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귄 브라더스에 등장하는 몬스터들을 다루는 문서. 본 게임에 등장하는 몬스터의 대부분이 정확한 명칭이 없으므로 유형별로 작성했다.
적들은 종류가 많고, 각 스테이지 고유 몹도 있다. 일부 적들은 불을 뿜거나 돌진하거나 점프하며 돌격, 폭탄을 먹어 폭발 무효화, 길을 가는데 방해하는 장애물 계열, 자폭 또는 파편 방사, 아무 공격도 않지만 은근 신경쓰이게 하는 몹 등이 있다. 참고로, 나오는 적들의 공격 가운데 일부는 플레이어 말고도 같은 편도 대미지를 받아서 서로 같은 편을 죽이는 장면도 볼 수 있다. 그리고 보스전 중에서도 자신들의 공격에 대미지를 입는 경우가 있다. 거기다 플레이어가 열쇠를 잡을 시 사방팔방 알이 나오는데 이 알의 색깔에 따라[1] 나오는 몬스터도 제각각이다.
거의 극초반에나 등장하지만 후반에도 이따금씩 등장한다. 가장 초보적인 적으로 점프도 못한다. 플레이어를 감지하면 입을 벌리고 불을 뿜지만, 사정거리가 그렇게 길지 않아서 가만히 있어도 아슬아슬하게 맞지 않는다. 불을 뿜는 도중에 폭탄이 닿을 경우 곧바로 터져버리니 주의. 앞에 폭탄을 놓으면 호기심 품은 표정을 지을 뿐 피하지 않는다. 다만 계속 밟는 식으로 충격을 주면 피하기도 한다. 플레이어가 열쇠를 집을 시 재등장할 때 깨어나오는 알의 색은 녹색. 처치 시 170점 획득.
보라색 공룡
위의 노란 공룡의 상위호환이다. 초반부터 종반까지 자주 등장하는 몬스터. 제법 멀리까지 불을 뿜는 데다가 폭탄을 감지하면 뒷걸음질치며 피한다. 이 몬스터와 노란 공룡은 방향을 틀 때 주위를 살핀 후 반대편으로 몸을 돌린다. 발판으로 오면 잠깐 뜸을 들이다 위로 올라가거나 아래로 내려가기도 한다. 플레이어가 열쇠를 집을 시 재등장할 때 깨어나오는 알의 색은 청색. 처치 시 320점 획득. 엔딩에서는 돈비의 부하가 된다.
스피노사우루스를 연상시키는 몬스터. 초반부터 종반까지 자주 등장하는 몬스터. 플레이어를 감지하면 뿔을 세워 돌진 태세를 취한 뒤 앞으로 돌진한다. 벽이나 통을 부수거나 배럴을 터뜨리므로 잘 활용하면 장애물을 제거하거나 자폭 시키는 조력자로(...) 쓸 수 있다. 폭탄을 감지하면 어느 정도 뒷걸음질치다가 몸을 반대로 틀고 재빨리 도망간다. 발판으로 오면 잠깐 뜸을 들이다 위로 올라가거나 아래로 내려가기도 한다. 플레이어가 열쇠를 집을 시 재등장할 때 깨어나오는 알의 색은 녹색. 처치 시 280점 획득. 마찬가지로 엔딩에서는 돈비의 부하가 된다.
주황색 도마뱀
녹도마뱀의 상위호환으로 중종반부터 등장한다. 행동패턴은 녹도마뱀과 별 다를 바 없지만 틈새 사이를 점프하고, 플레이어를 감지하면 바로 돌진해버린다. 거기다 폭탄을 감지하면 돌진할 때도 바로 멈추고 뒷걸음질까지 치는 여러모로 골때리는 녀석. 좁은 공간에서 폭탄을 던져 가둬놓은 상태로 죽이거나 슬라이드를 이용해 폭탄을 던져서 죽이는게 제일 무난하다. 발판으로 오면 잠깐 뜸을 들이다 위로 올라가거나 아래로 내려가기도 한다. 플레이어가 열쇠를 집을 시 재등장할 때 깨어나오는 알의 색은 주황색이 섞인 황색. 처치 시 350점 획득.
