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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카트바디/스피드 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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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카트바디 | 클래식 카트바디

1. 개요2. 목록3. 종류
3.1. 4륜 카트3.2. 2륜 카트(바이크)
3.2.1. 운용 팁
4. 둘러보기

1. 개요

카트라이더의 카트바디 중 스피드전에 최적화된 모델 전반을 다루는 문서.

스피드 카트바디의 스탯은 크게 스피드 스탯, 코너링 스탯, 주행 외적인 요소인 유틸리티 스탯으로 나눌 수 있다. 카트바디 성능은 모든 스탯을 복합적으로 계산하여 매겨진다.

볼드체 표시는 게임 내에서 공개되어 있는 수치들이며 X, V1엔진 파츠로 조절할 수 있는 스탯이다. 이외의 스텟은 게임 내에 공개되어 있지 않는, 클라이언트를 뜯어봐야 알 수 있는 스탯들이다.
  • 스피드 스탯: 전진 가속도, 공기 저항, 변신 부스터 가속, 부스터 지속시간, 출발 부스터
  • 코너링 스탯: 조종 제한, 회전 민첩성, 드리프트 탈출력, 게이지 충전량, 회전 감속, 코너 가속
  • 유틸리티 스탯: 무게, 안정성, 접지력, 충돌 방어력, 차체 밸런스, 차체 크기, 드리프트 탄력, (+부스터 슬롯 3개)[1]

새로운 카트를 작성하실 경우 템플릿:스피드 카트바디를 활용해 주세요.

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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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종류

2007년, 슈퍼바이크라는 최초의 바이크가 들어서면서 카트의 종류가 4륜과 2륜으로 나뉘게 되었다. 둘의 물리엔진이 다르고 스텟의 차별화에 따른 운용법과 빌드가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둘 간의 밸런스를 맞추기가 쉽지 않으며, 각 엔진별 시대에 따라 4륜과 2륜의 우열이 많이 뒤바뀌어 왔다. SR, Z7은 바이크 메타였고[2] HT ~ X엔진 까지는 4륜 메타였으며, V1은 여전히 4륜이 조금 앞서지만 2륜의 입지도 크게 상승했다.

3.1. 4륜 카트

4륜 카트바디는 드리프트 시 원심력에 의해 바깥으로 뒤뚱뒤뚱 거리는,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4륜 차량들의 물리 엔진을 공유한다. 때문에 차량의 안정성에 따라 드리프트 시 뒤뚱거리는 정도의 차이가 크며, 이 때문에 차량의 접지가 같이 떨어져버리는 일도 빈번히 발생한다. 그렇기 때문에 차량의 안정성과 접지력은 차량의 평가와 뗄래야 떼놓을 수 없는 관계다. 현실의 주행 물리와 똑같이 코너 감속이 좋을수록 안정성이 떨어지고 좋지 못할 경우 안정성이 좋아지는 반비례 관계에 있다. 그리고 이는 후술할 몸싸움과도 연계된다.

차량의 접지력은 안정성 뿐만이 아니라 차체의 무게중심에 따른 밸런스에도 많은 영향을 받는다. 차량의 밸런스가 좋지 못할 경우 문제가 되는 구간은 바로 점프대 구간인데, 차량의 앞부분부터 바닥에 닿게 되면 통통 튀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며 이는 곧 속도로스와 안정성 저하로 이어진다. 코튼 계열의 카트, 버스트 V1, 마라톤 V1, 폭스 V1처럼 무게중심이 중앙에 잘 자리잡혀 있는 카트바디들이 고평가를 받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특히나 V1 엔진에 들어서는 익시드 가속을 온전히 받기 위해 접지력이 감속 못지않은 중요한 유틸리티로 떠오른 만큼 차체 밸런스는 매우 중요하다.

부스터 시간은 800~1000대의 스텟을 배정받으며 일반적으로 일반 등급은 800~900, 레어는 900~1000, 레전드 이상은 1000이상에서 상세하게 달라진다. 골든 코튼 V1의 부스터 시간은 910이고 파이어 마라톤 V1은 1000인 등 이 스탯에 따라 카트바디의 특징이 나눠지곤 한다.
게이지 충전량은 400~600대의 스텟을 배정받으며 등급이 오를수록 더 높은 게이지 충전량을 받지는 않는다. 예시로 버스트 V1, 나이트 세이버 V1은 600의 충전량을 가지고 있는 반면 레전드 등급인 스펙터 V1은 490이라는 낮은 수치를 보여준다.

