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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릭터 | <colbgcolor=#b2ebf4,#0a434d> 등급별 | SSR( |
| 소속별 | 십이신장 · 십천중 · 십현자 · 사성 |
| 미디어 믹스 | 애니메이션(1기 · 2기 · 그라부룻!) · 코믹스 · 소설 · 음반 · 게임(Versus · RISING · Relink) | |
| 기타 | 사건 사고 | |
| <colbgcolor=#fff,#000><colcolor=#000,#fff>루시오 (헤렐 벤 샤하르) ルシオ (ヘレル･ベン･シャハル) | Lucio (Helel ben Shahar) | ||
| 종족 | 불명 | |
| 연령 | 불명[1] | |
| 신장 | 불명 | |
| 취미 | 인간관찰 | |
| 호감 | 맑고 올바르게 아름다운 자, 선행 | |
| 서투름 | 뱀, 사악한 자, 사과[2] | |
| 성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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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웹게임 《그랑블루 판타지》의 등장인물.2. 특징
머나먼 태고, 창세신에 의해 만들어졌다는 예언자. "황혼의 예언자" 헤렐 벤 샤렘과 반대되는 "새벽의 예언자"다. 모티브는 가나안 신화의 헤렐 벤 샤하르.세상을 멸망시키려는 별의 민족 루시퍼는 그의 화신이다. 신의 의사를 받들어, 세계의 사람들에게 전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하늘의 신과 별의 신의 대립에 간섭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반쯤 방관자로서 세계가 향하는 미래를 보고 있다.
현재는 루시펠의 그릇을 빌려 현현하고 있으며, 이를 본떠 "루시오"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릇은 루시펠을 빌리고 있지만, 똑부러지는 본부장 이미지의 루시펠과 달리 루시오는 말투나 행동 등이 선량한 백수 정도의 이미지로 그려지고 있다. 실제로 어느 이벤트에 등장하든 온전하게 이벤트를 즐기는 모습만 나오지 해결에 큰 도움을 주지는 않기 때문. 바하무트가 주장하는 "진화하는 하늘의 세계에 간섭하면 안된다"를 따른다는 설정이 있기도 해서, 공식적인 백수라고도 볼 수 있다.
3. 작중 행적
===# 어째서 하늘은 푸른가 Part. 3 < OOO > #===어째서 하늘은 푸른걸까 part.3 000에서 별의 민족인 루시퍼, 천사장 루시펠의 원형이 되는 존재인 헬렐 벤 샤하르[3]로, 창조신 바하무트가 작접 만들어낸 존재라는게 밝혀졌다. 루시펠은 루시퍼를, 루시퍼는 루시오를 모델로 만들어진 존재이기에 루시오는 루시펠의 할아버지 격에 해당한다.
엄연히 루시펠 시리즈의 원본임에도 존재감이 부족해서 되려 짝퉁 취급 당하곤 했으나, 어하푸 3부에서 이제는 자기 마음 가는 대로 행하겠다고 선언한 이후 첫 이벤트인 THE MAYDAYS에서 파격적인 모습과 언행으로 등장해서 존재감을 제대로 각인시켰다. 온갖 B급 상어 영화들의 패러디로 혼파망 상태인 해당 이벤트에서도 독보적인 드립력으로 스토리를 캐리했다고 평가
싫어하는 것 중엔 뱀과 사과가 있다.[4]
3.1. 페이트 에피소드 (광속성)
3.2. 10주년 시나리오 <HEART OF SUN>
3.3. 최종상한 에피소드 (광속성)
6천년 전 바하무트의 존재가 사라진 이후부터의 행적이 공개된다.100레벨 에피소드에서는 바하무트의 존재가 사라진 이유에 대해 고민하던 중, 달의 민족이 연류된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품고 단장과 상의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의심의 내용은 2만년 전부터 달에 문명을 이룬 달의 민족이 6천년 전의 참사를 만든 것이 아닌가 하는 것으로, 이 과정에서 창세 단계에서 의도치 않게 탄생했던 유세의 존재들과 협력한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을 한다.
