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 알바라도

동명의 미국의 농구선수에 대한 내용은 호세 알바라도(농구선수) 문서 참고하십시오.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e81828><tablebgcolor=#e81828>

필라델피아 필리스
2024 시즌 40인 로스터

}}} ||

{{{#!wiki style="margin: 0 -10px" {{{#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003278,#86b8ff	<colcolor=#ffffff> 투수	<colbgcolor=#ffffff,#191919><colcolor=#e81828,#e71726> 22 턴불 · 23 호프만 · 25 스트람 · 27 놀라 · 30 소토 · 39 루커^IL-15 · 43 마르테 · 45 휠러 · 46 알바라도 · 49 알라드^40인 · 50 커커링 · 51 핀토 · 54 코비^IL-15 · 55 수아레즈 · 56 오티즈^IL-15 · 57 넬슨^40인 · 58 도밍게스 · 61 산체스 · 63 메르카도^40인 · 68 카스티요^40인 · 99 워커^IL-15
포수	10 리얼무토 · 13 마찬^IL-10 · 21 스텁스
내야수	2 클레멘스^40인 · 3 하퍼 · 5 스탓 · 7 터너 · 24 홀^40인 · 28 봄 · 29 카스트로^40인 · 33 소사 · 37 윌슨^40인 · # 로드리게스^40인
외야수	8 카스테야노스 · 9 메리필드 · 16 마쉬 · 18 로하스 · 19 파체
지명타자	12 슈와버
감독 롭 톰슨 벤치 코치 마이크 칼리트리 투수 코치 케일럽 코담 보조 투수 코치 브라이언 케플란 타격 코치 케빈 롱 주루 코치 더스티 와단 · 파코 피게로아 내야 코치 바비 디커슨 보조 타격 코치 더스틴 린드 · 라파엘 페냐 불펜 코치 시저 라모스 불펜 포수 브래드 플랜더스 · 헥터 라바고
다른 MLB 팀 40인 로스터 보기 산하 AAA팀 로스터 보기

}}}}}}}}}}}}}}} ||

호세 알바라도의 역대 등번호
{{{#!folding [ 펼치기 · 접기 ]	탬파베이 레이스 등번호 46번
루크 메일리 (2015~2016)	→	호세 알바라도 (2017~2020)	→	숀 암스트롱 (2021)
필라델피아 필리스 등번호 46번
애덤 모건 (2018~2020)	→	호세 알바라도 (2021~)	→	현역

}}} ||


<colbgcolor=#e81828><colcolor=#ffffff> 필라델피아 필리스 No.46
호세 알바라도 José Alvarado
본명	호세 안토니오 알바라도 José Antonio Alvarado
출생	1995년 5월 21일 ([age(1995-05-21)]세)
출생	술리아 주 마라카이보
국적	[[베네수엘라\| 파일:베네수엘라 국기.svg 베네수엘라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신체	188cm / 111kg
포지션	중간계투
투타	좌투좌타
프로입단	2012년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 (TB)
소속팀	탬파베이 레이스 (2017~2020) 필라델피아 필리스 (2021~)
계약	2023 - 2025 / $22,000,000[option]
연봉	2024 / $9,000,000
SNS

1. 개요2. 선수 경력

2.1. 탬파베이 레이스2.2. 필라델피아 필리스

3. 피칭 스타일4. 연도별 성적5. 기타6.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필라델피아 필리스 소속 좌완 투수. 레이스 시절에는 필승조 좌완 불펜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었다.

2. 선수 경력

2.1. 탬파베이 레이스

2012년 만 16세의 나이로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으로 탬파베이 레이스에 입단했다.

이후 두 시즌간 베네수엘라 서머리그에서 선발로서 다듬기 시작하고, 2014년 본격적으로 루키리그에 합류하나 2015년 부침을 겪었고, 이후 베네수엘라 윈터리그에서 불펜으로 전환해 어느 정도 다듬은 후 2016년 싱글A와 하이싱글A에서 좋은 성적을 찍었다.

2017년에는 더블A로 콜업되어 뛰던 도중 5월 3일 만 21세의 나이로 메이저리그에 콜업되었고 그 날 마이애미 말린스를 상대로 데뷔전을 치렀으나 1이닝 3실점으로 아쉬운 데뷔전을 치렀다. 하지만 이후 한 차례 마이너를 갔다 오고 부상으로 2주간 결장하는 와중에도 좋은 성적을 기록했고 결국 시즌 최종 성적 0승 3패 7홀드 29⅔이닝 29K 9BB ERA 3.64 FIP 2.55를 기록하며 만 21~22세 나이에 트리플A도 거의 생략하고 바로 올라온 점을 감안하면 준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마이너부터 꾸준히 문제로 남아온 제구력이 정작 메이저에 올라왔더니 개선되면서 9이닝당 볼넷 허용률이 마이너에서는 낮아도 4 근처, 높을 때는 6을 넘나들던 게 2점대 후반을 찍었다. 여기에 강력한 구위를 바탕으로 탈삼진도 적잖게 기록해서 FIP는 평자에 비해 상당히 좋게 나왔다.[2]