예외로 플라즈마 시리즈는 일반적인 4륜과는 다른 이질적인 부스터 구성을 띄고 있는데, PT게열은 충전량이 낮고 부지가 긴 반면 FT계열은 충전량이 높고 부지가 짧다.

2륜인 바이크와 비교했을 경우, 부스터가 빠르고 길며 코너 감속이 좋지만 부스터 충전량이 상대적으로 떨어지고 부스터 슬롯도 1개 부족하다. 그럼에도 4륜임에도 2륜 정도로 감속이 심하거나 2륜만큼 게이지 충전량이 좋을 수도 있으니 일반적으로 이런 편이라고만 알자. 심지어 개중에는 3슬롯인 4륜 카트바디도 있다.

차량의 드리프트 감속, 부스터 효율, 익시드 타입, 몸싸움 능력에 따라 팀전에서 포지션별로 좋은 카트가 나뉜다. 일반적으로 스탯이 고루 분배된 카트바디가 스피드 에이스나 미들을, 좋은 접지력과 높은 몸싸움 능력을 가진 카트바디가 스위퍼를, 부스터 효율과 감속이 좋은 카트바디가 러너를 맡는다.

3.2. 2륜 카트(바이크)

두 개의 바퀴로 즐기는 레이싱~[3]

바이크 계열의 카트바디는 바이크 물리 엔진이 적용되어 있다고 설명에 나와 있다. 즉 현실의 오토바이의 주행하고 비슷한 물리 엔진을 공유한다. 4륜은 드리프트를 할 때 차체가 코너 바깥쪽으로 기울어지는 물리가 적용되어 있지만 바이크는 코너 안쪽으로 기울어져 무게 중심을 유지한다. 2륜차의 특성상 안정성이 떨어질 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이건 캐주얼 레이싱 게임이고, 배틀그라운드처럼 낙사하는 일은 없으며 좌우 균형은 시스템으로 자동 보정해준다.

4륜에 비해 감속과 안정성·접지력의 관계, 부스터 충전량과 부스터 시간의 관계가 아주 극단적이다.

바이크 카트바디들은 평균 110~120km/h대의 감속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는 4륜에 비해 약 10km/h 떨어지는 무시못할 단점이다. 게충이 좋으니 최대한 조금 꺾으면 감속에서 이득을 보겠지만 어쩔 수 없이 모든 카트가 팍 꺾게 되는 헤어핀에서는 극악의 감속을 그대로 받는 수 밖에 없다. 바이크 특유의 코너링으로 주파의 유연함을 꾀하거나 익시드를 통해서 빠르게 탈출하는 노련함이 필요하다. 대신 그 반대급부로 최상급의 접지력을 가지고 있는데, V1엔진 이후로 접지력이 얼마나 중요한 유틸리티인지를 생각해보면 실로 엄청난 메리트이다. 도검 구름의 협곡, 어비스 스카이라인 같은 점프가 많은 트랙에서 바이크가 애용되는 결정적인 이유가 바로 접지력 때문이다. 4륜은 접지력이 어지간히 좋지 않다면 높이차가 많이 나는 코너에서 덜덜거림을 보여주지만 바이크는 특유의 물리엔진과 겹쳐서 제대로 달리기만 한다면 덜덜거림을 절대 볼 수 없다. 그리고 이는 곧 최적화된 속도 관리와 익시드 효율의 증가로 이어진다.

부스터 시간은 평균 700~800대[4]로 등급이 올라갈수록 부스터가 길어지는 4륜과 달리 등급이 올라가도 부스터가 900을 넘기지 못하며, 반대로 부스터 충전량은 평균 900~1200을 자랑한다. 4륜에 비하면 부지가 낮고 게충이 높은 정반대의 밸런스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바이크는 기본적으로 부스터 슬롯 3칸이 주어지며, 안 그래도 부스터 수급률이 높은 바이크의 장점을 극대화 시킬 수 있다. 팀전의 경우 팀 딜레이에 걸릴 확률을 대폭 낮춰주거나[5] 일반적인 4륜은 드리프트를 해야만 하는 구간을 드리프트 없이 지나가는 저력을 보여주기도 한다.

