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0-01 14:20:55

페이데이 2/하이스트/코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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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데이 2 관련 정보
하이스트 안전가옥 장비 스킬 퍽 덱 게임 모드
등장인물 DLC 도전 과제 모드 엔딩

페이데이 2 하이스트 목록

의뢰인

베인
Bain
로크
Locke
블라드
Vlad
헥터
Hector
코끼리
The Elephant
치과의사
The Dentist
지우 펑
Jiu Feng
제마 맥셰이
Gemma McShay
도살자
The Butcher
지미
Jimmy
컨티넨탈
The Continental
샤위
Shayu
블레인 키건
Blaine Keegan
번외미션 클래식(Classic)
이벤트(Event)
탈출(Escapes)
안전가옥 습격(Safe House Raid)


1. 개요
1.1. 도전 과제
2. 빅 오일 (Big Oil) (2일 소요)
2.1. 도전 과제2.2. 1일차
2.2.1. 도전 과제
2.3. 2일차
2.3.1. 도전 과제
2.4. 기타
3. 프레이밍 프레임 (Framing Frame) (3일 소요)
3.1. 도전 과제3.2. 사전 계획
3.2.1. 미션 부가 요소
3.3. 1일차
3.3.1. 도전 과제
3.4. 2일차
3.4.1. 도전 과제
3.5. 사전 계획
3.5.1. 미션 부가 요소
3.6. 3일차
3.6.1. 도전 과제
3.7. 기타
4. 일렉션 데이 (Election Day) (2일 소요)
4.1. 도전 과제4.2. 1일차
4.2.1. 도전 과제
4.3. 투표함 부수기
4.3.1. 도전 과제
4.4. 2일차
4.4.1. 도전 과제
4.5. 기타
5. 바이커 하이스트 (The Biker Heist) (2일 소요)
5.1. 도전 과제5.2. 1일차
5.2.1. 도전 과제
5.3. 2일차
5.3.1. 도전 과제

1. 개요

코끼리가 정치인인 만큼 다른 의원과의 경쟁에서 이기거나 혹은 자신의 선거 활동을 위한 하이스트가 대부분이다. 하이스트 특성 상 은밀히 하는 쪽을 원하고, 바이커 하이스트 정도를 제외하면 실제로 라우드로 할 경우 다른 미션보다 더 어려운 편.

여담으로 데스 위시 업데이트 직후 스텔스 난이도가 급증하여 블라드를 뛰어넘은 비인기 의뢰인으로 추락한 적이 있었다. 이후 업데이트 #25의 스텔스 개편, 퓨지티브의 스텔스 관련 스킬과 스텔스 특화 퍽 덱 버글러가 추가된 덕분에 어느정도 할 만해지긴 했지만, 다양하고 복잡한 작업을 요구하는 임무들의 특성상 여전히 쉽지는 않으며 때문에 다른 스텔스 하이스트 보다도 팀원들의 협동이 중요하다.

1.1. 도전 과제

파일:코끼리1.jpg 당신의 기여에 감사드립니다 모든 코끼리의 계약을 보통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Thanks for Your Contribution
파일:코끼리2.jpg 정치는 진지한 사업 모든 코끼리의 계약을 어려움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Politics Is Serious Business
파일:코끼리3.jpg 부정 선거 모든 코끼리의 계약을 매우 어려움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Fraudulent Elections
파일:코끼리4.jpg 높은 곳의 친구들 모든 코끼리의 계약을 오버킬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Friends in High Places
파일:코끼리5.jpg 국가를 위하여 모든 코끼리의 계약을 메이헴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For the Republic
파일:코끼리6.jpg 좋거나 나쁘거나 모든 코끼리의 계약을 데스 위시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For Better or Worse
파일:코끼리7.jpg 제이의 정치인 모든 코끼리의 계약을 데스 센텐스 난이도로 완료하기.
The Second Statesman
파일:코끼리8.jpg 민주주의를 위한 일 모든 코끼리의 계약을 원 다운 모드를 활성화한 데스 센텐스 난이도로 완료하기.
Democracy at Work

2. 빅 오일 (Big Oil) (2일 소요)

파일:external/fbi.overkillsoftware.com/bigoil.png
Big Oil
의뢰인 코끼리
기간 2일
작업 스타일 스텔스/라우드[1]
스텔스 보너스 15%
전리품 코카인, 현금, 돌격 소총
코끼리가 자신의 정치적 입장에 해가 되는 발명품을 처리하려고 합니다.
코끼리 측근의 수입원이 되던 원유 사업을 방해하는 신에너지 엔진이 개발되자, 코끼리가 이를 없애버리기 위해 페이데이 갱단을 고용하여 엔진을 훔쳐오는 하이스트.

2.1. 도전 과제

파일:빅오일1.jpg 불난 집에 부채질 빅 오일 작업을 보통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Throw Some Oil on the Fire
파일:빅오일2.jpg 원초적 자본주의 빅 오일 작업을 어려움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Basic Capitalism
파일:빅오일3.jpg 디젤은 나의 주스 빅 오일 작업을 매우 어려움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Diesel is My Juice
파일:빅오일4.jpg 검은 황금 빅 오일 작업을 오버킬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Black Gold
파일:빅오일5.jpg 불 누가 껐어? 빅 오일 작업을 메이헴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Who Killed the Lights?
파일:빅오일6.jpg 세계를 바꾸는 중... 빅 오일 작업을 데스 위시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Changing the World...
파일:빅오일7.jpg 번지르르한 하이스트 빅 오일 작업을 데스 센텐스 난이도로 완료하기.
Slick Heisting
파일:빅오일8.jpg 더러운 에너지 빅 오일 작업을 원 다운 모드를 활성화한 데스 센텐스 난이도로 완료하기.
Dirty Energy
파일:빅오일13.jpg 보스턴 세인트 빅 오일 작업을, 오버킬 난이도 이상에서 최소 다른 한명의 플레이어와 함께 슈트를 입고 아킴보 Bernetti 9 권총을 사용하여 완료하기.
Boston Saints
최소 2명이서 해야한다.
만일 3명 이상이서 진행한다면 모든 참가자가 조건을 만족시켜야 도전 과제 달성이 가능하다.

2.2. 1일차

  • 구매 가능 애셋: 투척 무기 케이스, 시체 가방
클럽 하우스
코끼리가 과학자의 작은 장치를 쫓는 바이커 갱의 위치를 건네줬어. 내 생각에 놈들은 그를 거의 찾아낸 것 같아, 우리가 과학자를 먼저 잡으려면 놈들의 정보가 필요해. 정보는 금고 안에 있다에 한 표 던지지.
오버킬 MC 폭주족들도 신형 엔진을 훔치기 위해 정보를 모아뒀는데, 이 일차의 목표가 바로 그 정보들이다.

주요 목표인 발명가의 집주소는 클럽 하우스 안에 있는 타이탄 금고에 있다. 단순히 드릴 설치하고 고장날 때마다 수리하면서 기다리면 된다.

집주소 외에도 추가적인 정보 총 7개 중에 랜덤으로 3개가 스폰되는데 폭주족들은 !를 띄우는 순간 바로 정보부터 불태워버리기에 2일차를 생각한다면 라우드는 물론이고 ECM 러쉬도 하기 어렵고 건물 내부에는 폭주족들이 빽빽하게 들어차있어서 일반적인 스텔스 플레이도 먹히지 않는다.

다만 특이하게도 외벽부터 내부까지 온 건물이 저격총 등으로 관통이 가능하기에 근처 적에게 마킹을 찍어주는 식스 센스 스킬과 관통이 딸린 무기를 같이 쓴다면 쉽게 깰 수 있다.

외부에 폭주족 3명이 돌아디는데 이들을 먼저 잡을 경우 외부에 있는 카메라에 걸리거나 집안에서 망을 보고 있는 다른 폭주족들에게 걸리기 십상이라 먼저 건물 내부에 있는 폭주족들부터 처리하고, 그 다음에 외부에 있는 3명을 잡는게 안정적이다.

외부에 온갖 고철들이 많이 쌓여있어 카메라와 폭주족들을 피해서 잠입하는건 쉬우며 1층부터 정리하고, 2층으로 올라가기 전에 계단이 시작되는 지점 바로 위에 2층에서 카메라를 보고 있는 폭주족부터 제거해주는게 좋다. 건물 내부에 있는 폭주족들을 제압하다 밖에 있는 놈들한테 걸릴 수도 있는데 어차피 정보 때문에 ECM 러쉬도 안하고 이 고생을 하고 있는 것이니 정보의 안전만 확보했다면 그냥 ECM 깔고 잡으면 된다.

지하차고 입구 옆에 있는 문을 따고 들어가면 ATM이 8개나 있으니 여유가 되면 톱도 챙기는게 좋다.

그 외에도 맵 구석 창고나 집 안에 돌격 소총같은 전리품이 1-3개 있으니 드릴 돌아가는 동안 찾아서 탈출지점에 던져두는 거라도 하면 좀 덜 지루하다.

정보를 확보했다면 2일차 애셋 창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7개 중에 3개는 아무런 기능도 없는 쓰레기, 2개는 없는 것보단 나은 것, 나머지 2개는 엄청 유용한 것이다.
  • 신에너지 엔진 연구 자료: 엔진 힌트를 Deuterium, 3H으로 고정시켜준다. 2일차에서 정보를 찾아 집안을 뒤질 필요가 없어지기에 난이도를 대폭 낮춰주는 정보이며 두말할 것 없이 가장 좋다.
  • 비행기 열쇠: 헬기를 기다리지 않고 활주로에 있는 비행기로 바로 탈출 할 수 있다. 저난이도에서도 좋고, 스텔스 세팅으로 경찰들과 힘겹게 싸워야하는 고난이도에서도 당연히 좋다.
  • 키카드: 다른 하이스트에서도 자주 봤던 그것. 서버룸을 여는 데 필요하긴 한데, ECM으로도 문을 열 수 있고 확인만 제대로 하면 문을 3개나 따지도 않을테니 없어도 그만이다. 그래도 있으면 나쁘진 않다.
  • 셔터 코드: 2층에 있는 셔터를 내부 키패드을 조작해서 열고 닫을 수 있게 해준다. 다만 셔터가 닫혀있다고 해도 틈으로 보이기에 딱히 유용하지는 않다.
  • 연구소 설계도, 경비원 정보, 연구원 사진: 아무 기능도 하지 않는다.

낮은 확률로 코브라 갱들과 코카인을 거래하고 있는 경우도 있다. 이럴 경우 코카인도 확보 가능하지만 거실에 적들이 엄청나게 많아지므로 팀원의 도움 없이는 스텔스를 성공하기가 매우 힘들어진다. 또한 낮은 확률로 철조망에 전류가 흘러서 자를려다 감전될 수도 있으니 조심할 것.

참고로 페이데이 2 발매 초기에는 1일차 맵이 많이 썰렁한 느낌이 들었지만 여러차례의 업데이트 이후로는 맵 퀄리티가 상승했다. 또한 업데이트로 1일차를 밤에 진행하는 경우도 생겼다.

메이헴 이상 난이도에선 집 안에 타이탄 금고 두세 개가 존재하며 그 중 하나만 주소가 들어있다. 나머지 금고 안에는 아무 것도 없거나 간단한 전리품, 또는 현금이 들어있다.

2.2.1. 도전 과제

파일:빅오일22.jpg 주택 관리 빅 오일 작업 1일차를, 오버킬 난이도 이상에서 스텔스로 완료하기.
House Keeping
파일:빅오일14.jpg 쓰레기로 가득찬 쓰레기장 빅 오일 작업 1일차에서, 하이스트를 시작하고 1분안에 모든 바이커들을 처치하기.
A Junkyard Full Of Junkies
파일:빅오일10.jpg 내가 한 일이 잘못된건 알고 있어 빅 오일 작업 1일차에서, 지하실에 들어가서, ATM을 열어서 내용물을 훔치기.
I Knew What I Did Was Wrong
ATM은 톱이나 재머로 열 수 있으므로, 만약 스텔스가 가능하다면 톱을 챙겨가면 쉽다.
꼭 스텔스를 해야만 가져갈 수 있는건 아니지만, 톱을 든다는건 만성적인 화력부족으로 이어지므로 신중하게 생각해야한다.
도전과제의 이름이 저모양인 이유는 예전 빅오일 1일차는 톱으로 소음을 발생시키면 자동으로 경보가 울리는 사양이었기 때문.
즉 경보가 울릴 걸 알면서도 ATM에 눈이 멀어 톱질을 하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저런 이름이 된 듯 하다. 물론 예전에도 주소를 다 얻은 후 톱질을 해서 돈을 빼내고 바로 튀었었기 때문에 톱질이 꼭 잘못된 플레이는 아니었다.

2.3. 2일차

  • 구매 가능 애셋: 알렉스 탄약 투하[2], 추가 헬기 연료[3], 투척 무기 케이스, 카메라 피드, 시체 가방
  • 1일차 획득 애셋: 키카드, 비행기 열쇠, 셔터 코드.
    키카드는 시작 지점의 바닥에 떨어져 있으니 들어가기 전에 줍는 것을 잊지 말자.
엔진 찾기
정보를 살펴보니 이거 꽤 흥미로운데. 물건을 확인해봐. 집을 속속들이 알아봐야 할 것 같아. 잠입해서 그 자의 실험실을 찾고, 실험실 안의 핵융합 엔진을 찾아내야 해.
경비가 삼엄한 연구소를 털어 엔진을 훔치는 것이 목적.

