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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군 | 중국 인민해방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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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국군과 중국 인민해방군을 비교하는 문서이다.
2. 전력 비교
- 중국군
중국은 세계 최대 규모의 상비군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상전, 해상전, 공중전에서 모두 대규모의 병력을 투입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전차, 자주포, 항공기, 미사일 등의 장비가 많아 전면적인 공세를 감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다만, 일부 장비는 한국군에 비해 최신 기술 수준이 다소 낮거나, 실전에 투입한 경험이 적다.
- 한국군
한국은 규모에서는 열세지만, 군사 장비와 병력의 효율성이 매우 높은 편이다. 한국군은 최신 전차(K2), 자주포(K9), 전투기(F-35), 그리고 해상 전력(독도함, 최신 구축함 등)에서 높은 기술력을 자랑한다. 또한, 국내 방산 산업의 자립도가 높아 무기 공급에 비교적 안정적인 편이다.
2.1. 국방비
항목 | 한국군 | 중국군 |
국방비 | 약 570억 달러 (2023년) | 약 2,940억 달러 (2023년) |
2.2. 육군
항목 | 한국군 | 중국군 |
병력 | 약 42만 명 | 약 97만 명 |
주력 전차 | K2 흑표: 약 260대, K1A1/K1A2: 약 1,500대 | 99식: 약 1,200대, 96식: 약 2,500대 |
장갑차 | K21 보병 전투 장갑차: 약 400대 | ZBD-04: 약 2,000대, ZBL-09: 약 1,000대 |
자주포 | K9 썬더 (155mm): 약 1,100대 | PLZ-05: 약 320대, PCL-181: 약 630대 |
다연장 로켓포 | K239 천무: 약 200대 | PHL-03: 약 175대 |
공격 헬기 | AH-64E 아파치: 약 36대, AH-1 코브라: 약 70대 | Z-10: 약 106대 |
수송 헬기 | KUH-1 수리온: 약 90대, UH-60 블랙호크: 약 140대 | Z-20: 약 300대 |
드론 | 군단급 드론 (송골매 등): 약 500대 | 윙룽(翼龙) 시리즈: 약 100대 |
자세한 내용은 한국군 vs 중국군/육군 문서 참고.
2.3. 해군
항목 | 한국군 | 중국군 |
병력 | 약 7만 명 | 약 25만 명 |
항공모함 | 없음 | 3척 (랴오닝호, 산둥호, 푸젠호) |
구축함 | 세종대왕급: 3척, 충무공 이순신급: 6척 | 052D형: 약 25척, 055형: 약 8척 |
잠수함 | 손원일급 (214급): 9척, 장보고급: 9척 | 094형 SSBN: 6척, 093형 SSN: 약 10척, 039형 디젤: 약 60척 |
프리깃함 | 인천급: 6척, 대구급: 8척 | 054A형: 약 30척, 056형: 약 50척 |
상륙함 | 독도급: 2척, 천왕봉급: 4척 | 071형: 약 8척, 075형: 3척 |
자세한 내용은 한국 해군 vs 중국 해군 문서 참고.
2.4. 공군
항목 | 한국군 | 중국군 |
병력 | 약 6만 명 | 약 40만 명 |
주력 전투기 | F-35A: 약 40대, KF-16: 약 140대 | J-20: 약 150대, J-10: 약 243대 |
다목적 전투기 | F-15K: 약 60대, F-16C/D: 약 170대 | J-11: 약 225대, Su-30: 약 70대 |
전략 폭격기 | 없음 | H-6K: 약 120대, H-20: 개발 중 |
공중급유기 | KC-330 사이프러스: 약 4대 | Y-20U: 약 20대, H-6U: 약 10대 |
수송기 | C-130: 약 12대, CN-235: 약 12대 | Y-20: 약 50대, Y-9: 약 30대 |
드론 | RQ-4 글로벌 호크: 약 4대 | GJ-11: 약 20대, BZK-005: 약 30대 |
자세한 내용은 한국군 vs 중국군/공군 문서 참고.
2.5. 비대칭 전력
항목 | 한국군 | 중국군 |
핵무기 | 보유하지 않음 | 약 350개 보유 |
ICBM | 보유하지 않음 | DF-41: 약 50기, DF-5: 약 20기 |
SLBM | 현무-4-4 SLBM: 개발 완료, 도산안창호급에 탑재 | JL-2: 약 50기, JL-3: 개발 중 |
전자전 장비 | 주력 전자전 장비 미공개 | J-16D: 약 50대 |
자세한 내용은 한국군 vs 중국군/비대칭전력 문서 참고.
