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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논란 및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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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2013년 이전
2.1. 2011년 상큼한 탄산수 비정상 사용자 대규모 제재 사건2.2. 800 * 600 해상도 삭제 논란
3. 2014년4. 2015년
4.1. LTE 모드 대란4.2. 물뿌리개 쇼타임 보상 오지급 사건4.3. 씨앗 키우기 매크로4.4. 코인핵 사건
5. 2016년
5.1. 8월 4일 시간의 상점 골드칸 버그5.2. 등급전 레전드 등급 관련 버그5.3. 비밀의 상점 관련 오류5.4. 800 * 600 해상도 삭제 2차 논란
6. 2018년
6.1. 1vs1 모드 작업 사건6.2. 파츠 조각 복사 사건6.3. 클럽 이전 대란6.4. 연말 서버 불안정
7. 2019년
7.1. 비밀의 상점 매크로 대란 사건7.2. 행운의 모자 매크로 사건7.3. 대박 보스전 무고밴 사태
8. 2020년
8.1. 유명 클럽 및 계정 대규모 해킹 사태8.2. 카트 합성 창 캐릭터 등장 사건8.3. 그랑프리 핵 누킹 사건8.4. 클럽전 오류 사건8.5. 골든 파라곤 SR-R 출시 사태8.6. 1 vs 1 모드 오류 사건8.7. 10월 6일 서버 폭파8.8. 그랑프리 팅핵 사건
9. 2021년
9.1. 파츠 교환 확률 조작 논란
9.1.1. 조작이 아닐 수 밖에 없는 이유
9.2. 등급전 오류 사건9.3. 황금마차 X 획득 관련 논란
10. 2022년
10.1. Liiv SANDBOX V1 W3 잠수함 너프 논란10.2. 어벤저 V1 출시 사태10.3. 2월 24일 업데이트 사태10.4. 3월 1일 프로 라이센스 완주 불가 논란10.5. 4월 28일 마술 모자 패 불균형 논란10.6. 11월 24일 시간의 상점 꿀패 폐지 논란10.7. 2023년 상반기 서비스 종료 발표 사건

1. 개요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의 논란 및 사건 사고다.

2. 2013년 이전

2.1. 2011년 상큼한 탄산수 비정상 사용자 대규모 제재 사건

2011년 6월 16일부터 2011년 10월 6일까지 상큼한 탄산수 뽑기가 진행되었다. 그러나 탄산수 아이템을 비정상으로 사용한 일명 탄산수 핵 사건이 일어난다. 이 탄산수핵을 사용한 유저들을 게임이용 영구 정지 처분이 내려졌다. 강력한 제재였기 때문에 2011년 10월 13일에 1차 제재를, 10월 20일에 2차 제재가 진행되었다. 1차 제재 당시 제재 인원은 1,102명, 2차 제재 당시 제재 인원 712명 총 1,814명이 넘는 유저가 영구 정지당하였다.

2.2. 800 * 600 해상도 삭제 논란

카트라이더 2.0 패치와 함께 800 * 600 해상도가 삭제당하고, 이후 복구되기 전까지 렉과 불편함에 시달려야 했다. 후술할 2차 논란과는 다르게 얼마 안가 다시 추가되어서 큰 논란은 없었다.

3. 2014년

3.1. 카트라이더 상점 폐지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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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015년

4.1. LTE 모드 대란

4월 1일날 열려야 했던 LTE모드가 갑자기 3월 27일날 해커에 의해서 무한 부스터 모드에 열렸다. 호기심으로 유출된 모드를 하는 사람과 갑자기 초대를 받아서 LTE모드를 들어와서 단 한판이라도 한 사람을 모조리 싸잡아서 1년 정지를 먹여버린 것이다. 물론 정지 대상자에는 유출된 해커도 있었지만, 대다수가 거의 무고한 사람들이었던 것이다. 이것 때문에 정지를 당한 무고한 사람들이 문의를 계속 보냈지만, 넥슨이 그랬듯이 무시하였다. 3월 28일 날 긴급한 대로 LTE모드를 열었고, 사과문이랑 선물[1]을 줬지만 사과문 내용이 조금 논란이 되었다.
4/1일 만우절에 공개 예정이였던 LTE 모드가 일부 라이더의 불법 행위로 먼저 공개되어 정상적인 서비스가 불가하다 판단, LTE 모드 이벤트[2]를 모두 취소합니다 ㅠㅠ. 대신에 불법행위에 불참한 대다수의 선량한 라이더들을 위해 푸짐한 선물을 준비했어요^^ 남복치 9, 여복치 9, 골든 카트 기어 10개, 프리즘 기어 5개, 골든 플랜트 상자 1개
앞으로도 양질의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는 카트라이더가 되겠습니다
사과문 전문
사과문을 보면 일부 라이더들이 해킹해서 모드가 유출됐다는건데, 유출한 사람은 단 1명이고 나머지는 거의 무고한 사람들이다.

이후 1년이 지나 정지가 모두 풀렸지만 1년 동안 카트라이더는 정말 많이 변해왔고 시대에 많이 뒤쳐진데다 그 동안 카트라이더를 못 한다는 생각으로 인해 부계정으로 판 사람들이 많다. 즉 정지 전 사용된 계정은 의미가 없다.

4.2. 물뿌리개 쇼타임 보상 오지급 사건

씨앗 키우기 이벤트 중에 8시 쇼타임으로 황금 물뿌리개 15개를 주기로 했는데 운영 측에서 깜빡 했는지 황금 물뿌리개가 아닌 좋은 물뿌리개가 보상으로 지급 되어서 카트라이더 커뮤니티에서 난리가 났다. 수습조치로 모든 유저에게 황금 물뿌리개를 주었다.

4.3. 씨앗 키우기 매크로

2015년 4월에 진행된 씨앗 키우기는 씨앗을 키우지 않고 바로 사용을 하면 아이템을 획득 가능하며, 사라진 후 다시 상점에서 씨앗을 1000루찌로 구매가 가능했다. 일명 '씨앗작'이라 불렸으며 씨앗작 매크로도 만들어 네이버의 모 카페에서 한동안 유행했다.

루찌작이나 팩방을 통하여 얻은 루찌로 사람들은 매크로를 통해 이용해 기어와 필살기의 개수를 부풀려갔다. 그러다 아이템이 보유 갯수의 한계점인 32767개를 돌파하면 더이상 그 아이템은 나오지 않고, 계속 반복하다보니 어느덧 얻을 확률이 낮은 황금 물뿌리개를 100% 획득 할 수 있게 되었다.

이미 사람들은 루찌 카드등을 통해 엄청난 루찌를 보유하고 있는터라, 이 황금 물뿌리개를 이용해 나무열매까지 키워서 최종 보상인 프리즘 기어/공룡알/골드카트기어까지 32767개로 만드는 엄청난 상황을 만들어내고야 만들었고 여기서 부터 진짜 문제가 터지기 시작한다

씨앗 키우기의 모든 보상을 32767개로 만든 상태에서 나무 열매를 사용하게 되면 행운의 황금 물뿌리개 30개를 획득 할 수 있었다. 이를 이용하여 황금 물뿌리개를 불린 뒤, 그 불린 물뿌리개로 씨앗을 순식간에 많이 만들어버려 공룡알을 불려냈는데, 공룡알에서 등장했던 뉴 스토커 , 뉴 스펙터 드래곤 등 온갖 희귀 차를 다 뽑고다니면서[3] 재료를 얻어감에 따라 5강을 만들며 심지어 이를 자랑스럽게 여긴 한 유저는 이것을 카페에 올리기 까지 했다.

