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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토리 | 프리랜서 | 장비 | 도전 과제 | |
| 히트맨 HITMAN™ | |
| <colbgcolor=#fff><colcolor=#000> 개발 | IO 인터랙티브 |
| 유통 | 워너 브라더스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1]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2] |
| 출시일 | |
| 판매 종료 | 2023년 1월 26일[3] |
| 장르 | 3인칭 전략 암살 |
| 엔진 | 글래시어 엔진[4] |
| 플랫폼 | PlayStation 4[5] | Xbox One[6] Microsoft Windows | macOS}}} | Stadia |
| ESD | PlayStation / Xbox PlayStation Network | Microsoft Store PC Steam | 에픽게임즈 스토어 |
| 심의 등급 | |
| 해외 등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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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암살의 세계에 온 것을 환영합니다.
(Enter a world of Assassination.)
히트맨의 캐치프레이즈
히트맨 시리즈의 여섯 번째 작품. 판매 방식은 에피소드 형태였다. 15달러의 인트로 발매 후 매달 출시되는 새로운 지역과 이야기(10달러 가량)를 구매하거나, 모든 즐길 거리를 한번에 살 수 있는 풀 익스피리언스 팩이 있다. 구매가 망설여진다면 인트로 팩만 사면 된다. 그리고 게임이 마음에 들면 추가로 구매하면 되는 식.(Enter a world of Assassination.)
히트맨의 캐치프레이즈
IO 인터랙티브 독립 이후 히트맨 판매 방식이 바뀌었는데, ICA 시설에서의 훈련 임무들은 무료로 배포하고[8], 이후 게임이 맘에 든다 싶으면 시즌별로 묶인 시리즈를 구매하면 되는 식. 이제 에피소드별 판매가 아니라 시즌 1개를 구매하는 식으로 변경되었다. 가격은 풀 익스피리언스 팩과 동일하며, 이후 시즌들도 같은 가격에 판매될 것으로 예상된다.
예약 구매 유저의 경우 히트맨: 블러드 머니에 등장했던 장례식용 예복과 추가적인 암살 도구를 얻을 수 있다.[9] PS4 버전에는 독점 컨텐츠 '사라예보 6'라는 6인조에 대한 추가적인 암살 계약을 즐겨볼 수 있다고 한다. 보스니아 내전의 사라예보 공방전에서 전쟁 범죄를 벌인 민간군사기업 6인조라고.[10]
2017년 11월 7일 GOTY 에디션이 출시되었다. 새로운 3가지 복장과 3가지 도구, 그리고 (기존 맵을 재탕했긴 하지만) 4가지의 새로운 미션 등이 추가된다고 하며, 본편 시즌 1을 전부 소유한 유저는 20달러에 구매할 수 있다.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2020년 8월 28일부터 일주일 동안 무료로 배포했다.
2023년 1월 26일 히트맨 3가 히트맨 암살의 세계(HITMAN World of Assassination)로 변경되면서 판매가 종료됐다. 이후로는 히트맨 암살의 세계를 통해 히트맨 1의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2. 트레일러
| ▲ E3 2015 트레일러[11][12] |
| ▲ 시즌 1 프리미어 |
3. 스토리
4. 등장인물
5. 게임 플레이
6. 장비
7. 도전 과제
7.1. 스팀 도전 과제
8. 특징
전작들과의 스토리적 연관성은 크게 느껴지지 않는다. 47이 다이애나와 처음 팀을 맺게 된 초반 튜토리얼 후 20년이 지났다는 메시지 이후, 오프닝 시네마틱을 보면 과거 시점에서 47이 의뢰받은 타깃들을 사살하는 장면들이 나온다. 과거 회상 장면 속 타깃 사살 부분에서 공간적 배경이 전작들과 다소 차이가 있기는 하다.시리즈가 나온 순서대로 코드네임 47의 첫 번째 미션 타깃인 적룡파의 협상자, 사일런트 어새신에서 등장했던 야쿠자 보스 하야모토 주니어, 컨트랙츠 호텔 암살 미션의 타깃 중 하나인 프리츠 푸, 블러드 머니 초반 미션 위장 마약 공장의 돈 페르난도 델가도, 그리고 앱솔루션의 타깃 중 하나인 돔 오스몬드의 모습 또한 확인할 수 있다.[13]
시간이 지날수록 전작들과의 연결고리가 조금씩 나오고 있다. 후속작으로서 완벽하게 이어질 정도는 아니고, 전작의 명칭들이 팬서비스 수준으로 언급만 되는 정도. 파리 미션에선 블러드 머니의 델가도 카르텔이 언급되고, 사피엔차의 성당묘지 시작하면 '승천'이라는 도전과제와 함께 블러드 머니 마지막 미션의 그 자세로 미션을 시작한다. 전작에 나왔던 것들이 살짝만 언급되는 상황을 보면 리부트나 후속작이나 다 아귀가 맞아 떨어지는 상황.[14][15]
그리고 에피소드 5 콜로라도에서는, 암살을 마치고 민병대 지휘통제실로 들어가 보면 프로비던스의 조직도 옆쪽에서 47의 지난 행적을 추적하는 지도를 발견할 수 있는데, 2편의 하야모토 마사히로, 3편의 벨딩포드 부자, 4편의 알바로 디 알바데의 사진이 박혀 있다. 이로써 히트맨(2016)은 리부트가 아닌 후속작임이 명확해졌다. (#)[16]
9. 연혁
9.1. 베타
2016년 2월 19일부터 예약 구매자에 한하여 베타가 시작되었다. 정식 발매가 아니기 때문에 미션은 두 가지밖에 없다. 배경 시간은 현재로부터 20년 전으로, 47이 ICA의 요원의 테스트를 받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플레이어들의 반응은 전작 앱솔루션의 인터페이스와 블러드머니의 다양한 플레이 스타일을 섞어놓은 듯하다고 반응을 보이고 있다. 향후 정식 발매가 기대되는 점. 잘 보면 알겠지만, 트레일러에서 그가 사용하는 권총이 실버볼러가 아니다. 정확히는 히트맨 백합 마크가 찍혀져 있고 실버볼러 외형을 갖고 있지만 검은색이라는 것. 어쩌면 무기와 의복에 대한 커스터마이징이 지원될 가능성도 존재한다. 현장에서의 잠입술이 아닌 외형 치장을 위한 용도로 말이다.
