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14 18:23:01

애주가TV참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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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colbgcolor=#2F9D27> 애주가TV참PD
ilovechampd
파일:크리에이터참PD.jpg
닉네임 참PD
본명 이세영
출생 1981년 4월 10일 ([age(1981-04-10)]세)
신체 174cm, AB형
MBTI INTJ
학력 고척고등학교 (졸업)
한양대학교 평생교육원 (경영학과 / 재학)
직업 사업가[1], 유튜브 크리에이터
소속 참엔터테인먼트 (대표)
내돈내산 핵이득마켓 (대표)
주식회사 굿워크랩 (소속 크리에이터)
가족 관계 아내
장남 이율(2007년생)
차남 이솔(2009년생)
구독자 애칭 녹진이[2]
유튜브 구독자 147만명[기준][4]
유튜브 조회수 764,628,739회[기준]
링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애주가TV참PD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인스타그램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핵이득마켓
1. 개요2. 콘텐츠
2.1. 궁금한 참PD2.2. 양좀보소 시리즈2.3. 같이한잔 시리즈2.4. 비교리뷰 시리즈2.5. 노가리뷰 시리즈2.6. 중대발표2.7. 나눔참또2.8. 가치살래요 시리즈
3. 말투4. 친분이 있는 유튜버5. 사건 사고6. 여담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유튜브 크리에이터이자 사업가.

오랫동안 직장 생활을 하면서 안주를 주문하고 술을 마셨던게 취미였고, 평소에 유튜브를 시청하는 것을 좋아했다고 한다. 그리고 이 둘을 접목시켜보자는 생각으로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본인은 참이슬보다 처음처럼을 더 좋아하지만 부인이 참이 입에 잘 붙는다고 한 것과 PD는 아니지만 PD만큼 잘 해보자 다짐해서 닉네임을 '참PD'로 짓게 되었다고 한다.

2. 콘텐츠

기본적으로 술과 어울릴 만한 안주를 소개하면서, 술과 안주를 같이 먹는 먹방 형식으로 진행한다.

술은 주로 소주, 맥주를 먹고 가끔씩 전통주, 막걸리, 와인도 먹는다. 안주는 주로 고기류, 해산물 등을 리뷰하고 혼술족들을 위한 가성비있는 제품들을 리뷰하고 있다.

때때로 값나가는 안주를 리뷰하기도 하지만, 웬만하면 가성비있는 제품들을 선택해 리뷰한다. 리뷰하는 제품들은 대부분 대기업 식품이 아닌 중소기업 식품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본인이 리뷰하는 모든 제품의 이름과 가격, 업체명, 구매처 등을 공개하고 있다.

라이브를 편집해서 올리는 영상은 리뷰하는 안주에 온전히 초점을 맞추는 편이다. 단순한 먹방보다는 전문적인 음식 리뷰가 이 채널의 지향점이다.[6]

기본적으로 광고 여부와 상관 없이 리뷰하는 제품의 가격과 구매처를 명확하게 밝히고 리뷰하고 있으며, 전반적으로 맛 자체보다는 가성비를 더 중요시하는 성향이 있다. 맛이 굉장히 뛰어난 제품이라고 하더라도 만약 가격이 비싸다면 "궁금하다면 한번 정도는 사 먹을 수도 있겠지만 권하지는 않는다"는 식으로 리뷰할 때가 많으며, 본인이 만족한 제품에 대해서도 "이것은 가성비가 아니라 가심비가 좋은 제품이다."라고 확실하게 이야기한다. 반대로, 어딘가 맛이 좀 부족한 음식이라고 하더라도 그 이상으로 가격이 싸다면 가성비가 좋은 제품이라며 후하게 평가하기도 한다.

참피디 리뷰를 볼 때 주의할만한 점이라고 한다면, 참피디는 웬만한건 다 잘 먹을 정도로 입맛이 까다롭지 않기 때문에 맛을 예민하게 따지며 세세하게 평가하는 미식가형 리뷰 유튜버들과는 결이 좀 다르다는 점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특히 본인이 비린 맛이 강한 해산물이나 갑각류, 호불호가 굉장히 갈리는 홍어, 과메기 등을 좋아하고 잘 먹기 때문에, 이에 해당하는 제품 리뷰에 대해서는 리뷰 내용을 너무 맹신하는 것은 금물이다.[7] 스튜디오 이전을 기점으로 리뷰하는 음식들이 평에 비해 퀄리티가 상당히 낮다는것을 확인할수 있는데, 이것은 중소기업 업소들을 살려야한다는 이유로 객관적인 평가를 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시청자들 중에 꽤나 많은 사람들이 과장된 리뷰를 보고 제품을 구매해 피해를 보고 있다. 따라서 아무리 참피디가 극찬한 제품이더라도 제품의 객관적 리뷰나 평점을 통해 구매를 하기 바란다.

