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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소시스트 원수 | ||||
| 윈터즈 소카로 | 플로와 티에도르 | 크라우드 나인 | 크로스 마리안 | 케빈 예이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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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권 정발본 기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
| <colbgcolor=#B31B1B><colcolor=#FFF> 크로스 마리안 クロス・マリアン | Cross Marian | ||||
| <nopad> | ||||
| 원작 | ||||
| <nopad> | ||||
| 애니메이션 | ||||
| 성별 | 남자 | |||
| 생일 | 7월 31일 (사자자리) | |||
| 연령 | 35세 이상(추정)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colbgcolor=#B31B1B><colcolor=#FFF> 신장 | 195cm | ||
| 체중 | 82kg → 75kg | |||
| 혈액형 | AB형이라는 정보가 있지만 확실치 않음 | |||
| 출신국 | 불명 | |||
| 취미 | 팀캠피 윤내기, 돈낭비, 제자한테 장난치기 | |||
| 좋아하는 것 | 아름다운 것, 비 | |||
| 싫어하는 것 | 책임, 더러운 것 | |||
| 좋아하는 말 | 술은 백약의 으뜸 | |||
| 일어나서 제일 먼저 하는 일 | 아무것도 안 입고[1] 아침 햇살을 받으며 담배 피우기 | |||
| 빠질 수 없는 것 | 비싼 셔츠, 애인 | |||
| 이미지 컬러 | RED | |||
| 1인칭 | [ruby(俺, ruby=おれ)] (오레) | |||
| 성우 | | 토치 히로키(2006년 TVA) 모가미 츠구오(2016년 TVA) | ||
| | 강구한(2006년 TVA) | |||
| | 크리스토퍼 사바트 | }}}}}}}}} | ||
| 공식 팬북 회색의 성궤 48pg, 캐릭 그레이 144pg, 회색의 기록(灰色ノ記録) 50pg 인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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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만화 D.Gray-man의 등장인물. 검은 교단 소속 엑소시스트 원수이자 주인공 알렌 워커의 스승.2. 특징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크로스 마리안의 패러미터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colbgcolor=#fff> 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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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0 | -1.5 | ±0 | ±0 | ±0 | ±0 | ||
| 교양 | 인정 | 전투력 | 정신력 | 융통성 | 자유분방 | 육아 | ||
| 공식팬북, 회색의 성궤 48pg, 회색의 기록 50pg 인용 ※ 해당 색은 "회색의 성궤"에 표기 된 패러미터를 뜻합니다 ※ 해당 색은 "회색의 기록"에 표기 된 패러미터를 의미합니다 | }}}}}}}}} | |||||||
게다가 술을 엄청 비싼 것만 마시면서[3] 돈도 이곳저곳에서 빌려 쓰는 바람에 빚이 끊임없이 불어난다. 제자가 된 알렌은 어려서부터 그 빚을 갚기 위해 생고생을 하고 결국 그때의 기억이 트라우마가 되었다. 알렌이 타짜가 된 것도 크로스의 빚을 갚기 위해서였다. 그의 빚에 대해 좀 더 얘기해보자면, 작중 적들에게 쫓기는 상황에서도 도망치면서 적들의 이름으로 외상을 해 빚을 늘렸고, 그 적들이 알렌과 만나 "악마 같은 놈, 그놈이 우리 이름으로 100기니(200만엔=약 2천만원)나 외상을 썼다. 제자인 네 놈이 대신 갚아줘야겠다."라고 하자 알렌은 "겨우 100기니갖고 트집 잡지 마, 그리고 스승님은 '악마 같은 놈'이 아니야. 진짜 악마다."라고 반론한다.
