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8 16:08:52

테넌트


1. 성씨
1.1. 실존 인물1.2. 가상 인물
2. 양조장3. 영화

1. 성씨

테넌트(Tennant)는 영미권의 성씨다.

1.1. 실존 인물

1.2. 가상 인물

2. 양조장

테넌트 양조장.

스코틀랜트의 양조장. 발리와인 따위를 만든다.

3. 영화

로만 폴란스키 감독 장편 연출 작품
{{{#!wiki style="margin: 0 -10px;"
{{{#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555555,#aaaaaa
파일:물속의 칼 로고.png 파일:폴란스키 혐오 로고.png 파일:막다른 골목 로고.png
파일:박쥐성의 무도회 로고1.png 파일:악마의 씨 로고1.png 파일:로만 폴란스키의 맥베스 로고.png
파일:파일로만 폴란스키의 왓? 로고2.png 파일:차이나타운 영화 로고.png 파일:로만 폴란스키의 테넌트.png
파일:테스 로고.png 파일:로만 폴란스키의 대해적.png 파일:폴란스키의 실종자 로고.png
파일:비터문 로고.png 파일:로만 폴란스키의 진실 로고.png 파일:나인스 게이트 로고.png
파일:피아니스트 로고.png 파일:로만 폴란스키의 올리버 트위스트 로고.png 파일:유령 작가 로고.png
파일:대학살의 신 로고.png 파일:로만 폴란스키의 모피를 입은 비너스 로고.png 파일:실화 숨겨진 비밀 로고.png
파일:장교와 스파이 로고.png The Palace }}}}}}}}}}}}}}}




The Tenant

1976년 영화로 제목의 테넌트는 세입자 정도의 의미를 지닌다. 원작은 롤랑 토포르가 쓴 동명의 소설이다.

로만 폴란스키 본인이 주연을 맡았고 이자벨 아자니도 주연으로 나온다. 혐오, 악마의 씨와 함께 흔히 아파트 3부작으로 불린다. 혐오는 런던을 배경으로, 악마의 씨는 뉴욕을 배경으로, 테넌트는 파리를 배경으로 한다는 특징이 있으며 아파트 3부작이라고 하면 좀 거창하지만 확실히 배경이 등장인물들에게 중요하게 작용하기는 한다.

주인공 트렐코프스키가 아파트로 이사를 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그 방은 무언가 흉흉한 소문들이 있고 위층과 아래층에 사는 사람들은 끊임없이 트렐코프스키의 신경을 자극하는 불쾌한 이웃들이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방에서 누군가 자살했다는 소문처럼 자신도 자살하게 될 것이라 확신하면서 미쳐버린 트렐코프스키의 붕괴를 보여준다.

차이나타운에서도 짤막하게 연기를 한 폴란스키지만 테넌트에서는 괜찮은 연기를 보여준다.

박찬욱 감독이 좋아하는 영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