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5 01:30:52

콜오브듀티 모던워페어 마이너 갤러리

종류 디시인사이드/마이너 갤러리
개설일자 2019-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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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3. 갤러리 분위기4. 관련 문서

1. 개요

디시인사이드마이너 갤러리. 약칭은 모갤 혹은 모던갤. 갤러리 명칭인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와 파생 모드인 콜 오브 듀티: 워존뿐만 아니라 모든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작품들에 대해 다루는 갤러리이다. 기존의 콜 오브 듀티 갤러리는 관종 및 근첩질로 악명높은 기존의 매니저 때문에 사실상 기능이 정지된 상태이며, 실질적으로 디시인사이드에서 콜 오브 듀티 시리즈에 관한 이야기와 정보를 제대로 주고받는 유일한 갤러리다.

다만 모바일 게임인 콜 오브 듀티: 모바일은 주로 콜 오브 듀티 모바일 마이너 갤러리에서 다룬다.

2. 역사

파란만장한 모던워페어 갤러리 5분역사

콜오브듀티 모던워페어 마이너 갤러리의 전신인 콜 오브 듀티 마이너 갤러리는 2016년에 개설되었으나, 한국에서 비인기 게임이었던 만큼 활동이 저조했다. 2018년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4의 배틀넷 서비스로 잠깐 활발해지긴 했지만, 빠르게 인기가 식으면서 다시 변방갤 신세를 면치 못했다.

상황이 반전된 것은 2019년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의 공개 이후로, 많은 유저들이 트레일러를 보고 대거 유입되었다. 그러나 영 좋지 않은 퀄리티의 한국어 더빙 트레일러가 공개되자 이에 대한 갑론을박이 벌어졌고, 더빙판을 플레이할 바엔 차라리 복돌을 쓰자며 극단적인 주장을 하던 루리웹 성향 유저가 부매니저가 되자 이에 반감을 가진 유저들이 떨어져 만든 갤러리가 바로 모던워페어 마이너 갤러리이다.

2020년 4월, 갤러리에서 영구차단 처리 당한 분탕이 해킹을 사주해[1] 주딱의 계정을 해킹한 후 분탕이 주딱을 먹게 되자 대피소로 워존 마이너 갤러리[2]로 이주한 후, 그 후에 신설한 인피니티 워드 마이너 갤러리로 이주하였다. 그러다 8월 말 새로 물갈이된 모던갤의 완장과 합의가 성사되어 다시 모던갤로 돌아오게 되었다. 기존의 인피니티 워드 갤러리는 임시 대피소로 남겨 놓고 있는 상황.

3. 갤러리 분위기

유저들 성향이 굉장히 호전적인 편이다. 일단 대전 FPS 게임이다보니 핵이나 비매너 유저에 자주 시달릴 일이 많고 게임사들의 발로 하는 운영 등으로 매사 게임에 대한 불만이 매우 많다보니 사소한 것에서도 욕을 하고 보는 유저들이 많다. 또한 뉴비 질문에 대해 잘 대답하는 편이지만 타 게임에 비해 유저들에게 전부 친화적이지는 않는 편이며, 갤유저끼리의 친목 성향도 간혹 보이는 편이다. 실제로 갤러리 전용 디스코드도 운영되고 있다.

콜 오브 듀티의 전반적인 시리즈를 다루지만 그 중에 최신작인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에 대한 글이 많다. 바로 전작인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4는 고스트나 인피니트 워페어 이상의 최악의 망겜으로 취급하고 있으며, 블랙 옵스 4의 개발사인 트레이아크의 후속작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도 싱글 캠페인을 제외하면 그렇게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 심지어 콜 오브 듀티: 뱅가드는 좆가드 혹은 뱅재앙으로 불릴 정도로 콜옵 시리즈 중 역대 최악의 망겜으로 취급받는다.

스트리머에 관해서는 배타적인 편이지만, 파트너 스트리머들 중 알로직00231에 한해서 '언급'을 허용한다. 스트리머의 이름을 직접적으로 언급할 수 없기 때문에 알로직은 콜교익[3], 00231콜종원[4]이라고 불렸으나, 방송에서 XIM[5]을 대놓고 소개하며 사용한 것이 문제거리가 되어 현재는 콜재명이라는 멸칭으로 불리게 된다. 그외에 콜 오브 듀티 관련 정보를 전달하는 네이버 블로그인 코드 매거진에 대해도 평가가 좋은 편. 콜옵갤에서 유통되는 정보 대부분의 출처가 거의 전부 코드 매거진에서 올라오는것들을 기반으로 하기도 하고 블로그 주인인 찰리의 경우 아예 본가쪽 성우들과의 인터뷰까지 주선하는 기적을 행하는것을 보고 디씨에서 그렇게도 싫어하는 네이버 쪽에서 활동하는 인물임에도 못하는게 없다며 절대 까이지 않는 분위기다. 덕분에 찰리가 가끔 갤에 방문해서 이벤트를 열거나 콜옵 뱅가드때 게임이 크게 기대된다고 한 망언아닌 망언(...)을 해명하러 오기도 했다.