2018년에는 레이스 불펜진의 핵심으로 자리매김했다. 9월 1일 경기까지 성적은 1승 5패 6세이브 27홀드 56⅔이닝 62K 26BB ERA 2.22 FIP 2.62를 기록하며 AL 홀드 1위를 기록하고 팀 내 불펜 ERA 1위에도 랭크되어있다. 지난 시즌 좋아졌던 제구력이 다시 나빠진 점은 아쉽지만, 그 대신 피안타와 피홈런을 전부 줄이고 삼진을 늘리면서 FIP는 비슷하게 유지했고 ERA는 크게 떨어뜨렸다. 다만 삼진이 늘면서 피컨택율이 낮아지긴 했으나 지난 시즌에 비해 허용한 타구의 질은 소폭 상승한 데 비해 BABIP는 2푼가량 떨어져서 운의 영향도 어느 정도 받고 있다고 볼 수 있는 성적이다. 그래도 어쨌든 탬파의 불펜에서 필승조로 활약하며 32홀드를 기록해 비공식적으로 아메리칸 리그 홀드 1위를 기록했다.[3]

2019 시즌에도 불펜에서 활약을 이어 나가는 중. 5월 18일 전까지 17⅓이닝 ERA 1.04 26탈삼진으로 특급 활약을 해주고 있다. 하지만 18일 양키스 전에는 3-1 리드 상황에 9회 등판하여 선두타자 루크 보이트에게 홈런을 맞더니, 게리 산체스에게 안타, 글레이버 토레스에게 2루타를 허용하며 위기를 맞았다. 결국 폭투를 내주며 동점, 지오 어셸라에게 끝내기 안타를 맞으며 블론 세이브를 기록했다. 이 즈음부터 급격하게 불안해져 6월 1일까지 8경기에 나와 6이닝을 소화하며 2패 2세이브 2블론 ERA 9.00이라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는데, 6월 2일 조사자 명단(Bereavement List)에 등재되면서 최근의 부진은 가족 문제와 연결되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복귀 이후에도 4경기에 나와 3⅓이닝 8실점이라는 극악의 부진으로 bWAR이 마이너스까지 떨어지는 대참사를 겪는 가운데 IL 등재. 지난 시즌에도 BB/9가 4.08을 기록할 정도로 그리 좋지는 않았던 제구력이 올해는 6.41까지 치솟은 상황이다.

2020 시즌에는 초반부터 제구난에 시달리며 부진을 겪다가 IL행. 결국 9경기 9이닝 ERA 6.00이라는 초라한 기록만 남겼다. 그나마 당초 예상과 다르게 2020 아메리칸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를 앞두고 어찌어찌 복귀하는 데는 성공. 좌완 불펜이 다소 부족한 현 탬파베이 사정 상 존재 자체로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한 경기 나와서 삼자범퇴를 기록한 뒤 출전이 없었고 2020년 월드 시리즈 로스터에서는 다시 제외되었다.

2.2. 필라델피아 필리스

2020년 12월 30일 필라델피아, 다저스와 레이스의 삼각 트레이드를 통해 필라델피아 필리스로 이적했다.

블레이크 스넬 딜로 받은 포수 프란시스코 메히아와 투수 유망주 루이스 파티뇨를 40인 로스터에 등록하기 위한 로스터 정리 목적으로 보인다. 필리스에서는 개럿 클레빈저가 다저스로 이동하고, 다저스의 1루수 폴슨과 추후 지명 선수가 레이스로 이동한다.

필리스에서도 여전히 달라지지 않는 불안한 제구력으로 인해 믿고 맡길 수 없는 필승조 역할을 수행중이었으나, 마이너로 한번 강등된 뒤 엄청나게 반등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2022년 월드 시리즈에선 4차전에 등판해 애런 놀라의 주자들을 분식회계하고 도합 5실점하는 사고를 치고 말았다.

팀이 2승 3패로 몰린 6차전에서 감독이 승부수를 띄우며 잘 던지던 잭 휠러에 이어 등판했지만 올라오자마자 요르단 알바레즈에게 역전 쓰리런을 맞으며 팀 준우승의 빌미를 제공했다.

2023년 2월 10일, 연봉 조정을 피해 345만 달러의 연봉에 합의했다.

2월 17일, 2년 1,855만 달러의 연장 계약에 합의했다.