며칠 후 이 버그는 패치되었으며 씨앗작을 사용한 모든 유저는 영구 정지처분이 내려졌다. 이 사태의 후유증 때문인지 씨앗 키우기 이벤트는 현재까지 두 번 다시 열리지 않고 있다.

4.4. 코인핵 사건

2015년 중순 한 유저가 라이더 스쿨 완료 패킷을 반복적으로 보내면 보상이 반복으로 들어온다는 사실을 인지한 후 막대한 양의 연카 9과 코인을 벌어들인 사건이다.
2015년 9월 30일부터 15~30개의 계정이 영구정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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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16년

5.1. 8월 4일 시간의 상점 골드칸 버그

시간의 상점같은 경우는 순서대로 골드칸 2칸, 실버칸 3칸으로 했고 당연히 골드칸은 확률이 낮게 나오게 하지만, 8월 4일 패치 이후 골드칸이 실버칸 사이에 껴있는 배치가 나오면 실버칸 사이에 있는 골드칸이 높은 확률로 뽑혔다!! 당연히 카트라이더 커뮤니티는 충공깽에 빠졌다.
이후 운영진은 빠르게 '서버 안정화'를 명목으로 11시에서 1시까지 임시점검을 시작했다.

점검이 끝난 오후 12시 20분, 유저들의 예상과는 달리 백섭이 진행되지 않고 아이템은 그대로 남아있었고, 시간의 상점 오류는 수정되었지만, 서버가 다시 열리고 약 10분후, 멀티플레이에서 채널을 누르면 카트라이더 클라이언트가 먹통되고 서버가 끊기는 오류가 생겼다.

5.2. 등급전 레전드 등급 관련 버그

9월 1일 카트라이더판 랭크 게임이라고 할수 있는 등급전이 열렸는데, 레전드 등급을 달성해도 주니어로 표기되고 티어 훈장이 깨지는 버그가 있었다, 여기 까지 였다면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진짜 문제는 레전드 등급에서 리타를 당해도 점수가 떨어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심지어는 이걸 이용해 약 백만점을 찍은 유저도 있어서 문제가 엄청 되었지만, 9월 8일날 이 문제는 5000점 이상 올라간 유저들의 점수를 5000점으로 전부다 만들고, 레전드 등급시의 점수 계산식을 기존 그랑프리 형태를 응용한 계산식으로 바꾸어서 해결 되었다.[4]

5.3. 비밀의 상점 관련 오류

5.4. 800 * 600 해상도 삭제 2차 논란

2016년 6월 23일날 일부 UI/UX 변경을 했는데 그 내용이 뭐나면 다른 라이더명 표시 온오프, 백미러 온오프, 해상도 등 기본 옵션이 변경 된다고 했다. 유저들은 패치 전 까지 개념 패치라고 해서 기대를 했으나 800x600 해상도가 삭제되고 1024x768 해상도로 강제 고정이 되었다.

800x600 해상도 사용 유저는 대부분 창모드[5] 유저랑 모니터와 일부 노트북 사정이 여의치 않아서 주로 이 해상도를 쓰는데, 개발진 측이 아무런 통보도 없이 삭제 시킨 것이다.[6] 게다가 아프리카 TV,트위치 등 카트라이더 BJ 및 스트리머들도 방송을 위해 창 모드를 쓰는데 갑자기 해상도 삭제 및 창 모드 해상도 강제 변경 때문에 방송에도 불편이 많았다고 한다. 그래도 2.0의 1차 논란에 선례 때문에 다시 롤백 시켜주겠지 라는 반응이 있었으나, 롤백이 없다[7]. 당연히 커뮤니티의 반응은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중이다.

6. 2018년

6.1. 1vs1 모드 작업 사건

당시 1vs1 모드는 1위부터 10위까지 50만 캐시부터 5만 캐시까지 차등 지급과 S랭크의 모양을 딴 엠블럼이 상품으로 걸려있었는데, 일부 유저들이 본캐와 부캐를 매칭 시켜 점수를 몰아주기한 것이 시간대상 분명했음에도 아무런 처벌도 받지 않고 상품을 타간 사건
심지어 현직 프로선수도 대거 포함되어 있었고 12시간 만에 2천점이라는 점수를 올린 유저가 있었음에도 아무런 처벌을 받지 않았다.

이후 중국, 대만 카트라이더 에서는 인게임에서 상대의 전적을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6.2. 파츠 조각 복사 사건

파일:카트라이더 파츠버그.png 파일:카트라이더 파츠버그2.png

X 엔진 전용 파츠를 분해한 후 재접속하면 기존 소유하고 있던 파츠 조각의 두 배가 됐던 오류. 한 유튜버가 8월 27일 긴급 점검 이후 방송으로 다루면서 커뮤니티에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8월 27일 오후 7시 30분 '서버 안정화'를 명목으로 한 긴급 점검으로 수정되었으며, 이후에 유저들에게 알려지게 되자 커뮤니티에서는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유니크, 레전드 파츠도 오류로 교환창이 가끔씩 뜨는 버그도 있었다고 한다.

8월 27일 1차 제재 이후 동월 29일 2차 제재 명단이 나왔다. 1차 제재가 유니크, 레전드 파츠를 사용했던 유저만 제재했다면 2차 제재는 대량의 파츠 조각을 복사한 유저를 제재하였다. 또한 넥슨은 어뷰징 인원 1만 명이 추가 확인되었으며, 지속적 모니터링을 통해 운영 정책 위반 사례가 발생할 경우 즉시 가중 처리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리고 어뷰징을 하지 않은 유저들에게는 9월 6일 패치를 통해 파츠 조각 5,000개를 지급하겠다고 하였다.

그러나 어뷰징 유저가 1만 명이라는 소리는 현재 카트라이더 유저 수를 고려해본다면 부캐나 휴면 유저 외에는 걸리지 않은 경우가 없을 것이다는 의견이 제시되었고, 예상대로 한번이라도 X 엔진 전용 파츠를 분해하여 파츠 조각 수량이 증가한 유저는 보상이 지급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되어 많은 비난을 받고 있다. 때마침 그 기간 동안 밤 9시가 쇼타임이었기에 부계정이 여럿 있는 유저들의 경우는 본계정의 파츠를 분해하다가 쇼타임을 받은 뒤 로그아웃하고 부계정은 쇼타임만 받고 로그아웃한 경우가 많아서, 부계정에 멀쩡히 조각 5000개가 지급되고 본계정은 범죄자 취급을 받는 경우도 대량 발생했다. 일단 이번 사태로 제재된 유저들은 모두 제재를 풀어주었다.

참고로 당시에는 카트바디의 등급에 따른 파츠 장착 제한이 없었고, 파츠 등급이 올라갈수록 레벨별 성능 증가치가 감소하는 시스템도 없었다. 덕분에 위 사진처럼 코튼 X에다 유니크 파츠를 달아서 1200에 달하는 성능을 만들 수 있었다.

