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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343C73><colcolor=#FFFFFF> 별루-지 Byeollu J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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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동명 | 별루-지 |
| 본명 | 지석진 |
| 출생 | 1966년 2월 10일 ([age(1966-02-10)]세) |
| 강원도 정선군 화암면 |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직업 | 가수 |
| 장르 | 발라드 · 블루스 · R&B |
| 소속사 | MBC |
| 소속 그룹 | MSG 워너비 |
| M.O.M (Men Of Music) | |
| 데뷔 | 2021년 5월 22일 MSG워너비 싱글 앨범 상상더하기 (데뷔일로부터 [dday(2021-05-22)]일, [age(2021-05-22)]주년) |
| 2021년 6월 26일 MSG워너비 1집 앨범 바라만 본다 (데뷔일로부터 [dday(2021-06-26)]일, [age(2021-06-26)]주년) | |
| 방송 출연 | MBC 놀면 뭐하니?, MBC every1 피크닉 라이브 소풍 |
| 별명 | 블루지, 루지, 지가모[1], 다물지, 지퍼, 지스트라다무스, 지라시, 지다무래곤, 지만 편한 세상, 지 눈물 모아, 지 땀 눈물, 지스커버리, 베어 지릴스, 킹콩 아저씨[2], 지 부장[3] |
| | |
[clearfix]
1. 개요
지석진이 놀면 뭐하니?에서 MSG 워너비 멤버를 선발하는 과정에서 TOP 8까지 올라간 후 쓰기로 한 부캐이다.2. 특징
본캐인 지석진은 연극배우를 거쳐 가수로 데뷔한 엄연한 가수로, 가창력이 뛰어난 솔로 보컬리스트 중심이던 시기에 음반을 낸 사람이다. 허나 하필 활동 후속곡 이름이 난 알아요여서 서태지와 아이들에게 철저히 묻히고 말았고, 이후 코미디언으로 전업해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4] 경연 도중에 자신보다 젊은 사람들과 함께 작업하며 발라드 가수의 꿈을 어렵사리 이루게 되는 것에 감정이 벅차 눈물을 감추지 못했고 동시기에 활동했던 김정민 또한 음반을 내기 힘들었던 시절이라며 별루-지의 애환이 무엇인지 이해하는 모습을 보였다.3. 행적
블라인드 오디션에 송중기라는 예명으로 도전했고 유재하의 '사랑하기 때문에', 공통곡인 윤종신의 '좋니'를 불렀다. 이후 면접을 거쳐 합격했다.그룹 오디션에서 이문세의 '빗속에서'를 불렀다. 이 때 유야호가 지석진이 노래방에서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이 노래를 부른 걸 본 적이 있다고 하자 당황했다. 다시 유야호가 그 여자분이 지금의 형수가 아니냐며 실드를 쳐주려 했으나 아닌 거 같다고 고백했다.
이후 박해일(가명), 조니뎁(가명)과 함께 바이브의 미워도 다시 한번을 불렀다. 이 때도 유야호에게 블루지하게 부를까, 평범하게 부를까 물어 봤다가 그냥 실수 없이 불러달라는 대답을 들었다. 다른 멤버들에게도 자기가 91년생이라고 했다가 극딜을 당했다.
정체 공개 당시에 블루지라는 부캐를 만들었다. 허나 유야호가 계속 별루-지라고 불렀고, 이를 다른 참가자들도 마음에 들어해 결국 별루-지로 고정되었다.