2.6. 기타 군사 장비
항목 | 한국군 | 중국군 |
수송기 | C-130 허큘리스: 약 12대, CN-235: 약 12대 | Y-20: 약 50대, Y-9: 약 30대 |
공중급유기 | KC-330 사이프러스: 약 4대 | Y-20U: 약 20대, H-6U: 약 10대 |
정찰위성 | 아리랑 시리즈 위성 | 야오간 시리즈 위성, 톈수 시리즈 위성 |
2.7. 지형적 요소
한국군은 한반도 내에서 전투를 벌일 경우 지형적 이점을 갖는다. 산악 지형과 복잡한 지형적 구조는 한국군이 방어와 기습 전술을 사용하는 데 유리하게 작용한다. 반면 중국은 장거리 이동 및 물자 공급 측면에서 불리할 수 있다. 만약 중국군이 한반도에 상륙하려면 해상 및 공중전에서 상당한 비용을 치러야 하며, 이 과정에서 한국군의 해안 방어와 미사일 방어 시스템이 효과를 발휘할 가능성이 크다.3. 한국군과 중국군 충돌시 주변국의 참전 가능성
- 미국
참전 가능성: 높음
한미동맹으로 인해 미국은 한국에 대한 방어 의무가 있다. 한미 상호방위조약에 따라 미국은 한국 방어를 위해 군사적 개입을 할 가능성이 높다. 또한 중국의 군사적 확장 저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전할 가능성이 크다.
- 일본
참전 가능성: 높음
일본의 경우 좌시할 가능성이 아예 없다고 봐야 한다. 미국이 준비를 갖추고 참전하기까지 한국을 도와 대 중국 방어선을 이뤄야하는 중요 국가 중 하나인데다 같은 서방 세력으로 묶여있는 대한민국이 무너져서 한반도가 중국 세력에 넘어가 코 앞에 적을 들이게될 가능성[1]이 생기는데 좌시할래야 좌시할 수가 없다. 한반도가 중국의 아래로 들어가고 미국이 소극적인 반응을 보이면 센카쿠 열도 주변에서 중국과 해상 교전 가능성이 높아지며 최악의 경우 센카쿠 열도를 빼앗길 수 있다. 또한 일본은 동중국해와 남중국해를 통해 필리핀, 대만, 베트남 등의 국가들과 경제적으로 교류하고 있으며 특히 에너지와 원자재의 대부분을 이 루트를 통해 수입하는데 이 지역에 대한 해상 교통로를 중국에게 통제받을 수 있으며 이것은 곧 일본의 경제 안보 위기로 직결된다. 다시 말해 목에 칼이 들어오는 형국이며 한일관계가 껄끄러워도 중국 앞에서 일본은 무조건 한국과 운명을 같이 해야하는 오월동주이자 순망치한의 관계다.
- 인도
참전 가능성: 낮음
인도는 중국과의 영토 분쟁으로 인해 긴장 관계에 있으므로 중국을 견제할 수 있는 기회를 활용할 수 있다. 다만 직접적인 참전보다는 외교적 지원 또는 제한적 군사 물자 지원을 고려할 가능성이 높다.
- 베트남
참전 가능성: 낮음
베트남은 남중국해에서 중국과 갈등이 있으며, 한국과의 경제적·외교적 관계를 고려해 간접적 지원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직접적인 군사 개입보다는 외교적 지원을 통한 대응이 더 현실적이다.
- 대만
참전 가능성: 약간 있음
중국을 견제하려는 입장에서 한국을 지원할 가능성이 있다. 대만은 군사적 개입이나 정보를 공유하며 한국을 간접적으로 도울 수 있지만, 중국이 대만을 공격할 위험이 있으므로 신중히 접근할 것이다.
- 러시아
참전 가능성: 낮음
러시아는 중국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으므로, 중국을 지지하는 입장을 취할 가능성이 있다. 러시아의 주 관심사는 한반도가 아니라 중앙아시아와 동유럽이며, 러시아는 자신들의 극동 지역에 대한 영향력 상실만 없다면 동아시아 지역에는 사실상 별 관심이 없을 것이다. 직접적인 군사 개입보다는 외교적 지원에 머물며 상황을 관망할 가능성이 크다.
- 북한
참전 가능성: 높음
북한은 중국의 전통적 동맹국이며, 한국과 적대 관계에 있어 중국 편에서 참전할 가능성이 높다. 만약 한국과의 전면전이 발발하면 북한은 남침을 시도할 수 있다.
- 영국
참전 가능성: 낮음
영국은 한국과 우호 관계에 있으며, NATO 동맹국으로서 미국과 함께 한국을 지원할 가능성이 있지만, 제한적인 군사 지원에 머물 수 있다. 아시아 지역의 안정성을 중시하기 때문에, 외교적·군사적 지원을 고려할 수는 있다.
