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데이 2 관련 정보 | |||||||
시스템 | 하이스트 | 안전가옥 | 장비 | 스킬 | 퍽 덱 | 게임 모드 | 문제점 |
등장인물 | 적 | DLC | 도전 과제 | 모드(MOD) | 엔딩 |
1. 개요
기존의 페이데이: 더 하이스트에 있던 의뢰들을 페이데이 2로 이식한 하이스트들. 단순한 재탕이 아니라 페이데이 2의 시스템에 맞게 변경된 점도 있다. 계약은 "클래식"로 되어 있으며, 미션 브리핑은 대부분 베인이 진행한다.브레이킹 뉴스 6일 차 업데이트로 노 머시가 추가되면서 전작의 하이스트들은 모두 페이데이 2에 이식되었다.
1.1. 도전 과제
전통 악행 | 모든 클래식 계약을 보통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
Vintage Villainy | ||
Deja Vu | 모든 클래식 계약을 어려움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
Deja Vu | ||
옛날처럼! | 모든 클래식 계약을 매우 어려움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
Just Like Old Times! | ||
PAYDAY: The Heist | 모든 클래식 계약을 오버킬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
PAYDAY: The Heist | ||
추억에 젖다 | 모든 클래식 계약을 메이헴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
Reminds Me of Myself Back in the Day! | ||
영광의 나날들 | 모든 클래식 계약을 데스 위시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
Glory Days | ||
나 때는 말이다 | 모든 클래식 계약을 데스 센텐스 이상의 난이도로 완료하기. | |
Back in My Days | ||
145+ 다운 | 모든 클래식 계약을 원 다운 모드를 활성화한 데스 센텐스 난이도로 완료하기. | |
145+ Down |
2. 퍼스트 월드 뱅크 (First World Bank)
First World Bank | |
의뢰인 | 클래식 |
기간 | 1일 |
작업 스타일 | 스텔스/라우드 |
스텔스 보너스 | 15% |
물품 | 현금, 금괴[1] |
BGM - Gun Metal Grey 2015 | |
- 구매 가능 애셋: 의료 가방, 탄약 가방, 투척 무기 케이스, 시체 가방
최근에 우리는 퍼스트 월드 뱅크를 계속 주시하고 있었지. 이제 계획을 실행에 옮길 차례야. 금고 아래로 내려가서, 놈들이 번 더러운 돈들을 가져가보자고.
- 베인, CRIME.NET 정보에서
페이데이 시리즈의 시작점이라고 할 수 있는 퍼스트 월드 뱅크다. 라우드만 가능했던 전작과는 달리 스텔스도 가능하다.- 베인, CRIME.NET 정보에서
2.1. 1일차
퍼스트 월드 뱅크
금고는 은행 뒤편 깊숙이 묻혀 있어. 그걸 뚫고 가는 건 어렵겠지만, 우리는 도움을 좀 받을 거야. 내부자를 준비시켜뒀으니 너희를 기다리고 있겠지. 너희가 들어가면 그들이 너희를 도와줄거야.
시끄럽게 할 수도 있지만, 부드럽게 할 수도 있지. 너희에게 달렸어.
스텔스와 라우드 양쪽 방법 모두 우선 매니저를 찾아 찾아야 한다. 매니저 생김새는 은행 맵 매니저와 비슷하게 대머리에다가 휴대폰으로 누구랑 통화를 자주 하고 근처에 가면 찾았다고 대사를 하니 찾기 어렵진 않다. 매니저를 찾아서 포박하거나 죽이면 키카드를 떨구는데, 2층에 있는 서버룸을 여는데 쓰인다. 서버룸 위치는 기존대로 정문 기준 2층 우측에 있을 수도 있지만 2층 좌측 화장실 옆에 있을 수도 있다.금고는 은행 뒤편 깊숙이 묻혀 있어. 그걸 뚫고 가는 건 어렵겠지만, 우리는 도움을 좀 받을 거야. 내부자를 준비시켜뒀으니 너희를 기다리고 있겠지. 너희가 들어가면 그들이 너희를 도와줄거야.
시끄럽게 할 수도 있지만, 부드럽게 할 수도 있지. 너희에게 달렸어.
스텔스의 경우 서버룸을 열면 베인이 금속탐지기를 꺼야한다고 말해서 배전반을 요구 개수만큼 해킹해야 하는데 대부분 2층에 있으나 1층 로비를 제외한 곳에 있을 수도 있다. 이 중 한 개는 서버룸 안에 반드시 있으니 참고.[2] 배전반을 전부 해킹하면 베인이 내부 공모자와 통화시켜 주는데, 내부자는 금고 입구 코드가 필요하다고 한다. 코드는 1층 사무실에 놓인 컴퓨터들 중 한 곳에 있는데, 일일이 해킹해서 얻어낼 수 밖에 없다.
금고 지역으로 들어가면 경비 3명과[4] 시민 한두명 정도 있으며 카메라와 경비들을 피하거나 적절히 처리하여 안쪽 제어실까지 가 시민을 처리하고 나서 키카드 두개를 확보해야 한다. 먼저 하나를 시민 옆에 있는 제어 패널에 꽂은 뒤, 바로 금고 문 옆에 있는 패널에 나머지 하나를 꽂아야 한다. 만약 경비 때문에 시간이 지체되어도 알람은 울리지 않고 제어 패널을 다시 작동시킬 수 있으니 여유를 가지고 하자. 참고로 제어실 층에서 금고 문까지 낙하해도 대미지만 입을 뿐이니 빙 돌아서 계단을 타는 것은 시간 낭비다. 이후, 금고가 열리고 안쪽에 들어가면 탁상 위에 돈뭉치들과 돈다발들이 놓여져 있고 전부 가방에 담으면 된다.[5] 그러면 베인이 환풍구를 통해서 돈가방을 옮기라고 하는데 금고 지역 입구 기준 오른쪽 통로에 환풍구가 있다. 환풍구 뚜껑은 손수 열거나 무기로 파괴시킬 수 있고, 난이도마다 최소 돈가방 요구량이 다른데 보통 4개, 오버킬 6개, 메이헴 이상 8개이다. 요구량 만큼 환풍구로 가방들을 던지면 내부자가 탈출을 도와준다고 연락이 온다. 이 때 너무 꾸물거리면 잠시 딴 곳에 가 있던 경비들이 다시 금고 입구 지역으로 오니 적당히 챙기고 2층으로 올라가자. 2층 우측에 비상문이 있고 잠시 후 내부 공모자가 문을 열어주면 기존처럼 옆 건물 사무실을 통해 탈출하면 된다. 옆 건물 사무실에는 시민과 경관[6]밖에 없으므로 죽이던지, 제압한 이후 빠져나가자. 계단을 전부 내려가 지하 쓰레기 처리장으로 내려가면 근처에 환풍구로 던진 돈가방들이 있을 것이고, 이 가방들을 쓰레기차 뒤에 싣고 쓰레기차 앞으로 가 탈출하면 클리어.
카메라 룸은 2층에 스폰된다. 하지만 이는 금고지역의 카메라는 꺼주지 않는데, 금고 지역의 카메라는 키카드 패널 옆의 시민이 보고 있다. 어차피 제압해야 하니, 진작에 묶거나 죽이는게 좋다.
라우드는 전작과 똑같은 방법으로 진행하면 된다. 매니저를 찾고 서버룸을 열어 써멀 드릴과 테르밋을 챙기면 되고, 금고 입구를 신나게 드릴질하며 방어하면 된다. 만약 봇과 플레이를 한다면 AI가 로비의 접수센터에 올라가서 시민들을
전작과 똑같이 금고 천장을 테르밋으로 녹여서 침투하면 되는데, 엘레베이터 및 환풍구에서 클로커 및 일반 경찰들이 자주 출몰하기 때문에 방어를 게을리하지 말아야 한다. 천장이 다 녹으면 이제 금고 안으로 들어가면 되는데, 녹색 불도저가 매우 어려움 까지는 2마리, 오버킬 기준 3마리, 메이헴 이상 기준 4마리가 금고 안에 대기하고 있다.[8] 조심해서 처리한 뒤 돈가방을 담다 보면 경찰이 금고 문을 조작해서 개방하는데 이 때 팀원 전부가 금고에 들어와버리면 문이 열리자마자 대기하고 있는 적들을 맞이하기 때문에 실력이 된다면 한 명 정도는 금고 문을 지켜주는게 좋다. 돈가방들을 챙겼으면 스텔스와 똑같이 미션 요구량을 환풍구에 넣어준 후 카페테리아 2층으로 올라가 전작처럼 C4 3개를 붙이고 탈출하면 된다. 옆 건물 사무실에는 특수경찰이이 랜덤하게 등장하며[9], 이후는 스텔스와 마찬가지로 돈가방 집어넣고 모이면 탈출 가능하다.
2.2. 기타
스토리 라인 #29: 시크릿 & 골드 |
좋아, 내가 이 일을 살펴본지 꽤 됐는데, 우리가 완벽한 준비가 된 거 같아. 바로 퍼스트 월드 뱅크야. 오래됐지만, 세련되고, 비밀과 금괴가 가득한 곳. 우리가 이미 유명하긴 하지만, 이 일까지 해내면 역사책에 실릴 수 있을 거야. |
FBI 파일 |
이른 아침에 페이데이 갱이 저지른 이 은행 강도는 전형적인 강도 행각의 모든 특징을 담고 있습니다. 후방 지역을 뚫고 들어온 갱단은 테르밋을 사용해 바닥을 녹이고 금고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경찰 병력이 바깥에 집결하자, 갱단은 C4 폭탄을 사용해 벽을 뚫고 이웃한 사무실로 넘어갔고, 지역 지휘관이 강도 행각이 끝났다는 걸 알아채기도 전에 탈출했습니다. 내부자의 도움이 있었던 것으로 의심되기에, 우리는 현재 직원들의 배경을 조사하여 협력할 만한 사람이 있는지 찾고 있습니다. 메모: 대체 왜 아무도 이 은행을 지켜보던 사람이 없었던 거지? 젠장, 워싱턴 DC 지역에서 가장 큰 은행 중 하나라고 – 당연히 놈들이 습격하겠지. 그리고 그 탈출 방법… 우리 지휘관들의 사고방식이 얼마나 경직되어 있는지 보여주는 바라고 할 수 있다. 이제 그쪽 인원도 확실히 정리할 시간일지도 모른다. 베인이 제대로 우리의 의표를 찔렀고, 우리는 놈에게 휘둘리면서 그 대가를 치러야 했다. |
라우드가 시작되고도 매니저를 한참 동안 못 찾으면 노란 윤곽선으로 표시해 주고 이 매니저는 절대 도망가지 않는다.[10]
특이할 사항으로 돈가방을 목표 개수만큼 환풍구 속에 넣으면 금고 지역 입구 안에 있는 엘레베이터에 적 경찰들이 안 나온다. 이는 전작인 페이데이: 더 하이스트도 똑같다. 이게 버그라긴 좀 뭐한데, 일반적으로 플레이 할 경우 돈가방을 다 넣으면 바로 탈출하기 때문에 엘리베이터에서 적이 나와봤자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오버드릴할 때 굉장히 유용한데, 경찰이 거의 입구로만 오므로 정면 입구만 잘 방어하면 경찰이 들어올 수가 없게 된다. 아예 금고 지역을 나와서 2층 난간에서 방어하는 경우도 간간히 보이는 편.[11]
SWAT 밴이 가끔 정문으로 돌진해서 건물안에 들어오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그 안에서 터렛이 나오기도 하는데 정문쪽에서 바라봤을 때 기준으로 금고가 왼쪽에 스폰 됐다면 이 터렛이 탈출에 엄청난 장애물이 되니 주의.[12]
경찰들은 워싱턴 경찰이 등장하는데, 경찰차의 도색은 전작 그대로 뉴욕 경찰의 것으로 나온다. 베인의 언급에 따르면 퍼스트 월드 뱅크에서의 하이스트가 페이데이 갱의 가장 첫 작업이라고 하며,[13] 이 이후 퍼스트 월드 뱅크는 잠시 문을 닫았다가, 2년 이상이 지난 페이데이 2의 시점에서 다시 영업을 재개했다는 언급이 게임 내 뉴스에 나온다.[14] 이를 의식한 듯 CRIME.NET에서 퍼스트 월드 뱅크 계약에 마우스를 대면 베인이 "모든 것이 시작된 곳, 퍼스트 월드 뱅크를 다시 방문할 시간이야."라는 대사를 하지만, 정작 하이스트를 시작하면 전에 있었던 일에 대한 언급이나 재방문에 대한 감상평이 한 줄도 없다.
FBI 파일에 따르면 해당 하이스트는 라우드로 진행된 것 같다. 심지어 페이데이 갱들은 경찰들의 현장 지휘부도 모르게 탈출했다고 한다.
오버드릴의 경우 모드를 쓰지 않는 한 무조건 라우드로만 진행할 수 있지만, 시간이 한참 흘러 2023년에 스텔스로 오버드릴을 진행하는 방법이 발견되었다. 다만 이 또한 버그성 진행이라 게임 스크립트상 공식적인 스텔스 오버드릴은 없다.
2.3. 전작과의 차이점
- 스텔스가 가능하다.
- 서버룸 및 금고 지역 입구 위치가 각각 두 곳 중에서 무작위로 정해진다.
- 금고 지역으로 가는 문을 뚫을 때 써멀 드릴을 사용한다.
- 1층 정문 및 로비 지역에 있는 ATM 루팅이 가능하다.
- 돈 뭉치가 기존의 8개에서 엄청나게 늘어났다. 그리고 이걸 직접 옮겨야하지만[15] 환풍구를 통해 옮길 수 있도록 편의를 봐주었다.
- 금고 지역에 시민들이 스폰되어 인질 관리가 용이해졌다.[단]
- 라우드에서 2층 컴퓨터를 해킹하는 이유가 CCTV 기록 삭제에서 금고 지역 입구에 설치된 전자기 잠금장치 개방으로 변경.
- 해킹 조작 시간은 짧으나 소요 시간이 생겼고 경찰이 중단시킬 수 있다.
- C4로 벽을 터뜨리는 순간부터 어썰트가 무한정 지속되는 점은 같으나, 대신 탈출 제한 시간은 없다.
- 전작에서는 탈출용 C4를 붙여야지만 엘리베이터 및 환풍기에서의 스폰이 중지되었지만(지금도 C4 2개까지 붙이는 순간 스폰은 중지된다.) 지금은 돈가방을 환풍기에 던져넣어서 탈출 가능상태가 되면 스폰이 중지된다
2.4. 도전 과제
매니저와 상담하고 싶은데요 | 퍼스트 월드 뱅크 작업을 보통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
I Would Like to Speak to the Manager | ||
데자뷰 현상 | 퍼스트 월드 뱅크 작업을 어려움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
A Sense of Déjà Vu | ||
첫 은행 강도 | 퍼스트 월드 뱅크 작업을 매우 어려움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
First Robbed Bank | ||
잘 들어! 우린 은행강도다! | 퍼스트 월드 뱅크 작업을 오버킬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
Listen Up! This Is a Robbery! | ||
그냥 은행 안으로 들어가 | 퍼스트 월드 뱅크 작업을 메이헴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
Just Walk Straight Into the Bank | ||
CVL+ | 퍼스트 월드 뱅크 작업을 데스 위시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
CVL+ | ||
뱅크 온 미 | 퍼스트 월드 뱅크 작업을 데스 센텐스 난이도로 완료하기. | |
Bank on Me | ||
상류사회의 골칫거리 | 퍼스트 월드 뱅크 작업을 원 다운 모드를 활성화한 데스 센텐스 난이도로 완료하기. | |
First World Problems | ||
숨겨진 인질 | 퍼스트 월드 뱅크 작업을 6명 또는 그 이상의 인질을 메인 로비의 엘리베이터 근처에 두고 완료하기. | |
Hidden Hostages | ||
라우드로 플레이한다면 시작하자마자 시민들을 죄다 포박해서 해당 장소로 보내버리고 만일을 대비해 한 명은 탈출할 때까지 지키고 있어야 한다. 좀 더 수월하게 플레이 하고 싶다면, 앞부분을 모두 스텔스로 해놓고, 가방을 모든 가방을 트럭에 던져넣은 후, 탈출이 떴을때 로비로 돌아가서 진행하면 된다. 방에 인원이 많은 경우엔 ECM을 이어 붙인다면, 추가로 경찰이 오지도 못한 체 클리어 할 수도 있다. 맵에 대한 노하우가 있다면 솔로 스텔스로 혼자서도 여차저차 달성이 가능은 하지만, 시간이 빡빡하기도 하고 시민들의 이동에도 시간이 걸리니 최소 2인 이상의 협동을 권장한다. | ||
원년멤버 | 퍼스트 월드 뱅크 작업을 오버킬 난이도 이상으로 PAYDAY : The Heist 의 팀원과, Reinfeld 880 샷건, Bernetti 9 권총을 사용하여 완료하기. | |
Original Heisters | ||
원년멤버는 달라스, 체인스, 혹스턴, 울프 총 4명으로, 아무리 산탄총이 너프를 먹었다고 하더라도 오버킬 난이도에서는 관련 스킬이 있으면 여전히 쓸 만 하다. 산탄총을 쓰기 싫다 하더라도 Bernetti 9 권총이 넉백을 제외하고는 상향을 먹은지라 이를 메인으로 사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캐릭터 우선순위를 이 원년멤버로 설정하는 것이 편하다. 혹스턴은 사전에 혹스턴 브레이크아웃을 완료해야 사용할 수 있다. 참고로 스텔스로도 클리어 시에도 달성이 가능하다. 다만 Reinfeld 샷건의 은폐도 수치를 올리는 것이 어려운 게 흠. | ||
1337 | 퍼스트 월드 뱅크 작업을 스텔스로 13분37초 이내로 완료하기. | |
1337 | ||
공포의 클로커 | 퍼스트 월드 뱅크 작업을 오버킬 난이도 이상으로 추가적인 돈가방 지름길인 환풍구를 사용하지 않고 모든 추가 돈가방을 확보한 채로 완료하기. | |
Cloaker Fear | ||
미션 요구량 만큼 던져야 C4 탈출 임무가 생성되기 때문에 미션 요구량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추가 전리품 가방을 직접 도수운반해야 한다. 카페테리아 쪽에 입구가 있는 경우가 그나마 하기 편하다. 참고로 스텔스로 플레이 해도 달성이 가능하다. 하지만 추가 가방을 모두 나르며 들키지 않는 일이 쉬운 편이 아닌 것이 문제. | ||
OVERDRILL | 퍼스트 월드 뱅크 작업에서 데스 위시 난이도 이상에서 PAYDAY : The Heist 의 비밀인 OVERVAULT에 들어가기. | |
OVERDRILL | ||
조건은 전작과 동일하다. 참고로 도전 과제의 달성은 "물건을 훔치고 클리어한 순간"이 아닌 "금고 문을 열고 금을 하나라도 집었을 때" 이다. 만약 돈이나 경험치가 필요없다면, 금만 집은 후 탈출 하여도 도전 과제는 달성할 수 있다. 33분20초동안 고생을 하고 눈 앞에 펼쳐진 금덩이들을 보면 전부 가져가고 싶겠지만 70개의 금가방을 옮기는 데도 최소 그 정도의 시간이 걸리니 너무 욕심내는 일은 없도록 하자. 정 금가방들을 전부 챙기고 싶다면 | ||
황금 티켓 | 퍼스트 월드 뱅크 작업에서 타이탄 금고안에있는 특별한 물건을 발견하기. | |
Au Ticket | ||
금고는 난이도 불문하고 옆 건물 사무실에서 생성되며 드릴 소요 시간은 일반 타이탄 금고와 동일하다. 2015년 10월 22일부터 2016년 1월 14일까지 이 도전 과제를 달성하면 퍼스트 월드 금고와 드릴을 얻을 수 있었다. | ||
연방정부의 보험 | 퍼스트 월드 뱅크 작업에서, 구멍 아래로 내려가서 금고 안의 모든 불도저를 30초 이내로 처치하기. | |
Federal Assurance | ||
선금 지불 | 퍼스트 월드 뱅크 작업에서, 돈다발 근접 무기로 은행 매니저를 처치하기. | |
Down Payment | ||
매우 많은 이름을 가지고 있는 자 | 섀도 레이드 또는 퍼스트 월드 뱅크 작업에서, 숨겨진 로봇 트로피를 5번 줍기. '로봇' 마스크를 잠금 해제합니다. | |
The One That Had Many Names |
3. 도살장 (Slaughterhouse)
Slaughterhouse | |
의뢰인 | 클래식 |
기간 | 1일 |
작업 스타일 | 라우드 |
전리품 | 금괴, 돼지(...) |
BGM - Crime Wave 2015 | |
- 구매 가능 애셋: 의료 가방, 탄약 가방, 투척 무기 케이스
우리는 항구 쪽으로 오는 수송대를 습격한다. 화물은 금괴. 수송대는 머키워터고. 질문 있나?