알로직 관련 글들은 올라오기만 하면 놀리고 까기 바빠서 갤러리 활동인원들도 반농담식으로 '어둠의 알사모'를 자칭하는 사람이 많은데, 알로직의 과거 글들 중 '인피니티 워드와 직접 피드백을 주고받았다'라는 식의 글이 많은 것에 착안해 '이렇게 직통으로 개발진과 연락하시는 분이니 얼마나 대단하냐'는 식으로 띄워주는 척 하면서 비꼬는 게 대부분이다. 알로직이 캐나다에 거주하는 검머외인 것 때문에 이런 드립을 칠 때는 문장들 중 일부를 의도적으로 영어단어들로 바꿔놓는 것이 암묵의 룰처럼 간주된다. 특히 직접 연락을 그대로 가져온 "Direct Contact"가 가장 많이 사용된다. 현재 알로직의 악명이 다른 게임 갤러리에도 퍼졌는지 알로직이 특정 신작 게임을 찍먹하고 영상을 올리기 시작하면 해당 게임 갤러가 모던워페어 갤러리에 반품한다고 드립치러 오기도 한다.

모던 워페어의 오퍼레이터인 예고르가 선택되었을 시의 호쾌한 모션과 호감있는 분위기 때문에 갤주로 취급받고 있다. 한때 베일이 새 갤주가 될 '뻔' 했으나 투표로 예고르가 승리. 그런데 이후 대사조차 제대로 없는 오퍼 벨리칸이 출시되면서 반쯤 조롱하는 의미로 '새로운 갤주'라는 별명을 붙이다가, 언제부턴가 벨리칸까지 같이 갤주로 취급하는 풍조가 생겨났다. 시즌6가 나온 직후 여신 파라로 갤주가 교체되었다. 파라는 한때 강력한 경쟁자인 도미노, 시드의 위협을 받기도 하였으나 콘크리트 지지층인 골수팬 유저들의 열렬한 지지를 바탕으로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시즌6이후 부동의 갤주를 차지하고 있다. 시즌7에 로제의 쌩얼 스킨이 추가될 예정으로 알려져 있어 지지층이 긴장하는 모양.

콜 오브 듀티 마이너 갤러리에서 따로 분리된 사건과 해킹 사태가 모두 근첩이 원인이 되어 일어났기 때문에 루리웹 유저들을 배척한다. 때문에 근첩을 퇴치하기 위한 노무현 관련 드립이 허용되는 드문 갤러리이다. 그래도 과도한 뇌절은 거르는 편.[6]

소니와 플레이스테이션에 대한 인식이 부정적인 편이다. 일단 소니와 액티비전이 맺은 계약에 따라 콜 오브 듀티를 플레이스테이션에서 즐길 경우 여러 혜택이 주어지기 때문에 PC가 대부분인 한국 유저들은 플스에서만 퍼주는 혜택을 달갑게 여기는 편이 아니다. 여기까지면 모를까, 디시 특성상 루리웹을 혐오하는 시선이 많은데 루리웹이 플빠웹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플빠가 가득해서 플스 유저는 근첩으로 보는 시선도 많았으며 플스 유저들이 키마 플레이를 할 때 키마를 패드로 인식하게 만드는 컨버터를 키보드, 마우스에 물려서 마우스의 정교한 에임 움직임에 패드의 조준 보정까지 받아 가는 플레이를 즐기는 유저들이 꽤 있기 때문에 플스 유저들은 루리웹을 하면서 유사 에임 핵까지 사용하는 양심 없는 유저들이라는 생각을 하는 유저들이 많았다. 특히 콜 오브 듀티: 뱅가드의 PC판 출시가격이 갑자기 급등한 것이 국내 플스 유저들의 요청러쉬 때문이라는 찌라시도 돌면서 인식은 더더욱 추락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액티비전 블리자드를 인수하겠다는 소식을 발표하자 소니가 콜 오브 듀티를 완전히 빼앗길까 봐 인수를 적극적으로 반대하고 있는데 반대한답시고 주장하는 논리들이 하나같이 억지스러워서 안 그래도 바닥까지 떨어진 이미지가 더욱더 깊이 추락했다. 소니가 액티비전 블리자드측에 콜 오브 듀티를 게임패스에 입점하지 않을것을 요구하는 계약을 맺은것까지 확인됨으로써 소니를 진심으로 혐오하는 유저들이 많아진 상황이다. 그렇다고 플레이스테이션으로 콜 오브 듀티를 플레이하는 행위 자체를 금기시하는건 아니고 갤에서 플레이스테이션을 쓰는 유저까지 무차별적으로 혐오하는 분위기는 아니다.

