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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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 열한번째 작품.
정식명칭은 2013 프로야구. 안드로이드는 2012년 11월 5일, iPhone 버전은 2013년 1월 31일에 출시되었다.[1]
2014년 11월 28일을 기준으로 서비스 종료가 확정된 상태였고 실제로 서비스가 종료됐었으나, 2015년 6월 8일에 다시 부활했다.
게임이 폭망해서 잘 안 알려진 사실이지만, 이 게임도 카카오톡 버전이 나온 적이 있고 오히려 '혜자'였다. 경험치 상승폭이 큰 것이 가장 큰 이유이다. 이름은 <오늘도 야구한판 for kakao>
2. 변경점
이번작은 전작들과는 다른 게임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점이 바뀌었다.- 그래픽이 3D화되었다. 다만 배경만 3D화되고 캐릭터는 여전히 2D인 반 3D의 방식이다.
- 실황 중계가 추가되었다. 다만 중계의 퀄리티가 영 좋은 편이 아니었기에 불호 반응이 상당했다. 2013 프로야구(게임)/평가 문서 참조.
- 나만의 타자, 나만의 투수 모드만 남고 전부 폐지되었다. 연습게임은 아예 사라졌고 나만의 구단 모드의 일부 요소(약간의 팀 관리 요소 및 PVP)를 나만의 투수/타자 모드에 넣었다. 좋게 보자면 야구게임 홍수 시대에 자신들의 강점만을 내세우는 격이라 할 수도 있으나 결국 심각한 퇴화 및 볼륨 감소라는 평이 많았다. 다만 미션, 홈런더비, 스트라이크 콤보 모드는 나만의 타자, 나만의 투수 모드 내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나만의 구단모드의 특징들이 타자, 투수모드에 흡수되었다. 시간이 갈수록 상대팀 수준이 올라가고, 따라서 나만의 리그 타자/투수가 자기팀 강화에 신경써야 한다.
- 연차 제한이 폐지되었다. 10년차때 은퇴 여부를 물어보며 그 이후에도 5년마다 한번씩 은퇴 여부를 물어보게 된다.
- 선수뿐만 아니라 팀에서도 레벨이 추가되었으며, 팀은 AI선수들의 레벨을 올려주면 레벨이 올라간다. 팀 레벨도 올려줘야 게임이 수월해진다.
- G포인트 외에 스타라는 새로운 포인트가 추가되었다. G포인트는 소지금 개념에 가까워졌고 스타는 캐시개념에 가깝다.[2]
- 레벨제가 도입됐다. 레벨업을 할때마다 랜덤으로 스탯이 상승한다. 자신이 직접 스탯을 찍으려면 1/4의 확률로 나오는 스페셜 카드를 얻어야한다.[3]
- 능력치를 선택해서 올리던 훈련 방식에서 경험치 또는 SP를 올려주는 훈련 방식으로 변경됐다. 일반 훈련은 경험치와 SP 중 무작위로 한 가지가 올라가고, 스타를 사용한 훈련은 SP 혹은 EXP를 올려주는 훈련 두 종류가 있다.
- 능력치를 올려주는 G포인트 아이템들이 폐지되었다. 이번 작부터는 레벨업, 장비, 강화를 통해서만 능력치를 올릴 수 있다.
- SP는 전작과 동일하게 스킬을 해금시킬 수 있다. 그리고 변화구 습득, 해금 및 레벨을 올리는데도 이용.
- 전작까지는 2경기당 한번씩 육성 메뉴가 나왔지만, 이번작에서는 한경기당 한번씩 나온다.
- 필살타법과 마구는 기존의 '한 경기마다 몇 번씩 사용 가능'의 방식의 아닌 아이템을 소모하는 것 같은 방식으로 바뀌었다. 다 쓰면 관련된 훈련으로 충전해줘야 한다.
- 이 시리즈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마선수가 '딸랑 버프만 주고 마는' 형태로 전락했다. 마선수 숫자도 6명으로 감소. 물론 공략 가능 히로인으로만 구성됐지만 히로인 공략이 그렇게 빨리 되는 것도 아닌데다 볼륨이 대폭 감소했기 때문에 아쉬울 수 밖에 없는 부분이다.
- 나만의 투수는 선발, 중간계투, 마무리 보직을 처음부터 고를 수 있으며 선발 투수의 경우 2회까지만 플레이어가 던지고 나머지 이닝은 자동으로 던진다. 대신 자동으로 던질 때의 성적은 반영되지 않는다.