4. 시무 20조
1. 유야호 토크할 때 마이크 계속 들고 있지 않기
2. 유야호 없을 때 토크 리드하며 분위기 몰지 않기
3. 욕심, 욕망을 대놓고 드러내지 않기
4. 실망한 기색 역력히 드러내지 않기
5. 쓸데없이 재산 공개하거나 부동산 얘기하지 않기
6. 네티즌 반응에 들뜨지 않기
7. 작가에게 연락하지 않기
8. 칭찬 댓글만 보지 않기
9. 동생들에게 칭찬 강요하지 않기
10. 동생들에게 어필하는 눈빛 보내지 않기
11. 같이 부를 때 박자 당겨서 부르지 않기
12. 남들 다 일어날 때 혼자 앉아있지 않기
13. 동생들에게 개인 방송 출연 요청하지 않기
14. 팔로우 수 늘리려고 동생들에게 셀카 요청하지 않기
15. 다른 사람 노래할 땐 딴짓하다가 본인 노래 모니터 할 때만 좋아하지 않기
16. 블루지하게 부른다고 설치지 말고 실수 없이 부르기
17. 음향 조절 예민하게 하는 등 전문 가수 흉내 내지 않기
18. 가수 출신인 거 어필하지 않기
19. 주머니에 손 찔러 넣고, 짝다리 짚지 않기
20. 전반적으로 유야호가 있을 때나 없을 때나 언제나 설치지 않기
2. 유야호 없을 때 토크 리드하며 분위기 몰지 않기
3. 욕심, 욕망을 대놓고 드러내지 않기
4. 실망한 기색 역력히 드러내지 않기
5. 쓸데없이 재산 공개하거나 부동산 얘기하지 않기
6. 네티즌 반응에 들뜨지 않기
7. 작가에게 연락하지 않기
8. 칭찬 댓글만 보지 않기
9. 동생들에게 칭찬 강요하지 않기
10. 동생들에게 어필하는 눈빛 보내지 않기
11. 같이 부를 때 박자 당겨서 부르지 않기
12. 남들 다 일어날 때 혼자 앉아있지 않기
13. 동생들에게 개인 방송 출연 요청하지 않기
14. 팔로우 수 늘리려고 동생들에게 셀카 요청하지 않기
15. 다른 사람 노래할 땐 딴짓하다가 본인 노래 모니터 할 때만 좋아하지 않기
16. 블루지하게 부른다고 설치지 말고 실수 없이 부르기
17. 음향 조절 예민하게 하는 등 전문 가수 흉내 내지 않기
18. 가수 출신인 거 어필하지 않기
19. 주머니에 손 찔러 넣고, 짝다리 짚지 않기
20. 전반적으로 유야호가 있을 때나 없을 때나 언제나 설치지 않기
5. 여담
- 일부 시청자들 사이에선 유야호가 별루-지의 정체를 알면서도 자신의 지인이라는 이유로 일부러 꽂아주는 거 아니냐는 음모론이 있다. 이 때문에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본캐 지석진이 자기로 출연했을 때 유재석(큰 자기)이 자꾸 내 프로에 나오니 사람들이 유재석이 인맥으로 꽂아준다고 생각한다며 이 부분을 언급했다. 이후 1:1 면담에서도 자신이 유야호와의 친분이 있는 게 오히려 가장 큰 부담이라고 말했으며, 작은 실수 한 번으로도 탈락할 것 같다는 생각을 밝혔다. 또한 이 논리대로라면 참가자인 박서준 & 박보검도 통과 했어야한다. 사이코러스의 멤버인 양세찬도 런닝맨에서 오래 같이 활동 한 지인이랑 다를 바 없었다.
- 김정수와 더불어 최연장자를 맡고 있다.
- 동생들에 대해서 조사는 하지만 빈틈이 있다. 가장 대표적인 예시로 현직 버즈 모델에게 에어팟이 있냐고 물어본 경우가 있다. 그리고 김정민 헌정 특집 때는 왜 김정민이 신곡을 안 내냐며 아쉬워했는데 사실 김정민은 가수를 잠시 쉰 기간도 있었지만 꾸준히 신곡을 내고 있었다.(...) 심지어 2021년에 나온 신곡인 시계를 별루-지의 본캐인 지석진이 SNS로 직접 홍보해주기도 했는데도 말이다.
- 맏형이지만 팀 내에서 장유유서 같은거는 안 따지며 제작자인 유야호와 투닥거리며 어떻게 보면 팀 내 실세 꼴지로 보일 정도로 매일 까인다. 이동휘가 디스해도 기분 나빠하지 않고 오히려 더 하라고 할 정도로 대인배다.
- 동생들의 사랑을 갈구한다. 특히 이동휘에게 유독 그런 모습을 보이는데, 인기투표 당시에 자신에게 표가 하나도 없자, 이동휘에게 한 표는 줬을 줄 알았다며 대놓고 서운함을 보였으며, TOP 8 궁합 알아보기 당시[5], 이동휘가 자신의 또다른 원 픽인 정기석과 서로 잘 맞는다고 결과가 나오자 대놓고 아쉬움을 표현하기도 했다.[6] 이 외에도 원슈타인이 잘 맞을 것 같은 멤버로 본인을 지목했을 때에는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원슈야 내가 너 만든다정작 잘 맞는 멤버로 이상이가 나오자 또 다시 서운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허나 정작 이상이와 가장 잘 맞는 멤버로 본인이 나오자 또 다시 좋아했지만, 이상이가 자신에게 호감을 보였던 이유가 아버지와 비슷한 연배라 아버지같은 느낌이 들어서 좋다는 말에 나이 차이[7]가 있는데 무슨 아버지 같냐면서 살짝 정색을 하기도 했다.