교단에서도 명성이 자자한 사이비 신부. 온갖 장소를 다니며 여자들을 후리고 다니며 남자는 추하다며 곁으로 다가오지 말라고 한다. 작중에서는 리나리 리마저 홀린 줄 알고 알렌 일행이 절망하는 광경도 있다. 성격도 기본적으로 천상천하 유아독존으로 기본적으로 자신의 뜻대로 행동하며 그 과정에서 민폐를 끼치는 성격이 꼬인 인물이다.[4] 교단에서도 최고의 문제아로 거론되는 인물이지만 기본적으로는 선인이다.
얼굴의 반을 무언가 특이한 가면으로 감싸고 있으며 첫 등장 시에는 원수 제복에 커다란 챙이 달린 모자를 쓰고 있었으나 어느새 검은 신부복으로 갈아입었다. 쓰고 있던 모자는 저스데비를 낚아먹는 데 사용한 듯하다.
엑소시스트들 중 가장 이 세계의 진실에 대해서 깊게 파악하고 있던 인물로 말콤 C. 루베리에에게 정보를 주었다고 한다.
3. 작중 행적
3.1. 1권~8권
알렌이 검은 교단에 들어가기 4년 전부터 행방이 묘연해, 그의 행적을 알지 못하는 검은 교단의 골치를 썩히고 있었다.고성의 흡혈귀 편에서도 회상 씬으로만 등장. 크로울리에게 식인화 로잔느를 주러 고성에 방문했다가 떠난다.
노아의 일족이 활동을 시작하고, 이로 인한 첫 희생자는 최고령 원수중 하나인 케빈 예이거 원수였다. 이에 교단에서는 나머지 원수들을 호위하기 위해 생존한 다른 엑소시스트들 중 알렌 일행이 크로스를 찾으러 에도(일본)로 향한다.
3.2. 방주 편
그렇게 찾아도 한참을 안 보이더니 알렌 일행이 노아의 방주에 갇혀 노아의 일족과 싸울 때, 각성한 티키 믹에 의해 위험에 처한 알렌 일행 앞에 나타난다.그는 사실 4년 전 'AKMA 플랜트'의 파괴 임무를 맡아 수행 중이었으며 방주의 핵인 플랜트를 파괴하기 위해 방주에 들어간 것이다. 알렌을 티키에게서 구해낸 후 방주의 핵으로 찾아가 알렌에게 지시해 무너져가는(다운로드 되는) 방주를 다시 재생하게 하여 핵을 탈취한다.
천년백작의 말에 의하면 그는 노아들을 배신한 14번째 노아와 관계가 있다고 한다. 때문에 엑소시스트들 중에서도 백작이 가장 경계하던 인물이었다. 본래 백작은 연주자의 자격을 알렌이 아닌 크로스가 가지고 있을 거라고 생각했을 정도.
3.3. 17권~23권
이 전쟁엔 비밀이 있다. 이번엔 중간에 죽지 마.
알렌에게 14번째에 대해 알려준 후 저지먼트를 남긴 채 누군가의 습격을 받고 실종된다. 바닥엔 인간 치사량 이상의 혈흔이 남겨져 있었으며 얼굴에 쓰고 있었던 가면이 총탄에 꿰뚫린 채로 남아 있었는데, 나중에 밝혀진 바로는 크로스를 공격한 것은 바로 아포크리포스였다. 크로스의 이노센스인 저지먼트를 빼앗아 그를 쐈으며, 이 때문에 계약 관계가 끊긴 것인지 헤브라스카는 크로스가 더이상 저지먼트의 적합자가 아니라는 판정을 내린다.
사실 알렌에게 14번째의 인격이 잠들어 있다는 것을 알았으며, 14번째가 다시 깨어나는 것을 위해서 알렌을 거두어 들였다. 하지만 마나 워커를 잃고 반송장이었던 알렌을 먹여주고 씻겨 주면서 서서히 알렌에게 애정을 가지기 시작했고, 끝에 가서는 14번째만이 아닌, 알렌이 알렌 본인의 삶을 살기 바라는 지점까지 이르렀다.