2.1. 궁금한 참PD

가장 기본이 되는 콘텐츠. 안주를 소개하면서 술과 같이 먹는 형식의 콘텐츠이다. 현재 참PD의 영상 대부분은 여기에 포함된다.

2.2. 양좀보소 시리즈

가격은 싸지만, 양이 많은 가성비 안주를 소개하는 콘텐츠.

2.3. 같이한잔 시리즈

기본적인 방식은 일반적인 리뷰와 똑같지만, 혼술족들이 영상을 보면서 술 한잔 하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콘텐츠이다. 다른 콘텐츠들과는 다르게 영상에 음악이나 BGM을 최대한 배제했으며 차분한 분위기의 리뷰이다.

2.4. 비교리뷰 시리즈

하나의 안주를 주제로 놓고 다른 두 개의 제품을 비교하는 형식의 콘텐츠이다. 이 둘을 비교하면서, 어떻게 사는 것이 훨씬 이득일지를 알려주는 형식이다.

기본적으로 가장 작은 것과 가장 큰 것, 가장 싼 것과 가장 비싼 것의 차이를 리뷰한다. 또한 원산지의 차이, 자연산과 양식의 차이도 있다.

2.5. 노가리뷰 시리즈

노가리 + 리뷰의 합성어로, 말그대로 시청자와 노가리를 까면서 리뷰하는 콘텐츠이다.

거의 모든 리뷰영상이 생방송을 진행한 것을 편집해서 올리는 건데, 생방송 중에 촬영이 시작되면 시청자와의 소통을 잘 못하게 된다. 그래서 이 콘텐츠는 시청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면서 리뷰를 진행하게 되고, 그것을 편집해서 올리는 방식이다.

2.6. 중대발표

매달 마지막째 주마다 올리는 콘텐츠이다. 2018년 8월부터 진행해오고 있다.

그 달에 리뷰했던 모든 안주들을 놓고 결산하는 형식의 콘텐츠이다. 가장 가성비가 좋았던 안주 Best3를 선택하고, 다음으로 가성비와 상관없이 가장 맛있었던 안주 Best3를 선택한다. 그리고 그 달에 가장 맛이 없었던 Worst를 하나 선택한다.

Best에 든 안주들은 무슨 제품이었는지 언급을 하지만 Worst에 선택된 안주는 언급하지 않고 그 안주를 리뷰했던 영상의 하이라이트를 잘라와 다시 틀어준다.

때때로 참피디가 아닌 편집자인 댕PD가 출연하기도 한다.

2.7. 나눔참또

리뷰영상 중에 가끔 협찬을 받아 광고형식의 리뷰를 하는데, 참피디는 광고비를 받는 대신 광고비만큼의 가치와 비슷한 수량의 제품을 추첨을 통해 녹진이들에게 주고 있는데, 이 콘텐츠는 바로 추첨을 하는 콘텐츠이다.

추첨을 하기 전, 별도의 영상을 올려 참또 예고를 하고 그 영상에다 댓글로 이메일을 적어서 응모하는 식으로 한다. 그리고 참또 라이브방송을 통해 실시간으로 추첨을 하는 형식으로 한다.

추첨에 사용하는 프로그램에 문제가 있다는 사실이 발견되자 바로 공개하고 사과하는 영상을 올렸다. 바로 사과 영상을 올리고 다시 추첨을 진행하겠다고 밝혀 구독자들의 반응은 괜찮은 편이다.

2.8. 가치살래요 시리즈

중소 식품기업을 도우면서 구독자들에게는 제품을 저렴하게 제공하기 위해 진행하는 상생 프로젝트 시리즈. 도움이 필요한 중소기업이 참피디에게 연락을 하고, 참피디가 자체적으로 해당 업체의 상황과 제품을 확인한 후에 진행되기 때문에 시리즈 영상은 비정기적으로 진행되며, 그 텀도 상당히 긴 편이다.[8]

보통 여러 이유로 대량의 재고가 쌓인 중소 식품업체들이[9] 참피디에게 도움을 요청하면, 참피디가 해당 업체와 가격을 흥정한 뒤 협의가 되면 본인의 영상과 본인이 운영하는 쇼핑몰 채널을 통해 광고, 판매해주는 식으로 진행된다.

