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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ki style="margin: 0 -10px -5px; word-break: keep-all"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 50%;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20세기 영화 ] {{{#!wiki style="margin: -5px -1px"  |   |   |   |   | 
|   1937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  |   1940 피노키오  |   1940 환타지아  |   1941 덤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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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42 밤비  |   1942 라틴 아메리카의 밤  |   1944 3인의 기사  |   1946 음악의 세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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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47 미키와 콩나무  |   1948 즐거운 음악시간  |   1949 이카보드와 토드경의 모험  |   1950 신데렐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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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1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   1953 피터 팬  |   1955 레이디와 트램프  |   1959 잠자는 숲속의 공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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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1 101마리의 달마시안 개  |   1963 아더왕의 검  |   1967 정글북  |   1970 아리스토캣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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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3 로빈 훗  |   1977 곰돌이 푸의 모험  |   1977 생쥐 구조대  |   1981 토드와 코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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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5 타란의 대모험  |   1986 위대한 명탐정 바실  |   1988 올리버와 친구들  |   1989 인어공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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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0 코디와 생쥐 구조대  |   1991 미녀와 야수  |   1992 알라딘  |   1994 라이온 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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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5 포카혼타스  |   1996 노틀담의 꼽추  |   1997 헤라클레스  |   1998 뮬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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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9 타잔  |   2000 환타지아 2000  |   2000 다이너소어  |   2000 쿠스코? 쿠스코!  | 
- [ 21세기 영화 ]
 - ||<nopad>2001
아틀란티스: 잃어버린 제국2002
릴로 & 스티치2002
보물성2003
브라더 베어2004
카우 삼총사2005
치킨 리틀2007
로빈슨 가족2008
볼트2009
공주와 개구리2010
라푼젤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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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왕 랄프2013
겨울왕국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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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토피아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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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2019
겨울왕국 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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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인지 월드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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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토피아 2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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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왕국 3 
|  치킨 리틀 (2005) Chicken Littl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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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즈니 장편 애니메이션 | ||||
| 카우 삼총사 | ▷ | 치킨 리틀 | ▷ | 로빈슨 가족 | 
| <colbgcolor=#fff,#fff><colcolor=#d22922,#d22922> 장르 | 애니메이션, 코미디, 어드벤처 | |||
| 감독 | 마크 딘달 | |||
| 제작 | 랜디 풀머 | |||
| 각본 | 스티브 벤시치 론 J. 프리드먼 론 앤더슨  | |||
| 원안 | 마크 딘달 마크 케네디  | |||
| 출연 | 잭 브래프 조안 쿠삭 외  | |||
| 음악 | 존 데브니 | |||
| 편집 | 댄 몰리나 | |||
| 미술 | 데이비드 워머슬리 | |||
| 제작사 | ||||
| 수입사 | ||||
| 배급사 | ||||
| 스트리밍 | 디즈니+ | |||
| 개봉일 | ||||
| 상영 시간 | 80분 | |||
| 제작비 | 1억 5천만 달러 | |||
| 북미 박스오피스 | 135,386,665달러 | |||
| 월드 박스오피스 | 314,432,837달러 | |||
| 대한민국 총 관객수 | 584,706명 | |||
| 상영 등급 | ||||
1. 개요
2005년에 개봉한 디즈니의 두번째 3D 애니메이션으로, 감독은 인어공주 제작에 참여하고 쿠스코? 쿠스코!를 연출한 마크 딘달이다.2000년대 초반 대다수 애니메이션 영화의 연이은 실패로 디즈니가 2D 애니메이션을 포기하고 3D로 노선을 완전히 변경한 후 만든 첫 작품이다.
2. 예고편
3. 시놉시스
자신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결심을 하지만,
마음먹기가 무섭게 또다시 치킨 리틀의 머리 위로 무언가가 떨어지는데...
이번에는 진짜 하늘이 무너져 내리고 있는 것일까?!
마른 하늘에 구멍이 뚫린 절대절명의 위기 속에서
세상을 구하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치킨 리틀과
그의 절친한 친구인 런트, 애비 말라드, 피쉬의 깜짝 놀랄 이야기...
작은 영웅들의 큰 모험 이 1월 27일 시작된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마음먹기가 무섭게 또다시 치킨 리틀의 머리 위로 무언가가 떨어지는데...
이번에는 진짜 하늘이 무너져 내리고 있는 것일까?!
마른 하늘에 구멍이 뚫린 절대절명의 위기 속에서
세상을 구하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치킨 리틀과
그의 절친한 친구인 런트, 애비 말라드, 피쉬의 깜짝 놀랄 이야기...
작은 영웅들의 큰 모험 이 1월 27일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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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등장인물
4.1. 주요 인물
- 치킨 리틀 역 - 잭 브래프, 애덤 웨스트(영화 속 치킨 리틀) / 김승준, 이정구(영화 속 치킨 리틀) / 야마모토 케이코"매일매일이 새로운 날이야.""today is a new day."
