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그랑블루 판타지/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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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 <colbgcolor=#b2ebf4,#0a434d> 등급별 | SSR( · · · · · ) · SR(이벤트 · 가챠) · R |
소속별 | 십이신장 · 십천중 · 십현자 · 사성 |
미디어 믹스 | 애니메이션(1기 · 2기 · 그라부룻!) · 코믹스 · 소설 · 음반 · 게임(Versus · RISING · Relink) |
기타 | 사건 사고 |
<colbgcolor=#fff,#000><colcolor=#000,#fff>헤렐 벤 샤렘 へレル・ベン・シャレム | Helel ben Shalem | ||
종족 | 불명 | |
연령 | 불명[1] | |
신장 | 155cm | |
취미 | 인간관찰 | |
호감 | 지적탐구, 폭로, 신감각 조미료 | |
서투름 | 폐쇄된 곳, 어두운 곳, 잘난 체 하는 인간 | |
성우 | 이세 마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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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웹게임 《그랑블루 판타지》의 등장인물.2. 특징
이름의 유래는 שלם בֶּן-שָׁחַר. 가나안 신화의 신 중 하나로서 새벽의 명성으로 유명한 헤렐 벤 샤하르, 성경 속 루시펠로 불리는 남신의 쌍둥이 여동생 신. 헤렌 벤 샤하르가 새벽의 명성이면, 헤렐 벤 샤렘은 밤의 명성이란 뜻이다. 샤하르는 동쪽의 금성, 샤렘은 서쪽의 금성이라는 뜻도 있다. 스킬 이름은 캐릭터 디자니어 중에 제네시스 밴드의 팬이 있는 건지 스킬 이름이 전부 제네시스 밴드의 앨범 이름에서 따왔다.여성으로 보이지만 공식 성별은 불명. 자신이 봉인돼있다가 깨어났다는걸 부정하며 여기는 꿈 속이라고 생각하고 마이페이스로 행동하며 그랑/지타를 과거에 관심을 가졌던 인간 모험가와 동일시[2]하며 대할 정도. 입에 젖꼭지 같은 도구를 물고 있는데, 실제로 성우의 연기도 입에 뭔가를 문 것처럼 발음이 조금 뭉개져서 들린다. 이것도 과거 회상엔 끼고 있지 않았는데 현재의 본인도 왜 끼고 있는지 모르는데다 벗을 수도 없는 듯.
인간의 본질에 대한 내용을 자주 언급한다. 진화라거나 문화라거나. 특히나 성욕을 자주 언급한다.
2022년 2월 14일부터 공개된 발렌타인 데이 스크립트에 등장할 때에 초콜릿의 일어 발음 "チョコレート"을 "치요코레-토"라고 끊어 읽는 모습을 보여 초콜릿이 뭔지 몰랐던 것이 밝혀졌다. 그 와중에 성욕 발언을 잊지 않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3. 작중 행적
워낙 갑자기 툭 튀어나온 캐릭터기 때문에 유저들이 캐릭터 유래에 대해 이리저리 고민했는데, 루시오의 본명이 헤렐 벤 샤하르란 점에서 이름을 통해 루시오와 동시기, 또는 동일한 기원을 가진 초고대인물이라는 추정을 하게 되었다.실제로 페이트 에피소드에서도 루시오는 샤렘을 바로 알아보며 기이한 인연을 신기해한다. 또한 워낙 닮은 머리카락 형태 때문에 공개된 직후부터 어째서 하늘은 푸른 걸까 에피소드에 나온 적 중 하나인 벨제붑의 원형이라는 걸 눈치챈 사람들도 많았고, 페이트 에피소드에서 루시오의 발언을 통해 사실로 밝혀진다. 그래서인지 루시오를 본떠 만든 루시퍼가 파라다이스 로스트를 쓰는 것처럼 벨제붑도 샤렘의 오의인 카오스 레기온을 쓴다.
루시오와는 동렬이지만 다른 역할을 가진 존재로 세계의 분할 이후에도 계속 관찰자로서 활동해온 루시오와 달리 유적의 관 속에 봉인되어있다가 깨어났는데 본인이 누구에게, 왜, 어떻게 봉인된건지 아무것도 모른다.
