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스텔라 테넌트 Stella Tennant | |
출생 | 1970년 12월 17일 |
영국 잉글랜드 런던 | |
사망 | 2020년 12월 22일 (향년 50세) |
영국 스코틀랜드 던스 | |
국적 | [[영국|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80cm |
BWH | 33-24-35[cm] |
직업 | 모델 |
배우자 | 데이비드 래스넷(1999년~2020년 별거) |
자녀 | 아들 마르셀 래스넷(1998년생) 딸 세실리 래스넷(2000년생) 딸 자스민 래스넷(2003년생) 딸 아이리스 래스넷(2005년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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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국 출신의 패션 모델.
2. 생애
2.1. 성장 배경
태어날 때부터 금수저를 물고 태어난 귀족 가문 출신 아가씨. 아버지는 2대 글렌코너 남작의 차남, 어머니는 11대 데본셔 공작의 장녀였고, 외할머니는 미트포드 자매 중 하나였던 데보라 미트포드였다. 참고로 외가인 데본셔 공작가의 가족저인 Chatsworth하우스는 영화 오만과 편견의 촬영지이기도 하며, 본인 역시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먼 친척[2]이기도 했다. 그리고 근본적으로 베스의 하드윅의 직계 후손이다.2.2. 모델 활동
런웨이 활동 모음 |
영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슈퍼모델 중 하나이자, 20년이 넘도록 샤넬의 뮤즈로 군림한 레전드급 모델이었다.
조각을 전공하다가 모델로 발탁되었다고 한다. 90년대 중반이 되면서 그 이전까지 이어지던 완벽한 여성미의 글래머러스 룩이 슬슬 기울기 시작할 때, 너무 여성적인 이미지의 샤넬 브랜드에 새로운 활력을 넣기 위해 칼 라거펠트가 기용한 케이스이다. 즉, 외모부터 중성적인 매력을 풍긴다. 마치 미소년을 보는 듯한 길고 가는 몸매에 짧은 숏컷과 창백한 피부, 태생적으로도 귀족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익힌 상류층의 매너로 하이패션계를 휩쓸었다.
굳이 모델 일이 아니더라도 부와 명예는 태어나면서부터 가진 것이어서인지, 아니면 태생적인 환경과 교육의 영향인지 모델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면서도 잡음 한 번 일으키지 않았다. 2010년대에 등장한 금수저 모델들이 실력, 인성 측면에서 수시로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
2012 런던 올림픽의 폐막식 무대에서 영국을 대표하는 슈퍼 모델로 나오미 캠벨, 케이트 모스, 릴리 콜 등의 모델들과 함께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