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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용곡중학교 天安龍谷中學校 Cheonan Yonggok Middle School | |
| | |
| 개교 | <colbgcolor=white,#222222> 2004년 8월 12일 |
| 유형 | 일반계 중학교 |
| 성별 | 남녀공학 |
| 형태 | 공립 |
| 교장 | 제7대 황호서 |
| 교감 | 강범식 |
| 교훈 | 높은 이상 맑은 마음 바른 행동 |
| 교화 | 라일락 |
| 교목 | 소나무 |
| 학생 수 | 1,123명[기준] |
| 교직원 수 | 85명[기준] |
| 관할 교육청 | 충청남도천안교육지원청 |
| 주소 |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새말1길 [3] |
| 홈페이지 | |
[clearfix]
1. 개요
높은 이상 맑은 마음 바른 행동
2004년 8월 12일에 개교한 천안시 용곡동 소재의 공립 중학교이다.
주변에 초등학교가 3개나 있고, 용곡동의 유일한 중학교로 매년마다 입학하는 학급평균 학생수는 충청남도 평균보다 높은 편이다.
2. 학교 연혁
| <colcolor=white> 날짜 | <colbgcolor=#ffffff,#2e2f34> 연혁 |
| 2004.08.12 | 천안용곡중학교 설립 인가(36학급) |
| 2006.03.01 | 제1대 오병률 교장 취임 |
| 2006.03.04 | 제1회 입학식 (459명) |
| 2006.03.04 | 특수학급 1학급 인가 |
| 2006.04.27 | 천안용곡중학교 개교식 |
| 2014.09.01 | 제4대 한정도 교장 부임 |
| 2016.02.04 | 제8회 졸업식 (473명, 누적 3,666명) |
| 2019.03.01 | 제6대 남홍길 교장 부임 |
| 2020.02.05 | 제12회 졸업식 (398명) |
| 2020.03.02 | 제15회 입학식 (431명)[4] |
| 2021.03.01 | 제7대 황보경휘 교장 부임 |
| 2023.03.01 | 제7대 황호서 교장 부임[5] |
3. 교훈 및 상징
3.1. 교가
"일봉산 정기받은 배움의 터전에 (아침해가 찬란하게 비치는 터전에)[6]
용곡의 건아들이 큰 꿈을 키우며 (높은 이상 맑은 마음 굳은-의지로)
스승님의 가르침을 갈고닦아서 (젊-음을 불태우며 갈고닦아서)
새 역사에 불 밝히는 등불-이 되자 (밝아오는 새 세상에 주역-이 되자)
빛나거라 영원하라 비상하-여라
오- - 천안용곡 용곡중-학교"
용곡의 건아들이 큰 꿈을 키우며 (높은 이상 맑은 마음 굳은-의지로)
스승님의 가르침을 갈고닦아서 (젊-음을 불태우며 갈고닦아서)
새 역사에 불 밝히는 등불-이 되자 (밝아오는 새 세상에 주역-이 되자)
빛나거라 영원하라 비상하-여라
오- - 천안용곡 용곡중-학교"
4. 학교 특징
용곡동에 처음 개교한 중학교로 주변에 3개의 초등학교[7]를 비롯해 규모가 큰 아파트 단지와[8] 용곡동,신방동이라는 동남구에서 꽤 인구가 많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 지역내의 타 중학교에 비해 학생수가 많은 편이다.시설은 일반 교실 38개, 방송실, 음악실, 미술실, 무용실, 과학실, 기술실, 컴퓨터실, 도서실, 강당, 앨리베이터 등이 있으며 학교 면적은 대지 면적 18,229㎡이며, 운동장 면적은 4,730㎡이다. 건물은 총 4개의 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희한한 학교 구조로 운동장에 가려면 한 계단을 더 내려가야 한다.
