시아 왕국의 멸망은 엄연히 가맹국이어도 여차하면 가차없이 토사구팽해버리는 세계정부 특유의 잔인함을 여실히 보여준 사례라고 볼 수 있다.
또한 루루시아 왕국을 멸망시킨 마더 플레임으로 인하여 전 세계의 몇몇 섬들의 지형에 다수의 변화가 생기기도 했으며 그 마더 플레임이 흡사 고대병기와 유사하다는 떡밥이 주어지기도 했다.
[1] 작중 시점에서 세키의 폭정으로 인해 루루시아 왕국은 천상금으로 넘어갈 자금을 대기도 빠듯한 상황이었다.[2] 참고로 이 때 분홍 수염한테 약탈을 당하고 있던 사람이 표지연재 검은 수염 대수사선에서 에이스랑 만났던 모다다.[3] 세키를 가둔 병사들은 그나마 끝까지 존대한다.[4] 그러나 정작 그 도움이 되어주어야 할 해군본부는 당시 신 사황들, 특히 크로스 길드의 해군 사냥 정책에 신경쓰느라 루루시아 왕국을 지원해줄 여유조차 없었다.[5] 마침 사보가 코브라 암살 사건 이후 도주하던 중 루루시아 왕국에 상륙하던 참이었다.[6] 모다도 이들에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