3.1. 페이트 에피소드 (암속성)
페이트 에피소드 중에선 과거엔 당연히 존재했던 7속성의 하나[3]가 사라져 6속성이 돼있고 현재의 인류에겐 저항할 수 없는 맹독이 되어있는 현실을 보고 이곳이 미래 세계라는 현실을 받아들이고 활동하기로 한다.000의 종반부에서 당한 칼리오스트로의 봉인을 뚫고 나왔지만 그랑/지타와 산달폰에게 패배한 벨제붑이 최후의 발악으로 판데모니움을 살해[4]해 통로를 뚫어 유세와 세계를 융합시켜 멸망할 위기에 처하자 루시오와 함께 그 싸움을 지켜보고 있다가 판데모니움이 소멸하기 전에 선제적으로 폭파시켜서 그 잔해로 유세의 통로를 막아 멸망을 막기도 했다.
3.2. 10주년 시나리오 <HEART OF SUN>
3.3. 루시오 최종상한 에피소드 (광속성)
최초로 입에 꼭지를 물지 않은 모습이 공개된다.4. 인게임 성능
===# 수속성 (수영복) #===최초 획득 | 상한 해방 3회 이상 |
2021년 8월 7일 생방송에서 공개된 캐릭터. 8월 16일 그랑데 페스부터 추가되었다. 암속성 리미티드 캐릭터인 헤렐 벤 샤렘의 수영복 캐릭터로, 수속성으로 출시되었다.
페이트 에피소드 내용도 꽤 주목받고 있는데, 쿨데레 섹드리퍼의 위엄을 보여주는 내용이 인상적이다. 부가적으로 일러에 대해서도 호평이 많은 편.
기본 성능은 원본과 완전히 다른 디버퍼 겸 오의를 통한 슬로우가 주가 되는 캐릭터, 유일하게 동일한 것은 서폿어빌2를 통한 오의 성능 강화 부분이다.
1어빌은 유리우스의 1어빌처럼 오의 게이지 10%를 소모하여 180초 간 적 전체 공방깎 10% (누적식/최대 40%)를 걸고, 랜덤 약체효과를 부여하는 성능이다. (쿨타임 0턴) 부여 가능한 약체 효과 리스트는 아래와 같다.
- 독 (데미지 1만 / 180초)
- 부패 (데미지 1만 / 180초)
- 매료 (3턴)
- 공포 (3턴)
- 암흑 (3턴)
- 특수기 데미지 20% DOWN (3턴)
- 공깍 25% (3턴)
- 방깎 25% (3턴)
- 마비 (1턴 ~ 2턴)
부여되는 약체 효과의 수가 많을수록 서폿어빌2 를 통한 오의 성능업 효과를 크게 받을 수 있다.
2어빌은 벨제붑이 사용하는 그 카르마. 상한 약 120만의 10.0배율 속성 전체 공격을 가하고 수속성 캐릭터의 어빌 쿨타임을 3턴 단축시키지만, 벨제붑의 것과 마찬가지로 파티 전체에 소환 불가 효과 (해제 불가) 디메리트를 5턴 부여한다. 쿨타임 단축은 본인에게도 적용되기 때문에 여러모로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지만, 디메리트가 상당히 커서 타이밍을 꽤 고려해주어야 한다.
3어빌은 원본의 3어빌보다 강화된 성능을 지니며, 적 전체에게 아래 효과를 부여하는 성능을 지녔는데, 그 중 하나가 리미티드 Ver. 칼리오스트로의 3어빌 효과 중 하나인 '적을 반드시 1턴 간 행동 불능으로 만든다'와 완전히 동일한 '장악'이라는 고유 디버프를 가져왔다. 약체 명중률에 관계없이 반드시 필중한다는 것도 똑같기 때문에 수샤렘의 핵심기라고 할 수 있다.
- "장악" 효과 (행동 봉인 / 소거불가) (1턴 / 필중)
- DA / TA 100% DOWN (6턴 / 적중률 200%)
- 명중 DOWN (6턴 / 적중률 200%)
오의는 4.5배율 속성 단일 데미지를 가하고 디스펠과 슬로우를 거는 성능이다. 오의만으로 두 가지 유틸기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기에 상당히 유용한 성능을 보인다.
서폿 어빌1은 최대 HP 20%를 깎는 대신 아래 강화 효과를 얻는 성능이다.
