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혼종
영화 쥬라기 월드의 인도미누스처럼, 서로 다른 두 종을 융합하여 강력한 종을 새로 만들 수 있다. 사실상 PVP 리그전과 더불어 본 게임의 엔드 콘텐츠로, 혼종 한 마리를 만드는 데에는 많은 시간과 자원 투자가 필요하다[1]. 재료가 되는 공룡은 최대 레벨이어야 하며[2], 융합 시 재료 공룡은 사라진다. 한 번만 만들면 이후에는 상점에서 DNA로 구매할 수 있으며, 같은 등급의 일반 생물보다 월등히 높은 능력치와 가격을 자랑한다. 10레벨부터 동급 일반 공룡 만레벨과 비슷한 능력치이고, 그 후로는 크게 넘어서게 된다.[3] 이러한 특성상 초반부터 보유하기는 어렵다.
혼종 공룡의 등급은 재료가 되는 공룡들 중 더 높은 쪽을 따라간다. 그렇다고 다른 쪽의 등급을 무시할 수는 없는 것이, 예를 들어 스테고케라톱스와 안킬로도쿠스 모두 매우 희귀 등급의 초식 혼종인데, 스테고케라톱스는 흔함+매우 희귀의 조합이고 안킬로도쿠스는 희귀+매우 희귀의 조합이라서 능력치 차이가 꽤 크다. 모델링은 대체로 하위 종의 것을 따라가지만[4], 메인 빌런 3종인 인도미누스 렉스, 인도랍토르, 스코르피우스 렉스는 고유 모델링을 사용한다.[5] 혼종 공룡들은 게임에 등장하는 다른 생물들과 달리 카드에 보랏빛 이펙트가 있다[6][7]. 트레이드 항구가 등장한 초기에는 일부 혼종이 교환 대상으로 등장하였으나, 현재는 나오지 않는다. 2016년 12월 7일 부터 토너먼트 보상 생물이 융합 재료인 혼종이 출시되고 있다. 이들은 아예 기존의 혼종들과도 비교가 안 되는 규격 외의 능력치를 지녀 안 그래도 불안정하던 게임의 밸런스를 파멸로 몰아넣었다.
강자를 가장 많이 배출한 카테고리는 육식. 육식 혼종의 역사가 혼종의 역사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인도 계열, 3대장의 시초, 최초 토너먼트 혼종, 최초 만 단위 능력치. 화려한 이 타이틀들이 모두 육식에서 나왔다. 인도미누스의 장기 집권 이후 프리오트로돈이 만든 3대장 체제를 지나 혼종 춘추전국시대가 시작되었는데, 이 때가 쥬라기 월드 더 게임의 전성기라 봐도 무방하다. 나오는 공룡 하나하나가 개성적이고, 특유의 파격적인 인플레이션도 꽤 주목받았기 때문이다. 인도랩터 계열과 이들을 카운터칠 바게헤사우루스, 최강의 체력을 가진 아모마타 등 메타를 압도하는 토너먼트 전설들이 등장한 뒤에는 춘추전국시대가 종결되고 어느 정도 서열정리가 완료되어 현재에 이른다.
기존에는 한 번 혼종의 재료가 된 공룡은 다른 혼종으로 융합될 수 없었으나 12월 10일 유출된 티란놀로포사우루스, 스피노케라톱스로 인해 더 게임 상 최초로 2종 이상의 혼종이 같은 재료를 공유하게 되는 경우가 생겼다.
- 혼종의 정보표기는 아래와 같다.
혼종명 | 아이콘 | 혼종진화 | 등급 / 종 대상1 | 대상1 아이콘 대상2 아이콘 | 등급 / 종 대상2 |
등급 / 종 |
카드 이미지 | 부화 | 부화 시간 | 쿨타임 | 모델링 | 40레벨 이미지 |
DNA | 시간 | 전투 재사용 대기시간 | 모델명 | ||
레벨 | 체력 | 공격력 | 생산 코인 | ||
1 | - | - | - | ||
10 | - | - | - | ||
20 | - | - | - | ||
30 | - | - | - | ||
40 | - | - | - |
각 생물의 생물학적 설정은 영문 툴박스에 공개된 영문 설명문에 근거한다.
1.1. 추천 목록
현재 게임의 메타와 생물의 성능, 가성비를 고려하면 몇몇 혼종들의 성능이 압도적이며 반대로 몇몇 혼종들은 버려지는 경우가 잦다. 하술할 내용은 혼종 중에서도 유독 추천할 혼종과 추천하지 못할 혼종의 목록.초식 혼종* 스테고케라톱스매우 희귀 등급 초식 혼종. 초반에 아예 20렙으로 시작하는 트리케라톱스와 스테고사우루스와의 혼종으로 만들기도 쉽고, 스펙도 매우 희귀중 강한 편인데다가, 슈퍼 혼종의 재료이기도 하기에 필수로 키워줘야 하는 녀석 중 하나이다.* 안킬로도쿠스매우 희귀 등급 초식 혼종. 스펙이 매우 좋고, 가격이 부담스럽고 슈퍼 혼종이 없긴 하지만 은근히 이벤트 운이 좋다면 쉽게 만들 수 있고 능력치 하나는 좋기 때문에 좋은 혼종이다.* 세그노수쿠스토너먼트 전설 등급 초식 혼종. 어마어마한 위력의 죽창 혼종으로, 탱커형 익룡들을 상대로 무시무시한 위력을 보인다는 점에서 나쁘지 않다.* 아모마타토너먼트 전설 등급 초식 혼종. 현재 초식 혼종 중에서 최강의 스텟을 가진 생물. 가성비는 떨어지지만, 압도적인 능력치 하나만으로도 만들 가치는 충분하다.
육식 혼종
- 알랑가사우루스
마중가사우루스와 알란카의 혼종. 스펙은 그냥저냥이지만 극초반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만들어 놓는 것이 좋다. 특히 흔함 등급으로만 깨야 하는 이벤트들도 있기 때문에 만들어두면 의외로 쓸 만하다. - 카르노랍토르, 스피노랍토르
희귀 등급 육식 혼종 카르노랍토르와 매우 희귀 등급 육식 혼종 스피노랍토르는 가격이 적당하고, 모두 슈퍼 혼종이 있어 정말 좋은 혼종이다. 가성비가 좋은 것은 덤. - 인도미누스, 인도미누스 렉스 2세대
전설 등급 육식 혼종. 이 게임의 최고 정점인 인도랩터의 재료이자, 일반 전설 혼종 최강급의 스펙을 자랑하면서 가성비도 상당한 혼종. 심지어 1세대는 스토리만 밀어도 얻을 수 있는 티라노와 벨로시랩터의 혼종이기도 하다. 또한 능력치도 어마어마하게 강하고, 그 강력한 인도랩터의 재료가 되는 버릴 구석이 하나도 없는 필수 혼종 중 하나. - 케라지노사우루스
토너먼트 전설 등급 육식 혼종. 인도미누스 렉스가 일반 전설 혼종의 최고 가성비를 자랑한다면, 케라지노사우루스는 토너먼트 전설 중 최고 가성비를 자랑하는 생물이다. 평균적인 토너먼트 혼종의 스텟을 가졌지만 값이 평균보다 조금 낮은 수준의 가성비를 보인다. 또한 일반 전설인 테리지노사우루스는 물론 케라토사우루스는 해금되는 레벨이 높을 뿐 일반 전투 스테이지로도 해금할 수 있기 때문에 토너먼트 전설 혼종 중 접근성이 매우 뛰어난 것도 장점. 후술되는 스콜피오스 렉스 2세대가 더 가성비 면에서 뛰어나다곤 해도 제작에 쉽게 해금할 수 없는 토너먼트 전설들을 재료로 하기 때문에 케라지노의 위상은 약간 빛이 바랬을 뿐 여전히 토너먼트 혼종 최상위를 달린다. - 스콜피우스 렉스 원종, 2세대
토너먼트 전설 등급 육식 혼종. 공격력의 비중이 높아서 사용하기 아주 쏠쏠하다. 가속 캐시도 적게 든다는 것도 장점.
안 그래도 원종도 가성비가 좋은데. 이 녀석은 무려 그 케라지노와 동급인 가성비를 자랑한다.DNA는 고작 77000 밖에 들지 않으면서도 스텟이 더 비싼 유돈과 원종은 물론,파키갈로의 3위 자리를 빼앗았다.
- 인도랍토르, 인도랍토르 2세대
전설 등급 육식 슈퍼 혼종. 현 버전 기준 최강의 생물. 둘 모두, 특히 원종은 인도미누스의 가성비를 그대로 물려받아 가성비도 좋아 딱히 밀리는 구석이 없다. 심지어 캐시도 꽤 적게 든다. 원종이 접근성 면에서 조금 더 좋긴 하나 스텟은 2세대가 더 높으니, 취향 따라 골라잡자.
익룡 혼종
* 펠레카닙테릭스
흔함 등급 익룡 혼종. 슈퍼 혼종의 재료이고 흔함 혼종 중 가장 높은 성능을 가지고 있다. 키우면 좋은 전투 요원이 되며, 슈퍼 혼종은 매우 희귀 혼종급의 전투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여러모로 추천할만하다.
* 타페야로사우루스
희귀 등급 익룡 혼종. 희귀 등급인데도 불구하고 어지간한 매우 희귀 혼종을 씹어먹는 말도 안 되는 스텟과 높은 가성비를 지니고 있으며, 슈퍼 혼종 타페야로케팔루스는 희귀 등급임에도 불구하고 어지간한 저스펙 토너먼트 혼종과 어깨를 나란히하는 괴물같은 성능을 지니고 있어, 사실상 필수적인 혼종.
* 메트리아포돈
토너먼트 전설 등급 익룡 혼종. 제법 만들기 쉬운데도 불구하고 공격력은 무려 그 인도랩터 원종과 동급인 극단적인 죽창형 익룡. 체력이 낮은 것이 흠이기는 하나 이 단점은 오히려 적은 회복 캐시라는 장점을 만들기에 대 양서는 물론이요 다른 생물종을 상대할 때도 선전하는 생물.
* 잘모노돈
토너먼트 전설 등급 익룡 혼종. 스토리만 밀어도 해금할 수 있는 생물들을 재료로 하는 혼종인만큼, 해금 난이도가 말도 안 되게 쉽다. 다만 스텟에 비해 상당히 높은 비용은 여전한 단점.
* 펠레카닙테릭스
흔함 등급 익룡 혼종. 슈퍼 혼종의 재료이고 흔함 혼종 중 가장 높은 성능을 가지고 있다. 키우면 좋은 전투 요원이 되며, 슈퍼 혼종은 매우 희귀 혼종급의 전투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여러모로 추천할만하다.
* 타페야로사우루스
희귀 등급 익룡 혼종. 희귀 등급인데도 불구하고 어지간한 매우 희귀 혼종을 씹어먹는 말도 안 되는 스텟과 높은 가성비를 지니고 있으며, 슈퍼 혼종 타페야로케팔루스는 희귀 등급임에도 불구하고 어지간한 저스펙 토너먼트 혼종과 어깨를 나란히하는 괴물같은 성능을 지니고 있어, 사실상 필수적인 혼종.
* 메트리아포돈
토너먼트 전설 등급 익룡 혼종. 제법 만들기 쉬운데도 불구하고 공격력은 무려 그 인도랩터 원종과 동급인 극단적인 죽창형 익룡. 체력이 낮은 것이 흠이기는 하나 이 단점은 오히려 적은 회복 캐시라는 장점을 만들기에 대 양서는 물론이요 다른 생물종을 상대할 때도 선전하는 생물.
* 잘모노돈
토너먼트 전설 등급 익룡 혼종. 스토리만 밀어도 해금할 수 있는 생물들을 재료로 하는 혼종인만큼, 해금 난이도가 말도 안 되게 쉽다. 다만 스텟에 비해 상당히 높은 비용은 여전한 단점.
양서 혼종
안타까운 점은 양서 혼종만큼은 추천과 비추천을 따질 수가 없다. 양서 혼종은 슈퍼 혼종을 포함해도 고작 7종이 전부지만, 카운터를 쳐야 할 육식 혼종은 수가 훨씬 많기 때문. 당장에 몇 년도 전에 나온 고르고수쿠스가 현역이다(...).- 디플로타토르
희귀 등급 양서 혼종. 희귀 혼종 중 최약체라는 단점이 있으나, 싱글 플레이 전투만 쭉 밀어도 두 재료를 모두 확보할 수 있으며 전설 혼종만큼 강력한 슈퍼 혼종인 디플로수쿠스의 재료가 되는 생물이다. - 오스타포사우루스
전설 등급 양서 혼종. 가성비는 그다지 좋진 않지만, 다른 대체제인 쿨라사우루스와 VIP 생물들의 능력치가 시원치 않기 때문에 다른 토너먼트 혼종을 필요로 하는 때가 아니라면 좋은 육식 생물의 카운터 역할을 맡아준다. - 바게헤사우루스
토너먼트 전설 등급 양서 혼종. 현재 인도랍토르를 상대할 수 있는 양서 토너먼트 혼종 3형제 중 하나로, 그중에서도 가성비가 좋아 만드는 것이 추천된다. - 고르고수쿠스
토너먼트 전설 등급 양서 혼종. 한때 인도미누스 렉스나 유돈 등 말도 안 되는 성능의 토너먼트 육식 혼종을 막아서던 영웅같은 혼종으로, 현재는 파워인플레에 의해 밀려났다. 그러나 양서 토너먼트 혼종 3형제 중에서는 가격이 준수하다는 점을 들어 오프타케라스피스를 만들기 어려울때 기용하기 좋다.
비추천 혼종
후술할 혼종들은 절대 활용할 수 있는 수준의 혼종이 아니다. 토너먼트 전설 혼종임에도 일반 전설 혼종을 간신히 넘는 수준의 한심한 스텟에 답 없는 가성비를 지닌 혼종으로, 이들을 만드는 것은 사실상 DNA를 낭비하는 일에 가깝다. 도감만 찍고 팔아치우는 게 그나마 나을지도. 키우지 말자.
* 글리트로낙스
그나마 나은 성능의 혼종이지만, 스텟은 케라지노사우루스보다 밀리는 와중에 DNA를 12400이나 더 먹는 환상적인 쓰레기 혼종.
* 티란놀로포사우루스
성능 자체는 글리트로낙스와 유사하지만, 하필 잡아먹는 재료가 각각 인도미누스 렉스 2세대와 딜로포보아의 재료들이다. 그나마 잡아먹는 재료라도 평균적인 글리트로낙스에 비해 최악의 가성비를 가진 셈.
* 이구아도수쿠스
가성비를 개나 줘버린 혼종. DNA 80080을 쳐먹고도 성능은 비슷한 DNA를 소모하는 아모마타는커녕, 조금 더 값싼 드라코케라톱스보다 낮은 쓰레기 그 자체의 성능을 가지고 있다. 대놓고 땜빵용으로 만들기라도 한 것인지 이름에 오타까지 넣어둔 쓰레기 혼종의 대표주자.
* 크료로보그리지아니아
이구아도수쿠스를 뛰어넘는 최악의 쓰레기 혼종. 스텟 자체는 체력만 1만 2천에 공격력도 2천 남짓 나오는 그런대로 괜찮은 생물이지만, DNA를 83160씩이나 처먹는 비싼 몸이라는 게 문제. 스텟이 그리 큰 차이가 나지 않는 프테라케찰보다 무려 30800을 더 퍼처먹은 결과가 고작 생명력 1천이라는 끔찍한 교환비를 자랑한다. 절대로 만들지 말아야 할 혼종.
후술할 혼종들은 절대 활용할 수 있는 수준의 혼종이 아니다. 토너먼트 전설 혼종임에도 일반 전설 혼종을 간신히 넘는 수준의 한심한 스텟에 답 없는 가성비를 지닌 혼종으로, 이들을 만드는 것은 사실상 DNA를 낭비하는 일에 가깝다. 도감만 찍고 팔아치우는 게 그나마 나을지도. 키우지 말자.
* 글리트로낙스
그나마 나은 성능의 혼종이지만, 스텟은 케라지노사우루스보다 밀리는 와중에 DNA를 12400이나 더 먹는 환상적인 쓰레기 혼종.
* 티란놀로포사우루스
성능 자체는 글리트로낙스와 유사하지만, 하필 잡아먹는 재료가 각각 인도미누스 렉스 2세대와 딜로포보아의 재료들이다. 그나마 잡아먹는 재료라도 평균적인 글리트로낙스에 비해 최악의 가성비를 가진 셈.
* 이구아도수쿠스
가성비를 개나 줘버린 혼종. DNA 80080을 쳐먹고도 성능은 비슷한 DNA를 소모하는 아모마타는커녕, 조금 더 값싼 드라코케라톱스보다 낮은 쓰레기 그 자체의 성능을 가지고 있다. 대놓고 땜빵용으로 만들기라도 한 것인지 이름에 오타까지 넣어둔 쓰레기 혼종의 대표주자.
* 크료로보그리지아니아
이구아도수쿠스를 뛰어넘는 최악의 쓰레기 혼종. 스텟 자체는 체력만 1만 2천에 공격력도 2천 남짓 나오는 그런대로 괜찮은 생물이지만, DNA를 83160씩이나 처먹는 비싼 몸이라는 게 문제. 스텟이 그리 큰 차이가 나지 않는 프테라케찰보다 무려 30800을 더 퍼처먹은 결과가 고작 생명력 1천이라는 끔찍한 교환비를 자랑한다. 절대로 만들지 말아야 할 혼종.
1.2. 무리 생물 혼종
추후 무리생물 혼종도 추가될 예정이다.- 콤프소베나토르
1.3. 혼종 초식
토너먼트 상위 랭크나 초고렙 간 배틀에서 자주 등장하는 편. 역상성임을 고려해도 동급 혼종 미만은 충분히 쌈싸먹을 스펙이 되기 때문이다. 다만 혼종 육식 쪽 라인업이 워낙 짱짱해 혼종 전설이라도 만나면 그냥 조금 질긴 고깃덩어리 이상은 되지 못한다[8]. 엄청난 DNA를 대가로 초식 전설들의 어설픈 공체 밸런스가 보정된 느낌이 있다.2016년 10월에 우나이링쿠스가 추가되면서 초식 혼종은 흔함, 희귀, 매우 희귀, 전설 등급을 모두 보유하게 되었다.
쥬라기 월드: 백악기 어드벤처 시즌 4에서 등장한 초식 혼종 스피노케라톱스가 추가되면서 육식과 마찬가지로 타 매체에서 완전히 출연한 혼종을 보유하게 되었다.
1.3.1. 흔함
- 라비린토사우루스(Labyrinthosaurus, 미로 도마뱀)
라비린토사우루스 | 혼종진화 | 흔함 초식 아르젠티노사우루스 | 흔함 양서 라비린토돈티아 | ||
흔함 초식 |
부화 | 부화 시간 | 쿨타임 | 모델링 | ||
1630 | 1시간 19분 | 5시간 31분 | 용각류 | ||
레벨 | 체력 | 공격력 | 생산 코인 | ||
1 | 211 | 73 | 93/30분 | ||
10 | 317 | 109 | 927/30분 | ||
20 | 543 | 187 | 3,705/30분 | ||
30 | 827 | 286 | 11,114/30분 | ||
40 | 1170 | 404 | 29,636/30분 |
파라사우라와 함께 추가된 용각류 모션의 혼종 공룡이자 최초의 흔함 초식 혼종이다. 양서 공룡과 초식 공룡의 유전자가 섞인 최초의 혼종이다. 라비린토돈티아의 영향으로 뾰족한 이빨을 갖고 있고, 갑옷을 두른 듯한 피부가 특징이다.
흔함 혼종 중 알랑가사우루스와 림노링쿠스보다 강하지만 펠레카닙테릭스보다는 약하며, 신생대 매우 희귀보다 조금 더 높은 능력치를 지녔다. 현재까지 이 게임의 사족 보행 초식공룡들 중 가장 공격성이 강한 능력치를 가졌다.
아르젠티노사우루스만큼 거대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85톤에 달하는 초대형 종이다. 라비린토돈티아의 유전자 덕분에 에나멜과 상아로 이루어진 이빨이 달려 있고, 폐활량이 강하고 부레를 갖고 있어 머리를 물속에 담근 채로 숨을 쉴 수 있다고 한다.[9] 먹이로도 수생 식물을 좋아한다고 한다.
본래 입문자용 혼종 초식이나 다름 없었으나, 라비린토돈티아가 이벤트 생물로 넘어가면서 초보자들은 만들기 어려워졌다.단 운좋게 적절한 초반시기에 라비린토돈티아의 해금 이벤트가 열리면 논외긴 하다.[10]
1.3.2. 희귀
- 파키케라톱스(Pachyceratops, 두꺼운 뿔 달린 얼굴)
파키케라톱스 | 혼종진화 | 희귀 초식 파키케팔로사우루스 | 희귀 초식 나수토케라톱스 | ||
희귀 초식 |
부화 | 부화 시간 | 쿨타임 | 모델링 | ||
6360 | 8시간 7분 | 12시간 29분 | 각룡류 | ||
레벨 | 체력 | 공격력 | 생산 코인 | ||
1 | 453 | 116 | 172/30분 | ||
10 | 680 | 174 | 1,717/30분 | ||
20 | 1164 | 298 | 6,865/30분 | ||
30 | 1775 | 454 | 20,594/30분 | ||
40 | 2511 | 642 | 54,916/30분 |
카르노랍토르 다음으로 추가된 희귀 등급 혼종. 기가노케팔루스와 함께 등장했다. 얼핏 보면 머리 모양이 파리지옥처럼 보인다.
2016년 3월 업데이트를 통해 상향되어 체력과 공격력이 크게 올랐다. 대부분의 희귀 혼종들이 그렇듯 가성비가 좋다. 전투 스테이지 12에 저렙으로 등장하게 되었기 때문에 대비가 필요해졌다.
크기나 체중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머리뼈의 두께가 10인치나 된다고 하고 등부터 꼬리까지가 갑옷으로 덮였으니 상당히 무거울 것으로 추정된다. 후두류 유전자가 사용된 만큼 수컷들은 박치기로 영역 다툼을 한다고.
- 오피아코미무스(Ophiacomimus, 뱀을 닮은)
오피아코미무스 | 혼종진화 | 희귀 육식 오피아코돈 | 희귀 초식 갈리미무스 | ||
희귀 초식 |
부화 | 부화 시간 | 쿨타임 | 모델링 | ||
7560 | 7시간 16분 | 8시간 4분 | 미무스류 | ||
레벨 | 체력 | 공격력 | 생산 코인 | ||
1 | ? | ? | ?/2시간 | ||
10 | 440 | 229 | ?/2시간 | ||
20 | 751 | 391 | ?/2시간 | ||
30 | 1145 | 596 | ?/2시간 | ||
40 | 1622 | 844 | ?/2시간 |
오피아코돈과 갈리미무스의 혼종이다. 깡딜러의 시초격인 오피아코돈의 혼종답게 딜러형이다. 외형은 진화 전엔 갈리미무스에 이빨 달린 정도이며, 진화해야 본격적으로 오피아코돈 유전자가 발현되며 갈리미무스와 차이가 벌어진다.
설정상 이빨은 사냥용이 아니라 방어용으로, 식성은 기본적으로 초식성이다. 원종들의 유전자로 인해 진화할수록 등에 화려한 색이 발현되고, 최종진화시에는 등과 가슴에 지느러미가 자라서 강바닥의 수생 식물을 먹을 수 있게 된다.
1.3.3. 매우 희귀
- 스테고케라톱스(Stegoceratops, 지붕 뿔 달린 얼굴)
스테고케라톱스 | 혼종진화 | 매우 희귀 초식 스테고사우루스 | 흔함 초식 트리케라톱스 | ||
매우희귀 초식 |
부화 | 부화 시간 | 쿨타임 | 모델링 | ||
8960 | 16시간 40분 | 19시간 22분 | 각룡류 | ||
레벨 | 체력 | 공격력 | 생산 코인 | ||
1 | 549 | 140 | 416/3시간 | ||
10 | 823 | 211 | 4,158/3시간 | ||
20 | 1410 | 361 | 16,632/3시간 | ||
30 | 2150 | 550 | 49,897/3시간 | ||
40 | 3042 | 778 | 133,056/3시간 |
초식 공룡 중 최초로 얻는 트리케라톱스와 매우 희귀 등급 중 최초로 얻는 스테고사우루스를 융합하기 때문에 매우 희귀 혼종 중에서 가장 빠르게 만들 수 있다. 처음엔 체력 3134, 공격력 801이었으나 2016년 3월에 현재 능력치로 하향 조정되었다.
시나리오에만 등장했지만, 쥬라기 월드에 인도미누스 렉스와 함께 등장할 예정이었던 공룡이다. 영화에 등장하기는 하지만 살아있는 녀석이 등장하지는 않고 후반부에 오웬 일행이 실험실로 들어갈 때 컴퓨터 모니터 화면에 그래픽으로 모델링이 등장한다.
2018년 11월 2일자 업데이트된 매우 희귀 슈퍼 혼종 모노스테고톱스의 융합 재료가 되며 원래부터 능력치가 나쁘지 않았던 스테고케라톱스가 좀 더 가치가 생겼다.
