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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
<colbgcolor=#000019><colcolor=#fff> 오릭스 버팔로즈 No.1 | |
후쿠다 슈헤이 福田周平 | Shuhei Fukuda | |
생년월일 | 1992년 8월 8일 ([age(1992-08-08)]세) |
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출신지 | 오사카부 한난시 |
출신학교 | 코료 고등학교 - 메이지대학 |
신체 | 167cm, 69kg |
포지션 | 2루수, 유격수, 3루수, 중견수 |
투타 | 우투좌타 |
프로입단 | 2017년 NPB 신인 드래프트 3순위 |
소속팀 | NTT동일본 (2015~2017)[1] 오릭스 버팔로즈 (2018~) |
등장곡 | 요코야마 치사&帝国歌劇団 - 檄! 帝国華撃団 |
연봉 | 2022 / ¥60,0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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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버팔로즈 소속의 야구선수.2. 선수 시절
2.1. 데뷔 이전
히로시마 코료 코등학교[2] 시절 3학년 때 춘하계 연속 고시엔 진출을 경험했고, 이후 메이지대학으로 진학하여 3학년 때 2시즌 연속 도루왕, 베스트나인 2회를 수상하고 313타석에서 불과 17삼진만 기록하는 경이로운 컨택력을 보여주면서 출중한 활약을 펼쳤다.이후 사회인야구 NTT 동일본을 거쳐 2017년 드래프트에서 오릭스 버팔로즈의 3위 지명을 받아 계약금 6천만엔, 연봉 1천만엔에 계약을 맺으면서 프로에 데뷔했다.
2.2. 프로 시절
데뷔 시즌인 2018년부터 주전 2루수를 꿰차면서 타율과 장타력은 그저 그렇지만 준수한 출루율과 빠른 발을 앞세워 리드오프로 활약했고, 2019년엔 30도루를 기록하여 스피드업 상[3]을 수상하기도 했다.2021년엔 타격을 살리기 위해 외야수로 전향했고, 시즌 초반에 잠시 2군으로 강등되기도 했지만 5월 초 복귀 이후 1번타자-중견수에 정착해 테이블 세터로 자리잡았다. 이전 시즌보다 도루수가 현저히 줄어드는 등 주루를 희생한 대신 컨택이 어느 정도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면서 전반기에 타율 3할을 찍는 등의 활약으로 오릭스의 1위 약진에 힘을 보탰고 후반기에 성적이 하락하면서 결국 최종성적은 이전 시즌보다 약간 나은 타율 .275/OPS .675 1홈런 21타점 9도루[4]에 그쳤지만 시즌 내내 리드오프로 팀 타선을 이끌며 오릭스 버팔로즈의 25년만의 퍼시픽리그 우승에 공헌했다.
2022년은 타율 .268/OPS .647 0홈런 24타점 9도루로 작년보단 성적이 약간 하락했고 도루성공률도 56%로 급락했으나, 시즌 막판에 리그 2연패가 걸린 마지막 2경기에서 연달아 결승 적시타를 날리며 팀의 우승을 결정짓는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3. 플레이 스타일
배트를 놉에서 한 주먹 정도 짧게 잡고 밀어치기로 컨택력을 극대화한 타법이 특징적으로, 과거 '세계에서 배트를 가장 짧게 잡는 남자'로 불렸던 호크스-요미우리의 중거리 타자 오미치 노리요시를 떠올리게 하는 타격폼이 인상적이다. 170cm도 안 되는 왜소한 체격 탓에 장타는 그다지 기대할 수 없지만 발이 빠르고 번트나 페이크 번트 슬래시도 잘 대는 등 작전수행 능력도 뛰어나며 수비력 또한 좋은, 전형적인 일본식 올드스쿨 스타일의 교타자라 할 수 있다.본래 유격수, 2루수를 보는 센터라인 내야수였지만 외야 자원이 마땅찮은 팀 사정과 더불어 타격을 살리기 위해 2021년부터는 중견수를 보고 있는데, 중견수 수비력도 뛰어나다. 발이 빠른 덕에 도루 성공도 많아서 2019년 30도루도 기록한 적이 있었으나 반면 도루사가 14개나 되는 등 성공률이 그다지 좋지 않았고, 무엇보다 데뷔 초에 헤드 퍼스트 슬라이딩을 하다 부상을 당한 적이 있어서 2020년 이후로는 정말 확실한 상황에만 도루를 한다. 덕분에 도루가 10개 전후 정도로 줄었으나 대신 2021년에 성공률이 90%에 육박할 정도로 개선되었다. 다만 2022년엔 성공률이 56%로 급감하면서 도루 생산성의 평가 여부는 아직 지켜봐야 하는 상황. 주루 플레이도 영리하게 하는 선수다.
그 외에는 클러치 히터 기질이 있어서, 중요한 시합에 강한 스타성을 지니고 있다. 스타팅 외에도 경기후반 수비강화를 위한 대수비 및 대타로도 자주 기용되는데 타격감이 안정되기 힘든 대타로 자주 들어서면서도 2할 6푼의 타율은 상당히 높은 편이라 집중력이 얼마나 뛰어난지 엿볼 수 있는 부분.
한국에서는 이용규나 정수빈이 비슷한 스타일이다. 특히 정수빈은 한때 타격폼도 비슷했을 정도.
여담으로 항상 플레이할 때 자기가 가진 힘의 100%가 아닌 7~80%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한다고 한다. 힘을 100%로 내면 금방 지쳐버려서 시즌을 완주할 수 없기 때문에 한 시합당 7~80% 정도의 힘을 내는 쪽이 종합적으로 가장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풀시즌 완주를 가장 중요하게 여김과 더불어 항상 휴식과 수면, 식사를 중요시한다고 하며 실제로 키는 167cm로 작지만 몸무게는 69kg로 상당히 탄탄한 몸을 하고 있어 체력이 뛰어나다.
4. 기타
- 2021년 11월 27일에 변경한 등장곡 때문인지 일본에서 격! 제국화격단이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오르는 등 다른 의미로 주목을 끈 바 있다. 정작 슈헤이 본인은 사쿠라 대전 시리즈를 전혀 모르고, 사회인 야구인 시절 세가사미와의 시합에서 세가 쪽에서 득점을 할 때 나오던 해당 곡이 위협이 됨과 동시에 중독성이 있어서 좋았다고 한다.
- 오릭스 팬 유튜버 B-모렐[5]의 팬이라고 밝혔다. 오릭스 선수가 오릭스 팬의 팬이 된 것. 팀메이트 미야기 히로야 등 이 유튜버를 좋아한다고 말한 야구선수가 그 외에도 몇 명 더 있다.
[1] 사회인 야구팀. 2016년 드래프트에서 미지명되었기 때문에 1년 더 뛰었다.[2] 당시 동급생이 아리하라 코헤이였다.[3] 시합 시간 단축에 가장 크게 기여한 선수에게 주는 특별 표창이다.[4] 그 대신 도루자는 1개만 기록하면서 이전보다 성공률은 크게 올랐다.[5] 어마어마한 응원텐션으로 유명한 유튜버로 오릭스뿐만 아니라 전 구단의 응원가를 폐지된 것까지 다 꿰고 있다. 원래 칸사이에서 꽤 괜찮은 사립대학의 공학 석사까지 딴 엘리트임에도 불구하고 야구를 위해 퇴사하고 자영업자로 전환했을 정도의 야구광. 구독자는 약 15만명 정도로 타팀팬들 사이에서도 인지도가 꽤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