4. 인게임 성능
===# 수속성 (수영복) #===| 최초 획득 | 상한 해방 3회 이상 |
| 이름 | 루시오(ルシオ) | |||||
| 속성 | 수 | 타입 | 밸런스 | |||
| 종족 | 불명 | 가입조건 | 아카츠키 입수 | |||
| 호칭 | 새벽을 소원하는 자 | 성우 | 사쿠라이 타카히로 | |||
| HP | Min 250 Max 1700 | ATK | Min 1480 Max 7800 | |||
| 보정무기 | 도/검 | |||||
| 오의 | 호칭 | 지속시간 | 효과 | |||
| 파라다이스 로스트 | 3턴 | 수속성 데미지(특대)/아군 전체에게 재생 효과/고양 효과 | ||||
| 어빌리티 | 명칭 | 사용간격 | 지속시간 | 습득레벨 | 강화레벨 | 효과 |
| 레뷔레이션 | 7턴 | 3턴 | - | +55 | 아군 전체에게 수속성 추격 효과/오의 게이지 UP (+로 사용간격 1턴 감소) | |
| 오쿨러스 엑스 인페르니[5] | 14턴 | 6턴 | - | +75 | 아군 전체의 데미지를 무효(1회)/적 전체의 연속공격확률 DOWN/명중률 DOWN (+때 사용 간격 2턴 감소) | |
| 위드아웃 유 | 7턴 | 2턴 | 45 | - | 수속성 캐릭터 하나에게 수속성 추격 효과/반드시 트리플 어택/화속성 데미지 컷(70%)/약체내성 UP | |
| 서포트 어빌리티 | 명칭 | 효과 | ||||
| 나에게도 커피를 | 약체효과 수면 무효/3턴씩 지날 때마다 자신의 HP 회복/커피 브레이크를 1개 부여 | |||||
| 예언자의 손바닥 위 | 어빌리티 사용 시 커피 브레이크가 1개 부여됨(최대 5) ◆커피 브레이크의 수에 따라 오의 성능 UP | |||||
| 플레이버 텍스트 | 많은 수수께끼를 지닌 미청년은 해안에 조용히 머무르며 새벽을 기다린다. 그 눈에는 한탄이 깃들어있으며, 자신의 소원을 가슴에 담으며 주인에게 기도한다. 기적조차 일으키는 힘을 가졌지만, 부여된 시련은 그리 쉽게 넘을 만한 것이 아니었다. | |||||
2020년 7월 말 암속 수영복 아미라와 함께 등장한 수영복 루시오. 산달폰이 등장한 MAYDAY 이벤트에서의 그 개그스러운 산뜻함을 그대로 담은 채 나타났다. 산달폰과의 연계점을 강조한 건지 1년 전 수영복 산달폰과 똑같이 커피 브레이크를 특수 자원으로 들고 왔다. 다만 산달폰은 통상 공격 등으로 그걸 소비한다면, 루시오는 한 번 쌓았을 경우 쭉 유지된다는게 차이점이다.
오의는 적에게 특대 데미지를 주고 아군 전체에게 상한 1000의 재생 효과. 고양 효과를 부여한다. 커피 브레이크를 금방 쌓을 수 있다보니 수동으로 다룬다면 바로 따끔한 오의를 먹일 수 있어서 수동 오의팡에 한 자리 차지하게 해주는 오의.
1스는 아군 전체에게 20% 추격을 부여하고 오의 게이지를 20% 상승시킨다. 추격이야 언제나 쏠쏠한 스킬이지만 소시에, 랜슬롯, 잉그베이, 수영복 칼리오스트로, 에우로페 등의 추격과는 겹치니 해당 캐릭터들과는 추격스킬을 나눠서 사용하는걸 추천한다.
