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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공식 발표에 따라 실제 모습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무기별 ]
- ||<width=640><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fff,#1c1d1f><nopad><(>[[명조: 워더링 웨이브/무기/대검|||]]대검## ▼ 대검 캐릭터 목록 시작[[명조: 워더링 웨이브/무기/직검|
[[도기(명조: 워더링 웨이브)|]][[카카루(명조: 워더링 웨이브)|
도기]][[기염|
카카루]][[금희(명조: 워더링 웨이브)|
기염]][[루미(명조: 워더링 웨이브)|
금희]]
루미]]직검## ▼ 직검 캐릭터 목록 시작[[명조: 워더링 웨이브/무기/권총|
[[방랑자(명조: 워더링 웨이브)|]][[산화(명조: 워더링 웨이브)|
방랑자]][[양양(명조: 워더링 웨이브)|
산화]][[단근|
양양]][[장리|
단근]][[카멜리아(명조: 워더링 웨이브)|
장리]]
카멜리아]]권총## ▼ 권총 캐릭터 목록 시작[[명조: 워더링 웨이브/무기/권갑|
[[치샤|]][[알토(명조: 워더링 웨이브)|
치샤]][[모르테피|
알토]][[카를로타(명조: 워더링 웨이브)|
모르테피]]카를로타]]권갑## ▼ 권갑 캐릭터 목록 시작[[명조: 워더링 웨이브/무기/증폭기|
[[연무(명조: 워더링 웨이브)|]][[감심|
연무]][[능양|
감심]][[상리요|
능양]][[유호(명조: 워더링 웨이브)|
상리요]][[로코코(명조: 워더링 웨이브)|
유호]]로코코]]증폭기## ▼ 증폭기 캐릭터 목록 시작
[[설지(명조: 워더링 웨이브)|]][[벨리나(명조: 워더링 웨이브)|
설지]][[앙코(명조: 워더링 웨이브)|
벨리나]][[음림|
앙코]][[절지(명조: 워더링 웨이브)|
음림]][[파수인|
절지]]
파수인
- [ 세력별 ]
- ||<width=640><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fff,#1c1d1f><nopad><(>||방랑자## ▼ 미공개 캐릭터 목록 시작[[황룡(명조: 워더링 웨이브)|
[[방랑자(명조: 워더링 웨이브)|]]
방랑자]]황룡## ▼ 황룡 캐릭터 목록 시작[[명조: 워더링 웨이브/지역#검은 해안|
[[양양(명조: 워더링 웨이브)|]][[치샤|
양양]][[설지(명조: 워더링 웨이브)|
치샤]][[산화(명조: 워더링 웨이브)|
설지]][[모르테피|
산화]][[단근|
모르테피]][[연무(명조: 워더링 웨이브)|
단근]][[도기(명조: 워더링 웨이브)|
연무]][[감심|
도기]][[벨리나(명조: 워더링 웨이브)|
감심]][[능양|
벨리나]][[기염|
능양]][[음림|
기염]][[금희(명조: 워더링 웨이브)|
음림]][[장리|
금희]][[절지(명조: 워더링 웨이브)|
장리]][[상리요|
절지]][[유호(명조: 워더링 웨이브)|
상리요]][[루미(명조: 워더링 웨이브)|
유호]]
루미]]검은 해안## ▼ 검은 해안 캐릭터 목록 시작[[리나시타|
[[알토(명조: 워더링 웨이브)|]][[앙코(명조: 워더링 웨이브)|
알토]][[파수인|
앙코]][[카멜리아(명조: 워더링 웨이브)|
파수인]]
카멜리아]]리나시타## ▼ 리나시타 캐릭터 목록 시작[[명조: 워더링 웨이브/지역#기타|
[[카를로타(명조: 워더링 웨이브)|]][[로코코(명조: 워더링 웨이브)|카를로타]][[페비(명조: 워더링 웨이브)|로코코]][[브렌트(명조: 워더링 웨이브)|페비]][[젠니(명조: 워더링 웨이브)|브렌트]]젠니]]기타## ▼ 검은 해안 캐릭터 목록 시작
[[카카루(명조: 워더링 웨이브)|]]
카카루
}}}||
{{{#!wiki style="margin: 0px 5px; background-color: #2A2C32; border:1px solid #2A2C32; display:inline-block; border-radius: 5px; width:50px; text-align: center" |
<nopad> 카를로타 [ruby(珂莱塔, ruby=kēláita)] | カルロッタ | Carlotta 공명 어빌리티: 시각 재구성 그녀는 예술적 미학을 전투 기술에 녹여내어, 찬란한 결정체를 통해 죽음의 인사를 건넨다. 피어나고 또 시드는 화려한 춤사위가 균형을 찾는다. 종막이 내리고, 모든 것이 다시 고요함 속에 잠긴다. 성별: 여성 생일: 알 수 없음 속성: 응결 무기: 권총 세력: 몬텔리 가문 출생: 리나시타 |
[clearfix]
1. 개요
||<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fff,#1c1d1f><tablebgcolor=#fff,#1c1d1f><(> "운명이 널 데려오면, 나는 합당한 조건을 건다... 거절하고 싶지는... 않겠지?"
몬텔리 가문의 둘째 아가씨이자, 뛰어난 심미안을 가진 투자자인 그녀는 우아하지만 규칙에 얽매이지 않는다.
가문에게 더욱 유리한 미래를 위해, 그녀는 두 신분을 넘나들며 드러내기 어려운 일부 「문제」들을 해결한다. ||
몬텔리 가문의 둘째 아가씨이자, 뛰어난 심미안을 가진 투자자인 그녀는 우아하지만 규칙에 얽매이지 않는다.
가문에게 더욱 유리한 미래를 위해, 그녀는 두 신분을 넘나들며 드러내기 어려운 일부 「문제」들을 해결한다. ||
《명조: 워더링 웨이브》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2. 공식 소개
2.1. 캐릭터 트레일러
「카를로타」 캐릭터 트레일러 | 참회의 연회 | |
"조급하긴... 파티는... 이제 시작됐을 뿐이야."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wiki style="display:inline-table; min-width:100px; min-height:2em;" {{{#!folding [ JP ] {{{#!wiki style="margin:-6px -1px -5px;" |
- [ CN ]
- ||<table width=100%><nopad> ||
- [ EN ]
- ||<table width=100%><nopad> ||
공명자 전투 모션 | 카를로타 | |
유튜브 동영상 소개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wiki style="display:inline-table; min-width:100px; min-height:2em;" {{{#!folding [ JP ] {{{#!wiki style="margin:-6px -1px -5px;" |
- [ CN ]
- ||<table width=100%><nopad> ||
- [ EN ]
- ||<table width=100%><nopad> ||
3. 인게임 정보
3.1. 속성
[include(틀:명조 워더링 웨이브/속성,이름=카를로타,
속성=응결,
HP=12450,
공격력=462,
방어력=1198,
)]
3.1.1. 공명자 돌파
[include(틀:명조 워더링 웨이브/돌파,돌파재료=백금 기계의 심장,
채집재료=검창포꽃,
드랍재료1=전주파수 취합 성핵,
드랍재료2=고주파수 취합 성핵,
드랍재료3=중주파수 취합 성핵,
드랍재료4=저주파수 취합 성핵,
20돌파전HP=2591, 20돌파후HP=3255,
20돌파전공격력=96, 20돌파후공격력=124,
20돌파전방어력=251, 20돌파후방어력=315,
40돌파전HP=4933, 40돌파후HP=5597,
40돌파전공격력=186, 40돌파후공격력=214,
40돌파전방어력=476, 40돌파후방어력=540,
50돌파전HP=6437, 50돌파후HP=7101,
50돌파전공격력=245, 50돌파후공격력=273,
50돌파전방어력=621, 50돌파후방어력=684,
60돌파전HP=7940, 60돌파후HP=8604,
60돌파전공격력=304, 60돌파후공격력=332,
60돌파전방어력=765, 60돌파후방어력=828,
70돌파전HP=9443, 70돌파후HP=10107,
70돌파전공격력=363, 70돌파후공격력=382,
70돌파전방어력=909, 70돌파후방어력=973,
80돌파전HP=10947, 80돌파후HP=11611,
80돌파전공격력=413, 80돌파후공격력=431,
80돌파전방어력=1054, 80돌파후방어력=1117,
)]
3.1.2. 스킬 업그레이드
[include(틀:명조 워더링 웨이브/스킬 업그레이드,보스재료=저편 세계의 눈빛,
스킬재료1=고순도 결정화 연소,
스킬재료2=정류 결정화 연소,
스킬재료3=조추출 결정화 연소,
스킬재료4=헤테로 결정화 연소,
드랍재료1=전주파수 취합 성핵,
드랍재료2=고주파수 취합 성핵,
드랍재료3=중주파수 취합 성핵,
드랍재료4=저주파수 취합 성핵,
)]
3.2. 명소 어빌리티
3.2.1. 기본 공격: 침묵 집행
<nopad> 기본 공격 침묵 집행 | ||||
스킬 소개
| ||||
스킬 상세정보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padding:5px 0px; text-align:left;" {{{#!wiki style="margin:-10px 0px -30px 0px; font-size:0.85em; letter-spacing: -1px; word-break: keep-all" | <rowcolor=#EBE5D7> 강공격 스태미나 소모 | 공중 공격 스태미나 소모 | 제한 전략으로 회복하는 협주 에너지 | |