설정상 체중은 무려 15톤에 이르며, 얼굴의 뿔과 꼬리의 가시는 물론 등의 골판도 두꺼워 티라노사우루스나 알로사우루스가 배고픈 상태에서도 노리기 힘들다.
쥬라기 공원 시리즈의 공식 게임인 쥬라기 월드 에볼루션에도 1.5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 안킬로도쿠스(Ankylodocus, 융합된 기둥)
안킬로도쿠스 | 혼종진화 | 매우 희귀 초식 안킬로사우루스 | 희귀 초식 디플로도쿠스 | ||
매우희귀 초식 |
부화 | 부화 시간 | 쿨타임 | 모델링 | ||
10920 | 1일 | 21시간 8분 | 용각류 | ||
레벨 | 체력 | 공격력 | 생산 코인 | ||
1 | 599 | 187 | 1,386/24시간 | ||
10 | 898 | 281 | 13,860/24시간 | ||
20 | 1538 | 481 | 55,440/24시간 | ||
30 | 2345 | 733 | 166,320/24시간 | ||
40 | 3318 | 1037 | 443,520/24시간 |
골편이 나온 용각류 형태다. 등짝의 골편이 마치 살을 뚫고 나온 작은 뼛조각들처럼 생겨서 보는 시각에 따라 조금 징그럽게 보일지도 모른다.
한때 모든 카테고리에 혼종 전설이 있는 반면 초식만 없어서였는지, 대안이 될 만한 안킬로도쿠스가 2016년 3월 업데이트에서 다소 상향을 받았다.[11]
매우 희귀 초식 혼종 중 가장 능력치가 높으며, 공격력이 스피노랍토르와 동일하고 체력은 스피노랍토르보다 더 높다.
설정상 길이는 160피트. 53m를 조금 넘는 정도로 유전자 원종인 디플로도쿠스보다 작으며, 2m가 넘는 곤봉이 달려있는 꼬리를 철퇴처럼 휘두른다. 갑옷 같은 피부는 사슬갑옷과 비슷한 작용을 한다고.
쥬라기 공원 시리즈의 공식 게임인 쥬라기 월드 에볼루션의 1.5 업데이트에 추가되었다.에볼루션에서는 더 작고 순한 느낌이다.
- 기가노케팔루스(Giganocephalus, 거대한 머리[12])
기가노케팔루스 | 혼종진화 | 매우 희귀 초식 유오플로케팔루스 | 희귀 육식 기가노토사우루스 | ||
매우희귀 초식 |
부화 | 부화 시간 | 쿨타임 | 모델링 | ||
8490 | 14시간 7분 | 19시간 26분 | 곡룡류 | ||
레벨 | 체력 | 공격력 | 생산 코인 | ||
1 | 551 | 115 | 383/3시간 | ||
10 | 826 | 172 | 3,826/3시간 | ||
20 | 1415 | 295 | 15,302/3시간 | ||
30 | 2158 | 450 | 45,905/3시간 | ||
40 | 3053 | 636 | 122,413/3시간 |
입은 기가노토사우루스의 입이면서 어째서인지 잡식도 아니고 초식이다. 묘하게 워해머의 바스틸라돈을 닮은 외모. 참조영상.
2016년 3월 업데이트를 통해 많은 상향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비슷한 DNA를 주고 전설 초식을 사거나 조금 더 모아서 안킬로도쿠스 또는 스테고케라톱스를 뽑는 게 이득이다. [13]
타 초식혼종에 비해 외형이 간지난다.
레벨 20~30구간에 일반 전설 30~40레벨과 성능이 비슷한데, 일반 전설에 비해 전투 재사용 대기시간이 두 배 가량 길다. 게다가 DNA는 더 많이 들어서 DNA를 직접 지불하고 뽑기엔 가성비가 그닥 좋지 않은 혼종이다. 트레이드 항구 업데이트 직후에는 스피노랍토르와 함께 자주 교환 대상으로 나왔기 때문에 모으기 쉬웠었다.
이러한 푸대접 탓인지는 몰라도 2021년 8월 매우 희귀 슈퍼 혼종인 기가킬로케팔루스의 혼종 재료가 되었다. 기가노케팔루스는 스테고케라톱스에 비해 약간 근소하게 낮은 능력치를 보유하고 있었으나, 슈퍼 혼종인 기가킬로케팔루스는 능력치가 모노스테고톱스보다 소폭 우위에 있는 역전된 능력치를 보여준다. S-DNA로 모노스테고톱스는 희귀인 모놀로포사우루스의 것, 기가킬로케팔루스는 매우 희귀인 안킬로사우루스의 것을 쓰는데 이 차이로 보인다.
가성비와 동 등급의 혼종 생물에 비해 부족한 스펙으로 평가가 낮았으나, 슈퍼 혼종을 통해 빛을 보게 된 혼종.
설정상 체중 4.2톤에 길이는 10m가 조금 못 되어 유전자 원종인 유오플로케팔루스의 2배 가까이 된다.
- 파라사우라(Parasaura, 가까운 도마뱀)
파라사우라 | 혼종진화 | 매우 희귀 초식 파라사우롤로푸스 | 흔함 초식 보니타사우라 | ||
매우희귀 초식 |
부화 | 부화 시간 | 쿨타임 | 모델링 | ||
7550 | 12시간 54분 | 17시간 3분 | 용각류 | ||
레벨 | 체력 | 공격력 | 생산 코인 | ||
1 | 483 | 123 | 183/30분 | ||
10 | 725 | 185 | 1,830/30분 | ||
20 | 1241 | 317 | 7,319/30분 | ||
30 | 1892 | 484 | 21,955/30분 | ||
40 | 2677 | 684 | 58,545/30분 |
라비린토사우루스와 함께 추가된 용각류 모션 혼종. 저렴한 DNA 가격답게 매우 희귀 혼종 초식 중 능력치가 가장 낮지만 공격력과 체력의 밸런스는 우수한 편이다. 다만 현재로써는 매우 희귀 초식 혼종들중에서는 선호도가 가장 낮다. 스테고케라톱스와 기가노케팔루스는 각각 그 둘을 재료로 쓰는 슈퍼 혼종이 출시 되었으며, 안킬로도쿠스는 매우 희귀 초식 혼종중에서는 최고의 스펙에, 매우 희귀 혼종 전체를 통틀어도 상위권이기 때문.
여태까지 나온 초식 혼종 중(어쩌면 전체 혼종 중에서도)에서 가장 실존했을 것 같은 위화감 없는 모습으로, 불상을 연상하게 만드는 온화한 미소를 짓고 있다.
보니타사우라의 유전자 영향으로 목이 다른 용각류 모션 혼종들보다 짧다. 진화할수록 등부터 빨강, 주황, 초록, 파랑의 마치 무지개 같은 색이 나타난다. 설정상 길이도 11m가 조금 못 되어 다른 용각류에 비해 작은 편. 유전자 원종인 파라사우롤로푸스처럼 식물을 입으로 자를 수 있으며, 울음소리는 노래처럼 아름답다고 한다.
1.3.4. 전설
- 우나이링쿠스(Unayrhynchus, 검은 물 부리)
우나이링쿠스 | 혼종진화 | 전설 초식 우나이사우루스 | 희귀 익룡 람포링쿠스 | ||
전설 초식 |
부화 | 부화 시간 | 쿨타임 | 모델링 | ||
19720 | 3일 13시간 | 41시간 25분 | 미무스류 | ||
레벨 | 체력 | 공격력 | 생산 코인 | ||
1 | 852 | 218 | 592/2시간 | ||
10 | 1278 | 327 | 5,919/2시간 | ||
20 | 2190 | 560 | 23,673/2시간 | ||
30 | 3338 | 853 | 71,019/2시간 | ||
40 | 4723 | 1208 | 189,384/2시간 |
2016년 10월, 비로소 등장한 전설 등급의 초식 혼종.
똑같이 희귀 생물의 유전자가 섞였지만, 안킬로도쿠스보다 더 강하다. 안킬로도쿠스는 매우희귀+희귀인 반면 우나이링쿠스는 전설+희귀이니 어찌보면 당연. 모든 재료 공룡이 후반에 해금되기 때문에 만들려면 긴 시간이 필요한 편인데, vip 생물들과 능력치가 비슷한 편이기에 선호도가 그리 크진 않다. 자신의 초식 엔트리가 많이 빈약하면 고려해볼 생물이다.캐릭터 아이콘이 다른 전설 혼종과 달리 토너먼트 공룡과 같이 무지개빛을 띄고 있었으나, 현재는 수정되어 다른 전설 혼종들과 같다. 윗부리는 큰부리새를, 아랫부리는 트로페오그나투스나 콜로보링쿠스를 닮았다.
설정상 체중은 100파운드 정도로[14] 매우 가볍다. 키도 60cm 정도로 작고, 속도는 시속 60마일, 약 시속 96km로 자동차와 비슷하게 빠르다.
1.3.5. 전설(토너먼트)
- 세그노수쿠스(Segnosuchus, 둔중한 악어)
세그노수쿠스 | 혼종진화 | 전설 (토너먼트 한정) 초식 세그노사우루스 | 매우희귀 양서 포스토수쿠스 | ||
전설 초식 |
부화 | 부화 시간 | 쿨타임 | 모델링 | ||
51240 | 7일 | 43시간 39분 | 테리지노류 | ||
레벨 | 체력 | 공격력 | 생산 코인 | ||
1 | 898 | 842 | 2,121/8시간 | ||
10 | 1347 | 1267 | 21,206/8시간 | ||
20 | 2308 | 2163 | 84,824/8시간 | ||
30 | 3518 | 3298 | 254,470/8시간 | ||
40 | 4977 | 4666 | 678,586/8시간 |
2017년 8월 세그노사우루스의 토너먼트 진행과 동시에 공개 되었으며, 토너먼트 중 상대로도 등장했다.
메트리아포돈이 익룡계의 유리대포라면, 세그노수쿠스는 초식계의 유리대포. 능력치는 메트리아포돈의 하위호환이지만, 특공형 능력치와 유리한 상성 덕에 메트리아포돈을 공격 1번으로 쓰러뜨릴 수 있다. 전체적인 능력치는 3위이고, 공격력은 2위이다.
처음 능력치는 만렙 기준 체력 3016, 공격력 2828이라 토너먼트 혼종치곤 매우 낮은 능력치였으나[15] 상향되어 현재의 능력치가 되었다. 체력은 vip등급의 일반 초식보다도 낮지만, 공격력은 메트리아포돈을 제외하면 가장 높다.
높은 공격력으로 인한 딜러로써의 충분한 역할, DNA 가격 51,240으로 다른 초식 토너먼트 혼종에 비해 30,000 DNA 이상 더 가격이 저렴하며, 체력이 죽창형 생물이라 체력이 낮아서 쿨타임이 적은 메리트 등으로 초식 토너먼트 혼종 생물 중 가장 가성비가 좋다고 평가 받는다. 다만 역상성인 육식 공룡 상대로는 1대 맞고 죽을 수도 있다는 점이 흠.[16]
설정에 의하면 공룡학자들에게 치타노자우루스와 비슷하게 생겼다는 말을 듣는데 우연의 일치일 뿐이라고 한다. 포스토수쿠스 유전자의 영향으로 세그노사우루스와 달리 깃털이 없고, 진화할수록 몸이 파래지는 것은 물 색을 이용한 위장색이다.
- 아모마타(Armormata, 갑옷 입은 저울)[17]
아모마타 | 혼종진화 | 전설 (토너먼트 한정) 초식 노도사우루스 | 전설(토너먼트 한정) 수면 모사사우루스 2세대 | ||
전설 초식 |
부화 | 부화 시간 | 쿨타임 | 모델링 | ||
83160 | 7일 | 102시간 18분 | 곡룡류 | ||
레벨 | 체력 | 공격력 | 생산 코인 | ||
1 | ? | ? | 2,121/8시간 | ||
10 | 3162 | 988 | 21,206/8시간 | ||
20 | 5399 | 1687 | 84,824/8시간 | ||
30 | 8232 | 2572 | 254,470/8시간 | ||
40 | 11664 | 3845 | 678,586/8시간 |
2020년 11월에 추가된 최초로 육상과 수생 생물을 융합한 초식 혼종. 혼종 전체에서는 알로노그미우스를 이은 2번째로, 메인 빌런 트리오를 제외하면 최초로 유전자 원종의 이름을 전혀 반영하지 않은 생물이다.
전반적인 능력치는 유돈의 상위호환. 체력 1만이 넘는 최초의 초식으로, 현재까지도 40렙 만렙 기준 체력 스탯만으로는 게임 전체를 통틀어 4위이다[18]. 양서와 어깨를 나란히 하던 신세에서 벗어나 익룡에 버금가는 강자 타입으로까지 뛰어오르게 만든 초식의 구원자.[19] 세그노수쿠스보다 공격력이 1021 낮긴 하지만, 그래도 초식중에선 공격력 2위이기 때문에, 세그노수쿠스의 고유성은 파괴하지 않으면서 강력한 성능을 뽐낸다. 단점이라 하면 상상을 능가하는 DNA 요구량. 한 마리에 DNA를 83,160이나 잡아먹는다. DNA 83,160이란 가격은 현재 쥬라기 월드 더 게임 모든 생물 중 DNA 가격이 3위로 매우 비싼 편이다[20].
유돈보다 약간 더 강한데 유돈보다 DNA를 4760이나 더 받아먹는다. 그래도 그 비싼 값을 충분히 해주기 때문에, 큰맘 먹고 만들면 후회하지는 않는다.
설정에 의하면 아랫배를 진흙에 파묻어서 보호하고 동시에 체온도 조절하며 쉬고는 한다. 모사사우루스 유전자의 영향인지 진화하면서 꼬리 끝이 지느러미와 비슷한 형태가 되며, 성격이 매우 더럽다고 한다.
- 드라코케라톱스(Dracoceratops, 용의 뿔 달린 얼굴)
드라코케라톱스 | 파일:duqhh12d1012d0-1232.png | 혼종진화 | 전설(토너먼트 한정) 초식 드라코렉스 | 전설 (토너먼트 한정) 초식 트리케라톱스 2세대 | |
전설 초식 |
부화 | 부화 시간 | 쿨타임 | 모델링 | ||
79520 | 7일 | 93시간 56분 | 조각&후두류 | ||
레벨 | 체력 | 공격력 | 생산 코인 | ||
1 | 1739 | 664 | 3,262/22시간 | ||
10 | 2903 | 907 | 32,616/22시간 | ||
20 | 4957 | 1549 | 130,461/22시간 | ||
30 | 7558 | 2361 | 391,382/22시간 | ||
40 | 10709 | 3346 | 1,043,684/22시간 |
아모마타를 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충분히 괴물급의 능력치고, DNA도 아모마타보다 덜 먹기 때문에 육성할 가치는 충분하다. 케라지노사우루스를 에를리포사우루스로 대체할 수 있듯 아모마타를 드라코케라톱스로 대체할 수 있다. 하지만 다른 점을 꼽자면 에를리포사우루스는 케라지노사우루스에게 공격력이 완전히 밀리지만[21], 드라코케라톱스는 아모마타보다 모든 능력치 부분에서 살짝만 낮다.
설정에 의하면 박치기는 쥬라기 월드의 생물 중에서도 특히 강하다. 평소에 2마리가 페어를 이뤄 행동하다 온도가 떨어지는 밤에 한데 모이고, 한 성깔 하는지 주위 포식자와 싸우길 선택하곤 한다.
쥬라기 월드: 얼라이브에서 등장하던 혼종 중 하나로, 그곳에서는 프로케라토사우루스와 융합해 슈퍼 혼종 드라코케라토사우루스가 될 수 있지만 본 혼종과 프로케라토사우루스의 스펙상 더 게임에서 드라코케라토사우루스가 등장할 일은 없을 듯하다.
- 이구아도수쿠스(Iguanosuchus, 이구아나 악어)[22]
이구아도수쿠스 | 혼종진화 | 전설 (토너먼트 한정) 초식 이구아노돈 | 전설(토너먼트 한정) 양서 그리포수쿠스 | ||
전설 초식 |
부화 | 부화 시간 | 쿨타임 | 모델링 | ||
80080 | 7일 | 84시간 27분 | 조각류2 | ||
레벨 | 체력 | 공격력 | 생산 코인 | ||
1 | ? | ? | 2,121/8시간 | ||
10 | 2641 | 825 | 21,206/8시간 | ||
20 | 4510 | 1409 | 84,824/8시간 | ||
30 | 6876 | 2149 | 254,470/8시간 | ||
40 | 9743 | 3045 | 678,586/8시간 |
가성비를 개나줘버린 혼종, 아예 전체 혼종 공룡중에서 최약체라고 불릴정도로 최악의 가성비 혼종 공룡.[23]
고르고수쿠스 이후로 몇 년이 지나도록 강력한 양서 혼종이 계속 부재한 상황에서 토너먼트 양서 공룡을 소재로 사용하여 기대를 모았으나, 실제 반응은 가히 토너먼트 혼종 사상 최악이라 할 수 있다. 일단 많은 유저들이 기대하던 양서 토너먼트 혼종이 아니라는 것부터 유저들의 반응이 썩 좋지 못하였는데, 생김새도 이구아노돈에 악어의 요소를 추가한 정도이며 , 최종 진화를 해도 크게 생김새가 변하지도 않는다. 성능이 아모마타 급의 최상위권 스펙이면 몰라도 능력치가 아모마타는커녕 DNA를 80,080이나 잡아먹으면서 드라코케라톱스나 세그노수쿠스보다 이렇다 할 메리트도 존재하지 않는다. 양서로 나왔으면 토너먼트 육식 혼종을 드디어 견제할 수 있으니 충분히 쓸만했겠지만 그래도 토너먼트+토너먼트치곤 약하고 비싼 점이 비판받았을 것인데, 초식으로 나와서 양서로 나왔다면 가졌을 호평의 여지까지 날려버렸다. 그 와중에 번역도 틀렸다. 이구아노수쿠스가 올바른 이름
생물학적 설정문에 의하면 이 녀석도 제법 강하다. 발톱이 회색곰의 4배나 되어 판금도 쉽게 찢으며, 포만감을 느끼는 음식은 고기뿐이라고 하고,[24] 이구아노돈마냥 함부로 다가갔다간 어디 한 군데가 절단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 스피노케라톱스(Spinoceratops, 척추의 뿔 달린 얼굴)
스피노케라톱스 | 혼종진화 | 전설 (토너먼트 한정) 육식 스피노사우루스 2세대 | 전설(토너먼트 한정) 초식 시노케라톱스 | ||
전설 초식 |
부화 | 부화 시간 | 쿨타임 | 모델링 | ||
81200 | 7일 | 81시간 31분 | 각룡류 | ||
레벨 | 체력 | 공격력 | 생산 코인 | ||
1 | ? | ? | ?/3시간 | ||
10 | 2516 | 1064 | 16,443/3시간 | ||
20 | 4309 | 1822 | 65,772/3시간 | ||
30 | 6569 | 2777 | 197,316/3시간 | ||
40 | 9294 | 3930 | 526,176/3시간 |
2022년도 12월 10일에 유출되었다. 융합공룡은 스피노사우루스와 시노케라톱스로 공개되었으나 스피노사우루스 2세대로 변경되었다. 이구아도수쿠스보다 체력은 살짝 낮지만 공격력은 좀더 높다. 본래 카프로닥틸루스와 함께 출시가 취소될뻔 했지만 데이터마이닝에 추후 재출시가 예고되었고 결국 정확히 2년만에 정식으로 출시되었다.
이 종의 등장으로 공룡 한 종당 혼종 1종의 재료만 된다는 전통이 깨졌다.
쥬라기 월드: 백악기 어드벤처 시즌 4에 등장했던 혼종이다. 알비노 개체에 새끼 2마리만 등장했으며, 시노스피노라는 괴상한 이름으로 불렸는데 이 게임에선 공룡다운 이름으로 등장.
설정상 식물을 좋아하지만 물고기도 먹는 잡식성. 성격은 상당히 온순하다. 수컷이 더 순하다고 하는데 단순한 성격 차이일 수도 있다는 듯.
1.4. 혼종 육식
혼종 중 단연 최고의 인기와 성능을 자랑하는 타입.[25] 수도 독보적으로 많고 강한 생물도 가장 많이 배출했다.디자인 평가도 좋고 인기도 많은 혼종들이 속한 그룹이다. 쥬라기 시리즈의 간판이 모두 육식이고[26] 실제로도 육식공룡은 가장 인기있는 고생물종이기 때문. 다만 이러한 점 때문에 타입별 밸런스를 망치는 주범으로 비판을 받기도 하다. 더군다나 바게헤사우루스와 오프타케라스피스가 출시되기 전까지는 육식 카운터인 양서 쪽 혼종 라인업이 많이 부실해 육식을 같은 육식으로 카운터치고[27], 육식에게 카운터당하는 초식은 몸빵을 바탕으로 하는 1선발 칼받이용 일부 토너먼트 전설 혼종을 제외하곤 아예 천상계에서 코빼기도 못 비칠 정도로 밸런스가 붕괴되면서 이러한 현상이 심했다.
1.4.1. 흔함
- 알랑가사우루스(Alangasaurus, 불사조 도마뱀)
알랑가사우루스 | 혼종진화 | 흔함 익룡 알란카 | 흔함 육식 마중가사우루스 | ||
흔함 육식 |
부화 | 부화 시간 | 쿨타임 | 모델링 | ||
1290 | 52분 | 3시간 47분 | 티라노류 | ||
레벨 | 체력 | 공격력 | 생산 코인 | ||
1 | 145 | 68 | 76/30분 | ||
10 | 218 | 102 | 756/30분 | ||
20 | 373 | 175 | 3,024/30분 | ||
30 | 569 | 266 | 9,072/30분 | ||
40 | 804 | 377 | 24,192/30분 |
2016년 6월 업데이트로 추가된 혼종. 최초의 티라노류 모션 혼종이고, 최초의 흔함 혼종 육식공룡이다. 익룡인 알란카의 유전자 영향으로 다른 티라노 모션공룡들과는 달리, 주둥이가 끝으로 갈수록 뾰족해지는 것이 특징.[28] 초반에 얻는 공룡인 마중가사우루스와 알란카의 조합이기에 2016년 6월 이후 시작한 유저들 경우에는 게임을 시작하고 가장 먼저 접할 수 있는 혼종이다.
만렙시 체력이 1000을 못 넘기지만 벨로키랍토르와 비교하면 DNA는 200가량 저렴하면서 공격력이 70가량 높으니[29]완전히 무쓸모는 아닌 셈이다. 또한 커다란 머리[30]와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인해 띨빵한 모습이 나름 매력적.[31]
설정에 비하면 유전자 원본인 마중가사우루스에 비해 파워가 딸리며, 그것을 속도로 만회한다. 다 자라도 무게가 900lbs로 약 410kg 정도밖에 안 되며, 소보다도 가볍다고 공식으로 인증되었다.
1.4.2. 희귀
- 카르노랍토르(Carnoraptor, 고기 먹는 도둑)
카르노랍토르 | 혼종진화 | 희귀 육식 카르노타우루스 | 희귀 육식 피로랍토르 | ||
희귀 육식 |
부화 | 부화 시간 | 쿨타임 | 모델링 | ||
7730 | 12시간 | 12시간 25분 | 랩터류 | ||
레벨 | 체력 | 공격력 | 생산 코인 | ||
1 | 451 | 172 | 592/8시간 | ||
10 | 676 | 258 | 5,912/8시간 | ||
20 | 1158 | 442 | 23,648/8시간 | ||
30 | 1765 | 674 | 70,944/8시간 | ||
40 | 2498 | 954 | 189,182/8시간 |
소형 육식공룡 모델링. 스피노랍토르가 그렇듯이, 대형 육식공룡과 소형 육식공룡의 유전자가 섞였는데 몸집이 소형 육식공룡 쪽으로 간다.벨로키랍토르와 함께 최종진화 후에도 몸에 깃털이 없는 랍토르 모션 공룡이다. 또한, 최종진화시 그 이전 형태와 많이 달라지는 스피노랩터와는 달리, 진화하면서 점차 붉은색과 몸의 무늬가 짙어지고 최종진화시 주둥이 위쪽이 새의 부리처럼 노랗게 변하는 것 이외에는 외형이 크게 바뀌지는 않는다.
가성비로는 티라노사우루스에 많이 밀렸으나, 2016년 3월 업데이트에서 크게 상향 받아 현재 능력치는 스피노랍토르나 트로오돈에 육박하게 되었다. 체력은 스피노랍토르보다는 낮고, 트로오돈보다는 높다. 공격력은 스피노랍토르와 트로오돈보다 낮다.[32]
메트리알롱보다 약 1,000 DNA 저렴하면서 능력치는 아주 조금밖에 뒤떨어지지 않으니 훨씬 유용하다고 할 수 있다.
이 공룡의 눈을 보면 피로랍토르의 유전자가 섞였다는 것을 알아낼 수 있다. 체중이 회색곰과 비슷하며 시속 35마일[33]의 속도로 뛸 수 있다고. 랍토르 유전자가 사용된 만큼 갈고리발톱도 있고, 머리의 뿔 덕에 박치기의 위력도 강하다.
2015년에 하스브로에서 장난감으로 출시한 적이 있는데, 상태가 처참하니 궁금하면 직접 검색해볼것.
