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07 18:54:39

프레디 갈비스

프레디 갈비스의 역대 등번호
{{{#!folding [ 펼치기 · 접기 ]
필라델피아 필리스 등번호 13번
살 파사노
(2006)
<colcolor=#fff> 프레디 갈비스
(2012~2017)
아스드루발 카브레라
(2018)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등번호 13번
호세 론돈
(2016)
프레디 갈비스
(2018)
매니 마차도
(2019~)
토론토 블루제이스 등번호 16번
드말로 헤일
(2015~2018)
프레디 갈비스
(2019)
길 킴
(2020~2021)
신시내티 레즈 등번호 3번
스쿠터 제넷
(2018~2019)
<colbgcolor=#000000> 프레디 갈비스
(2019~2020)
아스드루발 카브레라
(2021)
볼티모어 오리올스 등번호 2번
딜슨 에레라
(2020)
프레디 갈비스
(2021)
거너 헨더슨
(2022~)
필라델피아 필리스 등번호 8번
필 고슬린
(2020)
프레디 갈비스
(2021)
닉 카스테야노스
(2022~)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등번호 3번
마쓰다 노부히로
(2017~2018)
프레디 갈비스
(2022)
콘도 켄스케
(2023~)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등번호 0번
타카타 토모키
(2013~2022)
프레디 갈비스
(2023)
결번
}}} ||
파일:230609 프레디 갈비스.jpg
<colbgcolor=#171345><colcolor=#D02128> 테콜로테스 데 도스 라레도스 No.8
프레디 호세 할비스
フレディ・ガルビス / Freddy Jose Galvis
출생 1989년 11월 14일 ([age(1989-11-14)]세)
푼토피호
국적
[[베네수엘라|]][[틀:국기|]][[틀:국기|]]
신체 178cm, 77kg
포지션 내야수
투타 우투양타
프로입단 2006년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 (PHI)
소속팀 필라델피아 필리스 (2012~2017)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2018)
토론토 블루제이스 (2019)
신시내티 레즈 (2019~2020)
볼티모어 오리올스 (2021)
필라델피아 필리스 (2021)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2022~2023)
테콜로테스 데 도스 라레도스 (2024~)
1. 개요2. 선수 경력3. 연도별 성적4. 플레이 스타일5. 여담

[clearfix]

1. 개요

베네수엘라 국적의 내야수.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베네수엘라의 팔콘 주 푼토 피호에서 태어난 갈비스는 유소년 야구를 하면서 14세부터 필리스 스카우터들에게 스카우트되었다. 리틀야구 월드시리즈에 라틴아메리카 대표팀으로 참가했으나 178cm에 70kg의 작은 체구로 스카우터들의 관심을 끌지는 못했다.[1] 16세의 갈비스는 특별히 주목받는 유망주는 아니었지만 필리스와 계약하기 전 스카우터들의 주목을 받았다.

2.2. 필라델피아 필리스 1기

2.2.1. 마이너 시절

2006년 필라델피아 필리스에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으로 입단했다.

2007년 로우 싱글 A 팀에서 17세의 나이로 프로 데뷔를 했다. 38경기에서 .203의 타율로 타격에서 두각을 드러내지는 못했지만 명예의 전당 헌액자 오마 비즈켈과 비교될만큼 뛰어난 수비력과 주루 능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2008년에는 싱글 A에서 127경기동안 .238의 타율과 14도루를 기록했다. 5월에 .313의 타율과 14타점으로 뜨거운 한달을 보냈고 시즌 후 리그 올스타 팀에 오르기도 했다.

2009년은 하이 싱글 A에서 출발했고, 4월 20일부터 26일까지 .417의 타율로 필리스 마이너 이주의 선수에 올랐다. 그러나 5월 7일 오른손 약지 골절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고 7월 9일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하여 루키 리그에서 리햅을 마친 뒤 8월 24일 더블 A로 승격되었다. 더블 A에서는 .197의 타율을 기록했다.

