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9-28 13:12:57

폭풍의 언덕(2026)


에메랄드 페넬 감독 장편 연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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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미싱 영 우먼 (2020) 솔트번 (2023) 폭풍의 언덕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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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5f3ef,#010101><colcolor=#000000> 폭풍의 언덕 (2026)
Wuthering Heights
파일:폭풍의 언덕(2026) 한국 티저 포스터.jpg
장르 멜로, 드라마
감독 에메랄드 페넬
각본
원작 에밀리 브론테 - 소설 《폭풍의 언덕
제작 톰 애커리
사라 데스몬드
호세 맥나마라
마고 로비
출연 제이콥 엘로디
마고 로비
촬영 리누스 산드그렌[1]
편집
음악 안소니 윌리스
미술 수지 데이비스
의상 재클린 듀란
촬영 기간 2025년 1월 ~ 2025년 4월
제작사 럭키챕 엔터테인먼트[2]
수입사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svg 워너 브라더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워너 브라더스 코리아
개봉일 파일:미국 국기.svg 2026년 2월 13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6년 2월
화면비
상영 시간
제작비
월드 박스오피스
북미 박스오피스
대한민국 총 관객 수

1. 개요2. 개봉 전 정보3. 포스터4. 예고편5. 시놉시스6. 등장인물7. 줄거리8. 사운드트랙9. 평가10. 흥행11. 기타12. 둘러보기

1. 개요

"Be with me always. Take any form. Drive me mad."
에메랄드 페넬의 4번째 장편 연출작으로, 에밀리 브론테의 소설 폭풍의 언덕을 원작으로 한 영화.

2. 개봉 전 정보

  • 본 프로젝트는 제작에 앞서 여러 스튜디오 간 치열한 입찰 경쟁이 벌어졌다. 넷플릭스가 최대 1억 5천만 달러의 입찰가를 제시했으나 마고 로비와 에메랄드 페넬은 극장 개봉을 강력히 요구해 거절했다. 최종적으로 워너 브라더스가 극장 개봉을 보장하는 조건으로 프로젝트를 확보했다.#
  • 2024년 9월 23일 마고 로비와 제이콥 엘로디가 각각 캐서린과 히스클리프 역으로 캐스팅되었다.#
  • 2024년 11월 20일 홍 차우, 앨리슨 올리버, 샤자드 라피트가 각각 넬리, 이사벨라, 에드거 역으로 캐스팅되었다.#
  • 2025년 3월 7일 넷플릭스 미니 시리즈 소년의 시간으로 주목받은 배우 오웬 쿠퍼가 어린 히스클리프 역으로 캐스팅되었다. 샬럿 멜링턴과 비 응우옌도 어린 캐서린과 어린 넬리 역으로 캐스팅되었다.#
  • 캐서린의 결혼식 장면으로 추정되는 촬영 현장이 첫 유출되었다.#
  • 장례식 장면으로 추정되는 촬영 현장 사진이 유출되었다.#
  • 촬영은 2025년 1월 말부터 4월 초까지 영국 요크셔 데일스에서 촬영되었다.
  • 2026년 2월 13일 발렌타인데이 하루 전날 미국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3. 포스터

파일:폭풍의 언덕(2026) 북미 공식 포스터.jpg 파일:빈 세로 이미지.svg
티저 포스터 메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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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저 포스터 메인 포스터 }}}}}}}}}

4. 예고편

1차 예고편

5. 시놉시스

6. 등장인물

7. 줄거리

8. 사운드트랙

9. 평가

10. 흥행

11. 기타

  • 하녀 역으로 소설에 나오지 않는 동양인이 나오는 것은 서양 영상물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컬러 블라인드 캐스팅 때문에 큰 논란이 일어나지 않았지만, 제이콥 엘로디가 히스클리프역으로 캐스팅되며 역으로 정치적 올바름을 어긴 화이트워싱인종 차별 논란이 일었다. 소설에서 히스클리프의 인종은 명시적으로 언급되진 않는다. 하지만 언쇼 씨가 리버풀에서 데려왔고[3] 검은 피부와 머리를 가졌다고 묘사되며[4], 사람들이 그를 집시라고 자주 부르기 때문에 로마니 집시 혹은 식민지 출신으로 추측된다. 히스클리프의 흐릿한 인종 설정은 그가 이방인 또는 타자를 상징하기도 하지만, 주변인들이 히스클리프를 대하는 태도에서 19세기의 인종 및 계급 편견을 엿볼 수 있기 때문에 백인 배우가 히스클리프를 연기하는 것은 원작의 의도를 훼손한다는 주장이다.[5] 게다가 히스클리프를 멸시한 에드거 역으로 본래 히스클리프 역으로 캐스팅이 되었어야 할 파키스탄 혼혈 배우 샤자드 라피트가 캐스팅되었기 때문에 더욱 논란이 일었다. # 또한 에메랄드 페넬은 킬링 이브의 각본가로 합류했을 때 한국계인 산드라 오가 맡은 등장인물의 비중을 줄이는 등 인종 차별계의 새로운 트렌드라 할 수 있는 마이크로어그레션(microagression, 티 내지 않고 미묘하게 냉대하는 것)으로 볼 소지가 있는 사건들을 저질러 한국인들 사이에서 인종 차별 얘기 나올 정도로 유명하다.
  • 캐스팅 디렉터 카멜 코크린은 마고 로비[6]와 제이콥 엘로디 캐스팅에 관한 논란에 대해 본인은 인종적 편견을 베재한 캐스팅을 선호하며 작품을 직접 보고 판단하라고 대답했다.#
  • 찰리 XCX의 Everything is romantic의 변주곡이 티저에 삽입 되었다. 또한 찰리가 영화를 위해 만든 오리지널 곡도 사운드트랙에 포함될 예정이다.[7]

12. 둘러보기


[[마고 로비|
||<table align=center><table bordercolor=#dd93b8><rowbgcolor=#dd93b8> 파일:마고 로비 투명.png||<color=#830340>마고 로비
제작 작품
||
]]

[1] 라라랜드, 퍼스트맨, 007 노 타임 투 다이, 돈 룩 업, 바빌론 등의 영화에 참여했다.[2] 마고 로비가 설립한 제작사로 바비솔트번 등을 제작했다.[3] 리버풀은 19세기 노예 무역의 중심지이자 제국의 해상 교약 중심지였다.[4] 록우드: “He is a dark-skinned gypsy in aspect, in dress and manners a gentleman...”(1장), 린튼 씨:“Oho! I declare he is that strange acquisition my late neighbour made, in his journey to Liverpool—a little Lascar, or an American or Spanish castaway.”(6장)​[5] 역대 폭풍의 언덕 영상물에서 히스클리프를 유색인종으로 캐스팅한 것은 2011년 영화가 유일하다.[6] 캐서린은 보통 린튼 가문과 대비되는 갈색 또는 짙은 눈과 머리의 외모로 인식되지만 마고 로비는 금발 벽안으로 미스캐스팅 여론이 일었다.[7] PC 음악을 주로 하는 찰리와 고전적인 테마가 중심인 영화가 잘 안 맞는다고 생각했는지 영화 버전 말차 두바이 초콜릿 라부부 같다는 얘기가 네티즌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었으며, 찰리는 이에 대해 "hope you enjoy! xx (잘 즐기길 바라!)"라고 반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