이후 카르노랍토르를 기반으로 하는 슈퍼 혼종 디메트로카르누스가 추가되어 키울 가치가 조금 더 커졌으나, 디메트로카르누스 자체가 인도미누스의 하위호환이라는 점에서 애매하다.
1.4.3. 매우 희귀
- 스피노랍토르(Spinoraptor, 척추 도둑)
스피노랍토르 | 혼종진화 | 매우 희귀 육식 스피노사우루스 | 흔함 육식 유타랍토르 | ||
매우희귀 육식 |
부화 | 부화 시간 | 쿨타임 | 모델링 | ||
9520 | 19시간 50분 | 17시간 17분 | 랩터류 | ||
레벨 | 체력 | 공격력 | 생산 코인 | ||
1 | 490 | 187 | 454/3시간 | ||
10 | 735 | 281 | 4,536/3시간 | ||
20 | 1259 | 481 | 18,144/3시간 | ||
30 | 1919 | 733 | 54,432/3시간 | ||
40 | 2715 | 1037 | 145,152/3시간 |
스피노사우루스와 유타랍토르를 융합한 공룡으로, 몸체는 유타랍토르 쪽으로 간다. 토너먼트 한정보상 공룡인 트로오돈보다 체력은 높지만 공격력은 낮다. 전체적인 능력치는 트로오돈보다 더 높다.
최종진화시 유타랍토르 유전자 영향으로 몸에 깃털이 자라고,[34] 생기다 만 칼깃도 생기며, 스피노사우루스 유전자 영향으로 주둥이가 레벨 1~30때보다 길어지며 등에 있는 돛도 커진다.
눈이 조금 멍해 보이는데 그것 때문인지 상당히 귀엽게 보인다. 매우 희귀 육식 혼종 최강이였으나 수프란노티탄에게 자리를 내주었다. 체력과 공격력이 딱 인도미누스 렉스의 절반이다.
슈퍼혼종 스피노타수쿠스의 재료가 된다.
게임에서 표현되는 크기는 작지만, 역대 최장 길이의 포식자인 스피노사우루스와 드로마이오사우루스과 공룡 전체를 통틀어 최대급의 크기인 유타랍토르의 유전자가 섞인 만큼 실제 크기 설정은 6m 정도로 상당히 크다. 갈고리발톱은 8인치짜리에 신경배돌기만도 1미터가 넘는다고 한다.
쥬라기 공원 시리즈의 공식 게임인 쥬라기 월드 에볼루션의 1.5 업데이트에 추가되었다.이 게임에서는 스피노사우루스와 유타랍토르가 스피노랍토르의 재료가 되지만, 에볼루션에서는 스피노사우루스와 벨로키랍토르가 스피노랍토르의 재료가 된다.
쥬라기 월드: 얼라이브에서는 같은 유전자를 조합해 스피노타랍토르(Spinotahraptor)라는 혼종이 만들어진다. 이쪽은 스피노랍토르와 반대로 스피노사우루스 체형을 따라간다.
- 메트리알롱(Metrialong, 알맞은 용)
메트리알롱 | 혼종진화 | 매우 희귀 양서 메트리오린쿠스 | 흔함 육식 구안롱 | ||
매우희귀 육식 |
부화 | 부화 시간 | 쿨타임 | 모델링 | ||
8770 | 16시간 51분 | 15시간 56분 | 랩터류 | ||
레벨 | 체력 | 공격력 | 생산 코인 | ||
1 | 452 | 172 | 210/30분 | ||
10 | 677 | 259 | 2,091/30분 | ||
20 | 1160 | 443 | 8,362/30분 | ||
30 | 1768 | 675 | 25,085/30분 | ||
40 | 2502 | 956 | 66,891/30분 |
알랑가사우루스와 함께 추가된 랩터류 모션 혼종.[35]
육상악어 모델링 등장 이전까지 매우 희귀 양서 라인의 사실상 유일한 희망이었던 메트리오린쿠스가 재료이다. 외모는 "랩터처럼 두 다리로 걸어다니는 메트리오린쿠스"로 요약 가능.[36]상위 등급임에도 불구하고 성장폭이 낮아 카르노랍토르와 능력치가 거의 흡사하다.
구안롱의 유전자가 들어갔기 때문에 랍토르 모션 혼종 중 유일하게 낫처럼 생긴 뒷갈고리발톱이 없다. 또한 유전자 재료인 구안롱이 스피노랍토르의 유전자 재료인 유타랍토르의 하위호환이서인지, 같은 단계임에도 불구하고 스피노랍토르의 하위호환이다. DNA대비 가성비는 오히려 카르노랍토르보다도 나쁘다. 덕분에 아래로는 카르노랍토르 위로는 스피노랍토르에 껴서 혼종진화의 우선도나 성장 우선도가 떨어진다..
처음에는 거의 알랑가사우루스와 맞먹는, 랩터 모델링치고는 굉장히 덩치가 컸지만 업데이트로 일반 랩터의 크기로 돌아왔다.
여담으로 2022년 7월 14일, 15일 날에 특별 할인 상품으로 16만원에 토너먼트 혼종인 파키갈로사우루스랑 유돈 10레벨을 판매한 적이 있었는데, 바로 다음 16일날 메트리알롱이 똑같이 16만원에 특별 할인 상품으로 올라와 파키갈로사우루스=유돈=메트리알롱이라는 결론이 나와 유저들은 "셋은 서로 동급의 최상위 스펙 생물이냐"고 비아냥거리는 소리가 나오며 웃음거리가 된 적이 있다. 어째 여러모로 취급이 안좋은 생물.
설정상 체중은 가벼우면 130kg대 후반, 무거우면 160kg에 근접한다. 지느러미 형태의 꼬리와 메트리오린쿠스 유전자 덕분에 수영을 잘해서 물고기, 양서류, 해양 파충류 등을 잡아먹는다.
- 수프란노티탄(Suprannotitan, 엄청난 폭군 거인)
수프란노티탄 | 혼종진화 | 매우 희귀 초식 수페르사우루스 | 희귀 육식 티라노티탄 | ||
매우희귀 육식 |
부화 | 부화 시간 | 쿨타임 | 모델링 | ||
11820 | 1일 3시간 | 21시간 24분 | 티라노류 | ||
레벨 | 체력 | 공격력 | 생산 코인 | ||
1 | 607 | 210 | 754/8시간 | ||
10 | 910 | 314 | 7,540/8시간 | ||
20 | 1559 | 538 | 30,160/8시간 | ||
30 | 2376 | 821 | 90,479/8시간 | ||
40 | 3362 | 1161 | 241,275/8시간 |
3번째로 등장한 매우 희귀 등급의 육식 혼종이자, 라야스테가와 함께 티라노 모션을 공유하는 혼종.
기가노케팔루스와 마찬가지로 육식공룡과 초식공룡이 융합재료인 혼종이지만, 이 녀석은 초식 혼종이 아닌 육식 혼종이다. 매우희귀 혼종 중 가장 능력치가 높다.[37] 능력치는 매우 희귀 혼종 중 가장 높으나, 재료들이 둘다 엠버 전용 생물이기 때문에 무리하게 만들려고 할 필요는 없고, 무난하게 만드는 게 가능하다면 추천하는 혼종이다. 여담으로 예전 버그로 인해 상점에 등장하지 않았으나, 현재는 정상적으로 등장한다.
용각류인 수페르사우루스의 유전자가 섞여서 그런지 목과 다리가 전봇대마냥 원통형으로 매우 굵고, 머리가 수페르사우루스의 머리를 닮았다.
또한 인게임 성능이 아닌 생물학적 전투력은 쥬라기 공원 시리즈 사상 최강급일 것으로 보인다. 설정상 길이는 16m가 넘고, 키도 6m 초과에 체중은 15톤이나 되어 인게임 세계관의 카르카로돈토사우루스과 중 최상위권으로 거대하다. 원통형으로 굵은 다리는 각력도 매우 강해서 최대 시속 40마일[38]의 속도를 낸다. 이 정도면 지능을 제외한 모든 면에서 인도미누스를 뛰어넘었다고 말할 수 있다.
1.4.4. 전설
- 인도미누스 렉스(Indominus Rex, 불굴의 왕)
인도미누스 렉스 | 혼종진화 | 전설 육식 티라노사우루스 | 매우 희귀 육식 벨로키랍토르 | ||
전설 육식 |
부화 | 부화 시간 | 쿨타임 | 모델링 | ||
29400 | 7일 | 47시간 37분 | 인도미누스 & 브루네테 | ||
레벨 | 체력 | 공격력 | 생산 코인 | ||
1 | 980 | 374 | 592/12시간 | ||
10 | 1470 | 561 | 5,912/12시간 | ||
20 | 2517 | 961 | 23,648/12시간 | ||
30 | 3837 | 1466 | 70,944/12시간 | ||
40 | 5430 | 2074 | 508,033/12시간 |
쥬라기 월드의 메인 빌런. 유전자 원종의 이름이 반영되지 않았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있지만, 렉스는 멋있으라고 붙이는 수식어 따위가 아니라 종명이고, 엄연히 학명의 일부다. 티라노사우루스의 종명인 렉스를 물려받은 인도미누스는 분명히 원종의 이름이 반영된 생물이다.
한때는 게임 최강이었으나 현재는 밀려 내려왔다. 다른 공룡이 밀려 내려온 감이 있다면, 인도미누스는 지배 기간이 매우 길어 세대 교체가 당연시되었고, 프리오트로돈과 얼마 안 나는 스펙 차로 인해 물러난 후에도 상왕격 존재로서 위엄을 뽐냈기 때문. 프리오트로돈이 오스타포, 수코리와 함께 경쟁하며 치열하게 왕 자리를 지켰다면, 이쪽은 압도적인 최강이었다. 즉 3대장의 시초인 프리오마저 결코 인도에 위상에 등극하진 못했으며 그나마 인도의 자리를 성공적으로 승계한 공룡은 패치 전 유돈과 인도랩터뿐이다. 이마저도 최전성기 인도로 한정하면 오직 인도랩터밖에 없다. 지금은 강자 자리에서 많이 멀어졌지만, 전설 일반 혼종 중 매우 뛰어난 스펙에 인도랩터의 재료이기에 반드시 키워줘야 하는 생물이다.
영화에서는 티렉스, 벨로시랩터, 기가노토사우루스, 카르노타우루스, 마준가사우루스, 루곱스, 테리지노사우루스 등 여러 공룡과 뱀, 붉은눈청개구리, 갑오징어 등 여러 동물의 유전자가 융합된 유전자 하이브리드 공룡이지만, 게임에서는 그냥 간단하게 티렉스와 벨로시랩터의 유전자를 융합하여 탄생되는 공룡으로 등장한다.[39] 확실히 흥행 영화 주인공이라서 그런지 전용 모션과 울음소리도 있었다.[40][41]
다른 육식공룡들과 다르게 7~8공격시 단독 모션을 사용한다. 포효한 뒤 양 앞발로 싸닥션을 2번 연달아 날리고 나서 다시 크게 물어 분쇄하는 세 가지 동작이다.[42][43] 한타 한타가 박력이 넘치는 게 특징. 그 외에는 전체적으로 스피노사우루스류의 모션과 닮았다.[44]
처음 진화했을 때[45] 설정에 따라 어두운 흰색 또는 밝은 회색톤 바탕의 몸에 어두운 회색톤 줄무늬가 생기는데,[46] 두번째로 진화했을 때는 줄무늬와 머리가시·등가시의 색이 갈색으로 변한다. 그러다 결국 최종진화 하면 머리가시[47]와 등가시의 크기가 커지고 붉은색에 가깝게 줄무늬와 가시의 색깔이 강렬해진다. 여타 육식공룡들 중 붉은색 계열이 선홍색인 것과 차이를 둔 것으로 추정.
다른 생명체들은 클릭하면[48] 잠시 동안 기분 좋은듯 그르릉 소리를 내며 플레이어가 편안한 대상인듯 애교를 부리는 것 같은 행동을 하는데 이 놈만은 플레이어를 경계하듯 그 자리에서 딱 굳어 버린다. 주변을 둘러보며 낮게 으르렁거리는 건 덤.[49] 영화에서 자신에게 먹이를 주는 크레인에게만 유일하게 유대감을 보이는 사회성이 상당히 떨어지는 성격을 반영한 것 같다. 단독 모션을 써서인지, 다른 육식공룡들과는 달리 사료를 먹을 때 사료박스에 저돌적으로 달려들어 사료박스를 두 앞다리로 잡고 지표면에서 완전히 들어올려 먹고, 다 먹은 뒤에는
2016년 6월 30일의 업데이트로 전투장 입장 모션이 스피노 모션에서 단독 모션[51]으로 바뀌었다.
2017년 6월 2주년 기념으로 영화의 주역이기도한 인도미누스 렉스가 선정되어 특별 이벤트로 인도미누스 렉스 토너먼트가 열렸다.
새로 추가된 벨로키랍토르 슈퍼 DNA 4000개를 사용하여 인도랩터의 재료로 쓸 수 있다. 이게 인도미누스 렉스가 아직도 인기가 많고 높은 수요를 자랑하는 결정적 이유이다. 자체적인 성능도 좋은데 게임 내 최종적 컨텐츠인 인도랩터의 재료이기 때문.
쥬라기 월드: 얼라이브에선 전설 공룡으로 등장한다. 여기선 울음소리가 갈라지는 듯한 소리가 나지만 인도미누스의 하이브리드적인 면을 부각시키는 면이기도 하다.
2세대 인도미누스 렉스가 완전 상위호환 스펙에 현재 쥬라기월드 더 게임의 최고 스펙인 인도랩터 2세대의 재료로 사용되어 원종의 수요도가 거의 없어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었으나, 인도미누스 2세대의 재료인 2세대 생물들을 잠금해제 하는 것에 원종 인도미누스 렉스보다 어려운 점이 있어 크게 문제 된 일은 없었다. 인도미누스 렉스와 2세대 인도미누스 렉스 2세대만 비교해 본다면 취향 차이.
또한 하스브로에서 40레벨의 모습을 본떠 장난감이 나왔다. 반응은 괜찮은 편. [52]
- 프리오트로돈(Priotrodon, 톱 크기의 이빨)
프리오트로돈 | 혼종진화 | 전설 육식 디메트로돈 | 전설 양서 프리오노수쿠스 | ||
전설 육식 |
부화 | 부화 시간 | 쿨타임 | 모델링 | ||
39650 | 6일 23시간 | 56시간 12분 | 단궁류 | ||
레벨 | 체력 | 공격력 | 생산 코인 | ||
1 | 1156 | 442 | 1,071/3시간 | ||
10 | 1734 | 662 | 10,705/3시간 | ||
20 | 2971 | 1135 | 42,820/3시간 | ||
30 | 4582 | 1730 | 128,460/3시간 | ||
40 | 6407 | 2447 | 342,559/3시간 |
오스타포사우루스와 함께 공개된 최초의 전설+전설 혼종 육식. 이러나저러나 키우려면 능력치만큼 정신나간 DNA를 요구한다. 디메트로돈과는 달리 최종진화시 머리가 아닌 주둥이 위쪽에 코뿔이 생긴다.
프리오노쿠스 유전자 영향으로 주둥이가 길고, 디메트로돈 유전자 영향으로 처음 부화했을 때 이미 등에 돛이 달려 있다.[53] 한편 세코돈토사우루스를 닮은 모습에 기이하게도 겉모습만 봐선 오스타포사우루스가 육식, 프리오트로돈이 양서처럼 보인다.
인도미누스보다 강하지만 부화비용이 비싼 탓에 인도미누스보다 인기가 없다...[54][55]
이후 패치로 은 상대가 토너먼트 혼종이나 강력한 양서 공룡만 아니라면 잘 키워놓은 인도미누스만으로도 충분히 상대 할 수 있다. 게다가 필요 DNA도 10000이 넘게 비싸니 유저들 입장에선 딱히 프리오트로돈이 필요하단 생각이 들지 않을 수 있다. 반면 오스타포사우루스는 같은 전설 혼종 양서인 쿨라사우루스의 스펙이 별로 시원치 않은 까닭에 자주 보이는 편.
이후 패치로 희귀도 싸움 전설 싸움 팩을 깔시 2%의 확률 치고는 생각보다 좀 나온다. 클리어하다보면 몇 마리 정도 얻을 수 있는 확률이 생겨 육성이 전에 비해 더 쉬워졌다.
원래부터 그리 나쁜 편은 아니었지만 알로노그미우스, 글리트로낙스처럼 토너먼트 혼종의 이름값도 잘 못하면서 비싸기만 한 놈들보다 육성이 편하고 성능도 상당히 괜찮은 것으로 평가받게 되어 예전보다 평가가 좀 더 올라가게 되었다.
설정상 다리 구조 덕분에 육지와 수중을 자유롭게 활동하며, 이빨은 스페나코돈과 중에서도 독특한 물방울 같은 형태. 신경배돌기는 체온 조절용이라고 한다.
- 라야스테가(Rajastega, 왕의 지붕)
라야스테가 | 혼종진화 | 전설 양서 익티오스테가 | 매우 희귀 육식 라야사우루스 | ||
전설 육식 |
부화 | 부화 시간 | 쿨타임 | 모델링 | ||
25930 | 5일 10시간 | 34시간 14분 | 티라노류 | ||
레벨 | 체력 | 공격력 | 생산 코인 | ||
1 | 910 | 314 | 1,131/8시간 | ||
10 | 1365 | 472 | 11,310/8시간 | ||
20 | 2339 | 808 | 45,240/8시간 | ||
30 | 3565 | 1231 | 135,718/8시간 | ||
40 | 5044 | 1742 | 361,913/8시간 |
3번째로 등장한 전설 등급의 육식 혼종이다. 이전에 등장하려다가 무산된 혼종.[56] 인도미누스 렉스와 같은 전설+매우 희귀의 조합이지만,익티오스테가가 티라노사우루스보다 능력치가 낮아서인지[57] 인도미누스 렉스보다 능력치가 낮다. 한마디로 프리오트로돈과 인도미누스의 완벽한 하위 호환. 인도미누스를 만들 형편이 안된다면 이녀석을 굴려도 괜찮지만 대신 인도렙터를 만들 타이밍이 좀 늦어진다.
알랑가사우루스 이후로 수프란노티탄과 함께 등장한 티라노 모션의 육식 혼종이다. 이 게임에서 라야사우루스는 앞발가락이 2개[58]이지만, 이 녀석은 앞발가락이 3개이다. 양서류인 익티오스테가의 유전자 때문인지 피부가 매끌매끌한 게 특징.그리고 모드 전투를 할시 1퍼센트의 확률로 얻을 수 있다.
프리오트로돈과 함께 위상이 꽤 올라간 전설 육식 혼종이다. 단지 스펙만으로 위상이 좀 올라간 공룡이며, 모드 전투에서도 최고 보상으로 나오는 등 대우를 많이 받는다. 30레벨의 라야스테가만 있어도 웬만한 전투 이벤트는 손쉽게 클리어 가능하다. [59]
설정상 머리의 볏은 길이가 60cm까지도 자라며, 무게는 1200파운드, 약 545kg 정도로 상당히 가볍다. 수영은 못 하지만 원시적인 아가미를 가지고 있다고.
인도미누스 렉스 GEN2 | 혼종진화 | 전설 육식 티라노사우루스 GEN2 | 매우 희귀 육식 벨로키랍토르 GEN2 | ||
전설 육식 |
부화 | 부화 시간 | 쿨타임 | 모델링 | ||
29400 | 7일 | 57시간 20분 | 인도미누스 & 브루네테 | ||
레벨 | 체력 | 공격력 | 생산 코인 | ||
1 | 1179 | 369 | 1,229/6시간 | ||
10 | 1769 | 553 | 12,285/6시간 | ||
20 | 3030 | 947 | 49,140/6시간 | ||
30 | 4619 | 1443 | 147,420/6시간 | ||
40 | 6536 | 2042 | 393,120/6시간 |
인도미누스 렉스의 다른 유전자 버전으로, 인도미누스 렉스보다 체력이 1,000 이상 높은데, 공격력은 겨우 32 차이로 2세대가 약간 더 낮은 기존 인도미누스 렉스의 완벽한 상위 호환 능력치다. 원종보다 더 좋은 성능을 지녔고 현재 인게임 최강의 공룡인 인도랍토르 2세대를 만들 수도 있어서 원종이 버려지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있었으나, 재료인 티라노사우루스 렉스 2세대와 벨로키랍토르 2세대의 잠금 해제가 좀 더 어려운 편이고 원본인 인도미누스 렉스의 재료들은 특정 레벨 달성시 무조건 잠금 해제가 가능한 접근성의 차이로 딱히 원종이 버려지진 않았다. 애초에 원본이든 2세대든 능력치가 둘다 좋은 편이기에 둘 다 육성이 권장된다.
여담으로 기존의 인도미누스 렉스는 하얀색의 피부에서 점점 회색이 되다가 빨간색의 무늬가 생기지만, 반면에 이 인도미누스는 하얀색에서 점점 검은색으로 변하고 노란색의 줄무늬가 생긴다.
설정상 인도미누스의 포식 본능을 이해하기 위한 실험으로 탄생했다. 1세대와 마찬가지로 위장술을 사용하고 유전자 원종인 2세대 생물과 의사소통할 수 있다.[61]
1.4.5. 전설(토너먼트)
- 에를리포사우루스(Erliphosaurus, 에를리크의 볏 도마뱀)
에를리포사우루스 | 혼종진화 | 전설 (토너먼트 한정) 초식 에를리코사우루스 | 희귀 육식 딜로포사우루스 | ||
전설 육식 |
부화 | 부화 시간 | 쿨타임 | 모델링 | ||
43070 | 7일 | 85시간 | 딜로포류 | ||
레벨 | 체력 | 공격력 | 생산 코인 | ||
1 | 1749 | 404 | 2,218/12시간 | ||
10 | 2623 | 606 | 22,174/12시간 | ||
20 | 4493 | 1038 | 88,694/12시간 | ||
30 | 6849 | 1582 | 266,082/12시간 | ||
40 | 9690 | 2238 | 790,552/12시간 |
토너먼트 전설 공룡이 재료인 최초의 혼종 육식공룡이자, 딜로포류 모션을 쓰는 최초이자 유일한 혼종이다.
다른 토너먼트 혼종들이 그렇듯 아이콘에 은은한 무지개빛 이펙트가 있다. 9690이라는 고르고수쿠스를 능가하는 체력에, 인도미누스도 능가하는 공격력을 보유했다. 더 강한 공격력을 가진 프리오트로돈을 체력값으로 커버하며 밀어내었다. 아래에 서술할 가성비면에서 최고로 평가받는 케라지노사우루스보다 DNA 가격이 4930 저렴하고 체력은 527 더 높기 때문에, 케라지노사우루스의 가격이 부담이 된다면 대체로 써도 좋다. 다만 공격력이 1262나 부족하기에 체감 차이는 꽤 되는 편이다. 여담으로 깃털 달린 딜로포사우루스처럼 생겼지만, 에를리코사우루스의 유전자 영향으로 볏의 형태가 에를리코사우루스가 최종진화했을 때 머리에 생기는 볏과 비슷하다. 머리에 볏이 하나 있는 딜로포사우루스에다
설정상 쥬라기 월드의 공룡 중에서도 색이 다채롭다. 청소년기부터 뼈가 자라나 다 크면 목도리가 된다. 딜로포사우루스의 목도리와 달리 방어에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 유돈(Yudon, 깃털 이빨)
유돈 | 프로필 | 혼종진화 | 전설 (토너먼트 한정) 육식 유티라누스 | 전설 (토너먼트 한정) 육식 트로오돈 | |
전설 육식 |
부화 | 부화 시간 | 쿨타임 | 모델링 | ||
78400 | 7일 | 101시간 25분 | 티라노류 | ||
레벨 | 체력 | 공격력 | 생산 코인 | ||
1 | 2087 | 652 | 2,999/8시간 | ||
10 | 3130 | 978 | 29,988/8시간 | ||
20 | 5361 | 1675 | 119,952/8시간 | ||
30 | 8172 | 2554 | 359,856/8시간 | ||
40 | 11563 | 3613 | 959,616/8시간 |
세그노수쿠스와 함께 추가된 혼종으로, 인게임의 생물들 중 가장 강했으며, 최초로 만 단위의 능력치를 가졌던 생물이다. 레벨 10부터 전설 혼종인 수코리프테루스 만렙의 상위호환이며, 당시 유돈 카운터는 유돈뿐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어이없게 강했던 생물이다[62].
토너먼트+토너먼트인 특성상 최상위권의 스펙에 많은 DNA를 요구하는 생물이다. 토너먼트끼리 합친 혼종인 만큼 한 마리 사는 데만 DNA가 78,400이 들어가 가격이 상당히 부담되는 편이다. 너프 전 유돈의 스펙은 78,400이라는 DNA가 아깝지 않을 정도로 말도 안되는 스펙이였으나, 너프 후로는 조금 부담이 되는 게 사실이다. 다만 시간이 지나면서 유돈보다 DNA를 더 요구하는 생물이 꽤나 생겼고, DNA에 비해 좋지 못한 가성비를 보여주는 혼종 생물이 여럿 나와 현재는 비싸지만 값은 제대로 하는 생물이라는 평을 받는다.