25 | 30 | 15 | }}} [include(틀:명조 워더링 웨이브/스킬 상세정보, 표시=일반 공격 1단 피해, LV1=27.20%, LV2=29.44%, LV3=31.67%, LV4=34.79%, LV5=37.02%, LV6=39.58%, LV7=43.15%, LV8=46.72%, LV9=50.29%, LV10=54.08%, )][include(틀:명조 워더링 웨이브/스킬 상세정보, 표시=일반 공격 2단 피해, LV1=19.89%+19.89%+26.52%, LV2=21.53%+21.53%+28.70%, LV3=23.16%+23.16%+30.87%, LV4=25.44%+25.44%+33.92%, LV5=27.07%+27.07%+36.09%, LV6=28.95%+28.95%+38.59%, LV7=31.56%+31.56%+42.07%, LV8=34.17%+34.17%+45.55%, LV9=36.78%+36.78%+49.03%, LV10=39.55%+39.55%+52.73%, )][include(틀:명조 워더링 웨이브/스킬 상세정보, 표시=필수의 수단 1단 피해, LV1=33.15%, LV2=35.87%, LV3=38.59%, LV4=42.40%, LV5=45.12%, LV6=48.24%, LV7=52.59%, LV8=56.94%, LV9=61.29%, LV10=65.91%, )][include(틀:명조 워더링 웨이브/스킬 상세정보, 표시=필수의 수단 2단 피해, LV1=30.22%+36.94%, LV2=32.70%+39.97%, LV3=35.18%+42.99%, LV4=38.65%+47.23%, LV5=41.12%+50.26%, LV6=43.97%+53.75%, LV7=47.94%+58.59%, LV8=51.90%+63.44%, LV9=55.87%+68.28%, LV10=60.08%+73.43%, )][include(틀:명조 워더링 웨이브/스킬 상세정보, 표시=필수의 수단 3단 피해, LV1=70.38%+11.73%*4, LV2=76.16%+12.70%*4, LV3=81.93%+13.66%*4, LV4=90.01%+15.01%*4, LV5=95.78%+15.97%*4, LV6=102.41%+17.07%*4, LV7=111.65%+18.61%*4, LV8=120.88%+20.15%*4, LV9=130.12%+21.69%*4, LV10=139.93%+23.33%*4, )][include(틀:명조 워더링 웨이브/스킬 상세정보, 표시=강공격 피해, LV1=11.48%*2+11.48%*2+30.60%, LV2=12.42%*2+12.42%*2+33.11%, LV3=13.36%*2+13.36%*2+35.62%, LV4=14.68%*2+14.68%*2+39.14%, LV5=15.62%*2+15.62%*2+41.65%, LV6=16.70%*2+16.70%*2+44.53%, LV7=18.21%*2+18.21%*2+48.55%, LV8=19.71%*2+19.71%*2+52.56%, LV9=21.22%*2+21.22%*2+56.58%, LV10=22.82%*2+22.82%*2+60.84%, )][include(틀:명조 워더링 웨이브/스킬 상세정보, 표시=제한 전략 피해, LV1=17.22%*2+17.22%*2+45.90%, LV2=18.63%*2+18.63%*2+49.67%, LV3=20.04%*2+20.04%*2+53.43%, LV4=22.02%*2+22.02%*2+58.70%, LV5=23.43%*2+23.43%*2+62.47%, LV6=25.05%*2+25.05%*2+66.79%, LV7=27.31%*2+27.31%*2+72.82%, LV8=29.57%*2+29.57%*2+78.84%, LV9=31.83%*2+31.83%*2+84.86%, LV10=34.23%*2+34.23%*2+91.26%, )][include(틀:명조 워더링 웨이브/스킬 상세정보, 표시=공중 공격 피해, LV1=52.70%, LV2=57.03%, LV3=61.35%, LV4=67.40%, LV5=71.72%, LV6=76.69%, LV7=83.60%, LV8=90.52%, LV9=97.43%, LV10=104.78%, )][include(틀:명조 워더링 웨이브/스킬 상세정보, 표시=공경한 인사 피해, LV1=54.32%+66.39%, LV2=58.77%+71.83%, LV3=63.23%+77.28%, LV4=69.46%+84.90%, LV5=73.92%+90.34%, LV6=79.04%+96.60%, LV7=86.16%+105.31%, LV8=93.29%+114.02%, LV9=100.42%+122.73%, LV10=107.99%+131.99%, )][include(틀:명조 워더링 웨이브/스킬 상세정보, 표시=회피 반격 피해, LV1=52.20%+69.19%, LV2=56.48%+74.86%, LV3=60.76%+80.54%, LV4=66.75%+88.48%, LV5=71.03%+94.15%, LV6=75.95%+100.68%, LV7=82.80%+109.76%, LV8=89.65%+118.83%, LV9=96.49%+127.91%, LV10=103.77%+137.55%, )] }}}}}} | |
연결점 활성화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0px; font-size: 0.9em"" | 속성 보너스 크리티컬 증가 | |||
크리티컬이 1.20% 증가한다 | }}}{{{#!wiki style="margin: -5px 0px; font-size: 0.9em"" | 속성 보너스 크리티컬 증가 | ||
크리티컬이 2.80% 증가한다 | }}}}}} |
3.2.2. 공명 스킬: 폭력 미학
<nopad> 공명 스킬 폭력 미학 | ||||
스킬 소개 응결 피해를 입히고, 명중한 목표에게 넘쳐나는 불빛 효과를 추가한다. 발동 후 일정 시간 내에 공명 스킬을 짧게 누르면, 눈부시는 현란함을 발동할 수 있다.
| ||||
스킬 상세정보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padding:5px 0px; text-align:left;" {{{#!wiki style="margin:-10px 0px -30px 0px; font-size:0.85em; letter-spacing: -1px; word-break: keep-all" | <rowcolor=#EBE5D7> 쿨타임 | 협주 에너지 회복 | 눈부시는 현란함으로 회복하는 협주 에너지 | |
14초 | 5 | 5 | }}} [include(틀:명조 워더링 웨이브/스킬 상세정보, 표시=스킬 피해, LV1=72.49%+72.49%, LV2=78.43%+78.43%, LV3=84.37%+84.37%, LV4=92.69%+92.69%, LV5=98.64%+98.64%, LV6=105.47%+105.47%, LV7=114.98%+114.98%, LV8=124.49%+124.49%, LV9=134.00%+134.00%, LV10=144.11%+144.11%, )][include(틀:명조 워더링 웨이브/스킬 상세정보, 표시=눈부시는 현란함 피해, LV1=56.70%+56.70%+170.10%, LV2=61.35%+61.35%+184.05%, LV3=66.00%+66.00%+198.00%, LV4=72.51%+72.51%+217.53%, LV5=77.16%+77.16%+231.48%, LV6=82.51%+82.51%+247.52%, LV7=89.95%+89.95%+269.83%, LV8=97.39%+97.39%+292.15%, LV9=104.83%+104.83%+314.47%, LV10=112.73%+112.73%+338.18%, )] }}}}}} | |
연결점 활성화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0px; font-size: 0.9em"" | 속성 보너스 공격력 증가 | |||
공격력이 1.80% 증가한다 | }}}{{{#!wiki style="margin: -5px 0px; font-size: 0.9em"" | 속성 보너스 공격력 증가 | ||
공격력이 4.20% 증가한다 | }}}}}} |
3.2.3. 공명 회로: 예술의 순례
<nopad> 공명 회로 예술의 순례 | ||||
스킬 소개
| ||||
스킬 상세정보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padding:5px 0px; text-align:left;" {{{#!wiki style="margin:-10px 0px -30px 0px; font-size:0.85em; letter-spacing: -1px; word-break: keep-all" | <rowcolor=#EBE5D7> 도색 결정체 쿨타임 | 마지막 길로 회복하는 협주 에너지 | 「가소성 결정체」 지속 시간 | |
22초 | 15 | 10초 | }}} [include(틀:명조 워더링 웨이브/스킬 상세정보, 표시=마지막 길 피해, LV1=33.62%*5+252.11%, LV2=36.38%*5+272.78%, LV3=39.13%*5+293.45%, LV4=42.99%*5+322.39%, LV5=45.75%*5+343.07%, LV6=48.92%*5+366.84%, LV7=53.33%*5+399.92%, LV8=57.74%*5+432.99%, LV9=62.15%*5+466.07%, LV10=66.83%*5+501.21%, )] }}}}}} | |
연결점 활성화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0px; font-size: 0.9em"" | 고유 스킬 맑은 순수함 | |||
공명 스킬 눈부시는 현란함 발동 후, 일정 시간 내에 공중 공격을 발동하면, 해당 공중 공격으로 피해를 입히기 전에 피해와 공격에 면역된다. 카를로타가 파티에 있을 시, 파티 내 등장 캐릭터의 활공 스태미나 소모를 20% 감소시킨다 | }}}{{{#!wiki style="margin: -5px 0px; font-size: 0.9em"" | 고유 스킬 예술지상주의 | ||
변주 스킬 겨울의 음률, 공명 스킬 눈부시는 현란함, 공명 해방 죽음의 징조, 강공격 마지막 길은 명중된 목표에게 해리 효과를 추가할 수 있다 | }}}}}} |
3.2.4. 공명 해방: 새로운 트렌드
<nopad> 공명 해방 새로운 트렌드 | ||||||
스킬 소개 범위 내의 목표에게 응결 피해를 입히고, 명중된 목표에게 해리 효과를 추가하며, 화려한 총의 춤 상태에 진입한다. 해당 피해는 공명 스킬 피해로 적용된다. 낮은 공중에서 발동 가능하다.