2스는 아군 모두에게 1회 피격무효 무적효과를 부여하고 적에게는 6턴간 더블, 트리플 어택 100% 저하, 명중률 저하를 부여한다. 1회 무적인 만큼 당연히 연타계 공격에는 쉽게 무효화되니 주의. 그래도 적의 연공을 거의 6턴동안 완벽히 봉쇄하고, 명중률 저하도 걸어줘서 특수기를 미스로 넘기면 대박을 노릴 수 있다.
3스는 리밋 루시오의 스킬에서 속성뎀컷을 줄였지만 해당 버프를 아군 1명에게 줄 수 있도록 바꾼 스킬. 수속성 캐릭터 1명에게 추격 90%, 반드시 트리플 어택, 화속성 데미지컷 70%, 약체내성 100% 상승을 부여한다. 2턴 동안 해당 캐릭터의 평타는 진짜 무시무시하게 강화된다. 다만, 2스와 마찬가지로 겹치는 캐릭터들에게는 더 높은 수치만 남거나 삭제되는데, 아그로발과 수속 슈트룸의 추격과는 공존을 못한다. 어차피 주로 넣어줄만한 캐릭터는 십천중 우노(최종)나 수영복 나루메아 같은 어새신 보유자라 추격항 고민을 복잡하게 할 필요는 없다.
서폿어빌 1은 산달폰과 비슷하게 디버프 수면을 완번 무효화하고 3턴씩 지날때마다 커피 브레이크 스택을 1개씩 얻으며 체력을 회복한다. 체력은 꽤 높은 수치까지 올려도 5%가 칼같이 회복되는 거 보면 상한은 거의 없는 수준으로 봐도 무방하다.
서폿어빌 2는 루시오가 스킬을 쓸때마다 커피 브레이크 스택이 1개씩 상승하고, 커피 브레이크 스택마다 오의의 데미지와 상한이 오르는 걸 설명했다. 커피 브레이크 스택은 총 5개 얻을 수 있고, 스택마다 오의 데미지는 20%씩 상승하며, 상한은 10%씩 상승한다. 스킬 3개만 다 써도 바로 루시오가 60% 뎀증, 30% 상한 상승된 오의를 쓸 수 있어서 단기 오의팡에서 나름 존재감을 드러나게 만든 서폿어빌.
코루루가 배수 어태커 겸 버퍼로 등장했다면 수영복 루시오는 철저히 버퍼로서 등장했다. 재생과 고양, 명중률 저하 등을 통해 아군의 생존력을 높여주고, 스킬을 쓸때마다 강해지는 오의 덕에 풀오토 파티 등에 무뇌로 박아두면 이럭저럭 1인분은 해내는 캐릭터. 상한해방 이미지에서 산달폰이 보이는데, 실제로 산달폰과 궁합이 잘 맞는 편이라 수산달폰이 있다면 꽤 괜찮은 시너지를 보여준다.