부스터 사용 중 캐릭터 모션도 4륜과는 다른데, 부스터를 쓸 때 고개를 앞으로 숙인다. X 엔진 이후부터는 바이크에 탄 캐릭터 크기도 작아진다.

처음에는 스피드전 카트바디만 존재하였으나 L.A 명품 스쿠터, 헬로키티 스쿠터-I 등 아이템전용 2륜 카트바디들도 생겨났다. 허나 이 차들은 아이템전 차량이기에 스피드전에서 변신 부스터 출력도 하위권이고 바이크 물리엔진의 효과 일부는 적용받지 못한다. 오묘한 물리엔진 덕분에 중독성이 있고 또 유동적인 방향전환이 4륜보다 좋기 때문에 박을 확률이 줄어든다. 한편 캐릭터의 모션은 스피드 바이크와 달리 일반 4륜 카트처럼 고개를 뒤로 젖힌다.

그 외에도 2륜같이 생겼는데 물리엔진이 바이크와는 확연히 다른 카트바디도 있다. 코너를 돌 때 매우 불안한 카트바디가 몇 있는데 이는 2륜도 4륜도 아닌 호버링[6]이라는 명칭으로 불리고 있다. 대표적인 예시로는 붓 X, 가브리엘 X, 빗자루 시리즈, 지팡이 시리즈, 크리스마스 캔디 9, 비룡도 9, 은월검 9등. 가장 쉬운 방법은 부스터를 쓸 때 캐릭터의 목이 뒤로 젖혀지는지 앞으로 젖혀지는지로 구분하면 된다.

주력 카트바디가 SR이던 시절, 2륜 카트바디는 4륜 카트바디보다 부스터 게이지 충전량이 월등히 높았고 다른 부분도 특별히 꿀리는 점은 없었기 때문에 빠르게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이것이 렉키에 이르러 절정에 달했고, 이 시절 리그에서 렉키밖에 안 탔을 정도. 이 추세는 Z7의 골든 스톰 블레이드와 헬로키티 스쿠터-S까지 이어졌다.

하지만 HT 엔진이 나오자 바이크 카트의 시대는 저물기 시작했다. 부스터 슬롯이 3개로 늘어났지만, 이전보다 4륜 카트바디가 가속도, 코너가속 등의 성능에 있어서 2륜보다 월등한 성능을 보이기 시작한데다, 4륜의 게이지 충전량이 슬슬 상향되기 시작했기 때문. 골든 스톰 블레이드 HT도 전작과 비슷한 성능 때문에 묻힐 정도였다. 그래도 바이크 트랙에서는 2륜 카트바디가 여전히 쓰이는가 싶었지만[7] 뉴 엔진에 들어선 직후 일부 카트바디를 제외하곤 사실상 자취를 감추게 되어 9 엔진에서의 연명조차도 불안한 상황이 되었다. 2017년 1월 5일 지우 엔진(9 엔진)버전으로 프로토 바이크 9이 출시되었고 2020년 6월 25일에 X엔진 버전으로 프로토 바이크 X가 출시됨에 따라 X엔진에서도 수명을 이어가게 되었다.

V1 시대에서는 전체적으로 떡상을 맞고 제 2의 전성기를 누릴 것으로 여겨진다. 통합속도와 개선된 듀얼부스터, 익시드는 그야말로 바이크에겐 천국과도 같은 환경이기 때문.[8] 2022년 7월, 프로토 바이크 V1이 출시되고 이전의 프로토들과는 달리 실제 성능과 등급 변경을 오가며 6주가 넘는 테스트를 진행하였다. 개발진들이 V1엔진에서의 바이크에 얼마나 힘을 쏟고 있는지를 짐작할 수 있다. 실제로도 좋은 평가를 받고 그에 힘입어 첫 정식 V1 바이크인 렉키 V1을 출시하며 2륜의 시대가 도래할 가능성이 생겼다.