3.4. 25권~
'무서우면 같이 가주마. 내가 좀 썩었지만 네 스승이니까 말이야. 네가 오줌 싼 이불, 힘들게 씻어주었잖아.'
222화에서 존재가 사라져가는 알렌에게 한 말. 어차피 저항하면 할 수록 알렌만 괴로울 테고, 마나와의 추억을 함께 묻은 채 사라질 수 있는것도 하나의 길이라며 알려준다.[5]228화에 팀캠피와의 관계가 드러났는데, 크로스는 팀캠피를 싫어하는 것이 드러났다. 그 증거로 크로스는 팀캠피를 부술 수 있는 나무 조각을 언제나 들고 다니고 있었는데, 아포크리포스한테 기습을 당했을 때 그 나무조각을 빼앗겼다.[6]
228화에서 '진리를 접해서 인간의 경계를 뛰어넘었다.'와 '팀캠피를 파괴해도 해방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언급이 나오는데, 두 대사를 종합해보면 크로스는 모종의 이유 혹은 방법으로 인간을 초월했으며 팀캠피가 그를 현재의 상태로 묶어두는 일종의 저주 혹은 족쇄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추론해 볼 수 있다.[7]
'너란 녀석은 겉치레뿐인 위선을 연기하는군. 그러면 혼자서 걸어가. 바보 제자.'
알렌은 그래도 자기 자신을 잃어도 끝까지 걸어가겠다고 스승인 크로스에게 다짐한다.로드 카멜롯이 크로스에게 그때까지는 잠들어 있으라고 말하는 걸 보면 크로스는 어떤 형태로든 완전히 죽은 건 아닌 듯하다.
알렌의 과거편에서 재등장. AKMA 바이러스에 침식되어 죽어가는 동지가 매달려 있던 성당에 나타나 AKMA들과 싸운다. 그 뒤 팀캠피가 보여준 '빨간 팔'을 보고서 35년 전 네아가 죽었을 때 30대였던 알렌과 동일인물일 리 없다고 생각해, 빨간 팔이 마나를 죽여버릴 지도 모른다며 여차할 때는 빨간 팔을 죽이기로 결정한다.
이후 서커스단에서 공연하던 마나를 지켜보다가 마침 그 자리에 와 있던 로드와 서로를 알아보고 대화를 나눈다. 노아의 일족에게 이용당한 끝에 망가진 백작에게 아무런 생각이 안 드느냐, '기둥[8]'이 그렇게 증오스럽냐고 물어 로드의 노아 메모리를 자극한다.
235화에서는 로드가 '기둥'에 자극을 받아 노아의 증오를 주체할 수 없게 되자 위로의 말을 남긴다.
"로드 카멜롯, [ruby(망령 , ruby= 노아 )]에게 조종당하지 마. 이겨 내. 넌 사실 마나를 구하고 싶다 생각하고 있잖아. 너도 이 세상에 태어난 인간이야. 노아의 증오에 사로잡히면 이용당할 뿐이야.
지면 안 돼. 자신을 구할 방법을 찾아[원문]"
이 말을 듣고 로드는 눈물을 흘리며 "그렇다면 죽여줘" 라고 하자 어디론가 사라진다.지면 안 돼. 자신을 구할 방법을 찾아[원문]"
"바보같은 녀석... 너희들은 어리석어... 이놈이고 저놈이고...."