- 베인, CRIME.NET 정보에서
머키워터가 호위하는 젠섹의 금괴 수송 차량을 습격해 금괴를 터는 하이스트.- 베인, CRIME.NET 정보에서
3.1. 1일차
도살장
머키워터가 수송대로 몇 달 동안이나 DC를 통해 물건을 옮기고 있었어. 우리가 큰 건을 잡을 때까지 이 녀석들을 치는 걸 참고 있었지. 드디어 그 때야. 금괴라고. 손울 써둬서 우리가 원하는 곳으로 가도록 우드로우를 우회하게 만들었어, 그리고 우리는 무장 수송대에서 무장 트럭을 분리해낼 거야. 그게 고립되면, 공격해서 그 반짝거리는 물건을 훔치자고. 좋았어.
오로지 라우드밖에 없기 때문에 전작과 흐름이 거의 똑같다. 시작하고 잠시 기다리면 수송차량이 오는데 그때부터 마스크를 쓴다. 여기서 운전석에 총격을 가하느냐 마느냐에 따라 진행이 갈린다. 공범자가 수송차량을 밀어버리면 바로 계단을 통해 내려가자. 머키워터 용병들이 차에서 내려 공격해오는데 저난이도라도 상당히 아프니 빨리 제거하고 도살장으로 향하자. 도살장 입구 옆 쓰레기통을 열면 C4 가방이 있는데 한 유저만이 챙길 수 있고(물론 타이밍 맞춰 여러명이 동시에 갖는 것도 가능하다) 4개 중 1개를 문 여는데 쓴다. 그리고 들어가면 수송챠량이 보일텐데, 시작할 때 운전석에 쏘지 않았으면 차량 뒷부분이 밑을 보고 있기에 바로 나머지 C4 3개를 붙여 터뜨려 금고를 꺼낼 수 있고, 운전석을 쐈다면 차량 앞부분이 밑을 보고 있기에 매달린 케이블을 사격으로 먼저 끊어준 뒤 C4를 터뜨려 문을 열 수 있다. 전자의 경우는 금고만 덩그러니 놓여져 있어 수리할 때 꽤나 애를 먹지만, 후자의 경우는 수송차량이 같이 떨어져서 어느 정도 엄폐물 삼아 드릴 수리가 가능하다. C4로 문을 터뜨릴 때 확률적으로 트럭 안에서 불도저가 등장하니[17] 주의. 목표물이 들어있는 금고는 오로지 드릴로만 열 수 있다. 도살장 안을 돌아다니다보면 휘발유 2통과 키카드 하나를 얻을 수 있는데, 휘발유 통은 나중에 쓰이고 키카드로는 3군데의 셔터문 중 한 곳을 차단해 경찰 진입 병력을 줄일 수 있다.[18] 물론 키카드 복사 버그로 3개 이상 챙겼다면 금상첨화. 휘발유 통을 집으면 베인이 나중에 쓸모가 있을 지도 모른다는 말을 하지만 휘발유 통을 집기 전까지는 이에 관해 아무런 단서도 주지 않기 때문에 나중에 가솔린 통 찾느라 허둥댈 수 있으니 모르는 팀원에게는 휘발유 통을 찾아보라고 미리 말을 해주자.머키워터가 수송대로 몇 달 동안이나 DC를 통해 물건을 옮기고 있었어. 우리가 큰 건을 잡을 때까지 이 녀석들을 치는 걸 참고 있었지. 드디어 그 때야. 금괴라고. 손울 써둬서 우리가 원하는 곳으로 가도록 우드로우를 우회하게 만들었어, 그리고 우리는 무장 수송대에서 무장 트럭을 분리해낼 거야. 그게 고립되면, 공격해서 그 반짝거리는 물건을 훔치자고. 좋았어.
드릴질이 끝나고 금괴를 가방에 싸는데, 총 10개로 쌀 수 있으며 난이도마다 확보해야 하는 요구 개수가 다르다. 야적장으로 금괴를 옮겨야 하는데, 컨베이어를 이용하면 일정 구간마다 자동으로 옮겨줘 쉽게 운반할 수 있다. 야적장으로 나가면 SWAT 밴이 펜스를 뚫고 들어오는데 이게 확률적으로 터렛 밴일 수도 있으니 주의. 지정된 컨테이너로 금괴를 옮기고 타이어 무더기에 휘발유 한 통을 놓아서 연막을 피워 헬리콥터가 물러나게 해야 한다. 그리고 남은 한 통을 금괴를 실은 컨테이너 옆 컨테이너에 함정용으로 놓고 크레인을 조작하면 된다. 크레인 조작 레버는 주변이 휑하니 노출된 곳에 있어서 팀원의 엄호는 필수적이며, 이쯤되면 저격수가 출현할 시기인데 상당히 많이 등장하니 보이는 족족 제거하는 게 편하다. 출현 장소는 주변 건물 옥상이나 컨테이너 꼭대기. 크레인이 함정용 컨테이너 먼저 싣고 나서 다시 오면 다음에는 금괴 컨테이너를 실으면 된다.[19] 금괴 컨테이너까지 실었으면 이제 탈출하면 되는데, 파란색 컨테이너만 따라가라고 베인이 알려준다. 그 말대로 파란색 컨테이너 문을 열면서 탈출지점까지 가면 되는데, 이때부터 무한 어썰트에다가 적들이 길목마다 대기하고 있으므로 적절히 처리하자. 메이헴 이상 난이도에서는 스컬도저가 2명,테이저가 3명씩 스폰되기 때문에 무작정 달리기보단 적절히 제압해가며 탈출할 필요가 있다. 화염방사기나 드래곤 브레스 탄환을 사용하면 훨씬 편하다. 탈출 지점까지 왔으면 함정용 컨테이너에 담긴 휘발유 통을 조작해 불을 붙이고 탈출하면 클리어.
3.2. 기타
스토리 라인 #39: 벽돌 호송대 |
난 어떻게든 머키워터에서 돈을 더 뜯어낼 방법을 찾고 있었어. 녀석들은 전 세계에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데다가, 상상도 못한 곳에서 나타나기도 하거든. 분명 우리가 이때까지 보지 못한 뭔가가 더 있는 게 분명해. 녀석들이 워싱턴 D.C.에 물건을 공급받는 경로가 있지. 내가 계속 조사하고 있었는데, 드디어 우리가 노려볼 만한 물건을 수송하려는 것 같아. |
FBI 파일 |
남행 I-45 거리에서 독립 민간 군사 업체 머키워터 소유의 수송대가 교통사고를 일으켜 기존 경로에서 벗어났습니다. 잠시 후에 공격받았다는 것이 밝혀졌고, 주 트럭은 강제로 길에서 벗어나 정육점이 있는 구역으로 떨어졌습니다. 거기서 페이데이 갱이 트럭에 있는 여러 물건을 탈취하는 데 성공했으나, 머키워터는 도난품이 무엇인지 밝히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메모: 두 집단 간의 분쟁이 격화되고 있다. 머키워터는 전 세계에서 활동하고 있다지만, 그들이 베인과 그 일당들이 저지른 이런 행위에 대해 반응하지 않을 리가 없다. 머키 녀석들이 어떻게든 보복할 것임은 의심의 여지가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도 그들과 공조할 수 있지 않을까? |
이번 하이스트의 목표는 가뜩이나 무거운 금괴인데 옮겨야 하는 거리가 매우 멀고, 제대로 자리 잡고 버틸 수 있는 장소가 거의 없기 때문에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 고난이도일수록 초반에 드릴로 금고를 여는 것 조차 쉽지 않으며 특히 터렛이 버티고 있는 야적장을 통과해 컨테이너까지 무거운 금괴를 옮겨야 하는 과정이 매우 고통스러워진다. 팀 전체가 동일한 목표에 집중해 손발을 맞춰 함께 행동해야 그나마 수월한 편.
만약에 컨테이너 안으로 들어가서 탈출 지점 근처로 직행하려는 꼼수를 시도하면(...) 컨테이너 조작이 취소된다.
3.3. 전작과의 차이점
- 도살장에 CCTV가 없다.
- 도살장 문을 C4로 파괴해야 하고, 수송차량 문 파괴에 C4 3개가 소요된다.
- 키카드를 이용해 3군데의 셔터 중 한 곳을 차단할 수 있다.
- 도살장 가운데 있는 사무실 문이 닫혀 있어도 락픽으로 열거나 창문을 깨고 진입할 수 있다.
- 가솔린 통을 미리 얻을 수 있다. 다만, 가솔린 통을 놓을 때 오랫동안 찾지 못한다면 ! 표시로 마크해준다.
- 금괴는 총 10개로 전작의 4개보다 더 많이 증가했고, 컨베이어로 편하게 나를 수 있다.
- 전작은 함정용 컨테이너에 가솔린 통을 놓으면 금괴가 남아 있어도 더 못 실었으나 이번에는 금괴 컨테이너를 옮길 때까지 문이 닫히지 않아 여유가 생겼다.
- 전작과는 반대로 함정용 컨테이너 먼저 옮기고 그 다음에 금괴 컨테이너를 옮긴다.
- 탈출할 때 전작은 베인이 자동으로 컨테이너 문을 열어줬지만 이번에는 직접 열어야 한다. 그리고 전작보다 더 멀리 돌아가야 한다.
- 전작은 AI를 제외한 플레이어들이 함정용 컨테이너를 지나오면 자동으로 점화되었으나, 이번에는 직접 조작해줘야 한다.
3.4. 도전 과제
돼지 저금통 | 도살장 작업을 보통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구형 전술복' 의상을 잠금 해제합니다. | |
Some Kind of Piggy Bank | ||
베이컨 만들기 | 도살장 작업을 어려움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
Makin' Bacon | ||
골절과 멍 | 도살장 작업을 매우 어려움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
Black and Blue and Broken Bones | ||
익살에 몇 자 더 넣기 | 도살장 작업을 오버킬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
Puts the "S" in Laughterhouse. | ||
돼지들 천지 | 도살장 작업을 메이헴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
Of Pigs and Pigs. | ||
안 좋은 사태 | 도살장 작업을 데스 위시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
Dead Meat | ||
돼지가 많지만, 돼지는 없다 | 도살장 작업을 데스 센텐스 난이도로 완료하기. | |
Lots of Pigs, But no Pigs | ||
도살 축제 | 도살장 작업을 원 다운 모드를 활성화한 데스 센텐스 난이도로 완료하기. | |
Slaughterfest | ||
별로 안 어렵네 | 도살장 작업에서 오버킬 난이도 이상으로 캡틴 윈터스를 물리치지 않은채로 완료하기. | |
Not Hard Enough | ||
캡틴 윈터스는 SWAT 밴이 등장하는 지점에 스폰되며, 절대 퇴각시켜서는 안된다. 혹은, 현장에 안 온 채로 클리어 해도 달성은 된다. | ||
근데 어떻게? | 도살장 작업에서 와이어에 걸린 장갑차를 쏘지 않고 떨어트리기. | |
But How? | ||
전작에도 있는 도전과제로, 시작할 때 반드시 운전석에 사격해야 하며 수송차량에 걸린 케이블을 절대 손대지 말고 1웨이브 정도 버티면 자동으로 끊어져서 내려온다. C4로 도살장 문을 폭파시킨 직후부터 약 5분이다. 열심히 뛰어내려갔다면 대개 6분 30초쯤에 떨어지게 된다. | ||
성명서 작성 | 도살장 작업에서 오버킬 난이도 이상으로 어떤 저격수도 죽이지 않고 완료하기. | |
Making a Statement | ||
야적장에 금괴를 싣기 시작하는 때부터 저격수가 출현하는데, 머릿 수가 많으니 든든한 방어력을 갖춰야 하고 가급적이면 저격수의 공격 범위 안에 들어가지 않는 게 좋다. | ||
방화광 | 도살장 작업에서 도살장에 진입하고 30초 안에 2개의 휘발유 통을 줍기. | |
Pyromaniacs | ||
혼자서는 절대 불가능하며 최소 2인 이상의 플레이로만 달성이 가능하다. 숙련자라면 2인으로도 달성은 가능하지만, 스폰장소가 랜덤이고 제한시간이 촉박하므로 가급적 많은 인원으로 도전하는 것을 권장한다. | ||
돼지로얄 | 도살장 작업에서 오버킬 난이도 이상으로 표시가 된 돼지를 찾아서 컨테이너에 확보한 후 완료하기. | |
Pork Royale | ||
도살장에 걸려있는 돼지 중 한마리에 X자가 있는데, 이를 가방으로 쌀 수 있다(...). 가방으로 싼 뒤, 금처럼 확보하면 달성. 크라임페스트 이후 1달간은 클리어시 도살장 금고와 드릴을 준다. 현재 드릴 획득 가능 기간이 지나 도전 과제 달성을 해도 드릴을 얻을수 없다. |
4. 카운터핏 (Counterfeit)
Counterfeit | |
의뢰인 | 클래식 |
기간 | 1일 |
작업 스타일 | 라우드 |
전리품 | 위조지폐 |
BGM - Home Invasion 2016 | |
- 서버 개설 시 The Wolf Pack DLC 필요
- 구매 가능 애셋: 의료 가방, 탄약 가방, 투척 무기 케이스
짐 챙기라고, 친구들. 이번엔 메이슨-딕시의 남쪽으로 간다. 펜사콜라에 있는 위조지폐를 찍어대는 미첼과 윌슨을 습격할 거야. 지하실에서 인쇄 작업을 펼치고 있는 일당이지. 놈들도 몰래 작업하고, 상품도 뛰어나서 상당한 돈이 되는 거 같아. 그러니 우리도 한 건 해보자고!
- 베인, CRIME.NET 정보에서
위조지폐 제작자인 미첼과 윌슨의 집에 있는 위조지폐 동판을 강탈하는 하이스트.- 베인, CRIME.NET 정보에서
4.1. 1일차
카운터핏
햇빛이 가득한 주에 온 걸 환영한다! 여기가 바로 여자란 여자들은 등쳐먹을 남자나 찾아다니고 남자란 남자들은 전부 사기꾼인 곳이야. 미첼이란 남자를 소개해 주지: 겉보기에는, 대단한 컨트리 클럽의 골프 코치야. 그 내면에는, 프로 위조지폐 제작자이면서 돈세탁 전문가지, 아주 대단한 범죄자라고. 미첼과 그의 공범인 윌슨은 몰래 수십억 달러를 만들어오고 있었어. 하지만 그것도 오늘까지지.