현재로선 4륜을 완전히 밀어내진 못했지만, 그래도 X 엔진 시절에 비해 입지가 상당히 올랐다. 레전드 카트바디인 골든 스톰 블레이드 V1의 기본적인 주행 포텐셜이 유니크 카트바디인 아르테미스 V1에 준할 정도로 평가받으며, 바이크 트랙의 경우는 아예 레어 카트바디인 스톰 블레이드가 홍기 V1, 블랙비틀 V1까지도 밀어내고 상위권을 차지하기도 한다.

3.2.1. 운용 팁

바이크는 일반 4륜과는 확연히 다른 운용방식을 필요로 한다. 아래는 초보 팁 몇가지. 말그대로 초보를 위한 팁이므로 이를 적당히 반영해서 자신만의 운용 방식을 개발하는 게 좋다.
  • 몸싸움은 최대한 피하자.
    실제 4륜과 2륜은 확연한 체급 차이가 나는 걸 반영한 결과물인지 인게임 상으로도 4륜과 붙었을 때 바이크가 많이 불리한 편이다. 그립 주행 시에는 의외로 4륜과 합을 주고 받을 수 있지만, 드리프트 시에는 바이크 특유의 미끌미끌한 물리엔진 때문에 날아가기 쉬워 몸싸움이 약하다. 때문에 본인이 몸싸움을 걸다가 본인이 밀려나게 되고, 설령 버티더라도 드리프트가 끌려 결론적으로는 벽과 충돌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사람이 많은 방에서 초반에 바이크는 다른 라이더와 거리를 벌려서 몸을 사리는 게 가장 좋다. 가장 좋은 전략은 바이크의 빠른 스타트와 높은 가속력을 이용해 아예 몸싸움을 걸지도 못 하게 치고 나가는 전략이다.
  • 바이크 특유의 끌기 유지력을 이용해볼 법 하다.(지우엔진 이상)[9]
    바이크 또한 뉴 엔진 후반기부터 시작된 드리프트 탈출력 인플레의 수혜를 제대로 받았기 때문에 현재는 이 끌리는 현상이 오히려 강점이 되어 바이크가 톡톡이에 강세를 보인다고 여겨지기 때문에 톡톡이를 한번 쭉 끌어보는 것도 좋다. 바이크는 2륜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땅에 닿아있는 좌우 폭이 좁으며, 그로 인해 조금만 차체 방향과 엇나가는 힘을 받으면 그대로 끌려 버린다. 뉴 엔진 이하에서는 그대로 감속의 요인이 되어 기피되었지만, 충분히 이를 가속의 기회로 활용할 수 있는 현재로서는 톡톡이가 끊기는 시점에서 자동으로 다시 톡톡이가 되기 때문에 4륜은 넘볼 수 없는 장반경의 톡톡이를 구사할 수가 있다. 대표적으로 쥐라기 공룡 무덤이 있으며, 이외 넓은 톡톡이를 할 수 있는 구간에서 모두 응용 가능하다.
  • 게이지가 다 모였으면 드리프트를 과감하게 끊어라.
    4륜 카트바디는 드리프트 시 원심력 때문에 바깥으로 쏠리는 특성이 있어 드리프트를 끊고 이어주는 시점에서 차체가 뒤뚱거리지만, 바이크는 특유의 물리엔진으로 인해 드리프트 시 차체가 거의 뒤뚱거리지 않는다. 때문에 드리프트를 연속으로 할 때 감속 걱정을 거의 할 필요가 없고 더 쉽게, 많은 빈도로 드리프트를 뚝뚝 끊어줄 수 있다. 때문에 바이크의 높은 게충, 3슬롯을 활용해 높은 부스터 효율을 끌어올리기 위해선 게이지가 쉽게 모이는 톡톡이 구간에서 부스터를 많이 채울 필요가 있다.
  • 바퀴 파츠를 장착할 땐 드탈을 높이고 게충은 건들지 말자.(지우엔진 이하)
    바이크에서는 드리프트 탈출력이 말 그대로 드리프트를 탈출하기 위한 의미이다. 그렇지만 퍼플 오프로드 휠 같이 게이지 충전량을 줄이는 파츠는 끼지 말자. 게이지 충전량이 줄어들면 드리프트를 더 오래 끌게 되고, 더 오래 끄는 시간동안 자연스러운 감속으로 이어진다.
    추천 파츠는 와일드 서클카보블레이드로, 이 파츠가 없다면 크로스 워커블랙 오프로드 휠을 끼다가 상급 파츠가 나올 때 교체해주자.
  • 바이크를 위한 트랙이 있다.
    바이크만 타던 SR~Z7 시절에는 그냥 전부 바이크만 타도 됐기에 바이크 트랙이란 개념이 없었다. 그러나 플라즈마 EXV, HT급 카트바디가 등장하고 4륜 카트바디가 서서히 바이크의 지분을 잡아먹기 시작했지만 9엔진 부터 바이크가 유의미하게 쓰이기 시작하면서 4륜과의 차별성에 대한 연구가 계속 진행된 결과, '그래도 바이크가 유리한 트랙'을 '바이크 트랙'이라 부르기 시작한 것이 시초다. 바이크 트랙의 특징은 아래와 같다.
    • 뉴커팅을 통해 더 빠르게 게이지를 채울 수 있다.
    • 트랙이 전체적으로 좁고 복잡하다.
    • 급격한 U턴 등의 풀드립 코스가 많다.
    • 바이크 특유의 안정성과 접지력을 요구한다.
    • 무한 부스터가 어려울 정도로 직선이 길고 많다.