이후 '빨간 팔'이 폭주하면서 그를 진정시키려던 마나가 이노센스에 반응해 정신을 잃었다. 천년백작이 AKMA들과 함께 나타나 서커스 단원들을 몰살시키는 와중에 크로스가 등장해 AKMA들을 파괴한다.크로스는 주술을 써서 마나의 상태를 짚어보고, 마나가 주술로도 알 수 없는 부상을 입은 것이 빨간 팔의 이노센스 때문임을 알아챈다. 이와 함께 빨간 팔의 이노센스는 마나가 천년백작임을 알았을 수 있다고 판단하여, 그렇다면 빨간 팔을 죽여야 한다고 결정하고 빨간 팔의 이마에 저지먼트 총구를 겨눈다. 그 때, 팀캠피와 그레이브 오브 마리아가 크로스를 말린다. 그러자 크로스는 마리아의 얼굴과 누군가[10]를 겹쳐보듯이 회상하며 마지못해 저지먼트를 내려놓는다. 그리고 빨간 팔에게 '다시는 마나에게 다가가지 마라, (이 사태가) 너 때문이라는 걸 잊지 마'고 말한다.
4. 정체에 대한 추측
일본 현지에서 가장 유명한 추측은 크로스 마리안=캠벨 가의 가주 사일러스라는 것이다. 즉, 피는 이어지지 않았지만 네아와 마나의 외숙부.사일러스(Cyrus)는 라틴어 '키루스'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페르시아 왕이었던 키루스 대왕을 의미한다. 키루스 대왕은 성경에 등장하는 위인인데, 느부갓네살 왕이 바빌론 유수로 유대인들을 끌고왔을 때 바빌론을 정복하고 유대인들을 고향으로 돌려보내준 사람이다. 일본어로는 퀴로스(キュロス) 혹은 크로스(クロス)라고 표기한다. 이 때문에 크로스라는 이름은 본명인 사일러스를 의식해서 지은 가명인 게 아닐까 하는 추측이 나온다.링크
게다가 팬북에서 작가의 설명에 따르면 14번째와는 불가피하게 연루된 것뿐이며, 본래 귀찮은 일을 떠맡는 성격이 아니라고 한다. 확실히 크로스의 성격을 생각하면 35년이나 네아의 협력자로서 활동하고 있는 것이 의문스러울 수밖에 없다. 네아와 마나가 조카라고 한다면 크로스가 귀찮은 일을 감수하는 이유도 설명된다.
5. 능력
무지막지한 골초에 히피스러운 모습과 다르게 과학자 출신의 인텔리이며 강력한 마도사. 아무것도 없이 천년백작의 뒤통수를 쳐버리신 분이 아니다. 마도사였기에 천년백작이 플랜트에 걸어놓은 결계를 해체하고 스컬로 변신해서 잡입하는 것이 가능했다.거기에 엑소시스트로써도 뛰어난 실력자로 그를 보호하기 위해 오는 알렌 일행에게 방해나 할 거면 오지 말라는 말을 남기거나 노아의 메모리가 폭주한 티키 믹을 순식간에 발라버렸다.
거기에 AKMA를 개조시켜 아군으로 삼는 것이 가능하다. 그에게 개조된 AKMA들은 그의 명령을 따르다가 AKMA로써의 본성인 살인충동이 한계를 넘어가면 자폭을 하는 구조로 되어있다고 한다. 개조 AKMA들의 어미 말버릇이 독특한 것도 특징.