본명은 에이스 클럭. 하늘에서 무슨 수수께끼의 파편이 떨어졌다고 종을 울리며 주민들에게 "SOS! 긴급, 긴급상황"을 알리는 것으로 처음 등장한다. 이를 들은 주민들은 난리가 나는데 그러다 어느 주민이 "치킨 리틀! 왜그러니? 대체 무슨 일이냐?"며 치킨 리틀에게 묻자 치킨 리틀은 "하늘이 무너져요! 하늘요!"라는 어이없는 소리를 한다. 사람들이 이를 듣자 기가 막혀 "너 지금 미친거 아냐?"며 항의하고 치킨 리틀은 하늘 조각이 늙은 참나무 아래로 떨어졌다고 주민들에게 말하는데 치킨 리틀 머리 위로 도토리 하나가 떨어져 사람들은 설마 도토리 얘기였냐며 어이없어 한다. 치킨 리틀은 하늘에서 떨어진 모양이 정지(STOP) 표지판과 같은 모양이었다고 말한다. 이에 옆에 있던 치킨 리틀의 아버지가 "하늘 조각은 무슨, 안심하세요 여러분! 우리 애가 착각을 했네요"라며 상황을 수습한다. 치킨 리틀이 맞았다는 하늘 조각도 찾을 수 없으니 그의 결백을 증명할 방법은 없었고 수많은 뉴스 기자들이 나타나 "무슨 생각으로 그랬던 거니?", "마을을 혼란에 빠뜨린 이유가 뭐야?", "교통표지판과 도토리도 구별 못 해?"라는 질문을 받는다.[1] 결국 정신병자의 정신 나간 소리로 방송에 나간다. 게다가 잠잠해지긴 커녕 치킨 리틀을 조리돌림하기 위해 영화[2], 비디오 게임 등 온갖 매체에 치킨 리틀이 등장해 아버지는 창피해서 얼굴을 못 들겠다며 화를 낸다.
1년 후 스쿨버스를 타려 했으나 실패해[3] 학교로 등교 도중 바지에 껌이 붙자 바지가 벗겨져 팬티 바람이 된다. 그래도 지각은 안하려고 자판기 안에 환타 비슷한 탄산음료를 제트팩마냥 이용해 추진력으로 학교에 들어오는데 성공은 했으나 문제는 그 장소가 여고생들만 있는 체육관이라 비명을 지르는 여학생들을 지나 사물함 안에 숨어 그 안에서 신문지로 바지를 만들었으나 청소부가 문을 잠궈버린다. 양털 선생이 출석 부를 때까지 탈출하지 못해 지각 처리되고 체육 시간이 되서야 등장한다. 거기에 학생들로부터 집단 따돌림을 당하다 어느 학생이 치킨 리틀을 창문으로 던져버리는데 하필 떨어진 곳이 화재 경보 스위치라 학생들은 당황하고 때마침 나타난 체육 선생은 치킨 리틀에게 수업 땡땡이 치기, 팬티만 입고 학교 오기, 체육 시간에 싸우기, 화재경보기 작동까지 하늘 사건 이후 계속 말썽만 부린다며 혼낸다.
그러던 중 교장 펫치의 말을 우연히 듣고 야구부에 들어가 명예회복을 꿈꾸나 아버지 벅이 아무 말도 없는 걸 보니 아직은 때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어느 수수께끼의 별이 빛나자 치킨 리틀은 좌절하지 않고 도토리 야구팀 명단에 이름을 작성한다. 작아서 힘이 없는 치킨 리틀은 애비, 피쉬, 런트 등의 도움을 받는다. 대망의 결승 대회가 열리고 중계에선 "한 번도 공을 쳐 본 적이 없습니다."라고 소개한다. 경기에서 최악의 모습을 보이나[4], 우연찮게 배트로 야구공을 쳐 안타를 만든다. 치열한 접전 끝에 아슬아슬한 순간에 세이프하며 도토리팀이 15:14로 승리해 명예회복에 성공한다.
그리고 그 날 밤 수수께끼의 빛의 파편이 치킨 리틀의 머리에 적중하는데 치킨 리틀이 초반에 맞은 파편이 이것이다. 벅이 치킨 리틀의 비명소리를 듣고 오자 즉시 이불로 가린다. 그리고는 벅에게 "창틀에서 떨어지고 말았어요."라며 거짓말한다. 벅이 "저기(=창틀)까지 어떻게 올라갔어?"라고 묻자 치킨 리틀은 무슨 소리냐며 오리발을 내민다. 이후 하늘에서 갑자기 떨어진 조각을 보곤 기겁해 애비와 피쉬, 런트에게 보여주며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나선다. UFO에서 피쉬를 구하는 과정까지는 좋았으나 런트가 본 태양계의 행성이 대부분 X 표시되어 몰살되었음을 안 치킨 리틀은 "다음은 우리 차례야...."라며 UFO를 탈출하려 하고, 돌아온 외계인 2명은 귀환하려 하나 UFO 안에 자식이 없어지자 크게 경악한다.