2010년은 논로스터 신분으로 메이저 스프링 트레이닝에 초청받았다. 더블 A에서 시즌을 보냈고 .233의 타율과 도루 15개를 기록했다. 더블 A 이스턴 리그 올스타에 오른 것은 덤. 시즌 후 베네수엘라 프로야구 리그의 나베간테스 델 마가야네스에서 뛰었다. 또한 40인 로스터에 올랐다.

2011년 시즌을 들어가면서 갈비스는 수비적으로는 이미 메이저 레디 수준이지만 타격은 문제로 여겨졌다. 그러나 비시즌 동안 훨씬 엄격한 컨디셔닝 요법을 했고 높아진 타순으로 더 공격적인 어프로치를 취하며 타격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 또한 일정 수준까지 팔 힘을 향상시키며 최소한 수비적으로는 코치진과 프런트가 메이저리그 유격수가 될만큼 준비되었다고 느끼게 했다. 더블 A에서 시즌을 시작하여 104경기동안 .273의 타율에 35타점을 올렸고, 8월 2일에는 트리플 A로 승격되었다. 트리플 A에서는 주로 리드오프로 나서며 33경기동안 .298의 타율에 8타점을 기록했다. 필리스 조직 내 최고의 마이너 야수와 투수에게 주는 폴 오웬스 상을 수상한 것은 덤. 시즌 후 베네수엘라 프로야구 리그에 참가하였고 낭종 부상에도 불구하고 12월 1일까지 뛰었다.

2.2.2. 2012 시즌

2011-12년 오프시즌 동안 필리스의 주전 유격수였던 지미 롤린스가 떠난다면 그 자리를 채울 것으로 기대했으나 롤린스가 재계약을 맺자 실망했다고 밝혔다.[2] 롤린스의 재계약으로 자신이 마이너로 돌아가게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스프링 트레이닝 기간 동안 가장 흥미로운 선수로 꼽히며 몇 개의 부문에서 팀 1위에 올랐으나 트리플 A에서 시즌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그러나 3월 19일 단장 루벤 아마로 주니어가 주전 2루수 체이스 어틀리가 부상으로 시즌 초반을 날릴 것이라고 밝혔고, 대신 갈비스가 개막전 선발로 나서게 됐다.[3]

4월 5일 개막전 피츠버그 파이리츠 전에서 자신의 메이저 데뷔전을 치르며 42년만에 개막전에 데뷔전을 치르는 필리스 선수가 되었다. 데뷔전에서는 병살타만 2개를 기록했다(...)

4월 9일 마이애미 말린스 전에서 아니발 산체스에게 2타점 2루타를 기록하며 자신의 첫 빅리그 안타를 기록했다.

4월 13일 뉴욕 메츠 전에서 너클볼러 R.A. 디키에게 자신의 첫 메이저 홈런을 때렸다.

2달간 주전 2루수로 출장하던 중 6월 8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당초에 허리 염좌인줄 알았으나 척추증을 진단받았다. 멋진 수비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감독에게 확신을 주던 중 당한 부상이라 더욱 아쉽게 되었다.

부상자 명단에 있던 도중 테스토르테론 계열의 스테로이드성 금지약물인 클로스테볼에 대한 양성 반응이 적발되었다.[4] 본인은 어떻게 그 약물이 자기 몸 속에 들어왔는지 모르겠다며 사용한 적도 없고 사용할 생각도 없다며 항변했으나 50경기 출전 징계를 받았다. 단장인 아마로는 그 결정을 존중하며 동시에 선수를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고, 잔여 시즌동안 출전하지 못했다.

시즌 58경기에서 .226의 타율과 24타점, OPS+ 64를 기록하며 수비적으로는 환상적이었으나 공격력에 있어서는 발전이 필요하게 되었다.

