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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그랑블루 판타지에서 일어난 사건, 사고 관련 문서.2. 운영 관련
2.1. 2016년 신년 가챠 확률 조작 의혹
2016년 신년 가챠 이벤트에서 가챠 확률 조작 의혹이 불거졌다. 신규 한정 캐릭터인 안치라가 등장했는데, 공지한 등장 확률 업을 믿고 안치라를 뽑을 때 까지 가챠를 굴리다가 폭사하는 기공사들이 속출했으며 2276회로 겨우 뽑은 사람부터 2522회로 못 뽑은 사람까지 나오면서 논란이 된 것이다.[1] 같이 확률업 대상인 신캐 유스테스, 베아트릭스보다 훨씬 안 나오는 건 물론 다른 확률업을 받지 않는 SSR 캐릭터와 등장률이 비슷한 수준이었다. 그 와중에 한 용자가 가챠 로그를 2시간동안 지켜보면서 SSR 캐릭터 등장률을 정리했는데, 베아트릭스, 유스테스의 출현율은 약 14%, 안치라의 등장확률은 고작 3%였다.(이는 가챠 무기, 소환석을 제외한 순수 캐릭터 출현율만 따진 수치다) 유저들의 주장은 출현 확률이 낮은데도 이를 제대로 표시하지 않았으며, 따라서 명백한 유리 오인[2]에 해당되는 게 아니냐는 것.게다가 설상가상으로 이 안치라와 다른 가챠 한정 캐릭터 아닐라(SSR)의 크로스페이트 에피소드가 추가되었는데, 아닐라 또한 나올 확률이 매우 낮았으며, 무엇보다 2015년 이후로는 절대 구할 수 없기 때문에 더더욱 비난을 받았다. 또한 같이 나온 베아트릭스도 어빌리티 설명에 문제가 있는 등 한번에 여러 문제가 터져나오고 논란이 커지자 운영측이 사과문을 올렸으나, 해당 사과문에서는 문제가 된 가챠 확률 의혹이나 크로스페이트 관련 내용은 전혀 언급되지 않았다.
2016년 1월 8일자 공지사항으로 '확률업 적용 대상은 비적용 대상보다 분명히 확률이 높다'는 요지의 답변을 했지만, 그 공지에도 '대상간의 개별확률의 차이는 없다'는 이야기는 없었다. 사실 특정 SSR(당시의 '3신기'로 불리는 소환석 등)은 다른 SSR보다 나올 확률이 낮게 설정되어있다는 건 유저들이 체감할 정도였지만...
진화는 커녕 오히려 기름을 부어버린 공지내용이었다. 실제로 위에 언급된 가챠 로그 데이터를 참고하면 확실히 비적용 캐릭터보다 안치라가 아주 약간 더 등장한 것은 틀림없긴 하지만 사전에 이에 대한 고지도 없었다고 유저들이 항의 중. 2016년 1월 초 뜨거운 논쟁의 중심이 되고 있다.
이 일로 일본 소비자청에 신고가 들어갔고, 소비자청을 필두로 소비자위원회, 경찰청, 금융청 등에서 이 사건에 대한 조사를 진행중이라고 한다. 결국 안치라 건은 아침방송인 후지 테레비의 메자마시테레비에도 짤막하게나마 등장했다.
이 때문인지 2016년 3월 10일부터 가챠에서 나오는 개별 장비의 확률을 표기하기로 했으며, 확률업 이벤트 때 실제 확률이 얼마인지도 표기된다. 또한 가챠 이력도 없어져 더 이상 유저들이 뭘 얻었는지 확인할 수 없게 된다.
또한 2016년 2월 25일 니코니코 생방송을 통해 프로듀서인 하루타 코이치가 직접 사과했으며, 안치라가 등장했던 기간 동안 갸차에 쓴 모바코인/그랑블루코인/10연 티켓[3]을 전부 보상해주는 초강수를 두었다. 다만 환불은 아니고 사용액을 그대로 보정석으로 돌려주는 식. 다만 안치라의 출현확률 자체에 대한 이야기는 일절 없고, 안치라를 얻기 위해 고액의 돈을 썼음에도 입수하지 못했으며 결국 인터넷 매체만이 아니라 주간 요미우리 신문의 취재까지 받고 지면에 오르는 등 잇다른 언론보도 이슈로 유저들을 불안하게 한 것에 대해 사과한다는게 주 내용. 방송내용 자체는 직접 보상 및 유저들의 기대감을 올리기에 충분한 근시일내의 중요 업데이트 예정 내용들이라서 평은 좋았다. 방송 전에는 '어그로 탱킹당할거 불쌍하니까 성우 게스트는 부르지말고 하루타, 후쿠하라 둘이서 해라'[4]라는 소리까지 듣던 분위기였던걸 감안하면... 그와중에 안치라를 못먹고 계정을 헐값에 판 폐과금전사들은 눈물만 흘렸다고.