전작처럼 시작할 때 조용한 방식으로 시작할 수 있다. 정원에서 고기를 굽고 있는 미첼을 만나 벽면에 물이 새는 지하실로 들어갔을 때부터 패널 해킹이 가능하다. 반대편 윌슨의 집 지하 책장 뒤에도 패널이 하나 더 있으니 같이 해킹해주자.[20] 이 때 민간인들에게 들키지 않고 해킹을 시작하더라도 경찰들이 무조건 출동하기에 윌슨의 집에서 대기하다가 경찰들이 들어오면 몰래 처리해주자. 중간에 윌슨의 집에 전화가 오는 경우도 있는데, GO 뱅크처럼 한 사람이 가서 받으면 된다. 내용은 별 거 없고 베인과 통화를 연결해주는데, 전화를 잘못 건 것 같다며 끊어버린다. 경찰들은 2인 1조로 총 2번 오며 전화도 다 받고 경찰들도 처리했으면 무조건 어썰트로 넘어가지만 그 땐 이미 해킹이 거의 다 끝날 때 쯤이라 한결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다. 패널 두 개를 모두 해킹하면 지하실이 열리고 금고가 있는 철창문을 크로우바나 톱, C4 등으로 열면 되는데, 철창문을 열기 전에 베인이 확률적으로 함정이라고 말하면 내부에 C4가 설치되어 있다는 소리니 팀원 수가 많으면 바로 가서 해제해주자. C4를 해제하지 못한다면 내부에 있던 팀원이 다운되는건 물론이고 지하실 천장이 뚫려 경찰들이 더 진입하기 쉬워져 방어가 어려워진다. 햇빛이 가득한 주에 온 걸 환영한다! 여기가 바로 여자란 여자들은 등쳐먹을 남자나 찾아다니고 남자란 남자들은 전부 사기꾼인 곳이야. 미첼이란 남자를 소개해 주지: 겉보기에는, 대단한 컨트리 클럽의 골프 코치야. 그 내면에는, 프로 위조지폐 제작자이면서 돈세탁 전문가지, 아주 대단한 범죄자라고. 미첼과 그의 공범인 윌슨은 몰래 수십억 달러를 만들어오고 있었어. 하지만 그것도 오늘까지지.
금고를 확인하면 베인이 일반 드릴로는 절대 못 여는 금고이기 때문에 드릴로 구멍을 내 물을 채운 뒤 외부에서 폭발시켜 수압으로 열라고 한다. 드릴을 설치해주고 호스를 끌어다놓은 뒤 계속 방어해주면 되는데, 전작과는 다르게 드릴에 따로 전원 공급을 해줄 필요는 없지만 대신 잼이 걸린다(...). 드릴이 완료되면 이제 호스를 열어 물을 채워주면 되는데 적들이 외부 펌프를 중단시킬 때마다 가서 열어줘야 한다. 불도저만 잠그러 오던 전작과는 다르게 모든 경찰이 물을 잠그는데다, 저격수가 건너편 집들 지붕 위에 상당히 많이 배치되어 있고[21] SWAT 터렛 밴 두 대가 도로 양 쪽을 끼고 있기 때문에 재수 없으면 체력이 엄청 까일 수 있다.
물을 다 채워 넣었으면 C4를 설치해 금고 문을 열어 위조지폐 동판을 챙기면 분기점이 생긴다. 위조지폐 동판을 챙겨서 바로 탈출할 수도 있지만 위조지폐를 찍어내서 추가 전리품을 획득할 수 있다. 이 때 맨홀 뚜껑을 먼저 열어버리면 위조지폐 제작을 못하고 그냥 탈출해야 하고, 반대로 동판을 기계에 넣으면 돈가방을 최소 하나 이상 만들 때까지 맨홀 뚜껑을 열 수 없으니 사전에 팀원과 상의해서 행동하자. 위조지폐를 제조하고 싶으면 추가적으로 종이랑 잉크가 필요한데, 지하실에 기본적으로 한 세트가 놓여져 있고 두 집 창고나 주차장 등에서 볼 수 있는 나무상자를 크로우바로 열면 무한 충당가능하니 참고. 위조지폐를 찍는 와중에 일반 경찰들이 전원을 자주 내리니 꺼지는 즉시 가서 켜줘야 하고, 재료가 떨어지는 즉시 바로 채워줘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위조지폐를 찍는 시간 자체는 길지 않은 편이지만 배전반 중 하나는 반드시 집 바깥에 있고 그 주변에 엄폐물이 부족해서 한 두 명 가지고는 눌러 앉아 방어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체감 제조 시간은 더 길다. 배전반끼리의 거리가 멀어서 한 명이 뛰어다니며 일일이 켜는 플레이도 쉽지 않고 가장 큰 걸림돌은 사방에서 스폰되는 저격수. 운 없게 저 멀리서 저격을 맞고 쓰러지면 진행이 상당히 꼬이게 되니 각별히 주의하자. 일정 주기로 헬리콥터가 위조지폐를 실으러 오는데, GO 뱅크와 고트 시뮬레이터에서 보던 케이지에 넣으면 되고 두 하이스트와는 다르게 넣는 즉시 획득 처리되어 따로 지킬 필요는 없다. 필요한 만큼 만들었으면 지정된 맨홀로 가서 뚜껑을 연 뒤 내려가 철장문을 열면서 탈출 지점으로 가면 된다. 이 때 특수 경찰들이 지하수로에 출현할 수도 있으니 주의.
4.2. 기타
스토리 라인 #28: 휴가 끝 |
이제 선탠이랑 테킬라 선라이즈도 마음껏 즐겼으니까, 이제 다시 재미있는 일을 계획해보자고. 나한테 계획이 하나 있는데, 그걸 준비하려면,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한데, 그러려면 그 사람들을 설득시켜야 해. 그러니 그 자들에게 큰 인상을 남겨주자. 내가 몇 가지 선택 사항들을 말해줄게... |
FBI 파일 |
서머스 씨와 존스 씨를 체포한 뒤, 그들이 플로리다, 펜사콜라에서 화폐 위조 작업을 하고 있었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매우 당황스럽게도, 경찰 기관은 그 아래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전혀 알지 못했고, 어떤 이들은 심지어 페이데이 갱이 아니었다면 절대로 그들이 잡히지 않았을 거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그 멍청한 짓거리는 우리 관할권 밖에서 일어난 일이었고, 해당 사건이 벌어진 것에 대해 우리는 어떤 책임도 지지 않게 되었습니다. 메모: 미첼 서머스와 윌슨 존스. 이 교활한 개자식들이 펜사콜라 교외의 지하실에서 꽤나 인상적인 위조 작업을 해왔다고 한다. 워싱턴 밖에서 작업하는 건 페이데이 갱의 평소 방식이 아니다. 이는 그들은 남쪽으로 여행할 만한 가치가 있었음을 이미 알고 있었다는 걸 의미한다. 이 정보로 내가 어떻게 할 수 있는 건 많지 않을 것 같지만, 적어도 놈들이 정말 어떤 종류의 범죄라도 가리지 않고 한다는 건 알 수 있을 것 같다. |
FBI 파일에 따르면 펜사콜라 경찰은 섬머스 일당이 위조지폐를 만드는 것도 몰랐다고 한다. 페이데이 갱이 없었다면 절대 잡을 수 없었을 거라고.
미션 초반에 오는 경찰 2명 중 첫 번째는 몰래 사살하고, 두 번째 경찰은 !를 띄우게 하고 ECM을 연달아 사용해서 '신고만 못 하게 막아서 억지로 스텔스를 진행하는' 편법이 존재한다. ECM 8개를 사용하면 금고에 물을 가득 채울 수 있을때 까지 진행이 가능하며, 해커 퍽 덱을 이용하면 시간을 더 끌 수 있다. 이 하이스트는 라우드 전환이 집 밖으로 가면을 쓰고 나서거나, 총성이 들리거나, 시민이 밖에 도망칠 경우에만 이루어지므로, 금고나 지하실이 폭발해도 이론상으로는 라우드 진행이 안 된다.(...)
위조지폐 인쇄기에서 돈이 나오는부분쪽에 앉아서 프린터를 향해 계속 다가가면, 돈이 출력됨과 동시에 플레이어가 프린터기 안으로 빨려 들어가는(...)
4.3. 전작과의 차이점
- 탈출을 미루고 미쳴의 인쇄기를 이용해 위조지폐를 만들어 꽁돈을 챙길 수 있다. 종이와 잉크가 필요하며, 지하실에 기본적으로 한 세트가 놓여져 있고 창고나 주차장들 중 두 군데에 놓여져 있는 나무 상자 안에서 무한 충당이 가능하다. 단, C4를 미처 해체하지 못해 지하실을 날려버렸을 경우에는 제조 기기까지 함께 파괴되어 위폐를 만들 수 없으니 C4 루트가 떴다면 주의할 것.
- 탈출에 시간 제한이 없다.
- 지하실과 하수구의 철창문을 크로우바 이외에 톱, 성형작약탄으로도 열 수 있다.
- 지하의 복사실 진입 전에 함정이 있음을 미리 알 수 있다. 이 경우 베인이 함정이라고 다급하게 말한다.
- 함정으로 설치되어 있는 C4는 인원수에 따라 최소 2개에서 최대 4개만 존재하며, 전작보다 빨리 폭발한다.
- C4가 설치되어 있는 경우라 하더라도 위조지폐 제조 기기 근처에 돈다발은 없다.
- 초반에 집 안에서 가면을 써도 민간인들에게 발각되지 않는 이상 민간인들은 눈치채지 못한다. 다만 바깥에서 가면을 쓰거나 가면을 착용한 상태로 집 밖에 나가면 이웃의 신고로 라우드로 진입한다.
- 미첼의 집 방문들을 락픽이나 총으로 열 수 있다.
- 드릴을 먼저 설치한 뒤에 호스를 끌어올 수 있다.
- 하수구로 들어가는 지상 입구에 사다리가 생겼다.
- 복사실 금고에 물을 채울 때와 지폐를 복사할 때 일반 경찰도 밸브나 전원을 끌 수 있다. 전작에서는 오직 불도저만 끌 수 있었다.
- 금고에 구멍을 뚫기 위한 드릴은 전원 공급을 필요로 하지 않는 대신 잼이 걸릴 수 있다. 전작에서는 전원 공급을 필요로 하지만 잼이 걸리지 않았다.
- 경찰 저격수들의 스폰 위치가 늘어났다.
- 복사실 금고 안의 위조판은 오직 하나만 존재한다.
- 하수구로 들어가는 지상 입구에 3명의 실드가 스폰되는 스크립트가 짜여져 있다. 이 실드들은 플레이어는 인식하지만 절대로 움직이지 않는다.
- SWAT 밴 터렛이 출현하여 수도관 밸브와 같은 여러 중요 지점을 방어하기도 한다.
- 라우드로 진입하기 전, 음악을 재생하던 라디오가 한 곳이 아니라 무작위로 배치된다. 이 라디오는 BBQ 팩의 트레일러 곡으로 쓰였던 Flames of Love 를 재생한다.
4.4. 도전 과제
잉크, 종이, 인쇄 | 카운터핏 작업을 보통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수리공' 의상을 잠금 해제합니다. | |
Ink, Paper, Roll Out the Dough | ||
평범한 곳에 숨겨진 것 | 카운터핏 작업을 어려움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
Hidden in Plain Sight | ||
가짜 경제 | 카운터핏 작업을 매우 어려움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
False Economy | ||
수제 현금 | 카운터핏 작업을 오버킬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
DIY Payment | ||
수영장 파티 | 카운터핏 작업을 메이헴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
Pool Party | ||
압박감 | 카운터핏 작업을 데스 위시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
Under Pressure | ||
킬 스트릿에서의 사건 | 카운터핏 작업을 데스 센텐스 난이도로 완료하기. | |
An incident Over on Keel Street | ||
보디의 수영장 수리공 동료들 | 카운터핏 작업을 원 다운 모드를 활성화한 데스 센텐스 난이도로 완료하기. | |
Bodhi's Pool Repair Crew | ||
닥터 이블 | 카운터핏 작업에서, 1,000,000$ 가치만큼의 위조지폐를 확보하기. '바이킹' 마스크, '새발 격자무늬' 재질, '펜리르' 패턴을 잠금 해제합니다. | |
Dr. Evil | ||
위조지폐 가치는 난이도 별로 차이가 나기 때문에 난이도에 따라 요구하는 가방 갯수가 달라진다. 보통 난이도에는 무려 37개를 요구하며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19, 14, 9, 6, 5개 순으로 내려가다 최고 난이도인 데스 센텐스에서는 4개만 넣으면 된다. 어느 난이도로 하건 백만 달러 어치를 헬리콥터가 가져온 철장 안에 확보하기만 하면 달성. 다만 경찰들이 자주 전원을 내리러 오기에 요구 갯수 채우는데만도 시간이 오래 걸리며 실수로 위조지폐 동판을 한 번 회수해 버리면 다시 제조할 수 없으니 주의. 그리고 C4 함정 분기에서 미처 해제를 못해서 지하실을 터뜨리면 인쇄기기도 함께 파괴되어 위조지폐 제조가 불가능해진다. 약간의 팁을 주자면 센트리 건를 풀업한 테크니션이 있다면 한결 쉽게 할 수 있는데, 집 내부와 외부의 배전반 앞에 철갑탄 센트리 건을 설치하면 경찰의 방해는 어느정도 막을 수 있기 때문에 편하게 만들 수 있다. | ||
빨간 선을 잘라! | 카운터핏 작업에서, 오버킬 난이도 이상에서 C4를 해체하기. '용머리' 마스크, '생존일수' 재질, '쿠르비츠' 패턴을 잠금 해제합니다. | |
Cutting the Red Wire | ||
철창문을 열기 전에 베인이 확률적으로 함정이라고 말하면 전원이 크로우바를 가진 유저쪽으로 가서 C4 해제할 준비를 하자. 전작보다 갯수도 줄어들고 C4 위치가 윤곽선으로 나오기 때문에 중복 해제만 시도하지 않으면 크게 어렵지 않다. 정 불안하면 혼자서 하는 방법도 있는데, 인원 수에 따라 C4 수가 달라지기 때문에 혼자서 하면 2개만 해제하면 된다. | ||
기생충 | 카운터핏 작업에서, 오버킬 난이도 이상에서 금고가 열릴때 까지 프린트실 안으로 어떠한 경찰도 들어오지 못하게 하기. | |
Basement Dwellers | ||
두 명이 한 조가 되어 지하로 통하는 계단 입구에서 막다 보면 된다. 단, C4 해제를 하지 못해 천장을 폭파시킨 경우에는 그쪽으로 경찰들이 아주 쉽게 들어오기 때문에 재시작할 수밖에 없다. | ||
군중제어 | 카운터핏 작업에서, 금고가 열릴때 까지 모든 시민을 잡아두기. | |
Crowd Control | ||
전작처럼 구출된 민간인도 맵 밖으로 나가기 전에 다시 묶어놓으면 된다. 쉽게 하려면 시작할 때 민간인들을 전부 묶어서 지하로 전부 데려다 놓은 뒤 지키면 된다. 주의사항으로 보통 민간인은 미첼 포함 8명이 스폰되나 가끔 9명이 스폰될 때도 있으므로 마스크를 쓰기 전에 시민들의 위치를 먼저 살펴 각각 어디에 있는지를 파악하고 4명 중 한 명은 반드시 강제 절친을 찍는게 좋다. 만약 혼자 도전 과제를 깨고 싶다면 강제 절친과 스톡홀름 증후군 에이스까지 찍고 적들이 떨어트리는 탄약 박스를 줍게 될때 마다 가끔 케이블 타이도 얻게 되는걸 이용해 천천히 인질들을 확보하면 된다. | ||
왜? | 카운터핏 작업에서, 그릴 위에 시체가방을 설치하기. | |
Why? | ||
정확히는 시체 가방을 그릴 위로 던지면 된다. |
5. 언더커버 (Undercover)
Undercover | |
의뢰인 | 클래식 |
기간 | 1일 |
작업 스타일 | 라우드 |
BGM - Three Way Deal 2016 | |
- 서버 개설 시 The Wolf Pack DLC 필요
- 구매 가능 애셋: 의료 가방, 탄약 가방, 투척 무기 케이스
세무원이 거금이 담근 서버를 운반하고 있습니다. 건물 안에 있는 컴퓨터에 베인을 연결해주면 데이터를 쉽게 전송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세무원에게 사업이란 게 어떤 것인지 보여주십시오.
부패한 세무원의 서버를 가로채 그 안에 들은 돈을 훔치는 하이스트.5.1. 1일차
언더커버
세무원 녀석이 대규모 기업과 거래하는 게 좋은 생각이라고 느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정보가 새어나가 버려서, 더 큰 거물들이 녀석을 노릴거야, 전부 다 말이지. 우리가 거래 접선 장소를 내려다보이는 폐허가 된 건물을 통째로 마련해놨어. 그 안에다가 미리 필요한 장비들도 설치해뒀다고. 알렉스가 크레인으로 우리를 도와줄 거야. 세무원에게 겁줘서 리무진 안으로 대피하게 만들고, 좀 정신을 흔들어대면, 녀석이 우리에게 서버랑 비밀번호를 내놓겠지.
$25,000,000를 위해서라면, 모든 걸 쏟아부어야 할 거야.
전작과 흐름이 거의 똑같다. 하이스트는 라우드로만 진행되며, 시작하고 세무원이 거래할 때까지 잠시 준비 시간이 주어진다. 라우드가 시작될 때 건너편에서 스폰될 저격수를 대비해 컴퓨터가 있는 방 창문과 옥상에 퓨즈가 있는 부분의 펜스를 나무 판자로 빈틈없이 막아놔야 하며 주의사항으로 1층 창문을 막는답시고 창가에 너무 오래 있으면 세무원과 그 일행들에게 발각되어 버리니 창가에 너무 오래 서 있으면 안된다. 만약 세무원이 트렁크에서 서버를 꺼내기 전에 들켜버리면 서버가 담긴 트렁크를 열기 위해 크로우바를 찾아서 뜯어내거나 락픽으로 열어야 되므로[24] 귀찮아진다.세무원 녀석이 대규모 기업과 거래하는 게 좋은 생각이라고 느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정보가 새어나가 버려서, 더 큰 거물들이 녀석을 노릴거야, 전부 다 말이지. 우리가 거래 접선 장소를 내려다보이는 폐허가 된 건물을 통째로 마련해놨어. 그 안에다가 미리 필요한 장비들도 설치해뒀다고. 알렉스가 크레인으로 우리를 도와줄 거야. 세무원에게 겁줘서 리무진 안으로 대피하게 만들고, 좀 정신을 흔들어대면, 녀석이 우리에게 서버랑 비밀번호를 내놓겠지.
