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레데리크 카누테의 수상 이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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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colbgcolor=#ffffff,#191919> 프레데리크 카누테 Frédéric Kanouté | |
| 본명 | 프레데리크 우마르 카누테 Frédéric Oumar Kanouté | |
| 출생 | 1977년 9월 2일 ([age(1977-09-02)]세) 프랑스 리옹 | |
| 국적 | ||
| 신체 | 192cm, 82kg | |
| 직업 | 축구선수 (스트라이커[1]/ 은퇴) | |
| 소속 | 선수 | 올랭피크 리옹 (1997~2000)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2000~2003) 토트넘 홋스퍼 FC (2003~2005) 세비야 FC (2005~2012) 베이징 궈안 (2012~2013) |
| 국가대표 | ||
[Clearfix]
1. 개요
프랑스 출신, 말리의 전 축구선수.[2] 선수 시절 포지션은 스트라이커. 세비야에서 전성기를 보냈으며 베이징 궈안을 마지막 팀으로 2013년에 은퇴했다.현역 시절 최고의 리그에 소속된 중위권 팀의 중앙 공격수로서 많은 골을 넣으며 성공적인 커리어를 이룩했다는 점이 대한민국의 차범근과 일맥상통 하는 부분이 있어 몇몇 축구 사이트로부터 간간히 언급되기도 하는 선수이다.
2. 클럽 경력
3. 국가대표 경력
프랑스 U-20과 U-21 대표팀에서 뛴 경력이 있지만 세비야에서 포텐을 터뜨리기 전의 카누테로선 티에리 앙리, 다비드 트레제게, 니콜라 아넬카 등이 버티고 있는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에 발탁되기 어려웠고 선수 본인 또한 프랑스 대표팀 소속으로 별다른 족적을 남기지 못하느니 아프리카 축구 발전에 이바지하고 싶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내면서 2004년 아버지 국적을 따라 말리 축구 국가대표팀을 선택했다.2004년 1월 15일에 치러진 알제리와의 친선전에서 A매치 데뷔전을 치렀고 이어서 치러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조별리그 첫 경기 케냐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A매치 데뷔골을 기록했다. 이 대회에서 총 4골을 넣어 대회 득점왕을 차지했고 말리 대표팀을 4강에 올려놓았다.
2010 남아공 월드컵 아프리카 지역예선에서 8골을 기록하며 다가노(12골), 사무엘 에투(9골)에 이어 아프리카 지역예선 득점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이러한 활약에도 불구하고 조국의 첫 월드컵 본선 진출을 이뤄내기엔 역부족이었다.
2010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조별리그 전경기에 출전하여 2골을 넣었으나 팀이 1승 1무 1패의 성적으로 탈락하면서 그대로 대회를 마감했고 이 대회를 끝으로 은퇴했다.
4. 플레이 스타일
5. 기록
5.1. 대회 기록
- 올랭피크 리옹 (1997~2000)
- UEFA 인터토토컵: 1997
- 세비야 FC (2005~2012)
- 코파 델 레이: 2006-07, 2009-10
-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2007
- UEFA컵: 2005-06, 2006-07
- UEFA 슈퍼컵: 2006
5.2. 개인 수상
- 아프리카 올해의 축구 선수: 2007
-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득점왕: 2004
-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토너먼트의 팀: 2004
- ESM 올해의 팀: 2006-07
6. 말리의 차범근?
아시아의 전설적인 공격수로 회자되는 차범근과 많은 공통점이 있다.- 두 선수 모두 현역 시절 최고 리그의 중상위권 팀에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았다.
- 두 선수 모두 UEFA 유로파 리그의 전신 대회인 UEFA컵 우승을 두 번 경험하였다.
- 두 선수 모두 UEFA컵 우승 당시 결승전에서 득점을 기록하며 우승을 이끌었다.
- 두 선수 모두 은퇴 후 자신이 소속했던 팀에서 레전드 대우를 받으며 활약했던 리그에서도 엠버서더로 임명되었다.
7. 여담
- 카누테 재단을 만들어 유니세프와의 협연을 통해 아프리카 국가들을 상대로 다양한 구호 활동에 나서고 있다.
- 독실한 무슬림으로 라마단 기간 동안에 금식을 준수한다. 때문에 라마단 기간에 일시적으로 눈에 띄게 폼 저하가 나타났다.
- 세비야 FC 역대 최다 득점 4위 선수이자 외국인 선수 최다 득점자이다.
- 세비야 역대 유럽 대항전 최다 득점자이다.[4]
- 2016년 세비야 팬들이 뽑은 최근 10년간 세비야 베스트 11에서 91.3%라는 압도적인 득표율로 최전방 투톱 중 한 자리를 차지했다. 그 헤수스 나바스와 다니 알베스마저 86~87%의 득표율을 기록했으니 세비야에서 카누테의 활약이 얼마나 대단했는지 알 수 있는 대목. #
- 현역 시절 유독 레알 마드리드 CF, FC 바르셀로나, 아스날 FC를 상대로 강한 모습들을 보여줬다.
[1] 세컨드 스트라이커와 공격형 미드필더로도 뛰었다.[2] 어머니가 프랑스인이고, 아버지가 말리인인 혼혈이다.[3] 스타일은 달랐다. 차범근의 경우 대표팀에서와 달리 클럽에선 3-5-2 포메이션의 전방 투톱 중 한 명으로 활약했으나, 윙어처럼 측면에서의 활동량 역시 적지 않았던 스타일이었다.[4] UEFA컵 12골 + UEFA 유로파 리그 6골 + UEFA 챔피언스 리그 7골= 25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