먼저 서버룸의 컴퓨터를 해킹해 지하 실험실에 들어가야 한다. 서버룸은 총 3 지점 중에 한 지점으로 랜덤 스폰되며 1층에 한 지점이 있고, 2층에 두 지점이 있다. 1층은 외부에서 확인이 불가능하지만 2층은 외부에 큼지막한 창이 있기에 셔터가 닫혀있지만 않다면[4] 쉽게 확인할 수 있으니 2층에서 나왔다면 거기로 가면되고, 두 지점이 다 꽝이라면 1층으로 가면된다.

해킹은 3분 20초가 걸리며 서버룸이 좁고 경비가 문이 열린 것에는 반응하지 않지만, 문 바로 앞에 서서 확인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는 화면을 보고 !를 띄우기에 계속 서버룸 안에서 지키고 있어야 한다. 서버룸이 있는 곳은 전부 경비들이 자주 다니는 지점이니 경비가 !를 띄웠다면 F로 제압부터하고 산탄총 등을 써서 서버룸 안으로 날려버리는게 안전하다. 재수없으면 이거 처리하다 터지는 경우도 있으니 조심하자.

지하실 진입은 키패드만 조작하면 바로 들어갈 수 있지만 문제는 1층 정중앙 경비들이 엄청나게 자주 다니는 지점에 위치해 있어서 식스 센스 스킬로 확인을 하고 후다닥 뛰어서 들어가야한다.

지하실에는 총 12개의 엔진이 있는데, 아무거나 가방에 싸면 안 되고 맞는 걸 찾아내야 한다. 맞는 걸 찾아내기 위해선 3개의 단서가 필요하다.
  • PSI
    연구실 내부에는 모니터들이 있는데 그 중 하나에 PSI가 표시되어 있다. ≤5812 PSI라면 400 bar 이하, ≥5783 PSI라면 400 bar 이상이다. 모니터는 파괴될 수 있기에 라우드로 진행하고 있거나, 온갖 트롤러가 넘치는 공방의 경우는 가장 먼저 뛰어들어가서 이것부터 확인해야 안전하다. PSI는 무조건 지하실에 스폰되기에 걱정이 없는데 문제는 나머지 2개는 1층과 2층에도 스폰될 수 있어서 만약 지하실에 그것들이 없다면 다시 위로 올라가야 한다. 미친 듯이 돌아다니는 경비들을 피해 정보를 찾아다녀야 하기에 빅 오일 2일차 난이도 상승의 주범.
  • 메모지
    메모지에는 Deuterium(파란색), Helium(초록색), Nitrogen(노란색) 3가지 중 하나가 적혀 있다. 맞는 색깔의 작은 통을 달고 있는 엔진을 찾으면 된다.
  • 클립보드(이미지 참고)
    H(1개), 2×H(2개), 3×H(3개) 중 하나가 적혀있다. 큼직한 파란통에 호스가 몇개 연결되어 있는지를 나타낸다.

어떻게든 맞는 엔진을 찾았다면 들고 나가면 되는데 무게 페널티가 금괴 급이니 타이밍을 잘 맞춰야 경비를 피해나갈 수 있다.
일단 맞는 엔진이든 아니든 포장하면 활주로나 수영장에서 엔진을 실어나를 헬리콥터를 부르는 조명탄를 피울 수 있고 잠시 후 헬기가 도착하면 알람이 울리면서 강제로 라우드로 넘어가게 된다.

저난이도에서는 대충 버티면 되지만 고난이도에서는 얘기가 달라지는데, 저난이도에서도 잘못하면 드러눕는 스텔스 세팅으로 고난이도를 정면으로 버티는건 불가능하고 어딘가에 숨어야 한다. 가장 보편적인 위치는 조명탄에서 경비행기를 바라봤을 때 기준으로 활주로 왼쪽에 가보면 푹 들어간 구덩이가 있는데 거기나 아예 그보다 더 뒤에 있는 쓰러진 통나무 밑으로 기어들어가서 존버한다. 솔로의 경우 AI 팀원들을 근처에 세워놓으면 안정적으로 버틸 수 있고, 멀티로 하고 있다면 스텔스를 진행하는 사람을 제외한 나머지는 라우드 세팅을 하면 된다. 불행 중 다행으로 헬기로 인해 알람이 울렸다면 초반부에는 경찰이 적게 스폰된다.

정확한 엔진을 보냈다면 잠시 뒤에 돌아오는 헬기를 타고 탈출할 수 있는데, 1일차에서 비행기 열쇠를 얻었다면 기다릴 필요도 없고 존버 스팟하고도 더 가까운 경비행기로 바로 탈출 할 수 있다.

라우드로 진행할 경우 해킹 도중 경찰들이 집 곳곳의 전기스위치를 내려 해킹을 중단시키려 한다. 일단 전력이 차단되면 다시 전력을 공급하고 재부팅을 해야하기 때문에 스텔스로 진행할 때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게 된다. 또한 지하 실험실로 진입한 후에도 경찰들이 전력을 차단해 엔진을 구분할 수 없도록 조명을 꺼버리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때문에 라우드로 진행할 계획이라면 주 무기나 보조 무기 중 하나에는 조명등을 달아주는 것이 좋다. 물론 전기스위치를 올려서 불을 다시 킬 수도 있지만 랫츠 1일차처럼 경찰이 와서 다시 꺼버리기에 방어할 거 아니면 조명등가 더 효율적이다.

메이헴 이상 난이도에선 4번째 경비병을 사살 시 추가 경비원이 증원되어 귀찮아 지게 된다는 변경점이 있다.[5] 또한 엔진을 옮길 시 오는 헬기가 기존 활주로가 아닌 별장의 수영장 쪽으로 오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엔진을 옮겨야 하는 거리가 비교적 짧으며 활주로와 달리 수영장에는 이런저런 엄폐물이 있어 유저들에게 선호되는 편이다. 난이도 더럽게 어려운 걸 알고 오버킬이 배려해줬나보다. 만약 1일차에서 비행기 열쇠를 습득했다면 엔진 배달 후 경찰들의 포화를 뚫고 활주로까지 이동해야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게 엔진을 등에 지고 활주로까지 기어가는 것보다는 훨신 나으므로 어찌되었건 난이도 하향이라고 볼 수 있는 패치.

여담으로 2일차에 맞는 엔진을 찾아주는 사이트가 있다. 안드로이드용 앱도 있으니 이것을 이용하면 2일차가 한결 수월해진다.

2.3.1. 도전 과제

파일:빅오일9.jpg 닥터 판타스틱 빅 오일 작업 2일차에서, 첫 시도에서 엔진을 바로 맞추고 완료하기.
Doctor Fantastic
파일:빅오일12.jpg 돌팔이 박사 빅 오일 작업 2일차에서, 오버킬 난이도 이상으로 맨 마지막에 올바른 엔진을 찾고 완료하기.
Doctor Miserable
엔진을 확인하는 시간도 엄청나게 길고, 수도 12개나 되기 때문에 1시간은 족히 걸린다 . 닥터 판타스틱 도전 과제만큼 정확한 판단능력이 중요하다. 가끔씩 조건을 모두 적용하고도 후보가 두 세 개 정도 남을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정리해 두어야 하기 때문.
파일:빅오일15.jpg 젠장, 바일... 빅 오일 작업 2일차에서, 바일이 알람을 울리게 하기.
Damn it, Bile...
최대한 스텔스로 진행하면 된다.

2.4. 기타

스토리 라인 #16: 파워 플레이
좋아, 새로운 계약자를 찾았어. 자기 스스로 코끼리라고 칭하는 정치인이야. 작업은 사업을 방해하는 거야. 어떤 과학자가 새로운 엔진을 개발했다고 하더라고. 그 기술이 상용화된다면, 원유 사업을 완전 죽여버릴 거야. 그리고 코끼리와 그의 친구는 이 기술이 묻히길 바라고, "Powers That BE" 기업이 가지고 있는 현금이 상당하다니까, 난 상관없어.
FBI 파일
외딴곳에 있는 로시 교수의 실험실이 심각한 절도를 당했습니다. 그는 저온 핵융합을 통해 방사능 방출 없이 싼값으로 막대한 양의 동력을 발생시킬 수 있음을 과학계에 알리려고 몇 년간 노력해왔습니다. 그의 실험실이 있는 저택은 후미진 곳에 위치해서, 접근하기 어렵습니다.

메모: 이 사건에서 수상한 냄새가 난다. 우리가 알아본 바에 의하면, 로시 교수는 정말로 주목할 만한 물건을 만들기 직전이었다고 한다. 만약 그가 정말로 해냈다면, 적합한(혹은 부적합한) 인물들에게 있어 큰 가치가 있었을 것이다. 이 건으로 크라임넷의 정치적 연줄을 밝혀낼 수도 있으니, 어쩌면 제대로 한 건 물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개발 중 초기 이름은 Welcome to the Jungle이였다.

3. 프레이밍 프레임 (Framing Frame) (3일 소요)

파일:external/fbi.overkillsoftware.com/framingframe.png
Framing Frame
의뢰인 코끼리
기간 3일
작업 스타일 스텔스/라우드
스텔스 보너스 3~25%
탈출 주차장 탈출, 카페 탈출, 고가 도로 탈출, 공원 탈출
전리품 그림, 현금, 금괴
코끼리가 상대편 상원 의원에게 누명을 씌우려고 합니다.
코끼리의 의뢰를 받은 하이스트로 그의 라이벌인 상원 의원에게 미술관에서 훔친 그림을 파는 척하고 거기에 감시카메라를 달아 팔아먹는다. 그것으로 상원의원의 집에서 전자기기를 훔쳐 금고의 비밀번호를 알아내고 금괴가 들어있는 금고를 털고 거기에 코카인을 놓아서 누명을 씌우는 미션.

3.1. 도전 과제

파일:프레이밍1.jpg 이 그림 날 보고 있는 거 같은 걸! 프레이밍 프레임 작업을 보통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The Paintings Are Looking at Me!
파일:프레이밍2.jpg 네임 & 쉐임 프레이밍 프레임 작업을 어려움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Name & Shame
파일:프레이밍3.jpg 상원 의원 모함하기 프레이밍 프레임 작업을 매우 어려움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Senator Set-up
파일:프레이밍4.jpg 완벽한 그림 프레이밍 프레임 작업을 오버킬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Picture Perfect
파일:프레이밍5.jpg 기가 막힌 아파트군! 프레이밍 프레임 작업을 메이헴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What a Flat!
파일:프레이밍6.jpg 달빛 프레이밍 프레임 작업을 데스 위시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Moonlighting
파일:프레이밍7.jpg 예술적인 강도질 프레이밍 프레임 작업을 데스 센텐스 난이도로 완료하기.
An Artful Heist
파일:프레이밍8.jpg 초당 프레임? 프레이밍 프레임 작업을 원 다운 모드를 활성화한 데스 센텐스 난이도로 완료하기.
Frames Per Second?
파일:프레이밍13.jpg 임기응변으로 하자! 프레이밍 프레임 작업을 오버킬 난이도 이상으로 모든 팀원이 스킬없이, 슈트를 입고, Platypus 70 저격 소총과 Judge 샷건을 장착한채로 완료하기.
We Do It Live!
최대한 낮출 경우 발각도가 48정도 나와서 스텔스에 자신이 있다면 스텔스로 진행하는것도 충분히 가능하다.

3.2. 사전 계획

원래는 애셋을 사용했으나 업데이트 #42 이후 아트 갤러리와 같이 사전계획으로 바뀌었다. 총 8개의 특권 포인트가 주어진다.

3.2.1. 미션 부가 요소

  • 배치품 설치
    • 의료 가방 - 가방 하나당 특권 2 소모
    • 탄약 가방 - 가방 하나당 특권 2 소모
    • 투척 무기 - 가방 하나당 특권 2 소모, Gage Weapon Pack #1 DLC 필요
    • 시체 가방 - 가방 하나당 특권 2 소모, 식스 센스 에이스 스킬 필요
  • 감시 시스템
    • 카메라 회선 접속 - 특권 2 소모
    • 스파이 카메라 - 카메라 하나당 특권 2 소모, 식스 센스 에이스 스킬 필요
      스파이 카메라을 설치하여 해당 스파이 카메라에 잡히는 경비들을 자동으로 마킹해준다. 미술관의 A~E홀중 하나를 선택해서 설치 위치를 정할수 있는데 한 구역을 거의 커버해주므로 정문이나 화장실, 또는 옥상에서 진입할때 상당히 유용하다.
  • 내부자의 지원 (식스 센스 에이스 스킬 필요)
    • 키카드 - 특권 2 소모
    • 숙달된 운전사 - 특권 3 소모
  • 추가 미션 장비
    • 추가 지붕 진입로 - 특권 2 소모
    • 추가 진입 장고 - 특권 2 소모

3.3. 1일차

미술관
상원 의원은 미술품을 모으는 걸 좋아하지, 특히 마이너한 것들 말이야. 운 좋게도, 국회 미술관에서 이번 주에 전시회를 연다고 해. 표시한 그림을 상원 의원의 아파트에 가져가야 해. 거기에는 카메라를 설치할 거고 말이야. 내부에 눈을 심으면 너희들 작업이 쉬워지겠지, 믿어봐.
미술관에 빨간색 '팔림(Sold)' 스티커가 붙은 그림을 훔쳐야 한다. 훔쳐야 할 그림의 위치는 항상 랜덤이며 옥상에서 미술관으로 침투하는 루트가 있는데 이 역시 랜덤이다. 경비는 총 6~7명으로 로비에서 절대 움직이지 않는 경비 1명과 미술관 그림 전시대를 왔다갔다 하는 경비가 4~5명, 그리고 시큐리티 룸에 1명이 있다. 즉 로비에 있는 경비까진 죽일 필요 없고[6] 3명을 적절히 처리하고[7] 그림을 훔쳐내면 된다.