$25,000,000를 위해서라면, 모든 걸 쏟아부어야 할 거야.
그 후 잠시 기다리다보면 거래 대상의 차량이 오고 베인이 대화를 중계해주는데, 세무원이 서버를 셔츠에 넣고 베인이 서버를 챙기라고 할 때 잠복해 있던 FBI 요원들이 등장하며 알렉스가 크레인으로 세무원이 숨은 리무진을 끌어올린다. 이 때 다음 3가지 분기가 있다.
- 옥상에 무사히 리무진을 올려놨을 때: 베인이 알렉스를 칭찬하지만, 사방이 탁 트인 곳이라 적들 및 저격수를 계속 상대해야 해서 사실상 최악의 경우이다. 고난이도라면 재시작을 고려해보자.
- 옥상에 올려놓은 리무진이 천장 붕괴로 계단통으로 떨어질 때: 가장 이상적인 상황으로 건물 내부이기 때문에 저격수를 상대할 필요가 없다.
- 이동시키다가 발코니에 떨굴 때: 베인이 알렉스를 갈구지만, 일부 저격수만 잘 처리해주면 옥상보다는 나은 상황이다.
베인: 내가 대체 왜 널 두 번이나 고용했을까, 알렉스..
하여튼 리무진에 톱을 설치해 지붕을 뜯은 다음 세무원을 끌어내고 서버도 잊지 말고 챙겨 컴퓨터실까지 데려가자. 서버를 설치하고 전원을 연결한 뒤 세무원을 근접 공격으로 한 대 쳐 의자에 앉히고 테이프로 동여맨 뒤 암호를 불 때까지 F키로 샤우팅을 계속해주면 된다. 이 때 암호를 말하지 않는다고 계속 공격을 가하다간 잠시 기절해 시간을 더 잡아먹으니 주의. 암호는 총 3단계로 이루어져 있으며 경찰들이 수시로 배전반 혹은 컴퓨터를 직접 조작해 해킹을 방해하니 적절히 처리해주자. 방어하다보면 베인이 헬리콥터가 옥상에 도착했다고 알려주는데 빠르게 올라가서 처치하지 않으면 뱅크 하이스트처럼 환기구가 있는 곳 중 한 군데에 최루가스가 살포된다. 하지만 맵이 뱅크 하이스트보다는 훨씬 넓은 편이라 무시해도 될 수준. 암호를 3단계까지 전부 입력했으면 컴퓨터 조작을 한 번 더 해서 돈을 전송한 뒤 옥상을 통해 탈출하면 된다. 잠긴 문을 자물쇠를 부숴 연 뒤 점프로 반대편 옥상으로 건너가면 클리어. 이 때 실드나 불도저 등이 대기하고 있을 수도 있으니 주의.
치명적인 버그가 있는데, 간혹 IRS 해킹을 끝내고 난 뒤 진행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때는 재시작이 답이다. 크라임스프리에서 이 버그가 걸렸다면 어쩔 수 없지만 재시작 해야 한다.
5.2. 기타
스토리 라인 #38: 세금 환급 |
"세무원이 온다" 라고들 하지. 아주 심오한 말이야. 이 말을 반대로 해보는 건 어떨까? 컨티넨탈에게 사례의 의미로 좋은 정보를 받았어. 국세청에서 일하는 쓰레기 같은 녀석이 있는데, 몇백만 달러의 가치를 지닌 민감한 정보가 담긴 하드 드라이브를 무슨 기업에 몰래 판매하려고 한대. 그 거래에 끼어들 수 있다면, 그 돈덩이를 빼앗아서 우리가 대신 꿀꺽하자는 거지. 부패한 공직자에게 대항하여 배고픈 하이스터들에게 베푸는 페이데이 스타일 로빈 후드가 되어보자고. |
FBI 파일 |
우리가 부정을 저지른 세무원, 아드리안 스터를 체포하기 직전에 페이데이 갱이 개입하여 현지에 있는 우리 경찰관들에게 사격했습니다. 그들이 스터 씨가 타고 있는 차량을 크레인으로 들어 올려서 길 건너에 있는 버려진 건물에 투하하는 동안 우리 측 병력은 그저 지켜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SWAT이 소집되어 그 건물을 습격했지만, 페이데이 갱은 오랫동안 버텨서 자신들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 병력이 마침내 건물을 확보했을 때, 스터 씨는 거의 숨만 붙어 있는 상태로 발견되었습니다. 서버는 사라졌고, 방에 있는 모니터에는 추적 불가능한 계좌로 2천5백만 달러를 송금했다는 거대한 거래 기록이 나타나 있었습니다. 메모: 대체 어떻게 페이데이 갱이 이 거래가 이루어지는 걸 알고 있었던 거지? 놈들은 실제로 어떤 정보원을 지니고 있는 것인가? 녀석들이 스터 씨를 구타를 가했다는 건 놀라운 일이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해도 그 수준이 아주 잔혹했다. 이런 환경 하에서는 어떤 짓거리도 제대로 할 수 없기에, 이 도시가 실제로 얼마나 부패한 건지 알아낼 필요가 있다. |
경찰들이 폭발물로 특정 벽을 무너뜨리고 진입하기도 하는데, 이러한 벽은 플레이어의 폭발 무기로도 터뜨릴 수 있다.
널빤지를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하이스트이기도 하다. 맞은 편 건물의 저격수로부터 숨을 공간을 만들어주는 것은 물론이고, 환풍구를 막아 경찰의 진입경로를 줄일 수도 있다.
5.3. 전작과의 차이점
- 전작에선 베인이 거래 내용을 브리핑 해줬는데 이번에는 거래 내용을 도청한다.
- 전작의 AI 팀원들은 거래 도중에 돌아다니지만 이번에는 옥상에 가서 거래 내용을 지켜본다.
- 저격수는 전작과 같이 반대 건물에 한해서만 스폰되지 않고, 모든 빌딩에서 출현한다. 말그대로 사방에 깔린다는 뜻.
- 리무진이 옥상에 떨어진 뒤 지붕이 무너져 계단 통로에 쳐박혀 있을 때, 확률적으로 엔진에 불이 붙어 마약을 제조할 때처럼 플레이어의 시야를 가리는 연기를 내기도 한다.
- 발각 위험도가 존재해 1층 창가에 너무 오래 있다면 발각되어 강제로 라우드로 진입할 수도 있다.
- 경찰들이 최루가스를 사용해 플레이어를 방해할 수 있다. 뱅크 하이스트 때처럼 베인이 옥상에 헬리콥터가 왔다고 무전으로 알려주고 올라가면 최루탄을 가진 일반 SWAT 2명을 떨궈주는데, 이들을 빨리 제거하면 최루가스가 살포되지 않는다.
- 창문, 철장, 환풍구를 막는 나무판자 수가 절반 가량으로 줄어들었다.
- 맵 상에 폭발하는 드럼통들이 여러 개 놓여져 있다.
- 세무원이 셔츠에 서버를 챙길 때 베인이 가끔 '뭘 넣었는지 잘 모르겠다'는 투로 말할 때도 있으나, 진행상 무조건 서버이다.
- 세무원을 의자에 앉히고 테이프로 직접 동여매줘서 도망가지 못하게 해야 한다.
- 세무원의 목소리가 바뀌었다.
- 배전반 위치가 랜덤으로 정해져서 운이 좋으면 옥상에 하나도 없을 수도 있다.
- 경찰들이 컴퓨터를 직접 조작해서 해킹을 중단시킬 수 있다. 이 경우 배전반을 다시 켤 필요는 없다.
- 탈출 시 옥상 문이 자물쇠로 잠겨져 있는데 전작에선 그냥 열렸으나 지금은 총으로 자물쇠를 한번 쏴주면 된다.
- 해킹이 끝난 순간부터 무한 어썰트가 시작되나, 탈출 제한 시간은 없다.
- 비밀번호의 순서가 바뀌었다.
- 전작에선 판자의 색깔이 어두운 회색이었지만 지금은 밝은 나무 색으로 바뀌어서 찾기가 쉬워졌다.
5.4. 도전 과제
대어 | 언더커버 작업을 보통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
Big Fish | ||
MercyKill | 언더커버 작업을 어려움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
MercyKill | ||
Starbreezer | 언더커버 작업을 매우 어려움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
Starbreezer | ||
ZYGON | 언더커버 작업을 오버킬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
ZYGON | ||
세금 정산 | 언더커버 작업을 메이헴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
Tax Return | ||
시작했으면 끝을 봐야지 | 언더커버 작업을 데스 위시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
In for a Dime, in for a Dollar | ||
시내 주차 | 언더커버 작업을 데스 센텐스 난이도로 완료하기. | |
Downtown Parking | ||
죽음과 세금 | 언더커버 작업을 원 다운 모드를 활성화한 데스 센텐스 난이도로 완료하기. | |
Death and Taxes | ||
단 한번도 허용치 않는다 | 언더커버 작업을 오버킬 난이도 이상에서 모든 팀원이 쓰러지거나 수갑에 묶이지 않고 완료하기. | |
Not Even Once | ||
물량이 전작 수준으로 나오는 클래식 맵이라 까다로운 부분도 있지만 적당히 조심하면서 진행하면 솔로로 진행해도 될 정도로 생각보다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 참고로 싱글플레이로도 달성이 가능하며 AI 플레이어는 다운돼도 카운트 되지 않는다. | ||
창문은 항상 깨끗하게 | 언더커버 작업을 어떤 저격수도 처치하지 않고 완료하기. '한스' 마스크, '검붉은색' 재질, '루즈' 패턴을 잠금 해제합니다. | |
Keep Clear of the Windows | ||
컴퓨터실을 판자로 막아주고 옥상에서 쓸 데 없이 오래 있지 않는 이상 저격수는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다만 탈출 시에는 주의하자. | ||
구원자 | 언더커버 작업에서, 10개의 창문 또는 환풍구 또는 울타리에 나무 판자를 설치하기. '사기꾼 데몬' 마스크, '버섯구름' 재질, '분열' 패턴을 잠금 해제합니다. | |
The Saviour | ||
전작보다 요구 갯수가 절반으로 줄어들었지만 판자의 수도 그만큼 줄어들어서 눈에 불을 켜고 찾아야 하는건 똑같다. 탈출 지점 근처에 스폰될 수 있으니 하이스트 끝까지 진행해야 한다. | ||
폭☆8 | 언더커버 작업에서 오버킬 난이도 이상으로 유탄 발사기 또는 로켓 발사기 만을 사용하여 완료하기. | |
Blow-Out | ||
전작에도 있던 과제로, 세무원을 의자에 앉힐 때 한번 빼고는 절대 근접 공격이나 투척 무기류를 사용해서는 안된다. 전작과는 다르게 꼭 GL40일 필요는 없기 때문에 유탄 발사기와 로켓 발사기가 가장 이상적인 조합이다. 만약 로켓 발사기가 없다면 불도저는 포기하고 도망다녀야 하니 주의. 다만 현재는 혹스턴의 집들이 파티 업데이트 패치로 유탄발사기 데미지가 버프를 먹어서 주무기와 보조무기 전부 유탄으로 맞춰도 불도저 잡는데 애로사항은 없다. | ||
로빈 후드처럼! | 언더커버 작업에서 오버킬 난이도 이상으로 모든 팀원이 개조하지 않은 활만 사용하여 완료하기. | |
I Feel Like Robin Hood! | ||
AI 팀원은 쓸 수 없으니 주의할 것. |
6. 패닉룸 (Panic Room)
Panic Room | |
의뢰인 | 클래식 |
기간 | 1일 |
작업 스타일 | 라우드 |
전리품 | 코카인, 거대 칫솔[25] |
BGM - Phoney Money 2016[26] | |
BGM - The Take 2016 | |
- 구매 가능 애셋: 의료 가방, 탄약 가방, 투척 무기 케이스
제대로 된 월급날을 위해서 가끔씩은 일을 극한까지 끌고 가야 하는 법, 지금이 바로 그 순간입니다. 건물 안으로 들어가서, 패닉룸을 찾고, 헬리콥터를 이용해서 패닉룸을 통째로 훔치십시오.
- 베인, CRIME.NET 정보에서
혹스턴의 집들이 파티 이벤트 10일차에 - 베인, CRIME.NET 정보에서
6.1. 1일차
패닉룸
그 쪽의 건물 단지 깊숙한 곳에 요새화된 건물이 있어, 바로 돈이 짭짤한 마약사업을 하는 한 갱단의 본부지. 그 건물 안에는 건물에 고정시킨 패닉룸이 있는데, 그 패닉룸 안에는 상당한 물건과 돈이 들어 있어.
그 건물 안에 들어가는 건 쉽지만, 패닉룸을 따고 들어 가려면 아주 힘들 거야. 절단하는 데에도 몇 날 며칠은 걸릴 텐데 너희는 그럴 시간이 없지. 그래서 들어갈 수 없다면, 대체 그 돈은 어떻게 가져가냐고? 간단해, 패닉룸을 통째로 훔치는 거야.
시작하고 철문을 지나 느낌표를 따라가면 갱이 문을 열어준다. [27] 건물에 들어가서 거래 장소로 가면 갱이 돈을 확인하고 물건을 가져오겠다고 하는데, 이때부터 마스크를 쓰고 하이스트를 시작할 수 있다. 마스크를 쓰지 않고 일정 시간을 보내면 갱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마스크를 쓰지 않고 그냥 올라가다보면 3층으로 올라가는 길목을 갱이 막고 있어서 어차피 써야 한다. 갱들을 죽이면서 우두머리인 차베즈를 찾아야 하는데, 전작과는 다르게 인질이 아니라 방탄 조끼를 입고 갱들과 함께 협공을 해온다. 건물 안에는 잠겨있는 갈색 문들이 있는데 가까이 가면 갱들이 문을 박차고 나온다. 이 방들 중 한 곳에 차베즈가 갱들과 함께 있으니 참고. 차베즈는 커미사르, 배신자, 바이커 하이스트 2일차에 나오는 키카드를 가진 간부처럼 체력이 높고 스턴이 걸리지 않는다. 어썰트는 차베즈를 죽이고 나서 본격적으로 시작하니 고난이도라면 조급해하지 말고 안 맞게 조심하면서 죽이자. 차베즈를 죽이기 전까진 경찰이 도착하지 않으니 코카인을 싹쓸이 할 수 있다. 죽이고 나면 열쇠를 떨어뜨리는데 3층의 빨간 문을 열 수 있다. 안쪽의 갱을 처리하고 3층과 2층에 걸쳐 톱을 두개씩 설치하고 고장나면 제때 수리하면서 방어하면 된다.그 쪽의 건물 단지 깊숙한 곳에 요새화된 건물이 있어, 바로 돈이 짭짤한 마약사업을 하는 한 갱단의 본부지. 그 건물 안에는 건물에 고정시킨 패닉룸이 있는데, 그 패닉룸 안에는 상당한 물건과 돈이 들어 있어.
그 건물 안에 들어가는 건 쉽지만, 패닉룸을 따고 들어 가려면 아주 힘들 거야. 절단하는 데에도 몇 날 며칠은 걸릴 텐데 너희는 그럴 시간이 없지. 그래서 들어갈 수 없다면, 대체 그 돈은 어떻게 가져가냐고? 간단해, 패닉룸을 통째로 훔치는 거야.
톱질을 전부 끝마치고 옥상으로 향하면 베인이 헬리콥터 조종수에게 연락을 하는데 전작에서 악명이 자자했던 알렉스가 아니라 바일이다. 바일이 몇 분후에 도착한다고 말한 뒤 기다리면 저격수들 때문에 곤란하니 처리해 달라고 한다. 저격수는 한 명씩 나오므로 보이는 족족 처리해 주면 되고, 저격수만 처리해주면 바일이 C4를 떨어뜨려주지만 옥상에 적들을 무시하면 매우 위험하니 같이 처리해주면서 제거하는게 좋다. 바일이 C4를 떨어뜨리는 장소는 전작의 알렉스처럼 3군데 중 한 곳인데 옥상, 4층 발코니, 그리고 1층 뒷마당(...)이다.
C4 설치 장소는 전작처럼 4층, 5층, 옥상 각 3군데씩 총 9군데이고, 위치까지 똑같으니 참고. C4를 다 붙이고 2층으로 대피하면 C4가 터지고, 바일이 자석을 내리기 위해 옥상의 경찰들을 처리해 달라고 한다. 다시 옥상으로 올라가서 적들을 처리하면 되는데, 보통은 어썰트가 끝나면 바일이 자석을 내린다. 한 명이 재빨리 4층으로 가 자석을 금고에 매달면 끌어올리는데 옥상을 확보해달라고 한다. 만약 타이밍이 좋으면 어썰트가 시작되기 직전에 바일이 그냥 탈출할 수 있어서 빠른 탈출이 가능하지만, 그게 아니면 옥상의 적들을 한 번 더 처리해줘야 한다. 바일이 떠나고 나면 지하실의 탈출 지점까지 내려가야 하는데, 지하실 입구는 락픽으로만 열 수 있다. 들어가서 탈출 지점으로 가면 클리어.