9.2. 발매 전 정보
히트맨: 앱솔루션이 기존의 히트맨 시리즈와 거리가 멀었던 것과는 달리 이번 작은 히트맨 시리즈의 방향성을 복원할 것이라 한다.[17] 체크 포인트와 저격총을 주머니에서 꺼내는 기능도 삭제되었다. 또한 47의 전성기이자 다이애나를 비롯한 ICA 전체의 지원을 받게 될 예정이다. 컨트랙트 모드 역시 지원하며, 역대 최대 규모의 샌드박스 형식이 될 것이라 한다. 47의 몇 가지 비밀이 폭로될 것이라고 한다. 주요 표적은 프랜차이즈를 휘하로 두었던 알파 제록스의 암살자인 암살자 X(Assassins X)E3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팬들이 불안해할 만한 인터뷰가 진행됐다. 앵그리죠는 사실 인터뷰 내내 컨텐츠가 뭐가 있냐, 얼마나 있냐는 것만 물어보고 있는데 개발자는 그저 유저의 게임 체험이 진화할 것이라고만 말한다. 여기서 이 '진화'라는 말을 질릴 정도로 계속해서 인용하는데 죠가 끈질기게 질문하자 "게임은 출시한 후에도 엔딩은 없을 것이다."라는 결론을 얻어낼 수 있다. 대략 워킹 데드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확장팩 진행 방식을 생각하면 알기 쉬울 것이다. 좋게 말하면 정보를 잘 통제하고 있는 거겠지만. 인터뷰 내용만 보자면 사실상 대놓고 미완성 게임을 팔 것이라고 대답하고 있다는 게 문제.
2015년 9월 23일, 발매일이 2016년 3월 11일로 연기되었다. 출시 시점에서 더 많은 콘텐츠를 보여주려는 의도라고 한다.
히트맨 포럼의 어느 글(다른 글)에 의하면 에피소드 4는 방콕, 에피소드 5는 콜로라도, 에피소드 6은 홋카이도가 될 것이란 루머가 있다. 테스터 혹은 파일을 뜯어본 사람일 수도 있으나 아직 물증이 없는 관계로 속단은 금물. 일단 태국 지역의 주 무대가 방콕(짜오프라야 강 인근의 리조트)의 리조트라는 루머가 사실로 드러났고, 미국 에피소드의 무대 역시 콜로라도 시골 마을로 확정된 걸 보면 에피소드 6은 정말로 홋카이도가 될 수도 있다. 사라예보 식스 트레일러에서 나온 마지막 "사라예보 식스" 타깃인 코야마 타헤이지의 모습이 호흡기를 꽂고 오늘 내일 하는 모습인 것으로 볼 때 의료 시설이 무대가 될 것으로 추정.[18]
2016년 11월 초에 프랑스 게임잡지의 PGW 2016 인터뷰를 통해 시즌 2에 대한 소식이 나왔는데, 원문 번역 요약 일단 당연하게도 시즌 2는 기존의 시즌 1 게임에 에피소드가 추가되는 방식으로 진행될 것이고, 시즌 1에서 해금한 아이템도 물론 시즌 2에 연계된다. 그리고 기존 시즌에서 방문했던 국가 혹은 도시를 다시 한번 새로운 미션의 무대로 사용할 지도 모른다고.
2017년 5월 11일, 스퀘어 에닉스가 개발사 IO interactive를 매각한다는 소식이 나왔지만, 다행히도 5월 13일에는 IO interactive가 여전히 히트맨 개발에 대한 권리를 가지고 있기에 시즌 2가 무산된 것은 아니라는 소식이 들려왔다. 다만 시즌 2는 2018년까지 미루어 졌다.