6. 장비(악마 대적 무기)
6.1. 저지먼트
| [ruby(저지먼트 , ruby= JUDGEMENT )] 단죄자 |
크로스 본래의 장비형 이노센스. 거대한 리볼버형 무기로 굉장히 강력하며 총알을 튕겨내도 다시 적을 쫓는다. 별다른 기술은 쓰지 않지만 효과는 발군이며, 탄환은 호밍(적을 계속 쫓아가는)식이다. 티키를 순식간에 떡실신시킨 것으로 보아 탄환 하나 하나의 위력이 대단한 듯 싶다.[11] 얼마 없는 기술 중 하나는 이노센스를 총신에 둘러 위력을 대폭 강화시키는 '원죄의 화살'이 있다.(왼쪽 이미지) 교단 습격 편 중, 루루 벨과의 싸움에서 '멸죄(滅罪) 레벨'을 올린다는 말을 했는데, 이노센스의 출력을 조절하는 기능인듯. 크로스는 마리아와 더불어 2개의 이노센스를 지니고 있는 셈이다. 그런데 이후 그가 피습을 당하고 사라졌을 때 저지먼트는 크로스를 적합자로 인식하지 않았다고 한다. 자세히 보면 저지먼트가 녹슬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다만 작중에서 소유권을 잃었던 이노센스를 결정형으로 재각성시킨 다른 사례가 있기 때문에 앞으로 크로스가 저지먼트를 쓸 일이 없다고 장담할 수는 없다. 만약 앞으로 크로스가 결정형 저지먼트를 재각성시킨다면 그 위력은 대단할 것으로 보인다. |
6.2. 그레이브 오브 마리아
| [ruby(그레이브 오브 마리아 , ruby= GRAVE OF MARIA )] 성모의 관 |
| <nopad> |
크로스가 소지한 기생형 이노센스를 지닌 여성의 시체이며 마술로 조종한다고 한다. 마리아는 크로스의 명령만을 따르며, 그녀의 능력은 적의 뇌를 통해 환술을 걸어 인식을 방해하는 기술인 '막달라 커튼(성모의 가호)[12]'이 있다. 쉽게 말해 아군에게 인비저블(투명화)을 시전할 수 있다. 요인경호 및 부상자 보호에 최적화된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그 외에도 몸은 멀쩡하나 뇌를 조종해 자유를 빼앗는 '카르테 가르테'도 있다.[13] 다만 이것은 시체를 사용한다는 점에서 약간의 논란의 여지가 있다고 한다. 라비도 마리아를 보고 금술이라고 언급했다. 그녀가 들어있는 관은 크로스의 그림자 속에 존재한다. 주술을 부릴 수 있기에 가능한 것이며 만일 크로스에게 주술이 없었다면 마리아의 운반에 큰 문제가 생겼을 것이다. OST는 D.Gray Man OST 3번째에 있는 26번 트랙의 'Cross Marian'이다. 처음에는 크로스답게 엄중하고 느린 곡조가 나오지만, 1:30초에 악마 대적 무기인 그레이브 오브 마리아 전용의 찬미곡이 흘러나온다. 나중에는 크로스가 생사불명이 되었을 때 저지먼트는 크로스의 소유권을 더 이상 인정하지 못했으나 정작 이 이노센스, 그레이브 오브 마리아의 행방은 크로스와 함께 여전히 모른다. 아직까지는 그레이브 오브 마리아가 크로스의 소유권을 인정하고 있는 건지,[14] 혹은 누군가에게 파괴되었을 수도 있다. 만약에 전자라면 훗날에 크로스와 함께 다시 나올 가능성이 크다. 알렌의 과거편을 보면 음파를 쏴서 AKMA를 파괴하는 능력도 있는 듯 하다. 누군가의 시체인지는 불명이나 카테리나로 추측되고 있다. |
7. 기타
- 작중 행적에서도 알 수 있지만, 크로스가 오로지 14번째만 신경을 썼기에 아무래도 알렌 외의 다른 교단 사람들에게 관심이 전혀 없는 모습이 보인다. 방주 편에서만 보아도 라비, 칸다, 크로울리, 차오지 한은 거의 투명인간 취급한다. 물론 예쁜 여성 엑소시스트들은 제외.[15]
- 적어도 35세 이상임에도 불구하고, 겉모습으로는 20대 후반~30대 초반의 젊은 외모를 유지하고 있으며 천년백작과 스컬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마술을 사용하는 전대미문의 엑소시스트. 외모는 알렌이 제자가 되고 나서 지금까지 하나도 변하지 않았다고. 조니의 추측으로 인하면 마흔은 족히 넘었을거라 한다.[16]
- 크로스는 이미 진리에 닿아 사람의 경지를 넘었다고 한다. 그것이 어떤 뜻인지는 본편에 나오지 않았지만, 작중 나오는 성전의 뒷면과 관련되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작중 주요 떡밥인 성전의 뒷면과 노아의 비밀과 역사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는 듯 하다.