| ||||||
스킬 상세정보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padding:5px 0px; text-align:left;" {{{#!wiki style="margin:-10px 0px -30px 0px; font-size:0.85em; letter-spacing: -1px; word-break: keep-all" | <rowcolor=#EBE5D7> 스킬 쿨타임 | 공명 에너지 소모 | 협주 에너지 회복 | |||
25초 | 125 | 20 | ||||
<rowcolor=#EBE5D7> 죽음의 징조로 회복하는 협주 에너지 | 피할 수 없는 죽음으로 회복하는 협주 에너지 | 해리 지속 시간 | 화려한 총의 춤 지속 시간 | |||
7 | 10 | 4초 | 10초 | }}} [include(틀:명조 워더링 웨이브/스킬 상세정보, 표시=스킬 피해, LV1=202.56%, LV2=219.17%, LV3=235.78%, LV4=259.03%, LV5=275.64%, LV6=294.74%, LV7=321.32%, LV8=347.89%, LV9=374.47%, LV10=402.71%, )][include(틀:명조 워더링 웨이브/스킬 상세정보, 표시=죽음의 징조 피해, LV1=92.37%+7.30%*4, LV2=99.94%+7.89%*4, LV3=107.52%+8.49%*4, LV4=118.12%+9.33%*4, LV5=125.70%+9.93%*4, LV6=134.41%+10.62%*4, LV7=146.52%+11.57%*4, LV8=158.64%+12.53%*4, LV9=170.76%+13.49%*4, LV10=183.64%+14.50%*4, )][include(틀:명조 워더링 웨이브/스킬 상세정보, 표시=피할 수 없는 죽음 피해, LV1=324.09%, LV2=350.67%, LV3=377.24%, LV4=414.45%, LV5=441.03%, LV6=471.59%, LV7=514.11%, LV8=556.63%, LV9=599.15%, LV10=644.33%, )] }}}}}} | ||
연결점 활성화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0px; font-size: 0.9em"" | 속성 보너스 공격력 증가 | |||||
공격력이 1.80% 증가한다 | }}}{{{#!wiki style="margin: -5px 0px; font-size: 0.9em"" | 속성 보너스 공격력 증가 | ||||
공격력이 4.20% 증가한다 | }}}}}} |
||<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fff,#1c1d1f><tablebgcolor=#fff,#1c1d1f><(> "세계는, 내 손 안에"
"영광에, 축배를"
"승리는, 내 거야"
"이것이, 예술의 완성"
"몬텔리의 이름으로"
"새로운 파도의 도래"||
"영광에, 축배를"
"승리는, 내 거야"
"이것이, 예술의 완성"
"몬텔리의 이름으로"
"새로운 파도의 도래"||
3.2.5. 변주 스킬: 겨울의 음률
<nopad> 변주 스킬 겨울의 음률 | ||||
스킬 소개 목표를 공격하여 응결 피해를 입힌다 | ||||
스킬 상세정보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padding:5px 0px; text-align:left;" {{{#!wiki style="margin:-10px 0px -30px 0px; font-size:0.85em; letter-spacing: -1px; word-break: keep-all" | <rowcolor=#EBE5D7> 협주 에너지 회복 | |||
10 | }}} [include(틀:명조 워더링 웨이브/스킬 상세정보, 표시=스킬 피해, LV1=90.00%+30.00%*2, LV2=97.38%+32.46%*2, LV3=104.76%+34.92%*2, LV4=115.10%+38.37%*2, LV5=122.48%+40.83%*2, LV6=130.96%+43.66%*2, LV7=142.77%+47.59%*2, LV8=154.58%+51.53%*2, LV9=166.39%+55.47%*2, LV10=178.93%+59.65%*2, )] }}}}}} | |||
연결점 활성화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0px; font-size: 0.9em"" | 속성 보너스 크리티컬 증가 | |||
크리티컬이 1.20% 증가한다 | }}}{{{#!wiki style="margin: -5px 0px; font-size: 0.9em"" | 속성 보너스 크리티컬 증가 | ||
크리티컬이 2.80% 증가한다 | }}}}}} |
3.2.6. 반주 스킬: 연설
<nopad> 반주 스킬 연설 |
스킬 소개 목표를 공격하여 카를로타 공격력의 794.2%에 해당하는 응결 피해를 입힌다 |
3.3. 공명 체인
||<table width=640><table align=center><table bordercolor=#2A2C32,#383b40><table bgcolor=#fff,#1c1d1f><bgcolor=#2A2C32,#000><color=#fff><(>
아름다움 또는 죽음, 반짝임 뒤의 시듦
CHAIN.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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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width=640><table align=center><table bordercolor=#2A2C32,#383b40><table bgcolor=#fff,#1c1d1f><bgcolor=#2A2C32,#000><color=#fff><(>
고독과 죽음, 몰락은 곧 새로운 탄생
CHAI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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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width=640><table align=center><table bordercolor=#2A2C32,#383b40><table bgcolor=#fff,#1c1d1f><bgcolor=#2A2C32,#000><color=#fff><(>
스텝 업, 앞으로, 우아한 진행 방식
CHAIN.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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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width=640><table align=center><table bordercolor=#2A2C32,#383b40><table bgcolor=#fff,#1c1d1f><bgcolor=#2A2C32,#000><color=#fff><(>
과거의 비로, 찬송의 술을 위하여
CHAIN.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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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width=640><table align=center><table bordercolor=#2A2C32,#383b40><table bgcolor=#fff,#1c1d1f><bgcolor=#2A2C32,#000><color=#fff><(>
어젯 밤, 오늘 그리고 지난 과거를 위하여
CHAIN.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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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width=640><table align=center><table bordercolor=#2A2C32,#383b40><table bgcolor=#fff,#1c1d1f><bgcolor=#2A2C32,#000><color=#fff><(>
종막 앞에 선 예전 그대로의 나
CHAIN.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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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프로필
4.1. 정보
캐릭터 프로필
| <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ddd,#383b40><table bgcolor=#FAFAFA,#2d2f34> 몬텔리 가문의 둘째 아가씨이자, 규칙에 얽매이지 않는 예술품 투자자이다. 겉으로는 다양한 사교활동이나 거래를 진행하지만, 사실 가문을 위해 외부에 알려져선 안되는 「문제」들을 암암리에 처리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보석」의 만개는 생명의 끝을 의미한다. 그녀는 자신의 이름으로 현실을 새로운 방향으로 재구성한다 성별 여성 출생 리나시타 세력 몬텔리 가문 | }}}}}}
