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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혹귀 眩惑鬼[1] | |
| 평상시 모습 | |
| 거대화 된 모습 | |
| <colbgcolor=#4876FF><colcolor=#fff> 이명 | 기억의 지배자 |
| 크기 | 3m (평상시), 10m (거대화) |
| 사건 발생장소 | 별빛초등학교 1층 복도 현혹귀의 둥지(괘종시계 속 암흑공간) |
| 숨어있는 본체 | 괘종시계[2] |
| 귀신의 정체 | 악귀 |
| 무기 | 시계바늘 검 |
| 고스트 피규어 남김 | O[3] |
| 등급 | B |
| 성우 | 박만영 / 김동현[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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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여기는 내 공간이다...! 내가 제일 강해야 해!!”
신비아파트 고스트볼Z 5화에 등장하는 악귀로 이명은 기억의 지배자.컨셉은 괘종시계.
2. 특징
긴 로브를 걸친 채 얼굴에는 눈 대신 시계 추가 달려있다. 얼굴 부분은 괘종시계를 닮았으며, 장산범이나 강시처럼 청력이 민감하고 시계바늘 모양의 검으로 상대를 위협하거나 자신이 만든 암흑공간에서 거대화해 상대를 위험에 빠트린다.[5]
광역으로 최면을 걸었을 때 가장 공포심을 크게 느끼는 아이가 주 타겟이지만, 자신의 심기를 건드리는 아이가 있다면 그 아이를 우선적으로 잡아가며[6] 그 아이의 계략도 박살내는 주도면밀한 모습을 보인다.
모티브는 종소리 + 괘종시계.
3. 작중 행적
다음날 학교에서 강림을 걱정하던 하리는 두리로부터 어제 수업을 받고 있던 지환이 집에 돌아가지 않았다는 이야기를 듣다 어디선가 들려오는 알 수없는 의문의 종소리를 듣게된다. 그 후 수찬과 같이 복도에서 캐치볼을 하고 있었던 주원도 누군가에 의해 납치를 당하고, 아이들이 갑자기 사라진 이유가 귀신의 소행이라는 것을 직감한 가은은 휴대폰으로 동영상을 촬영하려고 하지만 그런 가은마저 귀신에게 납치 당한다.
금비 : “하이고야~! 내가 그동안 와 야 생각을 못했을꼬? 현혹귀라고 최면으로 정신을 빼앗고 상대를 끊임없이 괴롭히는 아주 나쁜 악귀다.”[해석1]
두리 : “현혹귀?”
금비 : “응. 아마도 종소리를 울려가 전부 최면을 걸었을기다. 최면에서 깨면 기억도 다 사라지는기고.”[해석2]
하리 : “도대체 왜 아이들을 잡아가는 거야?”
금비 : “야가 제일로 좋아하는게 아들의 공포거든. 움직이지 못할때 느끼는 공포를 야가 먹이로 삼은기다.”[해석3]
금비가 시간 되돌리기의 요술로 가은의 휴대폰을 원래대로 되돌리는데 성공하고 하리 일행은 가은이 휴대폰으로 촬영한 동영상을 확인하던 중 이 모든 사건의 범인이 현혹귀의 소행이라는 것을 알게된다. 두리 : “현혹귀?”
금비 : “응. 아마도 종소리를 울려가 전부 최면을 걸었을기다. 최면에서 깨면 기억도 다 사라지는기고.”[해석2]
하리 : “도대체 왜 아이들을 잡아가는 거야?”
금비 : “야가 제일로 좋아하는게 아들의 공포거든. 움직이지 못할때 느끼는 공포를 야가 먹이로 삼은기다.”[해석3]
현혹귀 : “감히 날 함정에 빠트리다니, 이 대가는 제대로 치르게 해주마! 크아아~!”