10. 평가
| | ||
| 플랫폼 | 스코어 | 유저 평점 |
| | 83/100 | 7.3/10 |
| | 84/100 | 7.9/10 |
| | 85/100 | 7.3/10 |
| 84/100 MIGHTY |
처음 나왔을 당시, 에피소드 분할 판매 방식으로 인해 욕을 바가지로 먹었지만 시즌 1이 완료되고 나서 컴플리트 시즌팩이 나온 이후로는 평가가 좋은 편. 히트맨: 블러드 머니에서 추구한 암살 대상을 본인 입맛대로 암살할 수 있는 히트맨으로서의 핵심적인 재미를 보장하고, 히트맨: 앱솔루션에서 추구한 히트맨 시리즈의 진입 장벽을 낮추려는 시도가 본작에 와서야 제대로 융화되었다는 평가가 많다. 맵 크기는 이전 작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넓고, 그 안에서 상호작용할 수 있는 오브젝트와 NPC는 훨씬 더 많아서 타깃을 수십 가지 방법으로 암살할 수 있다. 앱솔루션에서 실컷 욕을 먹었던 체크포인트도 완벽하게 개선됐다. 맵의 구현도도 굉장히 뛰어난 편이어서 각 챕터마다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특히 맵 구성에 있어서 좋은 평가를 받는 사피엔차와 홋카이도는 암살을 안 하고 돌아다니기만 해도 재밌을 정도로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 써서 만들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단점으로 손꼽히는 것은 좋지 않은 최적화, 상시 인터넷 연결 강요이다.
앱솔루션이 굉장히 뛰어난 최적화를 보여줬던 것과는 다르게 본작은 매우 높은 사양을 요구하는데 작은 튜토리얼 맵에서조차 프레임 드롭이 일어난다. 최적화 문제는 본판에서도 별로 달라진 게 없고, 챕터1인 파리에 가면 웬만한 괴물 컴퓨터로 게임을 돌려도 프리징이 걸린다는 이야기를 자주 볼 수 있다. 스팀상점 페이지에는 권장사양이 GTX 770으로 나와있지만 VRAM이 2기가인 GTX 770은 장착하더라도 메모리 세이프가드에 의해 텍스쳐 옵션이 Low로 고정이다.
게임 플레이 중 히트맨 서버와 연결이 끊기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어디까지 진행했건 간에 게임을 끊고 메인 메뉴로 돌아가야 하는 등, 인터넷 연결을 강제하는 것도 플레이어들이 불만을 갖는 요인이다. 오프라인 플레이도 가능하긴 하지만 오프라인으로 플레이하면 도전 과제 해금도 안 되고, 도전 과제 경험치를 얻어서 마스터리 레벨을 올리는 것도 안되고, 당연히 무기와 DLC 언락도 안 되고, 컨트랙츠 모드와 일루시브 타깃 모드도 안 되고, 전 세계 플레이어들과 기록을 비교해 보는 것도 안 된다. 오프라인으로 플레이하면 그야말로 딱 플레이만 가능하고 그 외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데, 컨트랙츠와 일루시브 타깃 모드 정도를 제외하면 상시 인터넷 연결을 필요로 할 이유가 전혀 없음에도 불구하고 인터넷 연결을 강요하고 있다는 점이 주된 비판점. 거기다 서버도 굉장히 불안정했기 때문에 게임을 하다가 심심하면 메인 메뉴로 나가는 경우도 부지기수였다.
여러 패치가 적용된 현재는 플레이를 방해하는 버그나 서버 불안정은 많이 나아졌지만, 인터넷 상시 연결을 요구하는 것과 구린 최적화는 여전히 고쳐지지 않았다.
음악은 웅장한 오케스트라로 호평받은 앱솔루션과 달리 차분하게 깔리는 모던틱한 음악이 주를 이루는데 블러드 머니와 앱솔루션의 음악이 좋았던 유저들에겐 호불호가 갈리는 편. 소장용으로 애매해서 그렇지 플레이할 땐 그냥 무난하고 적절하게 깔려서 몰입에 문제는 없다.