| <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ddd,#383b40><table bgcolor=#FAFAFA,#2d2f34>공명 어빌리티 시각 재구성 주파수 그래프 리포트 「몬텔리 가문의 내부 기록 단락 - 권한 공유 완료」 코드명: 「오팔」 해당 멤버의 공명 기간은 10년이며, 어빌리티 개발 정도와 사용도가 높다. 해당 멤버의 성흔은 요추 부분에 위치하며, 공명 어빌리티 사용 시, 오팔처럼 색상이 변하는 결정체를 무한으로 생성할 수 있다. 이 결정체는 멤버의 의향과 필요에 따라 총기나 탄약 등으로 재구성될 수 있으며, 이에 명중된 적의 몸에는 결정화 효과가 나타난다. 어빌리티를 사용하는 동안, 해당 멤버의 머리카락 끝자락에도 일부 결정화 현상이 발생한다. 여기서 주시해야 할 점은, 과거 이런 「보석」을 수집해 큰돈을 벌려고 했던 사람이 있었지만, 결국 그것을 현금화하거나 유통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는 것이다... 외형만 보면 확실히 보석과 같지만, 그것의 본질은 해체와 재구성을 일으키는 매개체에 더 가깝다... 이는 피습자의 주파수 붕괴와 해체를 초래할 수 있으며... 결국 그들을 침묵에 이르게 한다. 해당 멤버의 공명 스펙트럼 테스트 그래프는 보석 스테인드글라스 유형의 장식품, 자연계의 빙설과 어느 정도의 유사성이 있다. 이는 해당 멤버가 어빌리티 각성 시, 교리를 따르지 않고 장식품을 무기로 바꾼 능동적 행위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테스트 샘플의 라벨 곡선 그래프는 수렴성이 없고, 잠복기가 존재하는 돌연변이형 공명자로 판단된다 오버클럭 리포트 「몬텔리 가문의 내부 기록 단락 - 권한 공유 완료」 코드명: 「오팔」 테스트 샘플의 파형 테스트 그래프는 타원형 파동을 나타내며, 시간 영역은 안정적이며, 비정상적인 파형은 보이지 않는다. 진단 결과는 정상 단계로 판단된다. 현재 오버클럭 임계치가 높고 안정성이 우수하며 오버클럭 위험이 없다. 오버클럭 기록 없다. 심리 상담은 필요 없다. 우아하다, 둘째... 아니, 이 멤버는 항상 이렇게 제격이고 완벽해. 이런 테스트도... 정말로 더할 나위 없이 우아하다! | }}}}}} |
캐릭터 스토리
| <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ddd,#383b40><table bgcolor=#FAFAFA,#2d2f34> 어두운 밤이다. 부슬부슬 내리는 비가 창틀을 두드리자 축축한 냄새가 진동했고, 습기 찬 공기는 마치 쓴 술처럼 느껴졌다. 카를로타는 이 냄새를 그리 좋아하지 않지만, 이런 날씨도 좋은 점이 있다는 걸 인정해야만 했다. 쏟아지는 비도 욕망으로 가득 찬 방문객들을 막을 수 없었다. 이만한 비를 뚫고 올 정도면 그 열정이 엄청나다는 뜻이니 말이다. 경매장 구석에는 낡은 옷차림으로 자신의 체면을 지키려 애쓰는 한 중년 여성이 있었는데, 한순간도 눈을 떼지 않고 경매사의 동작을 주시하는 그 모습은 마치 수세에 몰린 도박꾼 같았다. 로비 중앙에는 20분이나 허풍을 떨며 사람들의 관심을 붙잡고 싶어 안달인 손님이 있었는데, 그는 아주 기본적인 예술 장르도 구분하지 못하는 듯했다. 다른 쪽 창가의 아이는 또 참지 못해 카를로타를 힐끗 쳐다보고는 재빨리 시선을 돌렸다. 음, 조금 부자연스러웠지만 그리 큰 문제는 아니었다. 자기 자신에 있어서... 이건 하나의 대결이고, 그녀는 승부를 좌지우지해야 했다. 경매에 참여한 것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었다. 시간이 조금 흐른 뒤, 무대 위의 작품들은 부드러운 조명 아래를 오가며 하나씩 전시되었다. 무대 아래의 사람들은 낮은 소리로 작품의 가치를 분석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작품들은 마치 값이 정해지길 기다리는 도박칩 같았다. 예술이란, 순수한 것이지만 예술의 매매는 그렇지 않다. 가치와 관련된 모든 투자는 미래에 대한 약속이자 베팅이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여전히 대중성이 떨어지는 작품에 입찰 팻말을 들었다. 매번 작은 도박이나 다름없는 경매는 시간에 따라 속절없이 뜨고 지는 빛과 그림자일까, 아니면 자아에 충실한 해체적 표현일까... 얼마 지나지 않아 답은 밝혀졌고, 그녀는 그 경매품들을 통해 기대 이상의 보상을 얻곤 했으며 사람들은 끊임없이 이러한 그녀의 취향과 선택을 따르게 되었다. 하지만 그녀는 알고 있었다. 자신은 그저 이론적인 지식, 미학적 견해, 시장성과 같은 여러 기준으로 틀을 구축하고, 그 한계를 벗어나 그 너머를 볼 수 있는 것뿐이라는 것을 말이다. 마치, 바로 지금 이 순간처럼—— 마지막 카운트가 끝나기 1초 전. 카를로타는 참석한 많은 사람들의 의아함을 뒤로 한채, 다시 한번 패를 들어 입찰을 했고, 허풍이 심한 손님 역시 주저 없이 그녀를 따라 입찰을 했다. 카운트다운, 입찰... 카운트다운, 입찰... 라운드가 계속되면서 점점 짧아지는 간격이 분위기를 타들어 가게 만들었다. 구석에 있던 여성은 치솟는 숫자에 눈이 휘둥그레져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이었고, 창가의 아이는 고개를 좌우로 돌리며 하마터면 숨 쉬는 것조차 잊을 뻔했다. 경매사가 망치를 치려는 순간, 카를로타는 더 이상 입찰을 하지 않고 그 손님을 향해 손사래를 쳤다. 그리고 안타까운 한숨을 내쉬며 「나 말고도 이 그림의 가치를 알아본 사람이 있다는 게 믿기지 않네. 좋아, 규칙에 따라, 이제 이건 당신 거야」라고 말했다. 경매는 종료에 임박했지만, 카를로타에게는 아직 일이 하나 남아있었다. 그녀는 그림을 들고 흐뭇하게 떠나는 손님의 뒷모습을 지켜보다가, 자신의 모습을 감추고 어두운 구석으로 향했다. 이미 한참을 기다린 창가의 아이가 다가와 작은 소리로 중얼거렸다. 「...아가씨, 소문내라고 시키신 일은 경매 시작 전에 이미 다 끝마쳤습니다... 오늘 밤 엄청난 작품이 나오는데, 몬텔리 가문의 카를로타가 그걸 꼭 얻고 싶어 한다고요...!」, 「응, 잘했어.」, 카를로타는 미소를 지으며 약속한 사례금을 건넸다. 상대가 원한다면 이 사소한 친분과 협력관계를 유지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다. 카를로타는 멀지 않은 곳에서 망설이고 있는 여성에게 다가갔다. 「...카를로타 아가씨, 저와 아버지를 위해 해주신 모든 일에 감사드려니다만...」 여성이 수줍은 듯 인사하자 카를로타는 말했다. 「아니, 오늘 밤의 낙찰가는 결코 과장된 게 아니야. 내가 손을 좀 쓴 건 맞지만, 당신 아버지의 그림은 정말 그 정도의 가치가 있는 작품이 맞아. 다만, 사람들이 아직 그걸 알아볼 만한 인내심이 없었을 뿐이지.」 오늘 밤의 경매는 대결이었고, 그녀가 승부를 좌지우지했다. 누군가는 주목받고 싶은 쾌감을 느꼈으며, 누군가는 장기적인 협력관계를 맺을 기회를 얻었고, 또 누군가는 물질적 지원을 손에 넣었다. 모두가 원하는 것을 얻었고, 이는 그녀 또한 마찬가지였다. 카를로타는 이런 생각을 하면서 몸을 돌려 비 오는 어두운 밤 속으로 사라졌다... | }}}}}}
| <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ddd,#383b40><table bgcolor=#FAFAFA,#2d2f34> ☑︎ 호감도 레벨 Lv.1 달성 시 해제 어두운 밤이다. 이번 비는 매우 세차게 내렸다. 비가 촘촘히 장막을 친 듯 내리며 거리의 건물들을 씻어 내렸고, 12시 전의 마지막 순간을 더욱 어둡게 채워나갔다. 카를로타가 눈을 치켜뜨며 바라보자, 빗물 사이로 불빛이 부서지며 젖은 그림자가 아른거렸다. 그녀는 문득 이런 비의 장막을 뚫고 다니는 자신의 모습이 유령 같다고 느꼈다. 유령? 그렇다. 음모를 꾸미는 유령이 과거를 쫓고 있다. 그리고 상대에게 죽음을 선사하고 나서야 입을 연다. 쏟아지는 이 비도 그녀가 원하는 것을 막을 순 없었다. 바로 한 남자를 찾는 것. 또각또각, 구두굽이 바닥을 치며 다가오는 발걸음 소리는 마치 시가의 타들어가는 불씨 소리와 비슷했다. 문이 삐걱대는 소리를 내며 열리자 카를로타는 곧장 안으로 들어갔다. 그녀는 거의 모든 라군나 지역을 지나, 세월에 의해 잊혀진 듯한 노인 앞에 선 채 물었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지. 난 오로지 하나의 목적을 위해 여기 왔어. 몬텔리의 이름으로, 당신의 죽음을 낭독하기 위해서 말이야.」 「올 줄 알고 있었지.」 회색의 머리카락과 얼굴의 주름살은 마치 허름한 벽지 같았고, 그의 말투는 마치 이 순간을 예견한 듯 그 어떠한 놀라움도 없이 담담했다. 「몬텔리 사람들은 절대 피의 원한을 잊지 않지. 언젠가 날 찾을 거라는 걸 알고 있었어.」 벽 모퉁이 쪽 열린 창문으로 찬바람이 불어와 밤의 서늘함을 전달했다. 숙명을 기다리는 그림자처럼 움츠러든 노인의 모습에 카를로타는 갑자기 짜증이 났다. 이렇게 쉽게 받아들이다니? 마치 당시 가문 간의 갈등 속에서 속임수를 난발한데다, 피살리아에게 아첨하여, 서쪽 구역의 매매 협상 이후 몬텔리 본부를 습격하고, 많은 가문 사람들이 목숨을 잃게 만든 장본인이 아니라는 듯 말이다. 「이걸 운명의 탓으로 돌리지 마. 선택의 결과일 뿐이니까. 바로 너의 선택 말이지.」 「...하, 이 고집스럽고 냉혹한 몬텔리 같으니! 자그마치 10년이야, 이미 다 끝났다고! 게다가 너희들은 다시 서쪽 지역을 되찾아 갔지. 하지만 난, 마치 하수구 속의 생쥐처럼 겁에 질린 채 살았어... 비 오는 밤마다 너 같은 몬텔리 사람이 소리 없이 들어와 날 죽일까 봐 말이야...」 노인은 한숨을 내쉬고는, 이내 표정이 굳어지며 무기가 숨겨져 있는 비밀 칸으로 손을 내밀려고 했다. 동시에, 카를로타는 대답 대신 말없이 보석같이 생긴 결정체로 총과 탄환을 만들어 냈다. 카를로타는 오늘 밤의 행동을 복수라기보다는 빚을 갚는 것이라고 해두고 싶었다. 몬텔리의 구성원은 언젠가 죽지만, 몬텔리 사람이 단 한 명이라도 살아남는 한 몬텔리는 사라지지 않는다. 그들은 안심하고 자신의 등을 가문에게 맡길 것이며, 더 중요한 가치를 위해 목숨도 기꺼이 포기할 것이다. 그들이 못다한 일을 대신해 줄 또 다른 몬텔리 일원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10년이 지난 일일지라도 이 오래된 빚은 종지부를 찍어야 진정으로 끝났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은 단순한 인과응보가 아닌 신뢰와 약속으로, 그녀는 몬텔리 가문에 대한 존엄성을 되찾아야 했다. 「탕」, 마지막 총성과 함께 또 하나의 「보석」이 깨졌다. 쓰러진 몸뚱이는 달갑지 않은 얼굴로 카를로타의 모습이 시야에서 멀어지는 것을 바라보았다. 그러나 그는 이미 다시 돌이킬 수도, 더 이상 움직일 수도 없었다. 「콜록, 콜록... 너희가 이미 이겼다고 생각하지 마... 이 욕망의 게임은... 절대 죽음으로는 끝나지 않을 테니...」 맞아. 절대 그렇게 끝나지만은 않겠지. 조용히 빠져나오며 카를로타는 묵묵히 생각했다. 밤바람이 그녀의 뺨을 스치고 지나가 현장의 침묵을 실어 가는 듯했다. 그녀가 문을 닫자 몬텔리의 편지지가 노인의 발치에 살포시 떨어졌다. 「빚은 청산되었다.」 여기까지였다... 창밖에는 라군나, 문 안쪽에는 죽음이 있었다 | }}}}}}