6.3. 클럽 이전 대란

2018년 12월 19일, 1월 10일 오픈될 클럽 시스템을 위해 길드 이전이 필요하다는 공지사항이 올라왔다. 그런데 공지사항에 적혀있던 내용이 납득되지 않는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 특수 문자 사용 불가
    대부분의 최상위권 길드들은 특수 문자가 막히기 이전인 2008년 이전에 생성된 길드이니만큼 특수 문자가 대부분 포함되어 있는데, 갑자기 빼라고 하니 길드원들 사이에서는 혼란스러워했다. 단순히 특수 문자가 장식용으로 사용되는 경우는 상관 없지만 특수 문자 자체가 길드명인 경우 아예 길드명을 갈아야 하는게 아니냐는 이야기가 일어났고, 실제로 일부 길드들은 아예 길드명을 바꿔서 신청하기도 했다.[8]
  • 선착순 신청
    유명 길드들의 사칭이 먼저 길드 명을 선점해버리는 경우도 자주 일어났다. 다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운영진의 빠른 조치가 이루어졌는데, 예시까지 들어가면서 사칭 길드들이 유명 길드들의 이름을 선점하는 경우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기에 큰 문제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 CP 초기화
    CP를 힘들게 올려놨는데도 전부 초기화시킨다고 하니 고렙 길드원들이 불만을 토로했다. -이 부분은 엠블럼 지급을 약속한 상태다.

6.4. 연말 서버 불안정

카트라이더 쇼케이스 이후에 카트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게임 점유율 순위가 높아지며 서버 과부하가 걸리면서 서버의 상태가 불안정해지기 시작했다. 12월이 되면서 급증하기 시작했는데, 이게 가면 갈수록 이벤트를 여는 것도 플레이타임 이벤트, PC방 누적 플레이타임 이벤트 등 서버에 지속적인 접속이 요구되는 이벤트가 많았는데, 불과 1년 전에 비하면 동시 접속자 수가 큰 차이를 보일 정도로 많아졌다는 것을 넥슨은 제대로 체감을 했었다.[9] 그런데도 또 서버가 접속자 수 초과로 터져버린 것! 이로 인해 적어도 2016년부터 하던 유저들은 드디어 카트가 갓겜이 되어간다고 환호를 했지만, 이는 크리스마스인 12월 25일을 기점으로 더욱 큰 문제가 될 것이란 생각은 못했었던 것이다. 25일 이후로 서버 팅김 및 불안정한 상태가 더욱 심해지면서 기어이 27일을 기점으로 임시 점검을 하기 시작했는데, 갈수록 서버가 안정화 된다 싶더니 기어이 접속자 수 초과로 서버 증설을 다시 하나, 설상가상으로 DDoS 공격까지 받아서 31일날 다시 임시 점검을 했다. 이게 글로만 적어서 위력이 그닥 안 큰거 같지만, 이 기간에 오후 10시부터 새벽 2시에 올라온 점검 공지 및 서버 불안정 공지가 올라온게 대부분이였다. 이 당시 유저들은 불만을 표출하면서도 퍼주고 싶어서 일부러 터뜨렸다는 드립도 나왔다.

7. 2019년

7.1. 비밀의 상점 매크로 대란 사건

처음 비밀의 상점이 나온 2016년 9월부터 매크로 문제는 존재해왔지만, 이번 2019년 첫 비밀의 상점과는 다르게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아이템 몇 개에만 사용했던터라 공지까지 띄울 정도로 문제가 되지는 않았다. 오히려 아이템의 상품 수량[10]을 낮춰서 뽕을 뽑으려고 했던 탓에 욕은 먹었지만 상품이 전부 매진되는 참사는 잘 일어나지 않았다.
이번 비밀의 상점은 이전까지와는 다르게 나올 때부터 엄청난 관심이 쏟아졌다. 이유는 예전과 달리 코인이 대량으로 풀렸던 데다, 상품도 무제한 아이템을 대규모로 풀었다.

1월 9일 패치로 비밀의 상점 이벤트가 나오며 랜덤으로 10가지 아이템들이 나와 코인으로 각종 카트나 치장 또는 오라등등 살 수 있는 이벤트였다. 현재 구할 수도 없는 희귀한 치장 도구나 오라 등 또는 카트를 살 수 있어서 매우 좋은 이벤트였으나.. 이벤트가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 코인핵 또는 매크로를 남용하고 있는 유저들 때문에 사려하는 유저들이 단체로 사지도 못하고 아이템들이 바로 1초만에 매진된 사건이다.

이게 얼마나 심각했으면 상점의 시간인 5분이 지나 리셋되고 정렬이 다시 돼서 아이템이 생성될 때 무려 1초가 아닌 나올 때 바로 매진되어있었을 정도로 매크로 남용이 너무나 심각하다. 그래서 어떤 유저들은 새벽이라도 노려 보려했으나 새벽에도 매크로를 돌리는 사람이 너무 많기에 좋은 아이템들은 여전히 1~2초 만에 매진되었다. 오죽하면 어떤 유저는 뽑으려고 비밀의 상점에서 무려 8시간이나 버텼다고 했지만 하나도 못 샀다는 의견도 나왔었다. 애초에 이미지 검색(인식) 방식이라 컴퓨터의 연산 속도를 못 따라잡는 건 당연한 일.

결국엔 운영자들이 어쩔 수 없이 1월 10일 3시경 수량을 전부 2배씩 늘렸고 시간도 5분에서 3분으로 줄이는 대책을 세웠다. 그러나 여전히 1~3초 만에 사라지는 건 여전해서 또 유저들은 아이템을 사지도 못하고 매진을 지켜보기만 했다. 결국엔 운영자도 이 사태를 심각하게 알았는지 매크로를 사용한 사람을 스캔해서 전부 정지 시키기 시작했다. 드디어 유저들은 예전보단 뽑기 편해지겠다라고 편하게 생각 했었겠지만 하지만.. 매크로 남발은 여전히 달라지는건 없었다. 정지시켜도 겨우 15일 이였고 15일 그까짓거야 솜방망이 처벌이지 라는 인식 때문인지 아직도 매크로를 남용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아 아직도 뽑기 힘들 정도다. 그러나 매크로가 많이 잡혔는지 생각보다 사기 편하다는 사람들도 많았다.

거기다, 클럽전이라는 길드전을 계승한 시스템의 문제로 서버가 불안정한 상태에서 비상도 진행되다보니 기어이 서버가 간헐적으로 장애를 일으켜서 일부 대기 유저들이 팅기는 등 서버 불안정 문제까지 발생하였는데다 DDoS 공격이 불과 2주도 안되어 다시 발생하는 등 넥슨 측에서 엄청난 곤혹을 다시 치르고 있다.