최근에는 플레이스테이션에 대한 적대감 보다는 패드 유저와 키보드 마우스 유저간의 갈등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 한번 패드 떡밥이 돌면 갤이 그야말로 난장판이 되는데, 아예 패드로 플레이하는 것 자체를 금기시하며 패드 유저면 무조건 배척하고 보는 분위기까지 간 적도 있다. 이건 갤에서 등장한 패드유저들중에 분탕이 다수 있었던 것도 한몫했다.

FPS 게임 커뮤니티가 다 그렇듯이 혐중 감정이 매우 심각한 편이고 20대 남성이 주요 이용층인 커뮤니티치고는 드물게 심각한 혐일 성향도 보이는데 혐중이야 말 안해도 핵쟁이 때문이고[7] 혐일의 경우 키마+컨버터를 쓰는 일본인들에게 자주 시달리고 일본 유저들이 평균적으로 캠핑 플레이를 선호하는 편이라 게임이 루즈해지고 재미없게 만드는걸로 악명이 높아서 중국과 중국인들에 대한 혐오 이상으로 일본과 일본인들에 대한 혐오랑 증오 발언들이 굉장히 심각한 편이다. 모던 워페어 III가 출시된 후, 핵과 컨버터 사용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혐오 감정이 절정을 찍은 상태.[8]다만 별다른 증거도 없이 무조건적으로 컨버터인거 같다고 욕하고 징징거리는 유저들도 상당히 많다. 하도 컨버터무새들이 많아서 이에 피로감을 느낀 유저들도 많아지자 결국 컨버터가 금지어로 지정된 상황이다.[9] 그밖에 DMZ나 워존 등에서 졸렬하게 플레이하는 한국인 유저들을 소짱깨라고 부르거나 조센징이라는 단어까지 쓸 정도로 자국 혐오 발언도 심한 편이다.

정치 성향은 디시답게 친윤 성향을 많이 보이며 문재인이재명을 까는 편이다. 그나마 이재명 피습 사건 당시 범인을 보고 정치병자라는 반응을 보이는 것을 보아 어느 정도 선을 지키는 모습을 보인다.

모던워페어 리부트 사후지원 때까지는 모던으로 인한 유입의 증가, 워존의 흥행 등 게임 자체가 선방해 나름 흥갤의 길을 달리고 있었으나 블랙 옵스 콜드 워가 그렇게 잘 뽑혀나오지 못하고 워존 또한 운영사의 어딘가 나사 빠진 사후지원과 핵 문제 등 아시아권에선 쇠락의 길을 걸으면서 자연스레 2020년 후반부터 화력이 거의 죽어버렸다. 그나마 모던 워페어를 기반으로 한 뱅가드에 기대를 거는 유저들도 있긴 했으나, 뱅가드가 콜드워 이하의 결과를 보여주며 자연스레 다시 화력이 죽었고 이제는 모두가 모던워페어 II의 출시만 오매불망 기다리는 지경까지 오게 되었다.

2022년 들어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의 컨텐츠가 속속히 공개되면서 어느정도 예전같은 활기를 되찾고 있다. 오픈베타 이후로는 모던 워페어 1보다 런앤건이 힘들어지고 캠핑을 장려하는 듯한 느낌과 괄목할만한 발전이 보이지 않는다는 점에 대해 실망을 표하는 의견도 있긴 하나, 막상 베타 종료후에는 다시 할게 없어졌다고 하는 등 장장 3년간의 기다림에 부응하는 양질의 게임이라는 점은 대부분의 유저들이 동의했다. 그러나 얼리 액세스로 풀린 캠페인이 콜드워는커녕 뱅가드와 비교해야 할 수준의 퀄리티를 보여준 바람에 이전의 열광적인 기대에 대한 회의감을 드러내는 유저들도 많아졌지만, 일단은 정식 출시로 풀릴 멀티플레가 베타에 비해 얼마나 개선되었는지와 워존 후속작, DMZ모드의 양상이 드러날 때까지 지켜보겠다는 평이 대다수.

그러나 모던 워페어 II의 정식 출시된 후로는 사상 최악의 맵 디자인, 좋지 못한 총기 밸런스, 극도로 부족한 콘텐츠, PC판 유저가 주 사용층인 커뮤니티답게 PC 포팅을 이상하게 해놓은 비녹스에 대한 비판의 소리가 늘었다. 공개 초기의 열광적인 기대나 지지는 더 이상 찾아보기 어려울듯 하나, 아이러니하게도 글 리젠율이나 갤러리를 찾는 유저들은 모던워페어 2019 시절처럼 활발해졌다. 아무리 욕을 하더라도 결국 콜 오브 듀티의 최신작이라 멀티가 가장 활발하게 돌아가기도 하고 콜 오브 듀티를 대체할 게임도 마땅히 없기 때문에 별 수 없이 플레이 한다는 느낌이 강하다.

