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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퓨처스리그 마이너 갤러리 Futures League Minor Galler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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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color=#fff><colbgcolor=#4b59a7> 분류 | 디시인사이드 마이너 갤러리 |
| 개설 | 2020년 10월 26일 |
| 주제 | KBO 리그, KBO 퓨처스리그 |
| 링크 | |
1. 개요
디시인사이드의 KBO 퓨처스리그를 주제로 만들어진 마이너 갤러리. 약칭은 퓨마갤2. 상세
해야갤 정떡과 어그로 난립으로 인한 사실상의 분리 과정을 거친 것은 대체로 MLB 마이너 갤러리의 탄생 배경과 같다.관리의 어려움 때문인지 관리자 스스로가 '포탈을 열지 말아달라'고는 하지만 갤러리 개설 초창기에는 주딱 본인이 해야갤 등에서 유저 유입을 위해 꼬릿말을 달고 다니며 홍보를 하곤 했다.
이후 유망주 랭킹이나 양질의 리포트, 움짤 등이 자주 올라오면서 유망주 정보를 찾아다니는 KBO 헤비팬들이 모이며 자연스럽게 이용자 수가 늘어났다. 고교야구 마이너 갤러리의 코어한 분위기와[1] 정떡 난립으로 망해버린 해외야구 갤러리의 분위기 등이 적당히 섞이며 특유의 플로우가 형성되었다.
처음 만들어졌을 때는 퓨처스리그 유망주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퓨마갤 유망주랭킹의 기준을 정하기 위한 '입학'과 '졸업', 그날 가장 잘했던 선수를 투표를 통해 데일리 MVP로 뽑는 등 나름 퓨처스리그 유망주들과 관련한 컨텐츠를 굴려보려 했으나 해야갤 난민의 대거 유입으로 사실상 해외야구 갤러리 KBO판이 된 상태이다. 그래도 온갖 잡떡밥이 굴러가면서 자팀에 대한 맹목적인 의견을 강요하는 각 팀 갤러리보다는 비교적 객관적인 시선에서 KBO 각 팀 소속 유망주 이야기가 자주 올라오는 편이며, 관련 언급 역시 편하게 할 수 있는 편이다.
위에 언급된 양질의 분석글과 입학과 졸업, 유망주 컨텐츠등은 24년까진 순조롭게 운영되고 있었고 비시즌 중에도 이 컨텐츠가 중심이 되어 갤이 운용되는 중이었으나 시간이 흘러가며 여전히 컨텐츠 자체는 진행중이지만 유저층이 정립됨에 따라 현재는 사실상 정떡 난입 이전의 해외야구 갤러리와 비슷하게 운영되고 있다.
25년 이후 간접적인 닉언 문제 등이 심각해지고 있으나 완장들도 뾰족한 수를 세우진 못하고 있다. 그 외에도 유저 개개인의 행적을 모르면 이해를 못하는 글 들도 종종 올라온다.
완장들도 위와같은 지적을 받고 소위 기습시위라고 불리는 강성 이용자들의 협박과 불만토로를 수차례 당해와 그때 그때 장문의 공지를 쓰거나 앞으론 친목질을 강하게 단속하겠다는등 미봉책을 내놓곤 하지만 그리 큰 효과는 없다.
각 팀 단장과 감독, 거액을 받은 FA 선수, 유망주들에 대한 불을 뿜는 음해가 인상적이다. 이들에 대한 N행시, 반어법으로 놀리기, 가면을 쓰고 원색적인 비난을 하는 '악셀' 류의 글들이 늘 난무한다.
3. 이용층
- 주로 팀 인기 순위대로 팬 인구가 분포돼 있지만 갤러리 특성상 순위가 낮은 팀들의 팬 역시 자주 볼 수 있다. 갤러리 개설 초창기에는 2019시즌부터 사이좋게 하위권을 나눠먹었던 KIA, 롯데, 한화 팬이 가장 많았고 팀 특성상 유망주가 많은 키움 팬도 꽤나 많았다. 비슷하게 하위권 단골 멤버였던 삼성 팬은 의외로 거의 없었다. 그러다 2022년부터 각 팀 갤러리들이 망조가 들며 점점 유입이 늘어났는데 특히 분탕들에게 갤을 점령당한 KIA 팬들과 두산 팬들의 비중이 높은 편이다.[2]
- 10개 구단 팬들이 공동 거주하고 있다 보니 각 구단 별로 완장을 뽑아 갤을 관리하고 있다.