치킨 리틀은 시간을 벌기 위해 스위치를 계속 눌러 우선 피쉬가 먼저 내리고 그 다음 번트와 애비, 마지막으로 치킨 리틀이 내린다. 일행들은 UFO에서 간신히 나왔으나 외계인에게 쫓기는 신세가 되는데 런트는 덩치를 못 이겨 결국 일행들과 함께 풀 숲으로 넘어진다. 외계인들은 빛을 켜고 일행들을 찾기 시작하는데 촉수를 칼로 바꾸어 옥수수밭을 마구 갈기 시작한다. 외계인을 발견해 학교 종을 울리려 했으나 학교가 잠긴 상태라 탄산음료가 필요하다고 말한다.[5] 그리고 학교의 종치는 장소에 간신히 올라와 종을 친다.[6] 그러자 수많은 주민들이 "이번에는 확실한 거지?"라며 그에게 묻는데 이미 UFO는 모습을 감추고 난 뒤였다. 이로 인해 치킨 리틀은 또 다시 거짓말을 했다는 오명을 써 주민들에게 완전히 신뢰를 잃는다.
치킨 리틀은 집으로 돌아와 완전히 풀이 죽어 녹초가 된다. 그러다 외계인 부모를 잃어버려 떠돌이 신세가 된 커비를 보고 하늘에 수많은 우주함대를 이끌고 온 외계인을 보자 "커비를 찾으려고 여기에 왔다고요"라고 말하나 자신의 말을 완전히 무시해 자신의 뜻대로 하겠다고 결심한다. 이후 커비가 자동차에 치일 뻔하다 우연찮게 영화 광고판으로 날아가고 벅은 도망가자고 하나 애비가 나타나 벅에게 "밖에 지금 완전히 우주전쟁이라고요! 실랑이 그만하고 문제를 좀 해결해요!"라며 벅에게 일갈한다. 옆에 있는 치킨 리틀은치킨 리틀: "아빤 제 편이 아니었어요! 제 말을 믿지 않으셨잖아요! 이겼을 때만 절 인정했지 하늘이 무너진다고 했을 때나, 아까 경기장에서 그리고 지금도 그렇잖아요!"애비 말라드: "잘 한다, 계속 해!"치킨 리틀: "도토리 사건 이후 계속 절 창피하게 여기셨어요. 이런 얘기를 하는 이유는 터놓고 대화하지 않으면, 어린 나이에 털이 빠진다고 해서에요! 대머리로 살기는 진짜 싫거든요!"
라며 아버지에게 말한다. 그제서야 아들을 믿은 벅은 마을을 지키기 위해 아들과 나서는데 커비를 우주선까지 데려다주는 것이 A 작전, 외계인이 쏘는 살인광선을 요리조리 피해 참나무 광장을 빠져나간 다음 시청으로 올라가 커비를 부모에게 돌려다 주는 것이 B 작전이라는 치킨 리틀의 정신나간 계획에도 벅은 좋다고 작전을 시작한다.
런트의 활약으로 수많은 외계인들을 물리치고 학교로 들어와 D 작전을 즉시 실행한다. 학교 정상에 오르자 치킨 리틀이 위험해질까 점차 동요하는데 치킨 리틀이 "이번만은 저를 믿어 주세요."라고 벅에게 말하자 벅은 "그래 아빤 널 믿어"라고 대답한다. 치킨 리틀은 자신의 볏을 이용해 학교 꼭대기로 올라가 외계인 가족에게 "애 여기 있어요! 여길 좀 보세요! 당신들 아이에요! 무사하다구요! 애는 무사하니까 공격을 중단해요!"라고 호소한다. 그러나 벅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치킨 리틀과 벅은 UFO 속으로 같이 빨려들어간다. 하지만 외계인 어머니의 설득으로 공격을 즉시 중단되고 마을을 원래대로 복구시킨다. 시간이 되자 외계인들과 커비의 부모는 커비를 데리고 우주로 돌아간다.
치킨 리틀의 일대기가 영화화 된다는 소식이 나오자 치킨 리틀은 있는 그대로의 사실로 만들었으면 좋겠다며 말하고 벅은 네가 한 일은 자랑스러운 일이고 누구도 그걸 함부로 못 바꾼다며 안심시킨다. 그리고 1년 후 영화가 개봉했는데 치킨 리틀 역할은 근육질 마초 닭에 애비는 섹시한 여배우가 맡았다. 그리고 살아있는 사람을 "대장 난 틀렸어... 날 기억해줘..." 같은 대사를 치고 장렬하게 희생시키는 전개가 펼쳐진다. 엔딩씬은 신문지 바지를 입은 마초 치킨 리틀이 탄산음료 패트병 제트백을 메고 애비를 공주님 안기로 석양 저펀을 향해 날아간다. 치킨 리틀과 친구들은 영화를 보고 매우 좋아한다. 
