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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표/선수 경력/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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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표의 연도별 시즌 일람
아마추어 2020년 2021년

1. 개요2. 페넌트 레이스
2.1. 퓨처스 리그2.2. 7월2.3. 8월2.4. 9월2.5. 10월
3.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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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KIA 타이거즈 소속 내야수 홍종표의 2020 시즌에 대한 문서.

2. 페넌트 레이스

2.1. 퓨처스 리그

퓨처스 리그에서 주전 2루수, 유격수로 출장하고 있다. 컨택 툴은 2020 드래프트 중 최상급이라 평가받았지만, 아직 2군에서의 타율은 그닥 좋지 못하다.

5월까지 타율 2할 초중반대를 치고 있었으나 7월 초까지 한 경기 당 1안타 이상씩 때려낼 정도로 6월에는 3할대의 타율로 5월에 비하면 매우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2.2. 7월

7월 7일, 김선빈의 부상 공백을 메우기 위해 1군으로 콜업되었다. 현재까지의 성적은 40경기 0.274 146타수 40안타 8도루로 나쁘진 않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장타가 아직 홈런 하나 뿐이라 장타력에서 약점을 노출하고 있다. 1군에서는 김규성, 최정용과 함께 2루자리를 놓고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7월 8일 KT전에서 9회, 최원준의 대수비로 출전하며 데뷔전을 치렀다.

7월 10일 키움전에서 최형우의 대주자로 출전해 최원준의 안타 때 혼신을 다한 주루 플레이로 끝내기 득점이자 데뷔 첫 득점을 기록했다.

7월 12일에 1군에서 말소되었다.

2.3. 8월

8월 7일, 거의 1달만에 다시 1군에 등록되었다. 최정용이 말소되었기에, 김규성과 함께 내야 백업으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8월 8일, 7회말에 나지완의 대주자로 출전해 동점 득점을 기록했다.

1군 콜업 이후, 주로 김규성의 타석에 대타로 들어온 타자들의 대수비로 많이 출장중인데 이상하리만치 타석에서의 기회가 오지 않고 있다.

8월 14일 SK전에서 박찬호를 대신해 8번타자, 2루수로 선발 출장해 데뷔 첫 타석에서 데뷔 첫 안타를 때려내는 등[1]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팀은 9회 말 나지완의 역전 끝내기 쓰리런으로 승리했다.

8월 18일 LG전에서 김규성의 대타로 나와 투수 땅볼을 쳐 주자를 살인했다.

8월 19일 LG전에서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8월 20일 NC전에서 7번타자로 승격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8월 21일 NC전 5회에 번트 실패로 인한 주자살인에 이은 도루자로 창조병살을 기록하는 등 4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

8월 22일 키움전에서 데뷔 첫 타점을 만들어내는 등 3타수 무안타 1타점을 기록하고 대타 오선우와 교체되었다. 이날 팀은 최수원 덕분에 패했다.

8월 26일 두산전에서 9회, 무사 만루 찬스에서 내야를 살짝 넘기는 2타점 적시타를 때려내는 등 4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8월 27일 SK전에서 2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8월 28일 SK전에서 5타수 3안타 2타점 1득점의 맹타를 휘둘렀다.

8월 30일 더블헤더 1경기 KT전에서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더블헤더 2경기 KT전에서 2번타자로 출전해 5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2.4. 9월


9월 1일 삼성전에서 김규성의 대타로 나와 볼넷을 골라냈다.

9월 3일 롯데전에서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수비에서는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9월 4일 더블헤더 1경기 롯데전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9월 4일 더블헤더 2경기 롯데전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9월 5일 한화전에서 4타수 2안타를 기록하고 대타 이진영과 교체되었다.

9월 6일 한화전에서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9월 8일 LG전에서 2타수 무안타를 기록하고 대타 황대인과 교체되었다.

9월 10일 두산전에서 2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9월 12일 NC전에서 5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9월 13일 NC전에서 3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희생플라이 타점 한개가 있었다.

9월 16일 SK전에서 선발로 출전해 만루에서 병살을 치는 등 3타수 무안타를 기록하고 대타 이진영과 교체되었다.

9월 20일 한화전에서 김선빈의 대주자로 나와 땅볼로 물러났다.

9월 22일 키움전에서 김선빈의 대주자로 나와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9월 26일 롯데전에서 김선빈과 교체 출전해 1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9월 27일 롯데전에서 10회말 1사 만루의 찬스에서 김호령의 대타로 나와 1루수 직선타로 물러났다.

2.5. 10월

10월 8일 한화전에서 김선빈 대신 나와 1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10월 11일 SK전에서 선발 출장해 1타수 무안타 2볼넷을 기록했다.

10월 15일, 1군에서 말소되었다.

3. 관련 문서



[1] 이 날 홍종표의 연타석 안타 2개가 KIA의 유일한 안타였다가, 다음 타자인 김규성도 안타를 때려내며 공격의 물꼬를 트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