| <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ddd,#383b40><table bgcolor=#FAFAFA,#2d2f34> ☑︎ 호감도 레벨 Lv.2 달성 시 해제 어두운 밤이다. 빗물이 카를로타의 머리끝에서 뺨으로 흘러내렸고, 그녀는 휘청거리며 앞으로 걸어갔다. 팔다리에 힘이 빠져 빗줄기가 그녀를 삼켜버릴 것만 같았다. 카를로타는 문득 우산을 잘 챙기지 않는 자신의 나쁜 습관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했다. 적어도 이 비가 지나갈 때까지는 잠시나마 쉴 수 있을지도 모르겠군... 하지만 안타깝게도 점점 다가오는 발소리의 주인들은 그녀의 느슨한 생각을 비웃는 듯했다. 쉴 시간을 주지 않는다면 다시 집중할 수밖에. 카를로타는 장갑을 깨물어 벗었고, 상대들과 생명을 담보로 한 도박의 춤을 계속했다. 춤이라... 불빛이 교차하는 성대한 무도회는 성에서 가장 웅장한 메인 홀에서 거행된다. 수도회, 피살리아, 몬텔리... 명성이 자자한 세력들이 모두 자신의 목적을 가지고 총출동한다. 카를로타도 마찬가지였다. 드레스와 높은 굽은 그녀의 발걸음을 막지 못했다. 오늘 밤 그녀는 다른 가문들 사이를 거닐며, 은밀히 행동을 감추고 시간을 끌어 원하는 것을 얻어낼 것이다. 그녀는 무도회장의 플로어 중앙으로 걸어 들어가, 피살리아의 대표와 의례적인 미소를 교환했다. 「오늘 밤은 유난히 아름다워 보이는군요, 카를로타 아가씨. 무슨 특별한 계획이라도 있는 건가요?」 「아니, 당신과 마찬가지로 그저 평범한 밤을 즐기고 있을 뿐이야.」 그녀는 아름다운 여성의 허리에 손을 얹었고, 상대방도 마찬가지로 그녀의 팔을 받쳐 들었다. 서로가 손바닥을 마주 잡은 채 그림자가 빙빙 도니, 두 개의 다른 치맛자락이 흔들리며 꽃처럼 피어났다. 「그런가요? 하지만 제가 느끼기엔... 오늘 밤 당신의 목적은 단순히 춤을 추러 온 것이 아닌 것 같거든요. 몬텔리에서 온 사람은 당신뿐만이 아닐 텐데요, 그렇죠?」 「당신도 알다시피, 난 항상 결정적인 순간에 나오는 걸 좋아해. 당신이 이렇게까지 신경 쓰는 걸 보니 오늘 밤은 피살리아에 큰 의미가 있나 보군.」 아름다운 여성이 먼저 발걸음을 바꾸며 손에 힘을 준 채 잡아당겨 주도권을 잡으려 하자, 카를로타는 그 힘을 이용해 우아하게 각도를 틀어 몸을 돌리며 다시 제자리로 돌아왔다. 「수도회가 성의 미래를 좌지우지하는 상황에서 우리 피살리아는... 당신들이 기존의 질서를 깨뜨리도록 놔둘 생각은 없어요. 몬텔리의 생각은 너무 과격하거든요.」 「과격한 건 우리가 아니라 당신들의 권력에 대한 갈망이지. 너희는 모든 것을 영원히 통제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세상은 결코 그렇게 움직여주지 않거든.」 두 사람의 스텝이 급상승하는 음계에 따라 더욱 어지러워지며, 때로는 한쪽이 다른 한쪽을 바싹 쫓아다니다가도 때로는 한쪽이 다른 한쪽을 맴돌곤 하였다. 무도곡이 절정에 달하려는 찰나, 아름다운 여성은 갑자기 손을 떼고 먼저 떠나려 했다. 그녀가 주목하는 쪽은 바로 다른 몬텔리 사람들의 행동이었다. 작전은 계속되어야 한다. 미안하지만 이 춤을 여기서 끝낼 수는 없지. 카를로타는 상대방이 뿌리친 손을 잡아당겨 자신의 리듬에 끌어들였고, 세밀한 진동음과 작은 보폭이 얽히고설켰다. 아름다운 여성은 체면 때문에 멈출 틈을 찾지 못했고, 크게 움직일 수도 없었다. 그녀는 약이 올라 카를로타를 노려보았고, 눈에는 독기가 서려 있었다. 「몬텔리의 소식통은 정말 밝네요. 처음부터 당신들은 내가 새로 키운 저 「아이들」 때문에 온 거였겠죠... 아, 하지만 난 당신들이 죽을 때까지 춤을 출 준비가 되어 있기를 바랄게요」 그렇게 춤의 정의와 목적은 바뀌었다. 멈추고, 돌고, 공격하고, 쓰러지고... 카를로타와 아름다운 여성의 부하들, 그리고 그녀가 키워낸 성장한 「아이들」은 철수하는 길부터 이곳까지 뒤엉켜 빗속에서 「춤」을 추었다. 환각의 독소가 상처를 타고 몸속으로 흘러 들어갔고, 녹슨 냄새가 나는 붉은 액체가 입과 치아 사이로 쏟아져 나왔지만 카를로타는 대수롭지 않다는 듯 입꼬리를 올리며 가벼운 웃음을 지어 보였다. 지난번 쓰러진 춤 파트너도 이랬던 걸까? 과연, 다른 이에게 죽음을 선사해 안식을 주는 자들과, 죽음과 함께 춤추는 자들은 어떻게 사신과의 만남을 피할 수 있을까? 만약 죽음이 불가피하다면, 이 춤을 더 아름답게 만드는 거야... 독소가 그녀의 인지와 감각을 파괴하고, 체면과 이성이라는 구속을 찢어버리는 것이 느껴진다. 그녀는 몸을 조금 숙이더니, 곧이어 웃으며 그녀의 춤 파트너에게 비 오는 어두운 이 밤을 대낮처럼 환하게 밝히는 찬란함을 선사하였다 | }}}}}}
| <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ddd,#383b40><table bgcolor=#FAFAFA,#2d2f34> ☑︎ 호감도 레벨 Lv.3 달성 시 해제 어두운 밤이다. 밖에는 또 비가 내리고 있다는 걸 카를로타도 알고 있었다. 창밖으로 직접 보면 잘 보이지 않지만, 자세히 보면 습기 자국이 눈에 띄며 유리창의 무늬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카를로타는 이런 생각을 하며 거울을 보고 옷자락을 걷어 올렸다. 이전의 활동에서 얻은 상처도 이젠 잘 보이지 않고 독소도 완전히 제거되었다. 지금까지 누구에게도 말한 적이 없지만, 그녀는 별로 쉬고 싶은 생각이 없었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은 마치 무언가가 빠진 것처럼 당황스러웠으니 말이다. 그녀는 「조부」를 찾아가 이러한 「고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자 하였다. 복도를 돌아다니던 카를로타는 예상했던 것보다 더 일찍 「조부」를 만나게 되었다. 그 역시 어둠과 동행하는 데 익숙한 사람이었으므로, 이 시간에 「조부」가 아직 잠에 들지 않은 건 별로 이상하지 않은 일이었다. 하지만 그는 그곳에 가만히 선 채, 창밖의 비 내리는 풍경을 보고 있는 건지, 벽에 걸린 그림을 보고 있는 건지 알 수가 없었다. 그것도 아니면... 「조부님, 절 기다린 거예요?」 「딱히 그렇진 않단다. 정확히 말하면, 네가 가문에 합류했을 때의 모습을 생각하고 있었단다.」 조금 의아했다. 솔직히 말해서, 카를로타는 그때의 자신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여리고 나약한 방계의 고아 여자아이. 몬텔리라는 가문과는 거리가 너무 멀었다. 라군나와 가문에 대해, 어떻게 우아하게 문제를 해결할 것인가에 대해, 그녀가 숙달하고 적응해야 하는 것들이 너무 많았다. 「조부」를 제외하고는 그녀를 진정으로 좋게 보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그녀가 유일하게 자랑스러워하는 것은 자신의 공명 어빌리티였고, 그 힘은 카를로타에게 있어 타고난 무기였다. 그 후 그녀는 몬텔리의 규칙을 파악하고 적응하면서 가문들의 불편한 문제들을 그 힘으로 대신 처리했다. 중간에 뭔가 잘못되었던 걸까? 카를로타는 자신이 이제 가문의 미래에 있어 가장 유리한 위치에 서 있다고 생각했다. 가문은 그녀를 받아들였고, 인정했으며, 그녀를 필요로 하기까지 했다. 지금의 그녀는 「조부」의 손녀에 가까웠고, 그때의 자신보다 몬텔리에 자랑에 더 가까웠다. 그런데 왜 「조부」께서는 그때의 자신에 대해 언급한 걸까? 「네가 나에게 집행자가 되겠다고 요청한 일을 기억하니? 내가 오팔석이 박힌 장갑을 네게 건네준 것이 바로 이곳이었단다.」 「조부」는 카를로타의 어깨를 가볍게 두드리며 말했다. 「나는 결코 너의 능력을 의심하지 않을 게다. 다만 그것이 네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인지에 대해 생각하고 있었단다.」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과 지금 자신이 하고 있는 것... 카를로타는 이 두 가지가 다르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인생은 길고, 사람들은 항상 어떤 신념, 이상, 심지어 어떤 사람을 자신의 목표로 삼는다. 몬텔리는 그녀의 목표였고, 더 나아가 그녀의 전부일 수도 있었다. 「아니, 바로 그렇기 때문에 다른 거란다.」 「조부」는 이미 카를로타의 생각을 꿰뚫어 보고 힘 있는 말투로 말했다. 「진정한 몬텔리는 몬텔리를 자신의 전부로 생각하지 않는단다. 다른 사람의 규칙에 의지하며 생존하지 않지. 그 규칙을 만든 것이 이 「조부」든 이 가문이든, 세상을 진정으로 느끼고 자신만의 규칙을 정해야 한단다.」 「하지만... 난 원석을 다듬어서 보석으로 만들고 싶단다. 원석은 자연 그 자체로도 빛나기 때문이야. 처음 몬텔리의 개념에 제한받기 전부터, 넌 이미 스스로 자신만의 규칙을 정했던 거란다.」 날이 밝아오자 「조부」는 되도록 빨리 집행자의 일을 계속하고 싶다는 카를로타의 요청을 끝내 거절하고는, 그 대신 그녀에게 「검은 해안」에 보내는 초대장을 쓰게 하였다. 카를로타가 창밖을 내다보니, 간밤에 비가 내린 뒤 라군나의 아침은 잿빛 안개로 뒤덮여 있었고, 성 전체는 마치 잠든 거대한 짐승처럼 성대한 카니발이 그를 깨우길 기다리는 듯했다. 그때의 카를로타는 미처 알지 못했다. 바로 비가 내리는 이날 밤, 「조부」가 몬텔리의 미래에 대한 결정을 내렸고, 선택의 주도권을 특별한 방법으로 그녀에게 넘겨줄 예정이었다는 것을. 그리고 그녀 역시, 처음의 자신처럼 앞길을 새롭게 정의해 나갈 것이다 | }}}}}}