성우들의 연기는 무난하지만 전작 앱솔루션을 즐겼던 사람들이라면 아쉬움을 느낄 것이다. 47이나 다이애나 같은 고정 캐릭터는 두말할 것 없이 여전히 뛰어나지만 그 외에 인물들은 지나치게 무난한 나머지 개성이 없어서 기억에 남는 캐릭터가 없다. 뿐만 아니라 작중 모든 NPC들의 대사 언어도 전부 영어로 획일화되어서 이에 대해서 아쉬워하는 의견도 더러 있다. 전작들의 경우 각 미션에 나오는 대부분의 NPC들의 대사는 해당 미션의 배경이 되는 국가의 언어로 돼있기 때문에[19] 이를 통해 47이 세계 각지를 무대 삼아 활동하는 세계구급 암살자라는 느낌을 플레이어들에게 확실히 각인시켜주었는데, 그에 비해 이번작에서는 영어권 국가가 배경이 아닌 챕터에서도 전부 영어로 된 대사가 나오니 그에 따른 괴리감이 생길 수밖에 없다.[20]
한국 한정 단점이라면 역시 비한글화. 돌아다니다보면 상당한 수량의 대화들을 들어볼 수 있는데 주요 미션의 힌트뿐 아니라 스토리의 배경 등을 알만한 내용들이 많다. 주요 정보들은 기록되어 살펴볼 수 있지만 이러한 잡담들은 그냥 넘어가기 때문에 아쉬운 부분.
장점인 동시에 단점이 되는 시스템으로 암살기회 시스템이 이번 작에 도입되었다. 블러드 머니 이후로부터 이어진 미션 내에 숨겨진 수많은 스토리[21]들을 이용해서 암살 대상을 보다 쉽고 재밌게 암살할 수 있는 이벤트들을 보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시스템이다. 즉 시리즈 최초로 플레이어가 아무것도 할 줄 몰라도 기본적인 튜토리얼만 배워놨다면 알아서 다 따라가서 미션을 클리어할 수 있게끔 도와주는 초보자용 장치. 덕분에 시리즈 사상 최고로 쉬운 난이도로 고민 한 번 안하고 쉽게 암살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꼭 암살 기회 시스템에서 주는 힌트를 이용하지 않더라도 기타 다른 방법과 루트가 많아서 유저들은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한 하나의 방도라고 납득하는 것이 중론. 그리고 언어의 장벽으로 NPC들 간의 대화로부터 힌트를 얻기 힘든 사람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암살기회 시스템을 원하지 않는다면 옵션에서 끌 수 있는데, 암살기회 시스템을 통해서만 발동되는 이벤트도 있으므로 첫 회차는 암살기회 시스템을 통해 이벤트를 보고, 이후에는 옵션을 끈 뒤 다른 여러가지 방법을 강구해보는 플레이가 권장되는 편. 아예 다이애나가 해주는 브리핑만 듣고 '아 이런 암살 방법도 있겠구나'라는 것만 알고 암살 기회 추적은 꺼서 본인 힘으로 해결해나가는 것도 가능하다.[22]
평가는 그럭저럭 좋은 편이지만 판매량은 영 좋지 않은데, 에피소드별 판매에서 거부감을 느끼고 애초에 구매할 생각도 하지 않은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2017년 5월 판매량 저조를 이유로 스퀘어 에닉스쪽에서는 시즌 2의 개발을 중지시켰고 개발사인 IO 인터랙티브 역시 내보내기로 했다. 에피소드 시스템을 밀어붙인 것이 스퀘어 쪽임을 감안하면 여러 모로 아쉬운 일. 다만 이후 3편의 발매 시기에 IO 인터랙티브의 CEO가 인터뷰한 내용에 따르면 에피소드 시스템은 IO 인터랙티브측이 구상한 판매 방식이였다고 한다. 그런데 생각 이상으로 판매량이 저조하자 스퀘어 에닉스측이 히트맨 IP에 대한 확신을 잃어버린거 같다고 얘기했다. #
11. 릴리즈 일정
2017년 6월 16일 IO 인터랙티브의 공식 발표에 따르면 스퀘어 에닉스와의 협상 끝에 독립적인 개발사로 떨어져 나가게 됨과 동시에 히트맨 IP에 대한 권리 또한 찾아왔다고 발표했다. 또한 IO 인터랙티브가 히트맨에 대한 지원을 약속함에 따라 시즌2의 개발이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영어 원문또한 IO 인터렉티브는 시즌 3까지를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11.1. 본편
- 인트로 팩 (프롤로그 + 에피소드 1: 파리)
2016년 3월 11일 공개
- 에피소드 2: 이탈리아 사피엔차
2016년 4월 27일 공개
- 에피소드 3: 모로코 마라케시
2016년 5월 31일 공개
- 에피소드 4: 태국 방콕
2016년 8월 16일 공개
- 에피소드 5: 미국 콜로라도
2016년 9월 27일 공개
- 에피소드 6: 일본 홋카이도(시즌1 피날레)
2016년 10월 31일 공개
11.2. 외전
- Summer Bonus Episode
2016년 6월 19일, Summer Bonus Episode에 대한 소식이 공개되었다. 상반기 3개 에피소드와 하반기 3개 에피소드 사이에 추가되는 '쉬어가기' 느낌의 에피소드로 이미 공개된 맵에서 약간 수정을 가하여 두 가지 새로운 미션을 추가했다. 시기적으로는 각 메인 에피소드가 벌어지기 얼마 전의 일이라고 한다. 에피소드는 2016년 7월 19일에 공개되었다.