홀은 로비 기준으로 왼쪽부터 해서 A부터 E까지 있으며, 안쪽에는 레이저 보안 장치와 시큐리티 룸이 있다. 시큐리티 룸은 홀 A, 홀 C, 홀 E 중 한 곳에 랜덤으로 생성되며 레이저 보안 장치는 각 홀 사이를 잇는 통로 중 하나에 랜덤으로 나온다. 레이저 보안 장치가 있는 홀에서 경비를 처리할 때는 절대 방심하면 안된다. 경비를 처리했는데 레이저 보안장치 건너편에서 경비가 죽인 경비를 발견하면 남는 것은 알람 뿐. 경비가 지나갈 때 일시적으로 꺼지긴 하는데 이때 들키지 않으면서 경비와 함께 나란히 레이저를 통과하기는 매우 어려우므로 레이저가 있는 통로는 그냥 막혔다고 생각하고 움직이는게 편하다.

만약 알람이 울리게 되면 로비에서 홀로 이어지는 통로에 셔터가 닫히고 모든 그림에 철창이 올라오게 된다. 이를 무력화하기 위해서는 보안실에 문을 열고 컴퓨터를 300초 동안 해킹해야 한다. 철창은 해킹이 끝나야 해체되지만 셔터의 경우 해킹 시작 후 얼마 안 가 열리고 홀에 진입하지 못 했더라도 옥상으로 진입하면 되니 그리 큰 방해물은 아니다. 만약 톱이 있다면 그냥 철창을 잘라버리고 그림을 가지고 도망갈 수 있다. 그림 하나 당 철창을 4개나 잘라내야 하므로 톱날의 소모가 격하지만, 그림을 최소한만 빼내면 경찰이 도착할 때 쯤에는 도망갈 수 있다.

가끔 가다 오른쪽 화장실 문을 딸 때 경비가 먼저 문을 여는데 그 땐 정문 경비와 시큐리티 룸의 2명을 제외하고 움직이는 경비만 5명이라는 뜻이므로 주의하자. 화장실의 입구 쪽에 있는 건조기 밑에 있으면 건조기가 작동된다. 건조기의 소음으로 경비를 유인가능. 화장실에 경비가 없다면 소음으로 유인한 뒤 제압해도 된다. 페이저도 아낄 겸 화장실로 경비를 유인한 후 죽이지 않고 적절히 숨는 등의 방식으로 잠입조가 안전하게 행동할 수 있게 도와주는 용도로 사용해도 좋다.

그림은 매우 가벼우므로 릴레이가 그리 어렵진 않다. 최소 4개의 그림이 필요한데 최대한 많은 그림을 훔치는게 여러모로 좋다. 훔칠 수 있는 그림은 총 9개다. 이때 훔친 그림 수만큼 3일차에 카메라를 사용할수있다.

시작할 때 카메라 피드로 한명이 감시를 하거나, 다른 방법으로 한명이 옥상에서 스텔스조의 동선을 따라서 이동하며 경비와 카메라를 마킹하면 경비의 위치가 파악이 되므로 조금 수월하게 스텔스를 시도할 수 있다. 이때 감시 담당은 레이저 보안장치가 어딨는지 말해주자. 보통 로비 쪽에서 화장실로 들어오는 경비 한 둘을 처리하고, 카메라의 사각지대를 노려 화장실 쪽에 가까운 홀부터 시작해 경비를 처리하고, 레이저 보안 때문에 더 이상 지나 갈 수 없으면 다시 돌아와 정문의 경비를 제압하고 반대쪽으로 건너가 경비를 처리하면 된다. 보통 홀 A, B 에 있는 경비들은 반대쪽 홀까지 가는 일이 적지만 가끔 빙 둘러서 화장실까지 갈 때가 있으므로 카메라 담당이 알려주거나 한 명이 화장실 쪽에서 대기하다가 가까이 오면 처리해 주자.

미술관 내부의 경비 밀도가 매우 높지만 숨을 수 있는 공간이 별로 없기 때문에 1일차의 스텔스가 3일차의 스텔스보다 더 어려운 감이 있다. 작은 전시물들에 달라붙어서 숨을 수는 있지만 가방을 숨길 수 있는 공간은 극히 한정적이기 때문에 혼자서 그림을 가지고 이동하는 도중 경비에게 걸리면 카메라가 무력화된 상황이라도 남겨둔 가방 때문에 다른 경비에게 줄줄이 걸리는 상황에 처할 수 있다. 게다가 입구와 모든 전시홀에 하나씩 카메라가 있다는 점(매 홀에 있는 카메라의 사각을 확실하게 파악해야 한다.), 돌입 포인트가 하나같이 위험하단 점(옥상으로 돌입하면 되돌아 나갈 길이 없으며, 화장실로 돌입하면 로비쪽을 순찰하러 오는 경비가 있나 항상 파악해야 하며, 정문으로 돌입하면 들어가자마자 경비 셋이 반겨주는 상황도 벌어질수 있다.) 등으로 인해 상당히 스텔스 난이도가 높다.

하지만 ECM 재머가 많아지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당장 정문 입구를 딴 다음 재머를 설치한 후 그림을 찾아 훔친 뒤 튀면 된다. 물론 릴레이로 재머를 설치하는 것은 당연하고 레이저 장치만 조심한다면 9개를 다 훔쳐서 도망칠수 있다. 이게 더 쉽다 이렇게 하려다가 가끔 초심자들이 레이저에 생각없이 닥돌해서 경보가 울리는 경우가 있으니 미리 레이저 조심하라고 말을 해 주자.

메이헴 이상 난이도의 경우 경비가 7명 출현한다. 시큐리티 룸 안에 있는 경비를 포함하면 8명.[8]

꼼수로 그림을 미술관 내에서 작은 창문을 통해 지붕 위로 던져넣을 수 있다. 이 방법을 마스터하면 그림 하나 건질 때 마다 미술관을 들락날락 하지 않아도 되기에 스텔스 난이도가 급격히 떨어진다. 다만 트랜스포터 베이직은 필수이며 던지는 궤도가 조금이라도 엇나가서 그림이 창틀에 어중간하게 걸치면 순찰 도는 경비에게 발각될 수 있으니 충분히 연습을 해두자.

3.3.1. 도전 과제

파일:프프22.jpg 위험해도 큰 그림을 그리자 프레이밍 프레임 작업 1일차에서, 들키지 않고 모든 그림을 훔치기.
Painting Yourself Into a Corner
모든 그림의 수는 9개이다. 그림 대부분이 그대로 복사+붙여넣기 되어 있어서 옆의 빨간 스티커를 못 보고 그냥 넘기는 경우가 많으니 미술관을 구석구석 꼼꼼히 살펴보도록 하자.
파일:아트11.jpg 반 고흐 투 헬 아트 갤러리 작업에서, 그림을 변기에 던지기.
Van Gogh to Hell
한 번 던져넣은 그림은 다시 얻을 수 없으니 주의.
아트 갤러리에서도 달성 가능하다.

3.4. 2일차

  • 구매 가능 애셋: 전문 운전사, 저격수
열차에서의 거래
좋아, 카메라를 그림에 설치해뒀어. 준비는 끝났어. 상원 의원의 사람들이 약간 조심스럽긴 하지만 우리랑 거래할 준비가 되어 있어. 그러니 거래를 하자고. 돈을 받고 그림을 파는 거야. 내가 접선 장소를 미리 마련해놨어. 너희들은 버려진 조차장에서 만나기로 되어 있어. 행운을 빌지.
카메라를 설치한 그림을 상원 의원 측과 거래해야 한다. 그림들을 버려진 기차 안의 책상 위에 놓고 전화를 하면 헬기가 온다. 헬기가 오면 기차 위에 지붕이 열리는데 거기다가 그림을 던져 현금으로 교환하면 된다.

모든 그림을 거래한 뒤 건물[9]을 지나 밴까지 가방을 옮기는 것이 목표. 돈이 필요하지 않다면 그냥 바로 밴으로 가도 된다. 랫츠와 더불어 2일차 중에선 단순하고 빨리 끝낼 수 있는 일종의 탈출과 비슷하다. 1일차에 알람이 울렸다면 거래 완료 후 문이 열린 순간 경찰이 갑툭튀할 가능성이 올라가므로, 그럴때를 대비해 적절히 무장을 갖추자.[10][11] 경찰들이 잠복하지 않았다면 돈을 운반하는 경로에 인부들이 생성되는데, 이 인부들은 원래부터 그 자리에 있는 것이 아니라 열차 문이 열리는 것과 거의 동시에 생성되는 것이기 때문에 생성되기 전까진 수류탄을 던지든 톱을 긁든 온갖 짓을 다 해도 알람은 절대 먼저 울리지 않는다.

스텔스의 경우는 시민을 묶었다면 아무 걱정 없이 가방만 옮기면 끝나는 날로 먹는 2일차 미션이지만 1일차에 알람을 울렸다든지 해서 재수없게 라우드로 넘어간다면 지옥을 볼 수 있다. 경찰들의 밀도가 매우 높고, 탈출 지점인 밴의 양 옆 길목이 경찰들의 스폰지점인데다 엄폐물도 없는 뻥 뚫린 구간이라 사방팔방에서 날아오는 총탄을 피해 최소 4개, 최대 9개나 되는 돈가방을 옮겨야 한다. 거기에 재수 없으면 차고 문이 닫혀 있어 키패드를 해킹해서 열어야 하는데, 키패드를 작동하고 있는 동안은 엄폐물도 없이 경찰의 총탄을 계속 받아내야 한다. 다만 문이 닫혀 있어도 낙하 대미지를 감수하면 2층의 창문을 통해 밖으로 나갈 수 있고, 또한 경찰들도 문으론 들어오지 못 하고 계단쪽으로 주로 들어오니 주의. 그림을 거래한 후 곧바로 차고로 달려가보면 차고에 클로커 하나가 대기하고 있고 직후 베인의 무전과 동시에 난이도 불문 블루 SWAT이 생성되며 어썰트가 시작된다. 준비할 시간이고 뭐고 없으니 주의. 경찰들을 감당할 수 없을 것 같으면 현금은 무시하고 탈출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그리고 SWAT 밴 업데이트 이후로 차고밖 길목 쪽에 SWAT 터렛이 한 대가 존재하기 때문에 사실상 가방을 모두 다 옮기기 위해서는 터렛을 반드시 무력화해야한다.

근처 맨홀 뚜껑을 톱으로 잘라 지하수로로 우회하는 루트도 있는데, 훨씬 빙 돌아가는 길이라 정면돌파보다 가방 옮기는 시간이 족히 몇 배는 더 걸리는데 우회해도 나오는 위치가 결국 건물 안쪽이라서 포화를 뚫고 경찰들의 젠 구간 바로 옆에 놓인 밴까지 가야 한다는 점 역시 똑같고, 재수 없으면 키패드 해킹까지 해야 된다는 것도 똑같다. 무엇보다도 지하수로 쪽은 경찰들이 못 들어오는 것도 아니라 가방 나르는 게 늦었다면 들이닥치는 경찰 병력에 압사당할 위험이 있으니 주의. 엄폐물도 뭣도 거의 없어서 쉴드가 뭉치면 답이 없다. 더욱이 지하수로는 경찰이 들어오기 전에도 클로커가 각잡고 대기하기 쉬운 요주의 길목이라 가방 나르러 가다가 전부 누울 위험성이 매우 커 전혀 메리트가 없다.

어썰트가 무한 어썰트이기 때문에 상기한대로 빨리 진행하지 않으면 결국 경찰에 압사당할 수밖에 없다. 신속하게 행동하자.

1일차를 알람이 울리지 않고 완료[12]해도 1%의 확률로 경찰이 매복하는 경우가 있다. 반대로 1일차에 알람을 울리고 완료해도 낮은 확률로 경찰이 습격하지 않을 수 있다.

3.4.1. 도전 과제

파일:프레이밍9.jpg 큰 거래 프레이밍 프레임 작업 2일차에서, 9개의 그림을 거래하기.
Big Deal

3.5. 사전 계획

총 8개의 특권 포인트가 주어진다.