악어같은 모습의 몬스터. 중반부터 등장한다. 플레이어를 감지하면 입맛을 다신 후 점프하면서 돌진하는데 잘못하다간 죽을 수 있으니 되도록이면 발판 위나 아래로 피해야 한다. 플레이어가 열쇠를 집을 시 재등장할 때 깨어나오는 알의 색은 분홍색. 처치 시 390점 획득. 엔딩에서는 돈비의 부하가 된다.
외관이 특이한데, 눈이 달린 보라색 장갑이 요요를 들고 있는 형태이다.[2] 중종반부터 등장하며, 난파선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보통 천장에 붙어 있기만 하고 움직이지는 않으나 건드리면 아래로 떨어지고 자유롭게 움직인다. 사정거리 안에 들어오면 요요를 던지고 받는데, 천장에 붙어 있을 땐 숙여서 피할 수 있지만 지상에서 움직일 때는 피하기 힘들고 리치도 제법 길다. 물론 천장에 붙어 있을 때 보단 딜레이가 약간 길고, 요요를 던지는 중에 건드리면 다시 들어간다. 조금 성가신 몬스터. 플레이어가 열쇠를 집을 시 재등장할 때 깨어나오는 알의 색은 분홍색. 처치 시 400점 획득.
해마와 함께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몇 안 되는 몬스터. 초반부터 종반까지 자주 등장하고, 소라게 보스가 소환하기도 한다. 공격 패턴이 은근히 성가신데, 날아다니다가 플레이어를 감지하면 몸을 빛낸 뒤 스파크를 방출한다. 발판으로 건들거나 뭔가에 접촉하면 캔슬된다. 수가 별로 없을 때는 위협적이지 않지만, 난파선 보스전이나 설산에선 은근히 위협적이다. 점프해서 천장으로 몰아넣으면 알아서 죽지만 점수 획득은 불가. 해마와 함께 보스전의 난이도를 상승시키는 주범이다. 땅에 붙어있으면 접근해도 스파크를 방출하진 않지만 폭탄을 감지하면 빠른 속도로 도망간다. 플레이어가 열쇠를 집을 시 재등장할 때 깨어나오는 알의 색은 녹색. 처치 시 180점 획득. 엔딩에서는 돈비의 부하가 된다.
종반부터 등장. 소라게 보스가 소환하기도 한다. 해파리처럼 비행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해파리가 근접형이라면 이 녀석은 원거리 저격이라 더 짜증난다. 공중에서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다가와서 불꽃을 기습 발사하는데, 대부분 멍 때리다 맞기 일쑤. 직접 부딪치거나 폭탄으로 쳐서 기절시킨 뒤 해치우면 된다.[3] 여러 모로 매우 성가신 몹. 특히 설산을 마지막으로 고르면 맵을 지옥으로 만들어버린다. 플레이어가 열쇠를 집을 시 재등장할 때 깨어나오는 알의 색은 적색. 처치 시 430점 획득. 처치 시 마그마불 다음으로 획득 점수가 높다.
얼핏보면 고슴도치...같지만 자세히 보면 다리가 6개인것을 확인할 수 있다. 초반부터 종반까지 자주 등장하는 몬스터. 느린 속도로 기어다니면서 발판을 감지하면 갑자기 발판을 돌린다. 보라색 장갑처럼 얼굴 부분을 쳐서 떨어뜨리지 않는 한 계속 천장을 기어다닌다. 강력한 충격을 주면 잠시 눈을 껌벅거리면서 움직이지 않는다. 딱히 공격하진 않지만 얼굴 부분이 아닌 가시가 박힌 몸통에 닿으면 죽는다. 대포가 많은 맵에서 등장하면 충격과 공포의 송충이 투석기를 볼 수 있다. 플레이어가 열쇠를 집을 시 재등장할 때 깨어나오는 알의 색은 녹색. 처치 시 130점 획득.