신용초등학교 쪽에 있는 정문을 기준으로 오른편 맨 끝 주차장 옆에 체육교사실이 있고, 그 뒤에는 간단한 게임을 할 수 있는 곳이 있다. 물론 컴퓨터 게임은 아니고 옛날에 하던 오징어게임이나 비석치기 같은 것들이 바닥에 그려져 있다. 여기도 구조가 특이해 정문 기준 지하 1층 무용실 옆으로 복도가 나있는데, 바닥이 반층 더 내려가있어 계단을 통해 내려와야한다.
또한, 급식실로 가는 길도 특이한데, 한빛관(구 미르관)쪽에 있는 열린 공간에서 계단을 내려가야한다. 또한, 그 옆에는 경사로가 있는데, 작은 공간에 쑤셔박다보니까 꽤 재밌는 모양으로 돌아간다. 그리고, 이 경사로 중간에 한빛관으로 올라가는 계단도 있으나, 관계자외 출입금지니 명심하자.
원래 등교시에 출입구를 신용초등학교 쪽에 있는 정문만 쓰도록 하였으나, 2020년 부터 셀라유치원 쪽에 샛길을 하나 냈다. 용곡동 쪽에서 오는 인원들은 대부분 이길을 통해 등하교를 한다.
5. 학교 생활
5.1. 주요 행사
매년 10월 중순에서 말 사이에는 학교 체육대회인 한마음 체육대회를 한다. 체육대회의 종목으로는 이어달리기, 줄다리기, 2인 3각 달리기, 퀴즈대회 등이 있다. 체육대회가 열리기 약 한 달 전부터는 대진표를 뽑아 토너먼트 형식으로 반대항전[9] 축구와 피구를 한다. 남학생들은 축구, 여학생들은 피구를 예선전부터 시작해 우승을 하는 팀에게는 체육대회에서 추가 점수가 주어지는 등으로 이루어진다.매년 12월 말에는 학교 축제인 미르골 축제를 한다. 특히 1학년들은 축제 하루 전 자유학년제 발표회로 꿈풍선 예술제를 진행한다.
6. 출신 인물
7.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7.1. 천안시 시내버스
||<-2><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000000,#dddddd><table bgcolor=#ffffff,#1f2023> 용곡더쉴아파트(천안 841)
두레현대A 방면
||| 일반버스 |
||<-2><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000000,#dddddd><table bgcolor=#ffffff,#1f2023> 현대향촌아파트후문(천안 842)
현대향촌아파트 방면
||| 일반버스 |
7.2. 수도권 전철
- 수도권 전철 1호선: 쌍용역
조금 멀다
8. 사건 사고
| 언론에서 보도한 경우에만 서술하시기 바랍니다. |
9. 기타
- 등교시간은 다른 주변 중학교와 비슷한 오전 8시 30분이다.[12] 코로나19 이후로 등교시간이 학년별로 달라졌다.
지키는 학생이 별로 없어 보인다. - 아침에 등교를 하게 되면 정문에선 학생부 교사 한 명과 선도부 학생들을 볼 수 있는데 사복 또는 화장이나 교복 변형[13], 사복 착용, 귀걸이 착용, 슬리퍼 등교 등을 위주로 잡는다. 화장은 걸린 즉시 자리에서 지워야 했으나 코로나로 인해 이름만 적는다. 그마저도 교칙 변경으로 크게 잡지 않는다.
- 학생부가 강하게 지도하는 편이라 화장, 염색, 파마, 사복 착용 등을 과하게 하면 아침 시간 방송으로 학생부에 불려가는 일도 빈번했으나 학생인권조례로 인해 교칙이 변경된 후 용모로 인한 방송은 없어진 듯하다.
- 학교에서 시행하는 그린마일리지 제도가 있다. 간단히 말하면 상벌점 제도이다. 현재 벌점은 반성점으로 바뀌었다.