- EU
참전 가능성: 낮음
EU는 회원국 간 이해관계가 다양하기 때문에 공식적으로 참전하기는 어렵다. 다만 한국에 대한 외교적, 경제적 제재를 통해 중국에 대한 압력을 가할 가능성은 있다.
- 호주
참전 가능성: 약간 있음
호주는 미국과의 안보 협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인도-태평양 전략을 통해 중국 견제에 참여하고 있다. 한국 편에서 제한적 군사 지원을 제공할 가능성이 있다.
- 필리핀
참전 가능성: 불확실[2]
필리핀은 남중국해에서 중국과의 갈등이 있기 때문에 한국을 지지할 가능성이 있다. 다만 제한된 군사 자원을 감안할 때, 직접적인 참전보다는 외교적 지지에 그칠 가능성이 크다.
4. 한국군과 중국군 교전 사례
한국군이 중국군과 교전을 하게 된 유일한 실제 사례는 1950년에 발발한 6.25 전쟁 뿐이다. 전쟁 당시 대한민국 국군은 미군과 UN군의 지원하에 북진하여 압록강 중국 국경지역까지 진군했다. 그러나 북한의 위기를 감지한 마오쩌둥이 김일성의 구원 요청을 받아들인다. 이에 중공군(중국 인민지원군) 병력들은 압록강을 도하하여 북한으로 남하하여 국군 및 UN군과 교전을 벌였고, 다시 전선이 남하하게 된다. 이로 인해 군사분계선이 형성되고 휴전 협정을 맞게 되었다. 이때 중국군은 인해전술과 여러 중화기의 사용으로 한국군을 고전하게 만든 전력이 있다.5. 충돌 시나리오
자세한 내용은 한국군 vs 중국군/충돌 시나리오 문서 참고하십시오.6. 승리 시나리오
한국군 vs 중국군/승리시나리오 항목 참조7. 결론
- 외부 개입 없이 1:1 장기전으로 간다면 중국이 더 유리하다.
외부 개입이 없다면 장기전으로 갈수록 물자와 병력에서 우위를 가진 중국군이 더 유리하다. 중국은 자국 내 군수 공장을 통해 계속해서 무기를 공급할 수 있으며, 인력 충원에서도 강점이 있다. 반면, 한국군은 전력 소모가 심한 장기전에서는 인적 자원과 물자 보급에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있다. 한국도 방산 산업이 발달해 있지만, 국토 면적이 작아 생산 시설이 쉽게 공격받을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한국군이 효과적인 초기 방어와 전술적 타격을 통해 전쟁을 신속히 끝내지 않으면, 중국군의 대규모 물량 공세와 지속적 보급 능력을 막아내기 어려울 수 있다.
- 한미 동맹과 국제적 제약
그러나 중국은 한국을 공격할 경우 한미상호방위조약에 따라 미국의 개입 가능성을 염두에 둬야 한다. 미국의 군사력은 중국에게 매우 강력한 억제력으로 작용하며, 미국의 참전을 불러올 가능성을 고려하면 중국은 쉽게 전면전에 돌입할 수 없다. 또한 한국에 대한 중국의 공격은 국제 사회의 제재와 압력을 초래할 수 있다. 특히 한국이 WTO나 유엔 안보리의 일원으로서 적극적으로 대응할 경우, 중국은 국제적 고립과 경제적 타격을 피하기 어렵다.
- 경제적 손실과 물자 부담
중국은 한국과의 전면전으로 인해 경제적 부담이 급격히 늘어나며, 엄청난 경제적 손실을 감수해야 한다. 한국과의 무역 의존도가 높은 중국으로서는 자국 경제에 큰 충격을 줄 수 있는 전쟁을 쉽게 선택하기 어렵다. 중국군이 물량에서 우위를 가지고 있지만, 전면전이 장기화될 경우 물자 및 자원의 소모가 매우 크며, 특히 해외에서 병참선을 유지하기 어려운 문제를 겪을 수 있다. 한반도에 장기 주둔해야 할 경우 중국의 병력과 물자 보급에 큰 부담이 될 수 있다.