2.2.3. 2013 시즌

트리플 A에서 시즌을 시작할지 메이저에서 벤치로 시즌을 시작할지에 대한 논쟁이 있었으나 찰리 매뉴얼 감독은 메이저에서 시즌을 시작하도록 하였다. 메이저에서 2루수, 3루수, 유격수로 출장하며 300타석에 서더라도 마이너에서 시즌을 보내는 것보다 공헌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메이저 개막 로스터에서 시즌을 시작했지만 부진하였고, 결국 6월 27일 트리플 A로 옵션되었다. 반대급부로 콜업된 선수는 베테랑 내야수 존 맥도널드.

트리플 A에서는 7월 4일 리드오프 홈런을 기록하고 40경기 연속 무실책 기록을 세웠다. 9월 3일 확장 로스터가 시행됨에 따라 콜업되었다.

9월 7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전에서 4안타 경기를 하면서 9회말 끝내기 홈런까지 치며 팀의 영웅이 되었다.

빅리그에서 선발로 나선 49경기 중 2루수로 19경기, 3루수로 14경기, 좌익수로 10경기, 유격수로 6경기로 나오며 .234의 타율에 홈런 6개와 19타점을 기록했다. OPS+는 83으로 오르며 그나마 봐줄만 한 수치가 되었다. 트리플 A에서는 .245의 타율에 3홈런, 25타점을 기록했다.

2.2.4. 2014 시즌

스프링 트레이닝 기간 중에 3월 16일 경기에서 무릎에 상처를 입었다. 평범한 찰과상으로 보였으나 상처에 농양이 생겼고 클럽하우스에서 황색포도상구균에 감염된 것으로 진단받았다.

결국 부상자 명단에서 시즌을 시작했고, 4월 11일 액티브 로스터에 복귀했다.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초반 부진을 겪으며 5월 9일 트리플 A로 옵션되었다. 반대급부로 콜업된 선수는 리드 브리냑.

5월 11일 쇄골 골절을 당하며 부상자 명단에 올랐고, 7월 9일 리햅 경기를 시작했다. 트리플 A에서는 35경기동안 .267의 타율을 기록한 후 8월 23일 DFA된 리드 브리냑을 대신해 콜업되었다.

부상 문제와 부진으로 .176의 타율과 4홈런, 12타점만을 기록하며 발전하기는 커녕 퇴보하는 모습을 보였다.

2.2.5. 2015 시즌

오프시즌 동안 지미 롤린스로스앤젤레스 다저스로 트레이드되며 세자르 에르난데스와 함께 팀 내 탑 유망주 J.P. 크로포드가 성장하기 전 스탑갭 역할을 맡을 것으로 기대되었다. 그러나 체이스 어틀리의 부상으로 세자르는 2루수 주전을 차지하게 됐고 갈비스가 유격수로 나섰다.

드디어 건강하게 시즌을 마치며 151경기에서 .263의 타율과 홈런 7개, 50타점을 기록했다.

2.2.6. 2016 시즌

내셔널리그 유격수 중 가장 높은 필딩율 .987을 기록하며 브랜든 크로포드, 에디슨 러셀과 함께 내셔널리그 유격수 부문 골드 글러브 최종 후보에 올랐다. 그러나 골드 글러브는 크로포드에게 돌아갔다.

158경기에서 .241의 타율과 20홈런 67타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메이저리그에서 규정타석을 채운 타자 중 꼴찌인 .274의 출루율로 명과 암 모두 보여줬다.

2.2.7. 2017 시즌

개막전인 신시내티 레즈 전에서 2회에 홈런을 쳤다.

9월 확장로스터 시행에 따라 팀 내 탑 유망주 J.P. 크로포드가 콜업되며 점차 유격수로 출전 시간을 잃기 시작했다.