- 타자의 '수비', 투수의 '체력' 능력치가 폐지되고 '멘탈' 이라는 새 능력치가 추가되었다. 상대 멘탈과 비교해서 더 높은 쪽의 스킬만 발동된다.
- 강화가 추가되었다. 능력치를 강화할 수 있고 실패 확률이 존재한다. 특징이라면 새로운 선수를 키울때에도 강화된 것이 반영된다는 점. AI 레벨 또한 이 강화를 사용해서 올려줄 수 있다.
- 컵이라는 개념이 추가되어 팀이 어떤 등급의 컵에 있냐에 따라 획득 경험치와 G포인트가 달라지게 된다. 컵은 시즌 종료 후 대회를 따로 열어 순위에 따라 승격/강등된다.
- 히로인은 총 6명으로 타자 투수 상관없이 모두 공략 가능. 2011, 2012처럼 한두명만 공략할 수 있는 제한은 없어졌지만 공략 순서가 강제로 정해진데다 공략 진행도를 퍼센트(%)로 보여준다. 특히 공략 순서가 강제로 정해졌다는 점이 큰 문제점으로 꼽힌다.
- "필살타법 충전을 하세요", "강화를 하세요"와 같은 퀘스트가 추가되었다. 비교적 단순하며 해결할 때마다 보상을 준다.
- 캐릭터들도 약간이긴 하지만 애니메이션으로 나온다. 여성캐릭터에게 바스트 모핑이 추가되었다.
3. 등장 캐릭터
로봇인 붕붕머신을 제외하곤 전부 여캐다. 그리고 모두 후작에도 출연하게 된다.- 제나 : 미래에서 불시착해 주인공과 같이 살게 된 캐릭터. 처음에는 임무에만 치중하다가 주인공을 만나면서 변화가 일어나고 그것을 감지한 제나의 본부는 제나에게 그곳에 계속 지내면서 감정에 대해 알아보라는 임무를 맡고 주인공의 집에 신세를 지게 된다.[4]
- 헬가 : 바이킹 여전사. 야구를 하기 위해 함선을 타고 전세계를 누빈다고 하는데 시합에서 패배한적이 없다고 한다. 주인공은 헬가가 이끄는 야구팀을 위해 대결할 팀을 물색해준다. 이쯤되면 좋게 표현하면 매니저이고 솔직히 헬가의 셔틀역할을 맡은거나 다름없다. 참고로 바이올렛 편에서도 나오는데 여행도중 들렀다고 한다. 그리고 자신한테 주인공을 소개해준 인물이 바이올렛이란것을 알려준다.
- 메디카 : 전작의 디자인의 반응이 많이 안좋아서인지 다시 이전 모습의 디자인으로 바뀌었다. 플레이어 소속 구단의 전담 간호사. 구단의 선수들이 다치는 것에 쉽게 마음 아파한다. 그래서인지 한번 치료받은 동료들은 되도록 부상을 당하려 하지 않으려고 다짐만 한다[5] 이후 나머지는 붕붕머신을 제외하면 모두 신 캐릭터 이다.[6]
- 희연 : 플레이어 소속 구단의 락커룸으로 잠입 취재를 하다 플레이어에게 들킨 후 마찰을 빚은 것을 시작으로 서로 까고 받는 사이가 된다. 수염[7] 선수의 광팬임과 동시에 플레이어 소속구단의 광팬. 구단관계자만 얻을 수 있는 물건이나 수염선수의 싸인을 플레이어를 잘 꼬드겨 얻어내기도 한다. 스토리 진행 중 내려갈 팀은 내려간다라는 명대사를 언급하기도 한다.[8]
- 케미 : 츤데레 캐릭터다. 직업은 연금술사. 주인공이 멋모르고 강화를 하는데 돈을 못내서 주인공을 막 부린다... 처음에는 주인공한테 깐깐하게 굴어댔지만 나중에는 부끄러워한 모습도 보인다.외모가 상당히 동안이라 주인공은 꼬마라고 놀리는데 그걸 싫어하는듯 하다. 하지만 이래 봬도 공학도 출신이라 한다. 그러니까 대학은 이미 졸업했다는 소리이다. 하지만 성격이 다소 내성적이라 인맥이 많이 없고 밖에도 잘 나가지 않아 주인공은 케미의 성격을 바꾸기 위해 심혈을 기울인 노력을 한다.[9] 주인공의 소개로 케미와 만난 주인공 주변인들은 왜 이런 귀여운 동생이 있었으면서 말 안했냐고 말한다. 그리고 이때부터 차츰 케미는 마음의 문을 열기 시작한다. 본업도 이제 연금술에서 강화로 바뀌었다. 여담으로 헬가편에서도 잠깐 등장하는데 헬가한테도 꼬마라고 불려헬가와 말싸움을 벌인다.
