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ffffff><colcolor=#B31942> 크리스틴 산토스그리스월드 Kristen Santos-Griswold[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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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94년 11월 2일([age(1994-11-02)]세) |
코네티컷 주 페어필드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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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 168cm, 62kg |
학력 | 유타 대학교(운동학 / 학사) |
국가대표 | 2014-15~2025-26 (12시즌) |
종목 |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주종목: 500m, 1000m, 1500m |
가족 | 배우자: 트래비스 그리스월드(2022년~현재) |
SNS |
1. 개요
미국의 여자 쇼트트랙 선수이다.2. 선수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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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3. 평가
시니어 데뷔 시즌은 2014-15 시즌이며 수 시즌간 뚜렷한 활약이 없었던 하위권의 선수였으나 2021-22 시즌부터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며 여자 쇼트트랙계의 다크 호스로 떠오른 선수 중 한 명이다. 이 시즌을 기점으로 성장세가 더딘 기대주 마메 바이니를 제치고 확실하게 여자 대표팀의 에이스로 도약했고 여자 계주나 심지어 혼성 계주에서도 가장 돋보이는 활약을 펼치며 미국 쇼트트랙을 이끌고 있다. 2023-24 시즌부터는 강력한 경쟁자들이 자리를 비운 틈을 타 한 단계 더 성장한 역량을 보이며 월드컵 개인전 전종목 금메달, 사대륙선수권 개인전 전종목 금메달, 세계선수권 첫 금메달, 월드 투어 종합 우승 등 가장 강력한 경쟁 후보로 올랐다.팔을 크게 흔들며 아웃코스로 추월하는 모습은 2010년대 정상급 선수 중 한 명이었던 엘리스 크리스티를 연상케 하며, 선두에서 빠른 스피드로 여러 바퀴를 끌고 갈 수 있는 좋은 체력과 가공할 만한 스퍼트 능력, 스피드를 모두 갖춘 선수이다. 그에 비해 스타트 능력은 뛰어나지 않음에도 인과 아웃을 가리지 않는 추월 능력과 최고 스피드로 충분히 커버하여 2024-25 시즌 월드 투어에서는 500m 전경기 결승 진출, 랭킹 1위라는 기록을 남기기도 했다.
베이징 올림픽 이후 매 시즌 상향평준화가 되고 있는 여자부에서 전종목 금메달 후보로 언급될 수 있는 몇 되지 않는 올라운더 선수 중의 한 명이다.
다만, 추월을 할 때 스킬보다는 스피드와 신체 능력으로 밀고 나가는 투박한 스타일이기 때문에 경기 운영에서 종종 기복을 보여 준준결승이나 준결승에서 힘을 불필요하게 사용하거나 허무하게 탈락하는 경우가 자주 나온다. 또한 운영과는 별개로 다른 선수의 페널티로 의하든, 혼자서 빙판에 걸리든 유독 넘어짐이 많은 선수이다. 2024-25 2차 월드 투어에서는 여자 계주, 혼성 계주를 포함한 출전한 모든 다섯 종목에서 다양한 사유로 넘어졌으며 재출발을 포함해 8번이나 넘어지기도 했다. 추후 ISU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는 본인에게도 쉽지 않는 한 주였고 다시 다잡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4. 수상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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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 2024 로테르담 | 1000m |
은메달 | 2024 로테르담 | 3000m 계주 |
은메달 | 2024 로테르담 | 1500m |
동메달 | 2024 로테르담 | 혼성 2000m 계주 |
동메달 | 2024 로테르담 | 500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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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 2023 솔트레이크시티 | 혼성 2000m 계주 |
금메달 | 2024 라발 | 500m |
금메달 | 2024 라발 | 1000m |
금메달 | 2024 라발 | 1500m |
은메달 | 2023 솔트레이크시티 | 500m |