- 크로스가 14번째(네아)의 부활을 돕는 것을 알게 된 아포크리포스가 그걸 못마땅해서 크로스를 죽이려고 했다는 추측도 있다. 크로스가 14번째(네아)와 어떤 연관이 있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한 가지 작중에서 밝혀진 것이 있다면 네아의 각성에 망설임이 생겼다는 것이다. 그만큼 알렌 워커와의 정이 쌓여있었다는 것.
원수, 과학자이기도 하며 알렌의 스승. 존재가 사라져가는 제자한테 부모같은 마음을 보여주지만 인심은 적다.
- '회색의 기록' 중, 80 pg 발췌
[1] 기본적으로 알몸으로 취침한다고 한다.(...)[2] 회색의 기록[3] 크로스가 본부에서 크라우드 나인과 함께 유흥을 즐길 때 중앙청 직원에게 매우 비싼 술인 로마네 콩티를 사오라고 갈구는 모습이 나타난다. 일단은 원수이기에 직원들은 공손하게 대할 수밖에 없었지만 말콤 C. 루베리에가 크로스에게 들어가는 돈은 최소한으로 줄이라고 명령한 탓에 직원은 사재를 털어 술을 사올 수밖에 없었다. 로마네 콩티는 아니더라도 상당히 비싼 술이라서 석달치 급료를 썼다고 한다(...). 알렌이 어떻게 3년동안 같이 있으면서 버틴 것인지 의문이다[4] 교단의 과학반에서 제일가는 괴짜인 그 코무이마저도 중간에 딴 데로 샐까봐 잔소리를 할 정도.[5] 작가는 인터뷰에서 '크로스는 그래도 나름 알렌을 귀여워한다'고 언급했다. 문제는 크로스는 알렌이 우울해지는 것을 보는 것도 좋아해서 더 괴롭히고 싶어한다며.[6] 그리고 그 후에 아포크리포스는 그 나무조각으로 팀캠피를 부쉈다.[7] 작 중 네아의 죽음이 35년전에 일어났고, 적어도 그 이전부터 네아의 협력자였다는 것과 현재의 외견을 종합해보면 최소한 35년 전 부터는 계속 현재의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8] 19권, 184화에 이 기둥이 등장한 적 있다.[원문] ロード・キャメロット。 [ruby(亡霊 , ruby= ノア )]に操られるな、戦え 本当はマナを助けたいと思ってるんじゃないのか. おまえもこの世界に生まれた人間だろう ノアの憎しみに取りつかれて利用されているだけだ. 負けてはいかん 己を救う術を探すんだ。[10] 이목구비는 안 나왔지만 인상착의나 회상씬 대사에서 드러난 부드러운 말투가 카테리나와 거의 흡사하다. 이 때문에 해당 연재분을 읽은 독자들 중 마리아=카테리나 로 확정지은 반응이 많다.[11] 어지간한 엑소시스트의 악마 대적 무기는 노아 하나 상대하는것도 힘들다는걸 생각해보면 대단한 부분이다.[12] 약간의 고증오류로 막달라 마리아와 성모 마리아는 다른 인물이다.[13] 노아의 일족인 티키에게도 먹힐 정도라면 원 능력 자체가 상당히 강한 축에 속한단다. 대다수의 이노센스들은 웬만해선 노아에게 타격도 못 준다는 걸 생각해 보자.[14] 팬북 '회색의 기록'에서는 그의 '이노센스' 항목에서 '그레이브 오브 마리아'밖에 없다고 써 있다.[15] 그래서 크로스가 또 도망가지 못하도록 리나리를 크로스 탐색반에 투입했다는 설이 있다.[16] 24권, 108pg, 코무이의 대화방 3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