- 바이올렛 : 리그의 주최자라고 하는데 생김새가 전작의 메디카와 너무 닮았다. 주인공의 잠재력을 끌어올려 그 힘으로 생명을 연장시켜 누군가를 다시 만나겠다는 목표를 갖고있었다. 그래서 주인공에게 지금까지 만난 너의 사람들은 우연이 아니라 운명이라며 자신이 모든 히로인들에게 주인공을 소개시켜 주었다고 말한다. 즉, 헬가가 누군가의 소개를 받고 이곳에 왔다라는 말의 뜻은 소개를 해준 그 누군가가 바로 바이올렛이라는 말이다. 아마도 주인공의 꿈속에 나타나 케미를 만나게 한 장본인도 아마 이분인듯. 그렇게 주인공 본인도 자신에게 남다른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다고 생각하게 되자, 바이올렛은 히로인들 모두 주인공을 마음에 들어하고 자신마저 주인공에게 끌리자 그것이 바로 주인공의 잠재력 일지도 모른다는 말을 한다. 그리고 앞으로는 어둠속의 후원자로 지내겠다는 강한 여운이 담긴 말을하고, 주인공은 자신의 운명대로 야구에만 집념하게 된다.
- 붕붕머신 : 메디카 못지않은 '시리즈 개근 출연 캐릭터'. 모든 마선수가 여자가 됨에 따라 그 마선수로서의 입지를 잃어버린 대신 선수를 강화, 훈련을 도와주는 로봇 NPC로 나오게 되었다. 신작에서는 2013이 아닌 2012와 비슷하게 나온다.
4. 요령
- 스트라이크만 던질 필요는 없다.
나만의 타자만 키우더라도 pvp를 하면 상대의 나만의 타자를 상대해야 하는데 그냥 볼만 던져서 걸어보내주자.
- 게임이 어렵다면 게임속도를 줄여라
- 일종의 Save & Load가 가능하다.
- 후반부로 갈수록 팀의 수준이 높아야 한다.
- 게임빌 친구를 늘려라.
- 강화와 장비는 계속된다.
- 마선수
- G포인트 버는 법+강화 10렙까지 하고 시작
그 다음 타자를 한다면 투수 데이터를 초기화, 투수를 한다면 타자 데이터 초기화. 그 다음 초기화한 쪽을 다시 시작, G포인트 1000주는 퀘스트까지만 하면 된다.[12] 이러면 강화석과 ai선수 레벨업을 할 수 있는 아이템+G포인트가 생긴다. 적절히 투자하자.
- 훈련은 5경기마다 한 번 씩 할 것
- 주루 능력치도 신경 쓸 것
- 초반에는 파워와 멘탈 능력치를 주로 올릴 것
- 시즌 목표는 적당히 쉬운 걸로 할 것
- 필살타법을 애용하자
5. 평가
2013 프로야구(게임)/평가 문서 참조.6. 스킬
- 모든 스킬은 Lv10이 만렙이다.
6.1. 타자
스킬명 | 발동조건(Lv10기준) | 효과(Lv10기준) | 권장여부 | |||
노려치기 | 초구 상대 | 장타 +10% 안타 +5% | O | |||
반전[15] | 2스트라이크 상황에서 | 장타 +10% | O | |||
흐름 | 안타를 기록한 다음 타석에서 | 장타 +10% | O | |||
타점머신 | 주자가 2명 이상인 상황에서 | 장타 +8% 안타 +5% | X | |||
분위기 메이커 | 팀이 이기고 있는 상황, 비기고 있는 상황, 지고 있는 상황 | 장타 +8% | O | |||
해결사 | 동점, 지고 있는 득점권 타석 | 장타 +8% | ? | |||
위기 탈출 | 아웃을 당한 다음 타석에서 | 안타 +8% | X | |||
근성 | 2구 이후 투구에 대하여 | 안타 +8% | X | |||
천적 | 같은 손 투수를 상대로 | 안타 +10% 실투율 +5% | O | |||
끝내기 본능 | 마무리 보직 투수 상대시 | 히트+180 파워+130 | X |
노려치기는 초구가 스트라이크 존에서 벗어난 볼로 온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단 장타율과 안타율이 큰 폭으로 상승하니 추천 스킬이다.