직접 보상 이외에도 한 가챠 캠페인 기간[5] 동안 300회의 가챠횟수가 누적될 경우 운영측이 지정한 일부 장비[6]를 교환으로 받을 수 있는 시스템과 캐릭터 해방 무기가 중복으로 떴을 경우 고가치 아이템[7]으로 교환가능한 트레저 '문'을 지급하는 문 교환 시스템 두 가지의 고액 과금자 구제 시스템이 추가될 예정. 그랑블루 유저들의 불만은 대강 사그라들었지만, 주류언론까지 타면서 그랑블루 판타지만이 아니라 가챠 과금 시스템을 쓰는 소셜게임 전체에 대한 성토로 번져가는 중이라 문제가 너무 커져버린 상황이다. 이때 등장한 이 시스템은 소위 '천장'이라는 시스템으로 정착되면서 한화 기준으로 약 90만원 안팎의 가격으로 자리잡았고, 사이게임즈가 서비스하는 게임 대부분에 퍼져나갔다.
그런데 일본 소비자청에서 조사한 결과 SSR 그룹의 각 아이템은 설정된 확률대로 출현했고 그룹 전체에서 출현율이 6%에 도달했다는 것 등을 확인했다고 한다. 또한 소비자청은 “표시와 설정에 허위는 없으며, 우량·유리 오인이라는 부당 표시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판단해 결국 위법성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링크)
300연 교환 및 문 시스템 도입 이후 또 문제가 생겼는데, 문 시스템 도입이후 추가되는 신규 SSR 캐릭터가 전부 한정이었기 때문이다. 당연히 돈독 올랐다는 비난을 받는 중이며, 300연챠를 돌리면 캐릭터를 확정으로 얻을 수 있는 시스템도 기간 한정을 찍어내기 위해 만든 것라는걸로밖에 안보이기 때문. 연단위 일정 이외엔 복각 예정이 없는 수영복, 할로윈 등의 특정시즌 한정캐와 다르게 복각재판이 된다지만 어떻게 재등장하는지는 쓰여있지 않았다. 2016년 4월 29일 니코니코 초회의에서 하루타 프로듀서가 "가챠 테이블에 SSR 캐릭터가 계속 추가되면 골드문을 얻기 힘들어지므로 당분간은 계속 한정으로 낸다"는 헛소리를 하면서 비난을 받았다.
그런데 2016년 5월 25일 운영측에서 검토한 결과 '신규 SSR이 항상 기간한정으로만 나오게 해선 안된다'는 결론에 이르렀다며, 이 이후로 나오는 신규 캐릭터는 문 시스템 도입 이전처럼 상시출현으로 바꾼다고 공지했다. 한정으로 나왔던 하레제나-잔 다르크-코르와-알리자-아일도 7월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복각해, 상시출현으로 바꿀 예정이라고. 이제 기간한정은 이전처럼 수영복/할로윈/크리스마스 같은 계절한정, 리미티드 버전, 십이지신 등 뿐이다.300연 교환대상은 캐릭터의 경우 확률 업 대상이라면 기간한정이나 십이신장이라도 전부 라인업에 들어가고, 리미티드는 확률업에 관계없이 페스 기간에는 무조건 라인업에 들어간다.
하지만 소환석은 예외로, 서프라이즈 티켓으로 받는 것이 불가능한 소환석들 중 수영복 소환석 같은 기간한정 소환석은 라인업에 들어가지만 바하무트 같은 프로비던스 시리즈, 우리엘 같은 천사석들은 확률업 대상이라도 라인업에 들어가지 않는다. 운빨로 먹는게 아니라면 확정저격은 150 골드문의 셰로카르테 티켓 외에는 불가능. 이벤트성으로 프로비던스 시리즈 소환석을 교환대상에 넣은 적도 있으나 매우 드물다.