- 중국 내 여론과 정치적 부담
중국이 한반도에서 전면전을 개시할 경우, 자국 내에서 정치적 불안정 요인이 발생할 수 있다. 전쟁으로 인한 인명 손실과 경제적 부담은 자국 여론에 악영향을 미치고, 사회적 불안정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 만약 전쟁이 예상보다 길어지거나, 한국의 강력한 저항에 부딪힐 경우 중국 지도부는 정치적으로 큰 압박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
- 인도의 국경 분쟁 격화 가능성
인도와 중국은 오랜 국경 분쟁을 이어오고 있으며, 특히 아루나찰프라데시와 라다크 지역에서 충돌이 잦다. 만약 중국이 한국과 전쟁으로 국력을 소모하거나 중국의 군사 자원이 한반도에 집중될 때 인도는 중국의 방어 능력이 약해진 틈을 타 분쟁 지역에서 유리한 입지를 차지하려 할 수 있다.
- 내부 소수 민족 지역의 독립운동 격화 가능성
티베트, 신장 위구르 자치구, 내몽골, 홍콩은 오랫동안 독립운동을 이어왔으며, 중국의 통제에 대한 반발이 강한 지역들이다. 중국의 군사력이 타 지역에 분산될 경우, 이들 국가들은 그 틈을 타 독립 운동을 강화할 가능성이 있다. 홍콩 역시 최근까지 대규모 민주화 시위가 일어났던 지역으로, 독립보다는 자치권 확대와 정치적 자유를 요구하고 있다. 중국의 통제가 약해지면 홍콩에서 다시 대규모 시위가 일어날 가능성이 있으며, 이로 인해 홍콩과 중국 중앙정부 간 갈등이 격화될 수 있다.
이처럼 중국은 한국과의 전면전을 쉽게 결정하지 못할 다양한 이유가 있으며, 전면전에 돌입할 경우 중국은 여러 문제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지리적 이점, 첨단 군사력, 국제 동맹의 지원 가능성 등을 가진 한국에 대한 공격은 중국에 큰 부담이 될 것이다. 전쟁이 장기화할 경우 중국은 경제적 손실, 국내 불안정, 물자 부족 등 여러 문제를 해결하기 어려워지며, 한국의 방어력과 전술적 대응에 고전할 가능성이 크다.
8. 각종 매체
- 데프콘(소설) 한중전쟁편 - 오래전 나온 소설로서 웬만한 밀덕들은 한중전 소설이라면 이 소설을 떠올릴 것이다. 허나 이때는 중국측 군사력이 지금처럼 성장하지 않은 시기인데다가 더욱이 한국측에 상당한 버프가 걸려있단 비평이 많다. 문서 참고.
- 한중전쟁(소설) 김병욱 저 - 가장 최근의 작품으로 디씨 기갑갤, 유용원의 군사세계 등에서 연재하다가 책으로 출판되었다. 이미 3차 FX 사업을 마쳐 F-15SE와 F-35를 도입했고 K-2 흑표의 배치가 마무리되고 미국과 일본이 간접적으로 지원을 해주는등[3] 국군에게 상당히 버프를 걸어주고, 인민해방군은 기존의 당에 충성하는 북부지역 군구와 상하이를 중심으로 하는 정치세력에 충성하는 남부지역 군구로 분열된 상태에서 센양군구, 북경군구, 지난군구만 참전하는 페널티를 먹였음에도 상당히 고전하는 것으로 묘사된다. 다만 처음부터 정치적 목표가 중국의 군사적 침공 역량 제거에 있어 만주니 뭐니 하는 영토 이야기는 일언반구 꺼내지 않았고 중국도 이 점을 인지하여 한국 본토에 치명타는 입히지 않아 결과적으로 양측 모두 소모전을 벌이는 등 묘사 자체는 그럭저럭 현실적이다.
주 등장인물 시점은 기계화보병 중대장, F-35 조종사,[4] 국정원장이다. 작중 한국군은 통일 10여년정도 후라 이악물고 전력유지를 한 상태고[5] 중국군도 통일한국의 존재로 전력증강에 투자를 했다. 개전하며 미사일을 쏟아붓고 서로 위성 해킹과 요격, 한국 공군의 F-35와 중국 인민해방군 공군 J-20 등의 스텔스기간의 교전등 웬만한 건 다 나오며 현대 전장을 잘 표현 했다. 드론은 두세번정도 정찰만 등장했다.
전사자가 좀 적기는 했지만[6] 만주 지역에서 중무장한 전투부대끼리 장갑으로 받아내거나 아니면 공격을 피해가며 치고받고 싸우는 전투 특성을 감안한다면 실제 장비 소모가 극심한 반면 인명피해가 적었다고 생각해 볼 수 있다. 어차피 전사자 500명으로도 사단은 전멸한다.[7][8] - 산을 미는 강 - 한국군이 중국의 침공 계획을 사전에 입수한 뒤 역공격후 격퇴하고 중국 만주 지역까지 점령하는 시나리오. 전시 도주 상류층들에 대한 처결[9]도 현실적으로 묘사되어 있다. 데프콘만큼은 아니라도 한국이 주인공 보정을 상당히 받은 편이라고도 하지만 그보다는 미국, 러시아가 짜고 중국을 확실하게 말아먹으려고 한데다 남쪽에서 독립세력까지 들고 일어나는 등의 여러 디버프를 받은 게 더 크다고 보는 것이 정확하다.