반전은 레벨 1~5까지는 2아웃 상황에서, 6~10까지는 2스트라이크 상황에서로 발동 조건이 변경되는데, 4번 타자로 게임을 진행한다면 2아웃 상황에서의 찬스가 더 많이 오기에 아쉽다.
흐름은 굉장히 좋은 스킬이다. 초반에는 조건이 전 타석에서 홈런이나 차차 장타, 안타로 바뀌어 장타를 뻥뻥 연속으로 칠 수 있게 만든다.
타점머신은 득점권에서의 득점 확률을 높여준다. 다른 스킬들과 조합하면 타점을 올리는 일은 굉장히 쉬워진다.
분위기 메이커는 이기고 있는 상황으로 시작하여 비기고 있는 상황, 지고 있는 상황까지 차차 개선되어 나중엔 모든 상황에서의 장타율을 올려준다. 당연히 추천 기술
해결사는 3점 이내로 지고 있는 득점권 타석이라는 상세한 발동조건이 조금 걸리는 기술이다. 사용자에 따라 반전 대신 기용되기도 한다.
위기 탈출은 이글아이만 사용하여도 삼진을 당할 일이 없기에 안 좋은 스킬이다.
근성은 발동 조건이 해결사보다 어렵다. 6구 이상이면 풀카운트를 잡아내야 발동되는 것인데, AI는 2/2 이상에서는 스트라이크만 던지기 때문에 발동되는 것을 보기가 힘들다.
천적은 무려 실투율을 올려주는 혜자 스킬. 중심쪽으로 들어오는 실투는 웬만한 타자라면 최소 장타, 얼마정도 육성했다면 홈런으로 이어진다.
끝내기 본능은 플레이어가 마무리 보직 투수를 상대하는 횟수가 적기에 보통 경기에서는 없는 스킬이 된다. 하지만 마무리 보직 투수를 만났다면 굉장한 버프를 해주는 스킬이다.
6.2. 투수
스킬명 | 발동조건(Lv10기준) | 효과(Lv10기준) | 권장여부 | |||
위기 극복 | 주자가 있을 경우 | 피안타율 -10% | ? | |||
심기일전 | 안타를 맞은 다음 타석에서 | 피장타율 -10% | ? | |||
상황 탈출 | 2구 이후 투구에서 | 피안타율 -10% | ? | |||
지배자 | 삼진을 잡은 후 | 피장타율 -8% | X | |||
초구 불패 | 3구까지 | 피장타율 -5% / 피안타율 -4% | ? | |||
저격수 | 3, 4, 5번 타자 상대시 | 피장타율 -8% | X | |||
퍼펙트 피칭 | 노 안타 상태일 때(첫타석 제외) | 필살 수비 +5% / 피안타율 -5% | O | |||
천적 | 자신과 반대 손인 타자 상대시 | 제구 +180 / 변화 +130 | O | |||
유인 | 슬러거 타입 타자 상대시 | 변화 +180 / 구속 +130 | O | |||
압도 | 벨런스 타입 타자 상대시 | 구속 +180 / 제구 +130 | O |
위기극복과 심기일전은 무과금 유저이며, 게임 강제종료를 사용하지 않는 자체 하드코어 유저일 경우에만 생각해볼만 하다.
상황탈출은 선발이외의 투수인 경우에는 안쓰는게 낫다. 선발인 경우에는 선택. 지배자는 애들이 삼진을 잘 안당하기 때문에 쓰지말자. 초구 불패도 선택이다.
저격수는 선발인 경우, 거의 대부분 1번밖에 상대 못하고, 마무리면 상대 못하는 경우도 있다.
퍼펙트 피칭, 천적, 유인, 압도는 권장할만큼 좋은 효과를 발휘한다.
특히, 유인+압도 콤보는 모든 타자에 대하여 내 능력치를 추가해주기 때문에 상당히 좋다.
다만, G포인트가 많거나 과금 유저의 경우 능력치의 대부분을 아이템으로 커버할 수 있기 때문에 차라리 다른 스킬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참고로, 스킬 레벨이 올라가면 요구 조건도 완화된다, 예를 들어 초구 불패는 10렙까지 올릴시
7. 기타
- 일러스트는 2011, 2012에 이어 계속해서 닝구가 담당했지만, 이번작을 마지막으로 퇴사했다.
- 작화의 수준은
쓸데없이시리즈 최강이라고 봐도 손색이 없는 수준이다.