3.5.1. 미션 부가 요소

  • 배치품 설치
    • 의료 가방 - 가방 하나당 특권 2 소모
    • 탄약 가방 - 가방 하나당 특권 2 소모
    • 투척 무기 - 가방 하나당 특권 2 소모, Gage Weapon Pack #1 DLC 필요
    • 시체 가방 - 가방 하나당 특권 2 소모, 식스 센스 에이스 스킬 필요
  • 감시 시스템
    • 스파이 카메라 - 카메라 하나당 특권 2 소모, 식스 센스 에이스 스킬 필요
  • 외부 지원
    • 저격 지점 - 특권 3 소모, Gage Sniper Pack DLC 필요
  • 추가 미션 장비
    • 가방 지름길 - 특권 2 소모
      코카인을 옥상에 있는 환풍구에 던져 침실 옆 환풍구로 운송할 수 있게 한다.

3.6. 3일차

누명 씌우기
여기가 상원 의원의 아파트야. 좋은 동네지만, 경비가 삼엄하군. 상원 의원이 이미 그림을 걸어뒀어. 우리의 카메라가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지. 너희들을 건물 옥상에서 카메라로 내부를 관찰할 수 있을 거야. 미안하지만 이게 내가 해줄 수 있는 전부야. 숨겨진 금고 안으로 들어가서, 금괴를 챙기고, 누명을 씌울 수 있게 약간의 코카인을 놔두고 오면 돼. 금고를 여는 방법은 비밀번호 밖에 없어, 그러니 상원 의원의 물건들을 가져오면 내가 이 문제를 해결해 주지. 행운을 빌어.
상원 의원의 집에 침투하여 금고에 코카인을 놓아 누명을 씌우는 것이 목적. 들키지 않고 무사히 성공하면 금고를 열어서 안의 금괴 8개를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스텔스의 경우 먼저 5개의 기기를(노트북, 하드디스크 2개, 태블릿, 휴대전화) 찾아야 한다. 이 기기들은 옥상 기지의 노트북이나 상원 의원 사무실의 모니터를 이용해 카메라로 마킹할 수 있으니 한 명이 카메라를 계속 돌려가며 마킹해주면 나머지 팀원이 편하게 찾을 수 있다. 기기들을 모두 찾아 옥상 기지에 설치하고[13] 상원 의원의 컴퓨터를 해킹하면 금고 문을 열 수 있게 된다.

하지만 금고가 숨겨져 있기 때문에 직접 찾아야 하는데, 금고는 3개의 책장 중 하나에 숨겨져 있다. 책장은 상원 의원의 침실, 1층 메인 홀로 내려가는 좌측 계단, 1층 메인 홀에 있으며 경비가 책장이 옮겨진 걸 보고 신고할 수 있기 때문에 금고 유무를 확인하고 다시 원래대로 옮겨야 한다. 기기를 찾는 도중에 미리 금고 위치를 알아둘 수 있지만 컴퓨터 해킹까지 마친 뒤에 금고를 발견해야 다음 임무로 넘어간다.

금고를 찾았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누명 씌우기를 시작한다. 옥상으로 돌아가면 누군가가 휘파람을 불어 신호를 보내고 코카인 8가방을 던져준다. 이 코카인을 모두 금고 문 앞에 배치해야 한다. 가방 지름길 사전 계획을 채택했다면 옥상에 있는 환풍구에 던져 침실 옆 환풍구로 바로 보낼 수 있다. 다만 바로 바닥에 떨어져 경비가 볼 수 있으니 경비 위치를 봐가면서 이용해야 한다. 이 때문에 솔로 플레이라면 사실 상 없는 옵션.

누명 씌우기가 끝났다면 바로 탈출하거나 추가로 금고 안에 있는 금괴를 챙길 수도 있다. 의원의 컴퓨터를 조작하면 금고 문이 열리며[14] 금고 안에는 레이저 경보 장치가 있기 때문에 컴퓨터를 한 번 더 조작해 레이저를 비활성화시켜야 한다. 레이저는 비활성화된 이후 시간이 좀 지나면 다시 켜지지만 금괴들을 금고 문 앞 방까지 옮길 시간은 넉넉히 되니 조급하지 않아도 되며 다시 켜졌어도 컴퓨터를 또 조작해 끌 수 있다. 원하는 만큼 금괴를 옥상 집라인으로 확보하고 탈출하면 끝.

경비의 페이저를 4번 받게 되면 추가로 경비가 하나 더 내려와서 이곳저곳을 탐색하는데, 이 시간이 10분 내외로 상당히 길기 때문에 아예 3명까지만 잡던가 그냥 4명을 잡아서 잠시 잠수타는 것도 좋다.

가지고 가면 좋은 장비는 바로 트립 마인. 건물 구조가 워낙 좁고 벽도 많은데다 경비가 한 자리에 오래 머무르기 때문에 트립 마인으로 경비의 동선을 파악해 언제 어떻게 움직여야 할지 설계할 수 있다.

라우드의 경우 스텔스로 어디까지 진행했던간에 금고는 포기하고, 서버실의 컴퓨터를 해킹해 불법 무기 거래 관련 부정을 폭로시키는 백업 플랜으로 가야 한다. 진행 중 키카드를 챙겼다면 쉽게 서버실의 보안 문을 열 수 있지만 3개 중 2개는 비어있는 방이므로 주의하자. 처음부터 라우드로 시작한다면 서버실을 쉽게 찾는 팁이 있는데 알람이 울리기 전에 서버룸 근처에서 컴퓨터 신호음이 들린다. 이점을 이용해 다른 문을 드릴질 하느라 시간을 낭비할 필요가 없으며, 키카드를 써서 바로 해킹으로 들어갈 수 있다. 컴퓨터를 해킹하려면 5분 이상의 긴 시간이 필요한데, 경찰 웨이브가 시작되면 시시때때로 전원을 내려 해킹이 멈춘다. 배전반 근처에서 한 명씩 지키고 있으면 그나마 빠른 진행이 가능하다. 배전반을 올린 뒤 컴퓨터를 다시 조작해야 해킹이 재시작된다. 이 때문에 해킹에 걸리는 시간은 5분밖에 안 걸리지만 실질적으로는 훨씬 더 길어질 수 있다.

해킹을 완료하면 탈출지점이 거실의 발코니, 옥상의 시작지점 근처 중 한곳에서 활성화된다. 발코니의 경우 적들의 집중포화를 당할 수 있기 때문에 모든 팀원이 한꺼번에 탈출지점으로 달리는 편이 좋다.

여담으로 창 밖을 바라보면 베인이 건물 밖의 백악관을 보고 나중에 저기도 털러 가볼까 하는 뉘앙스의 혼잣말을 한다. 그리고 훗날...

3.6.1. 도전 과제

파일:프레이밍10.jpg 난 거기 있지도 않았다고! 프레이밍 프레임 작업 3일차에서, 알람이 울리지 않고 금괴를 집라인으로 보내기.
I Wasn't Even There!
파일:프레이밍12.jpg 어둠이 무서워요 프레이밍 프레임 작업 3일차에서, 라우드로 진행하는동안, 경찰이 전원을 내리지 못하게하기.
Afraid of the Dark

3.7. 기타

스토리 라인 #17: 판 뒤집기
엔진을 없애버린 게 코끼리의 마음에 들었나 봐. 그의 마음에 들수록 우리도 보수를 많이 받겠지. 그는 행복해하고 있지만 우리에게 시킬 일이 더 있나 봐. 코끼리의 다음 작업은 그의 적을 제거하는 거야. 그러니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을 보여주자고.
FBI 파일
국회 미술관에서 열린 신흥 싱가포르의 예술가들에 대한 전시회에서 여러 미술품이 절도당했다는 신고를 받았습니다. 보통 이런 미술품을 취급하는 장물아비들에게서는 제대로 답을 얻지 못했고, 나중에 저명한 상원 의원의 아파트에서 이 그림들이 발견됐습니다.

메모: 이번 건에는 더러운 정치적 공작의 흔적이 사방에 묻어 있고, 베인과 크라임넷이 어떻게 연관되어 있는지를 보여준다. 이번 일로 누가 가장 이득을 봤는지는 말하기 어렵다. 이 여파로 국회에서는 대규모 인사이동과 서로 간의 감투 뺏기 싸움이 벌어졌다. 분명 그 상원 의원, 하원 의원, 주지사들 중 한 명이 이번 일로 이익을 봤을 것이다. 난 이번 일이 페이데이 갱의 작업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는 워터게이트 사건 이후로 겉으로 드러나지 않으면서도 정치적 스캔들을 일으킬 수 있는 두뇌가 놈들에게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 3일차에 스텔스 시 소음기가 장착된 산탄총이나 Gecko M2 권총으로 테라스에 서있는 경비를 건물 밖으로 쏘면 건물 밖으로 날아가버린다. 이렇게 되면 페이저 응답을 못 하니 주의하자. 역으로 제압 후 날려버려서 시체 가방을 아끼는 플레이도 유효하긴 하다. 다만, 이 경우 날리는 거리 조절을 잘못하면 맵 밖의 건물 옥상에 시체가 떨어져서 그걸 본 경비가 알람을 울려버릴 수도 있다. 또한 옥상에서 시체가방을 건물 밖으로 던져 떨어뜨리면 아래층에 있던 경비가 유리창을 통해 떨어지는 시체 가방을 발견하고 신고하기도 한다. 시체 가방을 보관할 곳이 마땅치 않다면 옥상 기지에 잘 두자.
  • 대놓고 멀티플레이가 훨씬 유리한 하이스트. 특히 3일차 솔로플레이는 누군가가 계속 카메라를 봐주지않으니 상원의원의 전자기기 마킹이 금방 사라지는데다 혼자서 여러개의 마약가방을 옮기는것도 괴롭고 금괴를 얻는것도 불가능에가깝다.

4. 일렉션 데이 (Election Day) (2일 소요)

파일:external/fbi.overkillsoftware.com/electionday.png
Election Day
의뢰인 코끼리
기간 2일
작업 스타일 스텔스/라우드
스텔스 보너스 5~20%
전리품 현금, 금괴
범죄는 직업으로 삼기에는 도덕적이지 않은 일이지만, 하지만 이번엔 진짜로 더러운 세계로 들어갈 때입니다, 바로 정치계입니다. 코끼리가 그의 측근인 밥 멕켄드릭이 시장에 당선되도록 도와달라고 했습니다.
업데이트 #25 이후로 추가된 무료 하이스트. 2014년 워싱턴 D.C. 시장 선거에 앞서 코끼리는 자신이 후원하는 정치인 밥 맥켄드릭을 워싱턴 D.C.의 시장으로 만들기 위해 투표기를 조작해달라 요청한다. 페이데이 갱들은 투표기를 추적하고 해킹하는 하이스트다.

페이데이 2 최초로 다음 일차로 진행하는데에 분기점이 있다. 만약 1일차에서 투표기가 담겨있는 정확한 트럭을 찾아내면 곧바로 2일차로 진행하지만 다른 트럭을 찾아내면 베인에게 욕 한번 먹은 다음 곧바로 백업 플랜으로 가면서 투표하고 있는 그 지역을 기습한다.

솔로 스텔스 연습하기 가장 좋은 하이스트다. 특히 익숙해지면 1일차, 2일차 합해서 별로 꼬이지 않으면 10분 내외로도 충분히 클리어가 가능할 정도. 물론 2일차에서 투표기와 크로우바가 별에 별 이상한 위치에 자리잡고 있으면 상당히 고된 노가다가 필요하다.

4.1. 도전 과제

파일:일렉션1.jpg 꼭 투표하세요! 일렉션 데이 작업을 보통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Don't Forget to Vote!
파일:일렉션2.jpg 당신의 투표 하나가 소중합니다! 일렉션 데이 작업을 어려움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Your Vote Matters!
파일:일렉션3.jpg 가장 정직한 정치적 움직임 일렉션 데이 작업을 매우 어려움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The Most Honest Political Move
파일:일렉션4.jpg 민주주의적 행동 일렉션 데이 작업을 오버킬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Democracy in Action
파일:일렉션5.jpg 4년 더 일렉션 데이 작업을 메이헴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4 More Years
파일:일렉션6.jpg Yes, We Can! 일렉션 데이 작업을 데스 위시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Yes We Can!
파일:일렉션7.jpg 특정 후보 지지하기 일렉션 데이 작업을 데스 센텐스 난이도로 완료하기.
Suporting Your Candiate
파일:일렉션8.jpg 루저들만이 공정하게 싸운다 일렉션 데이 작업을 원 다운 모드를 활성화한 데스 센텐스 난이도로 완료하기.
Only Losers Play Fair

4.2. 1일차

  • 구매 가능 애셋: 의료 가방, 탄약 가방, 시체 가방, 관측자, 시체 가방, 보안 액세스, 저격 지점
트럭 추적
코끼리의 선전에 따르면 자기가 리더쉽과 청렴함을 통해 의원이 되었다고 주장하지만 그건 전부 개소리야. 이 인간은 상원의원이 되기 위해서는 무슨 일이든 할 양반이거든. 이때 우리가 나서는 거지. 트럭이 39번 부두에 정차해 있어. 그것 중 한 대에는 투표 기계가 들어 있지. 트럭을 찾아서 GPS 추적기를 부착해. 웬만하면 조용히 처리해. 코끼리는 이 일이 자신에게 나쁜 영향을 주지 않았으면 하거든. 그래서 그가 조용히 처리해준다면 선거 자금의 일부를 보너스로 주겠다고 귀띔했어. 너희가 조용히 마무리한다면 착한 의원님께서 좋은 보상을 주실거야.
투표기계를 싣고있는 트럭을 찾아서 GPS를 부착하고 탈출하는게 목표. 시작지점에서 왼쪽을 보면 총 6대의 트럭이 세워져있는데 그중에 한대만이 투표기계를 싣고있다.