    대표적인 바이크 트랙으로 손가락 트랙류[10], 광산 꼬불꼬불 다운힐, 광산 위험한 제련소, 사막 빙글빙글 공사장, 어비스 스카이라인, WKC 상해 서킷[11], 올림포스 하늘의 신전[12]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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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탯'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3슬롯의 존재는 빌드 구성을 바꿀 여지가 있기 때문에 카트바디의 성능 평가에 적지 않은 영향을 준다.[2] 여기에 플라즈마 FT계열도 포함된다. 이 시절은 4륜이든 2륜이든 게이지 충전량이 높으면 고평가를 받던 시절이었기 때문이다.[3] 슈퍼바이크 캐치프레이즈[4] 대부분 700~900 사이의 값을 배정받지만, 바이크의 부스터 지속시간이 하향평준화되었던 9엔진부터 X엔진 초반기까지의 바이크는 700조차 못 넘는 경우도 있었다.[5] 부스터를 모으기가 매우 까다로운 일부 트랙 외에는 일단 팀 부스터 3개를 한 번 가져가면 그 후로 웬만해선 팀딜이 걸리지 않는다.[6] Hovering. 공중에 띄워서 고도를 유지시키는 것인데 마침 앞서 서술했던 카트바디 유형의 디자인이 대개 공중에 떠있는 디자인이다~이클립스 X도 공중에 떠있는데 안정성만 좋고 전체적인 평가는 썩 좋지 못하다.[7] 14~15차 리그만 해도 코튼 HT, 흑룡 HT, 블리츠 HT가 쓰이기 시작했지만 광산, 대저택, 지하터널 등 당시 바이크 트랙으로 불렸던 곳에서는 대부분의 선수가 Z7급 2륜 카트바디를 선호했다.[8] X엔진때 바이크 게충이 전체적으로 하향평준화되었는데, 통합속도에선 900~1000 대의 게충으로도 문제가 없고, 개선된 듀얼부스터로 원래부터 강점이었던 톡톡이를 더욱 극대화시킬 수 있으며, 단점인 감속은 익시드로 땜빵할 수 있다.[9] 초보용 팁이라고 상술된 바 있지만, 사실 해당 스킬은 초보자가 구사하기엔 높은 바이크 이해도를 필요로 한다. 바이크의 심화 단계를 연구하고 싶을 때 참고하면 좋다.[10] 빌리지 손가락, 빌리지 손가락 2, 공동묘지 해골 손가락[11] V1엔진 이후 한정. 4륜의 2배 정도 되는 익시드 효율로 U 턴 구간을 빠르게 지나갈 수 있다.[12] 트랙이 넓지만 길이 꽤 복잡하고 넓은 직선구간에서 4륜보다 효율적으로 게이지를 모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