시즌 162경기에 전 경기 출장했고 155경기는 유격수 선발로 나왔다. 타율 .255에 홈런 12개, 51타점을 기록했으나 낮은 출루율로 OPS는 .690에 불과했고 OPS+ 또한 83에 그쳤다. 또 한번 내셔널리그 유격수 중 가장 높은 필딩율을 기록하며 골드 글러브 최종 후보에 올랐으나 또 브랜든 크로포드에게 내줬다.

2.3.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2017년 12월 15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로 트레이드되었다. 반대급부로 필리스로 간 선수는 마이너리그 투수 에녤 데 로스 산토스. 그러나 파드리스는 내야가 꽉 찬 상황이었기 때문에 왜 데려왔냐는 말을 들어야 했다.

시즌 162경기 모두 선발 출장하며 유격수로 157경기, 3루수로 5경기 선발로 나왔다. 타율 .248에 13홈런, OPS .680을 기록했다. 세 시즌 연속으로 내셔널리그 유격수 중 가장 높은 필딩율을 기록한 것은 덤.

시즌 후 FA 신분이 되었다.

2.4. 토론토 블루제이스

2019년 토론토와 1년 5M의 계약을 맺었다. 클럽옵션을 포함한 1+1 계약으로 세부 조건은 연봉 4M 2020년 클럽옵션 5.5M 바이아웃 1M.

찰리 몬토요 감독은 갈비스의 연속 출장 기록이 깨질 수 있다고 말했으나 시즌 초부터 주전 유격수로 나섰다.

4월 4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전에서 9회초 선두타자로 나서서 브래드 핸드에게 안타를 치며 팀의 무안타 행진을 깼다. 이후 득점까지 했으나 팀은 4-1로 패배.

7월 29일 유격수 유망주 보 비솃이 콜업되며 2루수로 옮겼다.

토론토에서 115경기동안 .276의 타율과 2루타 24개, 18홈런, 54타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팀은 내야 유망주들인 2루수 캐번 비지오와 유격수 비솃, 3루수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가 같이 더 나서길 원했고, 갈비스에게 그동안의 스탑갭으로서 활약과 어린 선수들에 대한 멘토링에 감사를 표한 다음 8월 12일 웨이버에 올렸다.

2.5. 신시내티 레즈

파일:galvis.jpg

웨이버에 오른 후 8월 12일 즉시 신시내티 레즈의 클레임을 받고 이적했다. 레즈에서는 32경기에서 .234의 타율을 기록했다.

2019년 시즌 147경기에서 .260의 타율과 홈런 23개, 70타점을 기록했다. 홈런과 타점 모두 개인 최고 기록을 세웠다.

팬데믹으로 60경기 단축 시즌으로 치뤄진 2020 시즌에서는 47경기에서 .220/.308/.404과 7홈런, 16타점을 기록했다. 팀은 16개 팀으로 치뤄진 확장된 플레이오프에서 와일드카드 시리즈 진출에 성공하며 갈비스 자신도 플레이오프 데뷔전을 치를 수 있게 됐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2020 내셔널 리그 와일드카드 시리즈에서 2경기 3타수 1안타에 볼넷 하나를 기록했고, 팀은 스윕패를 당하며 탈락했다. 시즌 후 FA가 되었다.

2.6. 볼티모어 오리올스

파일:오리올스갈비스.webp

2021년 1월 26일 볼티모어와 1년 150만 달러의 계약을 맺었다. 불안한 내야진에 중심을 잡아주기를 기대하는데 센터 라인을 맡을 수 있어 주전이 되지 않더라도 백업으로 출전 시간을 어느 정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주전 유격수로 나서며 72경기에서 .249의 타율과 홈런 9개, 26타점을 기록했다.

2.7. 필라델피아 필리스 2기

파일:필리스갈비스.jpg

2021년 7월 30일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앞두고 필라델피아 필리스로 트레이드되었다. 반대급부로 볼티모어로 가게 된 선수는 마이너리그 투수 타일러 버치.