스텔스의 경우 반대편으로 도달하기 위해서는 컨테이너 지역을 지나가야 하는데 경비와 인부가 10~20명 정도로 상당히 많은 수를 자랑한다. 물론 저 많은 수의 경비와 인부들을 암살 혹은 제압하는 것은 불가능하니 최대한 마주치지 않게 피해가는 것이 좋다. 경비와 인부가 움직이는 범위가 넓기 때문에 시체가방을 싼다 하더라도 당장에 숨기기가 마땅치 않다. 경비와 인부들을 피해 창고 안으로 들어가면 사무실들이 여럿 있는데,[15] 이 사무실들 중 한 곳에 랜덤으로 생성되는 컴퓨터를 조작해 투표기를 운반하는 트럭에 대한 정보를 알아내야 한다. 사무소는 열려있는 경우도 있지만 보안문으로 닫혀있는 경우도 있으니 애셋으로 구매할 수 있는 키카드와 업그레이드된 ECM을 적극 활용하자.[16] 컴퓨터를 조작하면 3가지 운송회사의 이름과 목적지를 알 수 있다. 이 운송회사들의 목적지는 워싱턴 D.C가 아닌 퀘벡, 피츠버그, 뉴욕이니 컴퓨터에 나오지 않는 운송회사의 트럭이 바로 유저들의 목표인 워싱턴 D.C. 행 투표기 운송용 트럭인 것.

컴퓨터를 조작하지 않더라도 트럭의 목적지를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외부에 널려있는 컨테이너들 중 색깔이 있는 컨테이너들을 확인해보는 것. 트럭의 색깔에 맞춰 빨강, 노랑, 초록, 파랑색의 컨테이너가 있는데, 이들 중 열려있는 컨테이너가 있어 내용물을 볼 수 있다. 컨테이너의 내에 선거 포스터가 들어있을 경우 같은 색깔의 트럭에 GPS를 장착하면 되고, 잡화가 담겨있을 경우 목표대상이 아니므로 해당 색깔의 트럭은 무시해주면 된다.

또 한 가지 눈여겨볼 사항으로, 택배 회사는 4개인데 트럭은 6대가 대기하고 있다. 비둘기 집의 원리에 의해 반드시 겹치는 트럭이 생기는데 목표대상인 트럭은 단 하나 뿐이므로 회사가 겹치는 트럭들은 정답이 아니다. 이 트럭들은 시작장소에서 확인할 수 있으므로 미리 후보군을 압축시킬 수 있다.

메이헴 이상에서는 시작 지점 왼쪽에 대형 선박이 정박해 있다. 때문에 대형 선박때문에 트럭들이 가려저 상술한 시작지점에서의 후보군 압축이 불가능하다. 또한 열려있는 컨테이너 내에 선거 포스터가 담겨있는 경우가 드물어진다. 컴퓨터를 사용한 운송지 확인이 거의 강제되는 셈.

라우드의 경우 사무실에 있는 컴퓨터에서 정보를 빼내야한다. 스텔스처럼 조작할 수 있는게 아니라 빅 오일 2일차처럼 컴퓨터를 해킹하면서 경찰들을 상대로 디펜스를 해야한다. 해킹이 요구되는 하이스트가 늘상 그러하듯 경찰들에 의해 전원이 차단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한다. 첫 해킹이 끝나면 베인이 어느 정도의 정보를 얻었지만 아직 불확실하다면서 추가적으로 해킹을 할지, 아니면 그냥 탈출하러 갈지 결정할 수 있는데 해킹을 계속할 경우 다시 디펜스를 시작해야 되지만 2일차로 연계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바로 탈출할 경우 투표함 부수기로 연계될 가능성이 높다.[17]

1일차에서 GPS를 부착한 트럭이 맞았거나 해킹을 통해 올바른 목적지를 알아내었다면 2일차로 연계되지만 GPS를 엉뚱한 트럭에 부착했거나 해킹을 통해 목적지를 알아내지 못했다면 투표함 부수기로 연계된다.

1일차 스텔스 혹은 라우드를 혼자서 빠르게 하는 방법이 있다. 스텔스의 경우 풀업글 ECM 2개가 필요하며, 키카드 하나를 챙긴 뒤 트럭에 가까운 창고로 달려가면서 재머를 하나 깐다. 1층을 빠르게 훑어보고 컴퓨터가 있으면 유리를 깨고 바로 들어가고, 없으면 2층에 가서 카드키로 문을 연 뒤 확인하고 역시 없다면 유리를 깨고 뛰어내려 반대 창고로 가서 1층부터 다시 확인한다. 아무리 늦더라도 재머 한개가 끝나기 전에는 컴퓨터를 찾을 수 있고, 컴퓨터를 조작하는 사이에 시간을 보고 재머를 하나 더 깐다. 컴퓨터에 운송 회사는 세 곳만 뜨므로 그 세 곳을 제외한 나머지 회사가 정답이며, 무조건 하나로 압축되니 맞는 트럭에 달려가 GPS를 붙이면 된다. 숙달되면 1일차 보너스까지 받을 수 있고, 미숙하더라도 맞는 트럭에 GPS를 붙일 시간은 충분히 나온다.
라우드의 경우 그냥 노업글 재머 하나만 있어도 되고, 정문을 지나자마자 재머를 붙이고 트럭에 달려가 같은 회사 이름이 써져 있는 두대 중 한 대에 붙이고 오면 된다.

저격 지점 애셋 사면 부두 안에 시작지점에서 가장 가까운 크레인부터 창고쪽 컨테이너 위로 올라갈 수 있는 집라인이 설치된다. 주의할 점은 집라인을 타고 올라가는 곳이 부두 한가운데이기 때문에 운이 나쁘면 집라인 사용 중 들킬 수도 있다는 점.

4.2.1. 도전 과제

파일:일렉션11.jpg 탐정 마스터 일렉션 데이 작업 1일차에서, 맞는 트럭을 태그하기.
Master Detective
파일:일렉션14.jpg 뜨거운 용암 2.0 일렉션 데이 작업 1일차에서, 땅을 밟지 않고 컴퓨터를 사용하기.
Hot Lava 2.0
운이 좀 필요한데 컴퓨터가 2층에 있어야 한다. 지표면에만 닿지 않으면 되므로 컨테이너나 드럼통 같은곳에 점프해서 올라타서 다니면 된다. 이름에 2.0이 붙은 이유는 전작에 동명의 도전과제가 있기 때문이다. 컴퓨터에 1층이 있는 경우엔 2층보다는 확실히 엄청 힘들지만 방법이 아예 없는건 아니다. 1층 컴퓨터에 있는 곳 근처에 있는 물건들을 잘 이용하면 운 좋으면 깰 수 있다.
파일:일렉션16.jpg 스피들록 홈즈 일렉션 데이 작업 1일차에서, 시작한지 1분안에 맞는 트럭을 태그하고 완료하기.
Speedlock Holmes
시간이 촉박하다보니 컴퓨터를 건드릴 시간이 없는데 풀 업글 ECM을 설치하고 트럭이 있는곳까지 일직선으로 간 다음 같은색 트럭을 제외하고 남는 트럭 2개 중 하나를 찍으면 된다. 실패하면 계약 취소 후 다시 될때까지 도전하면 간단하다.

4.3. 투표함 부수기

  • 구매 가능 애셋: 의료 가방, 탄약 가방, 투척 무기 케이스
투표함 부수기
너희 멍청이들이 추적기를 붙힌 건 틀린 트럭이었어. 그러니 우리가 투표 기계를 가로채자는 건 잊어버리자고. 그럼 코끼리가 마음에 들만한 다른 작전을 시도해야겠지. 우리는 투표소에 있는 서버를 망가뜨려서 재선거가 일어나도록 할 거야. 하지만 후원자에게 의심이 가면 안 되니까, 옆에 있는 은행을 털다가 생긴 부수적인 피해로 보이게 만들거야.

- 잘못된 트럭에 GPS 추적기를 붙혔을 경우
투표함 부수기
너희들이 업로드한 선적 정보에서 올바른 트럭을 찾지 못해서, 우리가 투표 기계를 가로챌 수 없게 되었어. 그래도 우리에게 아직 코끼리를 만족시킬 방법이 있어. 투표소 바로 옆에 은행이 있는데 말이야. 우리가 거기를 털 거야. 하지만 우리의 진짜 목표는 옆에 있는 투표소의 서버를 공격하는 것이지. 은행을 습격해서, 금고를 열고, 내용물을 챙겨, 하지만 우리의 진짜 목표가 투표소를 망치는 거라는 걸 명심해.

- 컴퓨터에서 선적 정보를 찾지 못한 경우

1일차에서 틀린 트럭에 추적기를 붙이고 탈출했거나 라우드에서 컴퓨터에서 정보를 찾지 못 했을 경우.

투표기 조작도 실패했으니 잘못 붙였다면 베인한테 욕부터 시원하게 한번 먹어주고 투표 장소 옆 Capitol Savings 은행을 털다가 투표기를 실수로 부수는 것으로 위장하는 것이 목적인 하이스트.

선거 사무실로 들어가 서버 옆의 컴퓨터를 찾아 해킹해 투표 결과를 헤집어야 한다. 사무실 파티션 사이를 돌아다니며 모니터가 켜진 컴퓨터를 찾으면 바로 마킹이 뜬다. 해킹이 완료되면 투표기가 설치되어 있는 건물 벽에 C4를 붙여 벽을 폭파하고 들어가서 금고를 찾으면 된다. 참고로 C4을 붙이고 나면 벽에서 물러나 있어야 한다. 폭발 대미지가 꽤나 강해서 한 방에 다운될 수 있다. 그렇게 벽을 뚫고 들어가서 금고를 찾으면 공범이 엘리베이터로 써멀 드릴을 배달해 주는데 일정 확률로 클로커가 엘리베이터 천장 위에서 튀어나오거나 블랙 도저가 엘리베이터 안에 있을 수도 있으니 주의. 어떤 때에는 아예 아무것도 안 나오면서 베인이 잠시 당황하더니 그 엘리베이터가 아니라 다른 엘리베이터라며 무전을 치는 경우도 있다.

금고 문이 있는 은행 복도도 1자형이고, 건너편 쇼핑몰 테라스에 저격수가 배치되는데, 문제는 엄청나게 빠르게 증원된다. 한 번에 2명식 스폰되는데 처리하고 난 뒤 15초도 안 돼서 빨간 레이저가 다시 보이는 경우도있다. 게다가 은행 안의 매니저실에 클로커가 들어올수 있는 환풍구가 있으니 주의. 금고 문을 열면 한 쪽에는 대여 금고들이, 한 쪽에는 현금이 들어 있는 선반이 있다. 은행 금고가 항상 그래왔듯이 철창문이 닫혀 있을 수도 있다. 현금을 싸서 가방을 들고 나가 몰 앞에 주차되어 있는 밴 안에 돈가방을 넣고 탈출하면 하이스트 종료. 탈출 지역이 개방형이고 건너편 건물에서 저격수가 스폰되기 때문에 순식간에 다운될 수 있으니 주의하면서 탈출하도록 하자.

투표함 부수기로 완료할 경우 기본 보상이 상당히 짠 데다 금고에 놓여있는 돈다발 또한 많지 않다.[18] 대여 금고까지 다 긁어도 나오는 전리품들이 자잘한 것들 뿐이어서, 나름 고생해서 깼는데도 보수는 뱅크 하이스트와 비슷하거나 모자란 결과가 나온다. 물론 10%의 확률에 당첨되어 12개의 돈가방을 운반했다면 이야기가 달라지지만 여전히 투자된 노력에 비해서 보장은 짠 편.

은행쪽 벽을 터뜨리면 자동으로 알람이 울리기 때문에 완벽한 스텔스는 불가능하지만, 서버 컴퓨터를 찾아 해킹을 하는 단계까지는 스텔스가 가능하다. 경비와 시민들이 많아 얼핏 어려워 보이지만 사전 조사 모드로 시작하는데다 서버 컴퓨터까지의 동선이 짧기 때문에 발각도가 낮은 유저라면 무리없이 잠입이 가능. 건물 내 업무실의 정문을 지키고 있는 경비는 왼쪽으로 살짝 치우져있기 때문에 오른쪽으로 붙어 들어가면 발각당하지 않는다. 다음으로 서버 컴퓨터가 있는 방으로 이어지는 문 둘 중 하나가 열려있는데, 문 바로 옆을 경비가 지키고 있다. 경비에게서 최대한 멀리, 벽 쪽으로 붙어서 진입하면 발각당하지 않는다. 방 안으로 진입한 이후에는 서버 컴퓨터를 찾아 몰래 해킹을 시작하면 된다.

