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fff><colbgcolor=#ff9f1c> 코코 로샤 Coco Rocha | |
본명 | 미케일라 로샤 Mikhaila Rocha |
출생 | 1988년 9월 10일 ([age(1988-09-10)]세) |
온타리오 주 토론토 | |
국적 | [[캐나다|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78cm |
직업 | 모델, 방송인 |
BWH | 33-24-34[cm] |
머리색 | 갈발 |
눈색 | 벽안 |
옷 사이즈 | 4(US) 34(EU) |
신발 사이즈 | 7(US) 37(EU) 4(UK) |
종교 | 여호와의 증인 |
배우자 | 제임스 콘랜 (2010년 - 현재) |
자녀 | 장녀 아이오니 제임스 콘랜 (2015년생) 장남 이베어 임즈 콘랜 (2018년생) 차녀 일레이 린 콘랜 (2020년생) |
소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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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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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캐나다의 패션 모델.2. 상세
캐나다 토론토에서 출생했다. 항공 산업에 종사하는 부모 밑에서 자랐으며 아일랜드, 우크라이나 혈통이기도 하다. 로샤(Rocha)는 근세 포르투갈에서 네덜란드, 영국, 아일랜드 등으로 이민한 세파르드 유대인들이 사용하던 성씨다.[2] 본명 미하일라(Mikhaila/영어식으로 읽으면 미케일라)는 우크라이나계 여성 이름이다. 15세였던 2002년 아일랜드 전통 댄스 경연대회에 참가했다가 패션 모델에 대한 제의를 받았으나 당시에는 패션에 대한 지식이 부족해 망설였다고 하며 지인들의 도움으로 패션에 관한 공부를 계속한 끝에 2004년 뉴욕에서 패션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2년 뒤인 2006년 사진작가 스티븐 마이젤을 만나 젬마 워드 등과 함께 잡지 모델을 맡게 되는 기회를 잡았으며 이탈리아판 보그의 표지 모델로 등장해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얼마 뒤 뉴욕에서 열린 안나 수이와 마크 제이콥스의 패션쇼에 참가했으며 다른 모델들과 함께 미국판 보그의 표지 모델로 등장했다.
보그 이외에도 타임 등 여러 잡지에서 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샤넬, 돌체 앤 가바나, 크리스챤 디올, GAP, 이브 생로랑, 캘빈 클라인, 드비어스 등의 광고 모델을 맡았다.
무용수 출신으로 유명하며 2007년 장 폴 고티에의 패션쇼에서 오픈을 맡으면서 장기인 아일랜드 댄스를 활용한 워킹을 선보여 일약 스타덤에 오르기도 했다. 장 폴 고티에의 분명한 뮤즈다.
2012년에는 Google+에서 패션모델 최초로 백만 명 이상의 팔로어를 보유한 대기록을 세웠으며 2013년에는 카롤리나 쿠르코바, 나오미 캠벨과 함께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더 페이스 시즌 1의 심사 위원을 맡기도 했다. Study of Pose라는 책을 출간할 만큼 천의 포즈와 표정을 지닌 모델이라고 일컬어진다.
신인 모델들을 가르치고 양성하는 '코코 로샤 모델 캠프'를 운영 중인데 코코 로샤 본인이 직접 수강생들에게 포즈 비결 등을 가르쳐주며 모델 커리어에 관한 조언들을 해 준다고 한다.
3. 커버
* 엘르
* 하퍼스바자
* 글래머
4. 여담
- 아일랜드계와 우크라이나계, 잉글랜드&웨일스계 캐나다인 조상이 있다. 본명은 미하일라 로샤(Mikhaila Rocha)라고 한다.[3]
- 인맥이 상당하다. 빡세기로 유명한 나오미 캠벨, 타이라 뱅크스가 가장 인정할 만한 후배로 지목하였으며[4] 제시카 스탐, 프레야 베하, 다리아 워보이, 아냐 루비크 등과 친하다. 성품이 서글서글해서 같이 일한 사람들과의 평가도 좋다.[5] 영상이나 화보로 봐도 명랑함이 넘친다.
- 모델계에서의 가장 절친은 베하티 프린슬루라고 한다. 코코의 웨딩 스냅 사진은 베하티의 작품이다.
- 독실한 여호와의 증인 신자로 알려져 있어서 누드나 담배가 등장하는 촬영은 하지 않는다고 한다.
- 2009년 내한했다. 당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친구였던 김다울로부터 한국에 팬이 많다는 소식을 들었고 실제로 쇼핑 중에 자신을 알아보고 흥분하는 팬도 만나[6] 재밌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
- 한국 모델 김다울과 한때 같은 에이전시 소속이었기 때문에 친분이 있었다. 2016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다울을 추모하는 게시물을 올리기도 했다.Facebook just reminded me that I posted this picture with #DaulKim 9 years ago today. Sadly she died in 2009 but many in the industry will remember her as a great model and a very sweet girl.페이스북이 방금 9년 전 나와 김다울이 찍은 사진을 기억시켜줬어. 슬프게도 그녀는 2009년에 세상을 떠났지만 패션 업계의 많은 사람들은 그녀를 멋진 모델이자 굉장히 다정한 사람으로 기억할거야.추모 게시물 전문
- 2015년에는 한국 화장품 브랜드인 VDL의 모델로 활동하기도 했다.
- 셋째를 임신했을 때 인스타그램에서 누가 "모든 사진에서 임신한 배를 가리려 드는 사람처럼 보이네요."라고 악플을 달았는데 체중 관련해서 공격을 많이 받는 패션 모델한테 임신해서 배가 부른 거 가지고 "모든 사진"이라는 어휘까지 써가며 지적한 것은 엄연한 어그로성 인신공격이다. 여기에 본인이 직접 "당신 지금 당신이 단 코멘트가 당신을 사이코패스처럼 보이게 한다는 사실을 아세요? (지금 우리는 해변에 나와있고) 저는 다섯 살 짜리 딸을 안고 있고 남편은 두 살 짜리 아들을 안고 있어요. 사진에 나온 것은 지극히 정상적인 모습이에요. 그리고 저는 몇 주 전에 임신을 했다는 것을 밝혔고 비밀로 숨긴 것도 아닙니다."라고 직접 일갈하고 해당 내용을 캡쳐해서 다시 인스타그램에 다시 올렸다.
[cm] 84-61-86.5[2] 다만 해당 인물은 여호와의 증인 신도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유대인 혈통 관련해서는 일부러 언급은 하지 않는 듯 하다.[3] 출처: EthniCelebs Coco Rocha.[4] 실력 면에서 코코 로샤가 교과서적인 워킹을 선보이기 때문이다.[5] 아냐 루비크 같는 폴란드의 보수 가톨릭의 낙태 완전 금지 정책과 대립하는 등 세속주의 성향이 강한 인물인데 보수적인 여증을 믿는 로샤와 루비크가 서로 사이가 좋다는 것은 그만큼 코코 로샤의 성격이 원만하다는 뜻도 된다.[6] 여러 아시아 국가를 돌아다녀 봤지만 이런 적은 처음이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