7.2. 행운의 모자 매크로 사건

2019년 4월 4일 목요일 오전 0시에 폭스 X를 출시하면서 마술 모자인 행운 모자라는 이벤트가 나왔는데 마술 모자와 비슷하게 골드 칸과 실버 칸이 있고 5개를 사용하면 12개 아이템 중 랜덤으로 하나가 나오는 것이었다. 참신한 건 지팡이는 루찌로 살 수 있다는점. 처음에는 아이템이 빠지는 숫자도 천천히 빠졌다. 하지만, 오후가 된 시점으로부터 갑자기 아이템이 하나씩 빠르게 빠져 나가면서 이제는 아이템이 빠져나가는 속도가 아주 빨라졌다. 예전에 비밀의 상자 매크로+코인핵 사건처럼 지금도 수량 무제한 핵과 매크로를 사용하여 또 악용을 하고있다.

당시 카트라이더에 접속해서 행운 모자의 아이템 대기열 칸을 보면 1~8초 사이에 골드 칸에 있는 아이템 또는 실버 칸 모든 아이템이 사라지는 광경을 볼 수 있었다. 매크로가 행운 모자에서 매크로와 핵을 사용하여 다 싹쓸이 해가는 걸 볼 수 있으며 오죽했으면 카페나 라이더 챗에서 '폭스 X가 매진됐습니다' 라는 검은 창이 하도 많이 등장해, 저거 작작 나왔으면 좋겠다는 유저까지 생길 정도로 상황이 매우 심각했었다. 그 뿐 아니라 피시방에서 많이 플레이를 해 지팡이를 충분히 챙긴 유저가 연속 꺼내기로 계속 뽑았다고 하다만 '골드 칸 슬롯이 소진했습니다' 라는 칸만 뜨고 골드 칸에 있는 아이템은 하나도 못 뽑았다고 한다.

그래서 지금 폭스를 가지고 있는 유저는 의외로 적으며 오히려 매크로를 사용해 악용하는 유저들만 누리고 있고 정작 깨끗한 클린 유저들은 오히려 지켜볼 수밖에 없는 등 불편을 겪고 있다.

하지만 15주년을 맞이하면서 나온 비밀 상자에서 무제한 카트가 쏟아져 나오면서 폭스 X도 많이 풀리고 있는 추세이다.

이후, 5월 9일 패치로 비트 X가 추가되고 다시 매크로가 빗발 치면서 문제가 부각 되었다. 심지어 마술 지팡이도 코인으로 구입하는거라 매크로가 심각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매크로가 너무 심각해져서 게임이 불안정해져 팅기는 문제가 일어났다.

7.3. 대박 보스전 무고밴 사태

2019년 12월 26일 패치된 대박 보스전에서 난이도 노멀 이상의 아이템 팀 배틀을 클리어하면 끝에 골드 디스오더가 등장하는데, 이 골드 디스오더를 만나기 전 자신만 남고 모두 강종한다면 어뷰징으로 판단돼 정지 처분이 내려졌다. 이 사태로 김택환을 비롯한 55 명 정도가 정지를 먹었다.[11]

8. 2020년

8.1. 유명 클럽 및 계정 대규모 해킹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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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카트 합성 창 캐릭터 등장 사건

클럽 폭파 사건 이후 5시부터 긴급 점검을 30분간 한다는 공지가 올라왔고, 점검이 10분 일찍 끝나 여기까진 별 탈 없이 넘어갔는데, 점검 이후 합성에서 캐릭터가 뜨는 이상한 현상이 보고되었다.

이 사건이 일어나게 된 이유는 Pro 급 카트바디 중에 달토끼라는 카트가 있는데, 캐릭터와 카트의 이름이 같아서 카트 합성에서 달토끼가 뜰 때 카트 대신 캐릭터가 뜨는 버그가 발생한 것. 현재 캐릭터 달토끼의 이름이 보름달토끼로 수정되었다.

8.3. 그랑프리 핵 누킹 사건

2020년 2월부터 진행된 스피드 개인전, 아이템 팀전 그랑프리에서 김창남XX[12]라는 모 핵유저가 본인과 같이 매칭된 유저들[13]의 IP를 찾아내 IP에 누킹을 가해 제대로 된 게임 플레이 혹은 인터넷 서핑이나 방송을 불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임시 해결책으로 IP 변경이 있으나 이마저도 얼마 가지 않아 다시 누킹. [14]

참고로 DDos와는 조금 다르니 일반적인 DDos 방어책으로 막기는 힘들다.

8.4. 클럽전 오류 사건

2020년 6월 14일 오후, 갑자기 클럽전 버튼을 누르면 튕기고, 동일 아이디가 접속 중이라는 메세지가 뜨면서 재 접속이 안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하지만 사건 약 30분 만에 모든 오류가 해결되면서 조용히 넘어갔다.

8.5. 골든 파라곤 SR-R 출시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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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카트바디를 리마스터한다는 명목으로 시작된 R 시리즈의 정체성과 존재 의의에 타격을 입히고 결국 끝장내버린 사건이다. R 시리즈는 과거의 향수와 실전 성능 양면에서 충분히 호평받은 카트바디들이 많이 나왔다.[15] 하지만 '출시된 적도 없는'[16] 카트바디를 '몰개성하고 지나치게 높은 성능으로'[17] 만들어버린 골든 파라곤 SR-R 때문에 카트바디 밸런스도, R 시리즈의 평가도, 파라곤 시리즈의 이미지도, 개발진들의 평가도 전부 망쳐버리는 기적을 일으키고 말았다.

2021년 2월 4일 출시된 브루터스 Z7-R를 끝으로 R 시리즈 카트바디가 출시되지 않게 되었다. 운영진은 R 시리즈가 완전히 끝난 것은 아니라는 태도를 견지하며 관련된 질문에 침묵으로 대응했지만, 결국 다음해인 2022년 7월 쇼케이스에서 R 시리즈의 실패를 인정하면서 R 시리즈를 끝장낸 사건이라는 것이 확정되어버렸다.

8.6. 1 vs 1 모드 오류 사건

2020년 9월 10일에 진행된 1 vs 1 모드가 오픈되었는데, 패치 노트에선 아이템 트랙, 리버스 트랙, 일부 스피드 트랙이 선택이 불가능 하다고 되어있었지만,
선택이 가능한 리버스 트랙 2종이 있었고, 리버스 랜덤까지 존재했었다. 여기까진 그냥 패치를 잘못 했나보다 생각하겠지만, 문제는 리버스 랜덤을 선택하면 매칭이 시작되면 게임이 진행되지 않는다. 어쩔 수 없이 나가야되므로 점수를 잃게 된다.[18]

8.7. 10월 6일 서버 폭파

뜬금없이 10월 6일 매우 빠름 팀전 채널을 들어갈 경우 게임이 안되고 튕긴다는 소식이 곳곳에서 들려오게 되었다. 유저들은 하는 유저도 없는데 왜 서버가 폭파하냐며 중국발 해킹을 의심 중. 다만 현재까지 밝혀진 바가 없어서 추측에 불과할 뿐이다.
이후 12월 10일 비슷한 사건이 벌어졌다

8.8. 그랑프리 팅핵 사건

2020년 11월 26일 2021 시즌 1 리그 온라인 예선 그랑프리가 열렸으나 김정직이라는 유저[19][20]가 계정 수십 개를 쓰면서까지 팅핵을 쓰며 스트리머[21]와 선수들까지 저격[22]을 하고 있어 제대로 된 게임 플레이가 불가능해지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이에 관해 유저들은 이벤트 그랑프리도 아닌 카트라이더 리그 선수들을 뽑는 리그 예선 그랑프리에서까지 핵이 날뛰는 것에 불평 불만이 굉장히 많다.