어둠의 부적에서 발동된 주술에 의해 정신을 잃고 쓰러진 강림을 발견한 두리와 금비는 시간정지의 요술에 걸리지 않은 현의 등장에 당황한다. 한편, 현혹귀에 의해 납치당한 하리가 정신을 차린 곳은 현혹귀가 만들어낸 암흑공간. 하리는 현혹귀에게 납치당한 가은과 아이들을 발견하지만 현혹귀가 나타나 공격한다. 하리는 현혹귀의 공격을 피하던 도중 발목을 삐어 움직일 수 없게 되고, 현혹귀가 부상당한 하리를 공격하려던 위기의 순간 결계를 뚫고 나타난 현의 집중 공격에 현혹귀는 당황한다.귀도 현 : “형편 없네. 하긴 뭐, 흔한 잡귀니까.”
현혹귀 : “이 건방진 녀석이... 여긴 내 공간이야. 이 안에선 누구도 날 이길 수 없어! 으아아아~!”
현혹귀가 어둠의 힘으로 거대화 되어 현을 공격하려 하지만, 현은 사복검을 사용하여 현혹귀의 시계 바늘검을 파괴하고 제압한 뒤 만편 분해로 현혹귀를 채찍처럼 휘감아 소멸시킨다. 그 사건 이후, 현혹귀에 의해 납치되어 기억을 빼앗긴 가은과 아이들도 원래 모습으로 돌아왔다.현혹귀 : “이 건방진 녀석이... 여긴 내 공간이야. 이 안에선 누구도 날 이길 수 없어! 으아아아~!”
3.1. 이후 행적
3.1.1.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ZERO
4. 능력
- 특기: 시계추로 상대에게 최면을 거는 어둠의 종소리.
- 필살기: 상대를 제압하는 공포의 시계 바늘검 공격.
- 특수 능력: 어둠의 공간에서 거대화 하는 능력.
5. 주비의 고스트 뮤지컬
안녕 안녕 내 이름은 현혹귀
최면을 걸 수 있는 귀신~
네 번의 종이 울리면
그대로 멈춰라!
아이들을 잡아가는
무시무시한 귀신
최면 거는 시계추와
시계바늘 검이 무기
내가 바로 현혹귀~
최면을 걸 수 있는 귀신~
네 번의 종이 울리면
그대로 멈춰라!
아이들을 잡아가는
무시무시한 귀신
최면 거는 시계추와
시계바늘 검이 무기
내가 바로 현혹귀~
주비 : “듣기론 현혹귀님이 그렇게 최면을 잘 거신다면서요?”
현혹귀 : “그럼요, 한번 체험해 보실래요?”
공연이 끝나고 현혹귀가 주비에게 최면이 걸리는지 체험해 보자는 제안을 하자, 주비는 자신에겐 통하지 않는다며 자신만만해 하는 순간 현혹귀의 최면에 걸려 엉덩이 춤을 추게 된다.현혹귀 : “그럼요, 한번 체험해 보실래요?”
6. 기타
- 4기 뮤직비디오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 4기 OP에서 하리네 집에서 하리를 노리는 듯 했으나.. 역시나 오프닝 낚시였다.
- 자신의 공간 안에서는 거대화 할 수 있다.
- 학교에 나타난 악귀이자 하리 일행을 압도하고 지예, 수진, 정아와 귀도 현이라는 다른 조력자에게 패배하면서 고스트 피규어 장면이 생략된 악귀라는 점에서 동상귀와 비슷하다.[15]
- 현혹귀 편에 깨알같은 이스터에그가 있는데 하리가 현혹귀를 유인하기 위해 현우의 핸드폰에서 켰던 음악이 4기 ED 노래인 U&I다.
- 여담으로 동상귀 편에서 다운이 학교 1층의 괘종시계에서 귀신이 나온다는 거짓말을 한 적이 있었는데 진짜로 그 시계에 귀신이 있었던 것이다!!
- 검은색 후드를 두른 모습에 자신의 공간이 있고 자신의 공간에서 거대화 하는 마법사라는 점에서 스파이로 6: Shadow Legacy의 보라색 드래곤 흑마법사(Sorcerer)와 비슷하다.