초기에 알려진 능력치는 체력 1659, 공격력 519로 토너먼트 전설 둘을 합쳤더니 일반 전설급이 나오는 기현상에 능력치에 숫자 하나 빠진 게 아니냐는 우스갯소리도 있었다. 다행스럽게도 능력치가 낮은 편이었던 세그노수쿠스와 함께 상향되어 토너먼트전설 + 토너먼트전설에 걸맞은 능력치를 보유하게 되었다. 2017년 11월 23일에 제작진이 너무 사기적이라 생각한 듯 능력치를 하향시켰지만 현재도 고스펙의 능력치를 자랑하는 편.[63]
트로오돈의 유전자에 열성이 많은지 트로오돈과는 별로 닮지 않았다. 비슷한 점이라곤 머리 끝에 있는 털과 색 정도다.
버그로 나오지 않았었으나 2017년 10월 23일부로 혼종 생물란에 공식적으로 추가되었다.
설정상 대두에 목 힘이 강해 자신보다 큰 먹이도 잡을 수 있다. 그 힘은 유전자 원종 유티란누스보다 강하며 속도도 살짝 빠르고, 목 주변엔 깃털 가시도 나 있어 상당히 위험하다고.
- 파키갈로사우루스(Pachygalosaurus, 두껍고 거대한 도마뱀)
파키갈로사우루스 | 프로필 | 혼종진화 | 전설 (토너먼트 한정) 육식 메갈로사우루스 | 전설 (토너먼트 한정) 초식 파키리노사우루스 | |
전설 육식 |
부화 | 부화 시간 | 쿨타임 | 모델링 | 과거 | |
77000 | 7일 | 156시간 56분 | 티라노류 | ||
레벨 | 체력 | 공격력 | 생산 코인 | ||
1 | 3249 | 385 | 2,646/8시간 | ||
10 | 4874 | 578 | 26,454/8시간 | ↓ | |
20 | 8349 | 990 | 105,815/8시간 | 현재 | |
30 | 12726 | 1508 | 317,445/8시간 | ||
40 | 18006 | 2134 | 846,529/8시간 |
유돈을 뛰어넘는 쥬라기 월드 더 게임의 가장 많은 체력을 보유한 육식 공룡. 현 쥬라기 월드 더 게임의 흉포성 1위인 인도랩터 2세대도 넘지 못한 체력을 보유하고 있다.
공격력은 2천대로 비슷한 DNA 가격을 요구하는 토너먼트 혼종 전설에 비하면 꽤나 부족한 모습이지만, 압도적인 체력 수치는 현 쥬라기 월드 더 게임의 최고치이다.
체력이 18,006으로 무식하게 높은 수치로 인해 공격을 버텨가며 포인트을 쌓는 탱커 생물인데, 공격력도 인도미누스 렉스 급은 되는지라 어느 정도 공격을 해보는 것도 가능한 포인트를 쌓기에 최적화 된 DNA 가격에 어울리는 고스펙의 좋은 생물이다...만, 스텍 쌓기에 압도적으로 특화된 무리 생물들이 등장하며 졸지에 실직자가 되었다. 그나마 아직은 무리 생물 혼종이 등장하지 않은 탓에 채용이 아주 안 되지는 않을듯.
40레벨 기준 재사용 기간이 무려 1주일이나 되어 토너먼트때 중요한 캐시를 너무 잡아먹으며, 쥬라기 월드 더 게임의 특성상 체력보단 공격력을 더 중요시하기에 분명 좋은 생물이지만 만들어 놓고 유효한 이득을 볼수 있는지에 대해선 애매하다. 오히려 이벤트 전에서 이 고스펙으로 인해 난이도만 오른 난해한 상황이 될 수 있기에 만드는 것에 어느 정도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제작진이 신체 비율상 너무 부자연스럽다고 판단했는지 현재는 원래의 무시무시하게 큰 프릴이 짧아지고, 좀 더 날렵한 디자인으로 변경되었다. 더불어 20,000을 넘겼던 무식한 체력이 좀 줄어들고, 공격력이 인도미누스보다 높은 정도로 늘었다.
설정상 꼬리가 다른 육식공룡들보다 강해 방어나 기절 공격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얼굴의 판은 유전자 원종 파키리노사우루스보다 단단하고 가시가 있어 방어력도 높다.
- 케라지노사우루스(Cerazinosaurus, 뿔 갈퀴 도마뱀)
케라지노사우루스 | 혼종진화 | 전설 (토너먼트 한정) 육식 케라토사우루스 | 전설 초식 테리지노사우루스 | ||
전설 육식 |
부화 | 부화 시간 | 쿨타임 | 모델링 | ||
48000 | 7일 | 80시간 22분 | 스피노류 | ||
레벨 | 체력 | 공격력 | 생산 코인 | ||
1 | 1653 | 632 | 2,297/9시간 | ||
10 | 2480 | 947 | 22,964/9시간 | ||
20 | 4248 | 1623 | 91,854/9시간 | ||
30 | 6476 | 2473 | 275,562/9시간 | ||
40 | 9163 | 3500 | 734,832/9시간 |
케라토사우루스 + 테리지노사우루스의 육식 전설 혼종. 파키갈로사우루스 다음으로 케라토사우루스 토너먼트가 진행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출시되었다.
사실상 역대 혼종 중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존재. 만렙 기준 유돈과 비교했을 땐 체력은 2천, 공격력은 고작 100차이로 공격력은 똑같다고 봐도 될 정도인데, DNA가격이 고작 48,000이다. 70000 DNA인 스콜피우스와 비교해도 공격력과 체력 모두 근소하게 차이난다. 다른 토너먼트 혼종들은 최소 50,000은 잡아먹는데 혼자 48000밖에 안 된다. 물론 요즘 추가된 7,8000이 기본인 토너먼트 혼종도 케라지노와 별 차이가 안 난다. 그리고 체력이 낮은 만큼 가속 캐시도 다른 토너먼트 혼종들에 비해 덜 들어가는 편.[64]
케라토사우루스 유전자 때문에 머리에 난 뿔과 테리지노사우루스 유전자로 인한 갈퀴 같은 발톱에서 이름을 따 왔다. 원본들의 유전자 때문에 비늘과 털을 동시에 가지고 있으며, 테리지노사우루스의 유전자 덕에 턱이 부리처럼 뾰족하며 머리 위에 자라난 굵은 볏이 있고, 케라토사우루스를 포함한 다른 육식공룡들보다 훨씬 긴 발톱을 가진 앞다리를 더욱 유연하게 다룰 수 있다.
- 알로노그미우스(Allonogmius, 특이한 지느러미)
알로노그미우스 | 혼종진화 | 희귀 육식 알로사우루스 | 전설 (토너먼트 한정) 동굴 반나노그미우스 | ||
전설 육식 |
부화 | 부화 시간 | 쿨타임 | 모델링 | ||
45000 | 7일 | 54시간 14분 | 티라노류 | ||
레벨 | 체력 | 공격력 | 생산 코인 | ||
1 | 989 | 445 | /6시간 | ||
10 | 1484 | 667 | /6시간 | ||
20 | 2542 | 1143 | /6시간 | ||
30 | 3875 | 1743 | /6시간 | ||
40 | 6184 | 2781 | 453,600/6시간 |
알로사우루스와 반나노그미우스를 융합한, 최초의 육상 생물과 수중 생물을 융합한 혼종이다. 반나노그미우스가 토너먼트 생물이어서 이쪽도 이미지에 반짝이는 이펙트가 있다. 버프 전 능력치로는 DNA는 53,200이나 잡아먹으면서 정작 능력치는 40레벨이 체력 5483에 공격력이 2466이라는 일반 전설 혼종인 프리오트로돈보다 낮은 처참한 능력치를 자랑해 토너먼트 혼종이란 이름값을 못한다.
어류인 바나노그미우스 유전자가 쓰여서인지 수생 본능이 있어 해변에서 사냥하곤 한다. 유전자 원종 알로사우루스와 마찬가지로 스테고사우루스 등을 사냥하며, 이때 얕은 웅덩이로 끌어들여 이점을 확보한다. 지느러미는 육지에서는 체온 조절에 사용된다.
- 글리트로낙스(Glythronax, 홈이 파인 왕)
글리트로낙스 | 혼종진화 | 전설 (토너먼트 한정) 육식 리트로낙스 | 전설 암굴 글립토돈 | ||
전설 육식 |
부화 | 부화 시간 | 쿨타임 | 모델링 | ||
60400 | 7일 | 65시간 45분 | 티라노류 | ||
레벨 | 체력 | 공격력 | 생산 코인 | ||
1 | 1353 | 423 | ?/6시간 | ||
10 | 2029 | 634 | 14,090/6시간 | ||
20 | 3476 | 1086 | 56,360/6시간 | ||
30 | 5298 | 1656 | 169,080/6시간 | ||
40 | 7496 | 2343 | 450,879/6시간 |
글립토돈과 리트로낙스를 융합한 최초의 신생대 생물과 육상생물을 융합한 혼종이다. 능력치는 체력이 7496에 공격력이 2343으로 하위 토너먼트 혼종 생물인데, 정작 DNA는 세그노수쿠스보다도 비싸고 메트리아포톤과 비슷한 정도인 60,400 DNA이다. 신생대 대규모 패치 전에는 글립토돈이 희귀라 전설+토너먼트 전설인 케라지노사우루스보다 DNA가 많이 비싼 것 빼곤 능력치가 더 낮은 걸 이해할 수는 있었으나, 대규모 패치로 글립토돈이 전설로 상향되었는데도 능력치는 변화가 없었다. 두 능력치가 모두 1000 넘게 약한 주제에 DNA는 12400이나 더 받아먹으니 케라지노사우루스가 있으면 구경, 수집 이상의 쓸모가 없다.
설정상 전신의 색이 어두워 야간 사냥에 적합하며, 사냥감을 박치기로도 자주 공격한다. 갑옷 덕에 경쟁자의 먹이를 뺏어먹기도 편하다는 모양.
- 스코르피우스 렉스(Scorpius Rex, 전갈의 왕)
스코르피우스 렉스 | 혼종진화 | 전설 (토너먼트 한정) 육식 알베르토사우루스 | 전설 (토너먼트 한정) 육식 데이노니쿠스 | ||
전설 육식 |
부화 | 부화 시간 | 쿨타임 | 모델링 | ||
79520 | 7일 | 82시간 24분 | 단독 | ||
레벨 | 체력 | 공격력 | 생산 코인 | ||
1 | ? | ? | 2,999/8시간 | ||
10 | 2547 | 1073 | 29,988/8시간 | ||
20 | 4349 | 1832 | 119,952/8시간 | ||
30 | 6630 | 2793 | 359,856/8시간 | ||
40 | 9395 | 3957 | 959,616/8시간 |
쥬라기 월드: 백악기 어드벤처에서 등장한 설정상 최초로 창조된 혼종 공룡. 모션도 인도미누스, 인도랩터와 마찬가지로 고유의 것이며 독침 공격이 재현되었다. 단, 울음소리는 티라노사우루스의 것을 사용한다.# 전의 인도미누스 렉스의 사례를 따라 설정상 다양한 생명체의 유전자가 뒤섞여 있지만 게임 시스템상 저 2종류의 융합으로만 탄생한다.
체력이 토너먼트+토너먼트임에도 10,000을 넘지 못하는 대신 육식 토너먼트 혼종들 중 가장 공격력이 4,000에 가까운 가장 높은 공격력을 보유하고 있다. 같은 토너먼트+토너먼트인 유돈과 비교해보자면 DNA는 유돈보다 약간 비싸고 공격력은 300 정도 더 높지만 유돈보다 체력이 대략 2,000 정도 낮다. 쥬라기 월드 더 게임이 체력보다 공격력을 우선시 한다고는 하나, 능력치가 살짝 아쉬운 생물. 원작의 설정을 반영한 건지 우리와 전투장을 막론하고 한시도 가만히 있지 않고 포효하고 날뛰며, 등장 모션의 앞다리의 모션을 보면 흡사 닌자를 연상하게 한다.
여담으로 한국의 유저들 사이에서는 어째서인지 인도랩터 짭(...) 정도로 불린다. 인도랩터에 묻혀 그리 잘 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는 비운의 혼종. 물론 성능이 나빠서라기보단 외형의 호불호 및 대체 가능한 생물이 많아서인듯 하다.
- 크로마스피누스 (Chromaspinus, 색 척추)
크로마스피누스 | 혼종진화 | 전설 (토너먼트 한정) 초식 파라사우롤로푸스 2세대 | 전설 (토너먼트 한정) 육식 스피노사우루스 2세대 |
부화 | 부화 시간 | 쿨타임 | 모델링 | ||
82880 | 7일 | 97시간 54분 | 스피노류 | ||
레벨 | 체력 | 공격력 | 생산 코인 | ||
1 | 2014 | 629 | 1679/3시간 | ||
10 | 3021 | 944 | 16784/3시간 | ||
20 | 5175 | 1617 | 67133/3시간 | ||
30 | 7888 | 2465 | 201399/3시간 | ||
40 | 11161 | 3488 | 537063/3시간 |
스피노사우루스 2세대와 파라사우롤로푸스 2세대를 융합한 혼종이다. 생김새로는 파라사우롤로푸스 2세대의 머리의 볏[66]과 몸에서 나는 빛, 스피노사우루스 2세대의 신경배돌기를 둘 다 이어받은 모습을 보여준다. 토너먼트+토너먼트 답게 같은 토너먼트+토너먼트 혼종인 유돈보다 체력, 공격력 모두 살짝 낮은 토너먼트+토너먼트 다운 고스펙인 능력치를 보여준다. 그러나 DNA를 유돈보다 4480이나 더 잡아먹어 가성비가 꽤나 안 좋기 때문에 그리 좋은 생물은 아니다. 유돈을 만드는 것이 DNA 및 능력치가 더 효율적이기 때문. 능력치도 생김새도 잘 나온 편이나 DNA 값 하나 때문에 아쉬운 생물. 여담으로 식물과 물고기를 모두 먹는 잡식성인데, 이 식성은 어릴 때 연구원들의 점심인 스시를 모조리 훔쳐먹은 사건(...)으로 인해 확인됐다고 한다.
등장 당시에는 유돈보다 가성비가 떨어졌기 때문에 저평가를 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그 뒤로 가성비를 말아먹은 혼종들이 계속 나오면서 평가가 올라왔다.
- 티란놀로포사우르(Tyrannolophosaur, 볏 달린 폭군 도마뱀)
티란놀로포사우르 | 혼종진화 | 전설 육식 티라노사우루스 2세대 | 전설 (토너먼트 한정) 육식 딜로포사우루스 2세대 |
부화 | 부화 시간 | 쿨타임 | 모델링 | ||
63000 | 7일 | 68시간 27분 | 티라노류 | ||
레벨 | 체력 | 공격력 | 생산 코인 | ||
1 | ? | ? | ?/8시간 | ||
10 | 2116 | 808 | ?/8시간 | ||
20 | 3613 | 1380 | ?/8시간 | ||
30 | 5508 | 2104 | ?/8시간 | ||
40 | 7805 | 2981 | ?/8시간 |
2022년도 12월 10일에 유출되었다. 용합공룡는 티라노사우루스 2세대와 딜로포사우루스 2세대으로 용합한다. 모든 공룡이 혼종 한 종만의 재료가 된다는 전통이 이 혼종과 스피노케라톱스의 추가로 깨졌다.
쥬라기 월드: 얼라이브에서 먼저 등장하고 있던 혼종인데, 그쪽에서는 등급도 별로 안 높고 성능도 딸려서 도감 채우기 외에는 용도가 거의 없었다. 아쉽지만 이쪽에서도 알로노그미우스보다 조금 높은 수준밖에 안 되기에 평가는 썩 좋지 않다. 티라노사우루스 2세대는 인도미누스 2세대, 딜로포사우루스 2세대는 딜로포보아의 재료가 될 수 있는데, 이 둘을 포기하고 창조할 만한 스펙이 전혀 안 된다.
설정상 키가 조금 딸려서 대신 낮고 위협적인 울음소리로 적을 위협한다. 유전자 원종 티라노사우루스보다 작지만 이쪽도 충분히 이빨과 턱이 강하다고.
여담으로 원래 '티란놀로포사우르스'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려고 했는데, 이름이 너무 길어서인지 얼라이브처럼 '스'가 떨어졌다.
- 스콜피오스 렉스 2세대
원종이 체력과 공격력, 흉포성을 모두 챙긴 밸런스형이라면 2세대는 흉포성과 공격력을 챙긴 딜러형 혼종이다. 하지만 원종보다 더 좋다고 해도 될 엄청난 가성비를 자랑하는데, 일단 값이 원종보다 싼 77,840 DNA다.[67] 흉포성은 파키갈로를 제친 3위에 공격력은 5,027로 원종보다 강하고, 반면 체력은 9,049로 원종보다 떨어졌다.
재료는 이리타토르 2세대와 기가노토사우루스 2세대라 의외라는 반응이 많고, 디자인 평가는 가히 최악. 원종은 설정을 충실히 반영해 외모가 별로여도 검은색과 빨간색이라는 배색으로 호평을 받는 반면, 2세대는 하얀 몸에 주황색을 넣은 것도 모자라서 아예 주둥이를 부리처럼 보이게 만들어놨다. 한국 유저들에게는 불닭 먹은 것 같다는 놀림까지 받을 정도니.
스펙을 보면 알 수 있듯이 2024년 첫 혼종이라 그런지 수혜를 많이 받았다. 3위에 달하는 흉포성과 공격력, 적당한 체력과 같은 사기 혼종 동기들보다 싼 가격으로 출시한다면 엄청난 픽률을 자랑할 것으로 보인다.
* 콤프소베나토르(Compsovenator, 예쁜 사냥꾼)[출시예정]
더게임 역사상 최강의 우정파괴 공룡.[69]
얼라이브에 먼저 등장했다. 상술했듯이 최초의 혼종 무리생물로 재료는 콤프소그나투스와 추후 등장할 드라코베나토르가 들어간다. DNA값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공개된 능력치는 체력은 10507과 공격력은 3284로 밸런스 형으로 위에 스콜피오스 렉스 2세대보다는 떨어지긴 하다. 그래도 컨트롤만 잘하면 스콜피오스 2세대 정도는 죽일수 있다.
설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1.5. 혼종 익룡
2016년 3월에 혼종 최초로 흔함 등급이 등장했다.새 전설 혼종이 나올 때마다 최강자를 배출했던 혼종 육식의 라이벌인 양서를 공략하기 위해 주목받았다. 특히 수코리프테루스 이후로 익룡계 전설 혼종들이 양서를 상회하는 사기적인 능력치를 보유하게 되며 주가가 상승했다. 특히 수코리프테루스의 덕이 큰데, 이때부터 세 타입의 최강 생물들이 서로를 견제하는 3대장 구도가 본격적으로 형성되었다.
고르고수쿠스가 한창 날뛸 적에도 사실상 유일한 견제구로 주목받다 메트리아포돈을 내보내며 주가가 급등, 잘모노돈과 프테라케찰까지 합류하며 여전히 육식의 뒤를 잇는 2인자로 군림한다. 특히 메트리아포돈은 한때 게임을 켜면 로딩화면에 뜨는 얼굴마담이기까지 했었다.
1.5.1. 흔함
- 펠레카닙테릭스(Pelecanipteryx, 펠리컨의 날개)
펠레카닙테릭스 | 혼종진화 | 흔함 익룡 하체곱테릭스 | 흔함 초식 펠레카니미무스 | ||
흔함 익룡 |
부화 | 부화 시간 | 쿨타임 | 모델링 | ||
2030 | 1시간 47분 | 6시간 6분 | 대형 | ||
레벨 | 체력 | 공격력 | 생산 코인 | ||
1 | 234 | 89 | 271/6시간 | ||
10 | 350 | 134 | 2,703/6시간 | ||
20 | 600 | 229 | 10,811/6시간 | ||
30 | 915 | 349 | 32,433/6시간 | ||
40 | 1294 | 494 | 86,487/6시간 |
최초로 공개된 흔함 혼종이다. 최종진화시 부리 위쪽에 톱날 같은 가시가 생긴다.
기존 전설 익룡보다 조금 낮은 능력치를 가졌지만 흔함 혼종 중에서는 체력과 공격력 모두 가장 높다. 어지간한 희귀 혼종 만렙, 혹은 VIP 생물 10레벨에 꿇리지 않는 스텟을 보유하고 있으며, 재료인 펠레카니미무스와 하체곱테릭스 둘 다 흔함 등급이라 교환이나 랜덤 보상으로 자주 등장하기에 랜덤한 이벤트로만 해금할 수 있는 지금도 제법 만들기 쉬운 편이다.
펠레카니미무스 유전자 영향으로 목주머니가 있는 것을 빼면 상당히 정상적인 외형을 하고 있다.
재료인 하체곱테릭스의 날개 편 길이는 무려 12m에 달하는 거대 익룡이지만 펠레카닙테릭스의 날개 편 길이는 약 4.5m로, 중형 익룡과 비슷하다. 도감에서는 펠리컨의 날개 너비와 비교하고 있을 정도. 또한 어식성으로, 부리 안에는 물고기를 잡아 저장하는 특별한 이빨이 나 있다. 물 속으로 잠수하여 물고기를 낚아채 날아간다고.
한때 버그로 펠레카크틸루스라고 표시된 적이 있었는데, 이 이름으로 슈퍼 혼종이 출시되었다.
참고로 흔함 혼종중 가장 비싸다.
- 림노링쿠스[70](Limnorhynchus, 습지 부리)
림노링쿠스 | 혼종진화 | 흔함 익룡 콜로보링쿠스 | 흔함 양서 림노스켈리스 | ||
흔함 익룡 |
부화 | 부화 시간 | 쿨타임 | 모델링 | ||
1490 | 1시간 2분 | 5시간 10분 | 중형 | ||
레벨 | 체력 | 공격력 | 생산 코인 | ||
1 | 198 | 62 | 83/30분 | ||
10 | 297 | 93 | 825/30분 | ||
20 | 508 | 159 | 3,297/30분 | ||
30 | 775 | 242 | 9,889/30분 | ||
40 | 1096 | 343 | 26,370/30분 |
펠레카닙테릭스와 함께 추가된 흔함 혼종 익룡이자 중형 익룡 모션을 쓰는 최초의 혼종 익룡이다. 한때 가장 값이 싼 혼종이었다,[71] 게임 내 거의 모든 생물종이 그렇듯이 레벨1부터 30때까지만 정상적으로 보이는 외형을 가졌다.
성능은 만렙 기준 체력 1096에 공격력 343으로 밸런스형이나, 하필 같은 흔함 등급 혼종 펠레카닙테릭스가 가성비가 상당히 좋은 혼종이다보니 여러모로 밀린다. 슈퍼 혼종이 추가된 이후로는 더더욱 찬밥 신세.
처음 진화했을 때 날개에 무당벌레처럼 하늘색 점무늬가 생긴다. 날개는 빈약하고 뒷다리는 짧은 배불뚝이 날짐승 체형이라 상당히 우스꽝스런 외모다.
체중은 34kg 정도. 물고기와 소형 양서류를 좋아하며, 림노스켈리스의 유전자 때문인지 수심 12m까지 잠수할 수 있다고 한다.
이 게임에 하나밖에 없는 양서+익룡 조합의 혼종이었는데, 카프로닥틸루스가 유출되면서 유일까지는 아니게 될줄 알았지만 카프로닥틸루스의 출시가 취소되면서 유일한 타이틀이 지켜졌다.
1.5.2. 희귀
- 타페야로사우루스(Tapejalosaurus, 오래된 볏 도마뱀)
타페야로사우루스 | 혼종진화 | 희귀 익룡 타페야라 | 희귀 육식 모놀로포사우루스 | ||
희귀 익룡 |
부화 | 부화 시간 | 쿨타임 | 모델링 | ||
8520 | 14시간 3분 | 14시간 57분 | 중형 | ||
레벨 | 체력 | 공격력 | 생산 코인 | ||
1 | 543 | 170 | 792/12시간 | ||
10 | 814 | 254 | 7,920/12시간 | ||
20 | 1394 | 436 | 31,647/12시간 | ||
30 | 2125 | 644 | 94,939/12시간 | ||
40 | 3007 | 940 | 253,170/12시간 |
2017년 4월 업데이트로 추가된 혼종.
게임 내 필수 혼종 중 하나로 자주 언급되는 가성비 끝판왕 익룡으로 융합 재료인 모놀로포사우루스가 희귀등급 최강인 점을 이어받아 희귀등급 혼종 중 가장 능력치가 높다. 심지어 매우 희귀 혼종인 스테고케라톱스, 기가노케팔루스 등의 생물들보다도 스펙이 높은 매우 희귀 혼종 상위권 스펙이다.[72] 희귀라기엔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스펙이며 매우 희귀 익룡 혼종인 트로페오곱테루스보다도 능력치가 월등히 높이서 더더욱 고평가를 받는 생물. 가성비가 뛰어나고 성능도 좋은 주제에, 똑같이 등급에 비해 고스펙을 자랑하는 슈퍼 혼종 생물인 타페야로케팔루스의 재료까지 되기에 만들수 있다면 무조건 만드는 것을 권장하는 생물이다.
여담으로 긴 주둥이와 빼곡히 찬 날카로운 이빨, 커다란 볏으로 인해 에일리언 시리즈의 크리쳐와 묘하게 닮았다.