- 별항 공업 30%
- 확정 연타 이상 / 3연타 확률 53%
- 오의 게이지 상승률 30%
서폿 어빌2는 적에게 부여되어 있는 약체 효과 수에 따라 아래의 오의 성능 강화를 받는 성능이다. 만약 적에게 10개 이상의 약체 효과가 걸려있다면 오의가 2회 발동하게 된다.
- 오의 뎀업 9% * 약체 효과 수 (최대 90%)
- 오의 상한업 3% * 약체 효과 수 (최대 30%)
등장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3어빌을 통한 행동 봉인 덕분에 최소 1턴간은 안전하게 딜링이 가능하므로 고난이도 멀티에서의 활용도가 굉장히 높았는데, 특히나 바브 멀티에서 써먹기 좋다는 평가가 올라오면서 성능이 검증된 최소 1티어라는 평가에 이견이 없는 편.
온갖 부조리란 부조리를 달고 있는 벨리알 레이드에서는 소환석을 사용하는 것이 거의 모든 상황에서 오히려 독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카르마의 디메리트를 감수할 필요없이 적재적소에 사용할 수 있으며, 조건만 갖추면 오의 슬로우 2연발로 무속딜 없이 풀 CT를 최대한 늦추게 하는 역할을 담당할 수 있는 저격캐급의 성능을 갖추고 있다.
1어빌이 0턴 어빌이라서 고난이도 멀티에서만 좋은 성능을 지닌 캐릭터로 평가되었는데, 2023년 8월 29일부터 0턴 어빌도 풀오토 시 자동 발동이 가능해지면서 모든 컨텐츠에서 무난하게 활약 가능한 캐릭터가 되었다.
===# 토속성 (크리스마스) #===
최초 획득 | 상한 해방 3회 이상 |
2023년 12월 중순 그랑데 페스에 추가된 신규 한정 SSR 캐릭터. 암속성 샤렘의 크리스마스 버전이다.
1어빌은 적에게 아래 디버프를 부여한다. (약체성공률 150%) (쿨타임: 6턴)
- 공방깎 10% (누적식 / 최대 30% / 영구지속 / 회복불가)
- 4턴 간 랜덤 약체효과 (아래 중 랜덤)
- 연공깎 100%
- 명중깎 50%
- 특수기 뎀깎 20%
- 상실 (喪失) (공방깎 10% / 하한무시)
- 침식 (侵蝕) (약체내성깎 10% / 매턴 HP 2만 데미지)
- 매료
- 피격뎀 상승 3만
2어빌은 적에게 상한 102만의 9.0배율 속성 단일 데미지를 가하고, 디스펠을 건다. (쿨타임: 7턴)
3어빌은 2턴 간 "란쥬란 필드 (Langelaan Field)"를 전개한다. 해당 필드는 연장/소거할 수 없으며, 강화 어빌로 취급한다. (쿨타임: 8턴)
- 자신에게 아래 버프 부여
- 피격뎀 99% 반사
- 평타 불가
- 적개심업 100% (유사 감싸기)
- 약체효과 무효
- 오의 시 2어빌 발동
오의는 속성 단일 데미지를 가하고, 자신의 "고대의 구속" 디버프를 1스택 감소시키고, 자신의 어빌 쿨타임을 1턴 단축시킨다. 자신이 "초저녁의 새소리 (宵の鳴動)" 버프 상태인 경우 버프를 소모하여 오의 배율을 상승시킨다.
서폿어빌1은 배틀 개시 시 자신에게 소거불가 스택형 디버프 "고대의 구속" 2스택을 부여한다. 오의를 이용하여 해당 스택을 1스택씩 감소시켜 2스택이 모두 감소되면 아래 효과를 얻는다.
- 반드시 연공 (DA 이상)
- 약체 어빌리티와 오의를 2회 발동
서폿어빌2는 샤렘이 평타를 실행하지 않는 때에 아래 효과를 발동하는 성능이다. (3어빌 발동 중)
- 턴 종료 시 자신의 오의 게이지 충전 100%
- 자신에게 고유 자버프 "초저녁의 새소리 (宵の鳴動)" 부여
원본 캐릭터의 편의성을 개선하여 출시한 한정 캐릭터로, 기본적으로 고난도 멀티에서 사용하기 좋은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원본과 달리 어빌 1회 발동에 디버프를 랜덤하게 부여하는데, 오의를 2회 사용한 후부터는 2회 발동하기 때문에 좀 더 활용도가 올라가긴 한다. 또한 어빌 쿨은 6턴이지만, 오의 3회째부터는 4턴 안에만 발동한다면 오의 2회 발동과 합쳐져 2턴 쿨타임 단축을 받기에 4턴 효과에 4턴 쿨로 볼 수 있다.
