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前 축구선수 | ||
이름 | 클린트 매시스 Clint Mathis | |
출생 | 1976년 11월 25일([age(1976-11-25)]세) / 미국 조지아 주 코니어스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
신장 | 키 178cm | |
직업 | 축구선수(공격수, 미드필더[1]/ 은퇴) | |
소속 | 선수 | 로스앤젤레스 갤럭시 (1998~2000) 뉴욕/뉴저지 메트로 스타스[2] (2000~2003) 하노버 96 (2004~2005) 레알 솔트레이크 (2005) 콜로라도 래피즈 (2006) 뉴욕 레드불스 (2007) 에리고텔리스 FC (2008) 레알 솔트레이크 (2008~2009) 로스앤젤레스 갤럭시 (2010) |
국가대표 | 46경기 12골(미국 / 1998~2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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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 국적의 前 축구선수.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조별리그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기록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3]
2. 플레이 스타일
순간적으로 수비 뒷 공간을 허무는 라인 브레이킹과 탁월한 위치 선정, 슈팅이 특기다. 페널티 에어리어 안과 근처 어느 각도에서든 골키퍼가 막기 어려운 강하고 정확한 슈팅을 찬다. 발리 슛도 곧잘 차는 터라 원더 골도 심심치 않게 터뜨렸다. 드리블과 치달 또한 MLS에서는 수준급이었다.3. 선수 경력
1998년 로스앤젤레스 갤럭시에 의해 MLS 대학 리그 전체 6순위로 드래프트되면서 프로에 데뷔했다. 2년 후 LA 갤럭시가 루이스 에르난데스를 영입하면서 입지가 좁아져 뉴욕 메트로 스타스로 이적한다.이적 후, 2000년 8월 26일 FC 댈러스와의 경기에서 5골을 넣으며 MLS 한 경기 최다 득점 기록을 세운다. 이 시즌에 총 16골을 넣어 리그 득점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MLS 베스트 XI에 선정된다.
이러한 활약들로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에 승선,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최종예선 온두라스, 코스타리카와의 경기에서 결승골과 결승골 도움을 기록하며 미국의 월드컵 본선 진출에 크게 일조한다.
2002년 월드컵 32강 본선 조별리그 D조 3경기 한국전에서 대열이 흐트러진 한국 수비진 배후로 침투, 동료 선수로부터 받은 패스를 안정적으로 퍼스트 터치한 후에 원터치 슈팅으로 빠르게 골문 구석으로 차 넣어 자신의 월드컵 처음이자 마지막 득점을 성공시킨다.[4]
이후 미국은 멕시코를 꺾고 8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루며 매시스 또한 8강 신화의 주역 중 한 명이 된다.(최종 8위)
월드컵에서의 활약으로 FC 바이에른 뮌헨에서 관심을 보이기도 했으나, MLS에서 거부하며 무산된다.
결국 1년 뒤, 메트로 스타스를 떠나 독일 분데스리가 팀인 하노버 96으로 이적한다.
매시스는 데뷔전에서 데뷔 골을 넣고, 리그 초반 5경기 4골을 기록하는 활약을 이어갔으나, 감독이 경질되고 새로운 감독이 오면서 입지가 흔들리기 시작한다. 2004년 9월 25일, FC 샬케 04와의 경기에서 후반 막판 교체 투입되자마자 결승골을 넣었고 감독의 시계를 두드리며 출전 시간에 대한 불만을 표하는 셀러브레이션을 하여 벌금을 물기도 했다.
그후 1경기만을 뛰고 12월, MLS로 복귀한다. 레알 솔트레이크, 콜로라도 래피즈, 뉴욕 레드불스, 로스앤젤레스 갤럭시 등에서 5년간 선수 생활을 이어가다 2010년 8월 7일 레알 마드리드 CF와의 시범 경기에서 은퇴한다.
4. 수상 내역
4.1. 클럽
- 레알 솔트레이크 (2005, 2008~2009)
- MLS 컵: 2009
-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 (1998~2005)
- CONCACAF 골드컵: 2002
4.2. 개인
- MLS 베스트 XI: 2001
- MLS 올해의 골: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