6.2. 기타
스토리 라인 #35: 헤비 리프트 |
우리 새 멤버가 잘 적응해 가는 거 같은걸. 러스트가 아직 이 도시에 아는 사람들이 있어서 조금 흥미로운 소식을 들을 수 있었어. 이 근처에 허물어져 가는 건물의 패닉 룸 안에 귀중품을 보관하고 있다는 지역 갱단이 있다고 해. 아무래도, 그 패닉 룸은 사실상 내용물을 손상시키지 않고는 침입이 불가능하다는 것 같다는데, 나한테 다른 생각이 있어. 너희들도 이번 계획이 참 마음에 들 거야. |
FBI 파일 |
주택 단지에 있는 건물이 주된 총격전이 일어난 현장입니다. 지역 경찰이 현장에 도착해서 페이데이 갱을 발견했고, 큰 혼란이 벌어졌습니다. 우리 측 수사관이 이후에 남겨진 현장을 분석한 결과, 건물 전체가 폭발물로 인해 완전히 부서진 것으로 보입니다. 분명 누군가 커다란 물건을 거기서 찾고 있었을 것입니다. 메모: 이 광대 놈들을 최악이다. 놈들이 거기서 뭘 찾고 있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건물에 가해진 피해가 아주 심각하다. 이는 놈들을 반드시, 근시일 내에 막아야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우리는 이런 약탈자 놈들이 우리 도시에 이런 참혹한 피해를 입히는 걸 더는 용납할 수 없다. |
스토리 라인에 따르면, 러스트는 바이커 갱을 떠난 뒤에도 도시 주변과 연줄이 남아 있었고, 도심 한복판 빌딩에 갱들이 장물을 보관하는 '패닉룸'이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선 이를 베인에게 전달했다고 한다.
다른 클래식 하이스트들과 같이 원판의 BGM인 Phoney Money와 The Take가 2016판으로 리메이크되어 등장했다. 다만 Phoney Money 2016은 오직 패닉룸에서만 들을 수 있다. 다른 하이스트에서 The Take 2016을 선택할 경우 Phoney Money 2016 대신 별개의 스텔스 음악[28]이 대신 재생된다.
6.3. 전작과의 차이점
- 최고 난이도인 데스 센텐스 난이도에서도 크로우바는 스폰되지 않는다.
- 전작에선 인질 판정이어서 그냥 순순히 묶이거나 죽어서 열쇠를 헌납하던 차베즈가 방탄조끼를 입고 아킴보 권총으로 무장하여 페이데이 갱을 공격한다. 체력은 혹스턴 리벤지의 배신자나 바이커 2일차의 보스 정도로 높다. 차베즈를 죽이기 전까지는 경찰들이 오지 않으므로 차근차근 죽이면 된다.
- 건물 안에 놓여져 있는 코카인을 가방으로 쌀 수 있으며, 1층 트럭에 던져넣어 전리품으로 확보할 수 있다.
- 3층에서 전작에 145라고 쓰여진 방이 열려 있으며[29], 돈다발들과 코카인 하나를 챙길 수 있다.
- 널판지를 획득해 창문을 임시로 막을 수 있다.
- 5층 뒷마당 쪽 난간에서 옥상으로 갈 수 있는 비상 계단이 추가되었다. 이 부근에서는 저격수의 위협이 덜하지만, 반대로 저격수를 처리하기도 힘들다.
- 전작에서는 알렉스가 헬리콥터를 타고 오지만 여기서는 바일이 헬리콥터를 타고 온다. 그렇다고 C4를 무조건 옥상에만 떨궈주는건 아니다(...).
- 한 플레이어가 보유할 수 있는 C4 최대량이 3개에서 4개로 늘어났다.
- 지하실 문을 C4가 아닌 락픽으로 연다.
- 탈출 제한 시간이 없다.
6.4. 도전 과제
진정하시고... 쏘세요 | 패닉 룸 작업을 보통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
Keep Calm and Carry on... Shooting | ||
날아가는 돈다발 | 패닉 룸 작업을 어려움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
Flying Money | ||
허둥대지 마 | 패닉 룸 작업을 매우 어려움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
Don't Panic | ||
철거반 | 패닉 룸 작업을 오버킬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
Demolition Crew | ||
혼란에 휩싸인 연립주택 | 패닉 룸 작업을 메이헴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
Panic in the Projects | ||
죽음의 칫솔질 | 패닉 룸 작업을 데스 위시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
A Brush With Death | ||
강제 퇴거 | 패닉 룸 작업을 데스 센텐스 난이도로 완료하기. | |
Forceful Eviction | ||
안전가옥의 정의를 바꾸기 | 패닉 룸 작업을 원 다운 모드를 활성화한 데스 센텐스 난이도로 완료하기. | |
The Definition of Safe House is Changing | ||
유산소 운동 | 패닉 룸 작업에서 모든 팀원이 옥상에 있을때 탈출 트리거가 발동되고 20초안에 지하실 문을 열기. | |
Cardio Training | ||
건물 옥상에서 뒷마당 쪽에 3층까지 비상 계단을 타고 내려갈 수 있게 변경되었기 때문에 옥상에 있다가 탈출이 가능해지면 재빨리 그 계단을 타고 3층까지 내려가고, 3층에서 2층으로는 비상 계단 난간으로 뛰어내린 뒤 지하실 문으로 뛰어내려 락픽으로 열면 된다. 다만 시간이 빠듯할 수 있으니 락픽 스킬 에이스를 찍어오는게 좋다. 더 간단한 방법으로 만약 각성제 에이스를 찍었다면 탈출 구역 근처에 구급 키트를 깔아놓고 탈출 활성화 되자 마자 옥상에서 바로 그 지점으로 점프하는 방법도 있다. | ||
치과의사의 기쁨 | 패닉 룸 작업에서, 거대 칫솔을 발견하고 회수하기. | |
The Dentist Delight | ||
건물 안팎에 랜덤하게 숨겨져 있는데 가방으로 싸서 1층 트럭에 넣으면 된다. 주의사항으로 트럭에 너무 가까이 붙은 상태에서 칫솔을 넣으면 칫솔은 사라지지만, 돈도 안들어오고 도전과제도 안 깨진다. 트럭과 조금 거리를 두고 위로 던져서 넣자. 참고로 이 칫솔은 데스 센텐스 기준 400만달러 조금 넘는 가치를 가진다. BCI헬멧과 맞먹는 어마어마한 가격이니 되도록이면 찾아서 확보하도록 하자. | ||
백발이백중 | 패닉 룸 작업을 아무 난이도에서 모든 팀원이 최종 평균 명중률이 200% 이상이 나온채로 완료하기. | |
Don't You Dare Miss | ||
폭발물 계열 무기나 관통 기능이 있는 총이나 여러 명이 뭉쳐 있을 때 산탄총 계열 무기가 필수적인데 반드시 2명 이상의 적을 멀티킬 해야 한다. 근접 무기, 수류탄, 조커, 그리고 센트리 건은 플레이어의 명중률에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마음껏 사용할 수 있다. 중반에 저격수를 처리할 때는 멀티킬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단 한 발로 처리해줘야 명중률이 덜 깎인다. 적절한 장비가 있다면 AI와 함께 혼자 하는게 더 쉽다. 정 귀찮으면 아군 한명이 6 센트리 건 들고 옥상에 깔아서 센트리 요새를 만들어보자. | ||
퀵 드로우 | 패닉 룸 작업에서, 오버킬 난이도 이상으로 마스크를 쓴후 60초 이내로 모든 갱을 죽이기. | |
Quick Draw | ||
전작에도 있던 도전 과제로 처음 시작시 바로 마스크를 쓰지 말고 들어갈 수 있는 최대 층까지 올라간 다음 산탄총이나 화염 방사기, 경기관총 등으로 죽이면 된다. 갱단원 들이 보통 플레이어를 찾아오므로 중간에서 시작해 위로 올라갔다가 내려가는 식으로 정리해야 하며 각 층의 방들을 꼼꼼히 확인 하고 차베즈가 은근히 체력이 높으므로 빠르게 제거할 수 있는 수단을 마련하자. 옥상 바로 전 층인 5층에서 가까이 다가가면 갱단이 문을 걷어 차 열리는 방에 갱단원이 잔뜩 스폰되는 방이 2개 있는데 이들은 스크립트 상으로 방문 가까이 다가가지만 않으면 스폰되지 않은 것으로 취급되는지 이들을 건들지 않고도 도전 과제를 깰 수 있다. |
7. 히트 스트리트 (Heat Street)
Heat Street | |
의뢰인 | 클래식 |
기간 | 1일 |
작업 스타일 | 라우드 |
BGM - Double Cross 2017 | |
- 구매 가능 애셋: 의료 가방, 탄약 가방, 투척 무기 케이스
자네들도 알다시피, 첩보와 정보는 내 전문 분야일세. 그리고 최근 자네들과 관련된 매우 중요하고 상당히 걱정스러운 정보를 접했다네. 바로 페이데이 갱과 관련된 것이지. 누군가가 자네들을 붕괴시키려고 하고 있네, 자네들을 몰살하려고 말이야. 오늘 아침, 그쪽에 속한 요원 중 한 명이 시내 어딘가에서 누군가와 접선하려고 한다는 메세지를 가로챘네. 이 사람들의 정체가 누구인지는 모르네. 그래도 이제 대충 자네들도 눈치챘겠지만, 내가 매우 중요한 자를 찾아주었으니, 자네들이 그자를 붙잡아서 정보를 불게 만들어주게. 내가 장소를 알려주고 작전 상황을 지켜봐 주겠네.
- 로크, CRIME.NET 정보에서
The Search for Kento 이벤트의 2일차에서 추가된 라우드 하이스트. - 로크, CRIME.NET 정보에서
페이데이 갱을 붕괴시키려는 세력에 속한 맷 로스코를 추적해 납치하는 하이스트다.
7.1. 1일차
히트 스트리트
좋아 친구들. 여기서 누구와 일을 하는지 명심해. 로크는 어딘가 구린 녀석이니까. 분명 놈이 말한 것보다 뭔가 더 있을 거야. 방심하지 말라고.
시작하면 전작처럼 맷이 차를 타고 도망간다. 문을 따고 나가서 맷을 쫒아야 하는데, 자동차들이 주변에 이리저리 있으니 엄폐물 삼아 경찰들을 처리하면서 이동해줘야 한다. 하다보면 로크가 자신의 부하 에디를 운전수로 부르지만 이 운전수는 전작처럼 경찰한테 총 맞고 차를 들이박고 사망하시는 터라, 도보로 또 뛰어야 한다.[30] 맷이 있는 장소에 도착하면 맷의 차가 사고로 전복되어 있고 맷이 차에서 나오지 않으려고 하는데, 주변에 있는 기름통을 최소 2개에서 최대 4개를 설치해서 차에 불을 질러버리면 얼마 안 가 맷이 차 밖으로 나오면서 지로의 아들에 대한 정보를 알고 있으니 죽이지 말아 달라고 빈다.[31]좋아 친구들. 여기서 누구와 일을 하는지 명심해. 로크는 어딘가 구린 녀석이니까. 분명 놈이 말한 것보다 뭔가 더 있을 거야. 방심하지 말라고.
그 다음부터는 맷을 데리고 탈출지점까지 가야 하는데, 전작처럼 맷은 플레이어와 멀어지거나, 경찰이 가까이 오면 그대로 주저앉기 때문에 최소한 한 명이 뒤나 앞에 붙어서 맷을 계속 불러서 이동하게 해야한다. 당연히 사방에는 경찰과 터렛이 깔려있으므로 엄폐물을 잘 활용하면서 맷을 데리고 주차장까지 가야한다. 이 다음에 바일이 주차장은 너무 좁다며 고가도로 위가 좋겠다 하고 2차 지점이 활성되는데 여기까지 맷을 데리고 오는 데 성공했다면 바일이 헬리콥터를 몰고 올 때까지 버텨야 한다. 바일이 헬리콥터를 몰고 오면 패닉룸 때 처럼 주변의 경찰을 전부 처리하게 되는데 다 처리하면 바일이 사다리를 내려준다. 사다리를 내려주면 거기까지 또 맷을 데리고 가서 제한 시간[32] 내에 탈출 지점에 들어가면 하이스트가 종료. 만약 약 3분 내에 주변을 확보하지 못하면 고가도로 진입로까지 다시 내려가서 탈출해야 하므로 웬만하면 첫 번째 탈출 지점을 활성화시키자.
7.2. 기타
스토리 라인 #42: 대미지 컨트롤 |
아직 이 녀석을 어떻게 생각해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로크의 인상이 나쁘지만은 않은 것 같네. 만약 다른 꿍꿍이만 없다면, 지금까지 녀석이 머키워터에 한 짓거리를 봤을 때, 우리까지 배신하는 건 자살행위나 다름없거든. 게다가 아직 우리를 실망하게 한 적도 없고 말이야. 로크의 말로는 우리를 해하려는 녀석들에 대한 정보가 있다고 해. 당연하겠지만, 이런 놈들을 가만히 내버려 두면 안 되겠지... |
FBI 파일 |
페이데이 갱이 뉴욕의 거리를 난폭하게 달리면서 총격전을 벌이는 것이 목격되었습니다. 그들은 여러 거리를 가로지르면서 누군가를 추격하는 것처럼 보였고, 이후 헬리콥터를 통해 탈출했습니다. 메모: 페이데이 갱이 뉴욕에 또 나타났다고? 놈들은 여기서 뭔가 특별한 인물을 찾는 것 같았다. 그리고 그 인물에게 가기 위해 맨해튼 한복판에 있는 길거리에서 싸울 준비도 되어 있었다. 과연 이번 일이 올해 초에 브루클린에서 벌어진 총격전과도 관련이 있을까? |
초반 맷을 추격할 때 베인이 "이 자식을 또 쫓게 되다니 믿을 수가 없군!"이라거나 "여기 많이 익숙하지 않아?"라는 대사를 한다. 페이데이 2 세계관에서 퍼스트 월드 뱅크와 더불어 2번 벌어진 클래식 하이스트다.[33] 1편에서 갱들에게 붙잡히고 출소 후 카타루의 밑에서 일했던 모양.
히트 스트리트를 완료한 후 안전가옥에 가면 자켓의 방 소파에 결박당한채 누워있는 맷을 볼 수 있다.
공개된 첫 날에는 맷이 도망갈때 타고가던 밴 모델링이 전작과 같은 모델링에서 HD화 시킨 것이었지만,[34] 이후 며칠 뒤 패치로 밴이 다른 모델링으로 바뀌었다.
FBI 파일에 따르면 해당 하이스트의 배경은 뉴욕이다.
7.3. 전작과의 차이점
- 의뢰인이 베인이 아닌 로크다.
- 맷의 설정이 변경되었다. 전작에서는 맷이 돈가방을 가지고 달아나는 배신자 역할이었지만, 본편에서는 페이데이 갱을 적대시하는 조직의 에이전트가 되었으며, 켄토의 행방을 알고 있는 인물로도 등장한다. 어떻게 출소했는지는 아직 확실하진 않지만 전 페이데이 갱의 조력자였던 만큼, 페이데이 갱 관련의 정보를 넘겨주는 조건의 사법거래를 했을 가능성이 높다.
- 맷의 모델링도 변경되었다. 단순히 외모 뿐만이 아니라 전작에서는 밴이 전복되기 전까지는 복면을 썼었고 가방을 손목에 수갑으로 연결해 놨었는데, 본편에서는 처음부터 그냥 맨손에 맨얼굴이다. 덧붙여 전작에선 시작할때 손가락으로 엿만 날리고 도망가지만 본편에서는 말도 몇마디 한다.
- 실종된 동물 포스터가 붙여져 있는 장소가 다르며, 도전과제용으로 획득할 수 있다. 총 8개.
- 전작에서는 하이스트 초반에 갱들을 태우고 맷을 쫓기 위해 보내다가 경찰에 의해 총을 맞고 가로등에 들이박아 사망하는 운전수의 이름이 브루스(Bruce)였지만, 본편에서는 베인이 부르지 않고 로크 측의 운전수인 에디(Eddie)로 변경되었다.
- 맷을 밴으로부터 꺼내는 방법이 두 가지다. 하나는 전작처럼 기름통을 밴 근처에 가져다 놓고 불을 붙여서 나오게 하는 방법이고, 다른 하나는 전복된 밴을 처음 발견하고 나서 불을 붙이지 않고 30분을 기다리면 된다(...). 당연히 후자의 방법은 도전 과제가 아닌 이상 시도할 필요는 없다.
여담으로 불을 안 붙여도 화상이 있다. - 전작에선 기름통을 놓기만해도 불이 붙었지만 지금은 기름통을 직접 쏴야한다.
- 헬리콥터 조종사가 알렉스에서 바일로 변경.
- 터렛 밴이 등장한다. 전복된 밴 앞 공간과 1차 탈출 지점 근처에서 무조건 스폰하기 때문에 무시하고 진행하기가 상당히 힘들다. 어썰트가 끝날 때 까지 버티고 어썰트가 끝난 후 차에 엄폐하면서 맷을 계속 상호 작용 키를 눌러 언덕 위로 보낸다. 맷이 언덕 길의 차를 넘어갈 때마다 다음 차로 올라가며 이동하면 된다. 이렇게 하면 터렛 밴을 부술 필요가 없지만 차에서 좀만 벗어나면 터렛이 쏘기 때문에 엄폐를 잘하는 것이 중요하다.
- 전작에서는 랜덤한 셔텨문들 중에서 경찰이 셔텨를 올리고 등장하기도 하였지만, 본편에서는 그런거 없다.
- 주차장과 고가도로 진입로 사이에 있는 건물 입구 두 곳이 무조건 열려 있다.
- 후반부에 바일이 고가도로에 도착해도 어썰트가 무한이 아니다.
