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7 02:38:59

호세 히메네스/클럽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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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호세 히메네스의 클럽 경력을 정리한 문서.

2. 커리어 초기

파일:JoseMariaGimenez_Danubio.jpg
2012년 11월 10일, 센트럴 에스파뇰[1]과의 경기에서 45분 교체 출전을 하며 우루과이 프리메라 디비시온에 데뷔하였다. 이후 해당 시즌에 16경기에 출전하면서 가능성을 인정 받게 되었다.

2013년 4월 25일, 스페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하기로 사인하였다. 이적료는 약 90만 유로.

3.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3.1. 13/14 ~ 16/17 시즌

파일:JMGimenez_1314.jpg
2013년 9월 14일 알메리아와의 경기에서 라 리가에 데뷔하였다. 해당 시즌 아틀레티코가 리그 우승에 성공하면서 입단한지 한 시즌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2014-15 시즌 노쇠화한 주앙 미란다를 밀어내고 후반기 주전 센터백으로 자리매김했다.

2015-16 시즌 중반까지 선배인 디에고 고딘과 함께 아틀레티코 통곡의 벽을 이끌었다. 21라운드 세비야 FC 전까지 단 8실점만을 하고 있는 중이였으나 FC 바르셀로나 전에서 2실점을 하면서 22라운드만에 실점이 두 자릿수가 되었다. 이후에도 계속해서 철벽 수비를 보여주며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했지만 정작 본인은 스테판 사비치에게 밀려 결승전에 나서지 못했고 팀도 승부차기 혈투 끝에 패하며 준우승에 그쳤다.

2016-17 시즌에는 무난히 주전 자리를 꿰찰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부상을 당해 스테판 사비치가 대신 경기를 뛰었다. 근데 나름 잘했다 해당 시즌에는 주축 선수들의 줄부상으로 인해 라이트백과 수비형 미드필더로도 종종 출전했다.

데포르티보 전에서는 영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후반 토레스가 부상을 당하자 동료들과 토레스의 상태를 보며 걱정하더니 결국 울음을 터뜨리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나이가 어린 선수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정이 엄청 많은 듯하다.

2013/14 시즌: 2경기(선발 2경기)
라리가: 1경기(1)
챔피언스 리그: -
코파 델 레이: 1경기(1)

2014/15 시즌: 28경기(선발 26경기) 4골 3도움
라리가: 20경기(19) 1골 3도움
챔피언스 리그: 4경기(3)
코파 델 레이: 4경기(4) 1골
수페르코파: -

2015/16 시즌: 37경기(선발 29경기) 1골 1도움
라리가: 27경기(27) 1골 1도움
챔피언스 리그: 8경기(7)
코파 델 레이: 2경기(2)

2016/17 시즌: 29경기(선발 23경기) 1골 1도움
라리가: 17경기(12)
챔피언스 리그: 6경기(6)
코파 델 레이: 6경기(5) 1골 1도움

3.2. 2017-18 시즌

파일:Gimenez17/18.jpg
두 시즌 전에 호세 히메네스는 우수한 경기를 선보지만, 이번 시즌에도 스테판 사비치에게 디에고 고딘의 파트너 자리를 완전히 빼앗겼다. 심지어 3번째 센터백 자리도 뤼카 에르난데스에게 빼앗긴 상태다. 그가 출전하지 않은 3경기에서는 무실점이었고 출전한 4경기에서는 4골을 실점했다. 그는 매우 짧은 출전시간동안 자신의 자리를 되찾아야한다.

이로 인해 레알 마드리드 CF,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이적설이 돌았다.

그러나 우려를 비웃듯 다시 주전자리를 되찾기 시작하여 활약하고 있다. 고딘이 부상으로 빠지는 바람에 주전 경쟁자였던 뤼카 에르난데스가 호세 히메네스의 파트너가 되어 둘이 좋은 조합을 보여주고 있다.