- 애비 말라드 역 - 조안 쿠삭, 다라 맥개리(영화 속 애비) / 함수정[7], 이선(영화 속 애비) / 코지마 사치코
종은 오리나 청둥오리로 추정되며 양털 선생이 소개할 때 처음 등장한다. 이후 체육 시간에 갑자기 나타난 치킨 리틀을 보자 "무슨 일 있었어?"라며 질문하자 치킨 리틀은 엄청 강한 상대를 만났다고 답변한다. 에비는 "영화 이야기 들었어... 무척이나 속이 상하겠다"며 치킨 리틀을 위로해준다. 그 말을 들은 치킨 리틀은 "난 그런거에 절대 기죽지 않는다"고 답하자 "넌 하늘이 무너진다고 말했었고, 네 아버지는 널 믿지 않았어, 그때부터 넌 아픔을 꽁꽁 숨기고 산 거야! 이제 '그 단단한 껍데기를 깨야 할 때'가 온 거지! 조금씩이 아니라 한 번에 와지끈! 안에 숨어있는 감정들이 산산조각 나 날아가게. 분노, 좌절, 두려움, 우울감 등. 무슨 말인지 알겠니?"라며 치킨 리틀의 힘을 키우도록 정곡을 찌르는 말을 한다. 그러나 옆에 있는 런트와 치킨 리틀은 그저 오버하는 느낌이라는 표정을 짓는데 더 쉽게 말해준다며 "문제를 빙빙 피히지 말고 정면으로 부딪혀! 진짜 해결책은 이거야. 아빠하고 대화를 해 아주 솔직하게!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대화를 하는 거지!"라고 말한다. 그리고 이번달 현대 야생오리에 특집책도 가져왔다며 이 책들을 가방에서 꺼내 피쉬를 비롯해 치킨 리틀에게 주는데 그 책에는 "부모님께 솔직하게 대화를 하세요"라고 적혔다. 치킨 리틀은 계속 자기 자신을 멍청이나 바보로 생각하나 그녀는 "넌 멍청하지 않아! 넌 영리하고 기발하고 재미있고, 귀엽고..."라며 왕따 신세인 치킨 리틀을 위로해준다.
그러다 수수께기의 파편 하나가 치킨 리틀 집에 떨어져 불시착해 런트, 피쉬와 동행하면서 단서를 풀기 시작한다. 피쉬를 구하는 것까지는 좋았으나 문제는 외계인들에게 들켜 이들에게 쫓기는 신세가 된다. 쫓기는 도중 "학교 종을 쳐서 모두에게 알리자!"며 치킨 리틀에게 말한다. 그러나 한 발 늦어 UFO에 대한 증거가 없어지자, 치킨 리틀에 대한 신뢰는 완전히 파탄난다.
다음날 아침 UFO와 외계인을 목격을 한 친구들과 함께 나타나 "용기를 내서 너네 아빠하고 이야기를 해야만 해. 바로 지금!"이라고 말해주나 치킨 리틀은 너무 늦었다고 답한다. 혼자 있고 싶다고 말할 때 외계인의 자식 커비를 보는데 피쉬에 말에 따르면 여기에 혼자 남겨졌다고 한다. 외계인이 침공을 개시하자 치킨 리틀이 했던 말들이 모두 사실이라고 얘기한다. 막판에 온 벅에게는 "지금 뭐하는 거에요!? 밖에는 완전히 우주전쟁이에요! 지금 우리 공격 당하는거 안 보여요? 이제 실랑이 그만하고 문제를 해결해야죠!"라며 현실을 인정하라고 말한다. 벅이 솔직한 사죄와 고백을 다 털어놓은 뒤 치킨 리틀이 "진심으로 말하는 데, 넌 너무나도 매력이 있어!"라고 말하자 그에게 키스한다. 그리고는 "이게 바로 솔직한 대화거든"이라고 답한다. 
- 피쉬 역[8] - 댄 몰리나, 윌 핀(영화 속 피쉬)
자기 행동으로 의사소통을 하며 일행을 도와주는 어항을 쓴 물고기다. 일행들과 죽이 잘 맞아 훌륭한 팀웍을 자랑한다.
초반 체육관에서 애비가 준 책으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만들더니 빌딩 정상에 왠 괴수를 연상케 하는 장면을 패러디한다.[9] 자기가 만든 종이비행기에 맞아 추락하자 옆에서 이를 본 애비는 "남자들이란..."이라고 말하고 런트는 야수를 죽인 건 미녀라고 받아친다. 이후 도토리 야구팀에 다시 등장하는데 응원하는 연출이 마치 괴성음처럼 들린다.