덤으로 완전한 스텔스도 불가능한 주제에 젠섹 보안문으로 막힌 카메라룸도 있다. 이 보안문을 열고 안에 들어가면 락픽으로 딸 수 있는 철문이 하나 더 있는데 이걸 따면 그 안에 카메라 경비가 있다. 서버를 해킹하는 1~2분[19] 가량을 평화롭게 진행할 수 있으므로 심심할 때 고난이도에서 시도해보도록 하자.

4.3.1. 도전 과제

파일:일렉션12.jpg 머피의 법칙 일렉션 데이 작업 1일차에서, 잘못된 트럭을 태그하고, 아무것도 없는 금고를 발견하기.
Murphy's Law
순전히 운으로만 완료할 수 있다. 참으로 좆같은 결말이라며 한탄하는 베인은 덤.
파일:일렉션15.jpg 나무랄 데가 없는 명성 일렉션 데이 작업의 투표함 부수기를, 데스 위시 난이도 이상에서 4명의 플레이어 전부 쓰러지거나, 클로커에게 당하거나, 수갑이 묶이는일 없이 완료하기.
Reputation Beyond Reproach
체포되는거야 경비가 주로 담당하고 일반 경찰들은 웬만해서는 하지 않기 때문에 때문에 초반에 뻘짓하지 않는 이상 당할 일은 없지만, 저 다운되는 것은 피가 0이 되는것은 물론 클로커나 테이저의 공격 등도 포함되기 때문에 상당히 어렵다. 이 때문에 부활이나 다운 관련 스킬은 전혀 쓸데가 없으니 다른 곳에다 투자하자. 빠른 클리어를 위한 드릴 관련 스킬이 유용하다. 추천 캠핑 장소는 C4로 터뜨린 벽 으로 들어가 맞은편에 있는 문 밖 ㄹ자 모양의 좁은 복도. 비교적 넓은 공간에서 메인 복도와 금고쪽 출입문만 견제하면 되기에 숨돌리면서 할 수 있다. 트립 마인을 사용하는 유저가 센스가 있다면 트립 마인을 특수 유닛들이 자주 출몰하는 길목에 설치하여 센서를 켜주면 한결 쉽다. 가장 성가신 적은 클로커와 저격수로, 클로커는 C4로 벽을 날려버린 후부터 탈출할 때까지 시도 때도 없이 숨어있고 튀어나오니 항상 긴장의 끈을 놓지 말자. 저격수는 두 번째 웨이브부터 금고 양쪽 통로를 계속 주시하고 있으니 수리나 가방을 들고 이동할 때 체력 관련 퍽 덱을 가진 유저가 체크하는게 좋다. 탈출할 때도 출구 근처에 클로커들이 여럿 잠복해 있고 건너편 옥상에서 저격수 2마리가 대기하고 있으니 빨리 처리하고 탈출하자. 가장 짜증나는 경우는 한참 드릴질 중에 뜬금 입구에서 캡틴 윈터스가 출몰할 때 인데, 계속 두면 방어 버프 때문에 적들이 쓰러지지 않으므로 최대한 빨리 처리해 줘야한다. 웬만한 공방에서는 실력 미달 유저들 때문에 달성이 힘들고, 월드와이드로 확장하더라도 같은 문제는 그대로에다, 싱크까지 안 맞는 경우가 자주 발생해서 달성하기가 상당히 힘들 것이니 실력 좋은 지인을 구해서 하자.

4.4. 2일차

  • 구매 가능 애셋: 의료 가방, 탄약 가방, 투척 무기 케이스, 관측자, 시체 가방, 추가 키카드, 창고 사다리[20], 저격 지점
부정 선거
내가 트럭을 추적해봤는데 구스 아일랜드에 있는 창고에 있더군. 이 창고는 투표 기계를 그들의 마지막 목적지까지 보내주기로 계약한 물류 창고야. 약간의 기계적인 마법을 부려서 코끼리 측 시장 후보, 그 비열한 밥 맥켄드릭에게 유리한 결과가 나오도록 만들어보자고. 들어가서 해킹하고 빠져나오면 돼. 간단한 작업이지.
정확한 트럭에 GPS를 설치한 경우나 트럭의 위치를 알아낸 경우.

일단 창고 근처 밴에서 시작하는데, 차도 너머의 건물 안으로 진입해서 투표 기계들을 해킹하는 것이 목표이다. 경비와 경관이 함께 건물을 지키고 있는데, 경관의 경우 주로 건물 외부의 순찰을 담당하며 죽이더라도 페이저 응답이 요구되지 않는다. 경비는 주로 건물 내부의 순찰을 도는데, 주기적으로 건물 외부로 나오기도 하니 주의. 둘의 유니폼이 확연히 구분되므로 참고하자. 어둡거나 멀어서 유니폼이 잘 확인되지 않는다면 F를 눌러 마킹한 후 실루엣으로 쓰고 있는 모자를 확인하면 된다. 경관은 각진 모자를 쓰고 있어 구분이 쉽다. 외부 순찰을 도는 경관의 수는 1일차를 라우드로 진행했을 경우 2명에서 4명으로 증가한다.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투표기를 해킹해야 하는데, 그전에 카메라가 꽤나 많기 때문에 우선 건물 2층 사무실의 카메라 화면을 감시중인 민간인을 찾아서 처리하는 걸 추천한다. 건물 좌측 2층과 우측 2층 중 한 곳에 스폰되니 팀원과 역할을 분담하여 빨리 처리해주도록 하자.[21]

투표 기계는 나무로 된 화물 상자 안에 들어 있다. 투표 기계를 담고 있는 화물 상자들도 있지만 비어있는 상자들도 있으며, 이 화물 상자들은 대부분 건물 안에 배치되어 있으나 건물 외부 트럭 근처나 트럭 내부에 배치되어있는 경우도 있다. 상자를 열어서 투표 기계를 찾은 뒤 해킹을 시작하면 되는데, 오버킬 이하의 난이도에서는 상자를 그냥 열 수 있지만 메이헴 이상 난이도에서는 상자를 여는 데에 크로우바가 요구된다. 스텔스의 경우 해킹에 소요되는 시간은 30초. 해킹이 진행되는 동안 투표기를 경비원이 확인하게 되면 범죄가 발각되므로 주의하자. 해킹이 끝나면 상자를 닫을 수 있는데, 사실 경비원은 해킹이 진행되고 있는 투표기만을 비정상적인 대상으로 인식하고 신고하므로 굳이 상자를 닫을 필요는 없다.[22]

창고 안에는 지게차가 있는데 지게차에 시동을 걸 경우 주위 경비 중 한 명을 지게차 쪽으로 끌어올 수 있다.

카드키, 드릴 혹은 톱으로 열 수 있는 창고 안에 상자가 들어있는 경우가 있다. 드릴은 발각당할 위험이 있으니 되도록 무소음 톱이나 맵 곳곳에 떨어져 있는 카드키를 주워서 여는 것이 권장되는데, 메이헴 이상에선 창고가 천으로 덮어져 내부를 쉽게 확인할 수 없도록 되어있다. 이 경우 계단을 타고 위로 올라가서 창고를 내려다보면 천 틈새로 내부를 확인할 수 있다.[23]

카드키는 맵에 총 3개가 나타나고, 애셋으로 사면 4개까지 가용 가능하다.

모든 투표기를 성공적으로 해킹하면 탈출 지점이 활성화 되고 코끼리가 선물을 준비했다면서 탈출 지점 옆의 트럭이 열리고 트럭 안의 금괴를 가져갈 수 있다.

보통의 경우 4개, 어려움의 경우 5개, 그 이상의 난이도에서는 총 6개의 투표기를 해킹해야 하는데, 사실 6개를 전부 해킹하는 동안 경비원에게 들키지 않는 것은 어려운 편이다. 맵의 가드들의 움직임의 특징과 동선을 적당히 외울 정도로 숙련되어야 하고, 또 숙련자의 경우에도 기계를 두 대쯤 남기고는 ECM을 사용하지 않고선 100% 성공은 보장 할 수 없을 정도로 운이 조금은 필요한 편이다.# (사실 스텔스가 모두 그런 편이지만)

라우드로 할 경우에는 해킹 코드를 약간 손봐서 다른 후보, 낸시 슈왈츠를 위해 일한 것처럼 위장시키야 하기 때문에 투표기 해킹시간이 100초나 걸리며 경찰이 건드려 해킹이 멈출 수도 있다. 그리고 이 끔찍한 해킹시간을 끝내고 나면 보안 기록을 빼돌리기 위해 2층에 있는 컴퓨터를 해킹해야만 한다. 경찰들이 진입할 수 있는 경로가 많지 않고 또한 좁기 때문에 방어가 아주 어렵지는 않지만, 해킹이 상당히 오래 걸리고 2층은 클로커의 출근길인데다 창문 쪽으로 수많은 저격수들이 맞은편 건물에서 저격을 시도하기 때문에 조심하지 않으면 한번에 훅 가는 수가 있다.

메이헴 이상 난이도에서는 상술했듯이 창고가 천으로 뒤덮이고[24], 상자를 열 때 크로우바를 이용해야만 열 수 있다. 크로우바의 스폰 장소는 무려 17 개 가량으로 알려져 있으며 스폰이 되는 크로우바의 갯수 또한 적고 등장하는 장소 패턴도 많기 때문에 찾기가 매우 어렵다. 섀도에서는 크로우바가 100% 스폰되는 장소가 있지만 이 하이스트에는 그런 거 없다. 스폰하는 장소는 이곳을 참조.

가끔 라우드에서 창고 외부로 통하는 철문에 트립 마인 부비트랩이 생성되는 경우가 있다. 총으로 제거할수 없으니 알아서 피하자.

만약 톱을 사용할 수 있는 유저가 있다면 챙기는 것이 좋다. 카드를 많이 찾지 못해서 창고를 다른 방법으로 열어야 하거나 투표 기계의 위치를 모두 파악하기 전에 경비에게 발각이 되어버린 경우, ECM을 깔고 톱으로 최대한 빨리 케이지들을 열어 투표기를 찾아야 하기 때문이다. 드릴은 톱마저 가용할 수 없을 경우 최후의 수단으로 생각하도록 하자. 혹은 발각되기 전의 경우라면 일단 드릴링을 하다가 발각이 연쇄적으로 일어나게 될 경우 ECM을 깔며 톱으로 문을 따버리도록 하자.

굳이 발각된 상황이나 라우드를 상정하지않더라도 소음모터 개조 톱이 있으면 키카드를 찾을 수고를 덜 수 있으며 경비들의 동선이 자주겹치는 창고 중앙의 투표기를 건드리지 않고 진행할 수 있다. 톱질 하기 전 가청 범위 내 경비가 없는지 확인은 필수. 단 톱은 은폐도를 상당히 깎아먺기 때문에 스텔스 자체의 난이도가 꽤 올라가니 주의해야한다.

창고 1층의 철문들을 락픽으로 따거나 시작부터 열려있는 상태라면, 원래는 내부에서만 돌아다니는 경비들의 동선이 해당 문을 따라 창고 밖까지 이어지게된다. 경비들이 창고 밖까지 돌아다니는걸 원하지 않는다면 철문을 열지않는것이 좋다.

저격 지점 애셋을 사게 되면 트럭 바로 옆 사다리를 통해 창고 건너편 작은 건물 옥상까지 올라갈 수 있다. 옥상에 있는 집 라인은 창고 철조망 바로 앞까지만 연결되어있다. 즉 스텔스에서 활용할 구석은 아예 없고, 라우드에서 활용하자니 저격수가 올라가봤자 건물 내부가 보이질 않아 안에서 투표기 사수하랴 경찰들 잡으랴 바쁜 팀원들을 직접적으로 도와줄 수가 없다. 밖에서 경찰들을 사전 차단해주는 정도로는 활용할 수 있겠지만 주변 건물들에서 수많은 저격수들이 실시간으로 배치되는 맵인 만큼 역으로 저격을 당하고 눕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는 것이 문제. 즉, 자살용을 제외하면 별 쓸데가 없다.

4.4.1. 도전 과제

파일:일렉션10.jpg 창고 털이범 일렉션 데이 작업 2일차에서, 창고에 있는 추가 전리품을 모두 훔치기.
Storage Hunter
창고는 8개이며 현금은 총 6개다. 한 창고에 각각 1~3개 있거나 없는 경우도 있으니 현금을 모두 싹쓸이 해주면 된다. 드릴을 사용하기보다는 키카드나 톱으로 재빨리 케이지들을 열어서 돈을 운반하는 것이 좋다.
파일:일렉션9.jpg 부정 선거 일렉션 데이 작업에서, 투표를 조작하고 스텔스로 완료하기.
I'm a Swinger
파일:일렉션13.jpg 죽음의 부정 선거 일렉션 데이 작업에서, 데스 위시 난이도 이상으로 투표를 조작하고 스텔스로 완료하기.
Death Wish Swinger

4.5. 기타

스토리 라인 #18: 부정선거
코끼리는 보이지 않는 흑막과 같은 자야. 녀석은 졸병들을 원하는 곳에 두면서 계획을 쌓는데, 그 과정에 우리가 필요하 거지. 지금 그 녀석 아래에는 현재 워싱턴 D.C.의 시장 후보로 나온 밥 맥켄드릭이란 자가 있어. 코끼리는 그 자가 어떻게든 시장 선거에 당선되도록 손을 써 줬으면 한다는군.
FBI 파일
시장 선거를 위한 투표 기계가 보관된 부두와 투표 기계가 운송된 창고에 페이데이 갱단이 목격됐습니다.