첫번째 미션: The Icon
The Icon 미션은 그래픽 노블이 원작인 SF 영화 '아이콘'을 촬영하기 위해 영화 제작팀이 통제중인 사피엔차 광장을 배경으로 한다. 임무 내용은 늦은 밤에 영화의 클라이맥스 신을 촬영중인 감독이자 주연인 디노 보스코를 제거하는 것으로, 의뢰인은 바로 해당 영화의 제작사인 라벤츄라 픽처스. 이유는 감독이 해당 작품으로 화려한 복귀를 하기 위해 완벽을 추구한다고 예산을 천문학적인 단위로 까먹는 것만으로도 빡치는데, 계약한 것 때문에 그냥 해고할 수도 없는 관계로(...) 제작사가 망하기 전에 그를 "은퇴" 시키는 방법을 써야만 했다. 그런데 골때리게 어이없는 건 그놈의 완벽주의 때문에 타깃의 복장이 방탄이라 저격소총(!)같은 걸로 머리를 쏴도 2~3방을 버틴다.빡칠 만하다. 불행중 다행인 부분은 타깃 본인이 스턴트 액션을 하기로 한 덕에 촬영장 장비를 활용한 사고사로 죽이기 편하다. 심지어 웬만한 특수효과는 죄다 CG같은게 아닌 실제소품들이다. 폭약도 엄청난걸 마구 터트려대는 데다가 영화상에 등장하는 모든 로봇, 대형 괴수들은 실제 크기의 물건들이다... 참고로 The Icon은 척 보면 알겠지만 아이언맨의 패러디이다.[23]
두번째 미션: A House Built on Sand
A House Built on Sand 미션은 마라케시의 야시장을 배경으로 한다. 해밀턴 로우[24]의 수석 설계자인 매튜 멘돌라가 회사를 배신하고 라이벌 회사의 사장인 공 투오 쾅에게 수백만 달러의 부동산 프로젝트같은 계약[25]을 포함한 사내 기밀을 전달하려고 시도하자 해밀턴 로우에서 다시 그 둘을 제거하고 서류를 회수해달라고 의뢰했다. 참고로 미션 제목 사상누각은 언제 무너져도 이상하지 않은 두 타깃 간의 불안정한 관계를 뜻하고 있다.
- 크리스마스 보너스 에피소드
2016년 12월 13일에 크리스마스 행사가 벌어지는 파리를 배경으로 하는 보너스 미션 Holiday Hoarders가 업데이트 되었다. 행사장에서 선물을 절도하려는 도둑 두 명을 암살하는 미션으로, 본 미션은 세계 암 연구 기금(World Cancer Research Fund)을 지원할 목적으로 제작 되었다고 한다. 트레일러에도 세계 암 연구 기금의 트레이드 마크가 붙어 나오는 걸 볼 수 있다. 두 도둑들의 복장이 아무리 봐도 나 홀로 집에 시리즈의 도둑들인 마브와 해리 콤비를 닮았는데, 아니나 다를까 타깃들의 이름이 "골초" 해리 바그나토(Harry "Smokey" Bagnato)와 "뺀질이" 마브 고니프(Marv "Slick" Gonif) 이다(...) 거기다 출신도 대놓고 미국인.
- 2017년 보너스 에피소드
2017년 1월 31일자로 새로 업데이트된, 이탈리아 사피엔차를 무대로 하는 보너스 미션으로 시장 출마를 노리고 고향으로 돌아온 부패한 사업가인 마르코 아비아티를 암살하는 미션이다. 암살을 의뢰한 인물은 본편 에피소드 2의 메인 타깃 중 한 사람이었던 실비오 카루소.
- GOTY 에디션 보너스 캠페인 - 최초 감염자(Patient Zero)
2017년 11월 7일에 새로 발매되는 GOTY 에디션(기존에 구매해 두었던 플레이어들은 20달러를 추가로 지불하고 GOTY 에디션으로 업그레이드 가능) 출시 기념으로 추가되는 보너스 캠페인. 다른 보너스 에피소드들처럼 리메이크된 방콕, 사피엔차, 콜로라도, 홋카이도 맵을 배경으로 사용한다. 캠페인의 의뢰인은 PS4 독점 임무 사라예보 식스와 몇몇 일루시브 타깃 임무에서 언급되었던 "록슬리". 여기서 그의 정체가 록슬리라는 가명으로 세계 각지에서 비밀리에 활동하는 어느 백만장자라는 것이 밝혀진다. 캠페인은 근원(The Source) , 작가(The Author), 매개체(The Vector), 최초 감염자(Patient Zero) 총 4개의 미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히트맨(게임)/스토리 항목 참조.
12. 기타
- 한글 패치가 불가능하다고 알려졌으나[26] 2019년 2월 1일, 유명 한글 패치 팀인 한글화의 궤적에 의해 유저 한글 패치가 공개되었다.# 제작자의 말에 따르면 더럽게 복잡하고 어렵긴 했지만 불가능은 아니었던지라 어떻게든 나올 수 있었다고.