가장 합이 좋은 캐릭터는 가레온으로, 3어빌 사용 후 통상 공격을 진행하지 않는 때에 버프를 받을 수 있어서 오의 데미지에 버프를 받을 수 있다.
===# 암속성 #===
최초 획득 | 상한 해방 3회 이상 |
이름 | 헤렐 벤 샤렘(ヘレル・ベン・シャレム) | ||
속성 | 암 | 타입 | 특수 |
종족 | 불명 | 가입조건 | 바브 엘 만데브[5] 획득 |
호칭 | 밤의 심문자 | 성우 | 이세 마리야 |
HP | Min 236 Max 1270 | ATK | Min 1670 Max 8880 |
보정무기 | 창/지팡이 |
오의 | 호칭 | 지속시간 | 효과 | |||
카오스 레기온 | - | 어둠 속성 데미지(특대)/아군 전체의 암속성 공격 UP ◆밤의 선고 상태의 적에게 추가 데미지 | ||||
어빌리티 | 명칭 | 사용간격 | 지속시간 | 습득레벨 | 강화레벨 | 효과 |
아바카브 | 8턴 | 영속 | - | +55 | 적에게 암속성 데미지/밤의 선고 효과 (+에서 사용간격 7턴) | |
인비지블 터치 | 7턴 | 영속 | - | +75 | 아군 한명에게 배리어 효과/적의 모든 공격을 회피(1회) (+에서 사용간격 6턴) | |
로스・엔도스 | 12턴 | 6턴 | 45 | - | 적 전체의 공격력 DOWN/연속공격확률 DOWN특수기 데미지 DOWN/명중률 DOWN | |
서포트 | 명칭 | 효과 | ||||
심문과 배척의 예언자 | 오의발동시 트랜스 Lv이 1 상승(최대 3) ◆트랜스 Lv에 따라 연속공격확률 UP/Lv 3이 됐을 때 스테이터스 대폭 UP | |||||
신화로부터의 미아 | 적의 약체효과 수에 따라 오의 데미지 UP/오의 데미지 상한 UP/암속성 추격 효과 | |||||
플레이버 텍스트 | 고대의 시대를 살아온 신의 종복은, 또다시 세계에 강림한다. 그곳은 그녀에게 있어서 미래이며, 기억의 빈자리에 당황하면서도, 신화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하늘의 여행을 결의한다. |
2019년 마지막 그랑데 페스 때 출시된 암속 리미티드 캐릭터.
기묘한 모습에 비해 성능 자체는 굉장히 뛰어나다.
오의는 적에게 특대 데미지를 부여한 후 오의 발동 턴 포함 아군에게 암속성 공격력 UP을 30% 부여한다. 만약 적이 밤의 선고 상태에 있으면 추가로 116만 상한의 어빌 데미지를 부여한다. 오의에서 추가되는 어빌 데미지치곤 꽤 파격적인 상한. 다만 이 데미지는 밤의 선고 상태이상 중 방어저하가 걸렸을 때만 추가되는 스킬이라 방어저하가 빗나가면 표기에 밤의 선고가 있어도 추뎀이 들어가지 않는다. 밤의 선고 자체가 명중률이 매우 높아 크게 걱정할 부분은 아니다.
1스는 적에게 상한 116만의 깡뎀을 부여한 후 적에게 밤의 선고 디버프를 부여한다. 이 디버프는 걸린 순간 영구지속되고 소거가 불가능한 디버프. 적의 방어력을 15% 깎고, 약체내성도 10% 깎는다. 본래 면역인 적에게도 걸려서 한번 걸리면 15%라는 꽤 높은 수치의 방어력이 영구적으로 깎여 풀오토에도 고난이도에서도 은근히 큰 도움이 된다. 오의의 강력한 추가데미지도 이 스킬의 방어력 저하를 통해 발동된다. 깡뎀을 감안해서인지 강화해서도 쿨이 7턴 정도로 좀 긴 편
2스는 아군 한명에게 4000 상한의 배리어를 부여하고 적의 모든 공격을 회피하는 버프를 부여한다. 배수가 주가 되는 2020년 초창기 암속 메타에서 배수를 해치지 않는 배리어는 나쁘지 않은 방어기고, 약체효과도 피하는 회피 부여도 빈사의 배수캐나 타 캐릭터들을 지켜줄 때 부담없이 사용 가능하다. 자가 회피가 아닌 한 명에게 걸어줄 수 있는 스킬인데도 쿨은 6턴으로 생각보다 길지 않다.