2017/18 시즌: 38경기(선발 29경기) 2골 2도움
라리가: 23경기(17) 1골 1도움
챔피언스 리그: 4경기(2)
유로파 리그: 7경기(7)
코파 델 레이: 4경기(3) 1골 1도움

3.3. 2018-19 시즌

파일:JMGimenez_18/19.jpg
2018년 6월 14일 호세 히메네스가 2023년까지의 재계약을 맺었다.

시즌 초반부터 사비치의 부상과 고딘의 폼 저하로 주전 자리를 차지하며 많은 경기에 나왔으나 챔피언스리그 클럽 브뤼헤전에서 부상을 입었다.

유벤투스와의 챔피언스 리그 16강 1차전 후반 33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결승골을 기록했다.

2018/19 시즌: 29경기(선발 26경기) 2골
라리가: 21경기(19)
챔피언스 리그: 5경기(5) 2골
코파 델 레이: 2경기(2)
UEFA 슈퍼컵: 1경기(0)

3.4. 2019-20 시즌

파일:Jose_Gimenez_19/20.jpg
등번호를 고딘의 이적으로 비워진 2번으로 교체했으며 팀의 3주장이 되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기존의 주전 수비진이었던 디에고 고딘, 후안프란, 필리페 루이스가 모두 팀을 떠남에 따라 팀내 수비진 중 최고참 선수가 되었다. 이에 대해 본인 역시 앞으로 팀의 4백을 지휘해야 한다는 역할 때문에 부담감이 커질 듯 하다.

코파 아메리카 참가로 인해 프리시즌 때는 많은 경기를 나서지 못했다.

시즌 초반 스테판 사비치와 호흡을 맞추며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는 등 우려와 달리 굉장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올 시즌 역시 잦은 부상으로 인해 결장하는 경기가 꽤 많이 있다.

이로 인해 초반과 달리 시즌 후반에 접어들면서 스테판 사비치펠리페 몬테이루에게 자리를 내줘 교체명단 내려가는 일이 벌어지고 말았다.

리버풀과의 챔피언스 리그 2차전에는 연장 후반에 교체 투입되었다.

리그 재개 이후 계속 선발출전하고 있으며 매우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특히 히메네스가 세트피스에서의 공중볼 방어를 굉장히 잘해주는 만큼 올 시즌 아틀레티코의 약점이던 세트피스 수비 강화에 큰 역할을 해주고 있다.

2019/20 시즌: 27경기(선발 24경기) 1도움
라리가: 21경기(19)
챔피언스 리그: 5경기(4) 1도움
수페르코파: 1경기(1)

3.5. 2020-21 시즌

파일:JMGimenez_20/21.jpg
시즌 개막 전, 맨체스터 시티 FC가 러브콜을 보냈지만 아틀레티코가 단칼에 거절했다. 리그 첫 경기를 앞두고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 2020년 10월 6일 훈련에 복귀했다.

8라운드 오사수나 전에 선발로 출전하며 복귀전을 가졌다.

챔피언스 리그 조별 리그 3차전 FC 로코모티프 모스크바와의 경기에서 전반 18분 엑토르 에레라가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헤더로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넣었다.

9라운드 카디스 전에 선발 출전하여 스테판 사비치와 함께 카디스 공격진을 말 그대로 지워버리며 중거리 슈팅과 세트 플레이를 제외한 어떠한 공격도 허용하지 않았다.

23라운드 그라나다 전을 앞두고 훈련 도중 부상을 당해 결장했다. 그리고 한동안 뛸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금방 회복했는지 24라운드 레반테 전에 소집되었다.

이번 시즌 팀의 3백 변화와 함께 3백의 스위퍼로서 팀의 수비진을 조율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아 팀의 리그 최소 실점에 기여하며 7시즌만의 라리가 우승에 기여했다.