2.2. 신규 캐릭터 성능 논란으로 인한 페이백 사태
2016년 4월 20일 신캐릭 코르와가 정신나간 성능을 가지고 오면서 또다시 논란이 일어나게 되었다. 공/방/연속공격 버프 수치도 높은데 무한유지가 가능하기 때문. 오의 대미지는 없지만 그건 별 문제가 안될 수준이며, 다른속성에도 코르와를 넣는게 더 좋을 정도의 성능이라 모든 버퍼 캐릭터들은 다 실직자가 되고 말았다. 있냐 없냐에 따라 플레이하는 게임이 달라질 정도. 코르와 하나 나왔다고 6인 HL 솔플이 쏟아지고 있으니...그런데 하레제나를 곧바로 너프시킨 것과 달리, 게임의 존망이 걸린거나 다름없는 현 상황에서도 별다른 소식이 없어서 혹시나 싶었지만, 결국 하레제나와 같이 너프를 먹이고 또 다시 페이백을 진행했다. 안치라 사태 이후로 배운게 없다는 것을 입증한 꼴.2.3. 오의 상한 시스템 패치 관련
2017년 8월 4일 패치로 오의 상한이 증가했는데, 오의 상한이 올라갔다는 이유로 오의 상한 버프의 수치는 하향되었다. 여기까지만 해도 뭔가 이상한데 연공메타에 자주 쓰이는 추격(브레이크 어새신), 반골의 평타상한은 오의 상한 증가량만큼 늘어나면서 논란이 되었다. 애초에 평타 리로드 반복 후 오의 사용이 오의 특화 딜러가 버프 후 오의를 쓰는것보다 대미지를 더 빠르게 낼 수 있어서 연공메타가 흥하고 오의메타가 사장된 것인데, 오의 상한 증가 버프 수치는 칼질하고 추격/반골의 상한만 더 늘어났으니 오의의 가치를 올리겠다는 패치 목적과는 완전히 정반대가 된 것이다. 결국 공식 트위터에서 반골/추격과 오의 상한이 연동되어있음에도 안이하게 상한을 끌어올렸다며 사과했다. 안이했다는 말 그대로 생각없이 패치한 셈이다. 결국 추격과 반골의 상한은 업뎃 당일 즉시 상향전으로 롤백이 예고, 이후 패치되었다, 그리고 상한 버프들의 수치 하향이 갓 출시된 수영복 이슈미르에게도 적용되는 패치였던 탓에 출시이후의 성능 하향이니 유리오인 등으로 신고하겠다는 등 소동이 계속 되자 상한업 재조정 공지를 긴급 공지로 띄우고 8월 15일 패치로 오의 상한업 버프들의 수치가 전체적으로 증가했다. 이전에도 엘류시온의 약체내성 감소 디버프의 수치를 잘못 건드려서 하이레벨 멀티에서 즉사가 남발되던 적이 있었는데, 이 사건이 더해져서 후쿠하라의 무능 이미지에 완전히 쐐기를 박았다. 원래라면 홀대받던 오의의 가치를 올리기 위해 상한 자체를 올리는 대신 상한 버프를 하향해서 밸런스를 잡으려는 의도였겠지만, 결국 소동 결과 둘 다 올리게 되어 후에 필살무기, 바지라, 참치의 시너지가 더해진 결과 참치가 지배하는 필살 메타의 서막을 열었다고 볼 수 있는 사건이다.2.4. 캐릭터 컨셉 표절 관련
그랑블루 판타지는 십이신장 캐릭터들이 격투게임의 패러디성이 강하다거나 파이널 판타지를 오마주한 부분이 자주 눈에 띄는 등 다른 게임에서 따온 요소가 많은데, 2018년 4주년 이벤트에서 등장한 악마 '벨리알'이 엘 샤다이의 루시펠과 닮았다는 이유로 엘 샤다이의 제작자가 트위터에서 강한 불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하필 엘 샤다이의 루시펠이 작중에서 융합한 대상이 벨리알이었던데다가, 그랑블루 판타지에서의 벨리알은 시모네타를 일삼는 기행 캐릭터[8]였기 때문에 단순 오마주가 아니라 자신의 작품에 대한 모독으로 여겼던 모양이다. 사이게임즈는 '표절요소는 없다'고 정식으로 공문을 올리는 등 강경하게 대응했는데, 얼마 후 시노아리스에서 그랑블루 판타지에서 했던 무료가챠 룰렛 이벤트를 패러디한 듯한[9] 무료가챠 룰렛 이벤트를 열자 이를 표절이라고 물어뜯어서 내로남불로 이미지가 상당히 상한 사건.2.5. 2019년 4월 대규모 계정 밴 사태
4월 고전장이 시작되기 바로 얼마 전, 대규모의 계정 밴이 일어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대상은 그랑블루 관련 서드파티 애드온을 이용하고 있거나 했던 유저, 다계정으로 이득을 챙기던 유저[10] 등 운영규정에 어긋난 행위를 한 유저들이었다. 애드온을 사용하는 유저들은 UI가 불편해서 사용했다고는 하지만, 없던 규정이 생긴게 아니라 이미 있던 규정이었고, 아예 중간 과정을 넘기는 기능도 있었기 때문에 형평성에 어긋나기도 했다. 특히나 이런 기능들은 구조상 결국 핵과 비슷한 거라서 차단당하지 않는게 이상한 것이었고, 애드온 자체도 지속적으로 막고 있었다. 다만 유저가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는 유야무야 넘어가는 일이 많았지만, 이번에는 정도에 따라 경고장을 보내거나 기간제나 영구 밴을 날린 데다가, 공지와 별도 UI로 규정위반에 대한 공지를 등록하는 등, 좀 더 적극적으로 규정 위반 사항에 대해 처리하려고 한다고 볼 수 있다.2.6. 2021년 여름 서머 포츈으로 인한 대량 꼬접 사태
서머 포츈 캠페인은 2020년 여름에 진행한 통칭 상자깡 캠페인 대신 새롭게 추가된 캠페인이다. 8월 1일부터 13일까지 유저들에게 매일 0~999 사이의 랜덤한 번호를 가진 포츈 카드를 배포하고, 공개한 당첨 번호와 일치하는 카드를 가지고 있다면 번호에 따라 1~4등이 나눠지고 각각에 해당하는 보상과 교환하는 시스템이다.1등 상품은 골드문 150개로 교환이 가능한 셰로카르테 티켓, 혹은 골드문 100개로 교환 가능한 슈페리올 시리즈 무기 중 택일하여 교환이 가능하다. 슈페리올 시리즈 무기는 끝까지 상한이 해방된 상태로, 사실상 골드문 160개의 가치를 지닌 셈이다. 2등은 시즌 한정 무기와 그 해방 캐릭터, 혹은 보정석 10만개를, 3등은 리미티드 무기와 그 해방 캐릭터, 혹은 통칭 신석이라 불리는 서프라이즈 티켓으로 교환 불가능한 소환석 중 하나를 택일해서 받을 수 있다. 1, 2, 3등이 차이는 있어도 다 1천장 90만원 상당의 호화 경품인 반면, 4등의 가치는 가장 좋은 상품이 고작 골드문 2개라 대놓고 꽝이었다.