9. 2021년

9.1. 파츠 교환 확률 조작 논란


이 영상은 명백한 선동이다.

논란의 발단은 메이플스토리 확률조작 사건에 따라 공식적으로 공개된 카트라이더 확률표에서 시작된다. 이 사이트에 들어가 보면 파츠 조각 교환에 대한 확률이 명시되어 있다.

인게임 차고 스테이지의 파츠 조각 교환 창을 보면 다음과 같이 기재되어 있다.
파츠 조각 n개를 무작위 X (레전드/레어/일반) 파츠 1개로 교환
여기서 무작위라는 단어의 사전적 정의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사건에 패턴이나 예측 가능성이 없는 것을 말한다. 즉, 인위적인 요소가 없는 것, 규칙성이 없는 것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주사위의 눈처럼 각 항목이 나타나는 확률이 같은 상태를 의미하며, 로또 추첨도 이와 비슷한 개념으로 적용된다.
주목할 문장은 각 항목이 나타나는 확률이 같은 상태인데, 공식 확률 표를 보면 엔진 25%, 휠 18%, 핸들 30%, 부스터 27%이다. 즉 부위 별로 확률이 다르게 책정한 것. 일부 몰지각한 유저들이 이를 들어 왜 등장 확률이 같지 않냐고 하는데, 각 항목이 나타내는 확률이 같은 상태라는 말은 1/6이라는 확률이 고정이라는 것을 의미하지 내용물이 등장할 확률이 모두 같다는 의미가 아니다. 즉, 주사위를 예로 들어 표현한 '각 항목이 나타나는 확률이 같은 상태'라는 것은 1/6 이라는 확률이 누구에게나 같게 적용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일 뿐이며, 눈이 등장할 확률은 모두 같다라는 표현이 결코 아니다.[23]

3월 29일에 카트라이더 갤러리 등의 커뮤니티에서 본격적으로 논란이 불거지기 시작했고 같은 날 유튜버 이중선이 이에 대한 영상을 올리며 명백한 유저 기만 행위라고 언급하였다.[24] 이외에도 많은 유저들이 리버스와 같은 여러 카트라이더 방송인 및 유튜버들에게 제보하고 있으며 공식 카트라이더 홈페이지 문의 처에도 계속 문의를 넣는 중이다. 물론 이들이 무작위에 대한 의미를 제멋대로 취사 선택하여 해석하고 있었기에 일어난 해프닝이며 이는 법적으로도, 사전적으로도 아무런 문제가 없는 표현이다. 다시 말해 유저들의 주연령 특성상 '통계의 표본 추출에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일이 동등한 확률로 발생하게 함.'이라는 일반적인 정의에서 '통계의 표본 추출에서.' 라는 표현을 이해할 수 없었기 때문에 확률 조작이라는 그럴 듯하고 자극적인 사이버 렉카에 쉽게 선동된 것. 해당 표현을 이해하려면 적어도 고등학교 수준의 통계, 특히 표본과 관련된 부분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케이스가 많다 보니 생긴 일이다.

조작 따위는 당연히 아니며, 무작위의 의미를 제멋대로 조작하여 해석한 방송인[25][26]의 어그로에 통계에 대한 충분한 지식이 없는 유저 층들이 단체로 선동 당한 것이다.

3월 25일 예고한 바와 같이 4월 1일 패치로 확률형 시스템에 대한 표현들이 명확하게 수정되면서 동시에 카트라이더의 약속 로그인 이벤트로 유니크 파츠 X 2대가 제공되었다.[27] 이번 에피소드는 유저와 운영진 간의 ‘무작위’ 표현에 대한 해석 차이에서 비롯되었음을 알 수 있는데, 관련하여 이미 옆동네에서 크게 논의가 되었고 그 표현에 아무런 문제가 없음이라는 결론이 나왔음에도 카트라이더의 주요 연령층의 특성 탓에 불필요한 홍역을 치른 셈이다.[28]조작은 없었고 논란은 있었으나 용어 해석 불일치에서 비롯되었다. 이는 일부 유저들의 일방적이고 편파적인 해석에서 비롯된 오해이지만 운영진은 이 오해에 대해 책임지고자 보상을 제공하였다

9.1.1. 조작이 아닐 수 밖에 없는 이유

  • 인게임에서 "무작위"라는 용어를 사용함으로써, 그 의미에 맞지 않게 확률을 조작한 정황이 포착되었다고 할 수 있다. 무작위라는 단어에 '각 항목이 나타나는 확률이 같은 상태'라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기 때문.
  • 위 항목에 상술된 불일치로 유저는 직간접적으로 금전적 면에서 피해를 입은 상황이며, 넥슨 카트라이더 운영팀은 이를 유저 기만 행위임을 인정하고 사과해야 한다.

우선적으로 따져야할 것은 과연 무작위를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다. '무작위'에 위배가 되기 때문에 유저가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할 수 있으며, 이를 고려하지 않은 운영자의 책임으로 사죄를 요구할 수 있기 때문. 그 다음으로 봐야할 것은 부위별 차등 가치에 대한 유저들의 인정 여부다.

먼저 무작위 표현부터 살펴보자. 정의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하나는 다음과 같으며, 공정거래위원회서든어택 퍼즐 이벤트 확률 조작 논란 때 제기한 뜻이다.
(1) 등가의 확률값[29]
균등확률을 의미한다. 카트라이더 파츠 시스템에 빗대어 설명한다면 엔진·바퀴·핸들·부스터라는 파츠 종류가 등장할 확률이 각각 0.25로 동일한 경우를 일컫는다. 다만 서든어택의 경우는 퍼즐 이라는, 가치의 경중을 논하기 어려운 아이템을 대상으로 랜덤이라는 표현을 사용했기 때문에 문제가 된 것이며, 카트라이더의 파츠 시스템은 바퀴가 가장 우수한 파츠, 그 이후는 미미하지만 그래도 부스터, 이후 엔진은 무의미하며, 핸들은 개인 취향이라는 명백한 상대적 가치가 매겨질 수 있다는 결정적인 차이가 있다.

다른 하나는 국립국어원의 표준국어대사전에서 정의된 바이다.
(2) 통계의 표본 추출에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일이 동등한 확률로 발생하게 함.[30]
포인트는 표본 추출에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일이다. 즉, 파츠 종류가 아닌 파츠를 뽑는 행위의 확률이 동등하다는 뜻. 이 사전적 정의에 의거한다면 카트라이더 파츠 교환 논란은 무작위 여부와 무관하게 된다. 화두는 파츠 종류(확률변수)에 걸린 차등 확률이지 파츠 교환 행위(일)가 아니기 때문이다.

이제 다음 예시를 보고 적합한 정의가 무엇인지 각자 생각해보자. 유저가 파츠 조각 개수를 모아 [파츠 조각 교환] 버튼을 클릭하는 순간, 시스템은 모집단 Ω에서 파츠 하나(원소이자 표본, ω)를 뽑을 것이다.

