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메랄드 페넬 감독 장편 연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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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미싱 영 우먼 (2020) 솔트번 (2023) 폭풍의 언덕 (2026)
상세정보 링크 열기
<colbgcolor=#f5f3ef,#010101><colcolor=#000000> 폭풍의 언덕 (2026) Wuthering Height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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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멜로, 드라마 |
감독 | 에메랄드 페넬 |
각본 | |
원작 | 에밀리 브론테 - 소설 《폭풍의 언덕》 |
제작 | 톰 애커리 사라 데스몬드 호세 맥나마라 마고 로비 |
출연 | 제이콥 엘로디 마고 로비 외 |
촬영 | 리누스 산드그렌[1] |
편집 | |
음악 | 안소니 윌리스 |
미술 | 수지 데이비스 |
의상 | 재클린 듀란 |
촬영 기간 | 2025년 1월 ~ 2025년 4월 |
제작사 | 럭키챕 엔터테인먼트[2] |
수입사 | |
배급사 | |
개봉일 | |
화면비 | |
상영 시간 | |
제작비 | |
월드 박스오피스 | |
북미 박스오피스 |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
1. 개요
"Be with me always. Take any form. Drive me mad."
에메랄드 페넬의 4번째 장편 연출작으로, 에밀리 브론테의 소설 폭풍의 언덕을 원작으로 한 영화.2. 개봉 전 정보
- 본 프로젝트는 제작에 앞서 여러 스튜디오 간 치열한 입찰 경쟁이 벌어졌다. 넷플릭스가 최대 1억 5천만 달러의 입찰가를 제시했으나 마고 로비와 에메랄드 페넬은 극장 개봉을 강력히 요구해 거절했다. 최종적으로 워너 브라더스가 극장 개봉을 보장하는 조건으로 프로젝트를 확보했다.#
- 2024년 9월 23일 마고 로비와 제이콥 엘로디가 각각 캐서린과 히스클리프 역으로 캐스팅되었다.#
- 2025년 3월 7일 넷플릭스 미니 시리즈 소년의 시간으로 주목받은 배우 오웬 쿠퍼가 어린 히스클리프 역으로 캐스팅되었다. 샬럿 멜링턴과 비 응우옌도 어린 캐서린과 어린 넬리 역으로 캐스팅되었다.#
- 캐서린의 결혼식 장면으로 추정되는 촬영 현장이 첫 유출되었다.#
- 장례식 장면으로 추정되는 촬영 현장 사진이 유출되었다.#
- 촬영은 2025년 1월 말부터 4월 초까지 영국 요크셔 데일스에서 촬영되었다.
- 2026년 2월 13일 발렌타인데이 하루 전날 미국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3.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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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저 포스터 | 메인 포스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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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예고편
1차 예고편 |
5. 시놉시스
6. 등장인물
- 히스클리프 - 제이콥 엘로디
- 캐서린 언쇼 - 마고 로비
- 에드거 린튼 - 샤자드 라피트
- 넬리 딘 - 홍 차우
- 이사벨라 린튼 - 앨리슨 올리버
- 어린 히스클리프 - 오웬 쿠퍼
- 어린 캐서린 - 샬럿 멜링턴
- 어린 넬리 - 비 응우옌
7. 줄거리
8. 사운드트랙
9. 평가
10. 흥행
11. 기타
- 마고 로비가 배우로서 에메랄드 페넬과 함께하는 첫 번째 협업이다. 마고 로비는 이전에 페넬 감독의 프라미싱 영 우먼과 솔트번을 제작했다.
- 제이콥 엘로디는 에메랄드 페넬이 캐스팅을 제안하기 전 연기 활동을 잠시 중단하려 했다. #
- 하녀 역으로 소설에 나오지 않는 동양인이 나오는 것은 서양 영상물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컬러 블라인드 캐스팅 때문에 큰 논란이 일어나지 않았지만, 제이콥 엘로디가 히스클리프역으로 캐스팅되며 역으로 정치적 올바름을 어긴 화이트워싱 및 인종 차별 논란이 일었다. 소설에서 히스클리프의 인종은 명시적으로 언급되진 않는다. 하지만 언쇼 씨가 리버풀에서 데려왔고[3] 검은 피부와 머리를 가졌다고 묘사되며[4], 사람들이 그를 집시라고 자주 부르기 때문에 로마니 집시 혹은 식민지 출신으로 추측된다. 히스클리프의 흐릿한 인종 설정은 그가 이방인 또는 타자를 상징하기도 하지만, 주변인들이 히스클리프를 대하는 태도에서 19세기의 인종 및 계급 편견을 엿볼 수 있기 때문에 백인 배우가 히스클리프를 연기하는 것은 원작의 의도를 훼손한다는 주장이다.[5] 게다가 히스클리프를 멸시한 에드거 역으로 본래 히스클리프 역으로 캐스팅이 되었어야 할 파키스탄 혼혈 배우 샤자드 라피트가 캐스팅되었기 때문에 더욱 논란이 일었다. # 또한 에메랄드 페넬은 킬링 이브의 각본가로 합류했을 때 한국계인 산드라 오가 맡은 등장인물의 비중을 줄이는 등 인종 차별계의 새로운 트렌드라 할 수 있는 마이크로어그레션(microagression, 티 내지 않고 미묘하게 냉대하는 것)으로 볼 소지가 있는 사건들을 저질러 한국인들 사이에서 인종 차별 얘기 나올 정도로 유명하다.
- 초기 테스트 장면에서 교수형으로 공개처형된 사형수가 사정하고, 네크로필리아인 수녀가 그 시신의 발기된 음경을 만지는 장면, 말의 고삐를 이용한 BDSM 장면, 여러 가지 자위 장면이 나와 원작 파괴이고 지나치게 성적이라고 논란이 되었다. 차라리 제목이 폭풍의 언덕이 아니었으면 제인 오스틴의 오만과 편견을 좀비물로 재해석한 오만과 편견 그리고 좀비처럼 재해석이라고 넘어갈 수 있었을 것이다. 사실 에메랄드 페넬은 자극적으로 각본을 쓰는 것으로 유명하다.
12. 둘러보기
[[마고 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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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830340>마고 로비
제작 작품 ||
]]제작 작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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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라라랜드, 퍼스트맨, 007 노 타임 투 다이, 돈 룩 업, 바빌론 등의 영화에 참여했다.[2] 마고 로비가 설립한 제작사로 바비와 솔트번 등을 제작했다.[3] 리버풀은 19세기 노예 무역의 중심지이자 제국의 해상 교약 중심지였다.[4] 록우드: “He is a dark-skinned gypsy in aspect, in dress and manners a gentleman...”(1장), 린튼 씨:“Oho! I declare he is that strange acquisition my late neighbour made, in his journey to Liverpool—a little Lascar, or an American or Spanish castaway.”(6장)[5] 역대 폭풍의 언덕 영상물에서 히스클리프를 유색인종으로 캐스팅한 것은 2011년 영화가 유일하다.[6] 캐서린은 보통 린튼 가문과 대비되는 갈색 또는 짙은 눈과 머리의 외모로 인식되지만 마고 로비는 금발 벽안으로 미스캐스팅 여론이 일었다.[7] PC 음악을 주로 하는 찰리와 고전적인 테마가 중심인 영화가 잘 안 맞는다고 생각했는지 영화 버전 말차 두바이 초콜릿 라부부 같다는 얘기가 네티즌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었으며, 찰리는 이에 대해 "hope you enjoy! xx (잘 즐기길 바라!)"라고 반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