소식을 전해들은 비 그랑블루 유저나 라이트 유저 일부는 왜 이 캠페인으로 이렇게까지 불타는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도 일부 보이지만, 이는 여러 문제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우선 이 캠페인은 2020년 여름의 상자깡을 대체하는 캠페인이였다. 상자깡 캠페인도 운에 따라 누군가는 당첨을 뽑고 누군가는 꽝을 뽑지만, 마지막 3일은 확정으로 보정석 1만개를 얻을 수 있었다. 로그인만 하면 못해도 가챠 100회분에 해당하는 보정석 3만개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이다. 반면 서머 포츈의 최저 라인이라 할 수 있는 4등상은 그냥 없는 것보단 나은 수준의 보상이다. 그리고 매일 결과를 확인하고 당첨을 뽑지 못하더라도 내일은 괜찮은 게 뜨겠지, 하다가 정말 운이 없어도 마지막 3일간 3만 보정석을 받아 기분 좋게 마무리할 수 있는 상자깡과 달리, 서머 포츈은 13일간 모은 복권으로 16일에 한번에 결과를 확인한다. 이렇게 확인한 결과가 꽝이었을 때의 충격은 상자깡 때의 그것에 비해 훨씬 크게 다가올 수밖에 없다.
컨텐츠 쪽으로 보면 그랑블루는 2020년 초부터 코로나를 핑계로 대부분의 업데이트가 뜸하거나 늦어지는 상태였다. 대표적으로 십천중 한계초월 시스템은 2020년 12월에 업데이트한다고 예고했으나 12월부터 시작해서 점진적 업데이트가 진행되었고, 결국 2021년 8월 20일이 되어서야 최종적으로 업데이트가 완료되었다. 그러나 한계초월 시스템이 과도한 노가다와 벽려의 증표 교환 제한 등 노골적인 시간끌기를 유도한 결과에 비해 그 성능은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평가가 절대다수이다. 그 외에도 6월에 추가한다고 예고했던 메인 스토리가 연기되었고, 2021년 여름 생방송에서 예고한 컨텐츠들도 대부분 업데이트 일시가 미정이다. 이런 와중에도 한정 캐릭터의 성능은 지뢰가 몇 섞여있긴 해도 대체로 고성능으로 출시되어 왔으며, 머리수 자체도 계속 증가해왔기에[11] 많은 유저들이 과금 유도에 염증을 느끼고 있었다. '한정캐는 점점 고성능으로 나오면서 양도 늘었는데, 인게임 배포는 점점 줄어간다'는 분위기 속에서 꽝을 뽑은 유저들은 더더욱 박탈감이 들 수밖에 없다.
게다가 의외로 높은 당첨률도 박탈감을 더했다. 국내 유저가 1~3등 중에 뭐라도 하나 이상은 걸릴 확률을 계산한 결과가 약 50%인데#, 아예 확률이 낮아서 극소수만 먹고 끝났다면 차라리 넘어갔을 것을 주변을 둘러보니 의외로 많이 눈에 치이는 3등 이상 당첨자들은 '나만 빼고 다 먹었다' 식의 박탈감을 크게 자극한다. 게다가 상술되어있듯 3등 이상은 상당한 호화 경품인지라 일부 당첨자들은 '니들이 운이 나쁜 것을 운영 탓 하지 마라', '이런 걸로 접다니 어차피 게임 오래 못할 놈들이다' 식으로 운영의 옹호를 하거나 어그로를 끌기도 했다.
