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4 16:06:59

킹(메탈 베이블레이드)

레전드 블레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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キング | King
파일:King_MFury.png
성별 남성
연령 10대 중반[1]
소속 무소속→ 던전 팀
사용 베이 베리아레스 D:D
사용 런처 베이런처 LR + 베이카드 런처 그립
국적 그리스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타무라 무츠미[2]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이용신[3]
파일:캐나다 국기.svg 브래드 스웨일[4]

1. 개요2. 작중 행적3. 실력4. 전적5. 사용 베이
5.1. BB-114 베리아레스 D:D

[clearfix]

1. 개요

파일:Kingnormal.jpg
<rowcolor=#fff> 평소 모습
메탈 파이트 베이블레이드의 등장인물이자 3기에서 새롭게 등장한 레전드 블레이더 중 하나. 태양계 중 화성에 해당한다.

호전적이고 결투를 즐기는 성향의 소년. 흥분하면 머리가 올라가고 머리색이 하얗게 변한다. 원래 그는 그리스의 작은 마을에서 살던 블레이더였는데, 너무 강해서 마을사람들은 그의 베이를 빼앗고 마을에서 추방시켰다. 그러던 어느 날 신전에서 베리아레스를 발견하게 된다.

2. 작중 행적

16화에서 첫 등장. 스피어360 대회에서 츠바사와 마사무네를 꺾고 승리한다. 직후 마사무네랑 죽이 잘 맞아서인지 던전 짐에 들어간다.

23화에서 베이스타 섬에서 아그마와 대결에서 승리한다. 그리고 아그마랑 초면임에도 낯설지 않다는 건 덤.

24화에서 류우가에게 도전장을 내밀고[5], 그 류우가를 상대로 상당히 선전했지만 결국 패배했다. 하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최강 블레이더인 류우가를 이기진 못해도 충분히 몰아붙인 실력자다.[6]

26화에서는 크리스가 자신에게 패배한 마사무네를 깔보고 무시하자 바로 뚜껑이 열려서 긴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크리스에게 싸움을 건다. 이때 마사무네를 무시하는 놈은 용서하지 않는다면서 진심으로 분노해 초장부터 필살기를 날리는데 그 파워에 크리스와 긴가 일행 모두 당황했다. 벤케이는 마사무네와 만나기만 하면 으르렁거렸는데 저런 모습은 처음 본다며 놀라워했을 정도.[7] 이후 요하네스 일행에 맞서 긴가 일행도 베이를 출격시키면서 사태가 커졌으나 크리스의 힘을 노린 류우가의 난입으로 배틀은 흐지부지된다.[8] 대회가 끝난 후 자신이 레전드 블레이더가 아니었다는 사실에 좌절하는 마사무네를 찾아가 격려해준다.

후에 네메시스의 부활이 임박하자 네메시스의 신전으로 향하고 마사무네랑 태그를 이뤄 플루토의 부하들을 쓰러뜨린다.[9]

그러나 결국 네메시스가 부활. 최종결전에서 네메시스랑 대결할 때 앞장서서 아레스의 방어 모드를 활용하며 네메시스의 힘을 일시적으로 저지한다. 여기에 더해 모든 베이의 힘을 흡수했더라도 좌회전 능력까지 흡수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라고우한테 일갈하는 건 덤.

긴가가 네메시스를 완전히 쓰러뜨린 후[10] 마사무네랑 같이 던전 짐으로 돌아간다.

이후 벤케이가 쿄우야가 긴가를 이기면 최강의 레전드 블레이더라 언급한 걸 보면 사태가 수습되고 어느정도 시간이 흘러서 쿄우야한테 진 것으로 보인다.

Zero-g에서는 다른 전설의 블레이더들처럼 세계 각지에서 베이블레이드의 부흥을 위해 힘쓰고 있다고 한다. 그 때문인지 에필로그에서 마사무네, 토비, 제오랑 같이 못 나왔다.

3. 실력

파일:킹 류우가.gif
엘드라고와 싸우는 아레스
레전드 블레이더의 태양계 블레이더들 중 가장 강하며, 작중에서 류우가를 제대로 몰아붙인 몇 안되는 인물이다.[11] 이거 하나만으로도 킹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다.

작중 첫등장인 미국 대회편에선 긴가팀이 레전드 블레이더라고 판단한 '직쏘'를 본실력을 발휘하자마자 바로 일격에 이기고, 마사무네의 블릿츠 유니콘과 츠바사의 아쿠이라를 동시에 상대하는 기염을 토해낸다. 그리고 츠바사의 아쿠이라와 마사무네의 유니콘을 상대로 2대1로 승리했다.[12]

베이스타 섬에서도 아그마의 크로노스를 상대로 손쉽게 승리하고,[13] 류우가와의 대결에서도 엘드라고와 정면에서 싸워 엘드라고가 파이널 서바이브로 겨우 버틸정도로 류우가를 몰아붙였다. 결국 엘드라고의 파워에 밀려 패배하긴 했지만 초반에 쿄우야가 아무것도 못하고 패배한 걸 생각하면 대단한 업적. 이후 사계의 블레이더인 크리스의 오리온과 붙었을때도 호각으로 싸웠다.

네메시스와의 최종결전에서도 나머지 블레이더들이 협공을 준비하는 틈을 타 선봉에 나서 일시적으로 네메시스의 공격을 버티는 활약을 했다. 이 정도면 사계의 블레이더와 맞먹는 급이며, 크리스와 함께 준최강자 라인이라고 볼 수 있다 .