32경기밖에 나오지 못하는 등 좋은 성적을 보여주지 못하고, 1년만에 다시 한 번 팀을 떠나게 되었다. 이후 직장 폐쇄를 앞두고,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와의 계약이 임박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2.8.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2021년 12월 13일, 소프트뱅크와 2년 계약을 발표했다. 2년 740만 달러+인센티브 계약이며 등번호는 3번을 사용한다. #

3월 25일에 열린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와의 개막전에서 8회말 1사 만루 0:1로 지고 있는 상황에 니시무라 타카히로의 2구를 통타하여 결승 만루홈런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하지만 이후 1할대 타율과 4할을 좀 넘는 OPS를 찍으며 극도의 부진을 보였고 결국 2군으로 내려갔다.

시즌 끝까지 결국 1할대 타율에 5할대 OPS로 부진했다. 그러나 2년 계약이라 잔류. 호크스 입장에서도 370만 달러가 아까워서라도 어쩔수 없던 셈.

3. 연도별 성적

파일:MLB 로고.svg 프레디 갈비스의 역대 MLB 기록
<rowcolor=#fff> 연도 G PA H 2B 3B HR R RBI SB BB SO AVG OBP SLG OPS fWAR bWAR
2012 PHI 58 200 43 15 1 3 14 24 0 7 29 .226 .254 .363 .617 0.4 0.7
2013 70 222 48 5 4 6 13 19 1 13 45 .234 283 .385 .668 0.2 -0.3
2014 43 128 21 3 1 4 14 12 1 8 30 .176 227 .319 .546 -0.1 -0.6
2015 151 603 147 14 5 7 63 50 10 30 103 .263 .302 .343 .645 1.6 0.1
2016 158 624 141 26 3 20 61 67 17 25 136 .241 .274 .399 .673 1.6 1.1
2017 162 663 155 29 6 12 71 61 14 45 111 .255 .309 .382 .690 1.7 2.1
<rowcolor=#fff> 연도 G PA H 2B 3B HR R RBI SB BB SO AVG OBP SLG OPS fWAR bWAR
2018 SD 162 656 149 31 5 13 62 67 8 45 147 .248 .299 .380 .680 2.2 1.9
<rowcolor=#ffffff> 연도 G PA H 2B 3B HR R RBI SB BB SO AVG OBP SLG OPS fWAR bWAR
2019 TOR/CIN 147 589 145 28 1 23 67 70 4 28 145 .260 .296 .438 .734 2.2 3.1
2020 CIN 47 159 31 5 0 7 18 16 1 13 30 .220 .308 .404 .712 0.1 0.2
<rowcolor=#fff> 연도 G PA H 2B 3B HR R RBI SB BB SO AVG OBP SLG OPS fWAR bWAR
2021 BAL/PHI 104 394 86 15 1 14 53 40 1 27 77 .242 .302 .407 .709 1.0 1.3
MLB 통산
(10시즌)
1102 4238 966 171 27 109 436 426 57 241 853 .246 .292 .387 .680 10.8 9.6

4. 플레이 스타일

준수한 장타력과 주력, 수비력과 함께 내야 전 포지션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컨택 능력이 떨어지고 선구안이 극악이라 출루율은 매우 낮다. 이런 점에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입단 전까지의 하비에르 바에즈의 하위호환이라고 할 수 있다.

5. 여담

  •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복용한 것으로 알려진 금지약물인 클로스터볼 양성 반응이 적발된 전적이 있다. 본인은 항변했으나 빼도막도 못할 약쟁이 확정.


[1] 한 스카우터는 그에게 프로에 진출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으나 갈비스 자신은 능력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고 한다.[2] 이때 2시간동안 투덜거렸다고.[3] 이때 백업으로 예상됐던 마이클 마르티네스도 발 골절로 부상당한 상태였기에 나온 결정이었다.[4]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복용한 것으로 알려진 약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