===# 광속성 #===
| 최초 획득 | 상한 해방 3회 이상 | 최종상한 |
| 이름 | 루시오(ルシオ) | |||||
| 속성 | 광 | 타입 | 밸런스 | |||
| 종족 | 불명 | 가입조건 | 에덴 입수 | |||
| 호칭 | 새벽의 재정자 | 성우 | 사쿠라이 타카히로 | |||
| HP | Min 310 Max 1660 | ATK | Min 1450 Max 7700 | |||
| 보정무기 | 도/검 | |||||
| 오의 | 호칭 | 지속시간 | 효과 | |||
| 파라다이스 로스트 | - | 빛 속성 데미지(특대)/자신의 빛 속성 공격UP/다음 아웃 오브 더 애쉬즈 2회 발동 | ||||
| 어빌리티 | 명칭 | 사용간격 | 지속시간 | 습득레벨 | 강화레벨 | 효과 |
| 이브 오브 시덕션 | 7턴 | - | - | +55 | 아군 전체에게 배리어 효과(영속)/활성 효과/혼신 효과 (+로 사용 간격 1턴 감소) | |
| 아웃 오브 디 애쉬즈 | 6턴 | - | - | +75 | 적에게 9배 빛 속성 데미지/자신의 성의의 날개Lv이 1 상승(소거불가) (+때 성능 강화, 사용 간격 1턴 감소) | |
| 어웨이크닝스 | 7턴 | 2턴 | 45 | - | 자신에게 빛 속성 추격 효과/반드시 트리플 어택/암속성 데미지 컷/약체내성 상승UP | |
| 서포트 어빌리티 | 명칭 | 효과 | ||||
| 새벽의 명성 | 턴이 경과함에 따라 자신의 광속성 추격 효과 UP/암속성 방어력 DOWN | |||||
| 성의의 날개 | 트리플 어택을 할때마다 성의의 날개 Lv이 1 상승(최대 6) ◆성의의 날개 Lv에 따라 연속공격확률 UP ◆성의의 날개 Lv이 6이 되면 스테이터스 대폭 UP | |||||
| 플레이버 텍스트 | 『 붉은 지평 』의 진실을 이야기하는 세계의 위기를 걱정하는, 『 자칭·전 배우 』의 청년. 그 정체는 수수께끼에 싸였다. 알고 있는 것은 그 빛나는 외모가 모든 사람을 매료한다는 사실뿐이다. | |||||
2016년 12월말 그랑데페스에 추가된 리미티드 캐릭터.
광속성에서 가장 보편적인 밸런스 타입에 종족불명까지 겹쳐 코스모스와 바하무기빨을 받기 좋은편. 보정무기가 검이 아닌 도였기에 슈발리에 검 보너스와 주로 만드는 오메가 검 보너스를 받지 않는 점은 한때는 배부른 소리 할게 못되는 수준이었지만, 얼티메이트 바하무트, 산달폰 업데이트 이후 통일감과 산달폰의 상위호환으로 만들어주기 위해서인지 2018년 5월 검특까지 추가되어 날개를 달아주었다.
여담으로 루시오의 가입 무기인 에덴은 제우스 세팅에서 한 축을 차지하고 있다.
2024년 3월 9일, 10주년 기념 생방송에서 최종상한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10주년 이벤트 시나리오 내용상 어느 정도 예상했다는 반응을 받았다. 실장일은 4월 4일.
최종상한 에피소드는 10주년 시나리오 <HEART OF SUN>의 내용과 이어진다.
소거불가 고유 스택형 버프 "성의(聖義)의 날개" 스택 (최대 6)에 따라 성능이 상승하는 것이 특징이다.
1어빌은 아군 전체에 아래 버프를 거는 성능이다. (쿨타임 6턴)
- 배리어 (영구지속 / 내구 2000)
- 3턴 간 활성 효과 (HP 500 회복 / 회복하지 않는 경우 오의 충전 10%)
- 3턴 간 스트렝스 효과 (HP가 많을수록 공업 / 최대 20% / 최소 10%)
- (95레벨) 3턴 간 고양효과 (매턴 오의 충전 10%)
2어빌은 상한 100만의 8.0배율 속성 단일 데미지를 가하고, 자신의 "성의의 날개" 스택이 1 상승한다. (쿨타임 5턴) 95레벨이 되면 상한 140만의 16.0배율 속성 단일 데미지를 가하고 피격뎀 상승 30% 디버프를 6회 부여한 뒤 자신의 "성의의 날개" 스택이 1 상승한다.
3어빌은 자신에게 아래 버프를 건다. (쿨타임 7턴)
- 2턴 간 속성 추격 90%
- 2턴 간 확정 3타
- 2턴 간 속성 뎀컷 100%
- 2턴 간 약체내성 100%
4어빌은 100레벨에 획득하며, 자신에게 아래 버프를 거는 성능이다. "성의의 날개" 스택이 6일 때에만 발동할 수 있으며, 재발동이 불가하다.