중소기업에게 도움이 된다는 도덕적 만족감에 더해 품질좋은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기에 시청자들에게 반응이 좋은 시리즈이다.[10]

다만 콘텐츠 특성상, 판매하는 제품은 유통기한이 얼마 안 남아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며,[11] 아무리 반응이 좋았다고 해도 재판매 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12]

3. 말투

  • 시청자/녹진이 여러분! 안→녕→하→세→요→~ - 개요에 있는 인트로 멘트와 함께 녹진이들을 반기는 인삿말이다.
  • ~하면 되는 아~주 아주 간편한 제품입니다. - 조리법이 간편한 안주를 리뷰할 때 뒤에 붙는 말이다.
  • 건술[13] - 실시간 스트리밍에서 참PD가 사용하는 인삿말이다.
  • 요런 느낌으로[14] - 먹기 전에 음식을 시청자들에게 보여주며 하는 말이다.
  • 녹진~합니다 - 주로 깊은맛을 표현하고자 할 때 하는 말이다.
  • 참! 참! 차~암! - 참피디의 상징 중 하나. 주로 술 한잔을 들이키기 전에 건배의 의미로 하는 말이다. 유래는 게임 참참참에서 유래하였다. 참참참이 인기가 많아져서 최근 올라오는 영상에는 오른쪽 하단에 "참참참 준비하세요"라는 자막이 뜨며 10초 카운트를 메겨준다.[15]
  • 후추추추, 대파파파 - 주로 안주에 후추, 혹은 대파로 밑간을 할 때 하는 말이다.
  • 우리 녹진이 여러분들이 댓글로 ~ 제품 해달라는 요청이 많아서 - 특정 제품 리뷰 요청이 많을 때, 그 제품 소개 시
  • 으음... - 주문한 안주나 그 외의 것들이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았을 때, 즉 불편할 때 하는 말이다.

4. 친분이 있는 유튜버

  • 맛상무 - 참맛탱이라는 듀엣도 결성했다.
  • 승우아빠 - 소속사가 다르지만 같은 쿡/먹방 유튜버로 친분이 있어서 같이 합방을 진행하기도 했다. 두 아저씨의 주고받기가 상상 이상이다.#
  • 잡솨
  • 홍사운드
  • 술덕후
  • 흑백리뷰 - 2024년 10월 6일자 영상에서 집에서 아이를 돌봐야하는 백돈을 대신하여 흑돈과 진행을 맡기도 하였다. 알다시피 참PD는 흑돈과 백돈보다 연상인데다가 동생 대하듯이 대하였고 반대로 흑돈은 참PD가 자신보다 형이라 그런지 정중하게 대하였다.

5. 사건 사고

5.1. 2020년 유튜버 뒷광고 사건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2020년 유튜버 뒷광고 사건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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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사이버 렉카 연합의 쯔양 금품 갈취 사건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사이버 렉카 연합의 쯔양 금품 갈취 사건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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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뒷광고 사건 이후 홍사운드가 2024년 7월 11일에 업로드한 영상에 의해, 여론이 뒤집혀 재평가를 받고 있다."내가 쯔양 몰래 뒷광고…같이 죽겠다" 전남친, 130만 유튜버 협박 전말
  • 쯔양을 격려하면서 도움을 주려는 마음에 그녀의 전 남자친구이자 소속사 사장의 횡포를 뒤집어쓰다 못해 스스로 받아낸 후 악성 루머에 시달렸으나, "사람 하나 살렸으니 된 거 아니냐"며 그 사실에 대해 함구하는 등의 뒷배경이 알려지면서 의인으로 재평가 받고 있다. 그 덕에 참버지, 이 시대의 GOAT라는 새로운 별명이 생겨났고, 구독자도 다시 증가 추세에 올랐다.
  • 2024년 7월 15일 평소와 같이 새 영상을 업로드하였다. 그리고 해당 영상의 고정 댓글로 '수많은 격려와 응원 댓글들 읽어보았다. 실수도 많고 부족한 사람이지만 잘 부탁드린다.'며 감사인사를 남겼다.[16]
  • 추가적으로 과거에 자신의 실언으로 피해를 입은 공혁준과 한 잔 하는 사진을 올린 걸 보면 공혁준에게 정식으로 사과한 것으로 보인다.쯔양을 안고도 모자라 참피디까지 안은 공혁준 그저 빛