그러다 치킨 리틀 집에 떨어져 불시착한 어느 기계 파편을 계속 만지작 거리더니 중앙에 있는 스위치를 눌러 작동시킨다. 호기심 어린 피쉬는 그 조각을 타고 공중을 이리저리 날다 하늘에 구멍이 난 곳으로 빨려 들어간다.[10] 피쉬는 UFO 안에 멀쩡히 살아있었고 이후 엑스레이 영상으로 나타나 치킨 리틀 일행들과 다시 반갑게 조우한다. 
- 런트 역[11] - 스티브 잔, 마크 케네디(영화 속 런트) / 서문석[12], 이봉준(영화 속 런트) / 아사쿠라 에이스케
학교 교실에서 앙털 선생이 이름이 부르자 "저 여기 있어요 선생님"이라고 할 때 등장한다. 치킨 리틀과 같이 죽이 잘 맞는 친구 사이다. 체육관에서 피쉬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만들고는 종이로 만든 비행기에 자기가 나가떨어지는 모습을 보자, "야수를 죽인 건 미녀였어..."라고 말한다. 중반에 피쉬가 UFO 파편으로 빨려들어가자 그의 광선검을 쫓다 우연찮게 실수로 어느 울타리를 파손한다. 외계인이 나타난 장면을 우연히 목격하고 이들이 즉시 지나가자 "지금쯤 바짝 말린 박제가 돼서 전리품 진열장에 걸려있거나, 생체실험을 당해 괴상한 괴물이 돼있을 거야!"라며 울상을 짓는다. UFO 속으로 들어가자 그는 점차 패닉 상태에 이른다.
UFO에서 거대한 지도를 보자 정신적으로 크게 흔들려 치킨 리틀과 재빨리 UFO에서 내리고 외계인 2기에게 쫓기는 과정에서 "돼지 다리는 왜 이렇게 짦은 거야?"라며 불평한다. 이후 별 등장이 없다 막판에 피쉬, 애비와 같이 소방차를 몰고 나타나 벅과 치킨 리틀을 구한다. 소방차를 몰고 오는 도중 "우린 다 죽을 거야!"라고 눈물을 흘리며 절규하나 치킨 리틀이 "우린 살 수 있어!"라고 말해주자 그 말을 들은 런트는 소방차의 종을 흔들어 외계인 무리를 무력화하고 소방차 사다리를 이용해 전부 쓰러뜨린다. 
- 벅 클럭 역 - 게리 마샬 / 이종구[13] / 나카무라 마사토시
치킨 리틀의 아버지로 아들과는 달리 이쪽은 학창 시절 야구부 에이스로 인기가 많았던 모양. 치킨 리틀이 하늘에서 표지판과 같은 하늘 조각이 떨어졌다고 주민들에게 말하나 보인건 도토리라 수 많은 주민들에게 폭언과 야유, 욕설을 듣는다.
1년 후 영화 광고 '곧 개봉합니다 정신 나간 치킨 리틀'을 보자 그는 머리를 잡고 탄식하는데 "영화? 이젠 영화까지!? 도대체가 언제쯤 잊혀지려는지... 처음에는 신문, 그 다음에는 책, 그리고 테이프에다 보드게임, 다음에는 네 얼굴이 그려진 숟가락, 그런 다음에는 웹사이트에 기념접시까지! 그래도 광고판에 포스터까진 참을 수 있었다."라고 말한다. 이후 벅은 치킨 리틀을 참나무 마을 스쿨버스가 오는 장소로 태워다 주고는 떠난다. 이후 학교에서 벌어진 사고로 인해 펫치에게 치킨 리틀을 마구 비판하는 말을 듣자 풀이 죽는다. 그는 아내는 모종의 이유로 이미 사망했다고 나오는데 그래서인지 부자 관계로 고민할 때 아내 사진을 보며 자기가 어떻게 해야 할지 고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경기에서 우승한 치킨 리틀을 위해 벅은 요리할 겸으로 팝콘을 만드는데, 치킨 리틀의 병 소리를 듣고는 놀라 치킨 리틀의 방으로 간다. 그러나 치킨 리틀은 오리발을 내밀며 모른 척 한다. 중반에 피쉬가 잡혀가자 "애들아 무슨 호들갑이냐?"라며 묻고 치킨 리틀은 또 다시 오리발을 내민다. 중후반에 외계인을 본 치킨 리틀 일행들이 UFO가 있다며 종을 울리나 결국 한 발 늦어 또 아들을 비판하는 소리를 듣는다. 하지만 극장에서 치킨 리틀의 본심을 안 그는 사과하고 아들을 믿어준다. 그래서인지 "난 아직 연습이 많이 필요해"라며 자신의 무능함을 깨닫는다. 그리고 치킨 리틀에게 "이 아빠가 했다하면 확실하게 하지!"라며 작전을 도와주는데 정신나간 작전을 전부 다 듣고도 좋다며 동참한다. 외계인 3기가 치킨 리틀과 아버지 벅을 쫓자 레이저를 계속 쏘나 오히려 역공을 당해 쓰려진다.
