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COM2US HOLDINGS | |
컴투스홀딩스 CI | |
과거 게임빌 시절 CI[1] | |
<colbgcolor=#dc2828><colcolor=#fff> 정식명 | 주식회사 컴투스홀딩스 |
영문명 | Com2us Holdings Corporation. |
설립일 | 2000년 1월 10일 |
형태 | 홀딩스 (지주회사) |
업종명 | 온라인 · 모바일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2] |
상장 | 코스닥시장(2009년~현재) |
종목코드 | 063080 |
자본금 | 32.6억원(2014년 6월) |
직원 수 | 287명(2021년) |
규모 | 중견기업 |
산하사 | 컴투스 |
계열사 | 컴투스 컴투스 USA 컴투스 재팬 컴투스플러스 게임빌에버 zenaad 나인휠스 와플소프트 킹미디어 |
홈페이지 | 웹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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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모바일 게임 전문 회사. 서울대학교 창업 동아리 '벤처'의 초대 회장 송병준이 설립하였다. 본사는 2019년 5월까지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중앙로 4 게임빌 빌딩에 있었다. 2013년 컴투스를 인수한 이후 연결회계기준으로 바뀌어 자산 규모가 급증, 중소기업이 아닌 중견기업에 들어섰다.자체 개발 게임과 외부 개발사의 게임들을 서비스 중이다.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 놈 시리즈, 제노니아 시리즈, 별이되어라, 워킹데드: 올스타즈 정도가 주요 게임으로 꼽힌다. 최근에는 꾸준히 블록체인 게임을 선보였으며 자체 메인넷, NFT 거래소 등 신사업에도 열심이다.
웬만한 외국 게임 회사보다도 한국 고객을 외면하는 편이다. 고객센터도 영어로 나오고 한국 마켓에서까지 미국 이메일을 쓰는 등 그야말로 영어 투성이었다. 현재는 ARS와 게임 운영 플랫폼인 하이브(Hive)를 통해 고객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 과거 서초구에 있었던 본사 사옥. 이후 본사 사옥은 가산으로 이전했다. |
2. 역사
회사 자체는 2000년에 설립되었고, 게임빌이라는 이름을 사용한 것은 2001년부터다. 2006년에는 업계 최초로 미국 현지 법인을 설립하며 글로벌 사업에 힘을 주기 시작했다. 2009년에 코스닥 시장에 상장.원래는 '설치가 필요없는' 온라인 캐주얼 게임[3]을 서비스하는 게임 업체로 시작, 2003년 놈을 출시하면서 본격적인 모바일 게임 전문 회사로써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이후 게임빌 프로야구, 물가에 돌튕기기, 제노니아 등을 연속으로 히트시키면서 컴투스와 더불어서 모바일 게임 시장의 쌍두마차로 자리매김했다. 이 시기에는 게임 업계 최초로 게임빌 뉴스라는 잡지를 만들거나 게임빌 매니아(통칭 께매)를 모집하여 정모를 주최하는 등 게이머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려고 노력하기도 했다. 실제로 깨매로 뽑히기 위한 경쟁률도 은근히 높았으며 게임빌 뉴스에 팬들의 인터뷰도 싣는 등 매니아층도 나름 많았다. 이 당시 게임빌에 대한 유저들의 불만은 고객 센터 이용 시, 핸드폰 인증을 먼저 거치게 해서 태블릿 PC를 쓰는 사람들, 해외에서 사용중인 유저들이 고객센터를 이용하기 어렵다는 의견을 낸 정도. 허나 게임빌 뉴스는 얼마 못가서 폐간되었고 깨매는 본사 홈페이지에 있던 께매 게시판을 네이버 카페로 옮길 때 기존의 모든 께매들을 네이버 카페 신규가입자와 자격이 동등한 초보자 계급으로 초기화시켜서(...) 그대로 증발했다. 이후 게임빌 뉴스는 2018년 8월 재창간 되어 게임빌과 컴투스의 사내외 소식지로 활용되었으며 2022년 4월에는 ‘컴투스온’이라는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채널로 전환해 운영 중이다.
피처폰 무선인터넷 전용 페이지 접속 번호(WINC)는 '555'.
모바일 게임에 과금 유도 시스템이 탄생된 후부터는 무슨 돈독이 올랐는지 G포인트를 위시하여 당대 제작사들 중 가장 적극적으로 과금 유도제도를 펼친 제작사로 변신했다. 그러나 이 때까지만 하더라도 놈 시리즈와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의 팬층이 탄탄했고 인지도면에서도 컴투스에 한참 밀렸기 때문에 컴투스에 비해 그 악명이 별로 알려지지 않은 제작사였다.