6. 여담

  • 주량은 평소에 밖에서 음주 할 때는 2~3병 정도 되고, 안주 리뷰 콘텐츠를 할 때는 안주의 평가에 따라 다르다고 한다. 많이 먹을때는 소주 9~10병까지도 가능하다고 한다.#
  • 방송하기 전에는 디자이너로서 의류 사업을 했다.
  • 갑각류를 엄청 좋아한다. 갑각류만 나왔다 하면 평소보다 하이텐션[17]으로 맛있게 먹는다. 그래서인지 연속으로 갑각류 리뷰가 나왔을 때 녹진이들이 우스갯소리로 갑각류 킬러, 갑각류의 천적으로 말하기도 하며, 참또갑이라는 별명도 생겼다. 이외에도 최근 매스컴에서 이슈가 있었던 열대지방의 갑각류를 먹기위해 직접 사이판 로타섬 현지에 야자집게와 크레이피쉬 등을 먹으러 가기도 하였다.
  • 가장 먹기 힘들었던 안주는 군소였지만 2018년 8월 19일 부로 홍어껍질으로 바뀌었다고 한다.[18] 다만 참PD가 먹은 홍어껍질묵은 일반적인 홍어껍질묵과는 달리 배송중 상하거나 만드는 방법이 잘못되었던걸로 추정된다. 일반적으로 홍어껍질묵은 일반적인 묵과 비슷하게 굉장히 탱글탱글하고 매끈하지만 참PD가 먹은 그 음식은 흐물흐물하고 울퉁불퉁했기 때문.[19] 하지만 2019년 5월 17일 70만 구독자 기념 재도전한 홍어껍질묵은 상태가 괜찮았음에도, 전에 도전했을 때만큼 몸서리치진 않았지만 여전히 몇 점 먹다 치운 것을 보면 그냥 홍어껍질묵 자체가 웬만해선 도전하기 힘든 음식인 것으로 보인다.[20]
  • KIA 타이거즈 소속 야구 선수 양현종과 매우 닮았다. 라이브 방송 도중 양현종이 등장해 자기가 봐도 많이 닮았다는 채팅을 친 적이 있다.#
  • 가수 박효신과 고등학교 동창이다. 서로 짝꿍이었다고 한다.
  • 영상 콘텐츠의 특징이라면 본인이 리뷰하는 모든 제품의 이름과 가격, 업체명, 구매처 등을 공개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대부분의 제품들은 이름없는 중소업체 제품이다. 이 때문에 업체한테 돈 받고 광고해 주는거 아니냐는 의심을 꽤 많이 받은 듯. 그래서 광고아님 뱃지, 광고중 모자 등을 착용하고 방송을 찍기도 한다.
  • 상의 사이즈는 110, 신발 사이즈 265라고 한다.
  • 흡연을 꽤 오래 해 온 것으로 추정된다. 스트리밍 중 책상 위에 담배가 놓여져 있었다. 댓글로 직접 물어본 결과로는 챔픽스를 써 봤으나 실패했다고 한다.
  • 보는 입장에서는 다소 신경이 쓰일 정도로 말하는 도중 눈을 매우 자주 깜빡이는 버릇이 있는 듯하다. 아마 틱장애의 일종으로 보인다.
  • 음식을 만들 때 주의해야 할 부분을 자세히 알아보지 않는 경향이 있다. 간장게장이나 소금게장을 만들 때 살균 과정이 매우 부실하여 덧글로 지적을 받았다. 간장게장은 살균을 위해 중간중간 간장을 끓여서 다시 부어야 하는데 이 과정을 생략했다. 소금게장은 게딱지를 안에 열고 끓인 소금물을 부어야 하는데 그냥 소금을 덕지덕지 넣었다.
  • 구독자 수가 많아지고 영상 리뷰수가 많아서인지 영상에 나온 제품은 빠른 시일 내로 매진되는 현상이 자주 발생한다. 이를 두고 녹진이들은 프로매진러라는 별명을 붙였다.
  • 광고 또는 협찬을 통해 많은 양의 제품이 들어오거나, 업체 측에서 영상을 찍어주어서 감사하다는 의미로 다량의 제품이 들어오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때는 참또[21]라는 이벤트를 열어 추첨을 통해 모두 나누어준다.