중반부터 등장하는 몬스터. 설산의 아르마딜로 보스와 최종 보스가 소환하기도 한다. 플레이어를 감지하면 몸을 말고 구르는데, 문제는 한번에 여러 마리가 함께 등장하는 이 녀석의 특성상, 한꺼번에 구르면 피하다가 죽는 경우가 허다하다.[4] 아예 이 녀석만 나오는 맵도 여럿 있다. 구르는 속도가 빠르고 벽이나 통에 닿을 때까지 멈추지 않는 데다가 자주 등장하기까지 해서 원코인을 막는 원흉. 구를 때 발판을 회전시킬 수 있으니 주의. 다행히도 통과 벽은 못 부순다. 대전 모드로 하면 서로 아르마딜로를 날리는 아름다운 광경이 펼쳐진다. 플레이어가 열쇠를 집을 시 재등장할 때 깨어나오는 알의 색은 주황색이 섞인 황색. 처치 시 300점 획득.
통상적인 루트에서는 등장하지 않고, 정글 스테이지를 4번째로 골랐을 때만 등장한다. 발판 근처에서 가만히 있다가 플레이어를 감지하면 부리로 발판을 돌려서 방해한다.[5] 반대방향으로 시선을 바꿀 때 해치울 수 있다. 부리로 쫄 때 근처에 있으면 죽는다. 플레이어가 열쇠를 집을 시 재등장할 때 깨어나오는 알의 색은 녹색. 처치 시 280점 획득.
화산의 도마뱀붙이 보스가 소환하는 몬스터. 보스전의 난이도를 급상승시키는 원흉이다. 해마나 해파리처럼 날아다니며, 갑자기 플레이어에게 접근한 후 긴 범위의 불을 발사한다. 죽이기도 은근 힘든데, 폭탄이 터지기 직전에 날리거나 드래곤의 머리에 날려야 죽일 수 있다. 되도록이면 이 녀석이 많이 소환되기 전에 보스를 신속히 처치하는게 좋다. 처치 시 240점을 획득하며, 제한시간을 늘려주는 시계를 드롭한다.
공장에서만 등장. 공룡처럼 플레이어를 감지하면 불을 발사하는데 공룡과 달리 바로 멈춘 뒤 즉시 발사하다보니 딜레이가 짧으며 공격 범위가 보라색 공룡보다 더 길다. 이때 온 몸에 빛이 조금 반짝하는 게 전부라 인지를 잘못했다간 불벼락에 맞는다. 발판으로 오면 위로 올라가거나 아래로 내려가는데, 이 때도 신호를 인지하기 힘드니 주의. 플레이어가 열쇠를 집을 시 재등장할 때 깨어나오는 알의 색은 청색. 처치 시 320점 획득.
로봇 진공청소기
로봇 진공청소기를 연상시키는 몬스터. 공장과 도시에서 주로 등장한다.[6] 이 녀석만 나오는 스테이지도 존재한다. 평소에는 제자리에 빙빙 돌면서 가만히 있는데다 닿아도 아무런 반응도 하지 않다보니 같이 놀아도 되는 평화로운 성향을 가진 적이지만 본능답게 폭탄을 인식하면 엄청난 속도로 달려와 폭탄을 삼켜서 무력화 시켜버린다. 이 녀석 때문에 다른 몬스터에게 죽을 수 있고, 제때 해치우지 못해 타임오버로 유령까지 나타나게 하는, 경우에 따라서는 여러 모로 골때리는 녀석. 다만 플레이어를 공격하지 않으며, 폭탄을 드러내지 않는 한 움직이지도 않는다. 가장 정석적인 방법은 이 녀석에게 최대한 가까이 접근한 다음에 앉은 상태로 폭탄을 투척하여 폭탄과 겹쳐놓는 것이다. 버그인지 이렇게 하면 바로 앞에 폭탄이 있는데도 못 삼키고 그대로 폭사한다. 이를 이용해 대시로 한 구석에 몰아넣고 폭탄을 놓으면 한꺼번에 제거할 수 있다. 또는 배럴을 굴리거나 아주 멀리서 폭탄을 놓으면 달려오는 도중에 폭발 여파로 죽는다. 알의 색은 불명. 처치 시 300점 획득.
