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1-22 02:03:03

파우스트

1. 독일어 단어 Faust2. 요한 게오르크 파우스트
2.1. 『요한 파우스트 박사 이야기 (민중본)』2.2. 『포스터스 박사의 비극적 이야기』2.3. 요한 볼프강 폰 괴테의 희곡2.4. 토마스 만의 소설
3. 음악
3.1. 국카스텐의 첫 정규 데뷔 앨범의 수록곡 파우스트3.2. 국카스텐의 정규 1집 수록곡 Faust3.3. 국카스텐의 앨범 Time After Time Selection의 수록곡 Faust3.4. 라디오헤드의 앨범 In Rainbows의 수록곡 ReckonerFaust Arp3.5. 파우스트(밴드)의 앨범 Faust
4. 대중매체
4.1. 데빌 메이 크라이 4에 나오는 유령 형태의 적4.2. 가면라이더 빌드의 범죄 조직4.3. 2023년 카카오웹툰 발푸르기스의 너머
5. 기타
5.1. 칵테일의 한 종류5.2. 나치 독일의 대전차 로켓, 판처파우스트5.3. 독일 출신 밴드 파우스트5.4. 코단샤에서 비정기 발매하는 라이트 노벨 문예잡지

1. 독일어 단어 Faust

독일어로 '주먹'을 뜻한다.

2. 요한 게오르크 파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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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 로마 제국 태생의 마술사. 악마와 계약했다는 그는 수많은 전설과 민담을 남겼다. 실존 인물로 추정된다.

2.1. 『요한 파우스트 박사 이야기 (민중본)』

중세 독일의 실존 인물 요한 게오르크 파우스트와 그의 생애에 기반한 전설과 민담들을, 1587년 슈피스가 최초로 『요한 파우스트 박사 이야기』라는 책으로 엮어 출판했다. 이를 민중본이라고 한다. '민중본'에서 시작된 파우스트 소재 문학 작품들은 오늘날 독일문학사에 있어 하나의 큰 줄기를 형성하고 있다. 이하 항목은 그 계보를 다룬다.

2.2. 『포스터스 박사의 비극적 이야기』

민중본은 영국의 극작가 크리스토퍼 말로에 의해 『포스터스 박사의 비극적 이야기』라는 희곡으로 개작되었는데, 영국의 유랑 희극단이 말로의 작품을 독일에서 공연하기도 했다. 이를 계기로 파우스트 박사에 관한 연극은 수세기에 걸쳐 독일 전역에서 상연되며 많은 사랑을 받게 되었다. 그 후 파우스트 극은 인형극으로 변형되었는데, 괴테는 어린 시절에 이 인형극을 통해 파우스트 박사에 대해 알게 되었고, 후에 괴테가 『파우스트』를 집필하는데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2.3. 요한 볼프강 폰 괴테의 희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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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토마스 만의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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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음악

3.1. 국카스텐의 첫 정규 데뷔 앨범의 수록곡 파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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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국카스텐의 정규 1집 수록곡 Fau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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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국카스텐의 앨범 Time After Time Selection의 수록곡 Fau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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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라디오헤드의 앨범 In Rainbows의 수록곡 ReckonerFaust Arp

둘 다 파우스트와 관련된 가사다.

3.5. 파우스트(밴드)의 앨범 Fau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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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대중매체

4.1. 데빌 메이 크라이 4에 나오는 유령 형태의 적

메피스토가 한층 더 발전한 형태라고 볼 수 있다. 격추시키기 위해 필요한 공격의 수도 메피스토에 비해서 훨씬 많고, 격추되고 나서도 메피스토보다 더 맞아야 죽으며, 웬만한 궁극기로도 한 방에 죽지 않는다.
  • 마인화 파이어웍스를 정통으로 맞으면 이미 망토는 반쯤 벗겨져 있다.[1][2]
  • 일단 샷건으로 망토를 벗겨 놓으면 디스토션 리얼 임팩트를 실험해 보기 딱 좋은 상태다.
  • 리얼 임팩트를 맞고도 죽지 않았는가? 한 방 더 먹이자.

4.2. 가면라이더 빌드의 범죄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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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2023년 카카오웹툰 발푸르기스의 너머

소설 《파우스트》에서 영감을 받은 만화로, 주인공 이름은 마리야 파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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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타

5.1. 칵테일의 한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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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나치 독일의 대전차 로켓, 판처파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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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독일 출신 밴드 파우스트

신디사이저와 거친 기타 사운드가 버무려진 음악을 선보이며 엄청난 매니아들을 보유하고 있는 크라우트록 밴드다. 크라우트록이라는 명칭이 이 밴드의 동명곡에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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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코단샤에서 비정기 발매하는 라이트 노벨 문예잡지

다수의 라이트 노벨 작가들의 작품이 주로 실린다. 광고 타이틀은 싸우는 일러스트 스토리 소설 잡지(闘うイラストーリー・ノベルスマガジン)

니시오 이신인간 시리즈, 신본격 마법소녀 리스카, 괴물 이야기가 이 잡지에서 연재되었다.

일본에선 2011년까지 8권이 발매되었고 9권에서 해산 선언을 하고 폐간되었다. 한국에선 학산문화사를 통해 6-B 권까지 발매하고 나서 발매중지되었다. 잡지로서는 더 이상 나오지 않지만 파우스트노벨즈라는 레이블은 계속 남아 파우스트 작가들의 작품을 꾸준히 정발했으나 2011년 공의 경계 개정판 이후 니시오 이신의 이야기 시리즈만 나오고 있다.

고단샤 내에서는 DTP를 선구적으로 도입한 잡지로 유명하다. 교고쿠 나츠히코Adobe InDesign로 소설을 집필해 납품하는 걸 본 파우스트 편집장이 인디자인을 배워 편집했다고 한다. 각 작품마다 글꼴을 달리하는 파격적인 편집 디자인으로 이후 고단샤 내부에서도 DTP가 널리 퍼지기 시작했다고.


[1] 마인화 레인 스톰을 정통으로 맞으면 그냥 다 벗겨진다.[2] 노마인화 상태에서 차지샷으로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