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 한글명 | 폭풍군주 토림 | | |||
| 영문명 | Thorim, Stormlord | ||||
| 카드 세트 | 티탄 | ||||
| 카드 종류 | 하수인 | ||||
| 등급 | 전설 | ||||
| 직업 제한 | 주술사 | ||||
| 종족 | - | ||||
| 황금 카드 | 제작 또는 카드팩 | ||||
| 간판 카드 | 카드팩 | ||||
| 비용 | 3 | 공격력 | 3 | 생명력 | 4 |
| 효과 | 전투의 함성: 과부하된 내 마나 수정이 모두 잠금 해제 됩니다. 그만큼 카드를 뽑습니다. | ||||
| 플레이버 텍스트 | 낙뢰 주의 (In the mountains.) | ||||
소환: 천둥의 복수를 부르는구나! (You call down the vengeance of thunder!)
공격: 안주하면 나약해지기 마련이다! (Complacence weakens you.)
공격: 안주하면 나약해지기 마련이다! (Complacence weakens you.)
성우는 원작과 마찬가지로 김소형
2. 상세
하스스톤 확장팩 티탄의 주술사 전설 카드. 골가네스에게 천둥과 폭풍의 힘을 부여받은 티탄 수호자인 토림이다.3. 평가
3.1. 출시 전
티탄 확장팩에서 주술사가 대량의 자연 주문 시너지를 받았는데, 기존의 자연 주문들이 과부하를 달고 있는 경우가 많아 과부하로 인한 중반 템포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다는 좋은 평가를 받는다.토림의 스탯 자체도 준수하고, 비용도 높지 않은데 과부하를 풀어주면서 동시에 드로우까지 땡겨 주는, 기존에 출시된 과부하 해제 카드 중 가장 강력한 효과를 가졌다. 기존의 과부하 해제 카드들은 번 주문이어서 경우에 따라 명치에 주문을 낭비해야 하거나, 부가 효과가 딱히 없는 단순 하수인이라 평가가 그다지 좋지 않았지만, 토림은 과부하 카드의 높은 성능은 그대로 활용하고, 패널티인 과부하가 오히려 드로우라는 밸류 창출 수단이 되므로 유용하게 쓰일 것으로 보인다.
3.2. 출시 후
출시 전의 평가와 달리, 좋긴 좋은데 자리가 마땅치 않다는 평가가 많다.그 이유는 과거의 과부하 주술사처럼 과부하를 한턴에 몰아먹어 거대한 스윙을 하고 먹은 과부하를 전부 해제시키는 식으로 굴러가는 덱이 현재 정규전에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같이 쓰라고 준 같은 확장팩의 주술사 카드들은 번개의 섬광의 콤보 덱 파츠라는 것이 밝혀져 콤보 덱 특성상 패가 잘 마르지 않아 이 카드의 효과를 잘 받을 수 없고, 과부하를 한턴에 몰아먹는 경우도 거의 나오지 않는다. 분명 있으면 좋은 효과이긴 한데 맞는 덱타입이 없어서 고전을 면치 못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