이렇게 트위터 해시태그 #グラブル引退(그랑블루 은퇴)가 16일 저녁 내내 실시간 트렌드를 유지하며 넷을 뜨겁게 달구었고, 결국 운영 측에서는 모든 유저를 대상으로 3등 확정권을 배포했다. 일부 유저는 만족하고 물러섰지만, 결과적으로 1~3등에 당첨된 유저들 또한 추가 보상을 받아서 격차 자체는 그대로 유지된 셈이라 여전히 많은 유저들이 불타고 있다. 게다가 8월 20일 업데이트로 십천중 한계초월 업데이트가 완료되었는데, 150 해방에서 또 벽려의 증표를 요구하는지라 고전장 20번, 약 3~4년을 소요해야만 십천중 전원의 한계초월이 완료되는 구조가 알려지며 불난 데 기름까지 끼얹었다. 벽려의 증표가 처음 생길 때 '벽려의 증표는 고전장에서만 입수 가능할 예정입니다' 라는 언급을 했는데, 여름 방송에서 그라페스 팸플릿 사은품으로 벽려의 증표 코드를 끼워 팔면서 일언반구의 사과도 없이 넘어가기도 했기에 더욱.
서머 포츈 때 유저들 간 격차를 줘서 불타버린 경험 때문인지, 2021년 연말의 룰렛 이벤트는 운영진이 룰렛을 돌려서 전 유저에게 동일한 가챠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변경했다. 일명 공산주의 룰렛. 돌린 결과물의 2배를 제공하는 가위바위보 챌린지도, 원래는 전 유저가 랜덤이었지만 운영진이 특정 미션을 수행해서 성공하면 전 유저들에게 동일하게 제공하는 것으로 변경했다.
문제는 가챠핀 게이지 시스템도 덩달아 너프되었고, 운영진이 돌린다는 룰렛이 얼마든지 임의로 조작이 가능한 디지털 룰렛이라는 점이었다. 게다가 2배 챌린지 또한 미리 짜여진 각본에 따라 일부러 실패하는 것이 아니라는 보장이 없다는 것도 문제. 룰렛 이벤트의 랜덤성에는 별다른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었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그야말로 긁어부스럼 수준의 대처였다[12].
더욱이 가장 중요한 레전드 페스 기간 중에 계속 고만고만한 결과물만 뜨면서 2배 챌린지도 연속으로 실패하다가 마지막날에 최소치인 10연차가 뜨면서 유저들의 반응이 점점 나빠지고 있는 중이다. 룰렛 결과가 발표되자 일본 트위터 트렌드에 '페스 마지막날', 룰렛 이벤트의 홍보 문구였던 '최고 200연' 등이 떴을 정도. 그나마 페스 마지막날의 2배 챌린지는 성공하면서 20연으로 마무리되었다.
2.7. 트위터 계정 밴 문제
그랑블루 판타지에는 트위터 계정과 연동하여 1일 1회 AP/BP를 회복하거나 멀티배틀 구원을 요청하는 기능(트공)이 있다. 게임내 멀티배틀창에는 랜덤한 종류의 멀티배틀이 10개 이내로 보이기 때문에 원하는 멀티배틀만 참가하고 싶을때는 트위터에 올라온 멀티배틀 구원요청 트윗만 긁어모은 레이더 파인더라는 사이트를 이용하는 방법을 많이 사용한다. 이때문에 트위터 계정을 사용하는 사람이 많다.이전에도 이런 트공만을 목적으로 만든 계정이 밴을 당하는 일이 없진 않았지만, 2022년 8월 중순부터 이런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트공만을 위해 만든 유저뿐만 아니라 평범하게 SNS로 사용하면서 트공을 하던 유저도 밴을 당하고 있으며, 계정을 새로 생성해도 다시 밴을 당하는 경우도 많다.
밴 자체는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 인수를 퇴짜놓은 이유인 가짜 계정, 스팸 계정 문제로 인한 트위터의 규정강화로 추정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애초에 멀티배틀 관련 기능을 게임내에서 해결하지 못하고 외부 사이트인 트위터에 의지하고 있다는 점이 큰 문제인데, 이에 관련하여 멀티배틀 문제를 게임내에서 해결할 수 있는지를 묻는 1:1 문의에도 안알랴줌식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공식적인 대처도 없다.
