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7-14 16:04:44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경과/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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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 사건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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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4일
NHK의 다큐 프로그램 《NEXT 미래를 위해 사원들의 원전 사고/도쿄전력 부흥본사》에 의하면 2016년 현재 나라하마치의 피난지시는 해제된 모양이다. 하지만 돌아온 주민들은 그리 많지 않다고 한다. 프로그램을 보면 최근 도쿄전력은 후쿠시마현 이와키 시에 부흥 본사 사무실을 세우고 고향으로 돌아온 지역주민들에게 집을 정리해주는 등의 이런저런 도움을 주고 있다고 한다. 물론 그 와중에도 사고에 대한 사죄의 말은 잊지 않는다고 한다.

1월 23일
1월 23일 방송한 NHK 스페셜도 나라하마치를 다루었다. 관공서가 업무를 재개했지만 상점들이 경영에 어려움을 겪을 정도로 여전히 주민들이 귀환하질 않아서[1] 앞으로 어떻게 마을을 재건할지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고 한다.

1월 25일
동토 차수벽이 무용지물이라는 기사가 있다. 출처

6월 시점에서의 상황: 방사능으로 오염된 수습, 제염 폐기물을 재활용하려고 한다. 또, 정전으로 인해 동토벽은 반절만 운행되고 있다.

6월 7일
방사능으로 오염된 수습, 제염 폐기물을 건설 자재로 재활용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한다.
출처

6월 29일
정전으로 인해 동토벽이 반절만 운행되고 있다. 동토벽은 오염수의 발생을 줄이기 위해, 물이 흘러들어가지 못하도록 만든 얼음벽이다. 물론, 동토벽 일부가 가동되어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정전 원인을 모른다는 것이다. 이런 운영체제로는 원전이 제대로 관리될 수 없다.
출처

6월 30일
뮤온 소립자로 2호기를 조사했더니, 바닥에 대량의 핵연료가 남아있다고 한다.
출처

8월 18일
제1원자력발전소의 방사성 오염수 생성을 줄이기 위해 설치한 '동토차수벽'이 가동 4개월여가 지났음에도 여전히 큰 효과를 보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사히신문 등에 따르면 도쿄전력은 18일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3월 말 동토벽 가동 이후 16일 현재 약 820m 구간의 온도 측정 지점 가운데 99%에서 영하로 내려갔지만 지하수가 집중돼 있는 나머지 부분은 아직 토양이 얼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 내용을 보면, 올 7월 기준 후쿠시마 원전 건물에 대한 하루 평균 지하수 유입량은 170톤 정도로 동토벽 가동 전보다 20톤 가량 줄어드는 데 그쳤다. 동토벽 가동에도 불구하고 토양이 동결되지 않은 지점으로 지하수가 계속 흘러들어가면서 기대했던 만큼의 효과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도쿄전력은 토양이 얼지 않은 동토벽 주변 3개 지점 지하에 시멘트를 주입하는 방식으로 사실상 추가 차수벽을 설치하는 작업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다.
출처
8월 19일
NHK와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후생노동성은 사고 수습에 참여한 50대 남성 작업원이 백혈병에 걸린 것이 피폭에 의한 업무상 재해라고 19일 인정했다.
출처

8월 24일
중국에서 300억 원대의 후쿠시마산 수산물을 유통시킨 일당이 적발되었다. 각국의 수입 금지 조치로 가격이 폭락한 후쿠시마산 수산물을 싼 값에 사 홋카이도에서 포장을 바꿔치기하는 수법이라고 한다.
출처

8월 29일
지난 2011년 동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의 손해배상 비용 중 국민들이 부담하는 금액이 지난해 말 기준 4조2660억엔(약 46조9000억원)을 넘어섰다.

이는 제염 ·폐로 등에 들어가는 비용으로, 국민 1인당 3만3000엔(36만6000원) 꼴이다. 도쿄 전력은 복구를 위해 정부에 추가지원을 요구하고 있어 앞으로도 국민들의 부담액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출처

9월 25일
후쿠시마 제 1 원전 인근의 댐에 방사성 물질이 농축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마이니치신문이 25일 보도하였으며, 후쿠시마 현 내 댐 10곳의 바닥 토양에 쌓인 세슘의 농도는 방사성 물질로 오염된 토양이나 낙엽 등을 '지정 폐기물'로 정하는 기준(1㎏당 8천 베크렐 초과)을 넘은 것으로 일본 환경성의 2011∼2015년 조사에서 확인됐다.#

11월 22일
후쿠시마 인근에서 7.3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자세한 내용은 후쿠시마 지진에서 확인. 단, 원자력 발전소 부근은 피해가 없어서 또 방사능이 유출되는 재앙은 보지 않게 되었다.

12월 16일
일본이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 수습 작업에 투입됐다가 갑상선암에 걸린 도쿄전력 직원을 산재로 인정했다. 그리고 후쿠시마 원전 사고 뿐 아니라 방사선 피폭에 의한 갑상선암에 산재가 인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2월 23일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주변에 설치된 동토차수벽 지하 배관에서 냉각제가 유출돼 일부 구간의 냉각 기능이 상실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2월 26일
제1원전의 오염수를 차단하기 위해 1~4호기를 '얼음벽'으로 둘러싼 동토벽의 효과가 기대했던 것보다는 제한적이라는 판단이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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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래서 그런지 현재 귀환한 마을 내의 기업은 전체의 3분의 1 수준이라 한다. 매출의 대부분은 원전 작업원, 마을 내의 제염 작업원들이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