시즌2 발표 이후로는 사상 최악이라고 평가 받던 콜 오브 듀티: 뱅가드보다도 부족한 콘텐츠, 무료인 워존, DMZ만 편애하는 인피니티 워드의 행태에 분노해서 게임을 욕하는 글들이 수없이 올라오고 있다. 모던 워페어 II의 사후지원이 곧 끝나가고 모던 워페어 III의 발매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도 이러한 문제점은 영 해결될 기미가 안보여서 이제 게임에 대한 호의적인 시선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모던 워페어 III가 출시된 후에는, 게임의 완성도 자체는 그리 높지는 않지만, 꾸준히 소통을 해서 게임을 고치려는 슬레지해머의 행보와 잘 만든 좀비모드 덕분에 이전에 비해서는 분위기가 그나마 나아졌었지만 밸런스는 손을 놔버린 슬레지해머의 배짱 운영, 여전히 넘쳐나는 버그, 전세계적 서버 마비라는 초유의 사태, 잡을 생각을 안하는 핵과 매크로 등으로 여론이 굉장히 험악해져서 갤러리 분위기도 가히 혐오로 가득 차 있는 상태다.

4. 관련 문서



[1] 사주를 받은 자는 컴본갤등지에서 개념글을 밥먹듯이 주작하며 타르코프 갤러리 / VR챗 갤러리 등 여러 마이너갤러리를 해킹해서 터뜨리거나 입맛대로 가지고 놀다 싫증나면 버리고 떠나는 것으로 악명 높은 유저이다. 김유식에게 고소까지 당했다 앙망문까지 썼던 전적이 있다.[2] 말이 대피소이지 매니저도 없는 사실상 무법지대이다.[3] 객관적으로 봤을 때 말이 안되는 무기세팅을 뉴비들한테 자꾸 약팔이한다는 점에 착안해 황교익의 이름에서 따온 멸칭이다. 해당 스트리머는 특유의 약팔이와 스트리머 대전에서의 참패 때문에 인게임 장비 중 하나인 '킬로 141'에 1티어라는 별칭이 붙는 데 기여하기도 했고, 최근에는 모던워페어의 시즌 5가 마지막이고 그 다음 업데이트는 없을 거라는 루머를 기정사실처럼 흘렸다가 사실이 아닌 걸로 밝혀지면서 더더욱 대차게 까였다. 모던워페어 출시 전에도 콜옵 유튜브 한국채널 관리자가 좆목도킹을 시도한 대상인데다 본인도 크고작은 사고를 여러번 쳐왔기 때문에 모던워페어 갤러리에선 콜옵관련 인물들 중 최악의 빌런으로 손꼽힌다.[4] 전자와 달리 검증된 실력, 믿을만한 세팅 추천 등 어느정도 FPS전문가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기에 붙은 별명이다.[5] 키보드와 마우스로 게임을 플레이하지만 입력 장치가 게임패드로 인식되어, 게임패드에서 받는 에임 보정과 반동 감소를 키보드와 마우스로도 받게 하는 장비이다.[6] 애초에 노무현 드립을 위시한 극우적 정치 밈 자체가 디시인사이드 내에서조차 과도한 억지 밈으로 조롱받고 묻히는 판국이다. 이에 비하면 콜옵갤은 그나마 타 디시갤에 비해 우파적 성향이 어느 정도 남아있는 편.[7] 예시로 호랑이 오퍼레이터로 지모 오퍼레이터를 처형하는 짤이라도 올라오면 갤러리가 환호한다.[8] 모던 워페어III같은 경우 롱보우처럼 근접샷이 쉬운 스나나 락우드 680같은 원샷킬이 쉬운 샷건을 사용하는 핵,컨버터가 가장 악질로 뽑힌다. 다만, 꼭 핵이나 컨버터가 아니여도 하나같이 스나로 캠핑만 해 팀의 기여를 전혀 하지 않거나 소형맵에서 헤비메이커 등의 샷건과 아킴보만 사용해 유저에게 불합리함을 선사하는 등 다른 부분에서도 불만이 많다.[9] 다만 의미가 없는것이 컨버터라는 단어를 변화시켜서 콘버터라고 많이 말하고 그걸 또 변화시켜서 요즘은 옥수수버터라고 말한다(...) 이런식으로 컨버터 언급을 자주 하니 사실상 금지어로 정한게 의미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