- 맵 상에 랜덤한 4군데 중 한 곳에 거북이가 놓여져 있는데, 획득하면 안전가옥 트로피를 획득할 수 있다.그리고 이 거북이는 염소처럼 안전가옥에서 키워지는데 위치는 지로가 있는 거실의 작은 탁자. 보통은 탁자에 놓인 청포도를 씹어먹는걸 볼 수 있고, 가끔 웬일인지 뒤집혀서 발버둥치는 거북을 상호 작용으로 원래대로 되돌려놔 줄 수 있다.
은근히 귀엽다.
7.4. 도전 과제
난이도 별 클리어 도전 과제 아이콘이 영락없는 오븐구이 통닭(...)이다.위험이 느껴진다 | 히트 스트리트 작업을 보통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
The Heat's Around the Corner | ||
하드 스트리트 | 히트 스트리트 작업을 어려움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
Hard Street | ||
워싱턴 시티 마라톤 | 히트 스트리트 작업을 매우 어려움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
Washington City Marathon | ||
빈민가 모닥불 | 히트 스트리트 작업을 오버킬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
Ghetto Bonfire | ||
물은 필요없어 | 히트 스트리트 작업을 메이헴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
We Don't Need No Water | ||
십자포화 | 히트 스트리트 작업을 데스 위시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
Running the Gauntlet | ||
끈적한 아스팔트 | 히트 스트리트 작업을 데스 센텐스 난이도로 완료하기. | |
Sticky Asphalt | ||
힐스 스트리트 블루스 | 히트 스트리트 작업을 원 다운 모드를 활성화한 데스 센텐스 난이도로 완료하기. | |
Hills Street Blues | ||
동물원 관리인 | 히트 스트리트 작업에서, 모든 동물 포스터를 찾아서 훔친 뒤 탈출하기. | |
Zookeeper | ||
총 8개를 수집하면 된다. 6개는 전복된 밴을 찾기 전에, 2개는 고가도로 지역에 붙여져 있다. | ||
인내가 곧 답이다 | 히트 스트리트 작업에서 기름통을 쓰지 않고 완료하기. | |
Patience Is Key | ||
주차장까지 이동해서 밴에 불을 지르는 임무를 활성화시킨 뒤, 30분을 버티면 맷이 알아서 기어 나온다. | ||
착하게 살자 | 히트 스트리트 작업을 어려움 난이도 이상에서 어떤 시민도 죽이지 않고 완료하기. | |
Its Nice To Be Nice |
8. 그린 브릿지 (Green Bridge)
Green Bridge | |
의뢰인 | 클래식 |
기간 | 1일 |
작업 스타일 | 라우드 |
전리품 | 보석, 현금, 금괴[35] |
BGM - Stone Cold 2017 | |
- 구매 가능 애셋: 의료 가방, 탄약 가방, 투척 무기 케이스
좋아. 그 카즈오라는 녀석을 탈옥시켜서 켄토에 대한 정보를 알아낼 시간이야. 내가 그 녀석이 수송대를 통해 다른 시설로 후송되도록 약간의... 사건을 일으켰어. 우리가 그 수송대를 습격해서 죄수를 빼내는 거지. 이번 일은 조용하게 진행할 수 없어, 그러니 감옥 트럭을 멈추기 위해서는 극단적인 수단이 필요할 거야. 아, 그리고, 카즈오는 이 계획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있어, 그러니 아마 깜짝 놀랄테지!
- 베인, CRIME.NET 정보에서
The Search for Kento 이벤트의 10일차에서 추가된 라우드 하이스트. - 베인, CRIME.NET 정보에서
켄토에 관한 정보를 알고 있는 인물인 죄수, 카즈오를 탈출시키는 것이 목적인 하이스트다.
8.1. 1일차
그린 브릿지
계획은 간단해. 어둠을 틈타서, 수송대가 그린 브릿지를 지날 때 습격하는 거야. 사실, 우리가 다리를 폭발물로 터트리는 거야! 그러면 차량 통행이 전부 멈추겠지, 안 그래? 우리는 죄수를 꺼내서, 풀턴 스카이 훅에 연결하고 저 하늘로 날려보내면 돼.
플레이어는 다리의 중간 지점에서 시작하며 호송 트럭들이 있는 곳까지 도착해야 한다. 나중에 무한 어썰트가 있는데다 초반에는 시민들이 멈춰선 차량 곳곳에 있으니 괜히 유탄이나 폭발물을 날려 민간인 학살로 구금을 셀프 연장(…) 하지 말고 냅다 달리자.계획은 간단해. 어둠을 틈타서, 수송대가 그린 브릿지를 지날 때 습격하는 거야. 사실, 우리가 다리를 폭발물로 터트리는 거야! 그러면 차량 통행이 전부 멈추겠지, 안 그래? 우리는 죄수를 꺼내서, 풀턴 스카이 훅에 연결하고 저 하늘로 날려보내면 돼.
카즈오가 어느 호송 트럭에 타고 있는지 모르기 때문에, 카즈오를 찾기 위해선 4대의 호송 트럭을 전부 설치형 톱[36]으로 열어봐야 한다. 경찰들이 톱 가동을 방해할 수도 있으며, 톱질이 전부 완료되면 호송 트럭의 문을 열 수 있다. 호송 트럭 안에 있는 카즈오를 발견했으면 시작 지점에 있던 공사장 비계까지 카즈오를 데려가서 옥상에 위치한 의자에 카즈오를 앉게 하고 풍선을 띄운 다음, 조종사가 카즈오를 스카이훅으로 낚아챌 때까지 버텨야 한다. 낚아채는 데 실패하면 풍선을 다시 띄워서, 조종사가 낚아챌 수 있도록 해야한다.
카즈오를 탈출시키는 순간 무한 어썰트가 시작되므로, 공사장에서 나가기 전 혹은 나간 직후 건설자재 뒤에서 의료 가방을 사용해 다운 횟수를 초기화하고 달릴 준비를 하자. 저격수가 간격을 두고 계속 스폰되기도 하지만 공사장에서 헬기 터렛를 해치우지 않았다면 탈출할 때도 끈질기게 공격을 해대기 때문. 다행히도 공사장 근처에만 머물러 있고 탈출지점까지 따라오지는 않으므로 일정 거리를 벗어나면 공격을 그만둔다.
이렇게 공사장 인근의 건설자재 근처에서 길을 막고 있는 SWAT 밴의 문을 톱으로 따서 밴을 치운 후[37], 쭉 전진하다 옆의 계단을 후다닥 내려가 탈출 지점에 도착하면 끝난다.
8.2. 기타
스토리 라인 #43: 다리 파괴자 |
얘들아, 우리의 "그리 친근하지는 않았던" 회유 끝에, 켄토에 대한 단서를 찾았어. 카즈오라고 하는 녀석이 우리에게 유용한 정보를 가지고 있는데, 문제가 하나 있어. 녀석이 워싱턴 감옥에 갇혀 있다는 거지. 운 좋게도, 내가 그 죄수를 호송하도록 만들었으니, 이동하는 도중에 우리가 가로채기만 하면 돼. 이번 일은 아주 요란할 테고, 아마 워싱턴 도로공사한테 욕도 좀 먹겠지. 도로에 패인 구멍이나 메우다가 전에 없던 큰일을 하게 될 테니까, 왜냐면 다리를 날려 버릴 거거든! |
FBI 파일 |
그린 브릿지가 산산 조각이 났고, 죄수 호송 차량 여러 대가 톱으로 열렸습니다. 또다시 페이데이 갱이 저지른 것으로 보입니다. 다수의 죄수가 실종됐지만, 페이데이 갱의 목적이 누구였는지는 말하기 어렵습니다. 실종자 중 누구도 갱단 혹은 그들의 동료로 알려진 인물들과 확실한 연관성이 있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메모: 누군가를 빼내겠다고 중요한 다리를 폭파시키다니. 이놈들은 미국 범죄사에 있는 어떤 녀석들보다도 훨씬 더한 놈들이다. 반드시 놈들을 막아야 한다, 최대한 빨리! |
카운터핏과 비슷하게 억지로 스텔스를 진행시키는 방법이 존재한다. 해당 하이스트가 시작부터 어썰트로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시민의 신고로 어썰트로 넘어간다는 것을 역이용해 시작하자마자 재머를 깔고 다리 위의 시민을 모조리 죽여버리는 것. 몇몇 시민은 죄수차량 반대방향으로 도망치는데 이때 단 하나라도 놓쳐서는 안된다. 이후로는 헬기에서 적들이 강하해 내려오는데 이들도 바닥으로 내려오면 잠시후 신고하니 헬기에서 내려오기전 모두 잡아야 한다. 공사장 건물로 들어가면 시민이 스폰되는데 이들도 전부 죽여야 하고, 옥상으로 올라가면 건너편 건물에서 클로커가 한마리 스폰되는데 이 클로커도 신고를 하니 주의해야 한다. 다행인건 스나이퍼는 신고를 하지 않는다는 것. 카즈오를 탈출시키고 SWAT 밴을 이동시키는 구간까지는 나오는 적들만 족족 잡아주면 되지만 밴을 움직인 순간 트리거로 인해 강제 어썰트가 시작되니 이때부턴 스텔스로 진행할 수 없다. 다행인건 게임도 거의 끝이라 그냥 달려서 탈출 장소로 도망치면 된다.
이 버그성 스텔스는 진행 도중 컴퓨터 사양에 관계없이 주기적으로 렉이 걸릴 수 있는데, 애초에 스텔스를 할꺼라 상정된 맵이 아니라 몹 스폰 도중 트리거가 꼬여 렉이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8.3. 전작과의 차이점
- 전작의 목표는 중국인 부호의 아들을 탈출시키는 것이었다면, 이번작에서는 지로의 아들의 행방을 알고 있는 카즈오라는 이름의 전직 야쿠자 단원을 탈출시킨다.
- 전작에서는 톱질이 끝나고 자동으로 트럭문이 열렸지만, 이번작에서는 톱질이 끝나고 플레이어가 직접 상호작용을 해야 트럭문이 열린다. 그리고 전작에선 자동으로 열린 뒤 죄수들에게 암호명을 외쳐 호위 대상을 찾아야 하지만 본작에선 문을 여는 것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베인이 대신 찾아준다.
- 다리의 폭파 지점 근처에 있는 호송 트럭은 가까이 다가가면 다리쪽으로 살짝 미끄러지더니, 톱질을 끝내고 죄수가 빠져나오는 동시에 다리 밑으로 떨어진다. 전작에서는 확률적으로 발생했지만 본작은 무조건 미끄러진다.
- 공사장 근처에 트랜스포트 하이스트에 등장했던 것과 똑같은 젠섹 무장수송트럭이 등장한다. 당연히 내용물을 훔칠 수 있다. 하이스트 시작부터 열려고 하면 베인이 죄수부터 찾고 돈 챙기자고 말하며 트럭 문을 여는 것이 불가능하다.
- 일정 난이도 이상부터 공사장 옥상에서 헬리콥터 터렛이 나타난다.
- 탈출로를 막고 있는 SWAT 밴을 톱으로 열어서 움직이고 탈출해야 한다. 톱질 시간은 난이도 관계없이 30초 정도 걸린다.
- 탈출 제한 시간은 없지만, 카즈오를 날려보낸 후 무한 어썰트가 시작된다.
8.4. 도전 과제
고속도로 타기 | 그린 브릿지 작업을 보통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우비' 의상을 잠금 해제합니다. | |
Taking the High Road | ||
포 피스 정장 망치기 | 그린 브릿지 작업을 어려움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
Breaking the Four-Piece Suit | ||
비행기 공유 서비스 | 그린 브릿지 작업을 매우 어려움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
Rabbit Ride | ||
머나먼 다리 | 그린 브릿지 작업을 오버킬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
A Bridge Too Far! | ||
잭 더 리퍼다, 죄수들아! | 그린 브릿지 작업을 메이헴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
Jack the Ripper's Prison Slippers! | ||
가석방 | 그린 브릿지 작업을 데스 위시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
Jack Rabbit Parole | ||
OVERKILL 항공을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린 브릿지 작업을 데스 센텐스 난이도로 완료하기. | |
Thank You for Flying With OVERKILL Airline | ||
실드 치기 | 그린 브릿지 작업을 원 다운 모드를 활성화한 데스 센텐스 난이도로 완료하기. | |
Beat the Shield | ||
그의 고통을 알 것 같아 | 그린 브릿지 작업에서, 죽은 남자를 위해 할 수 있는 것을 하기. | |
I Felt Bad For Him | ||
다리 왼쪽 난간 따라가 네 번째 가로등 지나쳐 나오는 구조물(대피통로) 바깥 면, 양복 입은 남자 시체 위에 의료 가방을 설치하면 된다. | ||
주의! 바닥이 젖어 있음 | 그린 브릿지 작업을, 오버킬 난이도 이상에서 카즈오를 차량에서 꺼낸 뒤 공사장까지 호송하는 동안 땅에 닿지 않기. | |
Caution! Wet Floors | ||
트럭의 톱질을 마치고 트럭 문 모두 손 모양 상호작용으로 바뀌면 일제히 위로 올라가 하나씩 열자. AI는 플레이어로 치지 않기 때문에 사용해도 괜찮다. | ||
감옥으로 돌아갈 시간 | 그린 브릿지 작업에서, 탈출한 모든 죄수를 묶기. | |
Back to Prison | ||
4개의 트럭이 있으며, 이 중 3개의 트럭에는 죄수가 두 명씩 있고, 나머지 하나의 트럭에는 죄수가 한 명밖에 없다. 여기서 탈출시켜야 하는 카즈오를 제외하고, 죄수 6명을 인질로 만들면 된다. | ||
헬리콥터가 공격받았다 | 그린 브릿지 작업에서, 오버킬 난이도 이상으로 죄수를 비행기가 집어가기 전에 헬리콥터 터렛을 파괴하기. | |
Attacked Helicopter |
9. 다이아몬드 하이스트 (Diamond Heist)
Diamond Heist | |
의뢰인 | 클래식 |
기간 | 1일 |
작업 스타일 | 스텔스/라우드 |
스텔스 보너스 | 10% |
전리품 | 다이아몬드, 레드 다이아몬드[38] |
BGM - I Will Give You My All 2017 | |
- 구매 가능 애셋: 의료 가방, 탄약 가방, 투척 무기 케이스, 시체 가방
가넷 그룹 소유의 빌딩에는 수백만 달러 가치의 다이아몬드가 금고에 보관되어 있습니다. 또한 이곳에는 고성능의 감시 시스템과 재빠른 경비들도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운 좋게도 오늘 그곳에서 그들의 주의를 돌릴 생일파티가 열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 베인, CRIME.NET 정보에서
Locke & Load 이벤트의 9일차에서 추가된 하이스트.- 베인, CRIME.NET 정보에서
페이데이 갱의 뒤통수를 때리고 잠적해버린 로크를 찾기 위해, 로크와 연줄이 있는 가넷 그룹을 털어서 로크를 재정적으로 위태롭게 만드는 것이 목적인 하이스트.
9.1. 1일차
다이아몬드 하이스트
좋아, 잘 들어. 금고 안에 들어가려면 보안 장치를 사용하는 방법밖에 없어. 내 정보에 따르면 사장 가넷의 아들인 랄프가 키카드를 가지고 있는데, 오늘이 하필 녀석의 생일이라서 약간 일이 귀찮아질 수 있어. 그리고 누구 생각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비밀번호를 3개로 나눠서 각각 다른 노트북에 보관하고 있다고 해. 만약 경보를 울리지 않고 키카드랑 모든 비밀번호를 알아낸다면, 가넷 사장 몰래 한 건 노릴 수 있을 거야.
퍼스트 월드 뱅크처럼 스텔스로 끝내는 것이 가능한 미션으로 돌아왔다. 스텔스 시에는 처음에 금고 입구 주변의 보안 레이저를 차단하기 위해 라우터를 2개 해킹하라고 한다. 전작과는 다르게 시작부터 위치를 보여주지는 않지만 일정 범위 내에 다가가거나 계속 기다리다 보면 윤곽선이 나타난다. 해킹에는 시간이 제법 걸리지만 경비들이 전혀 의심하지 않으니 안심하자. 해킹이 끝날 동안 이동을 편하게 하기 위해 먼저 보안실을 제압하여 카메라를 끈 뒤, 건물 곳곳에 흩어진 노트북 3개를 조작하여 3자리 숫자의 금고 코드를 알아내고, 랄프 가넷으로부터 금고 키카드를 얻어야 시간 절약을 할 수 있다. 먼저 해야하는 순서는 상관없으나, 랄프 가넷은 포박해서 구석에 데리고 가다가는 걸리기 쉬우니 그냥 죽여버리고 시체 가방을 바로 싸는게 더 편하다. 참고로 스텔스 시에는 계속 기다려도 코드 3자리를 불러주지 않으므로 빨강, 초록, 파랑 순으로 따로 암기해야 한다. 틀리면 바로 알람이 울리니 주의.좋아, 잘 들어. 금고 안에 들어가려면 보안 장치를 사용하는 방법밖에 없어. 내 정보에 따르면 사장 가넷의 아들인 랄프가 키카드를 가지고 있는데, 오늘이 하필 녀석의 생일이라서 약간 일이 귀찮아질 수 있어. 그리고 누구 생각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비밀번호를 3개로 나눠서 각각 다른 노트북에 보관하고 있다고 해. 만약 경보를 울리지 않고 키카드랑 모든 비밀번호를 알아낸다면, 가넷 사장 몰래 한 건 노릴 수 있을 거야.
금고가 열리면 중앙에 8개 전시대 속 다이아몬드들을 전리품으로 확보해야 한다. 전작을 생각한답시고 유리를 부수면 바로 알람이 울리므로 유리 절단기로 조용히 따주자. 오버킬 이상 난이도에서는 일정 확률로 가운데 벽에 레드 다이아몬드가 있는 방이 있는데, 드릴로 문을 열고 유리 절단기로 유리를 제거해야 얻을 수 있다. 다만 난이도 관계 없이 순 랜덤이라서 나오지 않으면 다음 기회를 노려야 한다. 전리품들을 챙겼으면 시작 지점으로 가방들을 운반해야 하는데, 시작 지점이 어디냐에 따라 체감 난이도가 크게 차이난다. 금고 바로 윗층에서 시작했으면 비교적 쉽지만 파티장이 있는 층에서 시작하면 시간이 좀 더 걸린다. 다이아몬드들을 전부 옮기면 바로 옆에 탈출 지점이 생기므로 탈출해주면 클리어.
