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1-18 12:05:03

현풍IC / 현풍JC

현풍 나들목 / 현풍 분기점
玄風 分岐點 / 玄風 나들목
Hyeonpung Junction / Hyeonpung Interchange
현풍 요금소
Hyeonpung Tollgate
창원 방면
창녕IC
← 16.4 km
파일:Expressway_kor_45.svg 양평 방면
고령JC
10.7 km →
시점 파일:Expressway_kor_451.svg 금호 방면
북현풍IC
3.1 km →
주소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대리
관리기관
중부내륙선 파일:한국도로공사 CI.svg
부산경남본부 창녕지사
중부내륙지선
개통
중부내륙선 2007년 11월 30일
중부내륙지선 1977년 12월 17일
접속도로
국가산단북로

1. 개요2. 구조
2.1. 중부내륙고속도로
2.1.1. 양평 방향(상행선)2.1.2. 창원 방향(하행선)
2.2.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
2.2.1. 대구 방향(상행선)2.2.2. 현풍 방향(하행선)
3. 역사4. 기타

[clearfix]

1. 개요

중부내륙고속도로 8번.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 1번.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중부내륙지선고속도로 2 (대리)에 있는 중부내륙고속도로중부내륙고속도로분기점이자 나들목. 명칭은 현풍읍에서 유래했다.

2. 구조

과거 구마고속도로의 흔적으로 인해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 방향이 본선처럼 되어있다. 따라서 정작 같은 고속도로인 중부내륙선이 분기하는 구조가 되었다.

2.1. 중부내륙고속도로

2.1.1. 양평 방향(상행선)

2.1.2. 창원 방향(하행선)

2.2.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

2.2.1. 대구 방향(상행선)

2.2.2. 현풍 방향(하행선)

3. 역사

과거 현풍 나들목은 현풍휴게소 내에 설치되어 있었다.링크 지도를 잘 보면 현풍휴게소 내에 트럼펫형의 입체교차로가 보인다. 현재는 그 자리에 북현풍IC로 다시 이용되고 있다. 그리고 지금의 현풍 나들목 인근에는 구지교차로가 있었다. 이 구지교차로는 4거리신호등, 그리고 고속도로를 가로지르는 횡단보도까지 존재하는 형태였다. 남장수 나들목도 여기 앞에서는 한 수 접는다. 국가산단북로가 고가도로로 중부내륙고속도로 위를 지나는 곳의 남쪽에 과거 접속하던 도로가 위성지도로 보인다.링크로드뷰

1995년 11월 7일 구마고속도로 창녕 ~ 옥포 구간 확장 개통으로 인해 기존 구지교차로 부지로 이설되었으며 나들목 형태도 이중 트럼펫형으로 변경되었다.[1]

2007년 11월 30일 중부내륙고속도로 김천 분기점 - 현풍 분기점 구간이 개통되면서 나들목 겸용 분기점으로 전환되었다.

4. 기타

  • 표지판에 없어진 지 오래 된 지방도가 표시되어 있다. 구지 방향으로 1093번 지방도가 표시되어 있는데, 해당 지방도는 달성군이 대구광역시에 편입되기도 전에 폐지된 지방도.
  • 현풍 나들목 진입 시 톨게이트의 하이패스 차로 위치는 2, 3차로이다. 때문에 하이패스가 장착된 차량이 구지면 방향에서 톨게이트로 진입할 경우 톨게이트 앞에서 2차로로 차선변경을 해야 되는데, 현풍읍 방향에서 톨게이트로 진입하는 차들을 비집고 차선변경을 해야 하는 위험성이 있다. 거기다가 도로에 실선으로 표시되지 않은 차선 변경 가능한 구간이 너무 짧은 것도 문제. 현풍읍 방향에서 진입한 차들과 만난 뒤에도 차선변경이 불가능한 실선 구간이 계속 이어지다가 톨게이트 직전에 차선변경이 가능한 파선으로 바뀐다. 교통법규를 지킨다고 차선변경이 가능한 곳까지 1차로로 계속 달릴 경우, 같이 구지면 방향에서 진입한 차들은 이미 실선구간에서 차선을 바꿔서 2차로로 진입해 있기 때문에 차선변경이 쉽지 않다. 때문에 현풍읍 방향에서 톨게이트로 진입하는 차들의 흐름에 방해되지 않는지만 확인한 후 교통법규 위반(실선구간 차선변경)을 할 수밖에 없는 구조다. 반대로 톨게이트를 통해 진출할 경우 하이패스 차로는 1, 4차로, 일반 차로는 5차로, 중간 2,3차로는 사용하지 않는다. 하이패스 장착 차량은 현풍읍 방향, 구지면 방향 모두 이동하는 데 별 문제가 없으나 일반 차로는 저 끝에 있기 때문에 하이패스 미장착 차량이 현풍읍 방향으로 진출할 경우 짧은 구간 안에서 여러 개의 차선을 바꾸어야 하기 때문에 사고 위험이 있다. 이중트럼팻형 입체교체로의 단점이 그대로 드러나는 부분이다.
  • 현풍 나들목에서 대구 방향 진입 시 고속도로 노면을 보면 낚인다. 노면에는 대구방향 차들의 경우 1차로로 다니도록 표시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2차로로 가야 안전하게 대구 방향으로 진입할 수 있다. 노면 표시만 보고 1차로로 진입했다가는 양평 방향 중부내륙고속도로 본선 진입 램프를 통과한 후 2차로로 차선을 바꾸어야 대구 방향 램프로 진입이 가능한데, 이 시점에는 2차로에 차들이 많아서 차선 변경이 힘들다. 초행길인 운전자들은 노면 표시만 보고 낚이지만 이 나들목을 자주 이용하는 운전자들은 노면 표시 따위는 무시하고 톨게이트에서부터 계속 2차로로 달려서 대구 방향 램프로 진입한다. 기존 노면 표시 대신 유도선을 그어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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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후 기존의 현풍 나들목 부지에는 북현풍 나들목이 2017년 5월 30일에 개통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