설정상 과일과 고기를 모두 먹는 잡식성으로[73], 모놀로포사우루스 유전자 덕에 다리 힘이 세 공중에서 사냥감을 가장 잘 잡는 생물 중 하나라고 한다.
1.5.3. 매우 희귀
- 트로페오곱테루스(Tropeogopterus, 용골 날개)
트로페오곱테루스 | 혼종진화 | 매우 희귀 익룡 제지앙곱테루스 | 흔함 익룡 트로페오그나투스 | ||
매우 희귀 익룡 |
부화 | 부화 시간 | 쿨타임 | 모델링 | ||
7130 | 11시간 57분 | 13시간 25분 | 대형 | ||
레벨 | 체력 | 공격력 | 생산 코인 | ||
1 | 381 | 145 | 441/6시간 | ||
10 | 571 | 218 | 4,404/6시간 | ||
20 | 978 | 373 | 17,615/6시간 | ||
30 | 1490 | 569 | 52,845/6시간 | ||
40 | 2109 | 805 | 140,919/6시간 |
완전히 진화하면 빨간 볏에 빨간 부리라 술주정뱅이처럼 변하고 날개에 구멍도 생긴다.
전설 혼종 이상의 익룡 최강이나, 2016년 3월 업데이트로 능력치가 크게 낮아졌다. 원래 능력치는 체력 2492, 공격력 952. 확실히 가격 대비 지나치게 강력해 문제가 되긴 했지만, 아무리 그래도 너무 팍 떨어트려서 차라리 가격을 올리라는 목소리도 만만치 않았다.
재료인 제지앙곱테루스와 트로페오그나투스는 각 등급에서 나쁘지 않은 수준이지만, 트로페오곱테루스는 상술한 너프로 인해 매우 희귀 혼종 중 가장 약하다. 이 와중에 2017년 4월 추가된 타페야로사우루스가 희귀임에도 트로페오곱테루스의 하향 전 능력치보다도 한참 강해서 더욱 설자리를 잃었다. 재료들의 능력치에 맞는 상향이 시급하다.
설정상 날개 편 길이는 약 6m. 체중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익룡 중에서도 매우 가볍고 빠르다. 인게임 설명문은 하늘로 날아오르는 모습을 발사된다고 표현했다.#
1.5.4. 전설
- 수코리프테루스(Suchoripterus, 악어 날개)
수코리프테루스 | 혼종진화 | 전설 육식 수코미무스 | 희귀 익룡 듕가리프테루스 | ||
전설 익룡 |
부화 | 부화 시간 | 쿨타임 | 모델링 | ||
17900 | 2일 17시간 | 33시간 4분 | 대형 | ||
레벨 | 체력 | 공격력 | 생산 코인 | ||
1 | 680 | 213 | 567/3시간 | ||
10 | 1021 | 319 | 5,670/3시간 | ||
20 | 1748 | 546 | 28,860/3시간 | ||
30 | 2665 | 833 | 68,040/3시간 | ||
40 | 3771 | 1178 | 181,440/3시간 |
디플로타토르와 같이 추가되었으며 최초의 혼종 전설 익룡이다.
수각류의 유전자가 들어가서 그런지 다른 익룡들에 비해 우람한 체격을 가지고 있어 흡사 드래곤을 보는 듯한 외형을 띄고 있다. 이런 외모 덕인지 상당히 인기있는 혼종이다. 처음 등장했을 때 트로페오곱테루스에 비해 메리트라곤 드래곤 닮은 외형뿐이었으나, 2016년 3월 패치의 트로페오곱테루스의 하향과 수코리프테루스의 어마무시한 상향으로 강력한 익룡으로 환골탈태하였다.
굵직굵직한 체격 때문에 몸집이 커 보이지만 부화하거나 진화할 때 보면 대형 모델링 익룡들 중 가장 작게 나타난다. 유전자 원종인 듕가리프테루스에게도 나타나는 현상. 설정상 크기도 날개 편 길이 3.2m로 대형 모델링치고는 상당히 작아 후술될 잘모노돈과 모델링이 뒤바뀐 듯한 느낌이다. 그 외에는 수영을 잘해서 얕은 물에서 무리가 수영하는 일이 많고, 부리가 크고 두껍기 때문에 조개를 껍질째로 씹어먹는다고 한다.
1.5.5. 전설(토너먼트)
- 메트리아포돈(Metriaphodon, 알맞은 모양의 이빨)
메트리아포돈 | 혼종진화 | 전설 (토너먼트 한정) 육식 메트리아칸토사우루스 | 전설 익룡 디모르포돈 | ||
전설 익룡 |
부화 | 부화 시간 | 쿨타임 | 모델링 | ||
62160 | 7일 | 49시간 10분 | 소형 | ||
레벨 | 체력 | 공격력 | 생산 코인 | ||
1 | 1012 | 948 | 1.686/3시간 | ||
10 | 1517 | 1412 | 16,859/3시간 | ||
20 | 2599 | 2437 | 67,436/3시간 | ||
30 | 3962 | 3714 | 202,306/3시간 | ||
40 | 5606 | 5255 | 539,482/3시간 |
고르고수쿠스와 눈다고사우루스와 함께 2016년 12월 업데이트로 등장한 혼종.[74] 체력은 다른 토너먼트 혼종들에 비하면 매우 약하지만, 공격력은 무려 그 인도랩터와 동급.
40레벨 공격력은 무려 5255. 상성을 타면 공격력이 7883에 이른다. 공원 내 어지간한 생물은 1~2공격으로 사뿐히 정리하고, 보스인 오메가 09와 살라만더 16 레벨 1도 1공격이면 쓰러진다! 그것도 모자라 체력도 인도미누스보다 높아서 고르고수쿠스를 완전히 밀어내고[75] 이 게임의 새로운 최강 생물에 등극했었다. 하지만 이후 유돈 등 여러 강력한 토너먼트 혼종 등에게 1위를 빼앗겼고, 토너먼트 전설 혼종치곤 너무 낮은 체력이 발목을 잡아 일반 전설 혼종인 프리오트로돈의 2공격을 맞아도 쓰러진다는 단점이 있다. 그럼에도 무식하게 매우 높은 공격력은 메트리아포돈이 가지는 큰 장점이다.
설정에 의하면 먹이로 도마뱀 같은 작은 척추동물을 좋아하며, 유전자 원종인 디모르포돈과 달리 단거리 활공은 잘한다. 날개 편 길이는 약 1.8m. 무게는 100파운드[76]으로 독일 셰퍼드보다 무겁다.
- 잘모노돈(Zalmonodon, 잘목세스의 이빨)
잘모노돈 | 혼종진화 | 전설 (토너먼트 한정) 초식 잘목세스 | 전설 익룡 프테라노돈 | ||
전설 익룡 |
부화 | 부화 시간 | 쿨타임 | 모델링 | ||
55500 | 7일 | 74시간 58분 | 중형 | ||
레벨 | 체력 | 공격력 | 생산 코인 | ||
1 | 1542 | 482 | 1,179/3시간 | ||
10 | 2313 | 723 | 11,781/2시간 | ||
20 | 3963 | 1238 | 47,124/2시간 | ||
30 | 6040 | 1888 | 141,372/2시간 | ||
40 | 8547 | 2671 | 376,992/2시간 |
잘목세스와 프테라노돈이 융합한 익룡 혼종 공룡이다. 체력이 8,547에 공격력이 2,671로 메트리아포돈과 다르게 밸런스형 혼종이다. DNA 가격은 55,500으로 전체 토너먼트 혼종들과 비교하여 볼때 무난한 가격에, 능력치 또한 토너먼트+전설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무난한 생물이다. 메트리아포돈과는 다르게 익룡의 강력한 카운터 중 하나인 메트리아포돈과는 달리 1 공격은 버텨줄 수 있는 장점도 있다. 하지만, 보통 체력보단 공격력이 중요한 순간이 많은 쥬라기 월드 더 게임이며, 체력에 비례해 쿨타임 차이가 있기에 메트리아포돈에 비해 쿨타임 또한 더 길어서 좀 저평가를 받는 생물이다. 다만 잘모노돈 또한 상성 버프를 받으면 공격력이 대략 4,000으로 양서 생물들은 다 잡을 수 있는 능력치가 되기에 어지간한 양서 상대로 충분히 카운터를 먹여줄수 있는 좋은 생물이다.
길쭉길쭉한 외모에서 알 수 있듯, 혼종 익룡 중 설정상 크기가 가장 크다. 날개 편 길이 약 10.6m. 대형 모델링인 수코리프테루스보다 3배가 넘게 크며, 하체곱테릭스나 케찰코아틀루스와 비교해도 1.5m 정도밖에 안 작다. 유전자 재료인 프테라노돈이 날개 편 길이 약 5~6m, 잘목세스는 몸길이 2.5m 정도인데 어디서 저렇게 커질 유전자가 나왔는지 의문.[77] 최종진화 후에도 외형이 생체무기마냥 거칠게 변하지도 않으며, 바깥쪽 날개에 실질적인 전투기능은 없을 스파이크 무늬가 생긴다. 그 외 설정으로는 생후 6개월부터 부모에게 비행을 배우며, 먹이로 나무열매를 좋아해 날아다니며 뜯어먹고, 절벽에 만들어둔 둥지에 건기를 대비해 비축도 한다고 한다.
- 프테라케찰(Pteraquetzal, 케찰코아틀의 날개)
프테라케찰 | 혼종진화 | 매우 희귀 익룡 케찰코아툴루스 | 전설(토너먼트 한정) 익룡 프테라노돈 2세대 | ||
전설 익룡 |
부화 | 부화 시간 | 쿨타임 | 모델링 | ||
52360 | 7일 | 95시간 10분 | 중형 | ||
레벨 | 체력 | 공격력 | 생산 코인 | ||
1 | 1958 | 329 | 1,179/2시간 | ||
10 | 2941 | 495 | 11,781/2시간 | ||
20 | 5022 | 845 | 47,124/2시간 | ||
30 | 7657 | 1289 | 141,372/2시간 | ||
40 | 10849 | 1826 | 376,992/2시간 |
2020년 9월에 추가되었다.
오르니토케이루스에 이어 2번째로 나온 체력형 익룡으로 체력이 10,849인데 반해 공격력은 토너먼트 혼종치고는 너무 낮은 1,826인 탱커형 생물중에서도 유독 탱킹에 집중된 생물이다. 딜러 역할은 힘든 수준. 다만 이러한 극도로 낮은 공격력은 프테라케찰이 탱커형인데다 재료 중 매우 희귀인 케찰코아툴루스가 포함된 탓인듯 하며, 오히려 체력만큼은 전에 나온 메트리아포돈, 잘모노돈보다 우위를 점하기 때문에 부족한 스펙은 아니다. 혼중 생물 중에서 육식이 아니면서 체력이 1만이 넘는 최초의 생물이다. 초식에 아모마타가 합류하면서 유일까지는 아니다. 카프로닥틸루스의 추가 예고로 탱커 자리를 위협받는 중.여담으로 프테라케찰 40레벨이 메트리아포돈 11레벨보다도 공격력이 낮다.
설정상 이쪽도 날개 편 길이 약 10m로, 잘모노돈보다는 작지만 매우 크다. 무리는 항상 5마리 이하의 소규모를 유지하며, 그 수를 넘기면 모종의 이유로 갈라진다. 무리의 우두머리는 볏이 가장 큰 개체가 맡는다고 한다.
- 크료로보그리지아니아(Cryolobourgiania, 볏이 차가운 아람보르그)
크료로보그리지아니아 | 혼종진화 | 전설 (토너먼트 한정) 육식 크리올로포사우루스 | 전설(토너먼트 한정) 익룡 아람보우르기아니아 | ||
전설 익룡 |
부화 | 부화 시간 | 쿨타임 | 모델링 | ||
83160 | 7일 | 103시간 11분 | 대형 | ||
레벨 | 체력 | 공격력 | 생산 코인 | ||
1 | ? | ? | ?/2시간 | ||
10 | 3189 | 537 | ?/2시간 | ||
20 | 5445 | 916 | ?/2시간 | ||
30 | 8302 | 1397 | ?/2시간 | ||
40 | 11764 | 1980 | ?/2시간 |
더 게임 역사상 이구아도스쿠스와 더불어 역대 최악의 가성비를 가진 혼종으로 크리올로포사우루스와 아람보우르기아니아가 융합되었다. 이것으로 2022년에만 익룡 혼종이 3종이나 유출되었다. 크리올로포사우루스가 나오지도 않았는데 유출되어서 동시에 나오나 했는데 크리올로포사우루스가 나오고 조금 지나서 출시되었다. 22년의 익룡 혼종 중 가장 늦게 유출되었으나 출시는 가장 빨랐다. 밝혀진 능력치는 탱커로, 공격력이 40레벨이 돼도 1900대로 프테라케찰보다 살짝 높은 수준밖에 안 된다. 토너먼트+토너먼트임에도 불구하고 토너먼트+매우 희귀 혼종인 프테라케찰보다 능력치가 겨우 100 높은 것은 다른 의미의 밸런스 붕괴.[78] 결국 이 능력치로 출시되었고, DNA도 아모마타 바로 아래로 엄청 비싸다. 외형에 어지간히 애착이 있거나 수집 중인 경우가 아니라면 만들 이유는 없다고 봐도 된다. 그 와중에 번역은 크료로보그르지아니아(...)라는 혼종 최악의 발번역을 자랑한다. 크리올로보우르기아니아가 올바른 이름.[79]
특유의 큰 입은 날면서 먹이를 퍼올리기 편하다고 한다. 날개 편 길이는 정확히 나오지 않았지만 유전자 원종 아람보우르기아니아보다 작다. 크리올로포사우루스처럼 독특한 볏은 이성에게 어필할 때 쓴다.
특유의 큰 입은 날면서 먹이를 퍼올리기 편하다고 한다. 날개 편 길이는 정확히 나오지 않았지만 유전자 원종 아람보우르기아니아보다 작다. 크리올로포사우루스처럼 독특한 볏은 이성에게 어필할 때 쓴다.
- 세코돈토그나투스(Secodontognathus, 날카로운 이빨을 가진 턱)
세코돈토그나투스 | 혼종진화 | 전설 (토너먼트 한정) 육식 (토너먼트 한정) 세코돈토사우루스 | 전설 익룡 스카포그나투스 | ||
전설 익룡 |
부화 | 부화 시간 | 쿨타임 | 모델링 | ||
61320 | 7일 | 57시간 51분 | 소형 | ||
레벨 | 체력 | 공격력 | 생산 코인 | ||
1 | 1190 | 558 | 1,240/3시간 | ||
10 | 1788 | 838 | ?/3시간 | ||
20 | 3053 | 1431 | ?/3시간 | ||
30 | 4655 | 2182 | ?/3시간 | ||
40 | 6596 | 3092 | ?/3시간 |
유출된 혼종으로 세코돈토사우루스와 스카포그나투스의 혼종이다. 토너먼트 전설+일반 전설인 혼종인데 정작 똑같이 토너먼트 전설+일반 전설을 합친 혼종 익룡인 메트리아포돈이랑 잘모노돈보다 능력치가 부족한 모습을 보여준다. DNA도 메트리아포돈보다는 조금 싸지만 잘모노돈보다는 훨씬 비싸서 평가가 썩 좋지 않다.
설정상 신경배돌기는 비행을 보조하는 용도로, 속명처럼 이빨이 날카로워서 중간 크기의 척추동물도 찢어먹을 수 있다.
카프로닥틸루스(Kaprodactylus, 멧돼지 손가락)
카프로닥틸루스 | 혼종진화 | 전설 (토너먼트 한정) 육식 (토너먼트 한정) 카프로수쿠스 2세대 | 전설 (토너먼트 한정) 익룡 투판닥틸루스 | ||
전설 익룡 |
부화 | 부화 시간 | 쿨타임 | 모델링 | ||
77120 | 7일 | 101시간 32분 | 중형 | ||
레벨 | 체력 | 공격력 | 생산 코인 | ||
1 | ? | ? | ?/8시간 | ||
10 | ? | ? | ?/8시간 | ||
20 | ? | ? | ?/8시간 | ||
30 | ? | ? | ?/8시간 | ||
40 | 11576 | 3617 | ?/8시간 |
유출된 혼종. 림노링쿠스에 이어 2번째로 등장한 익룡+양서 조합이다. 현재는 만렙 스텟만 공개되었는데 유돈보다 좋은 스탯이다. 바게헤사우루스가 다행히 양서 혼종으로 확정되어 비판이 좀 덜했지만, 몇 종 남지 않은 양서 토너먼트 전설[80]의 혼종에 귀추가 주목된다. 유출되고 1년이 넘도록 출시되지 않는 와중에도 새로운 익룡 최강종으로 많은 기대를 받았으나, 끝내 출시가 취소되며 역사 속으로 사라져버렸다.
설정상 쥬라기 월드의 비행 생물 중 가장 이빨이 많으며, 능선처럼 융기된 구조가 아니었으면 입을 못 다물었을 거라고 한다.
1.6. 혼종 양서
양서 공룡은 유일하게 흔함/매우희귀 혼종이 없다. 흔함 등급과 매우 희귀 등급 양서 공룡들은 이미 다 혼종 재료인 만큼 새로운 종이 추가되지 않는 한 양서는 절대 흔함 등급과 매우 희귀 등급의 혼종이 있을 수 없게 되었다.혼종 중 가장 약하다고 평가받는데, 육식은 토너먼트 전설 혼종이 많다 못해 넘치고 무엇보다 인도랩터가 있다. 익룡과 초식도 메트리아포돈, 세그노수쿠스를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토너먼트 혼종을 지원받는 반면, 양서는 최초의 토너먼트 혼종으로 현재는 토너먼트 혼종 기준 약체인 고르고수쿠스가 최강인 상태가 오랫동안 이어졌다. 육식을 카운터하는 게 양서의 역할인데 육식은 갈수록 강해지는 반면 양서는 몇 년째 그대로니 육식을 육식으로 카운터하는 상황.[81] 이런 상태가 이어지다가 유출된 혼종 중 육식으로 여겨졌던 바게헤사우루스가 양서로 확정, 이내 출시되고 이후 오프타케라스피스까지 출시되면서 다시 떠오르게 되었다.
1.6.1. 희귀
- 디플로타토르(Diplotator, 짜증 두 배)
디플로타토르 | 혼종진화 | 희귀 육식 이리타토르 | 흔함 양서 디플로카울루스 | ||
희귀 양서 |
부화 | 부화 시간 | 쿨타임 | 모델링 | ||
4000 | 4시간 56분 | 8시간 24분 | 양서류 | ||
레벨 | 체력 | 공격력 | 생산 코인 | ||
1 | 305 | 105 | 335/6시간 | ||
10 | 458 | 158 | 3,346/6시간 | ||
20 | 784 | 271 | 13,382/6시간 | ||
30 | 1195 | 413 | 40,144/6시간 | ||
40 | 1691 | 584 | 107,050/6시간 |
대형 양서류 모델링을 쓰며 양서류 두 번째 혼종이자 혼종 중에서 세 번째 희귀 등급 종이다. 2016년 3월 업데이트로 엄청나게 상향을 받았다. 상향 전 카르노랩터 수준 능력으로 성장. 덕분에 가성비가 상당히 좋아졌다. 결투장에서 죽었을 때의 모션이 심히 고어하다.[82]
2021년 1월 4일 기준으로 전투스테이지18로 재료를 모두 얻을 수 있다. 가성비가 상당히 좋고 만들수 있는 시점도 굉장히 빠르며, 레벨을 높게 올려 놓으면 초반 토너먼트, 이벤트 등에서 충분히 활약을 해주고 중후반으로 가다보면 슈퍼혼종 디플로수쿠스의 재료가 되는 좋은 가성비를 가진 녀석이니 만들어 놓는 것을 추천한다.
디플로카울루스는 쪼그맸지만 이놈은 이리타토르의 유전자 덕에 무게가 2톤에 달한다. 덤으로 다리가 너무 짧아서 다리 가지고는 수영을 못 하기 때문에(...) 고래처럼 꼬리를 위아래로 저으며 수영한다고.
- 눈다고사우루스(Nundagosaurus, 포식자 강 도마뱀)
눈다고사우루스 | 혼종진화 | 희귀 양서 눈다수쿠스 | 흔함 초식 투오지앙고사우루스 | ||
희귀 양서 |
부화 | 부화 시간 | 쿨타임 | 모델링 | ||
4600 | 7시간 | 11시간 34분 | 육상 악어 | ||
레벨 | 체력 | 공격력 | 생산 코인 | ||
1 | 420 | 107 | 319/3시간 | ||
10 | 630 | 161 | 3,138/3시간 | ||
20 | 1080 | 276 | 12,732/3시간 | ||
30 | 1646 | 421 | 38,194/3시간 | ||
40 | 2328 | 595 | 101,849/3시간 |
오스타포사우루스 이후 고르고수쿠스와 함께 추가된 육상 악어 모션의 혼종 양서공룡.[83] 성능은 확실하게 디플로타토르의 상위호환이지만, 가성비가 상대적으로 떨어지고[84] 디플로타토르가 슈퍼 혼종의 재료가 된다는 메리트를 얻었기에 디플로타토르가 있는데 굳이 눈다고사우루스를 만들어야 하나 싶은 상황이 되었다. 다만 전설 양서는 만드는 난이도가 높아서 너무 얘를 키우는 게 차라리 나을 수도 있다.[85]
초식공룡인 투오지앙고사우루스가 재료여서인지, 육상악어 모션을 씀에도 불구하고 입이 검룡류처럼 생겨서 초식성 고대 파충류인 로토사우루스를 연상시킨다.
설정상 체중은 2.5톤 정도로, 등의 골판과 가시 등을 버티기 위해 각력이 매우 강하다.
1.6.2. 전설
- 쿨라사우루스(Koolasaurus, 쿨한 도마뱀)
쿨라사우루스 | 혼종진화 | 전설 양서 사르코수쿠스 | 희귀 양서 쿨라수쿠스 | ||
전설 양서 |
부화 | 부화 시간 | 쿨타임 | 모델링 | ||
20500 | 3일 13시간 | 33시간 53분 | 양서류 | ||
레벨 | 체력 | 공격력 | 생산 코인 | ||
1 | 697 | 266 | 646/3시간 | ||
10 | 1046 | 399 | 6,457/3시간 | ||
20 | 1792 | 684 | 25,825/3시간 | ||
30 | 2731 | 1043 | 77,475/3시간 | ||
40 | 3864 | 1476 | 206,600/3시간 |
지금은 과거의 영광을 찾아 볼 수 없는 공룡으로 올챙이처럼 둥근 머리는 쿨라수쿠스에게 받은 것 같지만 비율이 더 커져서 얼핏 보면 얼굴밖에 안 보인다.
인도미누스 렉스는 전설+매우 희귀 혼종인 것에 비해 쿨라사우루스는 전설+희귀 혼종이라 그런지 능력치가 인도미누스 렉스보다 훨씬 떨어진다.
유전자 재료인 사르코수쿠스와 쿨라수쿠스 둘 다 이름이 수쿠스로 끝나서인지 이름이 합성형이 아닌데, 악어를 의미하는 '수쿠스(suchus)' 대신 도마뱀을 뜻하는 '사우루스(saurus)'가 붙었다. 본래는 게임에 등장하는 모든 양서공룡들 중 가장 강력한 종이었으나,[86] 2016년 3월 업데이트에서 등급에 비해 약한 모습을 보여주며, 이후 오스타포사우루스, 고르고수쿠스, 바게헤사우루스의 등장으로 양서 혼종내에서 입지가 없어졌다. 쿨라사우루스가 능력치가 vip 양서 생물보다 낮기에 vip 양서 생물이 있다면 vip 쪽을 사용하는 게 낫다.
최종진화를 할수록 보라색, 분홍색 등이 섞여 색이 괴상해지는 것이 특징. 만렙이 되면 등에서 보석이 자라나듯 가시가 등에 생긴다.
설정에 의하면 체중은 최대 500kg에 길이는 8m가 넘어간다. 먹이는 당연하게도 수생 생물을 주로 먹는다.
- 오스타포사우루스(Ostaposaurus, 동아프리카 눈 도마뱀)
오스타포사우루스 | 혼종진화 | 전설 육식 오스트아프리카사우루스 | 전설 양서 미크로포사우루스 | ||
전설 양서 |
부화 | 부화 시간 | 쿨타임 | 모델링 | ||
31870 | 6일 7시간 | 35시간 10분 | 육상악어 | ||
레벨 | 체력 | 공격력 | 생산 코인 | ||
1 | 929 | 355 | 1,076/6시간 | ||
10 | 1394 | 532 | 10,755/6시간 | ||
20 | 2388 | 912 | 43,017/6시간 | ||
30 | 3639 | 1390 | 129,050/6시간 | ||
40 | 5149 | 1967 | 344,132/6시간 |
프리오트로돈과 함께 공개된 최초의 전설+전설 혼종.
DNA 재료인 오스트아프리카사우루스는 스피노류 모델링, 미크로포사우루스는 현생악어 모델링인데, 둘의 유전자가 우열을 못 가릴 만큼 잘 섞인 건지 결과는 육상악어 모델링이다.[87] 최종레벨이 되면 애리조나사우루스를 연상시키는 돛이 자란다.
