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08 11:18:59

한스 터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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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2. 개요3. 스토리

1. 프로필

파일:FoxHumanBR.jpg
파일:FoxAnimalBR.jpg
<colbgcolor=#eeeeee,#191919> 이름 한스 터브만(Hans taubeman)
국적
[[영국|
파일:영국 국기.svg
영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수화 동물 여우
직업 암살자
연령 22세 (BR 1)
신장/체중 186cm / 65kg (수화시 190cm / 65kg)
격투 스타일 킥복싱
좋아하는 것 피를 보는 것 & 초콜릿 바
싫어하는 것 추한 것
성우 사만사 베가(Samantha Vega) (BR 1)
출전 Bloody Roar Ⅰ

[clearfix]

2. 개요

블러디 로어 1에 등장하는 캐릭터. 통칭은 폭스. 타이론 사에서 만들어낸 인조수인으로, 수화 후 동물은 여우다. 별명은 터프가이 육덕남.

타이론 내에서 수인 인자를 가진 자들의 납치나 방해세력의 암살을 담당하고 있다. 추한 것은 죽어야 한다는 비뚤어지고 뒤틀린 미의식을 가진 나르시스트이며, 상대를 찢어죽이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S 속성 보유.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발로그와 비슷한 성격이다.

1에서만 등장하고 나오지 않은 캐릭터들이 다 그렇듯이 국적, 신체 수치, 기호, 능력 등의 신상명세는 설정되어있지 않다.

생김새와, 목소리 때문에 여자로 오인하고 있는 유저들이 제법 많으나, 본명인 '한스'에서 미루어봤다던가 일부 유저의 경우 체형을 보고 알아챘겠지만 남자다.[1] 여자같은 복장을 하고 있는 이유는 비뚤어진 방식으로 미를 추구하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1의 경우에는 유튜브에 올라온 엔딩 영상을 보아 수인 어머니가 있었던 것만은 확실하다.[2] 그 어머니를 리타이어 직전까지 몰고 갔던 적이 있으며, 엔딩에서는 수인을 사냥하고 다니다가 살아서 자신 앞에 나타난 어머니를 다시 한번 죽이는 그야말로 막장 패륜아.[3]

미츠코, 바쿠류를 제외한 1 한정 캐릭터가 다 그렇지만, 2 이후의 스토리에서는 존재 자체가 없다.

발 공격기가 많은 편이며, 공격기 일부가 2에 등장하는 제니에게 전승되었다. 잘 보면 체형에 비쥬얼까지 금발벽안으로 비슷한 탓에 일부 유저들 사이에서는 "제니가 폭스의 딸이다"라든가 "동일인물이다"라는 근거 없는 루머가 돌기도 했다. 물론 두 캐릭터 사이의 스토리적 연관성은 아예 없다. B 공격의 모션은 시온에게 계승되었다.

3. 스토리

어린 소년 한스는 '폭스'라는 이름을 가진 타이론 사의 암살자다. 그는 거리의 아이였고 피와 살인에 대한 불온한 사랑을 키웠다. 그는 그의 조안 스트로프 쪽을 매우 추악한 형태로 보고 싫어한다. 어느 날, 폭스는 한 무리의 사람들에게 분노를 표출하고 있었다. 그가 방금 치명상을 입었던 여자가 그의 진짜 이름을 부른다. 그것은 한스가 그를 위해 더 잘 해 줄 수 있기를 바랐던 누군가였다. 그의 어머니였다. 그녀는 바로 그의 눈앞에서 죽었다. 폭스는 그가 한 일을 믿을 수 없었다. 그는 밤새도록 웃자 그의 행동이 그를 미치게 했다.

[1] 심지어 성우도 여성이다. 물론 설정에 맞게 낮게 깔린 톤의 목소리로 연기하지만, 여자 특유의 미성은 티가 나기 때문에 더더욱 헷갈린다.[2] 그렇게 되면 아버지가 인간이고 어머니가 수인인 혼혈로 추정되며 인조수인으로 개조된 건 인간과의 혼혈이라서 수인의 힘이 부족해 수화가 불가능했기 때문인 듯하다. 수화가 가능하면 굳이 인조수인으로 개조될 필요가 없으니 말이다.[3] 마지막에는 어머니가 죽었다고 생각했기에 상대가 자신의 어머니인 줄은 몰랐고, 어머니가 죽기 직전에야 그 사실을 알았지만 이미 어머니는 사망. 나름 후회했는지 미친 것 같은 연출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