5월 3일 다저스전에서는 8회말에 등판해 역전을 허용하면서 1이닝 2실점으로 먼지나게 털려 애런 놀라의 승리를 날려버렸다. 4월 12일 말린스전 이후 첫 실점이 되었으며 9회초에 동점을 만들며 패전은 면했으나 크레이그 킴브럴이 끝내기 만루홈런을 맞으며 패했다.

올해는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는 나오지 않았으나 평균자책점 1점대를 기록하는 등 작년 중반부터 확실히 브레이크아웃한 모습.

2024 시즌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홈 개막전에서 8회에 0.2이닝 5실점 5자책을 기록하는 대형방화를 저지르며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3. 피칭 스타일

파일:506152CA-0DC4-4EA9-B15D-A91B3AD6F9A2.gif

99마일 싱킹 패스트볼[4]

페르난도 로드니를 연상시키는 투박한 오버핸드 딜리버리에서 뿜어져나오는 평균 98마일에서 최대 101~102마일에 이르는 강력한 싱킹 패스트볼이 주무기이다. 변화구로는 83~86마일을 기록하는 파워커브와 최대 95마일에 육박하는 슬라이더, 최대 102마일을 찍는 컷 패스트볼 등을 구사하는데, 마이너 시절에는 커브가 좀 더 주목받았으나 메이저 콜업 이후로는 슬라이더가 좀 더 잘 통하고 있다. 패스트볼에 비해 완성도는 부족하긴 해도 나쁘지 않은 구종.

이처럼 강력한 구위를 바탕으로 피안타율과 피장타율 모두 낮게 유지할 수 있으며 탈삼진 능력도 좋아서 2012년을 제외하면 마이너에서는 단 한 차례도 K/9이 9 밑으로 내려간 적이 없고 10을 넘긴 시즌이 4시즌이나 된다.

알바라도의 가장 큰 단점은 제구. 마이너 시절부터 BB/9이 4 아래로 내려간 게 2017년 더블A에서 3.97을 기록했을 때 딱 한 번뿐이었고, 2017년 메이저 콜업 이후 2점대 후반으로 낮추면서 제구가 잡히나 했지만 동시에 K/9이 8점대로 내려오는 문제점도 야기했다. 결국 K/9이 10에 가까운 수치를 찍는 2018년 현재는 BB/9이 다시 4점대 중반으로 폭등했다. 따라서 제구가 잘 되는 날은 언터처블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제구가 틀어지면 방화범 그 자체가 된다. 그러나 2022 시즌부터는 그나마 제구가 사람다워진 모습을 보이는 중이다. 예전처럼 볼질만으로 경기를 말아먹는 경우는 확실히 드물어진 편.

4. 연도별 성적

호세 알바라도의 역대 MLB 기록
<rowcolor=#FFFFFF> 연도	팀	G	W	L	S	HLD	IP	ERA	H	HR	BB	HBP	SO	WHIP	ERA+	fWAR	bWAR
2017	TB	35	0	3	0	7	29⅔	3.64	24	1	9	0	29	1.112	117	0.7	0.4
2018		70	1	6	8	32	64	2.39	42	1	29	1	80	1.109	172	2.1	1.4
2019		35	1	6	7	8	30	4.80	29	2	27	0	39	1.867	92	0.1	-0.3
2020		9	0	0	0	2	9	6.00	9	2	6	2	13	1.667	71	-0.1	-0.1
<rowcolor=#FFFFFF> 연도	팀	G	W	L	S	HLD	IP	ERA	H	HR	BB	HBP	SO	WHIP	ERA+	fWAR	bWAR
2021	PHI	64	7	1	5	16	55⅔	4.20	42	5	47	7	68	1.599	100	-0.3	0.3
2022		59	4	2	2	22	51	3.18	38	2	24	1	81	1.216	126	1.7	1.0
2023		42	0	2	10	11	41⅓	1.74	30	3	18	0	64	1.161	249	1.3	1.1
<rowcolor=#373a3c> MLB 통산 (7시즌)		314	13	20	32	98	280⅔	3.30	214	16	160	11	374	1.333	127	5.5	3.8

5. 기타

6. 관련 문서

야구 관련 인물(MLB)

[option] club option for $9,000,000 for 2026, with $500,000 buyout[2] 근데 사실은 저 ERA도 데뷔전 3실점의 타격이 커서 그런 거고, 데뷔전을 제외한 ERA는 2점대 중후반까지 내려간다. 즉, 평자에 비해 시즌 활약상은 좋았다는 뜻.[3] 비공식적인 이유는 MLB에서 홀드는 공식 기록으로는 인정되지 않기 때문. 다만 따로 기록을 집계하기는 한다.[4] 타자는 찰리 블랙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