공개된 확률표를 따른다면 다음과 같이 상황을 정리할 수 있다.
Ω={"휠", "엔진","부스터","핸들"}, ω∈Ω.

ω1="휠", ω2="엔진", ω3="부스터", ω4="핸들" 이라 할 때,
ω1∈Ω, ω2∈Ω, ω3∈Ω, ω4∈Ω.

확률표에 의거하여
p(ω1)=0.18, p(ω2)=0.25, p(ω3)=0.27, p(ω4)=0.30

모집단 내 ω 하나를 뽑는 사건을 A라고 칭한다면,
p(A)=0.25 (모집단 내 네 개의 원소 중 하나를 뽑는다는 행위의 확률이므로, 이는 어떠한 원소를 뽑든 동일하다.)

표현 '무작위'의 의미를 (1)에 입각하고 있다면 파츠 조각 교환 확률은 인위적으로 조작된 사례 해당하는 것이 맞다. 모든 사건의 등장 확률이자 확률 변수가 뽑일 확률이 똑같아야 하는 판국에 p(ω1)≠p(ω2)≠p(ω3)≠p(ω4)이므로.[31] 그러나 표준국어대사전이 설명하는 의미에 입각한다면 문제가 없다. 어떤 사건이 발생했든지 간에 그 사건이 일어나게 하는 일의 확률은 25%(=1/4)로 동일하기 때문. 그럼에도 공정위가 제기한 (1)의 뜻이 옳다고 생각하면 명심해야 할 것이 있는데, 당시 법원에서 인정되었지만 그 사유가 퍼즐조각 자체는 순번으로써만 나뉘었으며 그것이 하나 됨에 따라 의미 생성 즉 조각별로 인게임 가치가 상이하지 않아서임을 밝혔다. 메이플스토리 사건 #

파츠 부위별로 가치가 다른가는 수의 유저들은 바퀴가 드리프트 탈출력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넷 중 가장 중요한 파츠임을 인정한다. 애초에 이 문제를 수면 위로 끌어올린 유튜버도 파츠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퀴임을 얘기했으며 그 외의 파츠는 사실상 쓸모가 없음을 되짚음으로써 차등적 가치를 인정한 바 있다. 보상의 이용 가치에 따라 확률이 달라지는 것은 게임, 사행성 오락, 심지어 도박에서 마저 통상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상식적인 내용이다. 파츠별로 이용 가치가 상이하다면 무작위에 대한 정의 (1)를 우리는 수용할 수 없게 된다. 그렇다면 남은 것은 무작위 표현에 대한 정의 (2)에 납득하는 것인데, 상술하였듯 표본을 뽑는 '일'의 확률이 동등하면 되지 파츠의 등장 확률이 균등할 필요는 없다. 따라서 현 시점, 카트라이더 운영 팀이 파츠 조각 교환 확률을 조작했다고 판단하는 것은 논리 비약이다.

즉, 파츠와 관련한 확률 조작은 없었으며 상황은 이를 가지고 사이버 렉카질을 하려는 방송인들의 '무작위라는 단어에 대한 의미 조작', 혹은 '단어의 의미를 모르는 무지'로 인해 생긴 참사이다. 무작위라는 용어가 이미 메이플스토리 확률 조작 사건과 관련하여 크게 논란이 되었으며, 해당 논란이 같은 맥락이라는 점에서 전자에 가깝다고 보여지나 어느 쪽이든 매우 추한 것은 마찬가지이며[32], 최소한 확률 공개에 대한 악의적인 논란 조장과 관련한 사과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9.2. 등급전 오류 사건

2021년 4월 15일 업데이트된 등급 전에서 발생한 사건이다. 사건의 발단은 몇몇 유저들이 등급 전에서 완주 후, 점수가 -2147483648[33]이나 깎여버리면서 시작된다. 게다가 배치전이 끝난 후 현재 점수가 0점으로 표기가 되기까지 하면서 사건은 커졌다. 결국 4월 16일 긴급 점검으로 수정되었다.

9.3. 황금마차 X 획득 관련 논란

2021년 7월 22일 패치로 황금마차 X가 프리미엄 신상 카트 키와 골드 카트 선택 카드에 등장했다. 황금마차 X는 다시는 획득할 수 없다고 못 박은 상태였으므로 명백한 버그이며, 핑크 복돼지가 실수로 지급되었다가 회수 된 전례가 있듯이 황금 마차도 곧 회수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아무런 반응이 없자 유저들은 리뉴얼된 다른 상자나 카드에서 한정판 아이템이 나오는거 아니냐는 등의 의견을 보였다.

공지가 뜨면서 오류였다는 사실이 밝혀졌고 7월 29일에 황금 마차 X를 회수한다고 밝혔다.

10. 2022년

10.1. Liiv SANDBOX V1 W3 잠수함 너프 논란

자세한 내용은 Liiv SANDBOX V1 W34.1를 참조하십시오.

10.2. 어벤저 V1 출시 사태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어벤저 V1/비판 및 논란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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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내 밸런스와 형평성, 개발진들의 평가, 유저들의 여론, 게임의 평판을 송두리째 박살내버린, 카트라이더 역대 최악의 카트바디 출시 사건이다.

10.3. 2월 24일 업데이트 사태

비밀의 상점 업데이트에 대한 이중대(긍정인)의 평가
2020년도 이후로는 강한 표현을 줄인 이중대였지만 이번에는 넥슨을 직설적으로 비판했다. 원래 레드 스톰 V1 리뷰를 녹화했으나, 이번 업데이트가 18년동안 카트를 해온 정이 떨어질 정도로 충격적이었기에 결국 녹화를 전부 지워버리고 멘트로만 영상을 올렸다고 밝혔다.
한상현의 리뷰 영상
금액이 얼마나 어이가 없었는지 "만약에 이 33900원이 현실이 된다면 넥슨은 정말 XXX입니다" 라고 대놓고 직설적으로 깠다.
이중선의 리뷰 영상
비밀의 상점에 대한 비판 이외에도, 후술할 1 vs 1 모드 보상에 관한 비판도 포함되어 있다.

2022년 2월 23일 카트라이더 홈페이지에 다음날인 2월 24일에 비밀의 상점을 업데이트 한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이번 비밀의 상점에서는 그간 시즌 패스로 출시했던 썬더 버스트 V1, 아이언 솔리드 V1, 나이트 세이버 V1, 파이어 마라톤 V1을 캐릭터[34][35]일반 카트바디이다.][36] 하나씩 넣어 패키지로 판다는 소식에 유저들은 패치 전부터 갑론을박을 일어냈다. 어벤저 V1 출시하고 레어를, 그것도 캐시로만 파냐며 비판하는 입장과 내놓으라고 해서 내줬는데 뭐가 불만이냐는 옹호 측으로 나뉘고 있었다.

그러나 업데이트 이후 유저들의 반응은 상단의 긍정인 말 만큼이나 폭발했다. 그도 그럴 것이 어벤저 V1 사태 후, 불과 한 달 남짓이 지난 시점이다. 이전의 사태가 일어났음에도 어떠한 해명이나 후속 조치가 이뤄지지 않았기에 유저들의 불만은 쌓일 대로 쌓여있었고 고작 한 달만에 다시 이런 행보를 보이니 폭발하는 것이 당연하다.

