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fff> 펠리시아 フェリシア | Felicia | |
<colbgcolor=#2861b6> 출생 | 1967년 |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68cm, 58kg[1], B형 |
B88-W61-H87 | |
좋아하는 것 | 우유, 생선, 노래, 공 가지고 놀기, 쥐 잡기, 자신을 이해해주는 사람들 |
싫어하는 것 | 자신을 미워하는 사람들, 싸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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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캡콤의 대전격투게임 뱀파이어 시리즈에 등장하는 캐릭터. 일본 원판 성우는 아라키 카에며 마블 VS 캡콤 3와 프로젝트 크로스 존 2에선 아스미 카나. 마대캡 3 한정으로[2] 영어 성우는 GK 보우스. 뱀파이어 헌터 애니판 일본 성우는 유카나, 한국 성우는 채의진, 북미 성우는 제니즈 자우드.
2. 상세
캣우먼이라는 설정답게 빠른 움직임을 자랑하는 스피드형 캐릭터로 길쭉한 리치의 앉아 강K이나 서서 강K으로 마무리되는 체인콤보가 밥줄. 롤링 어택류 기술을 하기도 하고 공처럼 몸을 말아서 통통 움직인다.[3] 시리즈 공통으로 중견급 이상은 가는 성능이지만 이상하게도 대회 지명도는 그리 높지 않은편.
어린 시절 고아원에 버려졌지만 로즈라는 이름의 수녀가 이를 거둬들여 펠리시아란 이름을 지어주고 키워줬으며, 로즈가 병으로 세상을 떠나자 뮤지컬 스타가 되기 위해 마을을 떠나 상경한다는 게 1편의 스토리. 이후에는 결국 뮤지컬로 성공했으며 세이버의 엔딩에서는 뮤지컬을 통해 벌어들인 돈으로 고아원을 차려 수녀로써 아이들을 돕고 살아간다. 마블 VS 캡콤 2의 등장씬에서 수녀복을 입은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이 엔딩은 포켓 파이터의 오프닝으로도 이어진다. 어려운 이들을 도와주는 외부인 출신의 뮤지컬 하는 수녀라는 점은 시스터 액트에서 모티브를 딴 설정인 듯 하다.
뱀파이어 시리즈의 여타 캐릭터들과는 달리 현세의 인물이며, 실제 사람과 비슷한
하지만 정작 포켓 파이터에서는 그냥 동네북. 장기에프 엔딩에선 러시아에서 공연하라며 강제로 끌려가고, 춘리 엔딩에선 동물원에서 탈주한 짐승으로 오해받아 누명을 씌워 떡실신 후 체포당한다. 장기에프 엔딩은 그나마 펠리시아 입장에선 해피 엔딩이긴 한데,[4] 춘리 엔딩은 다음날 펠리시아의 실종 기사가 뜨고 아무것도 모르는 춘리는 흥미를 보이는 영락 없는 배드 엔딩.
자기 엔딩은 더 심한데, 로맨스 영화에 나오고 싶어 영화사에 소개시켜달라는 조건으로 켄 마스터즈와 싸워 이기지만 켄이 하필이면 페이롱에게 소개시켜준 탓에 펠리시아의 바람과는 전혀 다른 용쟁호투 비스무리한 액션 영화 드래곤 VS 고양이 요괴를 찍고 말았다. 이에 대해 펠리시아가 항의하자 켄은 액션영화를 찍고 싶어하는 줄 알았다며 변명한다.[5]
OVA 뱀파이어 헌터에서의 행적은 원작의 설정과 비슷하다.
동료들을 소환해서 다굴을 때리는 플리즈 헬프 미를 봐도 알 수 있듯이 펠리시아 말고도 다른 캣우먼들 또한 존재하는데 설정상 암컷만 존재하며 인간 남성과의 교배는 불가능한데 어떻게 번식하는지는 미스테리. 다만 뱀파이어 1편의 승리 포즈로 볼 때, 선택받은 암컷 고양이만 펠리시아처럼 변신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마블 VS 캡콤 3에서도 등장. 엔딩에서는 갤럭투스 때려잡는 이야기로 '캣 스크래치 세이비어'라는 뮤지컬을 만들어서 순회공연을 하고 있으며, 대즐러(X-MEN의 멤버.)도 쇼를 돕고 있다. 스파이더맨은 펠리시아를 만나면 자기가 아는 다른 고양이 여자 펠리샤를 떠올린다.
얼터너티브 코스츔은 배틀 서킷에 등장한 옐로우 비스트.