그러나 2019년 10월 3일, 게임 업데이트로 인해 한글 패치가 먹통이 되었다. 해결 방법은 게임 데이터를 이미 한국어화가 적용된 데이터로 수동 교체하는 것.[27]
대표적인 방법은 다음과 같다.
1-한국어 데이터를 따로 구하거나[28] 아래와 같이 한국어 데이터를 스스로 생성한다.
a-스팀의 콘솔 기능을 이용해서 히트맨을 최신 버전이 아닌 패치와 호환되는 히트맨 구버전(2019년 9월자 이전 버전, 1.14.3 버전)을 설치한다.
b-패치 프로그램을 사용해 한글화를 완료한다. bak 파일이 형성된 9개의 rpkg 파일(총 16.6GB)이 바로 한국어 데이터이다.[29]
c-한국어 데이터 9개를 따로 다른 곳에 복사한다.
2-히트맨 최신 버전을 설치한 뒤 위의 한국어 데이터를 게임 폴더에 덮어쓰기한다.
추가로 한글 패치가 이와 같이 복잡하게 되자 한글 패치 블로그의 댓글창은 완전히 난장판이 되었는데, 한글화에 필요한 파일들만 공유하면 될 것을 아예 게임 파일 그 자체를 공유하는 댓글이 올라오거나 패치 제작자를 조롱하는 댓글들도 있다. 유저 한글화에 늘 따라다니는 숙명이지만 이런 몰상식한 댓글들이 올라오는 꼴을 보면 눈살이 찌푸려질 정도.
2020년 11월 9일, 게임 업데이트로 인하여 다시 한글 패치가 먹통이 되었다. 콘솔 기능을 이용하여 구 버전을 설치하는 방법도 불가능하다. 콘솔기능으로 해당 파일의 코드를 입력하면, 업데이트 시에 구버전의 파일들이 DB에서 날아갔는지 다운로드가 불가능하다고 나온다.
2021년 1월 20일자로 유저 한글 패치 최신 버전이 업데이트되었다. # 참고로 에픽 게임즈 에디션은 지원하지 않는다.
- 부제가 따로 붙지 않은 이유는 47의 새로운 여정을 다뤘기 때문이라고 한다.
- 게임의 시간적 배경은 튜토리얼만 1996년이고 본편은 아무리 못해도 2010년 이후로 추정된다.
- 출시 이후 게임 내에 존재하는 열 가지 이상의 암살 방법 이외에도 미션 내에 존재하는 모든 인물을 다 죽여버리는 학살 플레이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런 것처럼.
- 알게 모르게 이스터에그가 상당히 많다. 도전과제에 포함된 것도 있지만 없는 것도 상당수로 하나하나 찾아내는것도 소소한 재미를 준다이스터 에그 모음집
- 47과 NPC들의 상호작용 대사 중 몇몇이 매우 직설적이다. 어깨빵을 했을 때 어떤 NPC는 자신이 먼저 사과하고 갈 길 가라고 하는 반면, 어떤 NPC들은 'Push Me Again And see what happens. (한 번만 더 밀면 어떻게 되는지 보자고.) 같은 협박성 멘트부터 'Didn't your mama teach you manners?' (엄마한테 예절교육 안 받았냐?)과 같은 패드립 아닌 패드립을 처음 보는 사람에게 던져댄다(...).[30] 심지어 히트맨이 물건을 던지거나 웅크리고 다니는 걸 보면 일부 NPC들은 'His soul is possessed by the devil and I saw it. Please someone call the excorcist!' (저 놈 영혼에 악마가 씌인 게 보여. 누가 엑소시스트 좀 불러봐!)와 같은 차마 친한 친구에게도 기분 나쁘게 들릴 듯한 말을 퍼붓는다. NPC들의 무례한 언동은 때로 게임의 분위기를 해치기도 하는데, 예를 들면 태국이나 홋카이도 등 고급 시설의 경비원들이 손님으로 가장한 플레이어를 상대로 이런 식의 대사를 하기 때문.[31]
- 개발사가 스퀘어 에닉스 에서 독립한 이후 틈틈이 에피소드들을 기간한정 무료로 풀고 있다. 2017년 연말에는 크리스마스 팩이라는 이름으로 에피소드 1 파리를 무료 배포했고, 2018년 3월 21일부터 4월 초까지 봄맞이 팩이라는 이름으로 에피소드 2 사피엔차를 무료 배포했다. 특히 사피엔차는 히트맨 2016의 베스트 에피소드로 뽑히는 작품이다.
- 아무래도 좋은 사실이지만, 맵에 수없이 배치된 군중들로 게임속 세계가 상당히 꽉찬 느낌을 주는데, 사양 문제로 모든 군중들에 AI가 적용된건 아니라서 미니맵에 점으로 표시된 시민 이외의 군중들 속에서는 총기를 소지한 채 서있어도 놀란 기색은 보이지만 발각 판정은 일어나지 않는다.[32][33] 파리 에피소드의 런웨이 구석 군중 뒷편에서 권총을 들고 서있으면 근처의 군중들이 놀라면서 뒷걸음질 치지만, 별일은 일어나지 않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는 히트맨 2편까지 유지되다가, 히트맨 3에서 군중들도 불법 무기에는 반응하게 바뀌었다.