[1] 음식 프랜차이즈 대표.[2] 평소 ‘녹진하다’라는 말을 자주 써서 시청자 투표를 통해 결정됐다.[기준] 2024년 10월 12일[4] 하술할 쯔양 사건의 진실로 인해 2일 만에 12만명이 늘었다.[기준] 2024년 10월 12일[6] 예능 콘텐츠 영상 보다 정보 제공 콘텐츠의 조회수가 많이 나오는 편이다.[7] 실제로 해산물 제품 리뷰 등에서 만약 참피디가 "살짝 비리기는 하지만 이 정도는 큰 문제 없다"는 식으로 이야기 할 경우, 댓글창에는 "참피디가 살짝 비리다고 할 정도면 저건 정말 비린거다."라는 구독자들의 댓글이 많이 올라온다. 애초에 유튜버도 사람이고, 입맛이라는건 사람따라 천차만별이니, 리뷰 내용을 맹신하지 않도록 하자.[8] 시리즈 자체는 3년째 진행중이나, 해당 시리즈로 올라온 영상은 24년 1월 현재 시점까지도 20개가 안 된다.[9] 원청기업의 일방적인 계약취소나 납품기일 연기, 코로나 사태로 인한 수요 급감 등 정말 여러가지 이유로 수십만개, 수십톤의 재고를 떠안고 있는 업체들이다.[10] 중소기업 입장에서는 재고를 보관하고 있는 것 자체만으로도 창고 대여비용, 냉동보관 비용 등이 들어가는데다가 만약 유통기한이 끝나기 전까지 처분하는데 실패한다면 막대한 폐기비용까지 부담할 수 밖에 없는 절박한 상황이기에 굉장히 저렴한 가격에 공급을 한다. 때문에 시청자들도 좋은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고, 중소기업들은 추가적인 손실을 막고 재기의 기회를 잡을 수 있다.[11] 보통 냉동제품 기준으로 유통기한이 1~3개월 정도 남은 제품들이다. 애초에 업체 측에서 판매를 하려고 노력하다가 실패하고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참피디에게 도움을 요청한 것이기 때문에 유통기한이 넉넉하게 남아있는 제품이 해당 콘텐츠에 소개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12] 갑작스러운 계약파기나 시장변화 때문에 호된 맛을 보고 마음고생 하다가 간신히 재고 털어내고 자금을 회수한 만큼, 업체측에서 해당 제품을 재생산할 가능성 자체가 낮다. 설령 재생산을 한다고 하더라도 가치살래요 콘텐츠를 통해 제공한 가격은 당장 업체가 망하느냐 마느냐 하는 절박한 상황에서 추가손실이라도 막기 위해 설정한, 사실상 손해보며 파는 가격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공급 가능한 가격은 아니다.[13] '건강하게 술 마시자'의 준말.[14] '이런 느낌으로'.[15] 아이디어스 광고에서는 실시간 방송 중의 한 장면인 "오늘 마셔볼 술은, 녹고의 눈물! 참~참~참! 크으으~" 멘트가 나오면서 매우 유명해졌다.[16] 이같은 대처에 "관련 영상을 올려서 조회수 뽑을 법도 한데 댓글만 남기며 마무리 하는 것이 조회수에 눈이 멀어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일부 사이버 렉카와는 다르다"며 다시한번 고평가를 받고 있다.[17] 오프닝부터 세상 모든 갑각류를 리뷰하는 으로 바뀌고 말 그대로 환장하듯이 리액션도 커진다. 물론 갑각류 자체가 수율 등을 고려했을 때 저렴한 어종은 아닌 탓에 취향 및 알레르기 문제가 아니라면 선도에 이상이 없는한 육류를 비롯한 여느 식재료에 비해 맛에 대한 만족도는 보장이 되는 식재이기도 하다.[18] 이 두 개 뿐만 아니라 맛없는 음식을 먹을 때 항상 이 노래가 나온다.[19] 목포MBC홍어껍질묵 영상 #[20] 특히나 참피디가 일반인보다 비위도 강하고, 해산물의 바다향도 즐기며, 삭힌 홍어를 즐기는 식성을 가졌음에도 이런 반응이 나온 것을 감안하면 난이도는 더욱 올라간다.[21] 1000회까지 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