그러나 여전히 교사들은 벌점이라고 하신다.또한 상점을 많이 받으면 상장도 준다. - 2020년부터 2022년까지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아침 등교 전 제한 시간 안에 학생 건강상태 자가진단을 해야 했는데 이를 시간내 실시하지 않으면 벌점 등의 불이익이 있다. 또한 1시간~1시간 30분 동안 영어 단어를 작은 글씨로 계속 써야한다.[14] 물론 학원도 갈 수 없다.
- 학교구조가 특이해 신기한 점이 하나 있는데 급식실 아래 지하에는 탁구장이 하나 있다. 명목상 다목적실이긴 하나 탁구대가 설치되어 있어 학생들 사이에선 탁구장으로 불린다.
- 인조잔디[15] 구장이 조성되어 있었다.[16] 또한 운동회나 운동장에서 놀다 온 후 집에 가면 신발장에서 초록색 알갱이들을 발견할 수 있다.
- 운동장 구석에 꽤 큰 농구장이 있다. 2020년도에 새로 공사를 하여 바닥 디자인이 바뀌었다.
- 2022년에 교실 바닥을 원래 나무 바닥에서 나무 패턴의 타일 바닥으로 바꾸었다. 덕분에 양말에 가시가 찔리는 일은 없어졌고, 운동장에 있는 모든 스탠드 위에 우천시 비를 막아줄 수 있는 지붕이 설치되었다.
- 한빛관(구 미르관)의 이름을 지을 때 원래 '미르누리'라는 이름으로 지을 생각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용소초에서 먼저 명명하는 바람에 '미르관'으로 짓게 되었고, 지금은 어째서인지 '한빛관'이라는 이름으로 되어있다.
- 일봉산 개발 전에는 일봉산 등산로를 이용해 등하교를 하는 경우도 있었다. 특히 하교시엔 반대편 터널 쪽에 경로당 텃밭이 있어 중간에 비탈진 길을 통해 그쪽을 지름길로 쓰곤 했다. 물론 지금은 개발로 사라졌다.
[기준] 2024년 3월[기준] 2024년 3월[3] 용곡동 51-14[4] 코로나19 때문에 본래 치러져야 할 입학식이 약 3개월 가까이 늦춰졌다.[5] 왜 인지는 모르겠지만, 홈페이지에서 제7대로 나오므로 홈페이지 기준으로 작성을 하도록 하겠다.[6] 괄호 안의 내용은 2절이다.[7] 신용초등학교,용곡초등학교,용소초등학교[8] 게다가 일봉산 개발로 호반 써밋 아파트(1,737세대)가 추가로 들어선다.[9] 반대항전 종목은 약간의 학생들 의견과 매년 학생부와 체육교사들이 결정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은 남학생은 축구, 여학생은 피구로 진행한다.[10] 공포 체험, 먹거리, 영화관, 노래방, 페이스페인팅, 보드게임 등.[11] 1학년은 무대에 참가하지 않고 2, 3학년들은 필수적으로 참가해야 한다. 2, 3학년들은 예선전을 거쳐 다섯 개에서 여섯 개의 반이 살아남고 예선을 통과한 반은 축제 당일날 준비했던 무대에서 공연을 한다. 각 순위대로 반에 상금이 주어져 겁나 치열하다. 체육대회보다 더 할지도...[12] 8시 반이 지나서 등교한다면 정문은 이미 잠겨 들어올 수 없다. 정문 팬스를 넘어오거나 후문으로 등교해야 한다. 하지만, 정문 팬스 앞에는 학생부에서 볼 수 있는 CCTV가 설치되어 있다.[13] 치마 단 박기, 통 줄이기 등.[14] 일명 빽빽이라고 한다.[15] 인조잔디라고 해서 많은 기대를 하면 안 된다. 왠 초록색 알갱이들과 파슬리 같은 초록색 실이 한 번 옷에 달라 붙으면 집까지 따라간다. 이에 대한 학생들의 민원이 많아지자 학교에서는 운동장에 에어건을 설치해 이것들을 땔 수 있게 배려해 주었다.[16] 현재는 운동장 공사를 하고있으며, 잔디도 더 깨끗해질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