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3 01:25:04

조병현/플레이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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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피칭 스타일3. 투구폼4. 구종
4.1. 패스트볼
4.1.1. 포심 패스트볼4.1.2. 컷 패스트볼
4.2. 포크볼4.3. 커브

[clearfix]

1. 개요

SSG 랜더스 소속 우완 투수 조병현의 플레이 스타일을 서술한 문서.

2. 피칭 스타일

최고 152.3km/h[1], 평균 140km/h대 중반의 포심 패스트볼을 구사하는 우완 강속구 투수이다. 고교 시절과 프로 데뷔 첫 시즌 때는 구속이 최고 147km/h, 평균 140km/h대 초반에 그치며 구속적인 면에서는 그다지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이후 두 번째 시즌부터 2군에서 선발로 나와 평균 140km/h대 중반, 최고 147km/h를 기록하며 구속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주더니 이후 상무 시절에는 마무리 투수로 활약하며 구속을 150km/h 이상까지 끌어올리는데 성공하였다.

패스트볼은 포심 패스트볼과 컷 패스트볼 2가지를 구사하며 변화구로는 포크볼과 커브 구사한다. 원래는 컷 패스트볼 대신에 슬라이더를 던졌으나 상무 시절에 슬라이더의 각을 줄이는 반면에 구속을 140km/h대 초중반까지 늘리면서 슬라이더 대신 컷 패스트볼을 구사하기 시작하였다. 포크볼은 2021 시즌까지는 사용하지 않았지만 상무 시절에 새롭게 장착하였다. 주로 포심 패스트볼을 구사하며 여기에 간간이 컷 패스트볼을 섞어 던져 카운트 싸움을 펼친다. 우타자들에게는 타이밍을 뺏어 헛스윙을 유도하기 위한 구종으로 커브를, 좌타자들에게는 타이밍을 뺏어 헛스윙을 유도하는 구종으로 포크볼을 구사한다.

과감한 승부 근성을 바탕으로 공격적인 피칭을 추구한다. 볼넷을 내주느니 차라리 안타를 맞겠다는 생각으로 타자와의 승부를 피하지 않고 승부하는 모습을 종종 보여준다.

3. 투구폼

굉장히 역동적이고 릴리스 포인트가 상당히 높은 곳에서 공을 던지는 투구폼을 가지고 있다. 과거 SSG에서 활약한 외인 투수인 윌머 폰트와 비슷한 투구폼을 가지고 있으며 높은 데서 찍어누르듯이 던져 타자들에게 "각이 크다"라는 느낌을 준다. 또 투구폼이 역동적이기 때문에 타자들과 승부할 때 타자들이 다른 투수들보다 타이밍을 잡기 어려워하며 높은 릴리스 포인트 덕분에 수직 무브먼트가 뛰어나 구위적인 측면에서 다른 투수들보다 묵직한 공을 구사한다. 또 팔 숨김 동작인 디셉션 동작이 좋아 타자들이 느끼는 체감 구속이 실제 구속보다 더 빠르게 느끼게 만들어 공의 구위가 좋다는 장점을 더 극대화한다.

4. 구종

4.1. 패스트볼

4.1.1. 포심 패스트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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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조병현 포심 패스트볼.gif

평균 140km/h대 중반, 최고 152.3km/h에 달하는 강속구를 구사한다. 위에서도 서술하였듯 역동적이고 릴리스 포인트가 높은 투구폼 덕에 수직 무브먼트가 뛰어나다. 평균 수직 무브먼트가 KBO 공식 기록/통계 업체 스포츠투아이 투구추적시스템(PTS) 기준으로 34cm로 이는 전성기 오승환과 비슷한 수치이면서 리그 최상위권에 위치할 정도로 좋은 수치이다. 또 군 전역 이후 시즌인 2024 시즌에 KBO 공식 기록/통계 업체 스포츠투아이 투구추적시스템(PTS) 기준 평균 회전수 2806.4rpm, 최고 3176rpm을 기록하면서 리그 최상위권의 매우 뛰어난 회전수를 보여주었다. 관련 자료 이러한 장점들을 바탕으로 매우 묵직한 직구 구위를 자랑한다.

4.1.2. 컷 패스트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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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조병현 컷 패스트볼.gif

고교 시절부터 2021 시즌까지는 평균 130km/h대 초반의 슬라이더를 구사하였지만 이후 상무 시절에 슬라이더의 각을 줄이는 반면에 구속을 140km/h대 초중반까지 늘리면서 슬라이더 대신 컷 패스트볼을 구사하기 시작하였다. 컷 패스트볼은 최고 146km/h, 평균 140km/h대 초반으로 주로 볼 카운트 싸움을 유리하게 끌고 가기 위해서 카운트를 잡을 때 사용하며 떨어지는 각이 날카로워 정타를 잘 허용하지 않는다는 점이 장점이다.

4.2. 포크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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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조병현 포크볼.gif

좌타를 상대할 때 타자들의 타이밍을 뺏어 헛스윙을 유도하기 위해 주로 사용하는 구종이다. 2021 시즌까지는 사용하지 않았지만 상무 시절에 새롭게 장착하였고 이후 2024 시즌부터는 송신영 수석코치가 살짝 수정해준 그립으로 포크볼을 구사하고 있다. 구속은 최고 138km/h, 130km/h대 초중반 정도이다.

4.3. 커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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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조병현 커브.gif

최고 130km/h, 평균 120km/h대 중반의 고속 커브를 구사한다. 주로 우타자를 상대할 때 타자들의 타이밍을 뺏어 헛스윙을 유도하기 위해 주로 사용한다.


[1] 약 94m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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