2020/21 시즌: 26경기(선발 25경기) 1골
라리가: 21경기(20)
챔피언스 리그: 4경기(4) 1골
코파 델 레이: 1경기(1)

3.6. 2021-22 시즌

파일:JoseMariaGimenez_21/22.jpg
8월 12일 재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기간은 2025년 6월까지.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3차전 리버풀 FC전에서 조프레 콩도그비아와 교체 출장하여 약 50여분을 소화했다. 2-3로 끌려가고 있던 후반 80분경 아틀레티코의 프리킥 도중 박스 안에서 디오구 조타에게 푸싱파울을 당하며 아틀레티코도 PK를 얻고 다시 경기를 원점으로 돌릴 기회를 잡았으나 VAR 온필드 리뷰 결과 취소되고 말았다.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준결승 아틀레틱 클루브전에서는 2-1로 뒤진 후반 추가시간에 볼을 잡으려고 발을 지나치게 높게 들었다가 상대 수비수 얼굴을 가격해버리며 VAR 이후 다이렉트 퇴장을 당해 패배에 일조했다.[2]

23라운드 FC 바르셀로나전에서는 루이스 수아레스의 3개월만에 골을 도왔지만 수비면에서는 그야말로 최악의 활약을 보였다.

29라운드 카디스 전에서 선발출전해 2:1로 앞서가던 후반, 카디스의 거센 공격속에서 빛났으며 오블락이 펀칭 미스로 골문을 비웠고, 상대의 슈팅이 그대로 골문으로 향하는 와중에 골문을 지키며 헤딩으로 걷어내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기는 데 공헌을 했다.

UEFA 챔피언스 리그 16강 2차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와의 올드 트래포드 원정 경기에서 헤이닐두 만다바, 스테판 사비치와 함께 질식 수비를 선보이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제이든 산초, 브루노 페르난데스, 안토니 엘랑가, 에딘손 카바니 등 맨유의 쟁쟁한(?) 공격수들로부터 클린시트 승리를 따냈다.

37라운드 세비야 FC전에서 30분 코너킥 세트피스 상황에서 헤더로 승부의 균형을 깨는 선제골을 넣었다.

이번 시즌은 스테판 사비치와 마찬가지로 최악의 폼을 보여준 마리오 에르모소펠리페 몬테이루에 비하면 좋은 퍼포먼스를 보였지만 시즌의 1/3 가량을 부상으로 결장하며 시메오네 부임 이후 최악의 수비 부진에 간접적으로 일조했다.

2021/22 시즌: 33경기(선발 32경기) 1골 1도움
라리가: 24경기(24) 1골 1도움
챔피언스 리그: 7경기(6)
코파 델 레이: 1경기(1)
수페르코파: 1경기(1)

3.7. 2022-23 시즌

파일:JMGimenez_22/23.jpg
시즌 초반 리그에서 질식 수비를 선보이는 중이다.

리그 10라운드 라요 바예카노전에서 1:0으로 리드하던 후반 추가시간에 핸드볼 파울로 PK를 내주면서 1:1 무승부의 원흉이 되었다.

23R 레알 마드리드 CF앙투안 그리즈만의 프리킥을 받아 골을 넣었다.

32R 레알 바야돌리드 CF전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 역시 특유의 유리몸이 발동했지만 시즌 중 월드컵 일정까지 소화했음에도 이전보다 부상 빈도가 줄어드는 모습을 보여주며 전반기 상당히 부진했던 팀의 후반기 반등에 기여했다.

2022/23 시즌: 36경기(선발 33경기) 2골 1도움
라리가: 28경기(26) 2골 1도움
챔피언스 리그: 5경기(5)
코파 델 레이: 3경기(2)

3.8. 2023-24 시즌

파일:JoseGimenez_23/24.jpg
현지 시간 2023년 10월 6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2028년까지 재계약을 맺었다.#

11월 중순까지, 여전히 부상으로 많은 경기를 날려먹었음에도 불구하고 나올때는 태클, 공중볼 제공권, 빌드업 등 리그 탑급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중이다.