2.8. HTTPS화로 인한 속도 저하 문제
7월부터 보안문제로 인한 HTTPS화를 진행중이었고, 9월 26일 점검으로 HTTPS화를 강제했다. 그런데 그 후 눈에 띄게 속도 저하 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며 해외에서는 더 심각하여 이 문제로 게임 접겠다는 사람까지 나오는 판이다. 일단 당일 오전에는 특정 브라우저에서 게임이 아예 안되는 문제가 발생했는데 대책이랍시고 하는 말이 일단 오늘 수정할건데 재발할 가능성이 있으니 추천 브라우저(사파리, 크롬)를 사용하라는 것.#1#2#3 추천이 아니라 강제하고 있는 판이다. 그러더니 27일 크롬 업데이트 이후엔 크롬에서도 게임이 무거워지는 현상이 발생하자 또 다른 브라우저를 사용하라고만 한다.# 공식 추천 브라우저 외에 그랑블루 특화 브라우저(모바일)인 스카이리프도 느려졌다는 반응도 있다.결국 10월 5일 공지에서 6일 업데이트로 HTTPS와 HTTP를 선택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그마저도 전부가 아니고 Mobage 브라우저판과 DMM판 한정.[13] HTTPS판의 속도문제가 해결되면 HTTP판은 다시 삭제할 예정이라고 한다.#1#2#3#4#5#6
2.9. 그랑블루 페스 2023 hololive 관련 논란
2023년 12월 23일, 24일에 연례 행사로 개최되는 오프라인 이벤트인 그랑블루 페스에 hololive가 참여하면서 일본에서 불만이 들끓은 사건.그랑블루 페스 2023의 이벤트 회장 내에서는 홀로라이브 출연진의 라이브 무대 공연과 굿즈 등을 판다는 공지가 나왔다. 이것만 해도 유저들의 심기를 건드리기에는 충분했는데, 더 큰 문제는 티켓을 다 판 뒤 이런 공지를 한 것. 때문에 사전에 티켓을 구매한 사람들 입장에선 주객전도가 됐다는 반응이 상당히 많이 나왔으며 게임과 관련도 없는 홀로라이브 출연진을 넣을 자리에 그랑블루 판타지의 캐릭터나 넣으라는 비난이 나오기도 했으며, 본래 그랑블루 판타지의 캐릭터로만 이벤트의 내용을 채웠던 그랑블루 페스에 버튜버들이 콜라보라는 명분의 끼어드는 형태로 오면서 자연스레 그랑블루 판타지의 캐릭터가 차지하던 굿즈 파이를 빼앗았다는 비판도 나왔다.
이후 키 비주얼에도 마찬가지로 외부 브랜드인 산리오와 가챠핀 & 무크와 같이 등장했는데, 이 역시 홀로라이브 측에만 반응이 좋지 않아 공식 홈페이지에선 결국 해당 키 비주얼 일러스트를 내리고 다른 일러스트로 교체했다. 다른 두 외부 브랜드인 산리오는 만우절 이벤트로, 가챠핀 & 무크는 무료 연차 이벤트 중엔 항상 볼 수 있으며 공식 콜라보도 이뤄지는 등 인게임에서의 직접적인 연관점이 있었기에 역반응이 적었던 반면에 홀로라이브는 아트 스타일만 본 게임에 맞춰졌을 뿐 인게임 콜라보는 이뤄지지 않아 비판이 더 거센 점도 있었다.
안 그래도 일본에선 극성 버튜버 팬덤[14]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은 편이기에 트위터 트렌드에 며칠 동안이나 '그랑블루 운영'이란 추천 검색어가 뜨는 등 역반응이 일어났다. 물론 그러는 그랑블루 팬덤에서도 일부 악질적인 유저들이 홀로라이브 스테이지에서 꺼지라는 콜을 단체로 넣어버리자고 하는 등 극단적인 혐오감을 표출하며 안 좋은 시선을 받고 있다.
이후 환불 불가 대응에 더해 2일차 나이트 파티에까지 홀로라이브 버튜버들이 참여하면서 우인오량 등의 고발을 위해 소비자 센터에 찾아간 사람이 나오기까지 이르렀다.#
2023년 12월 17일에 팔리지 않은 티켓의 판촉을 위한 홍보를 겸해 키 비주얼이 새로이 공개됐는데, 기존에 콜라보로 등장한 캐릭터들을 모두 삭제한 일러스트로 등록하여 완전히 눈 가리고 아웅인 식으로 대처했다. 이 역시 유저들의 반응은 좋지 못한 편이다.
들끓는 비판 의견 때문인지 한동안 홀로라이브 측의 굿즈는 공개되지 않았는데, 뒤늦게나마 홀로라이브 측의 굿즈가 공개되면서 그랑블루 판타지의 요소는 일절 없는 단순히 홀로라이브 버튜버들이 그랑블루 판타지 풍으로 그려졌을 뿐인 굿즈를 파는 것에 그랑블루 판타지와는 전혀 관계가 없다며 비판하는 반응이 많이 나왔다.
1일차에는 인기 캐릭터인 비카라의 3D 라이브에 갑자기 우사다 페코라가 같이 끼자 현장 반응이 급격하게 식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이로 인해 양 팬덤끼리의 분위기가 험악해지기도 했다.
2일차 역시 토크 멤버로 불러다 놓고 리액션도 딱히 없는 탓에 '저럴 거면 대체 왜 불렀냐'는 반응이 다수 나왔으며, 초대 이유로 유력하게 점쳐졌던 인게임 콜라보는 콜라보 대상이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로 결정되면서 인게임 콜라보 또한 이뤄지지 않은 탓에 초대 의의를 의문시하는 의견 역시 나왔다. 2일차 무대의 반응을 보면 1일차와 별반 다를 바 없이 굉장히 싸늘한 걸 볼 수 있다.
결국 그랑블루 판타지 유저는 관련도 없는 외부 브랜드가 내부 이벤트에 지나치게 끼어드는 모양새로 비춰져 심기가 불편해지고, 홀로라이브 버튜버들을 좋아하는 사람들 역시 이벤트 티켓은 이미 예전에 다 팔렸기에 구경조차 못 하는 등 여러모로 양측 팬을 하나도 배려하지 않은 사실상 실패한 콜라보라 보는 의견이 많다.