| <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ddd,#383b40><table bgcolor=#FAFAFA,#2d2f34> ☑︎ 호감도 레벨 Lv.4 달성 시 해제 해 질 무렵, 오늘은 더 이상 비가 오지 않았다. 해질녘의 석양이 부드럽게 카를로타를 비추고, 그녀는 커피를 들고 부두를 찾아가 가만히 서서 금빛 파도가 출렁이는 모습을 바라보았다. 그 모습은 마치 이 성 속에서 되풀이되는 수천 번의 낮과 밤 같았다. 아무 목적 없이 걷고 또 걸었다. 이전의 그녀는 이런 적이 별로 없었지만, 앞으로는 종종 오늘처럼 보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녀는 이제 몬텔리에만 속해있던 카를로타에서 벗어나 진짜 자신의 모습을 찾아야 하니 말이다. 멀리서 온 손님들과 함께 카니발을 개최하고, 방랑자와 함께 코폴라의 배신을 폭로한 뒤, 카를로타는 마침내 비 오는 그날 밤 「조부」가 자신에게 미처 말하지 못했던 깊은 뜻을 깨달았다. 「조부」는 자신이 가문에서의 필요로 인해 자신의 뜻에 어긋나는 선택을 할 까봐, 본래 자신이 걸어왔던 길을 버렸으며, 자신이 현재 이루어진 균형속에서 안주하지 않기만을 바랬다. 하지만, 사실 카를로타가 가문에만 얽매여있는 건 아니었다. 집행자의 위치에 머무르기로 한 그녀의 선택은, 물론 가문의 이익을 고려한 것은 맞지만, 선택의 중요한 순간에 그녀는 모든 것에 있어 옳은 결정을 내리는 사람이었다. 결국 그녀는 그러한 선택을 했고, 단지 그것뿐이었다. 그녀는 교리에 얽매여 있을 생각이 없다. 이는 과거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러하며, 앞으로도 마찬가지다. 물론, 가문의 일원으로서, 그녀는 자신만을 생각할 수는 없다. 그녀는 극단적이고 제멋대로인 방식을 선호하며 변화와 위험을 두려워하지 않는 편이긴 하지만, 의사 결정이나 행동을 할 때는 이러한 성향을 최대한 자제한다. 객관적으로 보면, 자신의 신분으로부터 비롯된 족쇄였지만, 이것 또한 소중한 연결고리이기도 했으니까 말이다. 카를로타 · 몬텔리, 그녀는 항상 모두가 필요로 하는 사람으로 남을 것이고, 다시는 버려지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이 두려움을 벗어던지는 것만으로도 그녀는 이미 충분한 자유를 얻은 것이었다. 카를로타는 일생 동안 작가의 일생을 바친 수많은 걸작들을 보아왔다. 그래서 「미래」는 충분히 흥미로운 주제라는 것을 느끼고 있었으며, 「자아」라는 이름의 이 그림을 완성하기 위해 그녀는 더 많은 시간을 탐구하고 싶었다. 방법은 이 세상에 대한 여러 가지 느낌을 소재로 그녀가 충분하다고 느낄 때까지... 재단하고 쌓고 덧붙이는 것이다. 다만 지금은, 그녀가 변함없이 이 작은 긍지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했다. 그녀는 아직 자신의 더 많은 부분을 남에게 드러낼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 아니, 어쩌면 {{PlayerName}}은(는) 예외일 수도 있다. 카를로타는 {{Male=그;Female=그녀}}의 칭호를 「캐츠아이」라고 부르는 걸 더 좋아한다. 그들은 함께 나란히 걸었고, 종착점에 이르렀을 때도 그들은 서로를 위해 걸음을 멈추지 않았다. 자신의 「과한 완벽함」에 대해 솔직히 지적해준 답례로서, 또 「솔직하고 꾸밈없는 자신을 보여주겠다」라는 약속으로서, 그녀는 눈부시게 빛나는 캐츠아이를 자아의 일부에 담을 것이다. 그리고 운명이 다시 {{Male=그;Female=그녀}}를 자신의 앞으로 데려올 거라는 예감이 든다. 그때가 되면, 자신이 {{Male=그;Female=그녀}}와 또 어떤 상황에 처하게 될지, 어떤 모험을 펼칠지... 그녀는 기대를 한가득 가지고 있다. 멀리서 곤돌라 하나가 하루의 항해를 마치고 부두로 돌아오는 것이 보였다. 배와 해안의 사람들이 서로 화합하며, 하루의 소란스러움을 마무리한다. 비가 그친 뒤 검붉은 밤에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지금 태양의 석양은 다음 밤이 올 때까지 그녀를 비춘다. 그렇게 그녀는 커피잔의 마지막 한 모금을 비우고는 어둠 속으로 돌아섰다. 모든 것이 멈춘 순간, 그녀는 스스로 자신의 춤을 출 것이다 | }}}}}} |
4.2. 음성
캐릭터 음성
No.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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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dth=1000><table bgcolor=#fff,#1c1d1f><(>마음의 소리
사실 네 이야기는 이미 「조부」님께 전해 들은 적 있어. 하지만 라군나 성과는 머나먼 곳 이야기였고, 과거의 일들이니까 별로 신경 쓰고 싶지 않았거든. 내가 진짜로 알고 싶은 건 지금 내 눈앞에 있는 너니까. 지금 보니 「조부」님 말씀이 맞았어. 네가 오고 나서 지금껏 유지돼 왔던 균형이 무너졌고, 그 덕분에 나도 나를 짓누르던 것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됐으니까마음의 소리
동작은 가볍고 빠르게, 그리고 안정적이면서도 정확하게. 허리랑 고관절은 고정한 채로, 어깨랑 팔은 들어주면서, 손발은 회전할 때의 원심력으로 우아한 곡선을 그리는 거야... 이렇게 보니 격투와 사교댄스 사이에 비슷한 부분이 꽤 많은 것 같네. 그렇지?마음의 소리
우리 가문은 다양한 부류의 사람들과 관계를 유지해 왔어. 부자든, 가난한 사람이든, 심지어 갓 세상에 나온 초짜든... 그중 내가 제일 마음에 들어 하는 건, 열정으로 타오르는 불꽃이 눈동자에 깃든 사람이야. 왜냐고? 자기가 가장 원하는 게 뭔지 모르는 사람은 항상 이것저것 다 원하기 마련이거든. 그런 사람들은 결국 아무것도 얻지 못해마음의 소리
생각해 보니까 너랑 협력하는 건 항상 즐거웠던 것 같아. 음... 그런 사교적인 의미의 즐거움은 아니지만... 아무튼, 공적인 업무로든 사적으로 만나든 너라면 언제든지 환영이야마음의 소리
지금 자세히 보니까... 네 눈, 정말 예쁜 것 같아. 특히 뭔가 집중해서 바라보고 있노라면, 보석보다도 더 반짝거리거든...? 하아, 가지고 싶어. 괜찮다면, 네 눈으로 날 좀 더 많이 담아 주지 않을래? 그렇게 하면 나로 인해 네 눈이 빛나는 것처럼 느껴질 테니까...카를로타의 취미
예술의 아름다움은 감상하는 사람의 경력이나 취향, 또는 인지 같은 것에 국한되면 안 된다고 생각해. 유행을 강조하는 작품이든, 고풍스러움을 담은 작품이든, 그것도 아니라면 초현실적인 작품이든... 뭐든지, 사실 바라보는 관점만 다를 뿐이거든. 난 작품 속에 담긴 창작자의 감정이나, 그 사람이 추구하는 바를 중요시 여겨. 그래서 눈높이가 맞는 구매자들한테만 소개시켜 주고, 더 많은 가치를 창조할 수 있게 도와주지. 창작자의 미학에 대한 보답이랄까?카를로타의 고민
아주 오래전, 절대 기억에서 지울 수 없는 폭우가 내린 적 있어. 습하고, 끈적거리는 데다가 옅은 녹물의 비린내까지 진동했지. 난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조용히 그 자리에 머물러 있을 수밖에 없었어. 그 뒤로도 살면서 수많은 비를 겪긴 했지만, 그때와는 달리 빗속으로 뛰어들어서 그 빗물로 모든 빚을 받아내려고 했지. 돌이켜보면, 내가 싫어했던 건 비가 아니라 그 비가 가져다주는 것들이었던 것 같아. 빗속에서는 품위 있게 걷기가 쉽지 않거든. 그러니까, 사람들은 항상 그 안에서 본의 아니게 자신이 숨기려고 했던 면을 보이게 되는 거지. 너도, 나도... 모두 마찬가지야좋아하는 음식
딱히 가리는 음식은 없는 것 같아. 하지만, 같은 음식이라도 누구랑 먹느냐에 따라 의미가 달라질 수 있지. 예를 들면, 우리 가문에서는... 함께 넥타르 와인을 마시거나 오렌지 파이를 먹어야만 진정한 가족이라고 말할 수 있다고 해. 어때, 다음에 같이 먹어보지 않을래?싫어하는 음식
혹시 우아하고 고전적인 파티에 참석해 본 적 있어? 겉치레에만 잔뜩 신경 쓴 그런 파티 말이야. 은그릇에, 크리스털 잔, 보석으로 장식한 접시들이 연달아 나오고, 주인의 애장품들을 손님에게 자랑하기 위해서 몇십 개의 불필요한 절차로 토막 난 식사 한 끼... 진정한 품위는 그렇게 번거롭고 불필요한 예절들이 아닌데 말이야포부와 이상
몬텔리의 영광은 모든 구성원의 손으로 만들어졌고, 또 구성원들의 손으로 이어지고 있어. 세상은 우리가 라군나, 더 나아가 리나시타에서 본 것보다 훨씬 넓어. 과거에 몬텔리 가문이 개척해 왔다면, 미래도 마찬가지일 거야. 난 지금이 가장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 똑똑히 앞을 보고, 기회를 잘 잡기만 하면 앞으로 한 발짝... 아니, 훨씬 더 많이 나아갈 수 있을 거라 믿어나의 이야기
특별 임무를 맡은 가문의 구성원은 각자 자기 별명과 똑같은 물건을 가지고 있어. 내 건... 맞아, 언제나 나랑 함께하는 오팔이야. 반짝이고, 눈부시고... 겉보기에는 정말 예쁘지? 하지만, 이 오팔은 진짜 보석이 아니라 어빌리티로 만들어진 무지갯빛 결정체에 불과해. 액세서리로써든, 총탄으로써든... 어느 쪽으로든, 나를 위해 반짝여 주지나의 이야기
내 과거에 대해선 가문은 물론이고, 나랑 자주 연락하고 지내는 오랜 지인들도 다 알고 있어. 버려진 고아, 몰락한 집안의 후예, 주목받는 아가씨, 결단력 있는 집행자... 그래, 전부 다 내 모습이야. 하지만 그 중 무엇 하나만으로는 날 규정할 수 없어. 항상 위험 근처에서 살기 위해선 한 가지 신분으로는 턱도 없거든. 가문의 미래를 위해서라면 난 언제든지 몬텔리가 원하는 신분으로 살 준비가 돼 있어브렌트에 관하여
많은 사람을 이끄는 선장이지. 그 사람이 갑판 위에서 먼 바다를 보는 눈은 욕망으로 차 있는 걸까, 아니면 헌신과 열정으로 차 있는 걸까? 가문에서 브렌트에게 초청장을 보낸 적도 있지만, 그 사람은 거절했어. 한 배에 두 선장은 있을 수 없다나 뭐라나. 지금 자신이 이끄는 배를 버릴 수는 없다고도 덧붙였지. 그러니까... 지금처럼 같은 눈높이의 파트너 관계가 딱 좋은 것 같아로코코에 관하여
늘 궁금했던 건데... 로코코의 상자 말이야. 펠로라고 하던가? 걔는 대체 얼마만큼 담을 수 있는 걸까? 새로 만든 무대 장치, 의상, 극단 사람들의 술, 반짝거리는 바다반디석과 조개, 음... 거기다가 로코코의 생각과 마음까지. 많은 일이 있어도 로코코는 좀처럼 입을 열지 않지만, 펠로는 그렇지 않거든페비에 관하여