- 워게임: 레드 드래곤 제2차 한국전쟁 캠페인 - 제2차 한국전쟁 캠페인 자체는 한국군(+서방 연합군) vs 북한군 이지만 휴전선을 넘는 순간 중국군이 개입하여 한국군 vs 중국군이 되기도 한다.
그 외에도 각종 대체역사물에서 한중전이 간혹 언급되는 편이다.
9. 관련 문서
[1] 미국은 중국의 태평양 진출 때문에 경계하지만 일본은 당장 자기 코앞에 적국이 발을 들이는 형국이다.[2] 필리핀 정권에 따라 달라짐[3] 미국은 정보지원과 한국도 모르게 B-2로 공습작전을 감행하며(기체이상으로 순안비행장에 긴급착륙함), 일본은 해자대로 중국해군 어그로 끌기를 하며 대한민국 해군과 연합작전을 펼치고 있다.[4] 둘다 대위로 같은해 임관한걸로 추정 중대장쪽에서 조종사를 언급하는듯한 대사가 있음[5] 기계화보병 중대장이 속한 사단이 선봉으로 나서는데 그 이유가 사단급 도하훈련을 해본 유일한 부대라서 작중 배경이 20년대 중반인걸 감안하면 K-21배치시작하고 통일하느라 예산이 부족해 대규모훈련이 많이 힘들었던것 같다.[6] 웹연재판에서는 15,000명. 출간본에서는 더 줄어서 9,000명. e북판에선 14,000명에 중국군은 세 배 정도로 일단 추측.[7] 전사 및 실종자가 500여 명이라면 부상자까지 합치면 인명피해에 민감하고 중상자를 팔다리 자르고 중요 장기 몇 개 기능 제한되는 선에서 살려내는 서방군대 특성상 1:6. 미군처럼 응급후송체계가 잘 된 군대는 최대 1:8까지 나오므로 실제 인명손실은 무려 3,500명에 달한다는 계산이 도출된다. 게다가 한국군은 저출산의 여파로 보병 위주 소모전에서 화력과 기동력 위주의 투사전으로 방향을 전환, 개별 단위부대의 병력 규모가 급격히 감소하는 추세이므로 전사자 9천이면 부상자. 거기다 인명피해가 거기 이르기까지 불가피하게 나온 장비손실을 합치면 야전군 하나 말아먹었어도 현대전에서는 딱히 이상한 일이 아니다.[8] 다만 한국군같은 경우는 동구권과 서방권의 분위기가 많이 섞인 편인데다 의무후송 능력이 떨어지는 편이라 예외일 가능성도 있다. 물론 이상적인 환경하에서는 최대한 살려내지만 현실적으로 부족한 대한민국 국군의 의무후송 능력을 고려하면 제한된 자원을 투자해서 살려냈을 때 추후의 전황에 도움이 될 병력만 제한적으로 우선 후송할 가능성이 높다. 중상자를 팔다리 자르고 장기 몇개 날라가는 선에서 살려낸다는 건 아무래도 유럽이나 미국의 이야기에 가깝고, 우리나라라면 그냥 후송 없이 모르핀을 놓을(안락사) 가능성이 높다. 냉정하게 현실적으로 말해서 전시상황에 그러한 부류의 중상자를 극히 제한된 의료자원을 다량 투입해서 살려 보았자 일정 회복 이후 병력으로 재편성해 재투입하는 데에도, 전후 국가복구에도 도움이 되지 않으니까. 후송 이후 간단한 처치로 당장 재편 가능한 경상자나 중상자더라도 다발성 장기손상이나 심각한 수준의 사지결손이 없는 단순 복부 총상 등과 같이 전투,근로능력은 남아있는 중상자를 우선으로 후송할 가능성이 높다.[9] 단 대부분의 국가에서 실제 전시상황이 벌어질 경우에 대비하여 도주 및 재산 도피 가능성이 있는 상류층 혹은 정치가들에 대한 저격 혹은 격리 플랜은 갖고 있을 것이다. 물론 이중국적자도 다수 포함되기 때문에 함부로 공개할 성질의 것이 아닌데다가 자칫 그게 아니라도 어차피 1급기밀이라 공개되지는 않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