청록색 로봇
통상적인 루트에서는 등장하지 않고, 공장 스테이지를 2, 3번째 스테이지로 골라야 등장한다. 지상에 있거나 천장에 붙어 있는데, 플레이어를 감지하면 작은 미사일을 발사한다. 보라색 장갑의 요요 공격과는 달리 되돌아오진 않지만 날아가는 속도가 빠르다. 바닥에 있을 때 쏘는 미사일은 그냥 있어도 안 맞는다. 건드리면 되레 튕긴다. 플레이어가 열쇠를 집을 시 재등장할 때 깨어나오는 알의 색은 녹색. 처치 시 320점 획득. 천장에 붙어있는 경우는 아래로 가서 박치기하면 바닥으로 떨어뜨릴 수 있지만 고정형 적이다보니 아무리 몸박이나 박치기를 해도 밀어내는건 불가능하다.
미사일의 얼굴에 다리를 붙인 듯한 외형을 하고 있는 몬스터. 공장과 화산에서 등장한다. 공격하지 않고 그저 열심히 움직일 뿐이지만[7] 폭탄에 맞으면 붉어지면서 자폭한다. 폭발 범위는 붉은 폭탄 범위와 같다. 다른 적들도 이 자폭에 죽는다. 즉, 판정은 붉은 폭탄과 똑같다고 보면 된다. 플레이어가 열쇠를 집을 시 재등장할 때 깨어나오는 알의 색은 자색. 처치 시 280점 획득.
외형답게 화산에서만 등장한다. 속칭 미트볼 이 녀석도 똑같이 상하로 움직이지만 위의 두 몬스터들보다 더욱 위협적인데, 그 이유는 공격 당하면 사방으로 불똥을 발사하며 죽기 때문이다. 주변이 벽으로 막혀 있으면 피하기 쉽지만, 탁 트인 곳에서 터뜨리면 끔살당할 수도 있다. 보고 피하기도 힘들어서 예측하면서 피해야 한다. 플레이어가 열쇠를 집을 시 재등장할 때 깨어나오는 알의 색은 적색. 처치 시 480점 획득. 차고로 여타 잡몹들 중에는 획득 점수가 높다.
도시를 3번째로 고르면 처음에 딱 2마리 등장하는 몬스터(?)이다.[8] 알록달록한 스프링 장난감이랑 닮았다. 닿아도 반응이 없고 공격도 안 하고 그냥 움직이기만 한다. 아무튼 해치우지 않으면 열쇠를 주지 않으니 클리어하려면 해치워야 한다. 알의 색은 불명. 처치 시 300점 획득.
정글과 도시 일부에서만 등장한다. 웃으면서 회전하며 피격 당하면 웃으면서 두 마리로 분열한다. 스코어링과 랙 문제 때문인지 일정 수 이상 늘어나지 않는다. 딱히 공격하진 않지만 이 녀석이 회전중일때 닿으면 죽는다. 이 몬스터들을 한꺼번에 해치우려면 맵 어딘가에 있는 본체를 찾아 해치워야 한다. 여담으로 이 몬스터는 2인 대전 모드의 도시 테마에서 배경으로 등장한다. 아래쪽 고립된 공간에서 그냥 빙빙 돌기만 한다. 엔딩에서는 돈비의 부하가 된다. 플레이어가 열쇠를 집을 시 재등장할 때 깨어나오는 알의 색은 녹색인 듯하다.