순결하고 때 묻지 않은, 어린 백합 봉오리 같은 아이지. 페비의 착한 마음과 경건함은 의심할 여지가 없어. 하지만, 충분한 힘이 없다면 오히려 극단적인 길로 빠지게 될지도 몰라. 아, 그 애한테 뭐라고 하는 건 아니야. 난 단지, 모든 신도가 겪어야 할 난관이라고 생각해. 신앙이라는 건 어떠한 목적에 의한 거짓일까, 아니면 진정한 의미가 깃든 원칙과 신조일까?젠니에 관하여
젠니는 불필요하거나 쓸데없이 복잡하고 비효율적인 것들은 딱 싫어해. 왜냐하면 지금까지 모든 일을 손쉽게 효율적으로 잘 처리해 왔거든. 그런데 사실 이 두 가지는 모순된 관계가 아니야. 오히려 다른 한쪽이 없으면 존재할 수 없는 관념이지. 몬텔리는 임무를 수락하는 데 많이 간섭하지 않으니까, 급한 일이 생긴다면 한 번 찾아가 보는 것도 괜찮을 거야. 아, 그에 걸맞은 보상만 준비돼 있다면 말이지프란치스코에 관하여
어떤 사람은 핏줄과 출신으로 사람을 평가하는가 하면, 또 어떤 사람은 그런 건 전혀 신경 쓰지 않고 추구하는 바만 맞는다면 가족으로 여기지. 난 그분한테 받은 보호도, 기회도... 그리고 넓어진 시야에 대해서도 항상 감사하고 있어. 몬텔리 가의 구성원으로서의 프라이드도 당연히 빼먹을 수 없겠지. 그분을 보면 우리 가문의 의지를 알 수 있어. 나도 그분처럼 행동으로 가문을 이끄는 진정한 몬텔리 가의 사람이 될 거야생일 축하
생일 축하해. 솔직히 네 생일을 알고 난 다음부터 어떤 선물을 준비해야 될지 계속 고민했어. 예쁘고 비싼 보물이야 이미 너한테 차고 넘칠 게 뻔하잖아? 특별하고 유용하면서, 네 마음에도 쏙 들어야 되는데다가, 항상 날 떠올리게 하는 선물이 뭐가 있을까 고민하던 끝에... 내 어빌리티로 재탄생시킨 이 권총을 너한테 주기로 했어. 이 총을 준다는 건, 내가 널 전적으로 믿는다는 뜻이야. 네가 우리 일원이든 아니든, 이 말은 영원히 유효해. 카를로타 · 몬텔리. 내 이름을 걸고 단언할게대기
펑, 흰 점이 붉게 물들어버렸네대기
(호흡)대기
아름다움과 죽음은... 결국 마찬가지인걸자기 소개
내 이름은 카를로타 · 몬텔리, 몬텔리 가문의 차녀야. 그냥 「오팔」이라고 불러도 돼. 가치를 발견하는 것도, 트러블을 해결하는 것도 내 전문이지. 협상이 필요한 업무상 이야기부터 단순한 친구 만들기까지... 뭐든 하고 싶은 게 있다면 날 찾아오도록 해. 더 친밀한 협력을 원한다고? 뭐, 좋아. 하지만 믿음, 목숨, 그리고 미래의 가능성까지... 전부 나한테 걸 수 있겠어?시작의 연주
운명이 널 내 앞에 데려왔고... 나는 그에 합당한 조건을 걸겠어. 이걸 거절하지는... 않겠지?파티 가입
이제, 우리의 가치를 서로한테 보여주자파티 가입
봤지? 난 언제나 옳은 편에 서 있어. 네 편 말이야파티 가입
새로운 투자, 새로운 거래... 잘해 보자. 실망시키지 않을게돌파
보완할 수 있는 부분이 이렇게 많았을 줄은 몰랐네. 네 덕분에 이렇게나 새로워졌어돌파
아름다우면서도 거절할 수 없는 힘... 그래, 이제 우리 둘만의 비밀이 하나 더 늘어났네돌파
항상 아낌없이 쏟아부어 주는구나. 어떻게 보답하는 게 좋을까? 정의를 내릴 수 없는 가치는 가장 소중하거든돌파
오팔의 광택이 더 영롱해지고 있어... 그러고 보니 넌 이미 완성된 보석보다는 원석을 연마하는 과정을 더 좋아하는구나돌파
좋아, 훌륭해. 계속해 줘... 내가 이렇게 말할 줄 몰랐다고? 솔직히 말하자면... 난 네가 주는 느낌이 마음에 들어. 너 때문에 생겨난 욕심도 숨길 생각이 없고... 그러니까 끝까지 책임져. 내가 원하는 것, 그리고 내가 줄 수 있는 것은 이보다 더 많으니까 ||
전투 음성
No.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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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dth=1000><table bgcolor=#fff,#1c1d1f><(>강공격
한참 멀었네강공격
어디... 저항해 봐강공격
작별이네강공격
내 매력에 빠질 거야강공격
화려함을 보여줄게강공격
파티를 시작할까?공명 스킬
조용공명 스킬
빠르게공명 스킬
내 거야공명 스킬
이렇게... 펑!공명 스킬
나한텐... 다 보여공명 스킬
저항하지 마공명 해방
세계는, 내 손 안에공명 해방
영광에, 축배를공명 해방
승리는, 내 거야공명 해방
이것이, 예술의 완성공명 해방
몬텔리의 이름으로공명 해방
새로운 파도의 도래변주 스킬
인사는, 이걸로 대신하지피격
제법인걸피격
실수한 거야피격
무례하긴중상
아직이야중상
이쯤이야, 덤벼!중상
피로 갚아주겠어전투불가
몬텔리에, 영광을...전투불가
죽음은... 끝이 아니야...전투불가
짙고... 어두운... 붉은색...에코 어빌리티 · 소환
같이 갈까?에코 어빌리티 · 변신
날 알아보겠어?전투 알림
깔끔하게 처리하지글라이딩 날개
새처럼 가볍게로프
잡았다스캔
거기 있었구나돌진
날 따라와 줄래?암벽 질주
어디든 좋아보급 획득
어때? 마음에 든 게 있어?보급 획득
예쁜 색감이네... 이것도 일종의 투자랄까?보급 획득
재산은 모으면 모을수록 많아지지 ||
4.3. 모션
||<table width=100%><table align=center><table bordercolor=#2A2C32,#383b40><table bgcolor=#fff,#1c1d1f><color=#323232,#f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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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 모션 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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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width=100%><table align=center><table bordercolor=#2A2C32,#383b40><table bgcolor=#fff,#1c1d1f><color=#323232,#f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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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 모션 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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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소중한 물건
예술의 보답 Art's Return 독창적인 해석, 탄탄한 구성, 다양한 소재로 만들어낸 콜라주 예술품. 처음에는 아무도 이 작품의 작가를 인정하지 않았다. 특유의 미숙하지만 아방가르드한 매력을 가진 여성 신인. 하지만 카를로타는 그 가치를 알아보았고, 그녀의 창작물을 「매혹적이면서도 시적인 타인의 인상을 덧입혔다」는 평과 함께 칭송했다. 한때 신인이었던 작가는 이제 인정받는 조형 예술가로서 찬사를 받고 있다. 작가는 이 둘도 없는 작품으로 카를로타의 믿음에 보답했고, 그녀의 인정과 투자에 감사를 표했다 |
집행자 세트 Executor's Case 🔒호감도 레벨 Lv.2 달성 후 해제 작고 세련된 핸드백. 주얼리 액세서리로 장식해 고급스러운 자리에서도 튀지 않는 멋스러움을 보인다. 하지만 라군나 속담에서 말하듯, 숙녀의 가방 속에는 종종 비밀이 숨겨져 있다. 폭발하는 향수병, 실시간 정보 조회와 위치 확인이 가능한 안경... 액세서리로 위장한 이 도구들은 카를로타가 집행 기간 동안 필요한 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그녀는 아름다움과 죽음에 대해 얘기할 때면 이 물건들을 사용하곤 한다 |
가문의 눈금 Family's Creed 🔒호감도 레벨 Lv.4 달성 후 해제 밤의 어둠과 같은 광택이 나는 장갑 한 켤레. 착용자의 코드명과 동일한 보석인 오팔석이 박혀 있다. 가문 내에는 대외적으로 설명하기 곤란하고, 설명할 필요도 없는 규칙이 많다. 그중 하나는 검은 장갑을 낀 사람은 가문을 위해 걸림돌이 되는 「문제」를 조용히 처리한다는 것. 그러나 그것은 가문과 협의된 게 아닌 카를로타 자신의 선택이었다. 가문은 그녀를 더 넓은 세상으로 이끌고, 그녀 또한 가문을 더 넓은 세상으로 이끈다. 카를로타 자신과 몬텔리 가문의 이름을 걸고 |
5. 운영
변주 스킬, 공명 스킬, 강공격 등 스킬 발동 시, 「가소성 결정체」를 획득한다. 변주 스킬, 회피 반격 발동 혹은 「가소성 결정체」를 소모 시, 「영민」을 획득한다. 「영민」은 공명 해방 배율 상승, 강공격 · 마지막 길 발동, 공명 스킬 쿨타임 감소에 사용된다. 공명 해방 상태에서, 특수 사격을 진행하면 「거울 조각」을 획득할 수 있으며, 「거울 조각」이 가득 차면 「피할 수 없는 죽음」을 발동할 수 있다.
|
5.1. 조합
[include(틀:명조 워더링 웨이브/전투 스타일, 캐릭터=카를로타,
메인딜러=, 공명스킬피해=,)]
본 문서에서 설명하는 캐릭터 조합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
5.1.1. 생존 치료
- 캐릭터 이름
설명
5.1.2. 메인 딜러
- 캐릭터 이름
설명
5.1.3. 빠른 협주
- 캐릭터 이름
설명
5.2. 무기
5.2.1. 5성
[include(틀:명조 워더링 웨이브/무기,추천용=,
5성=, 권총=,
명칭=죽음과 춤,
공격력수치=500,
옵션=크리티컬 피해, 옵션수치=72.0%,
스킬=침묵 속의 추도사,
스킬설명=공격력이 <span style="color: #bea466; font-weight:bold">12%/15%/18%/21%/24%</span> 증가된다. 변주 스킬 혹은 공명 해방 발동 시\, 자신의 공명 스킬 피해 보너스가 <span style="color: #bea466; font-weight:bold">48%/60%/72%/84%/96%</span> 증가되며\, 5초간 지속된다,
)]
- 죽음과 춤
무기에 대한 상세한 설명.