4. 전적

상대 결과 비고
직쏘 미국의 스피어 360 서바이벌 결승
츠바사 미국의 스피어 360 서바이벌 결승
마사무네 미국의 스피어 360 서바이벌 결승
아그마 베이스타섬 대회
류우가 베이스타섬 대회
요하네스 일당 베이스타섬 대회, 드래곤 난입
하쉘, 케이저 장군, 지니와 협공
라고우 동료들과 협공
라고우
라고우
쿄우야 벤케이의 언급

5. 사용 베이

파일:Variares_Beast.png
3기 - 베리아레스 D:D 소환

5.1. BB-114 베리아레스 D:D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VariAresOfficial.png
파일:external/web.archive.org/metalwheel4d_variares.jpg파일:bottom4d_dd_img.jpg
4D 메탈 휠 - 베리아레스4D 버텀 - D:D(델타 드라이브)
화성올림포스 12신 중 하나인 아레스를 모티브로 삼은 디펜스 타입 양회전 베이. 소피 왈, 신의 검으로 불리던 베이라고 하며[14], 엄청나게 힘이 강해서 갤럭시 페가시스처럼 봉인되어 있었으나[15], 킹이 거기로 가던 날, 별조각이 그쪽으로 떨어지면서 다시 부활했다.

필살전기는 킹 오브 [ruby(번개 칼날,ruby=썬더 소드)], 아레스의 검 / 방패,[16] 퍼펙트 워즈[17]


[1] 긴가, 마사무네와 비슷한 연령대인걸로 추정.[2] 초제트 시리즈에서 라반 베노를 맡고, 다이너마이트 배틀에서 다이코쿠텐 벨을 맡게 된다.[3] 극장판 탑블레이드에서 맥스를 맡았다.[4]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갓에서 가젬을 담당한다.[5] 류우가의 베이가 좌회전 베이라는 점을 알고 더 경쟁심을 불태운다.[6] 류우가는 원래는 무시했지만 전설의 블레이더라는 사실을 깨닫고 진지하게 대치했는데도 공격모드와 방어모드로 선전하게 했다. 또한 서바이브 모드 덕분에 버틸 수 있었으며 무엇보다도 좌회전끼리의 대결이라 엘드라고 주특기인 흡수 기술도 쓰지 못하는 고로 마도카도 이기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했다. 류우가 또한 명백히 당황하면서 파이널 서바이브 모드로 버티고 있었다. 그래서 필살기로 마무리하려고 했지만 류우가가 우습게 보지 말라며 제대로 실력 발휘를 해 겨우 이겼다. 단 이 때 류우가는 킹을 처음에 개무시 해서 제대로 전력을 내지 않았다는 것과, 최후까지도 필살전기를 사용하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 해야한다.[7] 이것 때문에 크리스에게 악감정이 생겨서 후에 크리스가 일행에 합류했을 때도 시비를 걸었으나, 이때는 크리스가 정신을 차린 상태여서 부드럽게 반응하자 어리둥절해한다.[8] 참고로 당시 켄타와 요하네스가 류우가를 방해해서 크리스의 힘을 전부 빼앗기지는 않았다.[9] 여담으로 여기엔 소소한 오류가 있는데 신전 내부에 있는 스타디움에서 별의 조각의 힘을 지닌 베이들이 대결하면 그 힘이 네메시스가 있는 곳까지 전달되어 흡수되는데 킹의 아레스만은 그 스타디움에서 대결하지 않았는데 라고우가 네메시스가 모든 별의 힘을 흡수했다는 언급이 나온다.[10] 이 때 자기 없었으면 긴가는 못 이겼을 것이라 우쭐대는 건 덤. 물론 긴가도 그 말에 동의한다.[11] 류우가를 제대로 몰아붙인 인물은 긴가, 쿄우야, 켄타, 킹, 라고우로 5명이며, 이들 중 류우가를 꺾은 경험이 있는 인물은 긴가와 라고우뿐이다.[12] 츠바사가 4D에 와선 완전히 비중이 줄어들긴 했지만 1기때는 준최강자 라인에 류우가에게 어느정도 맞설 수 있었고 2기때 역시 유럽 대표 두명을 혼자서 꺾고 잭 역시 꺾은 일반 블레이더 중 최상위권의 강자임과 블릿츠 유니콘으로 베이를 진화 시킨 마사무네의 실력 역시 레전드 블레이더 급 실력이라고 볼 수 있으니 킹의 실력을 최소치로 잡아도 일반적인 레전드 블레이더+ 일반블레이더(최상)급 이상의 역량 이라고 볼 수 있다.[13] 본 실력을 쓰지도 않고 크로노스를 밀어붙였으며 이후 본 실력을 내자 순식간에 승리했다. 참고로 쿄우야는 아그마를 상대로 고전했다.[14] 이 부분은 아마도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페르세우스가 메두사의 목을 벨 때, 바다 괴물로부터 안드로메다를 구할 때 사용한 무기가 아레스의 검이라는 점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15] 거기에 더해 갤럭시 페가시스를 기반으로 스톰 페가시스가 탄생했듯이 베리 아레스를 기반으로 그라비티 페르세우스가 탄생했다고 언급된다.[16] 각각 공격 기술, 방어 기술로, '아레스의 방패'는 충격 완화겸, 상대 회전력 흡수 기술이다. 얼핏 보면 둘 다 기본기 같지만, 레전드 블레이더 연합 vs 하데스 일당에서 킹이 "베리아레스의 필살기인, 아레스의 검을 애들 놀이에 쓸 수야 없지!"라는 언급과 함께, 킹 오브 썬더 소드로 링크스를 날려버리는 장면이 있어, 꽤 강력한 걸로 보인다.[17] 원작판에만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