3스는 턴제 디버프를 적에게 대량으로 부여하는 스킬. 6턴 간, 적에게 공격력 50% DOWN, 더블어택 100% 다운, 트리플 어택 거의 100%에 가까운 다운, 특수기 데미지 20% 다운, 명중률 DOWN을 부여한다. 공격력은 이 버프를 치는 순간 하한까지 내려가고, 더블 트리플 어택은 사실상 못 치는 수준에 가깝게 떨어지며, 특수기 데미지도 20% 떨어져서 아픈 특수기를 넘기는데 도움을 준다. 명중률 DOWN도 통상공격이 50%, 특수기는 60%에 가깝게 방해를 하는지라 생존에 큰 도움을 준다.
서폿 어빌 1스는 오의 발동시 트랜스라는 샤렘만의 특수버프 스택에 대해 설명한다. 트랜스 레벨에 따라 연속공격확률이 오르는데 최대치인 Lv 3에 도달했을 때 더블어택은 확정이 되고, 트리플 어택도 약 50% 올라 디버프가 안 걸리는 한 연공을 확정적으로 칠 수 있게 된다. 추가로 트랜스가 최대치가 되면 샤렘의 스펙이 크게 오르는데, 공격력이 별항 30%가 오르고, 크리티컬이 확정적으로 20% 들어가며, 데미지 상한도 20% 오른다. 샤렘 자체는 오의게이지 상승이라던가 연공확정이 오의를 쏘기 전까진 없기 때문에 어느정도 도움이 필요하지만, 최대 스펙이 되고 나서부터는 연공이 확정돼서 존재감이 확 드러나는 서폿 어빌.
서폿 어빌 2스는 적의 약체효과 수에 따라 샤렘의 오의 데미지와 오의 상한, 통상공격 추격 효과를 부여하는 스킬. 약체효과는 10개 이상일때 최대효과를 보고, 숫자당 오의 데미지는 9%, 오의 상한은 3%, 추격은 3%씩 오른다. 최대 상태일 땐 오의 데미지가 90% 오르고, 오의 상한은 30%, 추격은 30%를 부여할 수 있다. 솔로 배틀 땐 암속성에 디버프를 이렇게 대량으로 줄 캐릭터가 없어서 샤렘의 3스나 타 디버프 캐릭에게 의존해야 하지만, 디버프가 기본적으로 쌓여있는 멀티에서는 단번에 샤렘의 성능이 극한까지 올라가도록 만들어준다.
루시오와 관련있는 캐릭 아니랄까봐 스택을 다 쌓으면 대폭 올라가는 스테이터스에 확률 높은 미스 디버프, 적에게 영속으로 방깎과 약체다운을 부여하는 1스, 오의에 붙은 높은 배율의 추뎀, 약체에 따른 오의의 대폭 강화 등 강력한 성능을 챙겨온 리미티드 캐릭터. 뽑게 된다면 단기전 오의팟에도, 중장기전 혼신, 배수팟 어디에도 어울리는 성능을 자랑한다.
해방무기는 신위 중에 기교 대라 올려주는 지라 하데스 기교편성에 필수적으로 들어간다.
5. 여담
[1] 최종상한 이벤트 후 밝혀지기로 6천년 전에는 바하무트를 직접 대면하기도 하는 모습을 보였기에 최소 6천살 이상[2] 환생 같은 것으로 추정.[3] 게임 시스템 상 독 같은 턴데미지가 아닌 즉발형 무속성 데미지는 배리어도 무시하고 무슨 짓을 해도 막을 수가 없는 이유를 스토리에서 이렇게 부여했다(...)[4] 유세로 연결된 통로를 막고 타천사를 가둔 감옥이지만 그냥 시설이 아니라 하나의 거대한 성정수였다는게 밝혀진다.[5] Bab-el-Mandeb. 바브엘만데브 해협의 그 바브 엘 만데브다. 속칭 눈물의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