메모: 투표기와 관련된 의심스러운 활동은 어쩌면 더러운 정치 범죄와 연관되어 있을 수도 있지만, 이게 베인이 의도한 것일 수도 있다. 이 도시에서는 어떤 종류의 의혹이라도 후보의 평판을 떨어뜨릴 수 있으니까.
  • 익숙해진다면 5분도 안 돼서 2일차까지 완료할 수 있는데다 스텔스 보너스를 20%나 주기 때문에 경험치 노가다를 한다면 반 필수로 들러야 하는 하이스트다.
  • 이 하이스트의 추가와 함께 다른 하이스트 곳곳에도 선거 선전물이 추가되었다.

5. 바이커 하이스트 (The Biker Heist) (2일 소요)

The Biker Heist
의뢰인 코끼리
기간 2일
작업 스타일 라우드
전리품 돌격 소총, 코카인(1일차)[25], BCI 헬멧
BGM - Storm Fuel Overload
BGM - Driveshaft
  • 서버 개설 시 The Biker Heist DLC 필요
러스트가 페이데이 갱에 합류하기로 결정했지만 공짜로 들어올 생각은 없나 봐. 그의 예전 형제들인 오버킬 MC가 먹잇감을 찾고 있어. 정확히는, 우리 말이지. 우리가 가려는 길이 함정인 것은 알고 있지만, 확실히 그럴 가치가 있을 거야. 날 믿어.

- 코끼리, CRIME.NET 정보에서
러스트와 함께 추가된 DLC 하이스트. 코끼리 최초의 유료 하이스트이자 라우드 전용 하이스트. 1일차에서는 빅 오일에서 털린 바 있던 오버킬 갱단의 기지를 습격해 러스트의 오토바이를 수리해야 하고, 2일차에서는 BCI 헬멧을 얻기 위해 오버킬 갱단이 탑승해있는 화물 기차를 습격하는 미션.
코끼리 하이스트 특성상 최소 1일은 스텔스 플레이가 가능했지만[26] 이 하이스트에서는 1일차와 2일차 둘 다 라우드로 진행된다.
스토리 라인 #34: 크롬, 고무 & 문신
우리 옛 친구 코끼리가 새 입단 후보생을 소개해줬어, 지역 바이커 갱단의 한 멤버야. 확실히 힘 좀 쓰는 녀석이라, 싸움에서 큰일을 할 녀석이야. 하지만 이 녀석을 우리 갱단의 멤버로 받아들이기 전에, 우리에게 과거를 청산하는 걸 도와달라고 했어. 아무래도, 바이커 갱단에서 빠져나가려는 녀석을 좋게 보지는 않는 모양이야. 난 해주겠다고 말했지, 일종의 투자라고 볼 수도 있고, 착한 일 하면 복도 오겠지. 그리고 러스트가 우리가 나중에 요긴하게 쓸 수 있는 장비를 현재 바이커 갱이 가지고 있다고 했었거든...

5.1. 도전 과제

파일:바이커1.jpg 범죄는 녹슬지 않는다 바이커 하이스트 작업을 보통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Crime Don't Rust
파일:바이커2.jpg 강도질하기 위해 살고, 살기 위해 강도질하라 바이커 하이스트 작업을 어려움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Heist to Live, Live to Heist
파일:바이커3.jpg 강도질의 아들들 바이커 하이스트 작업을 매우 어려움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Sons of Robbery
파일:바이커4.jpg 간지나게 운전하기 바이커 하이스트 작업을 오버킬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Riding With Style
파일:바이커5.jpg 할리 할리 할리 부릉! 데이비슨 바이커 하이스트 작업을 메이헴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Harley Harley Harley Wroom! Davidson
파일:바이커6.jpg 패치를 획득! 바이커 하이스트 작업을 데스 위시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You Got Your Patch!
파일:바이커7.jpg 고통행 열차 바이커 하이스트 작업을 데스 센텐스 난이도로 완료하기.
Pain Train
파일:바이커8.jpg 존나 개-씨발-위험함 바이커 하이스트 작업을 원 다운 모드를 활성화한 데스 센텐스 난이도로 완료하기.
Highly Mother-Fucking-Dangerous

5.2. 1일차

파일:external/fbi.overkillsoftware.com/born.png
  • 구매 가능 애셋: 의료 가방, 탄약 가방, 투척무기 케이스, 저격 지점, 저격수
사자 소굴
러스트의 충성심이 흔들릴 것을 알기에 달라스는 늙은 바이커의 개조 바이크를 클럽하우스에서 빼오는 계획을 제안했지. 조용하고 빠르게 하면 되는 일이지, 안 그렇나? 불행하게도 상황은 좀 복잡하네. 러스트의 정비공 친구인 마이크가 오버킬 MC에게 붙잡혔다고 하는군. 애초에 러스트가 우리와 함께하기로 한 이유는 베인이 노리고 있는 새로운 기술이 적용된 최첨단 무기에 대한 정보를 그가 가지고 있기 때문이네. 하지만 러스트는 그의 친구와 바이크를 구해올 때까지는 아무것도 말해주지 않겠다는군. 다른 선택지가 없으니 직접 사자 소굴로 들어가서 그를 도와 구출하는 수밖에 없어, 제군들. 행운을 빌지.[27]
페이데이 갱단이 러스트를 영입한 이유 중 하나는 그가 알고 있던 첨단 장비의 위치에 대한 정보 때문이었다. 그러나 막상 갱단에 합류한 후 러스트는 정보 제공의 대가로 오버킬 갱단 본부에 두고 온 자신의 오토바이를 가져다줄 것을 요구했고, 페이데이 갱단은 러스트의 마음도 사로잡을 겸[28] 오토바이를 되찾으러 나선다는 내용.

시작하면 오버킬 갱단이 위치한 본부에 있고 한 남자가 덕테이프로 입이 막힌 채 앉아있다. 재빠르게 가면을 쓰고 주변 오버킬 갱단들을 처리해주고 이 남자 입에 붙은 테이프를 떼어버리자. 이 남자가 바로 러스트의 바이크를 수리해줄 수리공 마이크다. 밖으로 나가면 트럭이 1대 있는데 뒷면에 러스트의 바이크가 있다. 마이크가 수리를 하는 동안 몇 가지의 부품들을 요청하는데, 혹스턴 브레이크아웃 2일차처럼 수리를 하다가 마이크가 요구를 한다. 물론 마이크 옆으로 경찰들이 오게 되면 수리를 멈추고 제압당하게 되니 마이크 주변으로 적들이 올 수 없도록 방어할 필요가 있다.

마이크가 부탁하는 것들은 다음과 같으며, 아래의 오브젝트 중 3가지가 랜덤한 순서로 정해진다.
  • 술집에서 엔진을 가져오기. 엔진은 집 1층과 2층에 있는 상자를 열다보면 발견할 수 있다.
  • 창고에서 연료통과 배기관을 가져오기. 창문 근처 플랫폼에 올려져 있으며, 플러그를 꽂고 버튼을 눌러서 플랫폼을 내린 뒤 부품 2개를 갖다줘야 한다.
  • 창고에서 마이크의 공구를 가져오기. 빨간색, 회색 공구함들을 열어 공구를 가져다주면 된다.
  • 마이크가 창고의 부품을 가져오는 것을 돕기. 창고 안 철문을 드릴이나 성형작약탄, 톱으로 열고 내부에서 셔터 문을 열어서 마이크가 들어올 수 있게 만들면 된다. 이후 마이크가 부품을 다 챙기기 전까지 마이크를 방어해야 한다.
  • 건물 지하의 벙커에서 시트를 가져오기. 벙커 문은 오로지 드릴로만 열 수 있으며, 내부에는 시트와 여분의 탄약들이 놓여있다. 벙커 안의 사다리를 타고 해치를 열어 놓으면 쉽고 빠르게 들어갔다 나올 수 있다.
  • 철문으로 막힌 쪽방에 놓여있는 소형 금고 안의 크롬 해골을 가져오기. 철문은 마이크에게서 용접 토치를 가져다가 뜯어야 하고, 금고는 드릴, 성형작약탄, 락픽 3가지 중 하나로 열 수 있다. 위치는 집 1층, 2층 중 랜덤. 들어가면 파이어스타터 2일차 서버룸처럼 천장 환기구에서 클로커 하나가 고정 스폰되므로 조심해야 된다.
  • 자판기에서 콜라 뽑아오기. 그저 자판기 버튼을 누르고 음료수만 뽑아서 주는게 끝이니 빨리 끝나서 좋다고 생각했다면 함정인 것이, 음료수 가져다주기는 3번의 랜덤한 오브젝트 진행으로 취급하지 않는다. 이 미션이 걸렸다면 총 4개의 오브젝트를 수행해야 되는 셈.

부품을 다 찾고 경찰들을 잡으면서 기다리다 보면 마이크가 러스트의 바이크를 수리해놓는다. 주변에 바이크가 많지만 싱글 플레이라면 무조건 러스트의 바이크를 타고 탈출해야 하고, 4인 플레이라면 1명은 러스트의 바이크를 타고 나머지 3명은 아무거나 타자. 러스트의 바이크만 탈출지점에 도착하면 되는 터라 한명은 러스트의 바이크를 타고 가고 나머지 셋은 도보로 이동해도 아무 상관 없다. 참고로 바이크의 조작감은 기존의 롱펠로우보다도 나쁜데, 어딘가에 충돌하거나 끼어버릴 경우 자세를 바로잡고 다시 출발하는데까지의 시간이 매우 오래 걸린다. 특히 탈출지점 직전의 좁은 터널 안에서 끼어버리면 그만한 시간 낭비가 없다. 그냥 코너링이 없다고 보면 빠를 정도이니 속도를 낸 상태에서 방향 전환을 할 때에는 조심하자. 너무 확 꺾으면 360도 회전을 해 버린다.

고난이도에서는 탈출하는 타이밍에 이런식으로 어기적거리다는 다운되기 십상이니 바이크의 수리가 다 끝나면 한 명이 빠르게 러스트의 바이크를 확보해서 탈출하고 나머지는 바이크를 포기하고 함께 뭉쳐서 도보로 탈출하는 편이 안전하다. 일단 러스트의 바이크가 탈출지점인 철교 밑 하수도로 도착하고 나머지 팀원들이 모이면 1일차가 끝난다.

특이한 오브젝트들이 난무하는 하이스트답게 별별 희한한 버그가 총출동한다. 대표적으로 정비공 방해경찰을 죽였는데도 재개되지 않는 버그가 있고 공구함을 다 뒤졌는데도 공구가 안 나오는 버그가 있다. 가장 압권인건 창고의 특수부품회수 중 발생하는 정비공 증발 버그. 정비공이 창고로 가는 도중에 스크립트가 잘못 꼬이면 정비공이 경찰에 의해 구조된 인질 취급이 되어서 맵밖으로 도망쳐버린다. 정말 어이가 없는걸 떠나서 환장하게 만드는 버그. 이땐 그냥 도 닦는다고 생각하고 재시작하자.
혹은 간혹 터무니 없게 정비공이 시민 판정(!)이 나서 게임 진행 자체가 안되는 해괴한 버그도 있다. 심지어 이 상태에서는 묶을 수도 있고, 인질 효과도 그대로 받는다.
FBI 파일
오버킬 MC는 워싱턴 D.C. 외곽에서 수년간 활동해왔고, 일반적인 폭주족들이 하는 것처럼, 오버킬 MC도 자신들의 범죄자로서의 생활 방식을 자랑스럽게 드러냅니다. 우리는 그들이 코끼리라고 불리는 사내와 협력한다는 걸 알았을 때부터 지난 2년간 간헐적으로 그들의 클럽하우스를 계속 주시했습니다.

메모: 우리가 아는 바는 이렇다: 톰 "러스트" 비숍은 광대들과 함께하기 위해 자신의 예전 폭주족 친구들을 배신했고, 이에 화가 난 오버킬 MC는 러스트를 다시 불러들여서 보복하려고 마이크라는 이름의 인질을 잡았다. 그들의 계획은 성공했지만 동시에 실패했다. 러스트가 나타나긴 했지만, 곁에 자신의 새로운 협력자들을 데리고 나타났다. 두 세력 간 전면전이 벌어졌고, 우리들만의 병력으로는 그들을 막기에 충분치 않았다. 결국에는 페이데이 갱이 정비공 마이크를 구출해서 달아났다.