- 애니에서 현혹귀는 괘종시계 종소리와 함께 나타나지만, 신비아파트: 고스트 헌터 포획모드에서는 "여기는 내 공간이다..."라는 말과 함께 나온다.
- 눈이 1개에 후드를 두르고 있는 귀신이라 외형이 약간 위즈로와 진마왕을 닮았다.
- 고스트 헌터에서는 B급으로 나왔다. 그러나 현혹귀는 합체귀신인 망부각시와의 싸움에서 승리해 강적임이 확실하기 때문에 현혹귀의 등급 배치는 A, S등급 귀신만 너무 많아지지 않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1화에서 A급인 지접귀를 상대로 고스트볼Z가 부서지지만 않았으면 확실히 이길수 있었기에 적어도 A급 이상이다.
- 가장 마지막으로 고스트볼Z로 소환된 귀신이다.
7. 관련 문서
[1] 어지러울 현 매혹할 혹 귀신 귀[2] 괘종시계를 둥지로 쓴다.[3] 고스트피규어를 남기는 장면은 생략되었다.[4] GHOST 무서 WAR 시즌 3 한정[5] 동시에 자신의 공간에선 통역이 가능한건지 아니면 납치할 때 들킬까봐 조용히 한 건지 모르겠지만 인간의 말을 할 수 있다.[6] 자신의 행동 패턴을 눈치채고 기록하려고 하거나, 자신의 최면을 당하지 않고 도리어 저항하는 등.[해석1] 이런, 맙소사~! 내가 그동안 왜 그 생각을 못했었지? 현혹귀라고 최면으로 정신을 빼앗아 상대를 끊임없이 괴롭히는 아주 나쁜 악귀야.[해석2] 응. 아마도 종소리를 울려서 모두에게 최면을 걸었을거야. 최면에서 깨어나면 기억도 모두 사라지는거지.[해석3] 그 녀석이 제일 좋아하는게 아이들의 공포거든. 움직이지 못할 때 느끼는 공포심을 그 녀석이 먹이로 삼았던거야.[10] 현우는 귀마개를 잡다 놓치는 바람에 최면에 걸린다.[11] 소환된 당시에 고스트볼Z가 매우 불안정했다.[12] 스트릿 고스트 파이터라는 영상에서 현혹귀의 체력은 풀피, 지접귀의 체력은 거의 안 남았던 게 나와 고스트볼Z가 파괴되지만 않았거나 최면을 걸었어도 확실히 이겼다.[13] 작중에서 망부각시를 최면에 걸어 무력화 시켰지만 망부각시가 소멸하는 장면은 나오지 않는다. 이후 망부각시가 보이지 않는 것으로 보아 소멸시킨듯 하다. 할아버지 포자귀는 선귀이고, 현혹귀는 악귀이다. 대신 할아버지 포자귀는 할머니 포자귀 덕분에 승천한다.[14] 그런데 망부각시의 주무기가 뿌리이고, 공격용보다는 구속하거나 발목을 잡는데 특화된 귀신이고 현혹귀의 무기인 시곗 바늘이 날이 있어 벌목하듯이 망부각시의 뿌리를 자르기 좋았다. 즉 상성부터가 매우 나빴다. 만약 합체귀신 중 눈이 없는 귀신 + 불을 쓸 수 있는 귀신으로 시곗 바늘 검을 녹이거나, 아니면 물과 관련된 귀신으로 시곗 바늘을 부식시키거나, 또는 불 + 얼음 합체 귀신으로 불로 뜨겁게 달군 다음 얼음 계열 공격을 해 부숴버렸다면 상황은 180도 달라졌을지 모른다. 물론 납치된 아이들을 구하는 것이 목적인만큼 함부로 처치할 수 없었단 점을 감안해야겠지만... 그리고 귀도 현의 활약을 위해 상성이 불리한 망부각시를 소환한 것은 어쩔수 없는 연출 과정이기도 하다.[15] 실제로는 강자 중 하나이지만 조력자에게 패배하였고 고스트 헌터에서도 동상귀와 현혹귀 둘 다 같이 B급으로 나와 제2의 동상귀로 평가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