본래 시즌 패스로 저 카트바디를 얻기 위해서는 7900원만 있으면 얻을 수 있었지만 그래피티 V1 카트 패스를 구매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보복하듯이 해당 패키지는 무려 33900원이라는 정신 나간 가격에 판매를 하기 시작했던 것이다. 구성품에 카트바디와 캐릭터 밖에 없는 것에 저런 말도 안되는 가격을 책정하고 뉴비를 포함한 모든 유저들이 카트라이더를 즐길 수 있게 만든다던 사람이 정말 상상도 못할 선승진 느낌의 현질 유도를 하고 있는 것이다.[37][38]어벤저 출시로 조재윤 디렉터에 대한 긍정 여론은 사실상 사장되었던 판국에 기름을 부어버린 것.

무엇보다도 이미 꿀패로 어벤저 V1을 다량 수급이 가능하게 된 이후로 서버에 수 천개 이상의 레전드 파츠들이 풀려서 이미 파츠 없는 순정 레어 카트바디는 모조리 관짝에 박힌 마당에 레어 엔진 대장급 카트바디를 못 얻은 유저에게 조금이라도 현질 유도를 해서 매출 실적을 올려보겠다는 의도가 뻔히 보이는 추할 정도로 노골적인 현질 유도 방식이 이번 비밀의 상점에서 유저들이 가장 분개하고 있는 핵심 포인트이다. 파츠가 비슷하다는 가정 하에 나이트 세이버 V1나 파이어 마라톤 V1은 어벤저 V1과도 비빌만한 성능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당시 시즌 패스를 이용하지 못했지만 나세나 파마를 간절히 얻고 싶었던 유저들을 타겟으로 프리미엄 패스를 조금 웃도는 가격인 1만원에서 2만원 사이 정도의 가격으로 출시했으면 반발의 목소리가 조금이나마 덜 했을 수도 있었으나,[39] 33900원 이라는 어처구니 없는 가격으로 출시한 시점에서 이미 떨어질 대로 떨어진 조재윤 리더의 민심은 더욱 바닥으로 박히고 있다.

한편 비밀의 상점 외에도, 이번 2월 24일에 이루어진 업데이트 중에 좋은 평가를 받는 부분이 없다. 리그 패키지의 경우 프로 팀 지원 전용 고글과 카트바디가 없으며, 풍선 200개, 밴드 100개, 아이템 체인저/슬롯 체인저 50개로 끝이라는, 그야말로 코인으로 구매하기에도 아까운 처참한 가성비로 나왔다. 2021 시즌 2 이후 구성품에서 카트바디가 빠졌을 때부터[40] 가성비에 대해 말이 많았던 팀 지원 패키지인데 이번에는 구매할 이유가 없다고 단언할 수 있을 정도로 지나치다. 카트바디는 당장 적합한 모델이 이미 존재하고 정 그렇다면 하다못해 프로토 V1팔레트 스왑해서라도 만들 수 있었는데 말이다.

1 vs 1 모드의 경우 모드 자체의 근본적인 문제점을 딱히 바꾸지 않은 채 그대로 나왔으며, 평균 주행 시간이 3분이 훨씬 넘는 매시업 트랙들을 포함 시키는 바람에 매시업 트랙을 악의적으로 픽해 상대를 조롱하는 트롤링이 성행하는 새로운 문제점까지 일으키기도 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심각한 문제는 보상이 도가 지나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부실하다는 것. 최상위 보상이 고작 레어 파츠 V1 딱 하나이며, 바로 아래 등급인 A등급 보상은 오팔 상자와 루비 상자다. 이 상자들에서는 차라리 치장 템이라도 떠서 다행이지 최고 등급인 S등급 보상 레어 파츠 V1은 갈아봤자 이미 레전드 파츠들이 엄청나게 풀린 마당에 무슨 소용이 있겠냐는 의견. 심지어 이 부분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한 것인지 약 2달 후인 4월 7일 업데이트에서 완전히 동일한 보상을 걸고 1 vs 1 모드를 열면서 비판 의견을 피력할 의지조차도 꺾어버리는 행보를 반복했다.

10.4. 3월 1일 프로 라이센스 완주 불가 논란

이중대(긍정인)가 업로드한 문제의 포아다

2022년 3월 1일, 프로 라이센스가 초기화되고 그에 따라 새롭게 트랙이 공개가 되었는데, 타임어택 단계 트랙인 포레스트 아찔한 다운힐의 랩이 1바퀴가 아닌 2바퀴로 잘못 설정되어 완주가 불가능해 클리어가 불가한 문제가 발생했다.[41] 완주가 안 되는 것만 문제가 아니며, 타임어택 미션인 포아다가 잠겨버리면서 바로 다음 미션인 제우스와의 대결 미션인 하늘의 신전도 같이 잠겨버렸다. 이걸 연습할 수 있는 방법은 연습카트 X를 직접 탑승한 채로 하늘의 신전 타임 어택을 하는 것인데, 라이센스 전용 카트바디인 연습 카트를 타임어택에서 유저가 직접 탑승해야 하는 상황을 만든 것 만으로도 라이센스의 존재 의의를 퇴색시켜버린 것이나 마찬가지다.

심지어 무엇보다도 가장 큰 문제는 운영진 측에서는 사태의 심각성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 것인지 긴급 핫픽스나 잠수함 패치가 아닌 3월 3일 점검과 함께 수정하겠다고 선언해버렸다. 프로 라이센스를 2일 동안 취득하지 못하게 하는 것쯤이야라고 가볍게 여긴 것인지 자세한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바로 고치지 않고 2일 간이나 방치하는 것 자체가 정상적인 태도가 아니다. 유저들은 이와 같은 대응에 대해 비판 일색이며, 해탈해서 진짜로 완주가 안 되는지 일일이 확인하거나 혹시 맵 버그로 완주가 되는 지를 실험하고 있다.

예정대로 3월 3일 오류가 수정되었고, 보상은 '마엠블 취득자'라는 조건 하에 루비 상자 3개를 지급했다. 마엠블 취득자들에게만 지급되는 보상이기 때문에 너무 좋으면 안 된다는 생각으로 보이지만 상자가 상자인지라 불만 의견이 있다.

안 그래도 라이센스는 연습카트 V1 미출시 때문에 메타를 전혀 익힐 수 없어서 여론이 바닥을 치고 있었는데, 이러한 사고까지 터지면서 다시금 라이센스의 문제점과 운영진의 부적절한 태도를 상기하게 된 사건이 되었다.

