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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충청북도 영동군 황간면에 있는 버스 터미널이다. 근처에 황간역이 있다.2020년 11월 1일부터 터미널이 폐쇄되어 구미 노선을 제외한 모든 노선이 현금승차를 해야 한다. 서울경부행은 고속버스티머니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한 예매도 가능하다. 터미널에서는 모바일 예매를 권장한다고 나와있다. 화장실은 근처 간이 화장실을 이용하면 된다. 터미널 뒷편으로 가보면 구미[1], 왜관, 석적, 동이, 청성, 대구동부[2]등 옛날 노선의 흔적을 볼 수 있다.[3]
2. 특징
농촌마을에 있어서 외관은 상당히 오래되어 보이며 60,70년대에 볼법했던 구식 간판이 그대로 내걸려있고 지금은 동양고속에 합병되어 없어진 옛 한진고속의 한진 고속버스라는 명칭이 그대로 새겨져 있다.원래는 서울 → 구미, 구미 → 서울 고속버스 전 노선이 황간을 의무 정차하였으나 중부내륙고속도로 개통에 따라 구미행 버스 일부가 그쪽으로 노선이 변경되면서 현재는 전 구간 경부고속도로 경유편 일부만 황간에 정차한다.[4]
실제로 고속버스는 이 곳에 정차하거나 경유하지 않으며 경부고속도로 황간 선상 정류소에서 승차해야 한다. 서울 → 황간으로 정차할 때는 이 곳을 경유하지 않고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선상 정류소에서 하차를 하게되며[5] 연결 계단으로 내려가면 황간면 마을로 진입할 수 있다.
황간에서 서울로 갈 때는 이 곳에서 승차권을 구입 후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선상 정류소에서 구미에서 오는 서울행 고속버스를 승차해야한다. 모바일 승차권은 이 곳에 들릴필요 없이 바로 고속도로 선상 정류소에 올라가서 버스가 올 때까지 대기하면 된다.[6] 다만 고속도로이기 때문에 정류소 이외에는 도보가 전면금지되어 있으므로 정류소 밖을 이탈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서울행 고속버스 기준 예매는 1번과 2번 좌석만 가능하다. [7]
추가 문의사항이나 분실물 요청 등의 경우 운수회사인 동양고속이나 중앙고속에 별도로 문의해야 한다.
현재 서울행 고속버스 기준으로 현장구매나 모바일만 가능하며 홈티켓 구매는 불가하다, 모바일의 경우 이 곳을 경유할 필요없이 바로 고속도로 선상 정류소로 가서 대기할 수 있지만[8] 현장 구매는 무조건 현금만 가능하다.[9] 단 좌석 및 인원제한이 있으므로[10] 상황에 따라 매진으로 인해서 어려울 수 있다.
그 외에도 영동군 영동읍과 각 지역으로 가는 군내버스가 이 곳에서 정차한다.
그 외에 서울행은 서울남부행이 2018년 6월 14일부터 1일 2회로 정차한다. 이 노선은 거창고속이 운행하며, 김천 출발로 운행한다. 이 노선은 서울경부행과 다르게 금강유원지와 대전복합을 경유하는 대신 1, 2번석만 앉을 수 있는 서울경부행과 다르게 자유롭게 좌석에 앉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2021년 12월 기준, 정류장 건물은 철거되었다.
3. 시외버스 노선
3.1. 수도권
서울경부:1일 3회 운행. 구미출발[11][12] 고속버스 서울경부-구미 참조.3.2. 충청권
3.3. 영남권
화령, 상주: 일 2회 운행. 이 노선은 상주시 시내버스이다. 시간대가 안 맞으면 김천으로 가서 상주행 버스를 타거나 김천역에서 상주역가는 영주행 경북선 무궁화호를 타면 된다.
4. 농어촌버스 노선
영동완행, 영동역, 추풍령완행, 고자리[13], 임산[14], 물한, 천덕, 매곡, 돈대, 반진계, 모서황간정류소 시간표는 https://gall.dcinside.com/mini/bustrip/1886 참고.
5. 과거에 운행하던 노선
구미, 대구동부: 터미널 뒷편으로 가 보면 그 노선들의 흔적을 볼 수 있다. 원래 현재의 동양고속인 한진고속에서 운행했으나, 현재의 금아리무진인[15] 경일고속에서 운행하다가 현재의 코리아와이드 경북인 아진고속, 경북고속에서 운행한 뒤에는 구미로 단축되었다.대구북부:김천버스의 전신 대한교통에서 시외버스를 운행했을때 운행했다.
용산, 금강, 안동:대전-구미-군위-의성-안동완행 외에도 존재했던 대전-안동 완행노선이었으나 2008년 고유가로 인한 노선 감축 위기로 인해 폐선되었다.
신흥동: 2018년 대전복합-거창 완행 노선의 영동, 옥천 경유가 폐지되면서 폐지되었다.
[1] 현재의 황간->구미는 구간승차가 불가능하다.[2] 당시에는 동대구터미널이 없던 시절이다.[3] 이 노선은 동대구-동대전 완행이며, 2004년에 구미로 단축된 이후 16년 동안 운행하다가, 2020년에 코로나19 여파로 운행이 중지되었다가, 2021년 6월 5일부터 1일 7회로 운행재개했다. 자세한 내용은 시외버스 해운대-구미 문서 참조.[4] 중부내륙고속도로 경유편은 황간을 정차하지 않고 구미로 바로 가게 된다. 이 때, 선산휴게소는 정차하지 않는다. 이유는 선산휴게소 자체가 구미시 옥성면에 있어 선산휴게소에 쉬게 되면 출발 20분만에 쉬는 불상사가 발생하기 때문이다.[5] 구미->황간은 구간승차가 가능하지만 황간->구미는 구간승차가 불가능하다.[6] QR 코드가 나올 때에만 한정. QR 코드가 아닌 현장구매 요망이라는 화면이 나온 경우에는 이 곳에 가서 종이 승차권을 사야한다.[7] 나머지 좌석은 구미터미널 승차에 해당된다. 인구 수나 이용객이 그리 많지 않은 시골 지역이라 3인 이상의 경우 근처 황간역에서 경부선 철도를 타고 가는 방법 밖에 없다.(아니면 황간->대전->서울로 가면 되긴 한다.) 서울 → 황간행은 좌석제한이 없다.[8] QR 코드 표시가 나온 경우 한정. QR 코드가 나오지 않고 현장 구매 요망이라는 화면이 나온 경우에는 현금으로 승차해야 한다.[9] 2020년 11월 1일부로 황간버스정류장의 매표가 중단되었다.[10] 1, 2번 좌석만 가능. 3인 이상이거나 전부 예매된 경우 근처 경부선 철도 황간역에서 무궁화호를 이용해야 한다.[11] 고속도로 상 황간정류장에서 타야한다.[12] 여담으로, 구미->황간은 탑승이 가능하지만 황간->구미는 탑승이 불가능하다. 김천가서 환승을 하거나 황간역에서 무궁화호를 타야한다.[13] 그 고자가 아니다!!![14] 임산에서 11-8번, 111-8번 타고 직지사, 김천역, 김천공용버스터미널 등 김천의 다양한 곳을 갈 수 있다.[15] 정확히는 금아고속과 경일고속을 합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