결국 2010년 즈음부터 과거 게임빌을 대표했던 시리즈들이 과도한 현질 유도 때문에 하나둘씩 망해갔으나 때 마침 스마트폰 시장에서 내놓은 Air Penguin이 2011년 4월 18일 기준 미국 앱스토어에서 판매량 1위를 달성하면서 게임빌은 오히려 모바일 게임 업계 1위 자리에 올랐다. 제노니아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 ‘제노니아2’도 출시일인 2010년 3월 31일 게임 매출 순위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한동안 소식을 들을 수 없었던 제노니아 시리즈가 2020년 초 MMORPG 게임으로 개발된다는 소식을 전했다. 출시는 2023년으로 예상된다. 이후에는 주로 iPhone/아이팟 터치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 앱스토어로 게임을 내고 있다.
게임빌이 인수한 나인휠스에서는 2011년 토리빌을 출시했다.
2013년 10월 4일 부로, 컴투스를 700억에 인수했다. 이 당시에 게임빌과 컴투스는 모바일 게임의 라이벌로 실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으로 실적은 컴투스가 게임빌에 한참 전부터 밀리고 있었다. 물론, 2013년 시점 이야기다. 이후, 컴투스는 2014년 출시한 서머너즈 워의 글로벌 대히트로 처지는 완전히 역전되었다. 2018년 10월 시점으로 컴투스의 시가총액은 게임빌의 6배가 넘었었다. 2021년 12월 기준 NFT 관련주로 컴투스홀딩스(구 게임빌)의 주가가 많이 상승하여 약 2배 정도로 격차가 줄여졌다.
몬스터 워로드의 개발사인 '에버플'도 2013년 4분기에 100% 지분 인수되었다.
2014년 1월, 자사 퍼블리싱 게임인 '몬스터 워로드'가 글로벌 누적 1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기사 플린트가 개발하고 2014년부터 게임빌이 서비스하고 있는 ‘별이 되어라!’는 수집형 RPG 장르로 오랜 기간 생명을 이어가고 있는 게임이다. 해외에서는 드래곤 블레이즈라는 이름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2015년 7월 15일. 마이티 크래프트가 제작한 확산성 밀리언 아서의 글로벌 버전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스토어에 동시 런칭했다. 심지어 이 버전은 유저 간의 카드 교환 시스템도 있다.
2014 게임빌과 컴투스가 출범시킨 ‘하이브(Hive)’는 게임 전문 플랫폼으로 게임 서비스의 기반이 된다. 게임 제작부터 운영까지 필요한 모든 요소를 원스톱 서비스한다고 한다. MMORPG 게임에 필요한 모바일 기기와 PC의 크로스 플레이 지원도 하이브를 통해 진행된다.
2018년, 원작 개발사인 Slightly Mad Studios와 함께 Project CARS 시리즈의 모바일 버전인 Project CARS GO를 개발해 2021년 3월 글로벌 출시했다. 그리고 이 게임은 출시 이후 기존 시리즈와 다른 게임성으로 유저들의 비판을 받았다. 현재는 업데이트도 중단된 상태.
2018년 기점으로 수년간 영업 및 당기 적자가 쌓이고 있다. 출시하는 게임마다 실적이 좋지 못한 마당에 주가는 최저치를 경신하고 있다. 그나마, 컴투스 지분 25%의 가치로 주가가 버티고 있는 상황이다. 결국 서초구 사옥을 정리하고[4] 2019년 컴투스가 위치한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의 벤처빌딩으로 이전하였다. 현재 서초구 사옥이었던 빌딩은 기쁨병원이라는 중규모 병원이 들어섰다.
2020년 현재 전세계 상위 50위 퍼블리셔 중 39위, 한국 소비자 지출 상위 20위 게임 퍼블리셔 중 7위를 유지하고 있다.[5]
2021년 7월 30일 게임빌-컴투스 ‘ESG플러스위원회’를 신설했다. ESG(친환경,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개선)으로, 송병준 의장이 총괄한다.
2021년 11월 30일 게임빌에서 컴투스홀딩스로 사명을 변경했다. 이로써 2001년 4월 20일부터 사용된 게임빌이라는 이름은 20여년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인수자가 피인수자의 사명을 그대로 넘겨받게 된 만큼 역합병과 비슷한 과정을 밟은 셈이다.