시리즈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발로 모래를 밀어차서 뿌리는 샌드 스플래시를 가지고 있었으나 세이버 시리즈에서는 삭제되었다. 이후 크로스오버에서는 샌드 스플래시가 실리기도 하고 빠지기도 한다. 근작인 MVC3, UMVC3에서는 실렸는데 소닉붐식 저축 커맨드다.
능력치 | ||
MVC3 | UMVC3 | |
지능 | ■■□□□□□ | ■■□□□□□ |
힘 | ■■■■□□□ | ■■□□□□□ |
속도 | ■■■■■■□ | ■■□□□□□ |
체력 | ■■■■□□□ | ■■■□□□□ |
에너지 투사 | ■□□□□□□ | ■□□□□□□ |
전투 기술 | ■■■■■□□ | ■■■■□□□ |
2.1. 남코X캡콤
킹(철권)과 페어를 이뤄 등장했다. 공통점이라면 고양잇과 속성이 있으며, 각자 본업에 충실하면서(펠리시아는 뮤지컬 무대, 킹은 프로레슬러 뛰기) 어려운 이들을 도와주는 성직자적인 일면이 있다는 점이다. 칸자키 그룹이 추진한 원더 모모 합동 공연 때문에 일본으로 올 예정이었으나 괴물 소동 때문에 공연이 날아간 걸 킹한테 사정사정해서 일본으로 왔다가 사건에 휘말려들었다. 매니저한테는 알리지 않고 킹한테 부탁해서 온 거라고... 그 때문에 미국으로 돌아가면 매니저한테 혼날거라고 걱정하지만 킹의 대답은 "...그 바람에 휘말린 내 걱정도 좀 해주면 안될까?"2.2. 프로젝트 크로스 존 2 : 브레이브 뉴 월드
19화에서 등장, 솔로 유닛으로 참전한다. 다른 캐릭터들의 회화를 보면 켄한테 제대로 된 영화를 소개시켜 달라거나 키류의 고아원 아사가오와 교류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한다. 나나와 시엘한테는 애완동물 취급당하고, 엑스와 제로한테 둘 중 누가 더 강하는지 물어본다. 아리스 레이지에게는 개다래 나무 잔뜩 흔들어달라고…오프닝에서도 초면인 두 사쿠라 대전 출신 여캐를 환하게 웃으며 껴안는 모습으로 나왔다.
2.3. 인기 및 2차 창작
누드에 가까울정도로 노출도 높은 복장과 T백 구조로 되어있는 엉덩이 부분으로 인해 모리건과 함께 본작의 색기담당의 한 축을 구성하고 있다.[6] 완전히 나체인 버추어 파이터 시리즈의 듀랄을 제외하면 잘 알려진 격투게임 캐릭터 중 노출도가 가장 높을 것이다.그래서 타 캐릭터에게 뱀파이어 시리즈의 코스프레를 시킬때 모리건 앤슬랜드, 릴리스와 더불어 인기만점인 코스츔을 가진 캐릭터이기도 하다. 좀 의외이지만 슴가 사이즈가 모리건을 능가한다.[7]
흥미롭게도 팬아트를 보면 서양풍과 일본풍이 극명하게 갈리는 경우가 많다. 서양풍은 주로 근육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근육미녀(실제로 격투를 하려면 서양풍 팬아트 정도는 되어야 할 것이다.)인 반면 일본풍은 역시 슴가나 다른 부분을 강조한다(…).
커플링으로는 같은 뱀파이어 시리즈의 등장인물 늑대 인간, 가론과 많이 엮인다.
2.4. 피규어
[[파일:51Embd2k5LL._AC_SL1000_.jpg|width=400]워낙 섹시한 디자인 때문에 모리건만큼이나 피규어로도 많이 나온다.
2.5. 갤러리
[1] 고양이일 땐 4.1kg[2] 프크존은 일본어 음성만 있다.[3] 착지전에 살짝 납작해지는데 연속으로 점프하면 마치 탱탱볼을 튕기는듯한 느낌을 준다.[4] 러시아에서 국빈급 대우를 해줬고 공연도 대히트한다. 대통령은 공연으로 국민의 호감을 얻었으니 다음 선거도 내 승리라면서 득의의 미소를 짓고, 장기에프는 내 덕분에 펠리시아를 데려왔으니 보너스 챙겨주는거 잊지 말라고 한다.[5] 이 영화는 프로젝트 크로스 존 2의 19화에서도 언급된다.[6] 보기에는 옷입고 있는 것 같지만 실은 그냥 다 털이라고 한다.[7] 심지어 모리건에도 없는 바스트 모핑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