4. 밈
- 구 해야갤 유저층 중 KBO 이야기를 하고싶은 이용자들이 주축이 되어 만들어진 갤러리이므로 존댓말 사용이나 태상/상/중/하위리그 구분 등을 위시한 해외야구 갤러리/밈이 사실상 비슷하게 통용된다.
5. 여담
- 이용자들은 스스로를 '해야갤, 각 팀 갤러리, MLBPARK, 펨코, 쌍마나 야생야사, 호사방 등에서 썰린 사람들이 수용된 갤러리'라 자조하곤 한다. 실제로 현재 퓨마갤은 해야갤 출신 유저뿐 아니라 각 팀갤이나 타 커뮤니티의 호전적인 유저들이나 분탕, 갤털기 문화[3] 등으로 인해 피로감을 느끼고 이주해 온 유저들이 많이 정착하여 있는 편이다. 다만 분위기 차이에 적응 못하고 악셀이 되는 경우도 허다하다.
퓨마갤처럼 분탕을 피해 야구 이야기 하려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전설의 타이거즈 마이너 갤러리 역시 퓨마갤 KIA 팬들이 주축이 되어 설립된 갤러리이고, 퓨마갤 은어도 종종 보이나 사이는 좋지 않다. 현재는 갤 설립 초기에 있던 퓨마갤 출신 주딱과 파딱들은 완전히 축출되었고 일부 은어 외에는 별다른 접점은 보기 어려운 편이며 양 측의 사이도 별로 좋지 않다.
- 개설 초반에는 퓨처스리그와 유망주만 다루는 분위기가 강했으나[4] 갤러리의 덩치가 차츰 커지고 해외야구 갤러리에서 야구 이야기가 줄어듦으로서 사실상 KBO 리그 전반을 다루는 갤러리로 변화했다.
- 비슷하게 해야갤의 영향을 받은 LCK갤이 갤러리 념글에 박제된 이후로 LCK를 시청하는 이용자에 한해 이용자 층이 겹치게 되었다.
- 2023년 전 주딱 주최 하에 트위치TV에서 KBO 리그 2차 드래프트를 모의로 실시하였는데 최대 시청자 600명을 찍고 타 커뮤니티에도 홍보되는 등 매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각종 영상 도네이션도 약 35만원 가량이 터져서 매니저가 리액션으로 노래를 부르기까지 했다. 이를 따라해 2025년 치지직서 현 주딱이 2차 드래프트 모의지명을 하기도 했다.
- 갤주는 KIA의 김기훈이다. 주딱이 김기훈을 음해 목적으로 개설했다고 갤러리 개설 동기를 밝혔을 정도. 김기훈 외에는 차명석, 이승엽, 손아섭, 권동진, 김대한, 김인환 등이 준갤주로 대우받고 있다.
- 유저들이 완장이 없는 선수[5]들의 마이너 갤러리를 차지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러한 갤러리들은 보통은 유령갤이지만 몇몇 유저들이 모여 퓨마갤선 못하는 이야기들을 하기도 한다. 어쨋든 타갤이기에 별다른 제재도 없는편
- 니거룰이라고 하는 갤러리의 불문율이 있는데, 미국에서 흑인들끼리는 니거라고 불러도 되지만 다른 인종이 니거라고 부르면 싸우자는 의미인 것처럼 팀이나 선수를 까도 우리가 깐다는 주의이다. 무조건적으로 타 팀의 선수에 대한 강점과 약점을 분석하는 것을 금기시 하거나 가벼운 분위기로 타팀 선수를 놀리는 것을 금기시 하는 것은 아니지만, 타팀 관련하여 이악물고 원색적인 비난을 한다던가 대놓고 긁으려고 한다거나 지역비하발언 등을 하는 것은 지양 하는 것이 좋다. 물론 개야갤을 계승한 만큼 진짜로 까고 싶은 경우에는 반어법으로 억빠를 해주는 방식을 사용한다. 이를 역이용하여 주로 까이는 감독들의 사진을 올리며 까도 우리가 깐다며 악셀을 돌리기도 한다. 다만 예외로 쳐주는 경우도 있다. 전 소속팀에서 좋지 못한 결말을 맞고 이적한 경우에는 참작을 해주는 편. [6][7]
- 급성 백혈병에 걸려 선수 생활이 불투명해진 제물포고 진학 예정이었던 이광빈 군을 위해 기부 릴레이를 펼쳤다는 훈훈한 미담이 있다.
- 평균 드립이 자주 쓰이며 때로는 그 내용이 심오하다. 원래 kt의 마스코트인 또리와 빅으로만 올라왔으나 어느순간 선수나 단장, 감독의 사진을 올리며 평균 드립글이 올라오고 있다. 주로 사용되는 사진은 차명석, 김광현, 손아섭, 빅 등이 있다.