바르셀로나와의 경기에서 임대로 가있는 주앙 펠릭스의 비매너 플레이를 지적하자, 펠릭스는 오히려 히메네스의 심기를 건드리며, 시비를 걸자 진짜로 싸울 기세까지 갔다가, 주장 코케가 뜯어말려 더 이상 싸움으로 번지지는 않았다. 코케는 '저 녀석은 너 경고 있는거 이용해서, 퇴장을 유도하려는거니 무시하라'며 히메네스도 이 말에 따르고는 더이상 관여하지 않았다.

2023/24 시즌: 33경기(선발 24경기) 1도움
라리가: 22경기(14)
챔피언스 리그: 7경기(6) 1도움
코파 델 레이: 3경기(3)
수페르코파: 1경기(1)

3.9. 2024-25 시즌

뛰어난 수비력과 무난한 빌드업 능력을 보여주면서 리그 1R부터 계속해서 출장하고 있다. 올 시즌 특히 부상 없이 건강한 모습으로 지속적으로 선발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데, 덕분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수비력에 아주 큰 보탬이 되고있다. 팀내 가장 중요한 수비자원이라고 해도 무방할 수준으로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이는 중이다.

챔스 리그 페이즈 1R RB 라이프치히전 후반 45분 앙투안 그리즈만의 좌측면 크로스를 헤더로 마무리 지으며 2:1 극적인 역전골의 주인공이 되었다. 이 경기 MOTM는 비록 1골 1도움을 기록한 그리즈만이 가져갔지만 히메네스 역시 90분 내내 수비적으로 완벽한 모습을 보여줬고 무엇보다 막판에 극장골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기 때문에 많은 팬들에게서 히메네스가 이번 경기의 MOTM을 받아도 이상하지 않다는 평가를 받았다.[3][4]

10R 레가네스전은 주중 챔피언스리그 경기와 A매치 기간 간의 부담감을 덜기 위해 벤치에서 출발했다. 해당 경기에 출전하지 않을 것으로 보였으나 예상치 못한 클레망 랑글레의 부상으로 교체 투입되었다. 짧은 시간에도 역시나 팀의 핵심임을 보여주는 활약을 펼쳤다.

레가네스전을 기점으로 로뱅 르노르망, 세자르 아스필리쿠에타, 클레망 랑글레 등 팀의 수비자원들이 줄줄이 부상을 당한 현시점, 히메네스의 몸상태가 정말 중요해졌다. 부상을 달고 선수 생활을 하다가 올 시즌은 매우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며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그에 대한 기대와 부담감도 큰 상태이다.[5]

11R 레알 베티스전 경기의 결승골이 된 자책골을 기록했다. 장면 자체는 아쉬우나 경기 전반적으로 히메네스 개인 폼도 좋다고 볼 수는 없었다.

12R 라스 팔마스전 선발 출전하였다. 이후 치러질 파리 생제르망전에서는 경고 누적으로 출전하지 못한다. 팀 입장에서는 원정길이기 때문에 당연히 걱정거리가 아닐 수 없다.


[1] 당시 우루과이 1부 리그 소속 팀[2] 히메네스의 프로 데뷔 후 공식전 첫 퇴장이기도 하다.[3] 결승골 외에도 리커버리 15회를 기록하며 수비적으로도 뛰어난 기여를 했다.[4] 여담으로 히메네스는 득점 이후 엠블럼에 키스를 하며 눈물을 보였다. 최근 인터뷰에서 본인이 축구선수로서의 일관성이 부족한 것을 인정하는 발언을 했는데, 이를 미루어보아 본인도 부상 이력에 있어서 스트레스가 많았던 모양이다. 이번 시즌은 현재까지 부상 없이 그야말로 최상의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다.[5] 위 자원 중 한명이라도 복귀하기 전에 부상을 당할 시, 팀에게는 정말 치명적으로 다가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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