3. 플레이어 관련
3.1. 모 기공단의 특정 유저 인신공격으로 인한 분쟁
2016년 3월 22일엔 운영과 무관하게 유저들 사이에서 큰 사건이 터졌다. 나고미단(なごみ団)이라고 이름 붙여진 단의[15] 단장이 니코나마를 열어 단원들과 함께 프로토 바하무트 HL 멀티배틀을 들어가려고 준비하던 도중, 단원 중 한 명이 가챠를 돌리느라(...) 들어가지 못한 자리에 쿠로우사기(黒兎)라는 닉네임의 외부의 유저가 참전하였다. 이에 생방송을 주최하던 단장이 "전체 구원요청 안 보냈지?", "멋대로 들어온 것 같으니 트위터에 확산시키겠습니다~" 등의 가벼운 언동과 함께 실제로 해당 유저의 트위터를 찾아내어 '상습적으로' 기생하는 사람이라는 둥의 유언비어와 함께 유저를 공격하였다.[16] 이들의 말만 믿고 쿠로우사기를 공격한 사람들도 상당수 있었던 것으로 추정. 공격당한 유저는 심각한 충격을 받고 게임을 접게 된다.실제론 참전한 단원들 중 누군가가 실수로 전체구원을 보낸 것이 쿠로우사기에게 구원 요청이 들어가 그걸 보고 참여했을 뿐이며 숟가락질을 한것도 아니라 정상적으로 딜을 한 쿠로우사기가 잘못한 요소는 한 톨도 없었다,
이를 뒤늦게 안 다른 유저들이 사건을 다시 판단하게 되고 축제 좋아하는 2ch 스레민들이 역관광에 참가하면서 사건이 반전되었다. 접게 된 쿠로우사기라는 유저가 접기 전 남긴 순수하게 게임을 좋아했었는 듯한 트윗이 불을 지폈다. 현재 나고미단은 해체되고 단원이었던 유저가 다른 단에 입단하려고만 해도 불똥이 튀는 판이니 조심할 것. 나고미 단의 단장과 그 외 쿠로우사기에게 도를 넘은 폭언을 한 유저들은 실명이며 주소 등의 신상정보까지 다 까발려진 상태이다.
이례적으로 프로듀서 하루타가 이 사건에 대해 트위터에서 언급했는데 유저간의 분쟁에 대해선 운영이 어쩔 수 없다는 원론적인 이야기와 구원창이 초기에 자동 팝업되는 시스템을 개선해 구원창 팝업 ON/OFF 설정이 가능하도록[17] 업데이트 하겠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그리고 몇주만에 설정에서 자동팝업 여부를 지정가능하게 업데이트 되었다, 쿠로우사기 사건이 남긴 유일한 긍정적인 영향이다.
3.2. 인기 2차창작 유저 밴 사태
2021년 1월 22일, 트위터 팔로워 수가 11만 명을 넘는 유저인 みり㍑(밀리리터)가 그랑블루 계정 밴을 당했다며 보고문을 올렸다. 해당 유저는 그랑블루 판타지의 팬아트를 주로 업로드하는 유저였으며, 그랑블루 화풍과 비슷한 느낌이 들면서도 상당한 퀄리티의 팬아트를 지속적으로 업로드해왔기에 그랑블루 팬덤에서는 나름 인지도도 있고 팬도 있던 사람이었다.문제의 보고문은 요약하자면 자신은 약관 위반 행위를 하지 않았고, 추측하건대 크롬의 확장프로그램을 사용하던 것이 외부 툴 사용으로 집계되어 밴을 당한 것 같다, 브라우저에 영향을 주는 확장 프로그램을 켜고 게임을 한 것은 맞으므로 밴은 받아들이겠으며 이로 인해 운영진을 탓하지는 말아달라는 내용이다.
그러나 PC 브라우저로 게임을 하는 유저들은 대부분 많으나 적으나 이런 확장프로그램 몇 개쯤은 달고 게임을 하는 사람이 대부분이고, 그런 사유로 밴을 당했다는 것은 금시초문인지라 이 때부터 이미 의심하던 유저들이 많았다.
밀리리터의 열성적인 추종자들은 그의 당부에도 불구하고 운영진에게 항의했으며, 그의 밴을 풀어달라는 내용의 문의가 다수 접수되었다. 결국 그들은 공식 트위터의 답변을 얻는데 성공하는데12, 내용은 대략, 우리는 크롬 확장 프로그램 사용 같은 사유로 밴을 먹이진 않으며 명백히 게임에 영향을 주는 위반 툴을 쓰는 경우에만 밴을 하고 있고, 운영진의 재확인 끝에 계정 밴을 먹인 것이기 때문에 무고 밴이 아니라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밀리리터는 그가 거짓말을 했고 위반 툴을 사용하고 있었다는 것이 공식 답변으로 까발려지게 되었으며, 또 이것이 드러나게 된 계기가 그의 열성적인 추종자들의 항의라는 점에서 대단히 우스운 꼴이 되었다.