런트 일행의 활약으로 대부분의 외계인들을 물리치는 데 성공, 그 여파로 학교까지 들어오는데 엘리베이터는 고장나 계단으로 10층에 있는 학교 정상까지 걸어온다. 정상에 오른 치킨 리틀에게 "너무 위험하다"며 만류하나 치킨 리틀에게 "이번만은 저를 믿어주세요..."라는 말을 듣는다. 그 말을 들은 벅은 "그래, 아빤 널 믿어!", "내 아들 털 하나만 건드리나 봐라!"라며 기회를 준다. 수많은 외계인들이 커비를 보고 치킨 리틀쪽을 포위하자 외계인들을 마구 쓰러뜨리나 "무적의 도토리!"라며 기뻐하는 사이 치킨 리틀과 함께 UFO 속으로 빨려들어간다. 이후 외계인 어머니의 설득으로 인해 공격을 멈추고 즉시 마을을 복구시킨다. 
4.2. 외계인
하늘에서 떨어진 육각 파편은 외계인 우주선의 부품이었다. 부품의 정체를 알아내기 위해 치킨 리틀은 친구 애비와 런트, 피쉬와 실마리를 찾기 시작한다.
외계인 2기가 모습을 드러내며 참나무 경기장에 착륙한다.[14] 그런데...
런트가 UFO 내부의 거대한 지도를 보는데, 태양계의 많은 행성들이 몰살(=X)된 것을 목격한다. 이제 남은 것은 지구와 금성, 수성, 태양 뿐이다. 이 사실을 안 치킨 리틀 일행은 "다음은 우리 차례야...."라며 경악을 금치 못한다. 외계인은 2기를 보내 치킨 리틀 일행들을 쫓아 칼을 이용해 풀 숲에 미스테리 서클을 그리며 찾는다.
외계인 부모는 자식 커비가 없어졌다는 것을 알게 되자 이들이 출동하는 계기를 제공하고 결국 하늘이 갈라져, 외계인들을 비롯한 수많은 UFO들이 총출동해 온 도심을 마구 파괴하기 시작한다. 수색에 진전이 없자 지상군까지 강하하여 쑥대밭을 만드는데, 막판에 드디어 커비를 발견하자 레이저로 바로 알아보는데 조준 대상을 커비로 하면 초록색으로 변하고 공격 대상은 빨간색으로 나타난다. 약점은 특정한 시끄러운 소리[15]로 소방차의 종을 계속 흔들자 스파크가 튀며 움직이지 못한다.
- 멜빈 역 - 프레드 윌러드 / 정승욱
작 중 가장 막판에 등장한다. "왜 우리 애를 데려갔나!"며 화를 내자 벅의 "내 말 좀 들어봐요 제대로 알고 소리를 질러요! 우리 애는 댁의 아들을 데려간 것이 아니라 애 혼자 남겨져 있었어! 부모의 잘못이지! 나도 그래!"라는 말에 멜빈은 "조용히 해! 애를 놓아줘라!"며 치킨 리틀 일행들을 노려본다. 그리고는 "너희들은 은하계 법 90210항을 어겼다! 따라서 너희들을 산산히 분해해버리겠다!"며 주민들을 모두 없애려 했으나 커비의 사연을 듣자 옆에 있던 아내 티나의 말을 듣고는 뭔가 오해했다면서 티나가 "저들이 한 말이 사실이다"고 말을 하자, "흠... 그러면 우리만 창피하게 된 건가?"라며 즉시 무기들을 전부 치워버리고 티나가 목소리 확대기로 즉시 끄라고 지시한다. 이후 드디어 모습을 드러내는데 아들 모습과 거의 판박이에 색깔만 빨간색이다. 그리고는 치킨 리틀의 마을을 원래대로 다시 복구한다."괜한 오해를 하는 바람에 이거 정말 죄송하게 됐습니다. 댁의 아들이 아니었으면 지구를 한 방에 콩가루로 만들 뻔했지 뭡니까!"[16]"고마웠어요! 만나서 반가웠다! 아무튼 공격한 것은 미안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나도 아빠잖아요. 아버지란 사람들이 원래 그렇잖아요! 애를 위해서라면 부모는 뭐든 다 하죠!"
마을을 복구하는 과정에서 이별할 시간이 되자[17] 그들은 주민들을 비롯한 치킨 리틀 가족에게 이별을 고한 뒤 UFO를 타고 우주로 귀향한다. 
