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05 22:54:50

새벽의 명성

明けの明星
1. 새벽의 샛별2. 여신전생 시리즈에 등장하는 만능계 스킬3. 호라이산 카구야의 패턴 혹은 모드4. PARADISE LOST의 등장 인물이자 신좌만상 시리즈에서의 제3천 네로스 사타나일5. 최강은하 얼티밋 제로 - 배틀 스피리츠에 등장하는 에리스의 이명

1. 새벽의 샛별

금성을 가리키는 표현 중 하나. 새벽의 동쪽 하늘에 떠 있을 때 쓰는 표현이며, 반대로 초저녁의 서쪽 하늘에 뜬 금성을 초저녁의 샛별(宵の明星)이라 부르기도 한다.

2. 여신전생 시리즈에 등장하는 만능계 스킬

루시퍼의 고유 스킬로, 전승이 불가능하였으나 페르소나 3 FES와 포터블에서 전승이 가능해졌으므로 메사이어 등에 전승시킬수 있게 되었다. 영문명은 Morning Star.

적 전체에게 만능 속성으로 특대 대미지를 주지만 그만큼 SP 소모가 크다. 만능계 속성의 대미지는 레벨이 결정하니 레벨이 높은 적에게는 다인계+부스터보다 대미지가 더 적게 나오기도 한다.

그래도 페르소나 3에서는 하르마게돈 다음으로 강한 만능계 스킬[1]이라서 졸개들은 한 방에 싹쓸이가 가능했으며 페르소나 3 포터블에서는 메사이어에 <마법 스킬 강화>라는 부스터가 하나 더 추가되어 그 위상이 더욱 높아졌으나, 페르소나 4에서는 메기도라온이랑 위력은 비등비등한 주제에 SP는 12나 더 소모하는 비효율적인 스킬이 됐다. 제대로 쓰고 싶으면 마술의 소양컨센트레이트가 필수.

스킬의 이름은 루시퍼에서 따온 듯하다.

P4U2 에서 마가렛의 일격 필살기로 사용된다.

진 여신전생 4에서는 보스 루시퍼의 전용기로 등장. 아군 전체에 만능 속성으로 HP 비율 데미지를 입힌다.

파일:페르소나! 새벽의 명성!.gif
페르소나 5에서는 루시퍼의 전용기로 등장. 연출이 훨씬 강화되어서, 밤하늘의 별에서 레이져가 떨어져 대폭발을 일으키는 장엄한 연출로 바뀌었다. 만능 더블부스터를 달아줄수 있기 때문에 예전보다 활용도가 늘었다.

진 여신전생 5에서는 루시퍼가 최종 보스로 등장하면서 히든 루트의 3형태의 전용기로 등장. 다른 패턴인 'XX 낙성'과 유사하게 거대한 구체를 생성하고 일정 턴 내에 파괴하지 않으면 폭발하면서 강력한 만능 속성 공격을 가한다.

참고항목 - 여신전생/스킬

3. 호라이산 카구야의 패턴 혹은 모드

탄막 슈팅 게임 동방영야초의 진 최종보스 호라이산 카구야의 발악패턴(라스트스펠) '영야 되돌리기'의 가장 마지막 최종패턴, 그 하드 모드의 명칭.

자세한 건 호라이산 카구야/스펠카드 참고.

4. PARADISE LOST의 등장 인물이자 신좌만상 시리즈에서의 제3천 네로스 사타나일

항목 참조.

5. 최강은하 얼티밋 제로 - 배틀 스피리츠에 등장하는 에리스의 이명

자세한건 항목 참조.


[1] 위력만으로는 칠흑의 뱀이 더 강력하나 그 쪽은 1체 스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