- 1턴 간 2회 행동
- 피격뎀 무효 (1회)
- 소거불가 영구지속 고유 버프 "예언자의 어광 (預言者の御光)" 효과
- 약체효과 무효
- 디스펠 가드
- 평타 후 2어빌 자동발동
- 턴 종료 시 적에게 상한 13.5만의 1.0배율 속성 단일 데미지 5회
오의는 상한 168.5만의 4.5배율 속성 단일 데미지를 가하고, 자신에게 4턴 간 속성 공업을 건 뒤 다음 발동할 2어빌을 2회 발동할 수 있게 하는 성능이다. 최종상한 후에는 아래와 같이 변경된다.
- 4.5배율 -> 5.0배율
- 아군 전체 4턴 속성 공업 30%
- 아군 전체 4턴 간 속성 뎀감 30%
- 2어빌 쿨타임 초기화 & 2어빌 2회 발동 가능
- "성의의 날개" 스택에 따라 오의 성능 상승 (최대 시 상한 290만의 13.0배율)
서폿어빌1은 경과 턴에 비례해 자신의 속성 추격이 상승하는 버프를 받는 대신 속성 방어가 깎이는 디메리트를 받는다.(90레벨에 삭제) 효과값은 10턴에 최대가 된다.
- 속성 추격 3% x 턴 수 (최대 30%)
- (디메리트) 속성 방어 DOWN 3% x 턴 수 (최대 30%) -> (90레벨 시) 디메리트 삭제
- (90레벨 시) 턴 경과에 따라 회피율 상승 약 30%
- 턴 종료 시 빈사 상태의 아군이 있는 경우, 1회에 한해 광속성 아군의 HP와 약체효과를 모두 회복하고 오의 즉시 발동 부여
서폿어빌2는 자신이 트리플 어택 시 자신의 "성의의 날개" 스택을 1 상승시킨다. 해당 스택형 버프는 자신에게 아래 버프를 부여한다.
- 연공업 (6스택 시 DA 100% / TA 50%)
- 6스택 시 아래 버프 추가 부여
- 별항 공업 30%
- 데미지 상한업 20%
- 재생효과 (HP 10% 회복 / 최대 1000)
최종상한 이전까지는 안정성을 올려주는 평타 딜러 정도로 평가되던 루시오였으나, 우리엘이 들고 있던 피격뎀업 디버프를 들고 오면서 날아올랐다. 심지어 4어빌 발동 후에는 평타를 치든 오의를 치든 거의 매턴 발동이 가능하므로 거의 상시 피격뎀업을 걸 수 있는 수준.
루시오의 최종상한이다보니 직전에 출시된 광속성 리미티드 산달폰의 성능이 함께 언급되기도 했다. "HP 회복 시 3어빌 쿨타임이 단축되는 리밋산짱 파티에 루시오가 좋은 파츠로 활약하지 않느냐"라는 언급에 "만능 루시오 파티에 리밋산짱이 디스펠 파츠인 것"이라며 받아치는 식이다.
====# 밸런스 패치 이전 성능 관련 #====
루시오 자체는 한동안 광속성 과금세팅의 대세인 지팡이팟 메타에서 사용되었으나, 최종 과금 세팅 완성 후에는 설 자리를 잃고 마그나 세팅에서 최고급 딜러로서의 위상을 지키는 포지션이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기존 캐릭터 상향, 강력한 신 캐릭터의 발매, 그리고 꾸준히 어빌을 눌러줘야 한다는 불편함이 대두되어 마그나 세팅에서도 기용 우선순위가 떨어지게 되었다. 2018년 말에 이르러서는 최종 십천중을 제외하고 파티를 짜더라도 이상편성에서 제외되는 상황까지 왔다. 상황이 이렇게 되어버린지라 루시오의 팬들은 2019년 2월 말에 있을 왜하푸 3에 맞춰서 최종상한 해방이나, 하다못해 추가적인 밸런스 패치라도 간절히 바라고 있었는데...