컴투스홀딩스는 블록체인과 메타버스를 아우르는 종합 콘텐츠 및 플랫폼 기업으로 변신했다. 독자적인 블록체인 생태계 XPLA 구축에 핵심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다. 보도자료
3. 복지
2021년 포괄임금제를 폐지했으며 10~15시만 근무하면 출퇴근 시간을 자유롭게 정할 수 있는 선택적 근로 시간제도 운영하고 있다. 크런치 모드가 만연한 게임 업계에서 나름 선진적인 근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는 평가다. 1시간 단위로 사용할 수 있는 시간 연차 제도도 도입되어 있다.회사에서 다양한 복리후생도 지원한다. 직원층이 젊은 만큼 먹는데 진심인 것 같다. 사내 식당에서는 삼시세끼를 제공하며 식단 개선도 진행했다. 다이어터들을 위해 샐러드 등 건강 도시락도 있다고 한다. 각 층마다 마련된 스낵바를 통해 과자나 음료, 시리얼, 즉석 식품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연 200만원의 복지비를 복지카드에 적립해 준다. 교육, 레저, 게임, 의료, 여행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사내 동아리 또한 적극적으로 장려,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직원들은 클라이밍, 야구, 보드게임, 밴드 등 다양한 분야의 동아리를 선택해 활동할 수 있으며 각 동아리에는 활동 지원금이 보조된다.
건강 관련 다양한 복지제도가 운영된다. 근무 외 시간에 제휴된 피트니스 센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가족 1인까지 포함한 건강검진 예약이 가능하며 심리 지원 프로그램 ‘상담포유 서비스’를 통해서는 직원들의 대인관계, 가정문제, 불면증 등 심리적 스트레스 요인을 진단하고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한다. 보험 한도 이상의 병원비를 지출해야 하거나 보장 범위 밖의 가족의 병원비 지출에 대해서는 복지카드를 활용할 수도 있다.
4. 비판
- 발매한 스마트폰 게임들 중 태반 이상의 게임이 과금을 하지 않으면 원활한 게임 진행이 불가능하다. 이 때문에 유저들이 따로 크랙버전을 만들어 배포하곤 했다.
- 자신들이 쌓아올린 프랜차이즈 게임들이 몰락한 것도 과도한 현질유도가 있었기 때문이라는 평가다.
- 거기에 작품들 중 그나마 평이 괜찮아 롱런이 가능할 수작이 나오더라도 서비스 유지를 위한 보수 작업을 전혀 하지 않고 어느 정도 시점이 지나면 서비스를 종료시키는 행각으로 악명이 높다. 대표적으로 제노니아 시리즈와 카툰워즈 3를 제외한 카툰워즈 시리즈가 있다.
- 이사만루2015 KBO에서는 데이터 연동 관련 사건 사고를 일으키는 것도 모자라 '''야구 게임 역사상 최악의 밸런스 붕괴를 만들어 버리는 위업을 달성했다. 자세한 내용은 이사만루2015 KBO/비판에 서술되어 있다.
- MLB 퍼펙트이닝에서는 2016년 버전으로 넘어오는 과정에서 수많은 버그들이 존재하는 미완성작, 베타 테스트 수준의 게임을 출시하고 기대에 못미치는 보여주었고 그 결과 유저 커뮤니티 카페가 대폭발했다.#
어차피 올해까지인 것 같다
- 피싱마스터는 초창기에는 챔질, 릴링, 텐션관리의 요소가 잘 갖추어진 고퀄의 낚시 게임이었지만, 현질 콘텐츠 하나만으로 이 수작이 급격한 하양세로 돌아섰다. 순수 게임플레이의 노력만으로 스펙을 올릴 수 있는 기회가 사실상 없다. 낚싯대를 얻는 것도, 합성을 통해 스펙업을 하는 것도 전부 다 운빨로 결정되는 미친 게임이다. 돈은 받고 유저에게 백학과 함께 엿을 날리는 만행이 초월의 어신 보물에서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 다른 모바일게임에서는 11만 원이라는 금액으로 상품 출시 자체를 조심스러워하는데, 이놈들은 대놓고 11만원짜리 현질템을 매우 자주 출시한다. 그것도 가격 대비 쓰레기 성능으로! 심지어 선택형도 아니고 무조건 랜덤 뽑기형태로! 만약, 피싱마스터에서 11만 원짜리 현질 아이템을 출시하는데, 그 아이템이 확률형 뽑기아이템이라면, 절대 사지 마라. 차라리 11만원에 '청로' 등 아예 특정한 낚싯대를 판매하는 이벤트까지 기다렸다가 사는 편이 낫다. 예전에는 어신의 보물 종류의 11만 원짜리 상자를 출시하면서, 5개를 구매하면 무조건 오딘 낚싯대를 증정한다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알기 쉽게 설명하자면, 현금 55만원을 내면 뽑기 5번에 최고 스펙 아이템 1개 준다는 것이다. 심지어 현실 낚싯대도 10~20만 원 선에서 구할 수 있는게 많다.