라우드로 진행 시, 처음에 라우터 2개 해킹은 똑같으나 경찰들이 수시로 와서 차단을 시도하기 때문에 계속 지켜야 한다. 해킹을 전부 끝냈으면 랄프 가넷으로부터 키카드를 얻고 금고 코드를 알아내기 위해 CFO를 찾아서 협박하라고 한다. 참고로 스텔스로 진행하다가 들켰을 때 금고를 열지 않은 상태라면 코드 3자리를 미리 알아둔 상태여도 알람이 울려서 마스터 코드가 필요하다고 CFO를 무조건 찾아야 한다. 건물 곳곳에 열 수 없는 문들 중 한 곳에 숨어있으며, 계속 기다리면 베인이 윤곽선으로 표시해 준다. CFO를 옥상 헬리패드까지 데리고 가서 헬기에 태우고 기다리다 보면 베인이 코드를 알아내고 CFO를 자신의 얼굴을 봤다는 이유로 금고 앞 분수대로 던져 버린다. 라우드 시에는 베인이 코드를 앞글자부터 순서대로 하나씩 말해주며, 만약 코드를 틀릴 시에는 30초 정도 재시도 쿨타임이 걸려서 잠시 후에 다시 시도해야 하니 되도록이면 한 번에 끝내자. 금고가 열리면 다이아몬드드 가방 8개를 확보하는 것은 똑같으나, 금고 맞은 편 야외 조각상이 있는 지점까지 가서 집라인으로 하나씩 옮겨야 한다.[39] 전부 옮겼으면 옥상으로 가서 연막탄을 피워 헬리콥터가 올 때까지 버틴 후 탈출해주면 클리어.
9.2. 기타
스토리 라인 #45: 탄소 복수 |
보아하니 로크가 알래스카에서 우리를 무슨 애송이로 봤나 본데, 도살자가 상당히 빡쳤어. 놈이 우리한테 그런 일을 저질렀으니, 우리를 가지고 놀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보여줘야겠지. 일단 지금은 로크의 행적을 추적할 수가 없지만, 놈이 가넷 그룹에 투자 자본이 있는 것 같아. 만약 그 그룹의 재정에 큰 타격을 준다면, 분명 로크에게도 큰 손해가 될 테니, 그쪽에서 저지를 수 있는 작업을 준비했어. |
FBI 파일 |
가넷 건물은 워싱턴 지역에서 가장 유명한 기업 건물 중 하나이며, CEO 나단 가넷 씨의 사업 왕국에 있는 왕관의 보석과도 같은 존재입니다. 워싱턴의 상류층 (그리고 범죄자들) 사이에서 오랫동안 가넷의 개인 재산과 다이아몬드를 그 건물에 보관하고 있다는 소문이 돌았고, 이로 인해 이 건물은 페이데이와 같은 갱단이 습격할 만한 표적으로 부상했습니다. 그리고 최근 사건이 벌어진 결과, 이러한 소문은 아주 확고한 근거를 얻게 되었습니다. 이 건물이 습격당했기에, 가넷 주가는 급락했고, 가넨 그룹이 파산하지 않고 살아남을 수 있을지에 대한 각종 추측도 제기되었습니다 이 항목을 작성하고 있는 시기까지 가넷 씨는 해당 사건에 대해 어떤 개인적인 (혹은 공적인) 발표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메모: 이번 사건으로 페이데이 갱은 여전히 전적으로 끝없는 탐욕으로 움직이는 단순한 강도 패거리라는 것이 증명되었다. 놈들의 그 모든 악명, 교활함, 기술에도 불구하고, 놈들은 근본적으로 그저 하찮은 범죄자에 불과하고, 이 점이 놈들이 몰락하는 원인이 될 것이다. 놈들이 이러한 미끼를 물었다는 사실은 우리가 궁극적으로 놈들을 어떻게 막을지에 대한 길을 완벽하게 제시해 준다. 이번 습격의 시기가 좀 이상하긴 했지만 말이다. 이 모든 일에 있어 가넷 그룹에도 뭔가 “켕기는" 점은 있지만, 아직 그게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아내지는 못했다. |
- 그린 브릿지와 동일하게 전작의 다이아몬드 하이스트에서 입었던 옷차림을 한다.
- 다른 클래식 하이스트와는 다르게 기존 곡인 Breach of Security를 리메이크하지 않았다. 스타브리즈 측에서 사이먼 비클룬드에게 Breach of Security가 아닌 I Will Give You My All[40]의 리메이크를 요청했다고 하는데, 이미 더 다이아몬드에서 2015 버전 리메이크가 사용되었기 때문인 듯.
9.3. 전작과의 차이점
- 전작과는 달리 이번작에서는 로크한테 가넷 그룹에 투자한 자본이 있다는 사실을 참고해서 로크에게 타격을 주기 위해서 가넷 그룹 본사를 턴다는 스토리가 추가되었다.
- 스텔스로 하이스트를 끝낼 수 있다. 유리 절단기를 시작부터 보유하고 있어서 금고 안 보석들을 조용히 훔칠 수 있으며, 레드 다이아몬드를 얻기 위해 전작처럼 시작 지점으로 되돌아가 유리 절단기를 챙겨와야 하는 뻘짓은 하지 않아도 된다.
- 전작에서는 발각되거나 경비를 죽이면 강제로 라우드로 전환되었지만 이번에는 다른 하이스트처럼 경비를 무력화한 후 페이저를 응답하기만 하면 된다.
- 전작에선 랄프 가넷을 CFO처럼 헬기까지 호위해야 했던 반면 이젠 평범한 민간인 취급이 되어서 랄프 가넷을 묶거나 죽여서 금고 키카드를 얻을 수 있다.
- 해킹해야 하는 라우터의 수가 3개에서 2개로 줄어들었다. 다만 시작부터 위치를 보여주지는 않고 플레이어가 일정 범위 내에 들어와야만 보여지며, 또는 계속 기다리면 베인이 윤곽선으로 가르쳐준다.
- 전작에서 들키지 않고 라우터를 조작하면 해킹이 바로 완료되었지만, 이번에는 스텔스여도 해킹이 끝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 레드 다이아몬드 방의 입구가 오른쪽에서 가운데로 변경되었다. 그리고 레드 다이아몬드도 수입을 증가시켜준다.
- 전작의 레드 다이아몬드 금고는 그냥 열어서 유리 절단기로 5분을 기다려야 하지만 2편에선 반대로 금고문을 드릴로 열어야 하며 유리 절단기로 바로 자를수있다.
- 금고문의 코드를 골든 그린 카지노와 비슷하게 플레이어가 직접 숫자를 입력해야 한다. 라우드에서는 베인이 일정 간격으로 한 글자씩 불러주지만 스텔스에서는 전혀 불러주지 않아서 코드를 암기해야 한다.
- 스텔스에서 금고문의 코드를 알아내기 위해 노트북을 총 3대 조사하는 작업이 추가되었다.
- 전작과는 달리 감시 카메라로 인해 스텔스 중 발각될 수 있지만, 젠섹 마크가 붙은 보안실을 장악하여 감시 카메라를 무력화할 수 있다. 전작의 1층의 고정된 위치에 있었던 보안실이 아니라 곳곳에 랜덤하게 있기 때문에 잘 찾아보자.
- 금고문의 맞은 편에 사파이어가 2개 추가되었다.
- 라우드에서 CFO만 떨어뜨려도 코드를 얻는다.
- 저격수가 건물 바깥의 헬리콥터에 탑승해 등장한다. 따라서 건물 안에 있더라도 창가 쪽에 있다가 훅 갈 수도 있다.
- 전작에서는 다이아몬드들을 그냥 상호 작용 키를 연타해서 쓸어 담으면 땡이었지만, 본편에서는 중앙 8개 케이스 속 다이아몬드들을 가방으로 싼 다음 확보해야 한다. 스텔스 시에는 시작 지점으로 운반해야 하고 라우드 시에는 금고 맞은편 야외 조각상이 있는 곳에서 집라인으로 한개씩 확보해야 한다.
- 스텔스 진행 도중 랄프 가넷의 생일 파티가 끝나는 변수가 존재한다.[41] 파티 진행자가 파티가 끝났음을 알리고 음악 소리가 멈추며 파티장에 있던 시민들이 아래층으로 내려온다. 파티 진행자가 모두들 안전히 귀가하시길 바란다는 말을 하지만 이들은 집에 안 가고 맵 여기저기에 고정된다. 이 시민들 때문에 이동에 더욱 제약을 받게 되므로 주의하자.
- 탈출 방법이 달라졌는데, 스텔스에서는 8개의 다이아몬드 가방들을 확보하면 시작지점 바로 옆에 탈출 지점이 활성화된다. 라우드는 전작과 거의 동일하나 옥상에 조명탄을 먼저 피워서 헬기를 불러야 한다.
9.4. 도전 과제
귀중한 장신구 | 다이아몬드 하이스트를 보통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전술 BDU' 의상 을 잠금 해제합니다. | |
Valuable Ornaments | ||
매우 비싼 돌 | 다이아몬드 하이스트를 어려움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
Some Very Expensive Rocks | ||
비싼 보석들 | 다이아몬드 하이스트를 매우 어려움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
Costly Gems | ||
값비싼 돌맹이들 | 다이아몬드 하이스트를 오버킬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
Precious Stones | ||
빛나는 탄소 덩어리 | 다이아몬드 하이스트를 메이헴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
Shiny Pieces of Carbon | ||
잘 보호된 보석들 | 다이아몬드 하이스트를 데스 위시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
Well Guarded Jewels | ||
잘못된 코드 | 다이아몬드 하이스트를 데스 센텐스 난이도로 완료하기. | |
Bad Code | ||
힘들게 얻은 보상 | 다이아몬드 하이스트를 원 다운 모드를 활성화한 데스 센텐스 난이도로 완료하기. | |
A Hard Won Price | ||
[[피의 다이아몬드|피의 다이아몬드]] | 다이아몬드 하이스트에서 오버킬 난이도 이상으로 레드 다이아몬드를 확보하기. | |
Blood Diamond | ||
등장 확률은 오버킬 10% 메이헴 이상 20% 라서 나올 때까지 재시작해야 한다. 그리고 단순히 전리품으로 싸고 끝이 아니라 확보까지 해야 한다. | ||
시체 잔돈 | 죽은자로부터 훔치기. | |
Dead Change | ||
라우드에서 CFO를 헬기에서 떨어뜨리고 분수에 떨어져있는 CFO 시체 근처의 돈다발을 먹으면 달성가능. 점프 몇 번 하면 분수대로 올라갈 수 있긴 한데, 적들의 집중 포화를 받기 딱 좋은 위치이니 주의. | ||
블루 사파이어 수색 | 다이아몬드 하이스트에서 오버킬 난이도 이상으로 금고 밖의 모든 사파이어를 찾아서 가져가기. | |
The Hunt for the Blue Sapphires | ||
스텔스에서만 달성 가능하고, 다 먹기 전에 경보가 울리면 전시대가 전부 잠겨버리니 다시 해야만 한다. 전작에서도 있었던 도전 과제이다. |
10. 노 머시 (No Mercy)
No Mercy | |
의뢰인 | 클래식 |
기간 | 1일 |
작업 스타일 | 라우드[42] |
스텔스 보너스 | 10% |
BGM - Code Silver 2018 [43] | |
- [ CRIME.NET 정보 펼치기 / 접기 (!경고:스포일러 주의!) ]
- >베인은 이제 살 날이 며칠 안 남았다는군. 애미 뒈진 카타루 씹새끼들이 베인 몸에 바이러스를 잔뜩 주입했다나 봐. 우리가 몇 년 전에 머시 병원에서 훔쳤던 것과 똑같은 씨발 것 말이야. 그때 의뢰인이 머키워터에 바이러스를 팔았고 지금은 그게 베인을 죽이고 있어. 애초에 그 일은 조짐이 안 좋았다고. 베인도 그렇게 생각했지만, 칼리오스트로의 책을 꼭 손이 넣고 싶었나 봐. 그 좆같은 책 말이야. 씨발 때려치우라고 했어야 했는데. 뭔가에 꼭 필요한 물건이라고도 했고, 솔직히, 그게 없었으면 여기까지 오지도 못 했지.
- 체인스, CRIME.NET 정보에서
전작에서 밸브의 FPS게임 레프트 4 데드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등장했던 하이스트. 전작에 등장한 노 머시 하이스트를 이식해왔다. 이 하이스트를 마지막으로 페이데이: 더 하이스트의 모든 하이스트들이 페이데이 2로 이식되었다.
몇 년 전, 희귀한 바이러스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머시 병원을 습격해서 해당 환자의 혈액을 채취해 탈출했던 하이스트를 회상한다는 설정. 따라서 전작과 크게 다른 점이 없다.
10.1. 1일차
노 머시(회상)
우리의 의뢰인께서 머시 병원의 격리 병동에 있는 환자의 혈액 샘플이 필요하다고 하더군. 너희들이 가서, 보안장치를 없애고, 시민들을 제압한 뒤에 내가 우리가 찾는 녀석의 신원을 확인할 수 있도록 환자 데이터베이스를 내쪽으로 연결해. 경비가 별로 삼엄하지는 않으니까, 쉽게 끝낼 수 있지. 너희들이 옥상으로 혈액 샘플을 가져오면 일은 끝이야. 이번 작업은 뭔가 비밀스럽고, 베일에 감춰진 군사 산업이 연루된 거 같지만, 그 정도의 리스크는 감수해야지. 우리 미래에 월급날은 필요한 것이고, 거기에 짭짤한 현금 보너스까지 붙는다고 생각해.
우선 맨 처음 병원 로비의 감시 카메라를 가면을 쓴 지 7초 내에 소음 무기나 근접 무기로 파괴해야 한다. 카메라의 수는 AI를 제외한 플레이어가 한 사람일 경우 3개, 두 사람이면 6개, 그리고 세 사람 이상이면 9개이다. 카메라를 모두 부수면 한 사람이 병원 컴퓨터를 해킹하고, 나머지 사람들은 민간인들이 알람을 울리지 못하도록 감시하거나 묶어야 한다. 그 후에 카운터에 계속해서 전화가 오는데, 낮은 난이도라면 별 문제 없이 넘어가지만 높은 난이도일 경우 계속해서 특정 상황이 발생한다. 예를 들어 계단을 통해 경비원들이 오기도 하고, 카메라가 이상하다고 기술자가 오기도 한다. 경비라면 소음무기로 죽이고 기술자라면 고함을 쳐서 제압하자. 그리고 맨 처음 시민들을 제압할때 중앙 데스크와 복도에 패닉 버튼이 존재하므로 시민이 그걸 누르지 못하게 해야한다. 들키지 않았더라도 안쪽 휴게실에 있는 시민들이 한 명씩 지속적으로 복도의 패닉 버튼을 누르러 오기 때문에 플레이어 한 명이 버튼을 지키고 있거나 미리 휴게실 쪽 시민들을 다 제압해야 한다. [44]우리의 의뢰인께서 머시 병원의 격리 병동에 있는 환자의 혈액 샘플이 필요하다고 하더군. 너희들이 가서, 보안장치를 없애고, 시민들을 제압한 뒤에 내가 우리가 찾는 녀석의 신원을 확인할 수 있도록 환자 데이터베이스를 내쪽으로 연결해. 경비가 별로 삼엄하지는 않으니까, 쉽게 끝낼 수 있지. 너희들이 옥상으로 혈액 샘플을 가져오면 일은 끝이야. 이번 작업은 뭔가 비밀스럽고, 베일에 감춰진 군사 산업이 연루된 거 같지만, 그 정도의 리스크는 감수해야지. 우리 미래에 월급날은 필요한 것이고, 거기에 짭짤한 현금 보너스까지 붙는다고 생각해.
다음에는 찾고 있는 환자가 어디 있는지 파악하기 위해 환자 파일를 뒤져야 하는데, 카운터와 근처 의사 사무실의 책상, 휴게실 등에 여기저기 널려 있으니 남김 없이 뒤지자. 파일 수가 엄청 많기 때문에 여러 명이 찾는 게 좋고 물론 그 사이에 민간인들 감시하는 것을 잊지 말자. 맞는 환자 파일을 찾으면 인질들을 협박하기 위해 가짜 센트리 건을 설치하고[45], 의사로 변장해서 집중치료실에 잠입한다. 집중치료실에 들어가게 되면 베인이 환자 파일를 통해 환자가 패혈증과 비정상적인 심박수를 보이고 있다고 알려 주는데, 집중치료실의 담당 여자 의사의 말을 듣고 그 증상을 보이는 환자를 찾은 뒤 그 환자의 격리실 옆에 있는 경보기 전선의 색을 기억하자. 담당 여자 의사 앞에서 잠시 기다리면 다시 한번 회진을 돌면서 환자들의 혈압, 심박수, 그리고 곧 회복해서 퇴원할 수 있는지 아니면 더 오래 입원해야 되는지 등을 구체적으로 말해주는데[46], 가급적이면 두 번째 회진까지 돌고 확실한 정보를 얻도록 하자. 그리고 경보기의 전선을 따라가면 경보장치 배선반이 나오는데, 거기서 목표로 하는 환자가 있는 격리실의 전선을 끊고 하이스트를 시작한다. 그럼 경보가 울리더라도 그 격리실의 차단문은 내려오지 않는다. 여기까지가 스텔스로 할 수 있는 구간이다.