10.5. 4월 28일 마술 모자 패 불균형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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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11월 24일 시간의 상점 꿀패 폐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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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2023년 상반기 서비스 종료 발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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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복치 9, 여복치 9, 골든 카트 기어 10개, 프리즘 기어 5개, 골든 플랜트 상자 1개[2] 남복치 보석을 모아서 일정 아이템으로 바꿔주는 것이다.[3] 그 당시에는 막 카트가 뿌리기를 시작했을 때, 즉 저 카트가 상당한 부러움의 대상이였다.[4] 실제 패치 노트에 점수 초기화(정확히는 5000점으로 변경)가 기재되어 있었다. 계산식 부분은 패치 이후 레전드 등급의 유저가 플레이하는 스크린샷으로 확인이 되었다.[5] 사용시 해상도가 800 * 600이 된다.[6] 해상도가 변경 된다고 했지, 800x600 해상도가 삭제된다는 언급은 일절 없었다.[7]이렇게라도 롤백을 시도하는 유저도 있으나, 2021년 6월 잠수 패치로 인해 이 방법도 막혔다.[8] 공식 공지로도 예시를 든 길드가 있다.[9] 불과 몇 개월 전에도 이런 접속자 수 초과 문제로 서버가 터져버린 적이 있는데, 이 때도 증설을 했었다.[10] 상품 수량과 판매 수량이 따로 있던 것은 2017년 비밀의 상점까지였다. 당시에는 ALL 카트 기어, 블루 상자 등 루찌 아이템의 묶음 판매를 같이 하고 있어서 이 값이 비정상적으로 싼 상태라 여기에 매크로가 몰렸었다.[11] 2019년 12월 29일 모두 정지가 풀렸다.[12] XX는 랜덤 숫자[13] 대표적으로 형독, 코믿, 김택환 등등.[14] 당시 형독이 방송중 이 누킹에 걸려 방송이 강제 종료 되었으며,(이 누킹은 거의 4~5일간 지속되었다.) 형독이 ip를 우회했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형독만 누킹을 계속해서 먹었다.[15] 플라즈마 EXV-R, 세이버 HT-R 등은 나름 X 엔진들과 어느정도 비빌 수 있는 성능을 지녔다. 특히 EXV-R은 플라즈마의 개성을 살린 덕분에 R 시리즈 최고 명작 카트바디라는 평도 있을 정도다.[16] 골파와 같은 맥락에서 비판받고 있는 파라곤 SR-R흑기사 PRO-R의 경우 원본 카트인 파라곤 SR, 흑기사 PRO가 중국, 대만 카트라이더에서만 출시되었는데 한국 카트라이더에는 2019년이라는 비교적 최근에 출시되었고, 그 카트바디를 R 시리즈로 만든 것만 해도 '고작 1년전에 출시된 카트바디에서 무슨 추억을 찾으란 것이냐'라며 엄청난 비판을 받았다. 그런데 '골든 파라곤 SR(가칭)'이라는 카트바디는 한국 서버는 커녕 중국 서버, 대만 서버에서조차 출시된 적이 없어서 더욱 심각하다. 이 때문에 골든 파라곤 9을 우회적으로 리메이크하기 위해 꼼수를 부린 것 아니냐는 의혹이 나오기도 했다.[17] R 시리즈 카트바디 중 유일하게 드래프트가 있으며, 순간 부스터는 오버 밸런스 수준이다. 이 때문에 획득한 유저들은 이기면 차빨, 지면 그걸 타고도 지냐는 비난을 듣는 가불기에 빠지고 말았다.[18] 매칭이 되더라도, 트랙을 완주하면 게임이 진행되지 않는다. 그리고 1 vs 1모드 전적을 보면 기권 패로 기록되어있고, 이 경우 역시 강제 종료를 해야 하기 때문에 점수도 잃게 된다.[19] 도순, 양민과 함께 카트라이더에서 가장 유명한 핵 닉네임 3대장이다.[20] 닉네임 양식은 김정직반란XX(무작위 숫자)[21] 대표적으로 동호형, 한삼변, 문호준 등.[22] 말이 저격이지 한삼변은 거의 테러 수준의 저격을 당했다.[23] 내용물이 등장할 확률이 모두 같다는 것으로 해석된다면, 로또를 예로 든 뒷 문장이 나와서는 안된다.[24] 웃긴 건 이중선이 이 영상을 올릴 무렵, 최초로 이 사건 갖고 불타올랐던 카트라이더 갤러리에서는 이미 문제없다고 잠정적으로 결론지은 상태다.[25] 법적으로, 통념적으로, 사전적으로도 공인된 의미를 자기 멋대로 해석하는 행위가 '조작'의 의미에 충실하다.[26] 물론 위에 설명하듯이 표본과 관련된 부분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지 않으면 오해할 수는 있긴 하다. 다만 확실한 사실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이걸 조작이라고 단정 지어 수면 위로 떠오르게 만들었기에 비판을 받아야 하는 것이다.[27] 카트라이더의 확률형 시스템 및 아이템의 문구가 명확하게 수정됩니다. 앞으로 라이더 여러분과 더 높은 신뢰를 구축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약속의 선물로 이벤트 기간 내 최초 접속 시 유니크 파츠 X (무제한) 2개를 선물로 드립니다.[28] 유저들이 해당 용어의 의미를 모른다고 운영진 측에서 유저를 보고 무식하다고 할 수는 없다.[29] #[30] 표준국어대사전 참고[31] 쉽게 말해 25%가 아니라 바퀴에 18%, 핸들에 30% 준 것 자체가 무작위에 위반되는 행위.[32] 의미를 모르고 논란을 부추겼다 하더라도 이는 확률과 관련하여 실시간으로 주목 받는 이슈조차 알아보지 않았다는 의미이므로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소설을 썼다는 것이 된다.[33] -21억 4748만 3648점. 프로그래밍에서 정수형(int)의 최소 값이다.[34] 썬더 버스트 V1 - 썬더 제우스, 아이언 솔리드 V1 - 유니콘 잠옷 너울, 나이트 세이버 V1 - 베이비 로두마니, 파이어 마라톤 V1 - 베이비 배찌[35] 심지어 썬더 버스트 V1은 레어도 아닌[36] 반면 블랙 코튼 V1은 시간의 상점을 통해 대량으로 풀린 것과 시즌 패스 당시 같이 출시했던 신규 캐릭터가 없기 때문에 패키지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37] 이번 사태와 빼다 박은 현질 유도 방식이 있었는데, 부티 9을 팔아먹기 위해 무려 49900원이나 하는 럭셔리 패키지를 4개, 즉 20만 원 상당의 현질을 해야 살 수 있는 구조로 출시했던 것과 판박이다.[38] 패스가 겹친 기간에 패키지를 팔았을 때는 패스 티켓이라도 껴놨었는데 해당 패키지는 티켓조차 없다. 또한 카트바디와 캐릭터를 따로 팔게 하는 것도 아닌지라 해당 패키지는 강매에 가까운 수준이다. 유저들은 수집 목적이나 즐겜 유저, 팀 배틀 유저가 아닌 이상 붐힐 마을 캐릭터 위주로 주행하기 때문에 캐릭터의 가치를 저평가하는 성향이 있어 창렬 논란으로 폭발할 수 밖에 없었다.[39] 실제로 나이트 세이버 V1과 파이어 마라톤 V1은 그 가격에도 어느 정도 수요가 있는 편이다.[40] 카트바디는 소장 가치도 있고 나름 준수한 성능을 보이기에 가성비가 좋았다.[41] 중카와 대카는 한카보다 일찍이 아찔한 다운힐로 개편되었는데, 그 때부터 2바퀴로 설정되어 중카와 대카의 문제가 더욱 심각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