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12-22 15:46:09

파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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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이름 파셀스
Parcels
링크 공식사이트,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구성원 루이 스웨인(키보드), 패트릭 헤더링턴(키보드), 노아 힐(베이스), 애너톨 "토토" 세럿(드럼), 쥘 크로믈랭(기타)''
결성 2014년
활동지점 호주 바이런베이 → 독일 베를린
장르 디스코펑크(Funk)
일렉트로
레이블 Kitsune

1. 소개2. 음악적 특징3. 디스코그래피
3.1. 정규3.2. EP3.3. 싱글
4. 기타

1. 소개

파일:Parcels.png[1]

파셀스/파슬스는 1970년대 디스코, 펑크(Funk) 사운드를 추구하는 호주 출신 청년 5명으로 구성된 일렉트로밴드로서, 2014년 호주 동부의 해안가 관광지이자 마을인 바이런베이에서 출발하였다. 고등학교 시절 펑크(Funk), 디스코 레트로 음악에 빠져살던 동네 친구 5명이 모여 차고에서 밴드를 결성하였고, 이듬해 베드룸 스튜디오에서 녹음, 자체 프로듀싱한 데뷔 EP 'Clockscared EP' (2015)를 발표하였다.

데뷔 EP 'Clockscared (2015)'는 호주유럽의 인디씬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음악적 영감과 도전을 위해 근거지를 독일 베를린으로 옮기게 된다. 편도행 티켓만 끊었다고 한다 아파트 원룸 한칸을 빌려 숙식과 음악작업을 함께하였고, 독일의 유명한 음악 페스티벌 Fusion Festival, MS Dockville에서 공연을 하며 유명세를 이어갔다.

그 결과 2016년 프랑스 파리의 유명한 일렉트로닉 레이블 키츠네[2]와 계약을 하게 되었다. 독일 베를린 음악씬이 가지는 넓은 스펙트럼의 일렉트로닉 사운드 그리고 키츠네의 힘을 얻어 성숙된 완성도를 보여주며 다양한 싱글들의 발표하였고, 이를 모은 EP 'Hideout (2016)'을 선보였다.

최근 다프트 펑크가 참여한 싱글 'Overnight'를 발표하여 인지도를 쌓아가는 중이다.

2019년 1월 내한도 했다.


2. 음악적 특징



"2017년의 음악이지만, 1977년 디스코 훵크 클럽 파티 연상시키는 레트로 사운드!"

기본적으로 1970년대 디스코, 펑크(Funk) 리듬, 사운드에 기반을 두며, 앰비언트적인 신디사이저, 나일 로저스를 연상시키는 펑키한 기타 리프 등 현대적으로 재해석 된 디스코 펑크로 해석될 수 있겠다. 또한, 한 명의 보컬, 프론트 맨이 없이 멤버 5명 전원이 보컬에 참여하여 레이어를 층층이 쌓는다. 이는 흡사 1970년대 레전드 펑크(Funk) 밴드 어스 윈드 앤 파이어를 떠오르게 한다.

3. 디스코그래피

3.1. 정규

  • Parcels(2019)
  • Day/Night(2021)

3.2. EP

  • Clockscared (2015)[3]
  • Hideout (2017)
  • Hideout Remixed (2017)

3.3. 싱글

  • Gamesofluck (2016)
  • Older (2016)
  • Myenemy (2016)
  • Herefore (2016)
  • Gamesofluck (L'Imperatrice Remix) (2017)
  • Overnight (2017)

4. 기타

  • 모든 앨범, 곡 제목에 띄어쓰기가 없다. gamesofluck 독일어 인줄 알았다. 원래는 games of luck 처음부터 컨셉으로 잡은건 아니고 키보디스트 Hetherington의 컴퓨터 키보드 스페이스바가 부서져서 그렇다고 한다.
  • 레트로한 사운드를 추구하는 밴드답게 비쥬얼 쪽으로 굉장히 레트로 하다. 혁오나 홍대 인디밴드들이 떠오른다 장발, 촌스러운 스트라이프 셔츠, 펑퍼짐한 치노 팬츠 등. 실제로 비쥬얼적인 측면 또한 중요시하며, 단순히 옛날 음악을 하는 밴드가 아닌 과거음악의 현대적 재해석을 추구하기 때문에 패션을 신경 쓴다고 한다.[4]


[1] 이 로고는 다프트 펑크 헬맷 디자이너 이자 MV 감독 알렉스 쿠르테스가 디자인 하였다.[2] 2002년 프랑스 파리 유명 DJ 듀오 다프트 펑크의 매니저 겸 아티스트 디렉터였던 질다스 로에크(Gildas Loaëc)과 일본 출신의 패션 디자이너 쿠로키 마사야에 의해 설립된 일렉트로닉 레코드 레이블로서 유명한 뮤지션으로는 투 도어 시네마 클럽, 디지탈리즘, 라 루가 있다. 메종 키츠네 라는 브랜드로 패션 사업도 영위하고 있다.[3] 데뷔 EP[4] 파일:19225211_1975421282483554_43384461420399522_n.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