- 티나 역 - 캐서린 오하라 / 나수란
잃어버린 커비를 마중할 때 처음 등장하는데 이때는 실루엣으로 나오나, 나중에 커비와 같이 등장해 남편 멜빈에게 "여보, 저 지구인들 말이 사실이래요."라고 말해준다. 남편과는 달리 대인배로 이런저런 이유로 커비를 돌려보내고 상담과 설득으로 멜빈에게 즉시 무기를 비롯한 목소리 확대기까지 끄라고 지시한다. 색깔은 노란색이다.
초반에 치킨 리틀이 본 도로 표지판 같이 생긴 떨어진 파편이 바로 이 부부네 UFO의 파편으로 티나는 "이게 또 떨어지네... 매년 여기 올 때마다 떨어지는 거 알아요? 이러다 언젠간 누구 머리로 떨어지겠어요!"라고 말한다. 
- 커비 역 - 션 엘모어, 에반 던, 매튜 조스텐
치킨 리틀 일행이 붙잡힌 피쉬를 찾다 우연히 나타난 외계인으로, 처음에는 지나가는 단순한 외계인에 불과했으나 사실은 외계인 부부의 자식이다. 치킨 리틀 일행의 모험에 호기심이 생겨 그들을 잠시 따라가나 지상에 남아 외톨이가 되자 슬피 운다. 때마침 수 많은 주민들에게 신뢰를 잃어 막 집으로 가려는 치킨 리틀을 발견하자 즉시 그의 집으로 간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풀이 죽어 낙심한 치킨 리틀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이후 마지막에 벅과 치킨 리틀의 활약으로 UFO로 돌아가 가족이 있는 장소로 귀환한다. 
- 외계인 경찰 역 - 패트릭 워버튼
 
4.3. 주변 인물
- 폭시 록시 역 - 에이미 세다리스 / 은영선 / 후카미 리카
치킨 리틀을 비롯한 약한 동물들을 괴롭히는 일진으로 야구 결승전에서 치킨 리틀과 대결한다. 도토리 야구팀이 15:14로 이기나 그녀는 끝까지 운이 좋았을 뿐이라며 현실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막판에 외계인을 상대하려 폼을 잡다 외계인이 쏜 레이저 광선에 맞아 증발하고 옆에서 이를 본 거위 루지는 기겁해 즉시 자리를 뜬다. 그러나 죽지는 않고 치킨 리틀과 벅이 잡힌 UFO에 엄지 손가락 물고 쪽쪽 빠는 모습으로 나온다. 외계인이 마을을 정상으로 돌려놓는 과정에서 폭시만 다른 모습으로 돌려놓았는데 폭시의 모습은 이전과는 180도 달라진 공주 차림의 모습으로 외계인이 "복원 과정에서 뇌파에 약간 문제가 있었습니다만, 원래대로 해놓을 테니까 걱정 마세요."라고 말하자 이를 목격한 런트는 오히려 "아니요! 지금이 아주 좋아요!"라며 말하고 그 광경을 본 외계인은 "닭살 돋아!"라며 떠난다. 극중 영화에선 안대를 쓴 늘씬한 미녀 악당으로 나온다. 
- 구시 루시 역 - 마크 월튼
 
- 펫치 역 - 월리스 쇼운 / 류다무현 / 이나바 미노루
치킨 리틀이 다니는 학교의 교장으로 치킨 리틀이 화재경보기를 실수로 눌러 아버지 벅과 면담할 때 처음 등장한다. 벅에게 "여보게, 벅 내가 당신을 얼마나 존경하는지 알고 있어요. 당신은 우리에게 있어 '에이스 벅!' 우리 야구부의 최고의 스타 아니었소? 하지만 사실은 인정해야죠. 당신 아들은 당신하고는 완전히 달라!"며 벅에 대한 존경과 아들에 대한 비판 어린 말을 하는데 이 말은 치킨 리틀이 도토리 야구팀에 들어가는 계기가 된다. 
- 모쿠바인 포큐파인 역[18] - 마크 딘달 / 시영준
울렌스워스가 이름을 소개할 때 등장하는데 걸걸한 목소리 톤으로 검은 선글라스를 쓴 채 소개한다. 체육 시간이 끝나자 머리에 공이 꽂힌 채 웃으며 퇴장한다. 
5. 평가 및 흥행
비평은 썩 좋지 못하나, 연이어 흥행에 실패한 2000년대 초반 디즈니 영화 중에서는 그나마 제작비라도 건졌다.6. 기타
- 치킨 리틀의 아버지 벅 캐릭터는 미국 애니메이션 역사상 최악의 아버지로 자주 순위권에 든다.
 
- 애니메이션 쿠스코? 쿠스코!의 감독 마크 딘달의 연출작답게 정신없고 산만한 농담 따먹기와 슬랩스틱 코미디는 여전하며, 기존의 디즈니 애니메이션과는 달리 영화 타이틀에 라이온 킹 타이틀을 등장시키는 것을 시작으로 인디애나 존스, 우주전쟁, 킹콩, 스타워즈 등 여러 패러디 개그를 남발한다.