오뚝이 본체
위의 오뚝이 몬스터들의 본체. 해치우면 오뚝이 몬스터들이 전부 사라진다. 말벌, 가시공, 마그마볼과 같이 제자리로 상하 운동을 한다. 땅에 붙어있는 게 차이점. 변형판으로 도시를 2번째나 5번째로 고르면 색깔만 다른 놈이 등장하는데, 역시 이놈을 해치우지 않으면 대미지조차 안 입는다. 플레이어가 열쇠를 집을 시 재등장할 때 깨어나오는 알의 색은 적색.
도시와 설산에서 등장한다. 빗자루로 알고 있지만 슬라이드의 이용을 잠근다는 특성을 보면 열쇠가 맞다. 용수철처럼 닿아도 반응이 없고 공격도 없는 대신 배럴이 굴러오면 점프해서 피하고, 폭탄을 놔도 빠르게 움직여대서 잡기도 힘든 데다가 발판 위에 멈춰 서서 발판 회전을 저지하기도 한다. 여러 모로 상당히 성가신 녀석. 가뜩이나 성가신데 설산 스테이지에서 등장하면 이놈과 부딪쳐 떨어지다가 얼음가시에 박히기 십상. 대쉬로 구석에 몰거나 폭탄을 발판으로 회전해서 던져 해치워야 한다. 처치 시 370점 획득. 플레이어가 열쇠를 집을 시 재등장할 때 깨어나오는 알의 색은 녹색.
기계손
공장을 5번째로 고를시 5-3에서 딱 한 번 나온다. 제자리에서 아무것도 안 하며 죽이는 것도 불가능하므로[9] , 따지면 이건 몬스터도 아니고 대포나 드럼통처럼 배경에 있는 장식품 취급이다. 문제는 기계손이 있는 위치가 열쇠가 생성되는 자리인데, 열쇠가 떨어지면 손가락으로 열쇠를 튕겨서 은근히 잡기 힘들게 한다.
영파 방지용 몬스터. 제한시간이 0이 되면 출몰한다. 버블보블 시리즈에 나오는 스컬 몬스타와 비슷한 포지션. 행동이 느슨한 대신 지형에 구애받지 않고 플레이어를 따라다니며, 폭탄에 맞으면 죽지 않고 2마리로 분열된다. 분열을 거듭하면 개체수가 늘어난 만큼 피하기가 어려워지고, 유령들도 열받았는지 플레이어를 쫓아오는 속도가 빨라지기 때문에 대놓고 정면승부를 하려는 행동은 비추. 플레이어가 죽거나,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거나, 시계를 먹으면 사라진다.
플레이어가 유령한테서 계속 버티면 맵의 양쪽에서 이 몬스터들이 일렬로 등장한다. 그리고 잠시후 맵 전체를 쭉 쓸어버려서 플레이어를 무조건 끔살시켜 버린다. 치트로 플레이어를 무적으로 만들고 공격을 회피해보면 알겠지만, 이 녀석들은 플레이어가 죽기 전까지는 회피할 수 없는 공격을 영원히 반복한다.
[1] 녹색, 청색, 자색, 분홍색, 황색, 적색. 보면 무지개색을 연상시키며 자세히 보면 폭탄 디스크의 색과 어느 정도 일치하다.[2] 잘 보면 노란 지느러미가 붙어있어 물고기로 보는 사람도 있다.[3] 몸빵을 때리거나(...) 폭탄 등으로 맞추면 추락하고 짧은 시간동안 스턴에 걸린다.[4] 구르는 상태에서 정면으로 맞으면 바로 사망이다.[5] 발판 위에 있을 때 까마귀가 발판을 때리면 그냥 아래로 내려가는게 아니라 회전 방향으로 날아가버린다.[6] 화산을 4번째로 고르거나 난파선을 마지막으로 골라도 만날 수 있다.[7] 로봇 진공청소기처럼 점프도 아예 안한다.[8] 몬스터로 보긴 어렵지만 해치우면 점수를 획득할 수 있으므로 몬스터로 본다.[9] 다른 몬스터들은 스테이지 클리어시 화면 왼쪽 아래에서 죽는데, 이 기계손은 배경 취급이라 스테이지 배경과 같이 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