- 그러나 위의 작화가 지나치게 크다는 점이 오히려 캐릭터가 화면의 4분의 1을 차지하는 형편없는 UI를 만드는데 일조했다.
- 워낙 망작이었던지 스킬 문단의 투수는 지금도 수정되지 않고 있다. 경쟁작품에서는 따로 카드 목록 항목까지 만들어졌는데도 말이다.
- 그리고 이 게임이 망한 이후로 2011과 2012가 좋은 쪽으로 재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애초에 2011은 망작은 아니었지만 09,10이 너무 명작이여서 저평가 받은 것이고 2012는 첫 스마트폰 작품이여서 그런지 완성도가 엄청 높진 않았지만 이 모두가 2013에 비해서는 쨉도 안되는 단점이다. 적어도 전작들은 전부 현질없이도 무리없이 플레이가 가능했지만 2013은 지장이 심각할정도로 오는 게임이였던지라..
- 홈런더비와 스트라이크콤보는 "Coming Soon..."이라며 추가를 예고했지만 게임이 폭망한 탓인지 결국 추가되지 않았다.
- 한참이 흘러 시리즈 자체를 버리진 않았던 모양인지 2019년에 게임빌 프로야구 슈퍼스타즈가 나왔으며 이 2013 프로야구와 맞먹는 망겜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1] 참고로 시리즈 중 유일하게 피쳐폰 버전이 나오지 않은 작품이다.[2] 고로 시즌 종료 후 연봉협상도 없어졌다. 연봉은 리그에 따라 결정될뿐이고 성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추가 받느냐 아니냐가 달라질 뿐이다. 아이템구매는 G포인트/스타로만 가능.[3] 올릴 수 있는 양은 동일하게 5[4] 이때 주인공을 한번 떠 보는데 주인공이 아쉬워하자 주인공이 자신에게 가진 "'특별한 감정'''을 연구하기 위해 지구에 남겠다고 말한다.[5] 주인공은 다친 걸 숨기기까지 했다. 그러나 컨디션이 악화되어 이를 이상하게 여긴 메디카에게 얼마 못가 들켰다.[6] 한 가지 재밌는 점은 컵 결정전 리그에서 외인구단 소속 선수들 이름을 보면 모두 전작 마선수들의 이름을 채용했다.[7] 이 수염 선수가 전작의 선배와 비슷하다. 그리고 그 선배도 봉구 젊었을 적과 묘하게 비슷...후작에서는 깔끔하게 수염을 밀어내고 성격도 훨씬 부드러워진 주장으로 등장한다. 포지션은 마무리 투수. 다만 라이징 스타리그에서 블론 세이브를 저지르는 짓도 서슴지 않아 유저들의 원성을 종종 사는게 안타까울따름.[8] 본인이 직접 말한게 아니라 라이벌을 통해서 언급되었다.[9] 성격이 이렇게 된 건 어렸을 때부터 특이한 취미 때문에 아이들에게 놀림을 받아 점점 사람들을 멀리하고 스스로 마음의 문을 닫고선 자신이 추구하는 것에만 몰두하게 되어 성격이 차갑게 변했다고 한다.[10] 참고로 자기 팀 AI선수 강화를 100번 성공하면 '동반 성장'이라는 닉네임이 해금되는데 효과가 (AI선수 강화를 실행한) 나만의 선수의 모든 능력치 +100이다.[11] 나만의 선수의 모든 능력치 +100의 효과를 주는 닉네임은 '전설적인 레전드(패넌트레이스/파이널/컵 각각 10회 우승)', '강화도령(능력치숙련 200회 이상 달성)', '산신령(30시즌 이상 진행 및 200레벨 달성)', '마음에 안들어(카드재선택권 100회 사용)' 등이 있는데 이 중에서 동반성장이 ''압도적으로'' 가장 쉽다.)[12] ex:투수-마구 훈련-훈련-제구 강화 레벨2-구단 레벨2[13] 모든 능력치 -50% 감소. 상점에서 1500 G포인트를 지불하고 최면요법을 구입하던가, 아니면 훈련 5회를 실행하면 해제된다.[14] 어느 정도 성장이 되었다면 안타 / 타점 / 장타율 목표를 추천한다. 홈런을 치면 안타 개수, 타점, 장타율까지 올릴 수 있으니 일석삼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15] 사용자에 따라 만렙이 더 안좋게 보이는 스킬[16] 물론 똑같은 음성이 반복되는 등 퀄리티는 기대하지 말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