5.2.1. 도전 과제

파일:바이커9.jpg어서 일해라바이커 하이스트의 1일차를, 오버킬 난이도 이상으로 정비공 마이크가 바이크를 완성할 때까지 방해받지 않게 하기.
'클래식' 마스크, '핫로드' 재질, '엔진' 패턴을 잠금 해제합니다.
Let the Man Work
경찰들이 와서 마이크의 일을 방해시키는데 이게 없어야 한다. 테크니션 한명 있으면 매우 쉬운 일인데 일반 센트리 4개와 저소음 센트리 2개를 들고 마이크 주변에 진을 쳐 주자. 스킬 패치 이후 센트리가 버프 먹어서 철갑탄이라면 경찰이 오다 죽는다. 하지만 너무 센트리만 믿고 있다가는 물량으로 밀고 오는 경찰을 다 못 잡아서 방해를 허용할 수 있기 때문에 한 명이 반드시 근처에서 망을 봐줘야 한다. 창고 바로 옆 건물로 마이크가 들어가서 조사할 때도 지켜줘야하므로 근처를 지키든가 센트리를 깔든가 하자.
파일:바이커10.jpg폐품 수집가바이커 하이스트의 1일차에서, 숨겨진 아이템을 찾으세요.
'불타는 해골' 마스크, '번쩍이는 크롬' 재질, '죽이는 타이어' 패턴을 잠금 해제합니다.
Scavenger
초거대 술병을 찾아야 하는데 지정된 위치 중 랜덤하게 나온다. 가장 쉬운 방법은 시작 지점에 있는 바 선반 위에서 등장할 때까지 재시작하는 것.

5.3. 2일차

파일:external/fbi.overkillsoftware.com/born-day2.png
  • 구매 가능 애셋: 의료 가방, 탄약 가방, 투척 무기 케이스
가로채기
좋아, 이것이 우리가 알게 된 것이야. 오버킬 MC 갱단이 어떠한 방법으로 뇌-컴퓨터 인터페이스라고 불리는 최첨단 기술을 손에 넣었다네. 그리고 제군들, 이 기술은 내가 장담하건대 새로운 시대를 열 걸세. 이 BCI 기술은 상상하는 것만으로 군용 드론을 조종할 수 있게 해주는 매우 가치 있는 기술이지. 베인이 이 기술을 매우 비싼 가격에 사갈 구매자와 연락을 취했다네. BCI 헤드셋과 컴퓨터 소프트웨어는 이미 화물 열차에 실려가고 있지만 바일이 자네들을 태워다 줄 거야. 자 이제 일할 시간이라네.[29]
오토바이를 받은 러스트는 첨단 장비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고, 그 물건을 탈취하기 위해 출동한다는 내용.

시작하면 바일의 헬리콥터에서 시작하는데 화물 열차 옆을 날고있다.[30] 뛰어 내리면 시작이며 용접 토치가 모두에게 기본으로 제공된다. 전진하면서 열차칸을 열면 오버킬 갱단과 경찰들이 반겨주는데 문은 그냥 열 수 있는 문과 용접토치로 열 수 있는 문이 있고 기차라는 특성상 오르락내리락 하는게 많다.

다음과 같은 문이 있다.
  • 그냥 열 수 있는 문: 말 그대로 그냥 열 수 있는 문이다. 자물쇠가 달려있으면 총으로 쏴주면 그만.
  • 용접 토치로 열어야 하는 문: 용접 토치로 긁자
  • 밖에서만 열리는 문: 가끔 이런 열차칸이 나오는데 중간의 사다리를 총으로 쏴서 내린 뒤 올라가자.

문이 없는 열차칸(예로 석탄으로 보이는 것을 수송하는 경우)의 경우 점프해서 넘어다니거나 옆의 사다리를 타고 올라갈 수 있다. 그렇게 끝까지 가면 갱단들과 함께 KSP를 든 가면 쓴 갱단원이 등장한다. 가면을 쓴 바이커가 중요한데, 커미사르나 배신자와 달리 오버킬에서도 18000, 그 이상부터는 3만이라는 체력을 자랑한다. 그나마 1명 이상이 치명타 빌드를 들고 간다면 좀 빨리 죽는편. 하여튼 이 갱을 죽이면 키카드를 얻는데, 그걸로 문을 열고 가운데의 케이스에서 BCI 헬멧을 얻자. 그리고 여기서 중요한건데 왔던 길을 되돌아가야 한다. 열차 답게 경찰 밀도가 장난 아니니 그냥 BCI 헬멧[31]만 챙기고 튀어도 된다. 탈출할 때는 출발 지점에서 헬리콥터에 BCI 헬멧 가방을 넣으면 탈출지점이 활성화되고 탈출하면 끝.

여담으로 열차의 우측도로를 달리는 트럭의 운전수를 사살하면 트럭이 전복되며 탑승중이던 적 병력이 공중으로 날아가버린다.
FBI 파일
화물을 운송하는 철로는 미국 경제에 있어 필수적인 요소이고, 보통 석탄과 석유를 전국으로 운송하는 데 사용됩니다. 화물 열차는 주로 미국의 화물 열차 무임승차자(FTRA)라는 이들 때문에 골머리를 앓는데, 이들은 화물 열차의 철도 차량에 올라타서 이동하는 노숙자들로 이루어진 범죄 조직입니다. 우리가 아는 한, 오버킬 MC는 지금까지 훔친 물건을 화물 열차로 운송한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해당 사건으로 인해 우리가 이 문제를 더 조사해야 할 필요성이 생겼습니다.

메모: 스콧 사가노 (오버킬 MC 클럽하우스에서 벌어진 대학살 이후에 우리가 체포한 폭주족)가 화물 열차로 운송되는 최신 개량 무기와 관련된 정보를 제공해 줬다. 우린 광대들이 나타날 걸 알고 있었기에, 우리 병력을 총동원해서 폭주족들의 활동을 저지할 수 있게 대기시켰다. 유감스럽게도, 광대와 폭주족들의 화력이 합쳐져서 우리는 밀려났고, 무기를 회수할 수 없었다. 우린 가면 쓴 괴물들이 도망치는 걸 보고 있을 수밖에 없었다.

5.3.1. 도전 과제

파일:바이커11.jpg 풀 스로틀 바이커 하이스트의 2일차를 오버킬 난이도 이상으로 120초 안에 완료하기.
'속도의 악마' 마스크, '악마의 눈' 재질, '날개달린 해골' 패턴을 잠금 해제합니다.
Full Throttle
못해도 50초 안에는 도착해야 하고 1분 40초 안에 가방을 싸서 탈출구획에 도달해야 한다. 그냥 적이 있으면 최소한으로만 죽이고 가며 KSP든 적을 최대한 빨리 죽이는게 관건. 잘 하면 1분 30초 안에 가방 싸고 도주도 가능하다.
파일:바이커12.jpg 눈에는 눈 바이커 하이스트 2일차에서, 헬리콥터 터렛을 파괴하기.
'난폭한 운전자' 마스크, '크로미' 재질, '바이커 얼굴' 패턴을 잠금 해제합니다.
Eye for an Eye
높은 난이도에서 일정 확률로 기차 옆에서 터렛 달린 헬리콥터가 날아오는데 부수면 된다. 참 쉽죠? 단, SWAT 밴 터렛이 등장할 경우 나타나지 않으므로 재시작해야 한다. SWAT 밴 터렛과는 다르게 장갑 부분이 파괴되어도 수리하지 않으니 더 빨리 부술 수 있다.

[1] 스텔스는 1일차만 가능하고 2일차는 라우드 온리이다.[2] 애셋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헬기 조종수인 알렉스가 탄약 가방을 던져 놓은것. 다만 던져주는 인간이 알렉스라서 던져주는 갯수는 3~4개지만 실질적으로 사용 가능한 갯수는 1~2개가 끝이고 심하면 나무에 걸리거나 건물옥상에 있거나해서 한개도 쓸수 없을수도 있다. 그리고 시작할 때 베인이 패닉 룸때가 생각난다는 등의 말을 한다.[3] 엔진을 여섯개 이상 옮기고나면 헬기 연료가 떨어졌다고 주유를 하느라 시간을 끄는데, 이를 없애준다.[4] 닫혀있더라도 주차장 쪽 창문은 밑에 틈새가 넓직해서 그냥 보이며, 뒷편 창문은 틈새는 좁지만 밑에 바싹 붙어서 보면 틈새로 살짝 보여서 확인이 가능하다.[5] 다른 메이헴 이상 난이도의 추가 경비원들과 같이 맵 곳곳을 뒤져본 후 돌아간다. 서버룸 내부나 활주로 등 확인하지 않는 몇몇 장소가 있다.[6] 들키지 않고 지나 갈 수 있으나 그림을 편하게 빼내려면 제압을 하는게 좋다.[7] 4명을 처리하는 순간 추가 경비가 온다. 추가 경비는 1명으로 계속 되는 페이저 응답에 무슨 일이 있나 확인하러 온 경비인데 이 경비는 온 맵을 모두 둘러보며 이상 여부를 보고한 후 맵 밖으로 사라진다. 옥상으로도 올라오기 때문에 4번째 경비를 죽였다면 카메라를 보고 있는 인원을 포함한 모든 인원이 밴 근처로 숨어야 한다. 맵 안의 시체 가방 등 수상한 것들도 전부 가지고 나와서 밴에 숨긴 후 그 경비의 보고가 끝날 때까지 기다리자.[8] 거기에 화장실 문을 따고있는데 문이 열리면 경비가 9명이라는 걸 상기해두자.[9] 안에 버려진 전철이 여러 대 있는 걸로 보아 전철 차고지였던 듯 하다.[10] 저격수 애셋을 구매했을 경우, 열차 문이 열리자마자 총소리가 들리고 저격수 음성이 들리면 경찰이 숨어 있다는 뜻이니 더 잘 알 수 있다.[11] 애셋이 없다면 AI 팀원을 보면된다. 문이 열리고 나서 가면을 쓰지않고 걸어 다니면 잠복없음. 가면을 쓰고 전투태세로 돌입하면 잠복이다.[12] 또는 알람이 울리고 나서 50초 이내에 탈출[13] 이 기기들은 크로우바 같은 장비 취급이 아니기 때문에 찾지 않은 사람도 설치할 수 있으니 옥상의 카메라 담당이 설치해주는 것이 좋다.[14] 조작까지 마쳐야 탈출 지점이 활성화되므로 금괴에 관심이 없더라도 컴퓨터를 조작해야 한다.[15] 좌측 창고에 4개, 우측 창고에 2개[16] 문을 열기 전 창문을 통해 내부를 확인할 수 있으니 컴퓨터 생성 여부를 미리 파악하고 열도록 하자.[17] 해킹 1회 시 33%, 2회 시 90%의 확률로 2일차로 연계된다.[18] 80% 확률로 2~4개, 10% 확률로 12개, 10% 확률로 0개.[19] 에러가 나지 않을 경우 1분, 에러가 날 경우 최대 1분 59초[20] 건물 우측 쓰레기통과 문 사이에 사다리가 설치되는데, 이를 통해 건물 우측 2층으로 곧장 진입할 수 있게 된다.[21] 솔로 플레이의 경우 시간을 단축하고 싶다면 우측을 먼저 확인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창고 사다리 애셋을 구매하면 건물 우측 2층의 내부를 창문을 통해 확인해볼 수 있게 되는데, 이렇게 카메라룸이 있는지 없는지를 금방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건물 좌측 2층의 경우 락픽으로 문을 따고 들어가야만 카메라룸 스폰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22] 본 하이스트 공략영상을 올리는 유저들은 대부분 부정하지만, 간헐적으로 해킹이 끝난 투표기를 발견하고 신고를 하는 경우가 있는 것 같다. 영문 위키에서는 'although it rarely happens'라 표현하고 있다. (하이스트 추가 직후 외부를 순찰하는 경찰들이 들어와서 해킹이 끝나고 닫지 않은 기계를 보고 잼을 걸고 신고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총소리를 듣고 외부 경관이 내부로 진입중에 해킹중인 장치를 발견하는 경우이다. 총소리가 나고 외부 출입구 옆에 서있던 외부경비가 들어오면서 가까이에 해킹중인 장치가 있지 않는 이상 걱정할 필요 없다.[23] 불이 꺼져있는 장소가 많으므로 플래시라이트를 들것을 추천한다.[24] 2층에서 창고 안을 보면 나무판자 사이로 투표기의 유무를 확인 할 수 있다. 다만 상당히 어둡기 때문에 플래시라이트 개조를한 무기가 있으면 좋다.[25] 흰 봉투가 아닌 검은 봉투에 담겨있다.[26] 그전에 코끼리 하이스트는 대부분 스텔스 플레이가 권장되는 경우가 많았다.[27] 브리핑 담당이 코끼리다.[28] 이미 한번 자신의 조직의 뒤통수를 쳤던 작자이니..[29] 1일차와 마찬가지로 브리핑 담당이 코끼리다.[30] 잘 들어보면 헬리콥터에서 나오는 노래가 니벨룽의 반지 3막 전주곡인 발퀴레의 기행이다.지옥의 묵시록?[31] 가방으로 싸면 초록색 가방이 싸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