2019년 2월, 뜬끔없이 상향조정을 받았는데 2어빌의 상한이 80만에서 약 100만으로 상승했다. 대다수의 유저들은 기껏 해준다는게 겨우 이거냐는 반응. 어빌상한이 달린 오메가검에 스타 최종상한까지 끼면 360만정도의 데미지를 낼 수 있지만, 여전히 리미티드 캐릭터 치고는 실망스러운 성능이다.
밸런스 패치 이전에는 1번 어빌은 공방업 25% 양면버프에 배리어양은 1300으로 무난한 전체버프기. 상승량도 괜찮은편이며 양면버프라 레이지나 잔 다르크의 엔커리지먼트 같은 단면공업버프와 중첩 가능하다는게 장점.
아웃 오브 더 애쉬즈는 강화 시 5턴마다 9배율의 딜링을 할 수 있게되는데, 상한이 80만이라 2번 발동시 최대 160만씩 꽂아넣을 수 있게 된다.
어웨이크닝스도 매우 우수한 어빌리티. 추댐 수치도 평타 데미지의 90%라 스펙이 오를수록 딜 기대치도 높아지며, 트리플 어택 확률도 30% 상승한다. 암속 내성은 75%[6], 약체 내성은 100%.
새벽의 명성의 수치는 매턴마다 공4%상승, 내성 3%감소로 10턴 경과시 최대치가 된다. 성의의 날개는 연속공격확률 증가폭이 대단한 수준으로, 1스택당 더블어택 17.5%, 트리플어택 10%가 올라 4스택을 풀로 쌓게되면 DA는 70%, TA도 40%나 상승한다. 때문에 평타에 추뎀 버프를 부여하는 3번 어빌과의 상성이 매우 좋다. 피데미지시 스택해제 패널티도 1번 어빌의 방업+배리어 효과로 받는 데미지를 0으로 만들면 스택이 유지되기에 어빌리티 간의 상호연계가 제법 괜찮은 편이다.
루시펠이 나오자마자 페리와 조합하여 추뎀 220%를 트리플로 박을 수 있다는게 밝혀졌고, 다른 어빌리티도 너무 우수해 빛 속성 1티어로 자리잡았다. 어빌리티들이 포르테의 상위호환이라 속성이 다름에도 포르테는 안쓰러운 취급을 받는 상황.
2017년 3월 10일 패치로 종족이 불명에서 성정수로 바뀌었다.
2017년 9월 패치로 LB 서포트 어빌리티로 오의에 회복이(최대치 700~750) 추가되어 유틸성이 더욱더 증가하였다.
2018년 5월 밸런스 패치로 캐릭터 보정무기에 검이 추가 됐다.
====# 밸패 후 최종 상한 이전 성능 관련 #====
2018년 11월에 또 다시 밸런스 패치 대상이 되어 새롭게 개편되었는데, 11월 밸런스 패치 최대의 수혜자가 되었다.
우선 루시오 자신의 패시브가 개편되면서 서폿어빌 성의의 날개가 스택식 버프로 개편되었다. 이 버프는 루시오가 트리플을 치거나 2스를 쓸때마다 1레벨씩 올라가는데, 레벨이 올라갈때마다 루시오의 연속공격확률을 크게 올려준다. 최대 6레벨까지 달성하면 루시오의 스펙이 대폭 상승하는데, 6레벨 달성시 더블어택 100%, 트리플 어택 45%, 공격력 별항승산 30%, 데미지 상한 20%, 재생효과로 매턴 1000씩 회복하게 된다. 별항 공업+상한 상승에 더블 확정, 트리플도 50%에 가까운 버프라 적당히 연공버프를 받으면 루시오는 어지간해선 트리플을 치게 되어 평타 딜량이 무지막지하게 상승한다. 데미지 상한으로 인해 더 아파지는 2스와 오의데미지는 덤.
