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12 23:06:25

한양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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學校法人 漢陽學園
HANYANG FOUND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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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분류 사립학교법인 (교육재단)
설립일 1946년 5월
설립자 김연준
이사장 김종량
주소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 222
웹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건학 정신3. 고등교육기관4. 중등교육기관
4.1. 고등학교4.2. 중학교
5. 초등교육기관6. 유아교육기관7. 산하 기관8. 산하 영리 법인9. 산하 비영리 법인10. 임원진11. 역대 이사장12. 교가

[clearfix]

1. 개요

사랑의 실천 愛之實踐
학교법인 한양학원(學校法人 漢陽學園, HANYANG FOUNDATION)은 한양대학교를 중심으로 하는 대한민국학교법인이다.
1939년 김연준 박사에 의해 한양대학교의 전신인 동아공과학원으로 설립되어 1946년에 재단으로 전환됐다.[1]

검정고시 학원인 한양학원과, 해당 학원을 운영하는 (주)매경아이씨와는 전혀 관련이 없다.

2. 건학 정신

위대한 사랑의 실천자

한양학원의 건학정신은, 학생들로 하여금 사랑을 이해하고 실천 할 수 있도록 교육하여 근면, 정직, 겸손, 봉사할 수 있는 인간형성을 도모하고, 숭고한 학문 정신을 드높여 나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 나라와 겨레, 나아가 인류를 위해 이바지하는 위대한 사랑의 실천자를 기르는 데 있다.

한양학원의 이와 같은 건학정신은 대한민국 교육법 제1조에 명시된 홍익 인간의 이념에 입각한 개인의 인격 완성, 자주적 생활능력을 갖춘 공민으로서의 자질 함양, 그리고 민주 국가발전에 봉사이며 인류공영의 이상 실현에 기여할 국민의 양성이라는 교육 목적과 맥을 같이하는 것이다.

3. 고등교육기관

4. 중등교육기관

4.1. 고등학교

4.2. 중학교

5. 초등교육기관

6. 유아교육기관

7. 산하 기관

8. 산하 영리 법인

  • 한양증권
  • 한양산업개발
  • 백남관광
  • 기독교신문
    파일:external/www.gdknews.kr/20150831165203_2984.jpg
    기독교신문은 1965년 12월 12일 창간된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초교파지로서 한양대학교 재단 산하에 있는 신문사이다. 매주 80,000 여부씩 인쇄하고 있으며, 전국의 교회 및 1,200만 크리스천들을 대상으로 배포하고 있다. 한자로 쓰여진 '基督敎新聞'은 김연준 박사의 서체이다. 참고로 한양대학교의 학보인 '漢大新聞'도 김연준 박사의 서체이다.
  • 대한출판
    1975년 1월 설립되었다. 설립 당시에는 출판 사업을 했지만 현재는 회사 소유 건물에 대한 자기 관리 및 임대 사업을 하고 있다.
  • 대한일보
    4·19혁명 직후인 1960년 9월, 현제명의 중재로 기업인 홍찬(洪燦)[2]이 설립한 평화신문이 기원이다. 홍찬이 운영하던 중 경영난에 처하자 한양학원이 이를 인수했고, 1961년 2월1일, 이 신문의 제호를 대한일보로 바꿨다.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언론사업을 시작하여 1960년대 동아·조선에는 비할 수 없었으나 중간급 중앙지로서 위상을 굳혀 나갔다. 그러나 한양대 총장을 겸임한 김연준 사장이 윤필용 사건에 연루되자 박정희 대통령은 수재의연금 횡령을 빌미로 대한일보를 폐간시키려고 압력을 가했다. 이에 대해 대법원에서는 김연준 사장에게 무죄판결을 내렸지만 결국 김 사장은 1973년 자진 폐간을 결정했다.
  • 한양영화공사
    한양학원이 설립한 영화제작사로 자체적으로 영화제작을 하였다. 1960년에 한양대에 연극영화과를 개설한 이후 1961년 12월에 한양영화공사를 설립하였다. 당시에는 정권을 잡은 군부세력에 의해서 영화법이 개정되어 기존 군소영화사들은 통폐합되었고, 영화사가 등록제로 변하면서 설립요건이 까다로워졌다. 그러나 한양영화공사는 당시로서는 파격적인 규모의 투자를 통해 설립을 인가받고, 대규모 예산이 들어가는 대작영화 등을 제작하여 흥행시키기도 하였다. 이후 60년대 중후반까지 짧은 기간이지만, 전속계약을 맺고 제휴한 아카데미극장[3]과 함께 당시까지 주먹구구 일변도였던 영화사업 분야에서 어느정도 체계적인 프로듀서 시스템 등을 도입하는 등 족적을 남겼다.[4]#[5]#
  • 대한해운공사
    원래 공기업이었지만 1968년 민영화를 단행, 김연준 총장이 재임하던 한양학원에 불하되었다. 이후 1977년 서주산업에 다시 매각했다.

9. 산하 비영리 법인

  • 한양대학교 국제재단 #
한양대학교의 발전에 함께하고자하는 동문 및 일반인들을 위한 비영리 법인으로, 해외에 거주하는 동문을 대상으로 발전기금을 모금하여 한양대의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2018년 9월 설립된 재단이다.