공식 트위터 답변 이후에는 대부분의 유저들이 그의 치졸한 변명과 거짓말을 비판하며 비웃고 있으며, 극소수의 열성적인 추종자들만이 남아 운영을 비판하고 있다.
[1] 이후 피해자 대응을 위한 조사로 수집된 피해신고에 의하면 140만엔으로 못뽑은 사례까지 확인됐다.[2] 일본 경품표시법 용어로, 과대 광고 등을 이용해 실제보다 더 좋은 상품으로 착각하게 하는 것을 말한다.[3] 보정석으로 돌린건 해당되지 않는다.[4] 후쿠하라는 개발이사. 하루타와 같이 그랑블루 관련인으로서 트위터를 돌리고 있어서 접근성이 높은데다 공식 캐릭터 어빌리티 소개 등도 하고 있...지만 자기가 만들고도 자기가 모르는 심각한 겜알못. 최근의 예로는 SR 아닐라 소개시의 '방어력 50% 증가하므로 데미지 반감'아니 이건 겜알못이 아니라 수학을 못하는 거잖아 이라는 골빈 발언이 유명하다, 그외엔 복잡하기만 하고 성능은 그 복잡한 구조를 제대로 다루기 위한 노력에 비해 한참 떨어지는 캐릭터들을 '테크니컬한 캐릭터'라고 자화자찬한다던가. 일본 구글에서 그라브루 후쿠하라를 치면 자동완성으로 '무능'이 따라붙는다. 최근에는 아카룸의 전세에 소모되는 시간이 너무 길다는 패미통 관계자의 지적에 "아카룸의 전세만큼 시간이 걸리는 컨텐츠를 하나 더 추가하면 아카룸에 투자되는 시간이 그만큼 줄어들 것"이라는 희대의 망언을 내뱉기도 했다.[5] 상시 개최하는 1주일 미만의 특정장비 확률업 기간.[6] 즉 해당 가챠기간의 추가된 장비나 출현 확률이 높아진 장비.[7] 기존 히히이로카네와는 별개의 모든 등급 무기 상한해제 아이템 '다마스쿠스강'과, 서프라이즈 교환권과 비슷하지만 바하무트 등도 교환 가능한 '셰로카르테의 특별 교환권' 등.[8] 일단 적으로만 나온 캐릭터임에도 엄청나게 히트를 치긴 했다. 관련 팬아트나 팬만화 등이 엄청나게 쏟아져나왔다.[9] 하필 캐릭터 멘트에서 '유명한 그것을 우리도 도입했다'는 식으로 언급을 해서 구실을 주고 말았다.[10] 부계정으로 공투를 열고 본계정이 참여해서 재화 소모 없이, 하프 앨릭서 등의 보상을 챙기는 등의 행위[11] 2021년 수영복 한정의 숫자만 해도 2020년의 9명에서 3명이 더 증가한 12명이다.[12] 너프 전 가챠핀 게이지 상승 수치는 몇연차가 당첨됐는가가 기준이라, 이전의 룰렛에서는 운 나쁘게 10연이 떠도 가챠핀 게이지가 대량으로 차면서 쓰알이 나올 때까지 무한으로 뽑게 해주는 가챠핀 모드가 빠르게 발동되었다. 반면 너프 후 가챠핀 게이지는 쓰알이 단 하나 나오기만 해도 게이지가 거의 차지 않게 되어서 가챠핀 모드 1회 초과 발동이 사실상 불가능해졌다.[13] GREE, 야후는 협력요청중[14] 당장 이번 콜라보만 해도 유입을 위해서 콜라보를 했다고 실드를 치는 사람들이 꽤 있었고, 반대측에서는 이미 고일 대로 고인 게임이기에 되도 않는 소리라고 일축해버렸다.[15] 온화함, 누그러짐, 아늑함 등의 의미. 몇몇 이들은 사건의 성격과 달리 모순적인 이들의 이름으로 개드립을 날리고 있다.[16] 이와 관련된 동영상이 2016년 3월 22일, 23일 니코니코 동화 카테고리 통합 1위를 차지하고 있었으나 현재는 삭제된 상태.[17] 사실 전체구원을 하기전엔 새로고침/리로드할 때마다 계속 뜨고 실수로 구원날리는 경우가 많은데다 전투 개시가 느려져서 불편하기도 해 유저들의 요망은 많으나 고려해보겠다는 이야기뿐이었는데 일본의 그랑블루 관련 커뮤니티(정확히는 2ch 스레. 기존에도 대놓고 운영이 모니터하고 있다는 설이 유력할 정도로 여기서 꿀빠는 버그를 이야기하면 관련 대응이 바로 나오는 수준)가 들끓는 레벨의 사고가 터지니 즉시 나선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