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9-29 08:51:22

차예은(괴담 동아리)


괴담 동아리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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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

1. 개요

웹소설 괴담 동아리에 등장하는 음악 선생님. 기존의 음악 선생님이 은퇴하고 새로 들어온다.

오덕훈과는 초등학교 때 잠깐 담임 선생으로 만난 적이 있다. 매번 이상한 트집을 잡아 혼내고 놀림거리로 만들었다. 오덕훈이 얘기한 바에 따르면 초등학생 때 가방에서 만화책을 꺼내면서 개망신을 줬고, 초등학교 다니는 내내 돼지, 오타쿠라 호명하며 괴롭혔다고 한다.[1]

2. 특징

고혹적인 외모의 선생님. 차갑고 예민해 보이는 분위기의 미인. 평소 검은 장미가 장식된 프릴 블라우스를 입는다. 음악인 특유의 세련된 검은 복장.

할 말만 딱 하고 끝낸다. 표정이 아주 차가워 보여 함부로 건들 수 없다. 음악 시간에 이론만 주구장창 가르치며 졸거나 자세가 흐트러지는 학생은 바로 지적하거나 뒤로 보내 손들게 한다.

류진아 선생과 나이가 비슷함에도 공백교 대저택에서 제일 말석에 있는 걸 보면 학교 내에서 지위가 말단인 듯. 수업 때는 엄청 차갑고 예민하게 굴더니 대저택에서는 고개도 안 들었다.

이준의 평가로는 평소에는 차갑지만 극한상황에 처했을 때는 평소에 나긋나긋한 류진아보다 훨씬 쉽게 평정을 잃는다고 한다

3. 작중 행적

첫 수업에서 부터 교탁으로 와서 인사도 없이 바로 페이지 번호를 부르고, 학생들을 '너'라고 부른다. 차가운 표정으로 책의 내용을 설명하면서도 고개도 들지 않은 채 학생들을 지적한다. 책 안 가져온 사람은 뒤에 나가서 손들고 있으라는 등. 학생들이 일제히 떠들지도 못하고 분위기가 삭막하다. 긴장감으로 가득 차 있는 불편한 시간으로. 학생들은 경직된 채 숨도 못 쉬고 교과서만 바라보고, 조금이라도 졸거나 자세가 흐트러지는 학생이 있으면 바로 지적하거나 뒤로 내보내서 손을 들게 시킨다. 음악 시간인데도 노래도 안 부르고 발성도 안 시킨다.

덕훈이는 옛날이 더했다고 수업 밖에서까지 불러서 괴롭히고 꼬투리 물고 트집 잡고 그랬다는 말을 한다. 그러던 중 덕훈이를 복도에서 만나자 돼지, 오랜만이네. 차갑게 웃고 있었다. 베시시 웃으며 "잘 지내 보자, 돼지야" 물 흐르듯 우아한 동작으로 뒤돌아선다. 덕훈이는 굳은 채 말이 없었다.

더 씽에서 다른 공백교 선생들과 함께 괴물로 변한 최정임을 총으로 쏘고 있었다. 이후 부실로 올라가던 괴담 동아리 부원들을 류진아와 다른 공백교 선생들과 함께 5층에서 미리 대기를 하고 있었다. 덕훈이는 삐질삐질 혼자 손을 든채 어쩔 줄 몰라한다.

공백교 대저택 이준은 제일 말단처럼 보여서 정보 교환할려는 공백교 대표 사람을 차예은으로 지목해 서로 정보 교환을 했었다. 공백교만이 정통이고 다른 종교는 싹 다 사이비라는 가치관을 지녔으며, 다른 종교를 깔본다.[2]

달 괴담에서 달에게 현혹된 오덕훈의 최면 플레이 현혹으로 달에게 넘어갔다가 교인들의 총알에 사망했었지만,[3] 지금은 이준이 없던 일로 만들어서 살아있다.

귀신 게임 네번째 게임인 교가 제창에서 지휘자로 선택되어 나온다. 늘어났다 줄어들었다 제멋대로인 박자에 맞춰서 기를 쓰고 지휘를 하는데, 일부 구간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속도로 팔을 움직여야 했던지라 그 오차를 최소한으로 줄였음에도 강제로 움직임이 박자에 맞춰 보정되어 몸이 약간씩 늘어났다 줄어들게 된다. 학생들처럼 몸이 완전히 늘어나거나 짜부되어 즉사를 하는 꼴은 면했지만, 뇌를 포함한 장기들이 손상을 입어 게임 내내 거의 뇌사에 준하는 상태로 멍하니 코피를 흘리며 간신히 걷기만 하는 꼴이 된다. 패자부활전에서는 음악실 열쇠를 찾던 학생주임이 몸을 마구 흔들자 코로 뇌수를 뿜어내는데, 상태를 보면 좀비가 없었어도 얼마 안 가 사망했을 듯. 이후 귀신게임이 없던 일이 되면서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되살아났다.

[1] 이는 교사로서 당연히 해서는 안 되는 행위이다.[2] 세상 종교는 이미 부패했고 아무 능력도 없고 신통력을 가진 곳은 자기네뿐이라고 생각한다. 좋든 싫든 간에 여기 공백교만이 진짜라고.[3] 이 때 오덕훈과는 화해한 연인처럼 포개졌다고 언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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