10. 임원진

학교법인 한양학원 임원진
직위 성명 소속 임기 친족
임기 시작 임기 종료 친족이사
이사장 김종량 전) 한양대학교 총장
전) 한양사이버대학교 총장
2023년 03월 19일 2027년 03월 18일 O
이사 오웅탁 전) 한양대학교 부총장
전) 한양대학교 경제금융대학 교수
2020년 05월 31일 2024년 05월 30일 X
이사 이재성 전) 한양대학교 부총장
전) 한양대학교 공과대학 교수
2021년 03월 01일 2025년 02월 28일 X
개방이사 안경성 전) 한양대학교의료원장
전)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2021년 11월 20일 2025년 11월 19일 X
이사 김용만 전) 한양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교장 2022년 02월 26일 2026년 02월 25일 X
이사 김원중 법무법인 한별 대표변호사 2022년 12월 04일 2026년 12월 03일 X
이사 백경순 전) 한양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교장 2022년 12월 11일 2026년 12월 10일 O
이사 이기정 한양대학교 총장
한양대학교 인문과학대학 교수
2023년 03월 01일 2027년 02월 28일 X
개방이사 유병태 전) 한양사이버대학교 부총장 2023년 11월 24일 2027년 11월 23일 X
개방이사 손정식 한양대학교 경제금융대학 명예교수 2024년 02월 03일 2028년 02월 02일 X
감사 오신환 공인회계사 2021년 09월 07일 2024년 09월 06일 X
개방감사 이형규 한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 2023년 11월 17일 2026년 11월 16일 X

11. 역대 이사장

역대 학교법인 한양학원 이사장
순번 성명 직함 임기 기간
취임일 퇴임일
1 김연준 이사장 (초대) 1946년 5월 1962년 2월 7일 16년
2 백경순 이사장 (2대) 1962년 1980년 18년[6]
3 신봉조 이사장 (3대) 1980년 1980년 1년[7]
4 김연준 이사장 (4~11대) 1980년 2007년 27년
5 최선근 이사장 (12대) 2007년 3월 28일 2011년 7월 4년[8]
6 김종량 이사장 (13~14대) 2011년 7월 29일 현재 재임 중

12. 교가

{{{#!wiki style="margin: -10px"<tablebordercolor=#0e4a84><tablebgcolor=#0e4a84> 파일:한양대학교 로고(화이트).svg한양학원
교가
}}}
흰 뫼의 높고도 굳은 뜻으로

한가람의 맑고도 깊은 맘으로

우리는 배우리 쉬임이 없이

참되고 착하고 고이 사는 길

배워서 조국의 빛을 더하리

한양 한양 무궁하도록

삼천리 강산에 빛을 더하리
김연준 작사ᆞ작곡[9]


[1] 학교법인 설립일자는 이 재단 설립일을 따른다.[2] 일제강점기 약초극장(수도극장/스카라극장의 전신) 지배인으로 일하다 해방후 불하받아, 약초극장을 수도극장으로 바꾸고, 수도영화사를 설립하기도 하는 등 큰돈을 벌었다. 해방후 우익활동을 통해 이승만과 친분을 다졌으며, 그 뒷배로 1957년 안양에 6만여평의 동양 최대규모의 영화촬영 스튜디오를 만들기도 하는 등 한 때 잘 나가던 미디어/언론 사업가였다. 그러나 일제강점기 다수의 친일행위로 해방 후 반민특위에 체포되기도 하고, 친일인명사전에도 수록된 인물이다[3] 1968년까지 조선일보에서 운영하던 극장. 60년대 인근의 국제극장, 충무로의 명보극장, 을지로의 국도극장 등과 방화(한국영화)전용관으로 유명했다.[4] 60년대 국내 영화업계는 10대 개봉관 극장-전속 영화사-전속 감독/작가-전속 배우 체제로 운영되었는데, 국제극장-동아흥행-홍성기 감독-김지미, 명보극장-신필름-신상옥 감독-신영균 등의 형태였다. 아카데미극장은 원래 외화상영관이었으나 방화전성시대가 도래하자 1962년 한양영화공사와 전속을 맺고 방화전용관으로 변모했다. 이후 극동흥업까지 추가되어 주로 신성일, 엄앵란 주연의 청춘영화를 개봉했는데, 63년~68년 사이 아카데미 극장의 한국영화 개봉작 125편 중 70%에 달하는 88편의 작품이 신성일 주연작이라 일명 신성일 극장으로 불렸다. 그리고 그 대다수의 영화가 한양영화사 또는 극동흥업의 김기덕 감독 작품이었다.[5] 신성일의 자서전 내용에 의하면 아예 한양대의 연영과 설립과 영화사 설립이 당시 아카데미 극장의 사장이던 방우영 조선일보 전 회장(62년 당시는 방우영의 형 방일영이 회장이고 방우영은 극장 사장) 의 요청으로 이루어졌다고 나온다. 나이차가 있기는 하지만 김연준과 방우영은 같은 연희전문 출신이고 같은 이북 출신이므로 친분이 두터웠을 가능성이 다분하다.[6] 김연준 설립자의 부인[7] 1년 미만. 1900년생으로 배재고-연세대를 졸업하고 배재고 교사를 역임했으며 이화학원, 서울예술학원, 상명학원, 영훈학원, 연세대학교, 재헌학원, 새빛학원, 인덕학원, 배재학당에서 근무하며 대한민국 사학의 육성에 힘썼으며 1992년에 별세했다.[8] 일본 동경대를 졸업하고 한양대 자연과학대 물리학과 교수, 학생처장, 교육대학원장을 역임했으며 정년 퇴임 후 한양대 명예교수로 위촉됐다.[9] 한양학원 모든 학교가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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