만일 처음부터 라우드로 진행할 경우 집중치료실 문이 봉쇄되기 때문에 톱을 설치해서 문을 따야 한다. 참고로 다른 하이스트와와 달리 톱이 로비의 인형 속에 숨겨져 있으니 라우드가 되는 순간 챙기자. 집중치료실 문을 따면 이제 각 격리실의 문을 따야 한다. 그런데 격리실은 3개인데 톱은 1개뿐이라서, 하나하나 일일이 열어볼 수밖에 없다. 목표로 하는 환자는 목에 문신이 있는데, 잘 걸리면 좋지만 그렇지 않으면 나올 때까지 계속 따야 한다. 이후는 스텔스로 진행했건 라우드로 진행했건 동일하게 진행하게 된다.
올바른 환자를 찾게 되면 우선 환자에게서 혈액 샘플을 채취한 다음, 곳곳에 있는 원심분리기에 넣고 혈액 검사를 해야 한다. 성공하면 원심분리기에서 음악 소리가 나면서 열리지만, 실패할 경우 혈액 샘플이 깨지면서 잠시 기다려야 하니 주의. 하이스트를 완료하려면 검사가 성공한 혈액 샘플 2개가 필요하다. 여기서 문제는 적에게 다운당하면 높은 확률로 샘플이 깨져서 혈액을 잃게 되니 주의해야한다. 단 클로커나 테이저한테 다운되는 걸로는 샘플이 깨지지 않는다.
맞는 혈액을 찾으면 이제 엘리베이터를 불러서 옥상으로 올라가 탈출해야 한다. 그런데 각 층에 도착할 때마다 경찰들이 원격으로 엘리베이터를 정지시키기 때문에 내려오는 속도가 더럽게 느린 데다, 경찰들이 계속해서 배전반의 전원을 건드려 엘리베이터는 물론 조명까지 꺼버리므로 계속해서 배전반 전원을 올려야 한다. 이제 엘리베이터가 도착하면, 그 안에 있는 냉각기에 맞는 혈액 샘플 두 개를 넣고 엘리베이터에 올라타면 된다. 그리고 일정 확률로 클로커가 엘리베이터 안으로 연막탄을 깐 다음 환풍구를 깨고 들이닥치니 주의하도록 하자.
엘리베이터에 타면 베인이 경찰들이 철수한다고 이상해하더니, 곧 군대가 미사일을 날려 병원 건물을 모조리 때려 부수기 시작한다. 이때 그래도 엘리베이터가 겨우 옥상까지 성공적으로 올라가는 경우[47]와 엘리베이터가 폭격으로 추락해서 1층으로 떨어지는 경우[48] 이렇게 두 가지 시나리오로 분기된다.
어느 쪽이 됐건 재빨리 엘리베이터 왼쪽 벽에 걸린 크로우바로 엘리베이터 바닥을 뜯고 옥상으로 나가서 바일의 헬리콥터를 타거나 지하로 나가서 구급차로 탈출하면 된다. 아주 드물게 크로우바를 챙긴 사람이 바닥을 뜯는 걸 몰라서 허둥지둥하다 타임오버로 탈출을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레벨이 낮은 플레이어가 냅다 크로우바를 챙겼다 싶으면 만약에라도 얘기해주자.
10.2. 기타
- 전작에 있던 도전과제[49]들이 모두 그대로 넘어왔다.
- 전작에서 있었던 오마주들 역시 그대로 등장한다. 엘리베이터에서 가끔 등장하는 빌이나[50][51] 복도에 있는 응급처치 도구 캐비넷, 불이 꺼졌을 때 닫힌 방 안에서 나타나는 윗치 등등. 윗치의 경우 만나지 않으면 하이스트 내내 흐느끼는 소리가 들린다.
- 맵이 엄청 비좁긴 하지만 엄폐할 공간은 많다. 어딘가에 자리를 잡아 농성하는게 매우 쉬울 정도. 복도에서 집중치료실로 이어지는 사거리 부근에 센트리건을 여러대 세워두면 거의 모든 각을 커버해주기 때문에 하이스트를 매우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으며 좁은 지형에서 빛을 발하는 산탄총, 경기관총, 화염방사기, 그리고 그레이즈 스킬을 활용한 저격소총 빌드도 유용한 편. 그러나 2편으로 넘어오면서 어설트 도중 경찰의 물량도 미친듯이 높아졌기 때문에 지속적인 고화력이 필요해서 마냥 쉽게 진행할 수 있는 하이스트는 아니다.
- 하이스트 로딩에서 엘리베이터에서 맞는 층을 눌렀냐고 닥달하는 체인스 다음으로 뜬금없이 듀크가 "왜 지금 내가 여기 있으면 안될거 같은 기분이 들지?"라며 메타발언에 가까운 대사를 친다.[52] 페이데이 2의 노 머시 하이스트 맵 자체가 과거에 일어났던 일을 회상한다는 설정이라, 자비 병원 습격사건이 발생하고 나서 한참이 지나서야 들어온 듀크가 있는 건 말이 안되기 때문. 이는 오리지널 4인방을 제외한 모두에게 해당되는 사항이다. 물론 그렇게되면 메딕이나 질팀 등 당시에 없었던 것들이 그득한게 말이 안되므로 게임 속의 베인이나 체인스도 그냥저냥 게임적 허용으로 넘어가는 모양.(...)
추억은 각색되는 법
- 처음 하는 유저들이 간혹 스텔스 보너스 표시에 낚여서 고난이도 방을 만들고 스텔스 세트를 챙기고는 한다. 해당 하이스트는 라우드 전용임을 명심하자. 스텔스 전용 장비나 스킬(시체 가방 케이스, 카메라 루프 등)은 하나도 쓸모가 없다. 발각도도 75가 되어도 큰 문제가 없고 그냥 총에다 소음기만 껴놓자.
- 엘리베이터에 탑승하는 부분에서 시간을 지체하다 보면, 베인이 머키워터를 처음 보는 듯한 언급을 한다.
- [ 펼치기 / 접기 (!경고:스포일러 주의!) ]
- ||<:><#000080>스토리 라인 #52: 과거 회상||
친구들, 치과의사와 저 머키 자식들이 수상한 바이러스를 베인에게 감염시켰어. 내가 머키의 중앙 컴퓨터에서 정보를 좀 뽑아내서 암호명을 알아냈어. 그 바이러스는 수년 전, 그들이 미국 정부와 현재 생물 병기 조약의 허점을 파고들어 생물학적 독소를 개발하기로 계약했을 때 제작된 정제된 바이러스 종류인 것 같아. 예전에 알던 생체 의학 관련자에게 보여줬더니, 이 바이러스는 전염성은 아니지만, 상황이 정말 끔찍하더군. 치료법은 없어. 베인은 기껏해야 며칠 정도만 지나면, 내부에서 바이러스가 베인을 삼켜버리고 말 거야. 내가 예전에 베인이 이 모든 비밀 나부랭이에 대해 집착하고 있을 때 체인스에게 한 번 물어본 적 있는데, 그가 나에게 격리되었던 환자의 피에 대한 내용을 포함한 병원에서의 작업에 대해 대가로 받은 카리오스트로 필사본에 대해 말해줬었어. 그때 당시 머키에서 내가 봤던 거대한 스캔들과 은폐 공작이 기억나더군. 어떤 지원자... 중 한 명에게... 머키는 의료 테스트를 하고 있었는데, 그게 밝혀졌었고, 은폐됐었지. 이게 우연일 리 없어. 아마 베인의 조사가, 진정한 자신의 결말이 될 것 같아. - 그저 팬픽에 불과했던 전작과는 달리 이번에는 페이데이의 정사로 들어가게 되는데 CRIME.NET 정보 부분에서 체인스가 "베인의 몸 속에 들어간 바이러스는 몇 년전 갱단이 머시 병원에서 훔쳐 누군가에게 팔아넘겼던 바이러스로, 그 바이러스를 구매한 고객이 이를 다시 머키워터에게 팔아넘겼고 지금 베인에게 주입되었다."라는 이야기를 한다. 그리고 이 하이스트 자체가 과거회상이기 때문에 인게임 오퍼레이터도 로크가 아닌 베인으로 등장한다.
10.3. 도전 과제
그냥 의대생 | 노 머시 작업을 보통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수술복' 의상을 잠금 해제합니다. | |
Just Some Medical Students | ||
인턴 | 노 머시 작업을 어려움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
Interns on the Floor | ||
수련의 | 노 머시 작업을 매우 어려움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
Becoming Residents | ||
일반적인 의학적 예술 | 노 머시 작업을 오버킬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
A General Practitioner of the Medical Art | ||
친구 몇 명 | 노 머시 작업을 메이헴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
A Couple of Fellows | ||
환자의 주치의 | 노 머시 작업을 데스 위시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
Attending the Ill and Sick | ||
수석 의사의 진찰 | 노 머시 작업을 데스 센텐스 난이도로 완료하기. | |
Consulting the Chief Physician | ||
의료과실 소송 걸기 | 노 머시 작업을 원 다운 모드를 활성화한 데스 센텐스 난이도로 완료하기. | |
Filing for Malpractice | ||
...아님 파란색인가? | 노 머시 작업에서, ICU 문 보안 시스템을 열고 맞는 전선을 자르기. | |
...or was it the blue one? | ||
계속 잔잔하게 | 노 머시 작업에서 어려움 난이도 이상으로 ICU에 도달하기 전까지 알람을 울리지 않기. | |
Keeping the Cool | ||
어둠공포증 | 노 머시 작업에서 어려움 난이도 이상으로, 전원이 내려가고 5초 내로 다시 올리기. | |
Nyctophobia |
[1] 오버드릴(Overdrill) 성공 시 한정.[2] 서버룸 밖에 있는 배전반의 경우 서버룸을 열지 않아도 미리 해킹해둘수 있다.[3] 딱히 하는 일은 없는 장식이다.[4] 보통 난이도만 제외. 보통 난이도에서는 2명이 서있다.[5] 전작에서는 돈뭉치를 가방에 담기만 하고 메고 가는 기능이 없었다. 그많은 돈가방들은 누가 다 옮겼을까 도살장 하이스트의 경우 금괴를 가방에 쌀 수는 있었으나 드릴, 테르밋처럼 장비 취급을 해서 한 사람당 한 개씩만 들 수 있었고 대신 이동 속도에 제한은 없었다.[6] 즉, 페이저 응답 필요없이 사살 가능하다. 다만 총은 보유하고 있으니 제압보다는 사살하는게 좋다.[7] 무시하고 드릴질만 끝낸다고 해서 열리지 않아 결국 해킹해야 한다. 이는 전작도 마찬가지.[8] 기묘하게도, 스텔스 때는 없다. 불도저가 텔레포트 연구를 완료했습니다.[9] 거의 고정적으로 FBI 쉴드 2~4명이 화장실 문 앞에서 버티고 있으며, 더 안쪽에는 테이저 하나와 불도저 둘, 인질 구조반 둘과 FBI 경비원 하나가 대기하고 있다. 무시하고 지나가도 상관없지만 이럴 경우 쓰레기차 근처까지 내려올 수 있다.[10] 매니저는 인질로 잡아도 절대로 경찰이 풀어주지 않는다.[11] 참고로 스텔스 상태에서는 오버드릴이 불가능하다. 그리고 오버드릴은 데스 위시 이상의 난이도에서만 가능하다는 것도 알아두자. 마지막으로 오버드릴이 활성화되지 않았을 경우, 해당 금고실 지형이 스폰되지 않아서 아예 갈 수가 없다.[12] 높은 확률로 왼쪽 계단의 통로가 셔터로 막혀 있기 때문에 로비를 가로질러 건너편까지 이동해야 한다.[13] 전작에서 목록의 맨 처음 미션이 퍼스트 월드 뱅크다.[14] 페이데이 2 발매 때 이미 맵 소품인 신문에 퍼스트 월드 뱅크가 재개장을 준비 중이다라는 내용으로 이를 예고했다.[15] 1편에서는 게임 엔진의 한계상 '돈가방을 짊어졌다 치고'게임을 진행했다.[단] 문이 열림과 동시에 모두 도망가 버리기 때문에 빠른 제압이 필요하다.[17] 전편과 마찬가지로, 바닥에 굴러 떨어져 나뒹굴다가 일어나서 공격하기 시작하는데 이 모습이 꽤나 볼 만하다.[18] 문을 닫았다고 해서 경찰 스폰량이 줄어드는건 아니고 다른 곳에서 스폰되어 몰려온다.[19] 갱단도 컨테이너에 같이 타지는 못한다. 계기판을 조작할 때 유저가 타고 있다면 베인이 못 타고 가니 내리라고 한소리한다(...) 트롤로 보일 수 있으니 하지 말자.[20] 이 때 시민하고 경찰이 플레이어나 금고가 열린 것을 보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갑자기 이웃이 신고하는 경우가 있다. 아무래도 윌슨과 미첼의 집 정원을 제외한 바깥으로 나가면 자동으로 이웃의 신고가 들어가는것같다.[21] 큰 문제없이 진행했다면 위조지폐 동판을 집기 전 까지는 저격수가 없다고 생각해도 무방하다. 그러니 바로 탈출한다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부분.[22] 1편에서도 있었던 이스터에그다. 그런데 더욱 텍스처가 저화질이다.[23] 이건 '초반 스텔스'와 '무한 어썰트'가 있는 다른 라우드 전용 하이스트도 마찬가지로, 해당 하이스트들도 치트를 이용해 발각되기 전까지 스텔스로 계속 진행할 수 있지만 무한 어썰트가 '발동'되는 순간 라우드로 강제 변환되는 걸 확인할 수 있다. 즉 '이벤트/트리거'이기 때문에 플레이어 차원에서 완전 차단은 불가능한 것.[24] 라우드 하이스트에 웬만하면 락픽 스킬을 가져가지 않기 때문에 따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 그 동안 경찰들의 포화를 견뎌야 하므로 일찍 들켰을 경우 보통은 크로우바를 써서 열게 된다.[25] 도전 과제 및 트로피 달성 용이다.[26] The Take 2016과 별개의 곡으로, 해당 하이스트 한정으로 스텔스 파트에서 이 곡이 대신 등장한다[27] 일정 확률로 랫츠 2일차처럼 갱이 배신을 해온다. 들어가는 문앞에 갱이 일렬로 3명이 주루룩 서있으면 배신 확정이니 참고.[28] 기본적인 멜로디 모티브는 Phoney Money와 같지만 The Take쪽이 조금 더 차분하다.[29] 다만 본편에서는 숫자가 쓰여있지 않으며 방 위치는 똑같다.[30] 참고로 이 운전수가 타고 오는 차의 트렁크를 열 수 있는데 25%의 확률로 다량의 돈다발들이 들어 있다.[31] 초반에는 아직 여유가 있는지 배째라 식으로 욕설을 내뱉지만, 기름통을 2~3개가량 썼을 무렵부터는 전작처럼 고통스러운 비명을 질러댄다.[32] 오버킬 이하는 1분 이상으로 넉넉하게 주지만 메이헴 이상은 15초만 주어진다. 킬에 눈 멀어서 마지막에 실패하는 일이 없도록 할 것.[33] 도살장, 패닉룸은 스토리 라인과 베인의 언급을 통해 이전에 일어나지 않은 일 처리되었음을을 확인할 수 있으며, 카운터핏과 언더커버, 그린브릿지, 다이아몬드 하이스트는 FBI 파일을 통해 기존에 이런 일은 없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노 머시는 회상이라 하이스트 자체는 1번 이루어졌다.[34] 이는 페이데이 2의 히트 스트리트 소개 트레일러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35] 하이스트 진행 도중 젠섹 트럭을 열었을 시 랜덤으로 획득 할 수 있다.[36] 드릴 스킬이 적용된다.[37] 톱을 설치하면 낮은 확률로 바로 옆 밴에서 스컬도저가 나올 때도 있다.[38] 낮은 확률로 나온다. 물론 난이도가 높을수록 확률이 높다.[39] 참고로 이 장소는 전작에서 헬리패드가 있던 곳이며, 무작위로 정해지는 탈출 지점 중 하나였다.[40] 해당 곡은 전작의 파티장에서 무작위로 재생되던 BGM이였다.[41] 정확히는 첫 번째 라우터를 해킹 후 10% 확률로 파티가 끝난다.[42] ICU에 들어가 선을 자르는 것까지만 스텔스가 가능하다. 이후엔 강제로 알람이 울려 라우드로 전환된다.[43] 낮은 확률로 어썰트 파트의 또 다른 버전이 나온다.[44] 혼자 하게 될 경우 제압하기가 굉장히 어려운데, 이를 쉽게 하기 위해서는 스톡홀름 증후군 베이직을 찍고 나서 복도 구석에서 소음기 안 달린 총을 쏘면 시민들이 전부 눕는다. 그러고 나서 느낌표가 움직이는 시민들만 제압해주면 끝. 반드시 복도 구석에서 해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집중 치료실 쪽에 있는 경비가 총소리를 들어서 바로 경보가 울린다.[45] 이 때 설치하는 가짜 센트리 건이 전작의 센트리 건과 똑같이 생겼다.[46] 설명들 중 그린 플루 여부가 결정적인 단서로 나온다.[47] 원작의 피날레 구간. 탈출 구간에 들어가자마자 왼쪽을 보면 원작에서 탈출용 헬리콥터를 부르는 라디오가 있던 건물이 있다.[48] 원작의 챕터 4 시작구간.[49] 'Don't panic', '...or was it the blue one?', 'Afraid of the dark'[50] 원작에서 좀비사태가 벌어지기 직전 이 병원에 입원한 상태였다.[51] 빌의 성우인 Jim French가 2017년, 89세의 나이로 별세해 보이스는 전작의 것이 그대로 사용되었다.[52] 이걸 들은 베인은 넌 여기 있을 자격이 충분하며 그가 필요하다며 얼렁뚱땅 넘어간다. 그리고 계속 당황해 하는 듀크는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