2016년 3월 업데이트로 쿨라사우루스가 하향되면서 같이 추가된 프리오트로돈의 유일한 대항마였다. 전설 혼종 익룡인 수코리프테루스도 충분히 성장하지 않았다면 1공격 이상 더 버틸 정도다. 그러나 현재는 고르고수쿠스의 등장으로 양서 공룡 2위로 밀려났고, 역상성임을 고려했을 때 프테로닥틸루스와 프테로다우스트로에게 밀리며, 메트리아포돈에게는 1방에 쓰러진다.
토너먼트 혼종이 등장하기 전, 오스타포사우루스는 고렙으로 등장한 순간 육식을 사실상 봉인해버리는 강력한 변수였다. 레벨이 같다고 가정할 때, 인도미누스나 프리오트로돈이나 쿨라사우루스는 어찌어찌 잡긴 하는데 오스타포사우루스에게는 전혀 상대가 되지 않는다.
설정문에서 길이와 체중은 공개되지 않았다. 물고기와 양서류를 선호하지만 물가에 다가오는 작은 공룡도 노리며, 개당 1인치나 되는 톱니 형태의 이빨로 고기를 찢어먹는다.
1.6.3. 전설(토너먼트)
- 고르고수쿠스(Gorgosuchus, 사나운 악어)
고르고수쿠스 | 혼종진화 | 매우희귀 양서 카프로수쿠스 | 전설 (토너먼트 한정) 육식 고르고사우루스 | ||
전설 양서 |
부화 | 부화 시간 | 쿨타임 | 모델링 | ||
42560 | 7일 | 81시간 | 육상악어 | ||
레벨 | 체력 | 공격력 | 생산 코인 | ||
1 | 1667 | 426 | 3,262/22시간 | ||
10 | 2500 | 639 | 32,616/22시간 | ||
20 | 4282 | 1095 | 130,461/22시간 | ||
30 | 6529 | 1669 | 391,382/22시간 | ||
40 | 9235 | 2361 | 1,043,684/22시간 |
2016년 12월 업데이트로 추가된 혼종 전설 양서공룡.
최고의 혈통 등급인 최초의 토너먼트 혼종이자, 오스타포사우루스를 제치고 최강의 양서공룡 자리를 오랫동안 간직해왔던 양서 암흑 시대를 지탱했던 영웅. 레벨 20만 돼도 전 최강 양서인 오스타포사우루스의 레벨 40과 능력치가 엇비슷하다. 어파토사우루스를 압도하는 체력과 2361나 되는 강력한 공격력으로 웬만한 육식, 초식, 그리고 다른 양서는 그냥 쓸어버릴 수 있고, 익룡도 낮은 등급이나 저러벨의 경우 충분히 쓰러뜨릴 수 있다. 프테로닥틸루스와 수코리프테루스 만렙을 데려와야 상성 덕에 싸움이 성립되는 정도다. 역상성임에도 불구하고 이들을 공격 3포인트로 쓰러뜨릴 수 있다. 하지만 메트리아포돈을 필두로 한 토너먼트 혼종 익룡에겐 그냥 조금 질긴 악어고기에 불과하므로, 만나면 웬만한 경우가 아닌 이상 후퇴하거나 포인트를 최대한 보존하며 쓰러지는 게 낫다.
한때나마 유돈, 파키갈로 등의 천적으로 군림하며 이 게임의 최강 생물이었지만, 지금은 메트리아포돈을 비롯한 다른 많은 토너먼트 혼종들의 등장으로 저 멀리 밀려난 지 오래다. 참고로 설문조사 결과로 토너먼트가 열렸다.
바게헤사우루스의 등장으로 2인자로 밀려났지만, 버려지지는 않았다. 바게헤사우루스의 체력이 고르고수쿠스보다 2536이나 낮기 때문. 때문에 바게헤사우루스는 딜러, 고르고수쿠스는 탱커로 사용되면서 육식의 대항마 2로 계속 유용하게 쓰이다가 상위호환인 오프타케라스피스가 출시되면서 드디어 쉴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둘의 가격이 매우 비싼 관계로 웬만한 엄청난 고인물이 아닌 이상은 계속 쓰이긴 할 것으로 보인다.
길이와 체중은 공개되지 않았다. 치악력은 3톤이 넘어 바다악어에 필적하며, 다양한 소형 각룡류와 오리주둥이공룡을 사냥하는 포식자이다.
- 바게헤사우루스(Bagehesaurus, 바게 도마뱀)
바게헤사우루스 | 혼종진화 | 전설(토너먼트 한정) 양서 바게헤르페톤 | 전설 (토너먼트 한정) 육식 에다포사우루스 | ||
전설 양서 |
부화 | 부화 시간 | 쿨타임 | 모델링 | ||
82320 | 7일 | 58시간 45분 | 현생악어 | ||
레벨 | 체력 | 공격력 | 생산 코인 | ||
1 | 1209 | 785 | 3,262/22시간 | ||
10 | 1816 | 1179 | 32,616/22시간 | ||
20 | 3101 | 2013 | 130,461/22시간 | ||
30 | 4728 | 3069 | 391,382/22시간 | ||
40 | 6699 | 4348 | 1,043,684/22시간 |
고르고수쿠스처럼 처음엔 육식으로 여겨졌으나 양서로 확정되었다. 일반 혼종에서 최초로 등장한 현생악어 모델링[89]이며, 상성 버프를 먹으면 공격력 6522로 파키갈로사우루스를 제외한 모든 육식 공룡을 2공격 내로 쓸어버리는[90] 양서의 구세주. 다만 체력이 고르고수쿠스보다 한참 떨어지기 때문에[91] [92] 일반 전설 혼종인 프리오트로돈과 비슷한 정도기에 토너먼트 혼종 익룡들을 만나면 바로 1~2공에 죽게 된다는 것이 단점. 공격력은 거의 갖다버린 프테라케찰에게도 3공, 유리대포 메트리아포돈에겐 아예 1공으로 썰리고, 그 외의 모든 토너먼트 혼종 익룡의 2공에 날아가버린다. 토너먼트 혼종 익룡까진 아니더라도 VIP 익룡인 프테로다우스트로와 프테로닥틸루스의 2공, 에우디모르포돈의 3공, 일반 전설 혼종 익룡인 수코리프테루스의 3공에도 날아간다.
만렙 외형도 간지나고 양서를 찬밥 신세에서 벗어나게 해준 구원자와 같은 존재. 유저들은 매우 환영하는 분위기이다. 바게헤사우루스의 효율만 따져볼땐 토너먼트+토너먼트 생물치고는 조금 낮은 능력치에 DNA 가격 또한 82,320 DNA로 총합 4등인 수치라[93]효율이 나쁘지만, 바게헤사우루스의 상성이 양서라는 점에서 모든 육식들을 완벽히 카운터를 친다는 점만으로 현재로써 육성의 메리트는 충분하다. 이 녀석이 없으면 인도랩터와 같은 고스펙의 육식을 잡기 너무 까다롭기 때문.[94]
설정상 유전자 원종들보다 날카로운 이빨을 가졌고 물과 육지를 모두 좋아한다. 각력으로 물 속을 미끄러지듯 수영하며, 에다포사우루스로부터 물려받은 돛은 포식자를 위협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 오프타케라스피스(Ophthaceraspis, 눈 뿔 방패)
오프타케라스피스 | 혼종진화 | 전설(토너먼트 한정) 양서 디플로케라스피스 | 전설 (토너먼트 한정) 암초 오프탈모사우루스 | ||
전설 양서 |
부화 | 부화 시간 | 쿨타임 | 모델링 | ||
87920 | 7일 | 108시간 28분 | 양서류 | ||
레벨 | 체력 | 공격력 | 생산 코인 | ||
1 | ? | ? | ?/6시간 | ||
10 | 3353 | 699 | ?/6시간 | ||
20 | 5724 | 1193 | ?/6시간 | ||
30 | 8728 | 1819 | ?/6시간 | ||
40 | 12367 | 2577 | ?/6시간 |
새로운 양서혼종으로, 오프탈모사우루스와 디플로케라스피스가 융합된 혼종이다. 아모마타 이후로 3번째로 등장하는 육지+수중 조합으로, 6년 동안이나 양서 타입을 홀로 지탱해온 고르고수쿠스를 마침내 은퇴시켜 주고 인도랩터 형제가 주도해온 육식 강점기를 바게헤사우루스와 함께 끝내주었다. 또한 게임 사상 가장 비싼 생물이다.
딜러 타입인 바게헤사우루스와 달리 탱커 타입으로, 게임 내 생물 중 3번째로 체력이 많다. 바게헤사우루스가 상성인 육식들 상대로 체력이 부족해 역공을 허용하는 경우가 꽤 있었는데 그 문제가 해결된 것은 장점이지만 공격력은 다소 낮아 바게헤사우루스 만큼 육식 사냥이 순조롭진 않다. 가성비가 상당히 떨어지는 것도 단점.[95]
디플로케라스피스가 버그로 인해 6일 토너먼트를 거치고도 지배자 리그 달성자들에게 해금이 안 되었는데, 루디아가 이걸 수습한답시고 모든 유저들의 디플로케라스피스를 해금해주는 기행을 벌였다. 유저 전체로 보면 웬일로 혜자스러운 행동을 한 것이지만 지배자 리그를 유지하던 유저들에겐 노력을 엿먹인 것에 가깝기 때문에 불만이 크다.
설정에 의하면 오프탈모사우루스 유전자에 의해 난태생을 한다. 시력이 뛰어나 육지에서든 바다에서는 포식자를 잘 찾아내며, 크기는 작지만 날카로운 이빨로 물고기와 대형 곤충을 쉽게 잡아먹는다.
2. 수중 혼종
2.1. 수중 혼종 수면
2.1.1. 매우 희귀
- 지나토돈(Xinathodon, 칼 턱 이빨)[96]
지나토돈 | 혼종진화 | 매우 희귀 동굴 크시팍티누스 | 매우 희귀 수면 프로그나토돈 | ||
매우 희귀 |
부화 | 부화 시간 | 쿨타임 | 모델링 | ||
26600 | 1일 3시간 | 15시간 55분 | 해양도마뱀 | ||
레벨 | 체력 | 공격력 | 생산 코인 | ||
1 | ? | ? | ?/8시간 | ||
10 | 677 | 393 | ?/8시간 | ||
20 | 1157 | 671 | ?/8시간 | ||
30 | 1764 | 1023 | ?/8시간 | ||
40 | 2499 | 1450 | ?/8시간 |
크시팍티누스와 프로그나토돈을 융합한 혼종이다.
설정상 대부분의 시간을 수면 근처에서 사냥하며 보낸다. 최종진화 시 얼굴에 가시가 나는데, 방어뿐만 아니라 먹이의 움직임에 의한 진동도 이걸로 감지한다. 진화하면서 자주색이 되어가는 몸도 수면에서 반사되는 빛을 이용한 위장색이다. 나이를 먹을수록 더 깊은 물을 즐긴다고 한다.
2.1.2. 전설(토너먼트)
- 둔클레오사우루스(Dunkleosaurus, 던클 도마뱀)
둔클레오사우루스 | 혼종진화 | 전설 (토너먼트 한정) 수면 모사사우루스 | 전설 동굴 둔클레오스테우스 | ||
전설 |
부화 | 부화 시간 | 쿨타임 | 모델링 | ||
68,320 | 7일 | 60시간 31분 | 모사사우루스 | ||
레벨 | 체력 | 공격력 | 생산 코인 | ||
1 | 1245 | 649 | 1,960/8시간 | ||
10 | 1869 | 973 | 19,600/8시간 | ||
20 | 3199 | 1666 | 78,398/8시간 | ||
30 | 4877 | 2540 | 235,192/8시간 | ||
40 | 6900 | 3594 | 627,178/8시간 |
2018년 11월 17일에 모사사우루스와 둔클레오스테우스의 혼종인 둔클레오사우루스의 이미지가 인게임 공지에 올라왔고 현재 출시되었다. 수중 생물 중 처음 출시된 횬종 생물이자 토너먼트 혼종이다. 당시 기준 수중 생물 내에서 가장 높은 스펙이 vip 생물이였던 관계로 vip 생물 특유의 서로 비슷한 스펙으로 인한 적절한 밸런스가 유지되던 것을 단번에 무너뜨린 생물이다.
이후 출시 된 또 다른 수면 타입의 토너먼트 혼종인 메가르켈론과 함께 수면 타입의 입지를 매우 크게 올린 장본인.
외형은 모사사우루스에 둔클레오스테우스의 단단한 피부가 붙어 있는 것처럼 생겼다. 모사사우루스와 똑같이 사료를 주면 영화 쥬라기 월드처럼 물 밖으로 튀어나와 걸어 놓은 상어를 잡아먹는다.
설정상 유전자 원종 둔클레오스테우스를 갑옷째로 씹어먹을 정도의 치악력을 가졌다. 모사사우루스보다 수영을 더 잘하지만, 똑같이 공기 호흡을 하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물 위로 올라와야 한다.
- 메가르켈론(Megarchelon, 통치하는 거대 거북[97])
메가르켈론 | 혼종진화 | 전설 수면 메갈로돈 | 전설 (토너먼트 한정) 암초 아르켈론 | ||
전설 |
부화 | 부화 시간 | 쿨타임 | 모델링 | ||
66,960 | 7일 | 79시간 22분 | 상어 | ||
레벨 | 체력 | 공격력 | 생산 코인 | ||
1 | ? | ? | ?/6시간 | ||
10 | 2453 | 767 | ?/6시간 | ||
20 | 4188 | 1309 | ?/6시간 | ||
30 | 6386 | 1996 | ?/6시간 | ||
40 | 9049 | 2828 | ?/6시간 |
메갈로돈과 아르켈론을 융합한 혼종이다.
설정상 현대 상어처럼 이빨은 평생 새것이 난다. 갑옷은 어릴 때는 반점 같은 것이었다가 자라면서 함께 변한다. 배의 밝은 파란색 무늬는 위장에 도움이 된다고 하며, 다 자라면 피부가 톱니 같아져 공방일체가 된다.
2.2. 수중 혼종 동굴
2.2.1. 매우 희귀
- 다코데르마(Dakoderma, 깨무는 피부)
다코데르마 | 혼종진화 | 매우 희귀 동굴 다코사우루스 | 매우 희귀 암초 프세포데르마 | ||
매우 희귀 |
부화 | 부화 시간 | 쿨타임 | 모델링 | ||
28000 | 1일 1시간 | 12시간 58분 | 수생악어 | ||
레벨 | 체력 | 공격력 | 생산 코인 | ||
1 | ? | ? | ?/12시간 | ||
10 | 552 | 403 | ?/12시간 | ||
20 | 942 | 687 | ?/12시간 | ||
30 | 1437 | 1048 | ?/12시간 | ||
40 | 2036 | 1485 | ?/12시간 |
다코사우루스와 프세포데르마를 융합한 혼종이다.
설정상 길이는 유전자 원종 다코사우루스보다 살짝 긴 정도지만 등딱지 때문에 무게는 훨씬 많이 나간다. 속명대로 피부가 까칠하며, 이론상 다코사우루스도 기회가 있다면 잡아먹을 것이라고 한다.
- 게오라스모사우루스(Geolasmosaurus, 지구 판 도마뱀)
게오라스모사우루스 | 혼종진화 | 매우 희귀 동굴 게오사우루스 | 매우 희귀 수면 엘라스모사우루스 | ||
매우 희귀 |
부화 | 부화 시간 | 쿨타임 | 모델링 | ||
29680 | 2일 14시간 | 23시간 26분 | 수생악어 | ||
레벨 | 체력 | 공격력 | 생산 코인 | ||
1 | ? | ? | ?/12시간 | ||
10 | 998 | 312 | ?/12시간 | ||
20 | 1703 | 532 | ?/12시간 | ||
30 | 2597 | 812 | ?/12시간 | ||
40 | 3680 | 1150 | ?/12시간 |
설정상 색 덕에 수생 식물이나 산호 등이 많은 데서 위장하기 편하며, 매복하고 있다 발톱 같은 턱으로 먹이를 낚아챈다. 자랄수록 시력이 나빠져 촉각으로 움직임을 감지하며, 주름진 지느러미를 느리게 움직여 최면 같은 효과를 낼 수도 있다.
2.2.2. 전설
- 리오시크토돈(Liosichthodon, 매끄러운 물고기 이빨)
리오시크토돈 | 혼종진화 | 전설 암초 리오플레우로돈 | 전설 동굴 리드시크티스 | ||
전설 |
부화 | 부화 시간 | 쿨타임 | 모델링 | ||
49840 | 7일 | 53시간 24분 | 어류 | ||
레벨 | 체력 | 공격력 | 생산 코인 | ||
1 | ? | ? | ?/2시간 | ||
10 | 1650 | 516 | ?/2시간 | ||
20 | 2818 | 881 | ?/2시간 | ||
30 | 4297 | 1343 | ?/2시간 | ||
40 | 6088 | 1903 | ?/2시간 |
리오플레우로돈과 리드시크티스를 융합한 혼종. 히네코프리온보다 체력이 1000 가량 높고, 공격력은 400 가량 낮다. 좀 괜찮은 동굴타입 혼종이지만 흉포성이 히네코프리온보다 낮아서 히네코프리온보다는 덜 선호된다. 여담이지만 토너먼트 전설 혼종보다 DNA가 더 비싸다.
유전자 원종 리드시크티스는 플랑크톤이나 작은 어류를 먹었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쪽은 더 큰 물고기와 오징어도 먹는다. 최종진화시 몸에 나는 가시는 방어뿐만 아니라 스캐빈징에도 도움이 된다. 얼룩덜룩한 반점은 나이를 먹을수록 발달하며, 큰 턱으로 먹이를 통째로 삼킨다고 한다.
- 히네코프리온(Hynecprion, 하이너의 톱)
히네코프리온 | 혼종진화 | 전설 동굴 히네리아 | 매우 희귀 수면 헬리코프리온 | ||
전설 |
부화 | 부화 시간 | 쿨타임 | 모델링 | ||
36,680 | 7일 | 44시간 10분 | 어류 | ||
레벨 | 체력 | 공격력 | 생산 코인 | ||
1 | ? | ? | ?/12시간 | ||
10 | 1365 | 640 | ?/12시간 | ||
20 | 2331 | 1092 | ?/12시간 | ||
30 | 3554 | 1666 | ?/12시간 | ||
40 | 5036 | 2360 | ?/12시간 |
히네리아와 헬리코프리온을 융합한 혼종. 여담으로 Dna가 리오시크토돈보다 저렴한데 흉포성은 더 높다. 흉포성 수치는 공격력을 체력보다 우선하여 배정되는데, 깡딜러+깡딜러가 합쳐져 공격력이 높기 때문으로 보인다. 리오시크토돈보다 체력이 1000 가량 낮지만 흉포성이 리오시크토돈보다 높아 많이 선호된다.
유전자 원종 헬리코프리온의 최대 특징인 소용돌이처럼 말린 이빨을 역시 가졌으며, 히네리아 유전자에 의해 육지에서도 어느 정도 움직인다! 크기는 정확히 나오지 않고 매우 크다고만 언급되는데, 헬리코프리온이 5~8m, 히네리아가 2~4m였다. 어느 쪽이든 육지에서 움직이는 물고기라기엔 어마무시한 사이즈.
2.3. 수중 혼종 암초
2.3.1. 매우 희귀
- 렙토스테가(Leptostega, 가느다란 지붕)
렙토스테가 | 혼종진화 | 매우 희귀 암초 렙토클레이두스 | 매우 희귀 암초 프로토스테가 | ||
매우 희귀 |
부화 | 부화 시간 | 쿨타임 | 모델링 | ||
24,360 | 22시간 33분 | 13시간 43분 | 플리오류1 | ||
레벨 | 체력 | 공격력 | 생산 코인 | ||
1 | 389 | 241 | 686/8시간 | ||
10 | 584 | 362 | 6,855/8시간 | ||
20 | 1000 | 620 | 27,418/8시간 | ||
30 | 1524 | 945 | 82,253/8시간 | ||
40 | 2156 | 1337 | 219,341/8시간 |
렙토클레이두스와 프로토스테가를 융합해서 탄생시킬 수 있다. 렙토클레이두스가 프로토스테가의 등딱지를 지고 있는 것처럼 생겼다. 혼종이라서 어쩔 수 없다고는 하지만 가격대비 체력이 너무 낮다.
먹이로는 조개류와 오징어를 좋아한다. 등딱지를 짊어진 채로 나아가기 위해 꼬리 힘이 엄청나게 세다고 하며, 포식자에게 맞서기 위해 껍질 끝이 날카롭게 발달한다.
2.3.2. 전설(토너먼트)
- 길리린콥스(Gillirhynchops, 아가미 코 얼굴)
길리린콥스 | 혼종진화 | 전설 (토너먼트 한정) 동굴 길리쿠스 | 매우 희귀 암초 돌리코린콥스 | ||
전설 |
부화 | 부화 시간 | 쿨타임 | 모델링 | ||
57,680 | 7일 | 50시간 35분 | 플리오류1 | ||
레벨 | 체력 | 공격력 | 생산 코인 | ||
1 | ? | ? | ?/12시간 | ||
10 | 1564 | 773 | ?/12시간 | ||
20 | 2670 | 1252 | ?/12시간 | ||
30 | 4071 | 1908 | ?/12시간 | ||
40 | 5768 | 2704 | ?/12시간 |
첫번째 암초 토너먼트 전설 혼종으로 길리쿠스와 돌리코린콥스를 융합한 혼종이다. 렙토스테가 이후 2번째 암초 혼종으로 둔클레오사우루스와 메가르켈론의 억제재가 되었다. 매우 희귀가 섞여서 토너먼트 혼종 기준으론 그렇게 높은 스탯이 아니지만, 상성 버프로 공격력 4056이 되어 둔클레오사우루스, 메가르켈론을 2공에 쓰러뜨릴 수 있다. 대신 이쪽도 리오시크토돈과 히네코프리온에게 2공에 썰린다.
한 돌리코린콥스가 아성체 길리쿠스를 잡아먹고 소화시키지 못한 채 죽어 화석이 되었는데, 그 둘에서 DNA를 추출해 만들어졌다고 한다. 물고기를 입으로 진공청소기처럼 빨아들이는데, 이때 구부러진 이빨이 탈출을 방지한다. 입 안엔 플랑크톤을 부분적으로 걸러내는 이빨이 많고, 용각류처럼 소화를 위해 위석을 삼킨다.
3. 신생대 혼종
생물 사전에서 신생대 혼종이라는 카테고리가 추가되었다.3.1. 신생대 혼종 설원
3.1.1. 전설(토너먼트)
- 스미테토케라스(Smithetoceras, 칼 뿔)
스미테토케라스 | 혼종진화 | 전설 (토너먼트 한정) 설원 스밀로돈 | 매우 희귀 설원 신테토케라스 | ||
전설 |
부화 | 부화 시간 | 쿨타임 | 모델링 | ||
46,760 | 7일 | 36시간 31분 | 검치호류 | ||
레벨 | 체력 | 공격력 | 생산 코인 | ||
1 | ? | ? | ?/6시간 | ||
10 | 1129 | 733 | ?/6시간 | ||
20 | 1927 | 1251 | ?/6시간 | ||
30 | 2938 | 1907 | ?/6시간 | ||
40 | 4163 | 2702 | ?/6시간 |
설정상 소규모 무리를 이루어 살며 리더 개체는 색이 다르다. 속도도 힘도 현대 황소보다 강하며, 뿔은 방어용이 아니라 이성에게 어필하는 용도다. 유전자 원종 신테토케라스도 사냥할 수 있다.
- 라이노프로토돈(Rhinoprotodon, 코 앞니)
라이노프로토돈 | 혼종진화 | 전설 (토너먼트 한정) 설원 털코뿔소 | 전설 설원 디프로토돈 | ||
전설 |
부화 | 부화 시간 | 쿨타임 | 모델링 | ||
46,760 | 7일 | 56시간 54분 | 곰류 | ||
레벨 | 체력 | 공격력 | 생산 코인 | ||
1 | ? | ? | ?/12시간 | ||
10 | 1759 | 672 | ?/12시간 | ||
20 | 3003 | 1147 | ?/12시간 | ||
30 | 4579 | 1749 | ?/12시간 | ||
40 | 6488 | 2478 | ?/12시간 |
정확한 크기는 나오지 않았지만, 멀리서 보면 귀여운 것 같아도 가까이서 보면 그런 말 못한다는 걸 보면 엄청 큰 듯.[98] 모델링 공유로 인게임에선 물고기를 잡아먹지만, 설정은 완전 거대한 웜뱃으로 성격도 순하다고 한다. 유전자 원종인 디프로토돈이 유대류였던 만큼 이쪽도 주머니가 있는데, 땅을 파는 동안 흙으로 채워지는 일을 막기 위해 뒤를 향하고 있다.
3.2. 신생대 혼종 사바나
3.2.1. 전설
인드리코케로스 | 혼종진화 | 전설 사바나 인드리코테리움 | 전설 설원 메갈로케로스 | ||
전설 |
부화 | 부화 시간 | 쿨타임 | 모델링 | ||
32,480 | 3일 19시간 | 39시간 1분 | 인드리코테리움류 | ||
레벨 | 체력 | 공격력 | 생산 코인 | ||
1 | ? | ? | 503/2시간 | ||
10 | 1206 | 377 | 5,025/2시간 | ||
20 | 2059 | 643 | 20,097/2시간 | ||
30 | 3140 | 981 | 60,292/2시간 | ||
40 | 4449 | 1390 | 160,776/2시간 |
인드리코테리움과 메갈로케로스가 융합 재료인 혼종. 메갈로케로스가 전설로 올라왔지만 능력치 변화가 없다.