은메달 | 2023 솔트레이크시티 | 1500m |
은메달 | 2024 라발 | 혼성 2000m 계주 |
동메달 | 2023 솔트레이크시티 | 3000m 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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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우승 | 2024-25 시즌 | |||
500 m 1위 | 2024-25 시즌 | |||
1000 m 1위 | 2023-24 시즌 |
| ||||
월드 투어 랭킹 | 우승 | 2위 | 3위 | 포디움 |
종합 | 1 | 1 | 0 | 2 |
500 m 랭킹 | 1 | 0 | 0 | 1 |
1000 m 랭킹 | 1 | 1 | 0 | 2 |
1500 m 랭킹 | 0 | 1 | 1 | 2 |
합계 | 3 | 3 | 1 | 7 |
월드 투어 메달 | 금 | 은 | 동 | 포디움 |
500 m | 3 | 1 | 3 | 7 |
1000 m | 5 | 4 | 4 | 13 |
1500 m | 2 | 6 | 3 | 11 |
개인전 합계 | 10 | 11 | 10 | 31 |
3000 m 계주 | 0 | 1 | 5 | 6 |
2000 m 혼성 계주 | 1 | 0 | 6 | 7 |
계주 합계 | 1 | 1 | 11 | 13 |
메달합계 | 11 | 12 | 21 | 44 |
랭킹 + 메달 합계 | 14 | 15 | 22 | 51 |
| ||||
시즌 | 종합 | 500 m | 1000 m | 1500 m |
2016-17 | - | 28위 | 52위 | - |
2017-18 | - | 46위 | 50위 | - |
2018-19 | - | 52위 | 11위 | 56위 |
2019-20 | - | - | 11위 | - |
2021-22 | - | 10위 | 2위 | 4위 |
2022-23 | 5위 | 15위 | 7위 | 4위 |
2023-24 | 2위 | 23위 | 1위 | 3위 |
2024-25 | 1위 | 1위 | 5위 | 2위 |
랭킹기록 80% 기준 표기[3] |
2024-25 시즌 수상기록까지
ISU 바이오그래피는 23-24 월드컵 종합 2위가 하너 데스멋으로 표기되어 있으나 오류이며, 종합 4위이다. 종합 2위는 크리스틴 산토스그리스월드이다.
5. 기타
- 미국 여자 선수 중 최초로 크리스탈 글로브를 수상했다.
- 주 6일 매일 8시간 훈련한다고 한다.
- 존경하는 선수는 前 미국 남자 쇼트트랙 선수인 J.R. 셀스키라고 한다. 셀스키의 현역 시절 막바지에 같이 대표팀 생활을 하기도 했었다. 이후 2024 로테르담 세계선수권에서는 같은 팀 동료 웨슬리 박이라고 한다.
- 베어(Bear)와 코다(Koda)라는 이름의 시베리안 허스키 두 마리를 키운다.
- 남편의 이름은 트래비스 그리스월드(Travis Griswold)로 유타 대학교 재학 시절에 만났다고 한다. 거의 7년 가까이 연애하다가 2020년 3월에 약혼했으며, 2022년 8월 결혼식을 올렸다. 산토스의 쇼트트랙 훈련에도 같이 동행하며 매니저 역할을 해준다고 한다.
- 선수 학대로 2021년에 해고 당한 前 미국 쇼트트랙 대표팀 감독 빌마 보옴스트라에게 편애를 받던 선수 중 한 명이었지만 동료 선수들과 사이는 원만하다고 한다. 사실 보옴스트라가 워낙 문제가 많은 인물이었기에 편애를 받은 것이 산토스의 잘못이라고 볼 수는 없다.[5]
- 2023-24 시즌 월드컵 4차 대회 서울에서 열리는 대회에서 곽윤기의 유튜브에 출연했다.
- 2024-25 시즌 월드 투어 종합 우승을 하면서 이츠하크 더라트에게 크리스탈 글로브 헬멧을 선물 받았다.
6. 둘러보기
크리스틴 산토스그리스월드의 수상 이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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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래는 크리스틴 산토스였으나, 2022년 가을 결혼하며 남편의 성을 이름에 추가하며 개명하게 되었다.[2] 월드 투어 랭킹 표기는 랭킹 20위까지 표기를 기준으로 한다. 20위를 넘는 성적은 전체 커리어의 상위 80%를 기준으로 기재한다.[3] 랭킹 표기 : 전체 랭킹기록 24개의 80%인 19개까지 표기[4] 이는 꽉잡아윤기 채널에 처음 출연했을 때도 뻥튀기에 달걀 같은 유제품이 들어있을 거라고 생각하기도 했다.[5] 마치 영화 위플래쉬의 등장인물 테런스 플레처처럼 선수들의 동기부여를 위해 (혹은 핑계 삼아) 모욕적인 언행과 선수들끼리 비교를 일삼았다고 한다. 게다가 토머스 홍을 포함한 다수의 선수들이 미국 빙상연맹에 이를 여러 번 고발했음에도, 보옴스트라가 서양 빙상계에서 워낙 위치가 확고한 인물이었고 빙상연맹도 섣불리 보옴스트라를 쳐내지 못하고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까지 안고 가려고 했던 것을 보면 보옴스트라가 감독으로서 가졌던 권한이 상상이상으로 막강했을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