- 상술했듯 지석진은 최종 경연에서 눈물을 참지 못했는데, 앞서 방송된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유재석 데뷔 30주년 특집에서도 감정이 북받쳐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8] 이 때문에 6월 5일자 런닝맨에서 유재석에게 “왜 남의 직장마다 찾아와서 깽판을 치냐”고 짓궂은 디스를 당했다. 개인 채널에서 커버곡을 공개하는 것 역시 놀림을 받은 건 덤이다.
- 얼마 전 모 라디오에서 인터뷰할 때 유재석 놀리려고 시작한게 일이 커졌다고 밝혔다.
- MSG 워너비 라이브 방송에서 지석진이 합의되지 않은 스포를 하자, 유야호와 멤버들이 나를 아는 사람과 바라만 본다를 개사하여 노래를 불렀다.
지만 아는 사람 중에 이렇게 욕해주는 사람이 있을까요
그건 아니죠 그 매너는 아니죠
반대하는 사람들이 6만이 넘는데도 커버를 했을까요
그건 아니죠 하지 말았어야죠 영원히
지만 바라만 바라만 본다 남은 전혀 보지 않는다
커버하고 싶은 맘에 6만이 반대해도
[1] 김정민의 노래를 듣고 평가하는 지석진을 보며 유야호가 '가요 평론가'냐며 별명을 붙였다. 임진모 → 지진모 → 지가모.[2] 블라인드 오디션에서 부른 방탄소년단의 Dynamite에서 영어로 아무 말이나 내뱉은 가사 중에서 '킹콩'이란 단어가 있었다.[3] MSG 워너비 스포일러 라이브 당시 '야호톱10'에서 정기석, 이상이와 에코의 '행복한 나를'을 커버했는데, 세 사람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이 '회사 회식자리 같다', '부장님과 대리들 같다'며 붙여주었다. 이후 스포일러 라이브 내내 '지 부장'으로 불리며, 네티즌들이 일명 '지 부장 시리즈'를 만들어주기도 했다.[4] 코미디언으로 예능 활동을 하면서 본인의 가수 경력을 종종 웃음 소재로 사용했는데, 이게 오히려 지석진의 가창력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낮추는 부작용도 일어났다. 자신의 가창력을 희화화하기도 했는데, 예를 들어 런닝맨에서 보고 싶다를 부르다가 '미칠 듯 사랑했던 기억이' 부분의 고음부('기억이')로 올라갈 때 음을 갑자기 낮추는 등 모르는 사람이 보면 그냥 평범한 개그맨으로 보일 수도 있었다.[5] 물론 실제 사주에 의한 궁합은 아니며, 재미로 한 것이다. 실제 사주에 의한 궁합은 생년월일 외에도 태어난 시간과 요일 등이 필요하기에...[6] 어느 정도로 대놓고였냐면 선호도 투표 당시에 누가 마음에 들었는지가 끝내 밝혀지지 않은 다른 참가자들과는 달리, 별루-지만 두 사람의 가명인 '이시언', '짐 캐리'로 대놓고 공개되었다.[7] 참고로 이상이는 블라인드 오디션 1:1 면접 당시, 66년생이 있다는 유야호의 말에 61년생인 자신의 아버지와 5살 차이가 난다며 놀라기도 했다.[8] 개인 인터뷰에서 은퇴 후 조동아리 친구들끼리 모여 즐겁게 노는 날이 올거라 생각하던 와중이었다.[9] 다만 이건 유 퀴즈에 지석진이 출연할 당시 본편 이후 단독으로 인터뷰를 할 때, 유재석의 데뷔 30주년에 대한 소회를 밝히면서 감정이 북받혀서 눈물이 흘러나올 때 한 말이다. 유재석에 대한 애정과 추억이 담긴 나름 감동적인 장면이었지만, 유재석과 멤버들은 당연히 신나게 놀려댔다. 그 외에도 '누구나 여러가지 부담들이 있지 않냐' 역시 훌륭한 놀림감.[10] 허나 시얼샤 로넌이란 가명으로 도전했던 송은이가 스케줄 문제로 블라인드 오디션만 치르고 자진 하차했다는 사실을 알고는 제2의 별루-지가 될 수 있었다며 아쉬워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