- 킹덤로얄 에서는 방어군 유닛이 배치가 불가능하고, 한 유닛이 10000개가 있다고 뜨는 버그가 뜨는 등 하루에 여러 버그가 동시에 터진 날이 있었다. 긴급점검 후 보상을 주긴 했는데 겨우 20크라운 이었다...(...)
- 2021년 3월 21일, 뜬금없이 심레이싱 게임 프로젝트 카스의 ip를 구매하여 모바일버전을 출시했는데, 레이싱게임을 사와서는 리듬게임을 만들어놨다(...) 당연히 프카 유저들은 없는 자식으로 취급중이고, 모바일 프카는 1년도 안되어 서비스가 종료됐다. 심레이싱 마니아들은 게임빌이 자신들의 정통 레이싱게임을 망가뜨렸다면서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 게다가 실제로 프로젝트 카스는 모바일버전의 대실패 이후 후속작에 대한 정보 자체가 싸그리 증발한 상태다. 문자 그대로 ip가 작살났다.
5. 대표작 일람
-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
- 놈 시리즈
던전링크[서비스종료]- 득행의 길
- 라스트워
로열블러드[서비스종료]- 몬스터워로드[10]
- 문질러
- 지지배
- 물가에 돌튕기기 시리즈
- 물가에 돌튕기기
- 물가에 돌튕기기2
- 물가에 돌튕기기 IQ
- 물가에 돌튕기기3
뮤직팩토리[서비스종료]- 미니고치 시리즈
- 에어펭귄(엔터플라이에서 개발한 퍼블리싱게임)
- 버스트랠리
- 별이 되어라!: 플린트 제작, 게임빌 유통.
- 빛의 계승자(Heir of Light)
- 사쿠라 슬래쉬
- 슈퍼사커 시리즈
에르엘워즈 시리즈[서비스종료]- 아드베나
- 야구전설
- 스플린터셀3D(모바일)
- 엘룬
- 워로드 시리즈
이사만루 시리즈[서비스종료]- 이터널소드
- 일루시아 시리즈
제노니아 시리즈[서비스종료][15]- 지지배
- 카툰워즈 시리즈
- 카툰워즈
- 카툰워즈2
- 카툰워즈블레이드
- 카툰워즈 거너
- 카툰워즈3
크로매틱 소울[서비스종료]-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
- 킹덤로얄
- 탈리온
- 터치믹스 시리즈
퍼펙트프로야구[서비스종료]- 피싱마스터
- 하이브리드 시리즈
- 하이브리드
- 하이브리드2-시간의 그리움
- 빛의 계승자
Project CARS GO[서비스종료]- 로엠
6. 관련 인물
[1] 본래 게임빌이었으나, 컴투스를 인수한 이후 컴투스의 규모가 더 커지자 현재는 컴투스홀딩스로 체제를 전환하여 컴투스계열을 형성하는 지주회사가 되었다. 2021년 11월 30일 사명을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한 이후 사용하지 않으나, 고유명사 격인 게임빌 프로야구에서는 아직 게임빌의 이름을 그대로 사용한다.[2] 지주회사 역할도 겸하고 있다.[3] 2005년~2006년경부터 고스톱 및 포커 게임만 유지. 2008년 이후 서비스 종료.[4] 2011년 하이트진로로부터 198억원에 매입한 사옥이다.[5] iOS 및 Google Play 기준, APP ANNIE[서비스종료] 서비스 종료[서비스종료] 서비스 종료[서비스종료] 서비스 종료[서비스종료] 서비스종료[10] 삼국지워로드와 판타지 워로드는 섭종[서비스종료] 서비스 종료[서비스종료] 1,2 모두 섭종[서비스종료] 서비스 종료[서비스종료] 서비스 종료[15] 엄밀히 말하자면 아직 제노니아: 크로노브레이크가 서비스 중이지만 특색을 잃고 평범한 리니지라이크 양산형 현질겜이 되어 대다수 팬들에게 흑역사 취급을 받으며 외면받고 있다.[서비스종료] 서비스 종료[서비스종료] 서비스 종료[서비스종료] 서비스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