[1] 스퀘어 에닉스에서 독립하면서, 히트맨 IP를 보유한 IO 인터랙티브가 2017년 10월부터 직접 유통하다가 워너 브라더스와 손잡고 워너 브라더스가 유통하게 되었다.[2] GOTY 에디션, 컴플리트 퍼스트 시즌[3] 히트맨 암살의 세계 통합 리브랜딩으로 인한 판매 종료.[4] IO 인터랙티브의 자체 개발 엔진이다.[5] PS4 Pro 대응.[6] Xbox One X 대응.[7] 직접적인 범죄, 과도한 폭력, 저속어, 비속어 및 욕설, 직접적인 약물류 표현 컴플리트 시즌, GOTY 에디션, 데피니티브 에디션[8] 도전과제 해금도 가능[9] 시간이 지난 지금은 DLC로 따로 구입할 수는 있는데, 알 수 없는 이유로 지역락이 걸려 있어서 해외 유저에게 선물 받기 등으로 얻어야 한다.[10] "감독(Director)" 스콧 사르노(Scott Sarno, 파리), "행동대원(Enforcer)" 게리 런(Gary Lun, 사피엔차), "추출자(Extractor) "월터 머나드(Walter Menard, 마라케시), "베테랑(Veteran)" 존 스터브스(John Stubbs, 방콕), "용병(Mercenary)" 패트릭 모건(Patrick Morgan, 콜로라도), "관리자(Controller)" 코야마 타헤이(Taheiji Koyama, 일본)[11] 47이 기존의 히트맨 실사 영화들에서 비춰진 모습에 가깝게 회춘한 듯 보였지만, 이후 공개된 트레일러에서 다시금 연륜이 있는 얼굴로 모델링이 바뀌었음을 알 수 있게 됐다.[12] 일단 2016년 5월까지 공개된 에피소드 기준으로 에피소드 1 파리의 빅터 노비코프, 에피소드 2 사피엔차의 실비오 카루소, 그리고 에피소드 3 마라케시의 클라우스 휴고 스트란드버그가 등장하고 그 외에 아직 미발매된 에피소드의 타깃으로 추정되는 남자가 등장한다. 이 남자가 어느 여자와 함께 방 안에 들어가서 문이 닫히고, 남자가 암살당하기 전 카메라 안에 담긴 그 여자의 사진을 보고 경악하는 것을 보면 4편 블러드 머니의 채드 빙햄 2세처럼 여자를 살해하고 빽으로 무마시켜서 원한을 산 놈으로 추정되는데, 8월에 공개된 태국 지역의 티저 정보를 통해 이 타깃은 뮤지션 밴드 "더 클래스(The Class)" 의 "조던 크로스"라는 보컬 겸 베이스 담당(어느 여자가 사망한 사건으로 잠적했던)임이 확인되었다.[13] 참고로 1분 32초 부분에 나오는 공항은 인천국제공항이다. 다음 컷의 비행기 티켓을 보면 SEOUL ICN이라는 문구도 확인 가능하다[14] 앱솔루션 이후라고 가정한다면 트래비스가 ICA본사 몰래 47을 복제하려고 했던 건데 사건이 다 끝난 ICA 입장에선 47 같은 실험체들은 놔두기엔 위험하니 자기네들이 관리하는 게 안전하겠지만 수가 너무 많으면 통제할 수가 없을 정도니 제2의 47 탄생을 막으려 했던 다이애나도 복귀시킬 명분은 충분해진다.[15] 반대로 블러드 머니 이전 이야기라고 해도 아귀가 맞아떨어진다. 47의 상징인 WA2000을 수납하는 ICA스나이퍼 케이스가 안나오고, 실버볼러가 기본 무장도 아닌 데다가(매번 따로 장착해야 한다.) 히트맨의 상징인 아킴보 사격도 이번 작에 안 나오니 아직 47로서의 정체성이 잡히기 이전의 이야기라고 해도 말은 된다. 다만 인게임 요소를 가지고 스토리를 단정 짓는 것이니 주의.[16] 다만 앱솔루션에서 뒤통수의 바코드를 면도칼로 베어낸 것이 부정된 만큼 몇몇 요소들은 반쯤 리부트되었다고 볼 수 있으나, 일루시브 타깃 한 명을 사일런트 어새신 등급을 달성하는 것으로, 뒤통수를 오려낸 47의 수트인 터미너스 수트를 획득할 수 있다. 그리고 2021년 공개 된 시즌 3 멘도사 에피소드에서 블레이크 덱스터의 이름이 언급되면서 앱솔루션도 정사로 인정되는 분위기.[17] 개발진도 메인 디렉터는 IO 인터랙티브에 11년 동안 있었던 베테랑인 Karsten Lund, 그외에 2명의 IO 인터랙티브의 베테랑이 참여한다.[18] 참고로 홋카이도는 전작 히트맨 2: 사일런트 어새신의 일본 미션의 배경이었다.