현대의 기린처럼 입술로 나뭇가지를 붙잡아 벗겨먹었다. 유전자 원종 메갈로케로스에 비해 싸움이 훨씬 적다고 하며, 뿔은 애초에 체급이 다르니 당연하게도 이쪽이 더 크다.
- 엔텔로라코스(Entelorhacos, 완벽한 찢는 자)
엔텔로라코스 | 혼종진화 | 매우 희귀 사바나 엔텔로돈 | 전설 사바나 포루스라코스 | ||
전설 |
부화 | 부화 시간 | 쿨타임 | 모델링 | ||
25,760 | 2일 16시간 | 32시간 24분 | 공포새류 | ||
레벨 | 체력 | 공격력 | 생산 코인 | ||
1 | ? | ? | ?/6시간 | ||
10 | 1002 | 313 | ?/6시간 | ||
20 | 1710 | 535 | ?/6시간 | ||
30 | 2608 | 815 | ?/6시간 | ||
40 | 3695 | 1155 | ?/6시간 |
엔텔로돈과 포루스라코스를 융합한 혼종.
체력이든 공격력이든 상향이 시급하다고 여겨진다. 명색이 전설 혼종인데 수중 매우희귀 혼종인 게오라스모사우루스와 비슷한 능력치.
설정상 뼈가 비어있지 않아 다른 공포새들보다 무겁고 느리다. 대신 근육 밀도가 유전자 원종 포루스라코스보다 높고, 엔텔로돈 유전자 덕에 후각이 다른 조류보다 뛰어나며 턱 힘은 공포새 중 최강이라고 한다.
3.2.2. 전설(토너먼트)
- 맘모세리움(Mammotherium, 매머드 짐승)[101]
맘모테리움 | 혼종진화 | 매우 희귀 사바나 엘라스모테리움 | 전설(토너먼트 한정) 설원 긴털매머드 | ||
전설 |
부화 | 부화 시간 | 쿨타임 | 모델링 | ||
50,400 | 7일 | 74시간 5분 | 코뿔소류 | ||
레벨 | 체력 | 공격력 | 생산 코인 | ||
1 | 1,905/4시간 | ||||
10 | 2290 | 429 | 19,042/4시간 | ||
20 | 3909 | 733 | 76,167/4시간 | ||
30 | 5961 | 1118 | 228,501/4시간 | ||
40 | 8446 | 1584 | 609,336/4시간 |
긴털매머드와 엘라스모테리움을 융합해서 탄생 시킬 수 있는 신생대 혼종. 토너먼트 전설+매우 희귀의 조합답게 일반 전설+희귀의 조합인 인드리코세로스보다 훨씬 강하다.
원래는 체력이 좀 더 높고 공격력은 4500대인 무시무시한 스펙의 소유자였으나 업데이트로 공격력이 세 토막이 나버리는 폭풍너프를 받았다. 명색이 토너먼트 혼종인데 일반 전설 혼종보다 공격력이 낮아져버렸다. 최소한의 배려인지 DNA 값도 엄청나게 싸졌다.과거 인도랩터 30레벨의 상위 호환이였다.
매머드의 털 덕분에 엘라스모테리움보다 더 추운 곳에서도 살 수 있다. 뿔과 상아를 지탱하기 위해 자연스럽게 목과 어깨의 힘이 강해졌다. 상아는 얼어붙은 땅에서 식물을 찾는 데 사용하며, 현대 코뿔소처럼 뿔은 케라틴질이다.
3.3. 신생대 혼종 암굴
3.3.1. 매우 희귀
- 메기스토쿠루스(Megistocurus, 가장 거대한 꼬리)
메기스토쿠루스 | 혼종진화 | 매우 희귀 암굴 메기스토테리움 | 매우 희귀 암굴 도에디쿠루스 | ||
매우 희귀 |
부화 | 부화 시간 | 쿨타임 | 모델링 | ||
15,680 | 18시간 8분 | 15시간 42분 | 늑대류 | ||
레벨 | 체력 | 공격력 | 생산 코인 | ||
1 | ? | ? | 841/12시간 | ||
10 | 669 | 280 | ?/12시간 | ||
20 | 1142 | 478 | ?/12시간 | ||
30 | 1741 | 729 | ?/12시간 | ||
40 | 2467 | 1033 | ?/12시간 |
메기스토테리움과 도에디쿠루스를 융합시켜 탄생시킬 수 있는 혼종. 외형은 메기스토테리움이 등딱지를 지고 있는 모습. 대우가 안 좋은 둘을 합쳐 놔서 그런지 이쪽도 스펙은 썩 좋지 않다.
등딱지를 진 만큼 자연스럽게 느리지만 위에서 오는 공격에 대해 강하다. 다 자라면 거의 모든 각도에서 위험하다고. 도에디쿠루스 유전자 때문인지 현생 아르마딜로처럼 하루에 16시간이나 잔다.
- 아르카에오피키온(Archaeophicyon, 고대의 개)
아르카에오피키온 | 혼종진화 | 매우 희귀 사바나 아르카에오테리움 | 매우 희귀 암굴 암피키온 | ||
매우 희귀 |
부화 | 부화 시간 | 쿨타임 | 모델링 | ||
16,240 | 1일 14시간 | 22시간 10분 | 늑대류 | ||
레벨 | 체력 | 공격력 | 생산 코인 | ||
1 | ? | ? | ?/6시간 | ||
10 | 944 | 197 | ?/6시간 | ||
20 | 1611 | 336 | ?/6시간 | ||
30 | 2457 | 512 | ?/6시간 | ||
40 | 3481 | 725 | ?/6시간 |
설정상 엄니와 갈기는 나이에 맞춰 발달한다. 달리는 속도는 회색곰보다 빠르며, 귀가 커서 먹잇감의 소리를 잘 듣는다.
3.3.2. 전설
- 앤드류테리움(Andrewtherium, 앤드류의 짐승)
앤드류테리움 | 혼종진화 | 전설 암굴 앤드류사르쿠스 | 매우 희귀 설원 데이노테리움 | ||
전설 |
부화 | 부화 시간 | 쿨타임 | 모델링 | ||
28,840 | 3일 16시간 | 32시간 36분 | 늑대류 | ||
레벨 | 체력 | 공격력 | 생산 코인 | ||
1 | ? | ? | ?/3시간 | ||
10 | 1008 | 426 | ?/3시간 | ||
20 | 1721 | 728 | ?/3시간 | ||
30 | 2624 | 1109 | ?/3시간 | ||
40 | 3718 | 1572 | ?/3시간 |
부활절 팩이 나올 때 미출시 상태로 유출되었다.
이후 "코는 알고 있다 - 사냥감의 냄새를 맡기 직전입니다..." 로 정식으로 모습이 유출되었으며 이후 4월 22일에 출시되었다. 엔텔로라코스보다는 조금 좋은 편이지만, 육지 전설 혼종들에겐 한참 밀리는 능력치.[102] 여담으로 외형이 상당히 못생겼다. 전체적인 외형은 앤드류사르쿠스의 외형인데 코가 데이노테리움의 코고[103], 주둥이 밑에 데이노테리움의 엄니가 큼지막하게 박혀 있다.
이 게임에 나오기 전부터 쥬라기 월드: 얼라이브에서 존재하고 있던 혼종인데,
설정상 쥬라기 공원의 하마 같은 생명체 중에서 가장 크고, 코도 가장 길다. 거대한 송곳니가 있지만 조개류만 먹는다. 어금니는 조개류를 깨먹기 적합하다고. 과거에 새우를 먹여봤다가 분홍색으로 변한 사건 뒤로 가리비를 주로 주고 있다고 한다.
3.3.3. 전설(토너먼트)
- 딜로포보아(Dilophoboa, 2개의 볏을 가진 보아)
딜로포보아 | 혼종진화 | 전설 (토너먼트 한정) 육식 딜로포사우루스 2세대 | 전설 (토너먼트 한정) 암굴 티타노보아 | ||
전설 |
부화 | 부화 시간 | 쿨타임 | 모델링 | ||
85,400 | 7일 | 100시간 14분 | 뱀류 | ||
레벨 | 체력 | 공격력 | 생산 코인 | ||
1 | ? | ? | ?/12시간 | ||
10 | 3098 | 968 | ?/12시간 | ||
20 | 5289 | 1653 | ?/12시간 | ||
30 | 8064 | 2520 | ?/12시간 | ||
40 | 11427 | 3571 | 962,298/12시간 |
딜로포사우루스 2세대와 티타노보아를 융합한 혼종 생물. 외형은 티타노보아를 따라가며 머리에 딜로포사우루스 특유의 볏이 있고 ARK: Survival Evolved의 티타노보아처럼 딜로포사우루스의 목도리가 있다.
토너먼트+토너먼트라 능력치가 유돈과도 맞먹을 정도로 매우 강력하며, 카운터가 되어야 할 맘모세리움이 너프를 먹으면서 역으로 당하기 쉽다. 바게헤사우루스와 길리린콥스의 추가로 공룡과 수중이 밸런스가 맞춰졌기에 신생대도 사바나 등급에 토너먼트 혼종을 추가하거나 맘모세리움을 다시 버프시켜 밸런스를 맞출지 주목된다.
설정상 화씨 90도[104] 정도의 시원한 날씨를 좋아하며, 농구 코트 한쪽 끝에서 반대쪽 끝까지 독을 날릴 수 있는 독사다. 유전자 원종 티타노보아보다 척추뼈가 많아 육지를 다니기 편하다고.
4. 슈퍼 혼종
인도랩터의 추가로 새로이 생긴 개념의 혼종. 기존의 보라색 DNA와 별개로 슈퍼 DNA[105]라는 붉은 DNA가 필요하며, 슈퍼 DNA는 코드 19를 클리어하면 5~10만큼 얻을 수 있다. 이후 팩으로도 얻을 수 있게 되었다. 마이크로 팩과 메가 팩이 있으나, 당연히 둘 다 효율성은 별로 좋지 않다. 또한 패치로 인해 이벤트 미션이나 보스전 미션을 완료할시 두 생물종의 슈퍼 DNA를 각각 10~20만큼 얻을 수 있어 공원 레벨이 높거나 보스전이 겹치거나 하면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다.과거에는 특정 DNA만 획득할 수 있어 바뀌면 획득에 애로사항이 꽃폈는데, 패치로 어떤 슈퍼 DNA를 얻을지 각 플레이어가 선택할 수 있게 되어 훨씬 편해졌다.
슈퍼 혼종은 기존의 혼종에 다른 한 종류 일반 공룡의 이 슈퍼 DNA를 뒤섞어서 더욱 진화시키는 개념이 기본. 등급은 재료가 된 혼종의 등급을 따른다.
공통적으로 만렙의 스펙에 비해 10렙의 능력치가 기형적으로 높은 특징이 있다. 그 탓에 다른 공룡들은 10레벨마다 능력치가 크게 상승하는데 슈퍼 혼종은 그런 게 없다.[106]
4.1. 슈퍼 혼종 초식
4.1.1. 매우 희귀
- 모노스테고톱스 (Monostegotops, 하나의 지붕 얼굴)
모노스테고톱스 | 프로필 | 혼종진화 | 매우희귀 / 초식 스테고케라톱스 | 2000 슈퍼 DNA (모놀로포사우루스) |
매우 희귀 / 초식 |
부화 | 부화 시간 | 쿨타임 | 모델링 | ||
1,000 | 3일 7시간 | 39시간 25분 | 각룡류 | ||
레벨 | 체력 | 공격력 | 생산 코인 | ||
1 | 2056 | 643 | 908/3시간 | ||
10 | 3084 | 964 | 9,072/3시간 | ||
20 | 4085 | 1277 | 36,288/3시간 | ||
30 | 5076 | 1586 | 108,864/3시간 | ||
40 | 6033 | 1885 | 290,304/3시간 |
인도랩터의 뒤를 이어 2번째로 등장한 슈퍼 혼종. 스테고케라톱스에 모놀로포사우루스의 슈퍼 DNA를 뒤섞어 더욱 진화시킨 종이다. 육식공룡인 모놀로포사우루스 슈퍼 DNA의 영향으로 이빨이 생긴 것이 특징. 디플로수쿠스가 등장하면서 얻기 어려워졌다. 다만 융합을 위한 전투랑 코드19를 깨면 나오긴 나온다.
설정상 모놀로포사우루스 유전자로 여타 각룡류보다 공격적이며 단독 생활을 선호한다.
- 기가킬로케팔루스(Gigakylocephalus, 융합된 거대한 머리)[107]
기가킬로케팔루스 | 프로필 | 혼종진화 | 매우희귀 / 초식 기가노케팔루스 | 2000 슈퍼 DNA (안킬로사우루스) |
매우 희귀 / 초식 |
부화 | 부화 시간 | 쿨타임 | 모델링 | ||
안킬로사우루스 S-DNA 1,000 | 7일 | 41시간 31분 | 곡룡류 | ||
레벨 | 체력 | 공격력 | 생산 코인 | ||
1 | 2074 | 378 | 938/3시간 | ||
10 | 3110 | 567 | 9,375/3시간 | ||
20 | 4292 | 1249 | 37,498/3시간 | ||
30 | 5414 | 1558 | 112,493/3시간 | ||
40 | 6546 | 1851 | 299,981/3시간 |
2021년도 6월 30일에 2번째로 등장한 초식 슈퍼 혼종이다. 기가노케팔루스에 안킬로사우루스의 슈퍼 DNA를 뒤섞어 더욱 진화시킨 공룡. 안킬로사우루스의 슈퍼 DNA의 영향으로 기가노케팔루스보다 갑옷이 더 두꺼워졌다.
스텟 상으로는 모노스테고톱스의 상위 호환. 만렙 기준 모노스테고톱스보다 체력이 500가량 더 높으나 공격력은 거의 동일하다. 매우 희귀+희귀 혼종 베이스에 매우 희귀 생물의 dna를 섞은 탓인듯.
설정에 의하면 외형과 달리 타 곡룡류보다 꼬리가 빠르며, 꼬리 대신 얼굴의 가시를 주무기로 사용한다. 꼬리의 날카로운 곤봉은 참격 형태의 피해도 줄 수 있고, 안면의 가시는 뿌리를 꺼내먹는 데도 쓰인다.
4.2. 슈퍼 혼종 육식
4.2.1. 희귀
- 디메트로카르누스(Dimetrocarnus, 두 종류 고기를 먹는 자)
디메트로카르누스 | 아이콘 | 혼종진화 | 희귀 / 육식 카르노랍토르 | 1700 슈퍼 DNA (디메트로돈) |
희귀 / 육식 |
부화 | 부화 시간 | 쿨타임 | 모델링 | ||
디메트로돈 S-DNA 850 | 22시간 57분 | 25시간 14분 | 단궁류 | ||
레벨 | 체력 | 공격력 | 생산 코인 | ||
1 | ? | ? | ?/2시간 | ||
10 | 2549 | 921 | ?/2시간 | ||
20 | 3434 | 1221 | ?/2시간 | ||
30 | 4257 | 1660 | ?/2시간 | ||
40 | 5075 | 1995 | ?/2시간 |
만렙 기준, 한 마디로 인도미누스의 하위호환. 물론 희귀 혼종이 무려 전설 혼종과 비벼볼만하다는 점에서 엄청나게 강한 것을 알 수 있다. 다만 20레벨 정도까지는 동레벨의 인도미누스를 압도하는 스펙을 가지고 있어 저레벨 개체 정도는 만들면 유용하게 쓸 수 있긴 하다. 인도미누스보다 훨씬 값싼 건 덤.
특이하게 유전자 원종인 피로랍토르, 카르노타우루스, 디메트로돈 모두 적색 및 자색의 가죽을 가진 것과는 달리 가죽이 파랗고 신경배돌기는 처음부터 적색을 약간 띄는데, 이 발색은 성장하면서 화려해진다.
창조된 목적은 랩터의 체형이 아니더라도 랩터의 지능을 발현시킬 수 있을까를 알아보기 위한 실험이었으며, 실험이 대성공했는지 단궁류 체형이지만 지능과 교활함은 카르노랍토르에 필적한다고 한다. 유전자 원종 디메트로돈처럼 신경배돌기는 어필과 체온 조절에 쓰인다.
4.2.2. 매우 희귀
- 스피노타수쿠스(Spinotasuchus, 유타의 척추 악어)
스피노타수쿠스 | 아이콘 | 혼종진화 | 매우희귀 / 육식 스피노랍토르 | 2000 슈퍼 DNA (카프로수쿠스) |
매우 희귀 / 육식 |
부화 | 부화 시간 | 쿨타임 | 모델링 | ||
1,000 | 3일 4시간 | 28시간 27분 | 스피노류 | ||
레벨 | 체력 | 공격력 | 생산 코인 | ||
1 | 1440 | 810 | 818/2시간 | ||
10 | 2160 | 1215 | 8,178/2시간 | ||
20 | 2871 | 1619 | 32,710/2시간 | ||
30 | 3610 | 2115 | 98,129/2시간 | ||
40 | 4469 | 2594 | 261,677/2시간 |
스피노랍토르와 카프로수쿠스를 합친 슈퍼혼종. 융합 전까진 랩터 모델링이었으나 카프로수쿠스 유전자로 인해 크기가 커져서인지 다시 스피노류 모델링으로 돌아왔다. 10레벨이 40레벨보다 강한 이상한 스펙으로 나왔다가 패치로 정상화되었다.
랩터 유전자에 잠재돼 있지만 발현되지 않은 수중 적응 능력을 발현시키기 위해 만들어졌다. 진화할수록 피부가 녹색이 되어가는 것은 현대 악어처럼 해초를 이용한 위장색이며, 밤에는 물속에서 해안의 먹이를 향해 다가가 사냥한다. 해안선 근처에서 장경룡을 사냥하는 모습도 발견된다.
여담으로 처음 출시됐을 당시에는 레벨업을 할수록 능력치가 낮아지는 오류가 있었다.
4.2.3. 전설
인도랩터 | 혼종진화 | 전설 / 육식 인도미누스 렉스 | 4000 슈퍼 DNA (벨로키랍토르) | |
전설 / 육식 |
부화 | 부화 시간 | 쿨타임 | 모델링 | ||
2,000 | 7일 | 89시간 18분 | 인도랩터 | ||
레벨 | 체력 | 공격력 | 생산 코인 | ||
1 | 3402 | 1772 | - | ||
10 | 5103 | 2658 | - | ||
20 | 6764 | 3554 | - | ||
30 | 8550 | 4399 | - | ||
40 | 10181 | 5302 | 1,034,209/10시간 |
만렙 인도미누스 렉스와 슈퍼 DNA 4000개를 융합해 해금할 수 있고, 해금되면 슈퍼 DNA 2000개로 구입할 수 있다. 단궁류와 육상 악어처럼 평소에 네발로 서 있으며, 먹이를 먹을 때는 레버를 스스로 손으로 당겨 고기가 올라오면 달려들어 뜯어먹는다. 체력은 유돈 급의 생물보다 1000 정도 낮지만 10000이 넘는 체력을 가진 주제에 기존의 가장 강력한 공격력을 지닌 메트리아포돈보다도 공격력이 100정도 더 높은 인게임의 모든 생물들중 가장 공격력이 높은 말도 안되는 스펙을 자랑한다. 얼마나 강하냐면 인게임에서 유일하게 만렙 아파토사우루스를 1공에 쓰러트릴 수 있었지만 스콜피오스 2세대의 출시로 인해서 유일하지는 않게 되었다.그래도 공격력은 아직 작중 최강이다.
모체이자 원본인 인도미누스는 단독 모션을 쓰긴 하지만 스피노류 모션을 일부 공유하나, 이 녀석은 인게임의 그 어떤 생물과도 전혀 다른 완벽한 단독 모션을 사용한다. 진화할수록 몸에 나있는 노란색 가로 줄무늬가 점점 굵어지고 결국 최종진화했을 때는 가로 줄무늬를 기준으로 몸위쪽은 고동색으로, 배는 흰색이 된다.
파키갈로사우루스, 고르고수쿠스, 인도랩터 2세대, 바게헤사우루스를 제외한 모든 공룡을 2공 안에 쓰러뜨린다.
단. 무리생물은 그 특성탓에 제외해야 한다
토너먼트 전설들을 확보하기 어려워 토너먼트 혼종들을 만들기 힘든 후발주자들이 흔히들 목표로 하는 게 이 인도랩터인데, 인도랩터 역시 만드는 게 극도로 어려운 공룡이라 과금 무과금 상관 없이 년 단위로 걸린다. 기리TV처럼 진짜 어지간히 현질을 때려박는 수준이 아니면 만렙은 커녕 20레벨 만드는 것도 한세월이다. 인도랩터를 어느 정도로 키웠을 정도면 이미 토너먼트 혼종 여럿을 만든 경우(...)도 더러 있다.
- 인도랩터 2세대
인도랩터 GEN2 | 아이콘 | 혼종진화 | 전설 / 육식 인도미누스 렉스 2세대 | 4000 슈퍼 DNA (벨로키랍토르) |
전설 / 육식 |
부화 | 부화 시간 | 쿨타임 | 모델링 | ||
2,000 | 7일 | 123시간 12분 | 인도랩터 | ||
레벨 | 체력 | 공격력 | 생산 코인 | ||
1 | 4493 | 1404 | - | ||
10 | 6739 | 2106 | - | ||
20 | 9028 | 2821 | - | ||
30 | 11506 | 3596 | - | ||
40 | 14045 | 4389 | 1,034,209/10시간 |
인도랩터의 또 다른 유전자 버전으로, 인도랩터보다 체력이 높고 공격력이 낮다. 모체 공룡들과 달리 외모는 이로치 인도랩터라고 해도 될 만큼 희고 푸르스름해진 색깔을 제외하면 1세대랑 거의 똑같고, 2세대 버전에서 색이 어두워진 모체공룡들과 반대로 1세대의 어두운 색이 밝아진 독보적인 점들이 있다. 이 생물 추가시점 기준 최장기간 더 게임의 황제였던 기존의 인도랩터를 넘어서며 차기 최강자가 되었으며, 진화할수록 굵어지는 청량한 크리스탈빛 색감이 매력적이다.
1세대 인도랩터도 2공에 쓰러뜨리며 몇 년 동안이나 대적할 존재가 없는 최강으로 군림했으나, 바게헤사우루스가 1세대와 2세대를 전부 2공격으로 쓰러트릴 수 있게 되면서[109] 마침내 길고 길었던 인도랩터의 유일무이한 독주는 끝났다.[110]
설정상 다혈질이라 배부른 상태에서도 영역을 침범하면 신속하게 죽이려 든다. 몸의 색 특성상 매복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이놈이 배회하는 지역의 생물들이 크게 불안해한다고 한다.
4.3. 슈퍼 혼종 익룡
4.3.1. 흔함
- 펠레카크틸루스(Pelecachtylus, 펠리컨의 손가락)
펠레카크틸루스 | 아이콘 | 혼종진화 | 흔함 / 익룡 펠레카닙테릭스 | 1000 슈퍼 DNA (투판닥틸루스) |
흔함 / 익룡 |
부화 | 부화 시간 | 쿨타임 | 모델링 | ||
투판닥틸루스 S-DNA 500 | 6시간 34분 | 13시간 2분 | 대형 | ||
레벨 | 체력 | 공격력 | 생산 코인 | ||
1 | ? | ? | /8시간 | ||
10 | 1331 | 416 | /8시간 | ||
20 | 1806 | 564 | /8시간 | ||
30 | 2324 | 726 | /8시간 | ||
40 | 2765 | 864 | /8시간 |
토너먼트 전설인 투판닥틸루스와 흔함 혼종 중 가장 강력한 펠레카닙테릭스의 융합이어서인지 능력치는 제법 준수한 편이다. 체력 2765 공격력 864. 공격력이 1000을 넘지 못하기에 좀 낮은감이 있다. 최종 진화시 원종인 펠레카닙테릭스보다 훨씬 화려해진다.
유전자 원종보다 날개 편 길이는 짧지만 힘은 2배는 더 강하다고 한다. 식도가 펠레카닙테릭스보다 더 커져 더 많은 먹이를 저장해두고 써먹으며 더 멀리 날 수 있으며, 볏은 투판닥틸루스의 것보다 유연하고 가시가 나 있다. 강력한 날개 힘 덕에 사냥할 때 일반적인 익룡보다 더 깊이 잠수하거나 더 높이 날 수 있다고 한다.
