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2-28 13:47:36

코리야맨

출생 1988년 11월 9일[1]
1. 개요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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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모든 영상에 나오는 실험체 겸 주인공.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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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인간이 MZ가 되면?' 편 댓글에서 채널주가 1988년생이라고 언급하였고 하마에게 먹히면 편에서 코리야맨이 들고 있던 서류에 1988년 11월 9일생으로 나왔기에 설정상 1988년생이 확실하다.[2] 자전이 멈추면 편에서 태어난 이래 37년간 모태솔로였다고 나오니 세는나이로 치면 1988년생이 맞다. 키는 알려진 바가 없지만 몸무게는 80kg이다. 사용하는 목소리는 타입캐스트 사의 TTS로 추정된다. 설정상 병역은 원양어선 편에서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 전역이라고 나왔다.

설정상 '자생슈트'라는 강력한 보호복을 항상 입고 있는데, 이 자생슈트는 그야말로 우주 최강에 무적 그 자체의 보호능력으로 설정되어 있는 덕분에 대부분의 영상에서 평범한 인간이었으면 진작에 사망했을 상황에서도 생존하지만 그 대신 죽는 것이 더 나을 수준의 고통을 받게 된다. 우주 실험, 생매장, 방사능 피폭, 농약 먹기와 같은 일반인경험하기 힘든 것을 코리야맨이 자생슈트 덕택에 병맛있게 과학으로 알려준다는 컨셉이다.코리야맨: 차라리 죽여줘... 그뿐만이 아니라 시간여행도 가능하고 행성을 옮기는 괴력, 비행 능력도 발휘할 수 있으며 전투능력도 탑재된 모양이다. 이 자생슈트 차림으로 거세를 받았는데 정황상 제3자가 보기에만 거세된 상황으로 위장하여 보였을 가능성이 있다. 결국 인간이 하마에게 먹히면 편에서 지식코리야를 고용노동부에 신고하기 위해서 서류를 들고 나왔다. 체불금액이 30억 원[3]

붕시니만큼은 아니지만 기억력이 상당히 좋지 않아 잘 까먹는 특징도 있다.[4]
여담으로 픽플러스채널의 스피더를 닮았다. 픽플러스 채널 영상 댓글을 보면 지식코리야 드립과 자생슈트 드립을 치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또한 일부 영상에서의 묘사로 보아 탕후루를 상당히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는 한창 탕후루가 유행하던 시절 나온 영상이라 그랬을 가능성도 있긴 있다. 국제결혼 편에서는 베트남 여성과 겨우겨우 결혼했으나 결국엔 이혼당했다.[5]

[1] 2025년 기준 세는나이,자세한 내용은 이 문서의 개요 문단 참고.[2] 인간이 기쁨조로 하루를 산다면... 편에서 서류에 주체88년 11월 2일생이라고 기입되어 있다. 이는 고증 오류인데 주체년호에서는 1912년이 원년이라 주체88은 1999년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여기서는 코리야맨과 붕시니가 여자로 나오니 그냥 88이라는 숫자를 강조하고자 한 옴니버스로 보인다. 그러나 2024년부로 북한도 주체년호를 안 쓰는 추세가 되었으니 상관 없을듯.[3] 보통 평범한 사람 같으면 목숨을 잃을 정도로 업무강도가 극악이니 저 급여가 납득이 가긴 하다.[4] 기억력이 얼마나 안 좋냐면 지나가던 할머니가 준 박카스를 얻어먹고 생매장당했다가 자생슈트 덕에 겨우 빠져나왔는데 똑같은 할머니에게 누가 봐도 썩은 느낌의 귤을 얻어먹고 또 생매장당해 또 고통받는다.[5] 해당 영상에서 이혼을 요구하는 외국인 여성과의 실제 카톡 채팅창을 보여주고 시작한 점에서 댓글에 채널주가 국제결혼 실패한 일을 영상으로 제작했다는 추측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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