[19] 그 예시로 블러드 머니에서 칠레가 배경인 A vintage year 챕터와 프랑스가 배경인 Curtains Down 챕터의 NPC들이 해당 국가의 언어인 스페인어/프랑스어로 말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20] 이번 작에서는 NPC들의 대화를 통해 정보를 수집하는 것이 중요한 요소가 되었기에 그런 듯하다. 현지 언어로 대화하고 자막만 영어로 처리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자막을 끄고 플레이하는 유저들이 많아서 그런 듯[21] 암살 대상의 스토리를 이용해서 우연한 사고를 일으키는 스토리[22] 참고로 암살기회로 인해 발동하는 이벤트는 특정 조건이 모두 충족되어야 발생하므로 중간에 이를 무시하거나 생략한다면 이벤트가 발동되지 않는다.[23] 돌아다니면 한 팬이 데이비드 베이트슨을 주연으로 발탁해야했다라는 발언을 하는데 베이트슨은 바로 47의 성우이다(...) 히트맨 앱솔루션에서 베이트슨을 무통보로 잘라 욕을 먹은 IO의 자학개그이다(...) 이 팬은 베이트슨이 주역을 맡을 때 까지 보이콧을 하겠다고 하는데 실제로 베이트슨이 잘린 것에 불만을 품은 팬들이 히트맨 앱솔루션을 보이콧하는 바람에 IO는 베이트슨을 다시 성우로 데려왔다.[24] A Glided Cage 미션에서 모로코 정부와의 계약을 유지하기 위해 클라우스 휴고 스트란드버그와 레자 자이단 장군의 암살을 의뢰한 그 회사다.[25] 개중에는 본편의 모로코 정부와의 계약도 있는 듯 하다.[26] 오해가 없게 첨언하자면, 한글 패치가 "불가능"한 경우는 존재하지 않는다. 기술적 난이도의 문제일 뿐, 생각해보면 당연하지만 그 어느 플랫폼이든 아예 원천적으로 불가능할 수는 없다.[27] 왜냐면 '패치 프로그램'이 먹통이 되었을 뿐, 패치 자체가 먹통이 되거나 게임이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게 되었다거나 하기 때문은 아니기 때문이다. 한글 패치 프로그램의 작동 원리를 자세히 설명하자면 영문판 1.14.3의 데이터를 패치 프로그램이 한국어 파일로 '변형'시키는 방식으로 패치가 이루어진다. 대부분의 한글 패치는 그냥 한국어 데이터를 게임 폴더에 덮어쓰기하는 방식인데, 히트맨은 한국어 파일의 용량이 16.6GB나 되는 대용량이기 때문에 이런 '변형' 방식을 사용하였다. 그런데 문제는 패치 프로그램이 인식하는 게 1.14.3 버전뿐이기 때문에 이후의 최신 버전은 영문판을 한국어로 '변형'시키는 게 불가능하게 된 것. 하지만 어디까지나 '변형'이 막힌 것일 뿐이라, 대부분의 한글 패치와 마찬가지로 한국어 데이터를 수동으로 게임 폴더에 덮어쓰는 방식은 문제가 없다.[28] 9개의 rpkg 파일 묶음. 총 16.6GB이며 압축했을 경우의 용량은 약 11.2GB다.[29] bak 파일이 아니라 rpkg 파일. bak 파일은 게임을 다시 영문판으로 되돌리고 싶을 때 사용하는 파일들인데 일반 사용자들에게는 사실상 쓸모없이 용량만 차지하는 파일들이므로 그냥 삭제해도 된다. 또한 bak 파일이 형성되지 않은 다른 rpkg 파일들은 한국어화하고는 무관한 데이터이므로 한국어화를 하는 데 있어서는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30] 47은 190 조금 안되는 덩치에 위협적인 인상의 스킨헤드인데 겁도 없이 저런다. 현실에서 저랬다간 팔자꼬일지도. 대부분의 NPC는 말만 저러고 게임에 영향은 없는데 극히 일부는 부딪혔다고 경비를 부르기도 한다.[31] 앱솔루션의 차이나타운에서 킹이랑 같이 일하는 스노우맨을 자꾸 밀쳐 대면 이렇게 말한다. "좇까!좇까!좇까!좇까!좇까!좇까!"(...) NPC들의 대사 수준은 앱솔루션과 차원이 다르다.[32] 하지만 군중속에 경비,경호원, 군인 등 이쪽 흉기에 반응하는 녀석들이 섞여있으니 방심하면 안된다.[33] 또한 근처에 '진짜 군중'이 있다면 놀란 '가짜 군중'을 보고 반응하여 주변을 살피러 오므로 조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