4.3.2. 희귀
- 타페야로케팔루스(Tapejalocephalus, 오래된 볏 달린 머리)
타페야로케팔루스 | 아이콘 | 혼종진화 | 희귀 / 익룡 타페야로사우루스 | 1500 슈퍼 DNA (유오플로케팔루스) |
희귀 / 익룡 |
부화 | 부화 시간 | 쿨타임 | 모델링 | ||
1,000 | 20시간 16분 | 29시간 56분 | 중형 | ||
레벨 | 체력 | 공격력 | 생산 코인 | ||
1 | 2451 | 648 | /12시간 | ||
10 | 3076 | 972 | /12시간 | ||
20 | 4070 | 1286 | /12시간 | ||
30 | 5053 | 1600 | /12시간 | ||
40 | 6017 | 1905 | 303973/12시간 |
디플로수쿠스에 이어 4번째로 등장한 슈퍼 혼종. 2019.02.20에 진행된 업데이트로 일부 유저에게 표시되어 유출되었다. 디플로수쿠스는 재료인 디플로타토르가 희귀 혼종 중 가장 낮은 능력치를 가져 그렇게 강한 편이 아닌 데 반해 희귀 혼종중 가장 높은 능력치를 가진 타페야로사우루스가 재료인 타페야로케팔루스가, 재료인 타페야로사우루스보다도 훨씬 낮은 능력치를 달고 나오자 당시 유출본을 본 사람들의 불만이 꽤 있었다. 그러나 곧 정상적인 능력치로 수정되어 출시되었다. 같은 희귀인데도 재료인 타페야로사우루스가 강해서 그런지 능력치가 모노스테고톱스와 비슷하고 S-DNA도 매우 희귀처럼 융합 시에는 2000개, 생산할 때에는 1000개가 들어간다.
능력치가 상당하다. 희귀 혼종 기반에 매우 희귀 생물을 더한 생물인데도 어지간한 전설 혼종보다 능력치가 좋거나 비슷한 수준. 전설 혼종이 썩 강하지 않은 수코리프테루스밖에 없던 익룡 생물 중에서도 토너먼트 혼종을 해금하기 전까지의 교두보 역할을 하기 적합한 수준의 높은 능력치를 가지고 있다.
곡룡류 유전자가 사용되어서 뼈 방패를 가진 결과 익룡치고는 매우 무겁다고 하며, 그래서 다른 익룡들보다 더 두꺼운 날개와 뼈의 조밀한 막으로 겨우 몸을 지탱해야 낮게라도 난다.[111]
4.4. 슈퍼 혼종 양서
4.4.1. 희귀
- 디플로수쿠스(Diplosuchus, 두 마리 악어)
디플로수쿠스 | 혼종진화 | 희귀 / 양서 디플로타토르 | 1500 슈퍼 DNA (사르코수쿠스) | |
희귀 양서 |
부화 | 부화 시간 | 쿨타임 | 모델링 | ||
660 | 23시간 22분 | 16시간 59분 | 현생악어 | ||
레벨 | 체력 | 공격력 | 생산 코인 | ||
1 | 1135 | 477 | 583/3시간 | ||
10 | 1702 | 716 | 5,829/3시간 | ||
20 | 2264 | 953 | 23,316/3시간 | ||
30 | 2820 | 1187 | 69,946/3시간 | ||
40 | 3415 | 1410 | 186,521/3시간 |
모노스테고톱스의 뒤를 이어 3번째로 등장한 슈퍼 혼종. 디플로타토르에 사르코수쿠스 슈퍼 DNA를 섞어 탄생시킬 수 있다. 쿨라사우루스의 하위호환으로, 흔함인 펠레카크틸루스에 이어 체력과 공격력 모두 뒤에서 2번째다. 그러나 디플로타토르가 상당히 초반에 빨리 만들 수 있는 쓸모가 많은 혼종이고 쿨라보다도 만들기는 훨씬 쉽다고 평가 받기에 요건만 된다면 충분히 만들어 놓을 가치는 있는 녀석이다.[112]
현생악어 모션을 사용하는 최초의 혼종이다. 디플로타토르의 수영도 못할 만큼 짧았던 다리가 길어져 육지에서도 좀 더 빠르다고 한다.
재료가 희귀인 디플로타토르이고 S-DNA도 1500개만 모으면 되니 다른 슈퍼 혼종에 비해 빨리 만들 수 있...긴 하지만, 상당한 노가다인 것은 동일하다. 코드 19/광고 시청 1회로 얻는 S-DNA는 고작해야 5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디플로타토르를 만렙 찍기 전까지 최대한 모아두자.
설정에 의하면 자기 발톱을 갈아서 날카롭게 만드는 행위가 발견된 것을 보아 지능이 높다고 여겨진다. 다리가 다른 악어류보다 길어 육지에서도 민첩하며, 굴을 직접 파지 않고 다른 늪의 생물들 것을 빼앗아 사용한다.
[1] 우선 재료가 되는 두 마리의 공룡을 만렙까지 찍어야 혼종 융합이 해금되는데, 그 둘을 융합하면 1레벨 혼종 공룡이 제작된다. 토너먼트 등 PVP에서 쓰려면 만렙은 사실상 필수인데, 이렇게 생성한 혼종을 만렙까지 찍으러면 재료 공룡들을 지금까지 키우려고 투자한 양과는 비교가 안 되는 양의 사료와 DNA가 추가로 더 필요하다. 게다가 리그전 천상계에 진입하고 싶으면 그냥 전설도 아니고 무려 토너먼트 전설을 갈아서 만든 혼종을 써야 하니, 전설 혼종 만렙이야말로 고인물의 징표.[2] 혼종 제작이 가능한 공룡을 40레벨까지 찍으면 레벨업 버튼이 보라색 융합 버튼으로 변경된다. 제작 가능 혼종이 없는 공룡의 경우 최대 레벨 표시로 변경.[3] 40레벨 기준으로 흔함 혼종이 일반 매우 희귀보다 강력하고, 전설 혼종은 10레벨에 일반 전설의 40레벨 능력치에 근접하게 된다.[4] 예외로 미크로포사우루스와 오스트타프리카사우루스의 혼종인 오스타포사우루스는 하위 종과는 다른 모델링을 사용한다[5] 저들은 다른 수각류와 모델링을 도저히 공유할 수 없는 공룡이라 그런 것일 수도 있다. 다만 인도미누스는 일부를 스피노사우루스류와 공유하기 때문에 오로지 단독 모션만 쓰는 공룡이라고 보기는 어렵다.[6] 토너먼트 전설을 재료로 한 혼종 일명 사기혼종은 반짝거리는 이펙트까지 있어 마치 분홍색에 가까운 배경이다.[7] 슈퍼 혼종은 붉은색 이펙트[8] 다만 아모마타나 드라코케라톱스는 체력 스탯이 워낙 높아 1선발 테이블 세터로 세우면 상성이 꼬여도 어느 정도 탱킹이 가능하다.[9] 참고로 부레가 있다고 해서 물속에서 숨을 쉴 수 있는 건 아니다. 아가미가 있어야 한다.[10] 물론 아무리 빨라도 8레벨 때나 얻을 수 있다. 이벤트 해금이 8레벨이기 때문.[11] 원래는 체력 3218, 공격력 1005였다.[12] 즉 대두라는 뜻. 하지만 실제로는 별로 안 크다.[13] 매우희귀+희귀 혼종임에도 매우희귀+흔함 혼종인 스테고케라톱스보다 능력치가 낮다. 큰 능력치 상향이 필요한 혼종 중 하나이다.[14] 약 45.4kg 정도이다.[15] 저때도 공격력만큼은 전체 2위일 정도로 높았지만, 전설 혼종 중 가장 낮은 체력이 문제였다.[16] 메트리아포돈 또한 공유하는 단점이지만, 세그노수쿠스의 속성이 초식이라는 점에서 강력한 육식 생물이 훨씬 많은 쥬라기 월드 더 게임 특성상 더 부각되는 단점이다.[17] 영어식 발음. 라틴어식 발음으로는 아르모르마타가 된다. 실제 이름은 뱀목을 뜻하는 squamata에서 유래했다고 한다.[18] 1위 파키갈로사우루스, 2위 인도랩터 2세대, 3위 오프타케라스피스 1,2위가 전부 육식이다 심지어 5위는 유돈이다 육식만 다 해쳐먹는 더러운 게임[19] 현재는 양서 역시 바게헤사우루스의 추가로 찬밥신세를 겨우 벗어났다.[20] 1위는 오프타케라스피스로 87920, 2위는 신생대의 딜로포보아로 85,400 DNA이다.[21] 케라지노사우루스는 토너먼트 전설+일반 전설이고 에를리포사우루스는 토너먼트 전설+희귀이니 밀리는 게 정상이다.[22] 이구아노돈(이구아나 이빨)과 그리포수쿠스(구부러진 코를 가진 악어)의 혼종이며, 속명에 반영된 것은 "이구아노"와 "수쿠스"(라틴어로 악어를 뜻함)뿐이므로 "이구아나 악어"라는 뜻이 맞다. 인게임에서는 "이구아나 이빨을 가진 가짜 악어"라고 나오는데, 가운데 부분은 게임상으로 확인할 수 없는 종명의 뜻인 듯하다.[23] 이름에서 뒤에 수쿠스가 들어가는데, 수쿠스는 라틴어로 악어라는 뜻이지만, 이 혼종은 악어도 아니고, 이구아노돈 몸통에 악어의 가죽을 씌운 듯한 괴상한 모습으로 나왔다.[24] 고기를 먹는다면 양서라는 뜻이다. 이게 뭐야, 진화 보상도 하나갔이 개소리 밖에 없잖아?[25] 당장 가장 하위개체인 '알랑가사우루스' 마저도 매우 희귀 등급의 공룡들과 동급의 스탯을 보유하고 있다.[26] 영화와 애니메이션에서 등장한 3종의 대표 혼종 인도미누스 렉스, 인도랩터, 스코르피우스 렉스도 모두 육식이다.[27] 인도랩터 출시 후 인도랩터를 그나마 제대로 카운터칠 수 있는 양서 바게헤사우루스 등장까지 무려 6년이나 걸렸고, 그나마도 인도랩터 1, 2세대가 딜찍누를 하든가 유돈이나 파키갈로사우루스가 몸빵과 실드빨로 비비면 압도적인 승리를 장담할 수 없을 정도이다. 기본적으로 양서는 공격력에 올인한 유리대포형이 많고 라인업 자체가 부실해 생긴 폐단이다. 오죽하면 물방울 표시는 양서가 아니라 고인물 육식들을 카운터치기 너무 힘들고 고달파 흐르는 눈물표시라는 개드립도 있을 정도 기억하세요 이 게임에 양서라는 카테고리는 존재하지 않습니다[28] 이빨이 전혀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작은 이빨이 나 있다. 주둥이가 익룡의 부리와 비슷한 형태이다.[29] 체력은 4높다. 흔함 혼종 익룡인 림노링쿠스보다 공격형.[30] 알란카가 최종진화했을 때 생기는 볏이 레벨1일 때부터 머리 위에 나있다.[31] 드물게 최종진화시 외형변화가 거의 없다.[32] 업데이트 전에는 능력치가 티렉스보다 조금 높은 수준밖에 되지 않았다.(상향 전 능력치는 체력 1665 / 공격력 636이었으나 현재는 체력과 공격력 모두 상향 전의 1.5배만큼이나 높다.)[33] 1마일을 약 1.6km로 계산하면 시속 56km다![34] 유타랍토르와는 달리, 최종진화했을 때 머리에 볏이 생기지 않는다.[35] 벨로키랍토르와 카르노랍토르처럼 이 녀석은 최종진화 후에도 몸에 깃털이 생기지 않는다. 꼬리 밑에 약간 있긴 하다.[36] 게다가 메트리오린쿠스의 유전자 영향으로 꼬리지느러미가 있고, 구안롱의 유전자 영향으로 머리에 볏이 하나 있다.[37] 희귀 공룡의 유전자가 있기 때문에 흔함 공룡의 유전자가 있는 스피노랍토르와 메트리알롱보다 능력치가 높다.[38] 킬로미터로 환산 시 약 시속 64km다. 티라노사우루스보다 크고 무게는 15톤이나 나가는 육식 공룡이 시속 60km를 넘는 속력을 낸다는 것이다!이 정도면 공룡이 아니라 괴수다.[39] 영화에서 직접 언급된 유이한 공룡 유전자라서 그런 듯하다. 참고로 영화에서 언급된 나머지 유전자는 청개구리, 갑오징어였다. 그외에 뱀의 유전자가 언급은 되지 않고 넣었다는 암시만 나온다. 나머지 유전자들은 설정으로만 알 수 있다.[40] 영화판 울음소리는 아니지만, 티라노나 스피노와는 달리 확실히 차별화된 울음소리를 가졌다.[41] 현재는 브루네테도 인도미누스 렉스 모션을 쓴다.[42] 티라노류 7~8공격과 스피노류 3~4공격의 혼합 변형.[43] 3번째 타가 모션이 애매해서 오른 앞발 할퀴기로 착각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펙트를 보면 한 방향으로 긋는 할퀴는 이펙트가 아니라 위아래 양방향에서 교차하는 깨무는 이펙트가 나온다. 무는 동작 자체가 다른 대형 육식 수각류 계통과 달리 우측 위에서(유저 기준 좌측) 좌측 아래로 턱을 움직이며 물기 때문에 마치 오른 앞발을 휘두르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으나, 느린 화면으로 보면 앞발들은 전 2타에 휘두른 후 가슴 앞에 늘어뜨리고 있다.[44] 하필 입장 모션도 그대로 가져오는 바람에 6월 30일 이전까지는 스피노 계열이 그렇듯 인도미누스도 미끄러지듯이 입장했다.[45] 진화하면서 줄무늬 색깔만 바뀔 뿐, 연회색 피부는 색깔이 변하지 않는다.[46] 처음 부화했을 때는 영화속 설정과 외형이 같다. 단, 영화에서는 붉은 기운이 감도는 황안으로 등장하나 본 게임에서는 눈동자가 없는 적안으로 등장한다.[47] 이때 머리가시는 마치 뾰족한 머리깃과 비슷한 형태가 된다.[48] 수중 동물들은 클릭이 불가능하므로 제외.[49] 그리고 그 상태에서 한번 더 클릭하면 마구 화를 내는데, 이때 비록 울음소리는 단독 모션이지만 스피노류의 모션을 쓴다.[50] 스피노사우루스 모션의 공룡들도 사료를 먹을 때 앞다리로 사료박스를 잡고 먹긴 하지만, 인도미누스 렉스처럼 지표면에서 완전히 들어올리지는 않는다. 사료박스 또한 다 먹은 후 영화판의 인도미누스처럼 성질 포악하게 집어던지지는 않는다. 살짝 내려놓는다고 봐야 할 정도.[51] 스피노류의 미끄러지듯이 입장하는 모션에서 고개를 흔들며 천천히 걸어서 입장하는 모션으로 바뀌었다. 그러나 입장할 때 내는 울음소리는 이전과 같다.[52] 근데 사실 그때 나온 인도미누스 렉스가 너무 대두로 나와 당연한 반응이다.[53] 디메트로돈의 것보다는 작지만, 최종진화시 크기가 커진다. 프리오트로돈은 최종진화시 등에 난 돛이 사르코수쿠스 최종진화 형태의 돛과 비슷한 모양이 된다.[54] 인도미누스의 능력치도 준수하기 때문에 웬만한 미션은 상대가 토너먼트 혼종이나 강력한 양서 공룡만 아니라면 잘 키워놓은 인도미누스만으로도 충분히 상대 할 수 있다. 게다가 필요 DNA도 10000이 넘게 비싸니 유저들 입장에선 딱히 프리오트로돈이 필요하단 생각이 들지 않을 수 있다. 반면 오스타포사우루스는 같은 전설 혼종 양서인 쿨라사우루스의 스펙이 별로 시원치 않은 까닭에 자주 보이는 편.[55] 영화에서 메인빌런으로 인상깊은 활약을 한 인도미누스보다 강해서 인기가 더 없을 수도 있으며, 그게 아니어도 인도미누스는 인기 공룡인 수각류의 형태인데 반해 프리오트로돈은 단궁류의 형태라 그리 호감가는 외모도 아니다.[56] 여러 유튜버들의 동영상을 통해 처음으로 그 정체가 알려졌는데, 당시 모습은 현재와 많이 달랐다.[57] 그러나 익티오스테가는 양서공룡이라 상성 덕에 육식공룡인 티라노를 충분히 쓰러뜨릴 수 있다.[58] 실제 종은 앞발가락이 3개.[59] 다만 토너먼트 혼종 및 슈퍼 혼종을 여럿 가지고 있는 고스펙 유저에겐 토너먼트 점수용 셔틀 정도밖에 안될수 있다.[60] 업데이트로 GEN 2에서 호칭이 변경되었다.[61] 포효테라는 유튜브 채널의 캐시 전투에서 145레벨 짜리 괴도미누스가 등장했다.[62] 사실 이는 유돈뿐만 아니라 혼종 육식 전설 대부분에게 해당되는 말이었다. 바게헤사우루스가 출시된 뒤에도 양서 혼종 라인업과 스펙이 제작할 때 들어가는 노력과 자원에 비해 워낙 부실해서 육식에 맞설 땐 그냥 스펙으로 올라운더가 가능한 같은 육식으로 동족상잔 벌이는 게 메타였을 정도. 오프타케라스피스가 등장하며 겨우 변화가 시작되었다.[63] 너프 전에는 체력14077공격력4399였다.[64] 사실상 육식은 인도랩터 원종 만렙,혹은 2세대 만렙과( 원종이 조금 더 좋다.) 케라지노사우루스 40레벨을 완성하면 사실상 졸업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다른 녀석들은 난이도가 어려워져서 이들로만 상대하기 벅찰 때 만들어도 된다.[65] 첫 번째는 아모마타.[66] 처음 등장했을 때는 이 볏이 거의 머리와 수평이었지만, 패치로 좀 더 위로 굽어진 형태로 변했다.[67] 원종이 79,520이고 유돈이 78,400 DNA로 유돈과 원종보다 싸다.[출시예정] 추후 출시 예정이오니, 아직 출시는 안한 공룡이다.[69] 우정파괴정도는 아니고 스콜피오스 렉스 2세대보다 능력치는 약간 떨어진다.[70] 기존 희귀 익룡인 람포링쿠스와 학명이 비슷해서 두 익룡의 학명이 서로 헷갈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71] 현재 가장 값이 싼 혼종은 알랑가사우루스이다.[72] 그래도 약점은 있는데 스테고케라톱스와 기가노케팔루스를 상대로는 상성에서 밀린다는 것이다.[73] 쥬라기 월드의 타페야라는 열매를 먹는 초식성, 모놀롤포사우루스는 육식성 생물이기에 잡식을 하는 것으로 추정.[74] 고르고수쿠스와 눈다고사우루스와 함께 등장했지만, 당시 재료인 메트리아칸토사우루스 토너먼트가 열리지 않아서 조금 뒤 열린 토너먼트 후에 만들 수 있게 되었다.[75] 그러나 체력이 인도미누스와 프리오트로돈의 중간 정도여서인지, 고르고수쿠스, 오스타포사우루스, 프레스토수쿠스 등의 공격에 역상성으로 쓰러지는 경우가 드물게 있다.[76] 약 45.4kg.[77] 인게임의 잘목세스는 현생 동물의 유전자로 크기를 부풀린 듯 하드로사우루스류 공룡들과 비슷한 크기인데, 이때 사용된 유전자들이 작용해 커진 것으로 보인다.[78] 그래도 명색이 토너먼트 혼종이라고 일반 전설 혼종인 수코리프테루스나 VIP용 비혼종인 에우디모르포돈 등보다는 공격력이 높지만, 토너먼트 혼종이라는 위치를 감안하여 체력과 비교하면 턱없이 낮다.[79] 고생물의 이름은 라틴어로 발음하는 것이 기본이며, Cryolobourgiania는 이에 따라 크리올로보우르기아니아로 읽는 것이 옳다. 지나토돈이나 아모마타는 크시나토돈, 아르모르마타가 맞는 발음이며, 이구아도수쿠스는 이구아노수쿠스가 맞는 이름이다. 그래도 지나토돈과 아모마타는 영어식 발음을 음차한 것이고, 이구아도수쿠스는 한 글자만 틀렸지만, 크료로보그리지아니아는 그냥 개판이다.[80] 에리옵스, 데이노수쿠스, 아칸토스테가, 프로테로기리누스.[81] 고르고수쿠스가 상성 버프를 받아도 공격력이 3542다. 이보다 공격력이 강한 육식이 없다면 문제될 게 없지만, 인도랩터 40lv을 달성한 초고수 유저들은 적의 공격력, 체력이 너무나도 높기 때문에 고르고수쿠스로는 잡기 힘든 경우가 대부분이다. 동레벨의 고르고수쿠스와 인도랍토르 2세대가 싸우면 인도랍토르가 이긴다.[82] 양서류 모델링은 KO당하면 턱이 심하게 어긋나 버리는데, 디플로타토르는 머리가 독특하게 생겨서 이게 더 돋보인다.[83] 오스타포사우루스는 스피노 모션의 육식공룡과 현생악어 모션의 양서공룡이 융합했는데 뜬금없이 육상악어 모션이 튀어나온 반면, 눈다고사우루스와 고르고수쿠스는 제대로 육상악어 모션의 양서공룡이 재료로 들어간다.[84] 투오지앙고사우루스는 엠버 마켓에서만 구매 가능하다.[85] 특히 무과금은 전설을 만렙 찍는 기간도 상당히 걸릴 수밖에 없다.[86] 혼종이 최초로 업데이트되었을 때 등장했는데, 그 당시에는 이 녀석이 유일한 혼종 양서공룡이었다. 능력치가 하향되기 전에는 체력이 4386, 공격력이 1675였다.[87] 메인 빌런 트리오를 제외하면 융합 재료 종의 모델링을 따르지 않는 유일한 종이다.[88] 정확히는 5년 5개월이다.[89] 슈퍼 혼종 디플로수쿠스가 현생악어 모델링이니 혼종 전체는 아니다.[90] 파키갈로사우루스는 체력이 워낙 높아서 3공이 필요하지만, 파키갈로사우루스가 바게헤사우루스를 잡으려면 4공이 필요하다.[91] 만렙을 찍어도 체력이 6600대이다. 토너먼트 전설 혼종 중에서도 메트리아포돈 정도를 제외하면 이보다 체력이 낮은 종은 찾기 힘들 정도. 공격력도 웬만한 상대는 원킬낼 정도로 무시무시하게 높지도 않다.[92] 그래도 일반 전설 혼종 양서 공룡인 쿨라사우루스, 오스타포사우루스, VIP 양서 공룡인 메토포사우루스, 프레스토수쿠스, 마스토돈사우루스보다는 체력이 높다.[93] 1위는 딜로포보아, 2위는 아모마타, 3위는 크로마스피누스.[94] 여담으로 한때 96캐시로 다시 쓸 수 있었다. 현재는 정상적으로 바뀌었다.[95] 가성비로 따지면 크로마스피누스 비슷한 정도.[96] 영어식 발음. 라틴어식 발음으로는 크시나토돈이다.[97] 하지만 실제 메가르켈론은 거북이 아니라 상어다.[98] 참고로 유전자 원종인 디프로토돈이 3m, 털코뿔소는 4m 정도 나갔다.[99] 메갈로케로스(Megaloceros)의 발음을 보다시피 원래는 인드리코케로스로 읽어야 한다.[100] 러시아 민담에서 모든 동물의 왕이라고 불리던 존재의 이름에서 따왔다.[101] 원래는 맘모테리움으로 읽어야 한다. 지금까지 therium을 테리움으로 잘 번역해 왔으면서 왜 세리움으로 오역했는지는 불명.[102] 육지 일반 전설 혼종 최약체인 수코리프테루스의 체력이 3771이다.[103] 이것 때문에 좀 나이들어 보이기도 한다.[104] 대략 섭씨 7.2도이다.[105] 원문 명칭은 S-DNA.[106] 일반 생물이나 혼종들은 10레벨과 40레벨의 스펙이 3.5~4배 정도 차이나지만 슈퍼혼종은 2배 정도로 성장이 더디다. 모노스테고톱스 10레벨과 유돈 10레벨을 보면 모노스테고톱스가 강하지만 40레벨을 보면 유돈이 압도적으로 강해진다.[107] 이전에는 n자가 들어가서 기간킬로케팔루스로 읽어야 했는데 n이 빠지면서 현재의 이름으로 수정되었다.[108] 인게임 이름은 인도랍토르.[109] 인도랩터 1세대와 2세대가 바게헤사우루스를 쓰러트리려면 3공이 필요하다.[110] 물론 여전히 인게임 양대 최강의 생명체임은 변함이 없다. 다만 담당일진이 생겼을 뿐.[111] 이렇게 낮게 날아도 엄청난 방어력 때문에 문제가 없다고 한다.[112] 해금 비용도 융합 비용을 제외하고 계산한다 해도 디플로타토르의 경우 5760 DNA를, 쿨라사우루스의 경우 29280 DNA를 요구하며, 각각 비용도 4800 DNA와 20500 DNA로 4배나 더 비싸다. 더군다나 디플로타토르를 만렙으로 올리는 비용은 39360 DNA로, 쿨라사우루스를 만렙으로 올리는 비용인 172780 DNA에 비하면 새 발의 피다. 디플로타토르 자체 성능은 당연히 쿨라사우루스에 밀리고 디플로수쿠스를 만드는 슈퍼 DNA도 상당한 건 마찬가지지만, 슈퍼 DNA는 일반 DNA와 따로 계산된다. 즉, 디플로수쿠스를 주로 사용한다면 애매한 성능의 쿨라사우루스를 만드는 비용을 다른 생물을 만드는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압도적으로 경제적이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