 
- 주요 모티브는 영미권의 동화에서 따 온 듯하다. 제목이자 주인공의 이름은 본작과 같은 치킨 리틀(Chicken Little), 치킨 리킨(Chicken Licken), 혹은 헤니 페니(Henny Penny) 등으로 판본마다 조금씩 다른 편. 어쨌든 주인공인 병아리 혹은 어린 닭이 산책을 하다 우연히 떨어진 도토리를 머리에 맞고는 하늘이 무너진다고 생각해, 가족과 친구들인 암탉과 수탉, 오리, 거위, 칠면조[20]에게 피난을 가야 한다며 난리가 난다. 이 과정에서 서구 동화에 종종 나오는 '앞 등장인물이 했던 말을 일일이 늘어놓는 서술'이 특징으로 등장인물이 하나씩 늘어날 때마다 한 줄씩 늘어나 마지막쯤 가면 이런 식이다.거위: 칠면조야, 하늘이 무너진대. 피난가야 해!칠면조: 누가 그랬는데?거위: 오리가 나한테 그랬어.오리: 난 수탉한테 들었어.수탉: 난 암탉한테 들었어.암탉: 난 치킨 리틀한테 들었어.치킨 리틀: 하늘이 무너져서 내 머리 위에 떨어졌다구!
엔딩은 크게 해피 엔딩과 배드 엔딩 둘로 나뉜다. 해피 엔딩 버전은 마지막에 만난 늙고 현명한 동물이나 농장 주인이 그 말을 듣고는 '어디 하늘이 정말 무너졌는지 한번 가보자'고 하여 가 보니 당연히 그 자리에 있는 건 도토리 하나뿐이었고, 현명한 동물/농장 주인이 '무조건 자기 생각만 믿거나 남의 말만 듣지 말고 확인을 해야 한다'며 타이르는 결말, 배드 엔딩 버전은 이렇게 피난가던 새들이 여우를 만나 하늘이 무너진다는 말을 하자 그 말을 들은 여우는 "그래? 그것 참 큰일이네. 내가 안전한 곳을 알고 있으니까 날 따라와."라고 말하며 동굴로 유인해 모두 여우의 밥이 되고 만다. 
[1] 이때 치킨 리틀은 "아주 큰 도토리가 떨어졌나"고 어설프게 말한다.[2] 제목은 "정신 나간 치킨 리틀".[3] 스파이더맨(영화)의 패러디.[4] 오죽하면 "얼굴 가리세요"라고 했을 정도다.[5] 초반에 학교를 지각해 학교로 몰래 들어간 방법.[6] 여기서 치킨 리틀은 과거를 회상하며 잠시 동요하나 목숨이 왔다갔다하는 상황이라 결단을 내린다.[7] 두 성우 모두 토이 스토리 시리즈에서 제시 역을 맡았다.[8] 한국어 더빙에선 엽기적인 피쉬라 부른다.[9] 추락하는 장면도 거의 판박이다.[10] 여기서 피쉬가 사용한 야광봉이 주요 일행들을 안내해주는 도우미 역할을 해준다.[11] 한국어 더빙에선 꿀꿀이 돼지 런트라 부른다.[12] 영화 사하라의 스티브 잔 배역을 연기했다.[13] 내레이션 성우와 중복이다.[14] 나무 울타리를 보자 단순히 염력을 이용하여 그냥 지나간다.[15] 금속음인 듯 하다.[16] 이 과정에서 치킨 리틀이 본 태양계 지도는 사실 도토리가 있는 행성을 찾으려 했던 것으로 우주 침공 같은 것이 아니었다.[17] 이때 외계인 아버지가 들여다보는 손목 시계에 눈이 3개 달린 미키 마우스가 그려진 이스터에그가 나온다.[18] 한국어 더빙에선 삐쭉삐쭉 포큐파인이라 부르며 포큐파인은 호저를 뜻한다.[19] 예로 "내 말 잘 들어 넌 스트라이크 존이 아주 코딱지만 하니까, 아웃시키기가 어려워. 가만 있다 볼넷으로 나가고 무조건 치지마!"라고 지시한다.[20] 이때 이름들은 전부 해당 동물의 영어 이름+거기에 라임이나 초성이 맞는 이름이다. 암탉은 헤니 페니(Henny Penny), 수탉은 콕키 록키(Cocky Locky), 오리는 덕키 럭키(Ducky Lucky), 거위는 구시 루시(Goosey Loosey), 칠면조는 터키 러키(Turkey Lurkey) 하는 식. 오리도 암오리와 수오리, 거위도 암거위와 수거위로 등장인물을 늘린 버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