- 경기중일때 유저들이 자발적으로 기프티콘을 걸고 이벤트를 여는 경우가 많다. 주로 선수의 활약상에 관련되었고 싸이버거 단품이 자주 이벤트 상품으로 올라오는 편. 이에 대해 아예 가능성이 없어보이는 내용을 갖고 반포자이, 포르쉐같은걸 재미로 걸었다가 실제로 일어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결국 해당 유저는 사죄 이후 완장이 되는 것으로 해결하기도 했다. 다만 이후 관련 어그로가 판을 치다가 계속 걸리다 보니 현재는 단속하는 중.
- 2025년 7월 경부터 급격하게 특정 고닉, 혹은 전직 관리자나 현직 관리자 관련 고닉 언급 빈도가 급격하게 늘어나면서 친목질 문제로 홍역을 앓는 중이다. 이런 글들이 무분별하게 개념글에 올라가고, 완장들이 이를 방치하면서 사실상 좆목갤이 되버렸다. [8]
- 통칭 x카이브라고 불리우는 피홈런 낚시가 존재한다.[9]
- 악질 두산팬들을 시작으로 부진한 용병 선수들의 부모님 이름을 찾는 관습이 생겼다.
- 야구 관련 갤러리이다 보니 선수 이름을 닉네임으로 정한 유저들이 많은데, 이를 이용해서 간접저격을 하기도 한다.
- 공지에 장문의 갤러리 규칙들이 있지만 거의 지켜지지 않는다. 당연히 하면 안되는 것을 제외하면 누가 신문고에 찌르지 않는 이상 거의 제재를 받지 않는다.
- 전설의 타이거즈 갤러리, 펨코, 팀갤 등의 타 야구 커뮤니티를 혐오하지만 이들과 겹치는 이용자가 상당히 많고, 타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는 내용을 누구보다 빠르게 가져와 타 커뮤니티 이용자들의 성향이나 댓글을 조리돌림 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현재는 조리돌림을 금지한 상태이다.
[1] 특히 KBO 신인 드래프트 전후로 이용자수가 늘어나곤 하는데, 애초에 유망주 이야기를 하기 위해 갤러리가 만들어졌으므로 자연스럽게 각 구단의 지명이 유력한 상위라운더들에 대한 떡밥들도 자주 올라오곤 한다.[2] 2024년 조사 결과로는 기아팬이 21.1%, 롯데팬이 13.9%, 한화팬이 11.5%, 두산팬이 10.0%, NC팬이 9.6%, 삼성팬이 9.1%, SSG팬이 8.1%, 키움팬이 8.1%, LG팬이 6.2% kt팬이 2.4%로 드러났다.[3] 사실 팀갤처럼 대놓고 멸칭을 쓰며 갤터는게 없는거지 지는팀이나 매년 공공의 적으로 찍힌 팀을 교묘하게 욕하고 놀리는건 똑같은편, 팀갤 발 글도 심심하면 올라온다.[4] 초창기에는 한동희, 최원준 등 졸업한 유망주의 언급 여부를 두고 논쟁이 있었다.[5] 주로 유망주 위주[6] 예시로 두산 팬들의 박건우 음해 같은 경우는 2018년 한국시리즈로 인해 용인되는 편이다. 또 다른 예시로는 SSG 팬들의 이재원 음해가 있다.[7] 삼성 팬들과 kt 팬들은 김상수 ↔ 박병호로 상호 니거룰 파괴 합의를 하기도 했다.[8] 고닉이 많은 갤러리 특성상 고닉이 나오는 드립이나 웃기는 상황을 설명할때 첨부하는 스크린 샷이나 캡쳐에서 고닉 영역을 가려야 하는데, 귀찮다고 대충 가리거나 특정 고닉들을 저격하기 위해 일부러 알기 쉽게 가리는 시늉만 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하며 급격하게 이러한 현상이 증가했다. 이것도 현재는 완전히 닉네임을 가리지 않으면 7일 차단을 먹이면서 조치를 하는 중이다.[9] 글 제목은 경기상황에 맞게 XXX 홈런.gif 또는 webp로 올려둔 후, 본문에는 진행중인 경기가 아닌 음해대상이 될 선수가 과거 피홈런을 맞은 짤을 올리는 식이다. 모 SSG 유동이 김광현으로 낚시질을 한 것을 시작으로 두산팬들이 곽빈과 김택연, 기아팬들이 양현종 또는 정해영으로 낚시질을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