서폿 어빌 1은 이전의 광속성 공격력 상승에서 추격 효과로 버프가 바뀌었다. 비슷한 시기에 나온 암속 리미티드 올리비에의 서폿어빌을 참조한 것으로 보인다.
1스 이브 오브 시덕션은 일반 공방 상승 버프를 없앤대신 무려 혼신 버프를 가져와 아군의 공격력을 크게 올려줄 수 있다. 당장 십천중 최종의 퓐프의 버프가 뛰어나진 것도 전체힐링기에 혼신을 집어넣으면서 시작되었으니 공격력 지원 쪽에선 캐릭터 위상이 크게 올라갔다.
2스 아웃 오브 더 액시즈는 이제 루시오만의 특수 버프효과인 성의의 날개 레벨을 올려준다. 루시오는 성의의 날개 레벨에 따라 성능이 크게 차이나는 만큼 단순 딜링기에서 루시오를 최고의 상태로 빠르게 만들어주는 스킬로 한층 위상이 더 올라갔다.
3스 어웨이크닝스는 이제 스킬 유지시간 때 루시오가 반드시 트리플을 치게 만들고, 암속성 데미지를 100% 컷하게 만들어 암속 데미지는 아예 받지 않도록 강화된다.
전반적으로 혼신 아군 버프, 성의의 날개를 통한 파격적인 자가 버프 등을 통해 캐릭터가 더 이상 타 리미티드에 꿀릴 부분이 없을 정도로 환골탈태되었다.
추천 조합으로는 리밋 잔느와 리밋 노아. 리밋 잔느는 오의 후 전체 확정 3타 버프를 부여하므로 루시오의 추격/공버프를 최대한 살릴 수 있다. 리밋 노아의 경우 루시오의 오의를 즉발시켜 성의의 날개 스택을 빠르게 쌓을 수 있게 도와줄 수 있다. 깨알같은 오의게이지 상승률 증가도 도움이 된다.
물론 추천 조합이 아니더라도 암속내성 100%의 위엄으로 인해 어느 편성에서든 1인분을 할 수 있는 고성능 캐릭터이긴 하다.
8주년 시나리오에서 루시펠의 플레이어블이 공개되면서 루시오의 최종상한은 루시펠의 환생 버전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난무하는 해프닝이 생겼다. 스킬셋도 비슷하고 모션도 유사하다보니 나름의 신빙성을 얻기도 했으나, 현재로서는 확인된 내용이 전무한 상태이다.
5. 여담
- 외모, 목소리, 천사장의 증표인 여섯 날개까지 루시펠과 동일해서 루시펠과의 관계가 주목되기도 했다.
[1] 최종상한 이벤트 후 밝혀지기로 6천년 전에는 바하무트를 직접 대면하기도 하는 모습을 보였기에 최소 6천살 이상[2] 해방무기가 에덴이다보니 에덴동산과 연관한 설정에 해당한다.[3] הֵילֵל בֶּן-שָׁחַר 히브리어로 "새벽별, 여명의 아들"이라는 뜻이다.결국 루시퍼네[4] 아이러니하게도 루시퍼의 인지도를 높인 실낙원에서는 다름 아닌 루시퍼가 뱀이 되어 아담과 이브에게 선악과를 먹이는 것으로 등장한다.[5] OCULUS EX INFERNI. 심포니 X의 PARADISE LOST 앨범 수록곡 중 하나인데, 헤렐 벤 샤렘의 제네시스 밴드 차용처럼 이번에도 밴드의 곡명을 차용한 것으로 보인다[6] 사루난의 1어빌 등과는 중첩 불가능. 카벙클같이 소환석에 달린 내성과는 중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