5.2.2. 4성
[include(틀:명조 워더링 웨이브/무기,추천용=,
4성=, 권총=,
명칭=무기 이름,
공격력수치=000,
옵션=공격력, 옵션수치=00%,
스킬=스킬 이름,
)][include(틀:명조 워더링 웨이브/무기,
추천용=,
4성=, 권총=,
명칭=무기 이름,
공격력수치=000,
옵션=공격력, 옵션수치=00%,
스킬=스킬 이름,
스킬설명=,
)]
5.3. 에코
5.3.1. 에코 어빌리티
[include(틀:명조 워더링 웨이브/추천 에코, 코스트=0,에코=쮸쮸복어,
야밤의서리=, 솟구치는 용암=, 울려퍼지는 뇌음=, 스쳐가는 바람=, 빛나는별=, 빛을 삼키는 해=, 찬란한광휘=, 떠오르는구름=, 끊임없는 잔향=,
어빌리티설명=스킬에 대한 설명. 반점 사용시 역슬래시를 붙여야 정상 출력.,
쿨타임=n초,)]
- 에코 이름
에코 어빌리티 설명 및 에코 운영법 설명.
냉철한 결단 |
- 냉철한 결단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margin-top:-2px; padding:0px 3px; vertical-align: top; "
공명 스킬 피해가 12% 증가된다
* 냉철한 결단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margin-top:-2px; padding:0px 3px; vertical-align: top; "
}}}(5/5)* 냉철한 결단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margin-top:-2px; padding:0px 3px; vertical-align: top; "
공명 해방 발동 시, 자신의 응결 피해 보너스가 18% 증가되고, 공명 스킬 피해 보너스가 18% 증가되며, 5초간 지속되고, 2스택 중첩이 가능하다 ||
- 냉철한 결단 (5 세트)
5.3.2. 에코 옵티마이즈
주음 속성 | |
COST 4 | |
COST 3 | |
COST 1 | |
부음 속성 | |
6. 평가
종합 평가6.1. 장점
6.2. 단점
7. 특징
8. 작중 행적
9. 인간 관계
10. 여담
성대한 카니발의 개막을 목도하러! |
- 2024년 11월 21일, 리나시타 공개 하루 전에 올라온 예고 공지에서 묘사된 '수정으로 이루어진 장총'을 상징하는 캐릭터이다. 다음 날, 2.0 버전 신규 지역이 리나시타임을 확정하는 다음 역은 리나시타입니다! 영상 말미에 티타임을 갖는 모습으로 첫 등장하였으며 당일 4시에 프로필 일러스트가 공개되었다.
- 리나시타의 라군나 지역을 주름잡는 주요 가문 중에서도 막대한 부를 축적한 몬텔리 가문의 차녀로 풀네임은 '카를로타 몬텔리'이다. 몬텔리 가문의 구성원 중에서 특별한 임무를 맡고 있는 자는 자신의 상징물을 가리키는 코드네임이자 일종의 별명을 갖고 있는데 카를로타의 코드명은 오팔이다. 이는 카를로타가 능력으로 만들어내는 오팔처럼 보이는 결정체에서 따온 별명이며, 카를로타 또한 오팔 보석을 자신의 액세서리로 사용하곤 한다.
- 리나시타의 첫 픽업 캐릭터이며, 첫 권총 무기군의 캐릭터이고, 동시에 첫 5성 권총 캐릭터라는 기념비적 타이틀을 달고 있는 캐릭터이다. 권총 무기군의 캐릭터지만 권총은 평타에 살짝 섞어쓰는 정도이며 일반적으로는 자신의 능력으로 머스킷 여러 정을 만들어내 싸우는 방식의 캐릭터이다.[1]
- 한국어 텍스트에서는 반말을 사용하지만 일본어 텍스트에서는 존댓말 + 아가씨 말투를 사용한다. 아가씨 말투가 서브컬처 시장에서 아가씨 캐릭터를 드러내는 심플한 요소 중 하나이기 때문에 호평이 많지만, 이와 비교하여 카를로타의 말투를 평범한 반말로 설정한 한국어 텍스트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내는 의견도 있는 편.[2] 원어인 중국어에서는 존댓말과 반말의 구분이 거의 없기 때문에 오역이라고는 할 수 없는 부분이라 아쉽다는 선에서 그치고 있다.[3]
- 유니버스 임무 기록에서의 카를로타 소개 대사인 '운명이 널 데려오면, 난 합당한 조건을 건다'의 번역 논란이 있다. 한국어 제외 3국어(중/일/영)의 텍스트는 '운명이 당신을 내 앞에 데려올테니, 제가 미리 최고의 제안을 준비하도록 하죠.' 라는 뜻이지만, 한국어 텍스트에서는 앞서 준비하는 제안이 그 시점에 제안하는 것으로, 내용도 최고가 아닌 합당한 것으로 바뀌었다. 이 역시 오역이라고 하긴 애매하지만 명백하게 문장의 의미가 따로 노는 번역이다.
- 카멜리아와 같이, 캐릭터 스킬을 다른 영상으로 따로 빼고, 정식 캐릭터 트레일러는 풀 3D 애니메이션으로 꽉꽉 채웠다. 파수인 때까지만 해도 2D 일러스트 전환 연출을 카멜리아부터 빼버렸는데, 카를로타 역시 카멜리아와 같은 완전한 풀 3D로 채워넣음에 따라 명조의 최고 강점인 캐릭터 모델링을 극한으로 활용하려는 방향으로 노선 전환을 한 듯하다. 명조가 모델링이 정말 좋은데 그걸 활용하는 수단이나 컨텐츠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는데, 그걸 의식한 듯.
- 겉보기와 달리 실제로는 꽤나 음험한 면이 있는 과격한 캐릭터로 추정되었는데, 그녀가 속한 몬텔리 가문부터가 절대 평화로운 가문이 아니고 모종의 수단으로 뒷세계에서 부를 축적했다는 언급이 있으며 카를로타의 캐릭터 소개 역시 그런 면이 어느정도 비춰졌기 때문. 이후 좀더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몬텔리의 행동대장격 인물 중 하나이자 외부에 알려져선 안 되는 '문제'들을 암암리에 해결하는 역할이라고 나오며, 카를로타의 캐릭터 PV는 아예 사망한 몬텔리 가문의 일원을 위해 벤데타를 행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10.1. 디자인
<rowcolor=#fff> 구 카멜리아 디자인 | 카를로타 디자인 |
- CBT 시절 카멜리아의 구 디자인을 재활용한 캐릭터로 출신이나 이름, 복장은 전부 새롭게 바뀌었지만 특유의 5:5 가르마와 반묶음 포니테일 스타일은 그대로 남아있다. 여기에 바보털 한가닥이 추가된 게 끝. 이로 인해 정식 명칭이 공개되기 전에는 신구카멜(new old chun)이라는 임시 명칭으로 불리기도 하였다.
11. 기타
11.1. 공식 게시글
전신 일러스트 |
포스터 일러스트 |
- 공지사항
- 인게임 공지&정보
- 개발자 노트
- 이벤트
- 캐릭터 소개
- 세계관 소개
- 기타 정보
- 갤러리
11.2. 언어별 표기
언어별 표기 |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카를로타 |
[[중국| ]][[틀:국기| ]][[틀:국기| ]] | ■■ |
[[대만| ]][[틀:국기| ]][[틀:국기| ]] | ■■ |
[[틀:깃발| | ]][[틀:깃발| ]][[틀:깃발| ]]■■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カルロッタ |
[[미국 영국| ]][[틀:국기| ]][[틀:국기| ]] | CARLOTTA |
[[프랑스| ]][[틀:국기| ]][[틀:국기| ]] | ■■ |
[[독일| ]][[틀:국기| ]][[틀:국기| ]] | ■■ |
[[스페인| ]][[틀:국기| ]][[틀:국기| ]] | ■■ |
12. 둘러보기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 스토리 (제1장 • 제2장) • 등장인물 및 세력 • 설정 • 지역 (황룡 • 리나시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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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전 정보 • 트레일러 • 컨셉아트 • OST • 업데이트 • 평가 • 오역 • 흥행 • 논란 및 사건 사고 • 갤러리 • 채널 • 행사 및 콜라보 |
[include(틀:명조 워더링 웨이브/신규 캐릭터,
전버전=1.4,
전버전 타이틀=낮의 문을 두드리는 야밤,
전버전1캐릭터=,
전버전1캐릭터5성=,
전버전1캐릭터속성=인멸,
전버전1캐릭터이름=카멜리아,
전버전2캐릭터=,
전버전2캐릭터4성=,
전버전2캐릭터속성=전도,
전버전2캐릭터이름=루미,
현버전=2.0,
현버전 타이틀=침묵에 바치는 노랫소리,
현버전1캐릭터=,
현버전1캐릭터5성=,
현버전1캐릭터속성=응결,
현버전1캐릭터이름=카를로타,
현버전2캐릭터=,
현버전2캐릭터5성=,
현버전2캐릭터속성=인멸,
현버전2캐릭터이름=로코코,
후버전=2.1,
후버전 타이틀=???,
)]
[1] 실제로 카를로타는 단순히 총을 만들어 쏘는 걸 넘어 아킴보를 구사해 머스킷으로 건카타를 선보이는 기예를 펼치는 데다가, 아예 허공에 장정된 총 여려 정을 동시해 구현해 일점 집중 포화를 날리기도 한다.[2] 서브컬처에서 아가씨 캐릭터는 존댓말을 쓰는 경우도 많지만, 한국에서 아가씨 캐릭터들은 드라마 등지에서 보이듯 반말을 많이 사용한다. 카를로타가 완전한 아가씨 캐릭터라고 보기엔 애매한 부분이 있어서 반말이 적절하다 판단한 듯 하다. 물론 스토리에서 방랑자에게는 반말이 아닌 존댓말을 쓸 수도 있으므로 지켜봐야 할듯.[3] 마찬가지로 한일 텍스트 및 더빙 방향성이 다른 경우에는 대표적으로 장리가 있다. 장리의 경우 한국어 텍스트에서는 존댓말을, 일본어 텍스트에서는 반말을 사용한다. 카를로타와는 완전히 정반대인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